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대부터 광화문(경복궁) 앞길 140년간의 변화ㅣ세종로ㅣ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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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지도 Korean Geographic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0

@parmenideskim9739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이 태종과는 달리 경복궁을 워낙 좋아하셔서 평생 경복궁에서만 기거하셨습니다. 그래서 경복궁을 세종대왕의 궁궐이라고도 하는데 경복궁 앞에 세종대왕 동상이 들어선 건 대단히 적절한 조치입니다.

@송명진-q1l 7 ай бұрын

창덕궁을 좋아하는 왕들이 많았는데 특이하네요

@문재훈-y7v 7 ай бұрын

@@송명진-q1l 창덕궁과는 달리 경복궁은 왕의 침전인 강녕전을 중심으로 서쪽에는 신하들이 정무를 보며 근무하는 궐내각사가 자리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임금이 정사를 돌보는 편전인 사정전 등이 있어 전각들이 어지럽게 놓여져있는 창덕궁 (왕의 침전과 궐내각사가 꽤 멀리 떨어져있어 신하들과 자주 만나고자 했던 세종으로서는 당연히 창덕궁보다 경복궁을 더 선호했음..)보다는 질서정연한 경복궁이 세종대왕이 만들고자 했던 이상을 실현하기에 적절했다 판단하여 세종대왕이 경복궁을 좋아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Jeong-eun 6 ай бұрын

경복궁에는 무덤이 있었는데 이씨조선은 없었고

@pyeong_gawon 5 ай бұрын

@@송명진-q1l선조 이후로는 경복궁이 없었고든요ㅠㅠ

@jesustrust6472 2 ай бұрын

♡

@백원-v4o Жыл бұрын

이런 귀한 사진들을 어찌 모아 다 정리를 하셨는지... 덕분에 쉽고 편하게 보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unningguy2919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이렇게 사진을 잘정리해 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교육용으로나 다방면으로 참 좋아요

@C타파 2 ай бұрын

귀한 자료네요~ 너무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총독부를 철거한 것이 신의 한수엿네요~ 경복궁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marker0370 Жыл бұрын

월대를 재건하는 공사를 하던데 저런 공간 이었네요~ 귀한 영상과 설명 감사합니다

@tador5907 Жыл бұрын

귀중한 자료를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독립문옆젊은학생 Жыл бұрын

와~ 잘 만드셨네요. 단번에 이해되고 기억도 새록새록...

@kasandra2120 Жыл бұрын

고1 비상 국어교과서 박안수에 마지막에 광화문의 얼이라는 본문이있는데 광화문의 역사 공부하다가 좋은 자료보고 갑니다~

@bohyunyoo5855 Жыл бұрын

올리시는 영상을 볼때마다 감탄입니다... 내일 광화문근처에 갈일이있어서 이런영상이 더 의미있네욪😊

@1-YYY-1 Жыл бұрын

다음달에 경복궁보러가는데 기대됩니다 ㅎㅎ

@In-utd Жыл бұрын

남는게 사진뿐이라는걸 이 채널보고 알았어요🎉

@ohlaksil Жыл бұрын

멋지게 변화되었구나. 😊

@dream-rp1op 5 ай бұрын

귀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kongyangyang1972 Жыл бұрын

점점 우리나라의 경제가 발전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jinnam682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jej6237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가 되었고 잘 활용할게요~

@태백산-d9w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 50년대 서울은 폐허 그 자체였는데 대략 50년만에 이런 대도시가 이루어진다는게.. 한강의기적이라는게 진짜 어울린다

@윤셔와민셔 Жыл бұрын

미국이 도와준 덕분이죠

@청매실 3 күн бұрын

도쿄도 폐허 였는데요 서울보다 더 심했음 서울은 부서진건물이 좀 많은 정도였고 도쿄는 그냥 평탄화 됐음

@청매실 3 күн бұрын

@@윤셔와민셔노예마인드

@옳은소리하는사람 Жыл бұрын

2주만이시네요 잘 보다 가겠습니다

@gigiwischmeyer9546 Жыл бұрын

옛날 사진들을 보면 내가 꼭 그시대에 살았었다는 느낌이 든다.

@산-u2j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떤 순간을 보면서 나도 저때가 있었는데 하는 느낌이 들기도하죠!

