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그는 왜 때리는가? - 선종 / 선문답 / 불교

*부족한 개인 해석이 있습니다. 가볍게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영상 속 참고 사진은 단순 참고용이며 깊은 관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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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선문답 #화두

[@user-kj5gf7um3t]

옛부터 덕산 스님에 대한 일화는 많이 전해들엇으나, 너무나 일목정연된 일화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감니다.

[@user-jq8gi7mj2t]

진짜 잘요약하시네여 ㅋㅋㅋ 몽둥이질,, 임제랑 쌍벽 또라이같아여

[@macsungminson3583]

당나라 선종은 참 신박한 게 많네요. 그들은 대체...

[@user-ww8rb4il3w]

지나간 마음도 얻을 수 없고 현재의 마음도 얻을 수 없고 미래의 마음도 얻을 수 없네 어디에 마음을 둘 것인가.

[@user-dx1gs7dz4q]

동사이몽일 수 있으나 보고 있으면 다른 생각에 종종 잡힙니다. 불가는 아니지만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gayin]

나의 깨달음을 다른이에게 얼마나 전해 줄수 있을까요ㆍ! 결국은 자신의 그릇만큼만 받아들이지 않을까요ㆍ!

[@user-uf8ds7gs2n]

인간은 선과악이 한몸이요 동시에 가졌으니 그것은 찰나적 현상이며 선택에 불과하며 진리또한 찰나적 선택이요 행함이니 어느쪽도 과강히 주장함을 경계해야할듯 합니다. 누구나 스승이 아닌자가 없습니다. 진정한 스승은 남이 원하는 것을 즉시 해결해 주는 사람을 말하며 그렇지 못하고 배우는 문화생이 라면 좋은건 따라하고 나쁜것은 버릴뿐입니다. 제자가 원했더라도 바른것을 원하면 그 즉시 말을 듣거나 따르는 행동이 덕산이 진정한 스승임을 말해줍니다. 높고 낮음도 없으며 바라는바도 없고 정해진 바가 없이니 고승입니다.

[@user-ww8rb4il3w]

모든 법을 밝힌다 해도 허공에 터럭 하나 날리는 것과 같고 모든 진리를 다 하여도 깊은 계곡에 물 한방을 떨어짐과 같네.

[@user-ww8rb4il3w]

밝다 어둡다는 분별. 방행과(자유), 파정(압박)

[@zilack33]

주위 평론가가 알아서 떠받들여주는 현대미술하고 비슷함...

[@user-wj8bn7wj5d]

싯다르타의 진심은 중국에 와서 궤변과 수수께끼식 말장난으로 변질된것이 아닐까요. 싯다르타가 그런식으로 수쑤께끼만 내라고 하였는가요. 그 중국애들이 말하는게 진정한 깨달음일까요 아니면 명석한 잔대가리일까요???

[@jennyw5947]

🎉

[@user-ev8iw9sq6j]

유튜버님 대단한분^^

[@TV-vq2jd]

촛불 끈 일화에 대한 해석이 맘에 들지 않아 한 말씀 드리면 ‘촛불이 켜 있을 때나 꺼져 있을 때나 늘 변치 않는 것을 자각했기에 용담을 스승으로 모신 것이고, 의식이 확장되다 어찌되었다는 해석은 깨달음의 진리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user-gx1zq9ws8f]

철학자 겸 행위예술가 정도 되겠네요

[@user-nq7vh2jz7x]

산색. 여형 이요. 산의 모습은 나의형체요 명월. 여심이라. 밝은달은 나의. 마음이다 심경. 구적이요. 마음과경계가 고요하면 부시. ,하물이라. 다시 이 무슨. 물건인고

[@user-nj6ju4gd1m]

물은.위에서.아래로.흘은다

[@ooinlee6527]

산은 산이고 달은 달이다 마음이 없으니 물을 것도 없네

[@user-iw2be5eb9n]

위산영우 와 덕산의 만남 덕산의 패기가 대단하구나 위산의 자비는 어설프게 끝나버렸네 패기와 자비 어느것이 승자라고 할 수있을까?

[@user-rg6tk3cy1n]

촛불은 길을 비춰줄 뿐이지 그 길을 걷는 것은 결국 본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 아닐까요ㅛㅇ

[@user-zr3ek1ib2p]

밝으면 밝은을 빛추고, 어두우면 어둠을 빛추는 본래본성을 깨우친 겁니다.

