부처님이 초능력이 있다는 말을 가장 큰 죄로 다스린 이유는. 전생을 본다고 한다면 | 이중표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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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koreainsight 2 ай бұрын
'나를 찾는 사람'(나찾사) 8기를 모집합니다 이번 8기 프로그램은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해지는 9월초 한강 공원 옆 고즈넉하고 성스러운 분위기의 피정의집 서울 합정동 전진상센터에서 열립니다.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수도원 루프탑 정원과 한강 공원을 산책하며 휴심의 시간을 갖습니다. 나찾사는 어떤 종교와도 관련 없지만, 캠프 장소는 영적이고인 고요한 분위기인 가톨릭 피정센터에서 열립니다. '나를 찾는 사람'(나찾사)은 치유의 글쓰기와 명상 요가, 집단 상담을 통해 감춰진 나의 트라우마 찾기, 내 삶을 조종하는 무의식의 신념, 콤플렉스, 핵심감정, 욕구 발견, 이완 명상을 통한 무의식의 정화, 생각과 감정 다이어트 및 친절하게 돌보기, 죽음 체험 명상, 새로운 나를 창조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3박 4일 동안 참가자들은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평생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무의식의 상처를 발견하고, 마음 속 암이나 얼음처럼 굳어져 괴롭히던 얼음덩어리 화덩어리가 녹으며, 분노와 두려움, 우울이 해소되는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또 서로가 서로를 깊게 공감하면서 내 아픔에 혹은 타인의 아픔에 눈물 흘리면서 마음의 피 고름이 녹아 흐르는 치유를 경험합니다. ◇프로그램명 : 나를 찾는 사람(나찾사) ◇캠프 진행 : 조현 전 한겨레 종교 전문기자, 한겨레신문 수행치유웹진 휴심정 운영자, 유튜브 ‘조현TV휴심정’ 운영자, 작가, 명상가 ◇일시 : 2024년 9월7일(토) 오전 10시~9월10일(화) 오후 5시, 3박 4일 **캠프 시작이 오전 10시입니다. 늦으시면 입장이 불가하오니 시간 엄수부탁드립니다. ◇장소 : 서울 마포구 토정로2길 33 (합정동) 국제카톨릭형제회전진상센터 ◇참가 대상 : 만 19세~만 65세(65~70세 사이도 새벽부터 밤 9시까지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만큼 건강에 자신이 있는 분은 예외적으로 참가 가능) ◇참가 비용 : 1인 1실 47만 원, 2인 1실 33만 원(선착순 입금 마감) (참가비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5-602-553012 국제가톨릭형제회) 모든 방에 개별 화장실, 씽크대, 소형냉장고 있음(텀블러, 세면용품(치약, 칫솔,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은 각자 지참) 1일 3식과 간식 제공 ◇주관 : 전진상 센터(문의 02-326-6000) ◇지원 : 대우재단(문의 02-6239-7707) 지원신청 조현TV휴심정 유튜브 커뮤니티의 나찾사 8기 모집공고 참조
@회화그린 2 ай бұрын
호호탕탕 마음열려 스스로 즐겁구나. 가볍고 엄숙함이 갈곳 없는데 나서는데 막힘이 없네.
@까망에쎄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초능력'유혹이 '마경'이라고 생각합니다...."매우 두꺼운 껍질"이랄까요..불교가 여기서 '정사'로 갈린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불경'은 가까이 있는데, '시간'이 생활에 얽매여 있다, 변명하면서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버리고 있어요.. "제사지내며 사친思親하되 불구복不求福한다"여기서 '존경'이 나오는데, 현명지혜자는 그 원인을 모른다(회남자). 역시,광주는 큽니다^^
@얼쑤-h3h 2 ай бұрын
불법으로 장사하는 것이 가장 커다란 죄겠죠
@kimgapjin-art 2 ай бұрын
심리학, 양자물리, 수학, 철학, 예술을 바탕으로 사유의 세계를 통찰하여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합니다. 하나의 방편만으로는 치우침이 일어남니다. 종교의 틀 만으로는 분명한 한계점을 드러남니다.