@개시키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진짜로 간다면 하루만에 그 생각 바뀌죠

@gigiwischmeyer9546 Жыл бұрын

@@개시키 님; 과거 여행하는 기차가 있다면 차라리 그세상으로 가서 조용히 살고싶습니다. 현시대 과학이 발달되어 편리하지만 너무 시끄럽고 살벌한 세상이죠.

@잼민이-n3q Жыл бұрын

@@gigiwischmeyer9546 현대가 훨씬 나아요.. 저때는 독재, 부패가 판치고 일본한테 흡수되기 직전이고 서양 문물들이 미친듯이 들어올때라 나라가 개판이에요

@gigiwischmeyer9546 Жыл бұрын

@@잼민이-n3q 님; 그려유~. 맞아유~.

@gomdorij3213 Жыл бұрын

대한여지도 님 광화물 앞길에 대한 사진.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 한눈에 알 수 있는 역사네요... 일제의 침략을 받으면서, 광화문 앞의 건축물들이 없어지고.... 광화문 마저 사라져(옮겨져) 간게 눈물 납니다.

@약탈자-x1n Жыл бұрын

지ㄹㅋㅋㅋㅋ

@정법진-s9x Жыл бұрын

@@약탈자-x1n 그래 닉값 잘 하고 있어 ㅎㅎ

@blegran519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Sasaki_Kenchiro Жыл бұрын

일제의 침략? 일제가 언제 조선을 침략을 했었죠?

@정법진-s9x Жыл бұрын

@@Sasaki_Kenchiro 임진왜란을 공부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거북이들-r3y Жыл бұрын

영상 항상 기다립니다 .. 혹시 인천 광역시 간척하기전 모습 볼수있을까요 인천땅 절반은 간척지라는 말이 있어서요

@monday314 Жыл бұрын

지금와서 보면 조선총독부건물 철거한거는 너무 잘했다. 그것도 시원하게 폭파시켜서 철거

@song0105 Жыл бұрын

저러고 IMF때 일본한테 빌빌ㅋㅋㅋ

@니와꾸십 Жыл бұрын

@@song0105 아 선택적 반일이라고ㅋㅋ

@movedaccount9958 Жыл бұрын

철거는 했지만 폭파시키지는 않았습니다. 당연하게도 조선총독부 건물을 대책 없이 무작정 폭파시켰다면 근정전, 근정문 등 주변 경복궁 전각과 부지에 적잖은 피해를 끼쳤겠죠.

@mc_shinyuna Жыл бұрын

@@song0105 훠훠훠...

@팡야-w9l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그 돌맹이들 가져다 일본으로 이전해 짓게 해달라고 요구 했었죠. 조선총독부 커다란 돌들로 쌓아 지은 겁니다.

@구구니-m1k Жыл бұрын

한풍십년 경신년 철종 시대에 살앗는데 어는날 밭일하고 중반 먹고 오침하고 일어나니 1975년에 일어남오니 다시 돌아 가고 싶은데 아직도 못 돌아 가고있네오니요 ㅠㅠㅠ

@jinmo2821 4 ай бұрын

조선 총독부 건물은 당시 일본 본국과 조선을 통틀어 제일 큰 건물이었음. 의도는 물론 조선 백성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함 이었고.... 바로 뒤의 근정전을 철거 안고 둔 것도 아까와서가 아니라 총독부 건물과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를 비교 시키기 위한 간교한 목적이 있었음

@KIMSEUNGWOO_08 3 ай бұрын

참 얼마나 조선이라는 나라가 쓰레기같았는지 알수있는 부분이네요

@bokwhanlee9212 8 ай бұрын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진을 보관해 오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렇게 게시하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제의 만행이 상기되네요.

@peace77777 11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geunheekim5438 Жыл бұрын

옛날 산이 더 웅장하고 멋져 보이네요~~

@힐써니-l7d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는 큰 건물이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

@wlsrhkd5868 Жыл бұрын

70 평생 가장 통쾌했던 일은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 대한문 앞에서 백악산까지 뻥 뚫린 광경에 볼수록 속이 시원합니다. 다음은 경성부 청사를 철거 하는 건데 YS 처럼 깡다구 있는 사람이 안 나오네요~

@dalgug Жыл бұрын

광화문 앞 큰 도로를 지하로 해서 광장에서 바로 경복궁 갈 수 있게 하면 좋을 텐데,,,,,

@Luminary03 Жыл бұрын

국립중앙박물관이던 시절 몇 번 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llk01234nll Жыл бұрын

유럽 도시들이랑은 달리 지난 140년 무렵 세종로 일때가 엄청 바꼈네요 기존의 형태나 건물들을 유지했으면 뭔가 초라한 느낌일테고 지금의 현제의 형태는 자연과 도시의 조화나 건출물의 웅장함이 따로 없지요 복원/유지가 좋은지 계발/발전의 어려운 양날의 칼

@이재영-n6r Жыл бұрын

6.25전쟁으로 불타없어진것도 있고 목조건물이다보니 유럽의 석조건물과는 달리 수명이 짧은것도 있죠.

@Jeong-eun Жыл бұрын

목조 건물 없는데

@mc_shinyuna Жыл бұрын

유럽 도시들도 솔직히 초라함 미국의 마천루가 더 멋있냐 중세유럽의 도시가 멋있냐? 대다수는 미국 고르겠지

@hk95678 Жыл бұрын

@@mc_shinyuna 개소리

@suntaoai 4 күн бұрын

10:01 근정전과는 달리 반듯하지 않고 삐닥거리는 광화문 발각!! 1968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근정전의 중심축과는 3.75도 틀어진 채 철근 콘크리트로 세워진 광화문을 철저한 고증에 입각해 2006년에 철거하고 2010년 8월15일 재복원했습니다 ❤🎉👏 👏 🎉❤

@marais77 Жыл бұрын

현재모습은 없군요. 중앙에 광화문공원이 섬처럼 있다가 작년에 세종문화회관쪽 도로가 공원화되어 크게 합쳐졌습니다.

@marais77 Жыл бұрын

물론 옛날 모습을 보는게 영상의 핵심이죠ㅎ 현재 광화문 앞에 월대 복원중인데 100여년전 일제가 깔아놓은 철로가 다시 나왔어요. 역사속의 모습이 오늘날 다시 눈앞에 나타난게 신기하네요.

@Jeong-eun Жыл бұрын

일제가 깔은거 아닌데 미국이 깔았는데

@donghyukkim5769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조선총독부 건물이 철거된 이후의 풍경부터 너무나 멋지게 변해온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벽을뚫는포신 Жыл бұрын

조선총독부 건물을 왜 부쉈는지부터가 이해가 안되네요.

@김태현-r7s3k Жыл бұрын

@@벽을뚫는포신그걸 왜 부셨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쪽바리신가요?

@user-wk7wl7pi1m Жыл бұрын

총독부보다 중앙청으로 쓰인 시간이 더 길었는데 역사의 아이러니

@엘무-b8q Жыл бұрын

위 원숭이 두 마리 검거

@user-wk7wl7pi1m Жыл бұрын

@@엘무-b8q 틀

@라콘-y9u Жыл бұрын

9:11 이 음악 제목이 어떻게돼나요?

@그림자-b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

@이정호-m1m2w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거 보면 너무 신기함 흑백사진은 특히 뭔가 마음에 걸리는게 있음

@pparloc Жыл бұрын

👍👍👍👍👍👍👍

@haribokyung4122 11 ай бұрын

하... 그런데 이렇게 멋진 우리 문화유산에 얼마전 경복궁 낙서를 한 10대 남녀가 생각나서 화가나네요;;;

@gumi.i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 살았다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것 같다 ㅜㅜ 궁에 일본 건물이 웬말이냐고 .. 아무리 식민지라도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주지 않는건 진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식민지라는게 말이 안되지

@니와꾸십 Жыл бұрын

지금시대에서 생각하면 당연히 그러지 여잼아ㅋㅋ

@윤셔와민셔 Жыл бұрын

그건 지금 관점이죠 그리고 조선시대 상놈들은 차라리 식민지가 나았을겁니다

@yokolee5243 Жыл бұрын

When they were rebuilding Gwanghwamun why didn’t they use the stone remaining from the damaged one after the Korean war that would have made the palace somewhat authentic

@백악산호랑이 Жыл бұрын

광화문 월대 공사로 광화문 진입 좌회전 신호 짧아져서 하루에 15분씩은 더 정체되는듯 월대가 계속 있었던게 맞나요? 1800년 후반에서 1900 초반에만 있었던거 아닌가요 ?

@Jeong-eun Жыл бұрын

월대 사기에요

@우담바라-c1c Жыл бұрын

고종때 경복궁 중건하면서 만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재청의 경복궁 복원사업 목표 자체가 고종때 중건된 경복궁의 모습을 복원하는거라 복원하는게 맞아요.