@응무소주이생기심 28 күн бұрын
말법시대를 지나고 있죠. 지혜를 찾아야겠습니다
@bubanbohaeng 2 ай бұрын
🙏🙏🙏
@huijune 2 ай бұрын
그럼 불교경전에 나오는 수많은 부처님 전생이야기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총총이-k1h 2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 했습니다~~
@not_doing_but_being 2 ай бұрын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가 물위를 걸었다. 죽은 사람을 살렸다는 이야기와 같은 겁니다. 중생눈에는 그만큼 그분들이 위대한 인물 신적인 영웅이었던 겁니다. 그 기분 그 느낌을 문자로 표현하려다보니 msg가 좀 과하게 첨가되었던 겁니다. 씨익 웃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망상대황 2 ай бұрын
찾아보니까 바라이 대상이 살, 도, 음, 망어로 나오는데, 이 방송에서는 망어 대신에 신통력이라고 하시네요. 아마도 신통력 있다고 말하는 게 가장 큰 망어라고 지적하시는 거로 보입니다. 부처님께서 인정하시는 신통력은 번뇌망상이 다한 누진통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정태두-t9i 2 ай бұрын
불경이나 성경이나 신화적인 요소는 다 제거
@상록수-h7r 2 ай бұрын
이중표 교수님은 기독교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이 부족한 가운데 기독교를 말하고 있기에 이론에 많은 헛점이 있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을 근거로해서 완전한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노력으로 완전한 의인이 될 수 없고 모든 사람과 모든 만물 가운데 보내어주신 주의 영을 따라 살아갈 때 완전한 의인 곧 공의와 정의 그리고 거룩함(성화=성결+사랑) 이 완성된다고 하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인 것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사람이 가는 곳이 완전하고 영원한 천국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기독교 사역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하여 오늘날 문제가 발생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는 가르침은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아마도 이중표 교수님은 이러한 잘못된 가르침(교리)를 기독교의 가르침(교리)로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을 기초로해서 기독교에 대해 말씀하지 마시고 성경 말씀에 대해 보다 심도있게 연구하시고 정확하고 올바른 사실과 진실을 기초로해서 기독교에 대해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ihw3301 2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글을 읽어 보면, '영원한 천국'에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근거로, 혹은 2. '주의 영을 따라' 가는 겁니다. 이것이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랑 뭐가 근본적으로 다를까요? 이중표 선생님이 뭘 오해하셨을까요? 선생님의 말이 다소 점잖아 보이고 무언가 장황하게 설명해 놓은 것 같습니다만, 애초 시작부터가 자신의 신을 통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못간다는 저주에 가까운 폭언인데, 무슨 오해가 있습니까? 불교에는 삶이 있고 여여의 실상이 있지, 영원한 천국도 없고 나라는 절대적 객체도, 신이라는 실체에 대한 망상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야기의 맥락을 알고, 가르침의 깊이를 알면,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의 기독교가 얼마나 가소로운지를 선생님께서 아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not_doing_but_being 2 ай бұрын
예수는 본인을 그리스도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고 사후에 추종자들이 가져다 붙인 여러가지 이미지중에 하나가 그리스도라는 이미지이고 그걸 기반으로 쓴 27권만 신약 정경으로 삼고 다른 이미지를 기반으로 쓴 책은 다 태워버린 겁니다. 다행히 사막 수도사들의 노력으로 도마복음서가 살아남아서 예수의 다른 이미지중에 하나를 전하고 있습니다.
@길광진 2 ай бұрын
뭔 초능력 다 사기지.과거 했던 초능력이 왜 현재에는 안되냐. 말도 안되는 소리임.그냥 종교를 믿는다는건 나 바보다임. 종교의 가르침을 일부 따르는건 나쁘지 않지만 무슨 천국 지옥 전생 내생 이런건 다 사기임.지금 못하는건 과거도 못 했음. 오히려 더 무지 했지. 그냥 과학 공부나 해 우주가 어떻게 생겼으며 지구는 어떻게 생겼나 그리고 어떻게 진행 되었나 보면 신같은거 생각 할 겨룰도 없음. 그냥 우주 먼지에 불과 한게 지구임.신같은거 끼어 들 자리 하나도 없음. 어디에도 신이 나서서 한게 없음.벽돌하나 올리지 못한게 현실임 우주는 스스로 변해 갔지 누가 만들고 한게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