@백악산호랑이 Жыл бұрын

@@우담바라-c1c 그럼 진짜 불과 몇십년 있었던거는 맞네요

@우담바라-c1c Жыл бұрын

@@백악산호랑이 고종때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새로 지은 건물들도 많습니다.

@김튜브-j6c Жыл бұрын

❤❤❤❤❤

@이달엽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니 조선총독부 철거 한거는 참 잘일이구나

@lbc1014 Жыл бұрын

불과 100년 전인데.. 대한민국 대단합니다. 지금 광화문 거리랑 비교하면...

@이재영-n6r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광화문 월대를 복원한다고 했는데 해태상도 복원할까요?

@jaesunglee8992 Жыл бұрын

선진국에 들어섰는데 우리도 언능 관광지 복원합시다

@runningguy2919 4 ай бұрын

광화문 복원은 민족의 정신을 다시 살리는 길입니다. 정말 잘한 정책입니다. 짝짝짝.

@newstalktv828 2 күн бұрын

광화문 3거리를 모두 지화하 하던가 아에 차단하고 지하는 지하주차장화 하면서 우측 동십자각도 복원하고 경복궁 길도 모두 지화하 하던가 길을 차단해야함. 우측 지금 빈땅을 국가가 매입하고 경복궁안의 박물관 미술관 주차장 등 현대적인 시설물을 모두 철거 하고 원래대로 복원하는게 정답임,. 지하에는 모두 대형 주차장으로 만들어서 주변의 조경을 모두 복원하도록 합시다.

@richardsong524 2 күн бұрын

자동차 보니 그때가 실감나네요! 나도 참 나이 마이 먹었네!

@yokolee5243 Жыл бұрын

Hungymeun must be tweaked properly b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The pillars wetecorignally slightly taller

@sangsoolee4429 Жыл бұрын

광화문 뒤로 건립중인 조선총독부 건물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dalgug Жыл бұрын

진찌 일본 한테는 과거사에 대한 속죄 뿐 아니라, 문화제 복원 비용 모두 청구 받아야 된다.....

@김영규-b8i Жыл бұрын

짝짝짝 진심

@홍길동-g9h4j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도로깔지말고 광화문 앞 육조거리를 그대로 놔뒀으면 ㅈㄴ 멋있었을거란 생각을 함…

@배윤지-z6j 6 ай бұрын

노래 좋다

@정보스-n3m Жыл бұрын

1880년대 사진은 어떻게 찍은걸까요??

@Jeong-eun Жыл бұрын

저 사진들 구라입니다

@우담바라-c1c Жыл бұрын

사진기로요

@우담바라-c1c Жыл бұрын

@@Jeong-eun 뭐가 구라라는거죠

@parmenideskim9739 3 ай бұрын

백성은 임금의 하늘이다.... 조선을 설계하고 경복궁 건축을 주도한 정도전이 그의 책 '조선경국전'에서 한 말입니다. 초기 조선은 이렇게 민본주의 이념을 가지고 탄생했으며 정도전은 이걸 경복궁에 반영하였습니다. 경복궁은 이 나라에 큰 복이 가득해 그 복으로 이 나라의 모든 백성이 자자손손 행복하고 잘 살게 한다는 뜻이며 근정전의 '근정'은 임금은 직접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정전-근정전-광화문이 남쪽을 향해 일렬로 배열된 것은 임금과 신하들이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고 그 은덕으로 모든 백성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게 한다는 민본주의 이념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KIMSEUNGWOO_08 3 ай бұрын

근데 왜 나라를 그렇게 말아먹었을까요

@parmenideskim9739 7 күн бұрын

@@KIMSEUNGWOO_08 국가건 회사건 영원히 번영할 수는 없고 쇠퇴하기 마련입니다. 조선도 한 때 리즈 시절이 있었습니다.

@KIMSEUNGWOO_08 7 күн бұрын

@@parmenideskim9739 죄송합니다

@애니-s1w 2 ай бұрын

아이들의 놀잇감이 되었다라는 말은 온당치 않네요~!!!

@ilililjij2370 Жыл бұрын

윤석열이 거슬러 되돌아가고퍼하는 80년전 총독부 시절

@jwlim3161 16 күн бұрын

삼군부 청사는 1960년대까지 원 위치에 있었습니다. 김현옥 서울시장 시절쯤 광화문 대로 확장으로 사라졌어요.

@이영차-z6o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전쟁이나 일제 강점기로 파괴되거나 사라지고 빼앗긴 것들이 지금까지 있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고 아쉽다...

@HyunKim-mf6ew Жыл бұрын

있었으면 큰일나지. 역사까지 일본넘들이 왜곡 했는데 그리하여 지금까지 분단에 지들끼리 싸우고 있잖아요

@인어왕자-m8c 11 ай бұрын

최근에 월대 복원까지는 아니지만 광화문 변천사를 다 본 셈이군요

@아29이게나라냐 Жыл бұрын

이 나라 역사에서 가장 많은 선인들이 지나갔고 후인들이 지나가는 곳이군요.

@최성린-l9n Жыл бұрын

총독부건물이 중앙청입니까

@Bongo3262 11 ай бұрын

정말 가슴 아픈 우리역사...

@Hyun1981-no1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 어떻게 광화문을 옆으로 옮길수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대로 옮긴건지... 새로 만든건지....

@noname-qn4eq Жыл бұрын

다 뜯는거죠. 뜯어서 다시 올리는 ㅋㅋㅋ

@user-wzzang 5 ай бұрын

사료만 명료하게 남아 있다면 현재 모두 다시 짓는것이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면 오히려 돈이 더들어갈듯...

@ukh0524 Ай бұрын

무속을 믿지는 않지만 조선총독부를 철거한후 우리문화가 꽃피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parmenideskim9739 Жыл бұрын

구한말 서울을 방문했던 어느 지방에 살던 문인이 30여년 지나 일제시대에 다시 서울에 와보고 구한말 서울과 일제시대 서울을 비교한 글이 문예지에 실려 내려오고 있습니다. 구한말 서울은 도심엔 전철이 다니는데 대한제국 군인들이 여기저기 보이고 이국적인 외국대사관들도 많이 보이고 비록 가난해도 활기찬 도시였다고 합니다. 30년뒤 가본 일제시대 서울은 한마디로 죽은 도시고 분명히 있어야 될 광화문은 사라졌고 위압적인 조선총독부 건물에 이국적이었던 외국대사관들도 전부 철수해서 나라가 망했다는 게 실감이 났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참을 수 없는 건 일본군인들과 경찰의 더러운 벌레를 보는 것처럼 경멸의 눈으로 쳐다보는 눈빛이었고 풀이 죽은 시민들의 표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문인은 끝내 울기 시작합니다.

@pacman3016 Жыл бұрын

30年ぶりに田舎者が都会へ行った感想だろ、都会は冷たい

@4_R3 Жыл бұрын

이제 월대가 다시 생겼네요 🎉

@q-onelee2443 3 ай бұрын

광화문 앞 월대는 실제로 존재했던 거군요.

@PPongPong Жыл бұрын

옛 중앙청 건물, 국립박물관으로 바꿔 사용하는 시절에 진짜 뺀질나게 드나들었던...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그 특유의 냄새도 기억나고요.. 뭔 특별전시같은 거 하면 출근도장 찍곤했었는데... 대학생활 시작하고 학교가 바로 그 근처라... 놀이터였죠.. ㅎ 김영삼 대통령 떄 철거논란 있을 때, 나는 철거는 찬성하지만 건물은 그대로 떠다가 다른 데로 이전하는 쪽을 바랬었는데... 지금은 첨탑만 남았져...

@blusound Жыл бұрын

북악산은 늘 그 자리구나

@Tuss2233 Жыл бұрын

근대일본은 산업화로 차도 생산하고 기차도 도입하고 양복입고다니는데 울나라는 저당시 아직도 유교사상에 빠져서 천대가리 쳐입고잇네. 그니칸 일본한테 점령당하지

@mc_shinyuna Жыл бұрын

일본이 근대화시켜줌

@mc_shinyuna Жыл бұрын

저때 미국은 고층빌딩 있었음ㅋㅋ 지하철에 ㅇㅇ

@無用之用-v2r 10 ай бұрын

광화문 월대복원은 일의 순서가 잘못된 것임. 문화유적의 복원을 본 시설물보다 부속물을 먼저 복원하는게 어디에 있나? 경복궁 복원은 아직 전체면적의 절반도 복원이 안된 상태인데 궁궐 본채 복원도 안된 상태에서 정문앞의 부속물, 그 것도 창건당시에는 없었고 19세기 고종때 중건할 때 생긴 시설을 1천억원이나 들여 먼저 복원하다니 일의 순서가 잘 못된 것임. 또한 영상에도 나오지만 월대는 원래 없던 것을 새로 만들다 보니 삼군부와 의정부(구 경기도청자리)쪽 도로에서의 접근성을 둘러가는 형태로 비정상적인 동선을 생기게 하다보니 이 번 복원도 차선이 반원형으로 변형되는 어정쩡한 형태가 될 수밖에 없는 복원이 이뤄졌다. 국가상징가로인 세종로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현재 차도를 적선동과 안국동방향으로 가는 차로는 지하화 시키고 지상에는 좌우 각2차로씩만 남기고 중앙부위를 월대와 연결될 수 있게 해서 공원화를 하는 것이 가장 제대로된 복원일 것이다. 지금의 광화문광장은 넓은 차로폭때문에 사람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드스페이스로 집회할 때나 쓰이는 어정쩡한 공간이 되었다 2개차로 정도의 폭은 사람들이 횡단을 하는데 부담을 느끼지 않고 건너다닐 수 있는 최적의 폭이기에 공원으로 사람들의 접근성을 가장 높일 수 있으며 광화문과 스카이라인을 맞출 수 있는 최적의 시각회랑이 될 것이다(이래서 박원순의 광화문광장 위치변경이 잘 못된 것) 그러면 월대와도 조화로운 공간배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화양연화-n8p Жыл бұрын

와.....대박이네 이게 타임머신이네 ㄷㄷ신기하다

@낙지-t4b 5 ай бұрын

역사를 잊지맙시다

@yespakman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 동상이 나랑 비슷한 나이 얐구나.

@tozsgo3710 Жыл бұрын

해태상 멋있다

@jinshiksung Жыл бұрын

10배 차이 나는듯

@정인-c1z Жыл бұрын

전주이씨 왕조시대의 광화문앞 월대복원을 환영합니다

@user-mw2vf4ce4s Жыл бұрын

아마 식민지 경험 나라가 세계 최초 유일하게 총독부 폭파했고 30여년만에 세계 최초로 지배했던 나라를 2단계나 추월한 세계강국 6위 자유대한이다 치욕의 상징물 파괴로 성취한 멋진 역사청산이었으니 나라의 일꾼들을 찬양하자

@던진도너츠-u2o Жыл бұрын

50년대에 자가용 있으면 부자 였나요??

@이재영-n6r Жыл бұрын

자가용은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대중화되었다고 하네요.

@Jeong-eun Жыл бұрын

재벌이죠

@bluewingsss Ай бұрын

참 일을 두번하는 스타일이네 광화문 복원할때 철근하고 콘크리트라니 그리고 총독부 건물에 맞춰 각도를 설정하다니ㅋㅋㅋㅋㅋ

@zenoarts57 7 ай бұрын

조선총독부 씬발!!..

@MP-uf3vq 3 ай бұрын

중앙청이 그립다 망한 왕조의 쓰지않던 무너진 누각보다 근대화의 상징 건물이 낫지않나? 로마 망했다고 로마건물 다 부시지 않는다

@forycg 3 күн бұрын

예?

@CLEMNSj31500 Жыл бұрын

월대 난간이 보이긴 하네요..ㅎㅎㅎㅎㅎ

@일체유심조-v2u Жыл бұрын

조선궁은 수백억들여 복원하면서 왕족의 보존과 유지하는 말이 없을까? 망한조선이지만 그래도 그명맥은 유지해야 하지 않는가?

@sks2442 6 ай бұрын

조선시대보다 훨씬전 삼국시대에는 어땠을까? 그냥 산과 밭이었겠지?

@pkim5992 Жыл бұрын

교보빌딩은 전경을 답답하게 보이게 함. 패착.

@shieldbearer1975 2 ай бұрын

김영삼 업적.. 조선총독부 철거!

@Lucas-id7pm Жыл бұрын

일본한테 화가난다.

@B.J.H-y6f Жыл бұрын

화가 왜 나는데 ㅋㅋㅋㅋㅋ 전차깔아준게 화나는일이야?

@金炳俊-o3k Жыл бұрын

光华门

@ysa4473 4 ай бұрын

광화문 앞길의 변화를 보면 한반도 광화문 길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름. 내가 이 부근 고등학교를 다니고 나중에 직장도 이 근처여서 이 길은 나에게 매우 익숙한데 광화문 앞길에 천이 있는것도 생소하며 무엇보다 고전적인 건물과 탑 (3:01)등을 모두 부수고 지금과 같은 빌딩이 들어섰다고?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예전 사진과 영상들을 보면 서울도 여러 곳인듯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