[@ooinlee6527]

0:35 왜 상대의 말에 묶여 하느냐 마느냐를 고민하는 고. 선빵을 날리면 그만인 것을... 그걸 깨달은 자가 없었나.

[@user-nf2we7ib3o]

나는 맞을수가 없습니다 때리고 맞는것은 지금이 아니기때문입니다

[@user-hn9bh4fe2u]

자유인구나 무엇이 부처냐 내가 몽둥이를 들고 싶구나 내앞에서도 그리 당당할지

[@developedindex4765]

선종은 불가사의하기만 하지 대중들을 위한 보살행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선방에 틀어박혀서 알 수 없는 말이나 하면서 경전을 책자나부랭이라고 폄하하질 않나, 하는 짓은 소승이면서 소승은 그렇게 싫어하고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정토교는 하근기라고 멸시하고... 한국불교의 몰락에는 숭유억불 뿐 아니라 선승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ooinlee6527]

진심동감 석가특강 한번이면 깨칠것을 쓰잘데기 없는 헛짓거리로 시간낭비 그러다 운 좋으면 깨쳐서 오우야 이 쉬운걸... 시벌 내 인생 ㅋㅋ

[@zilack33]

꿈보다 해몽이네...지금 저러면 치매노인 끝판왕으로 불렸을듯

[@user-tv7jq3yw1f]

알아서 사는거지^^ 싫으면 떠나면 되고~~ ㅎㅎㅎ

[@ekayanas]

방망질에 "아야 아야"하는 그 놈은 무엇인고? 천리를 가는 오추마도 따라잡지 못함이여!

[@user-nj6ju4gd1m]

오추마는.누가말한거요

[@ooinlee6527]

뭐는 뭐야 아파하는 나지

[@user-gx9id8br7c]

무심 무념 무아.

[@gamrsucks]

깨달음도 눈 높이에 맞게 해주지...

[@user-tg2bn5ok2z]

깡 중 이구만 .

[@user-qv1ll5ti4e]

덕산,,,ㅋㅋㅋ 지가 맞아 봐야 정신 차리지....

[@user-eo8uu8ot5s]

그래봐야 자기들끼리의 놀이죠 그게 대중에게 무슨 의미와 가치 일까요?

[@VOID-bw5jc]

브라만들이 석가모니와 그 제자들을 그런식으로 폄하했지만 오늘날 대중에게 끼친 영향은 실로 대단하지요. 에이 부처님이랑은 예가 다르지. 석가모니야 아는 사람이고 선방에 앉아 자기들끼리 방망질 한 이 사람들의 이야기가 왜 내 인생에 무슨 의미나 영향을 끼쳤냐 묻는다면 방망이 30방, 안 묻고 고개를 끄덕여도 방망이 30방 입니다.

[@user-globalgrammar2752]

종교는 일상체험과 전혀다른 경험에 근거합니다 사막에사는 사람이 어느날 수영장엘 다녀온것과 같습니다 종교가 망한건 돈 직위 여색 술 등 에 기울어져서 사회에 폐해를 주었기때문입니다 불교는 죽음 생사해탈이라는 문제때문에 시작되었고 살아있는중에 죽음을 넘어서는 경험을 하게된데서 근거합니다 살면서 생사를 뛰어넘는 체험이 없다면 다 말장난이고 아이들 공놀이겠죠 감각과 감정이 사라지면 생사해탈의 깨달음을 얻습니다 살은채로 삶과죽음이 같아지게되는거죠 보통의 삶은 감각과 감정에 따릅니다 그래서 죽음이후가 지금과 어떻게 다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감각 감정이 스러지면 삶과 죽음이 똑같습니다 예를들면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 화면이 꺼지면 본래스크린이 드러납니다 불교의 깨달음이란 스크린을 보는것과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어떤 싸이트에들어갔는데 다시홈화면으로 돌아오지못하게된것과도 비슷합니다 본래몸뚱아리를 확인하게 되면 그냥 옛날부터그랬던거고 또 수많은 시간이 지난 미내도 여전히 똑 같을뿐입니다 이게 삼라만상이 갖고태어난 허공법계죠 눈에는 몸뚱아리 원자 전자만 보이고 허공법계인 본 몸뚱아린 보질 못하므로 ... 종교는 스스로 전혀다른경험을 하는데서 비로소 시작된다고봅니다

[@user-pz5xp2oh6z]

조계 5종 중 운문종 운문선사님 예사 를 뵙고싶네요 ()

[@user-ij1cn1xv2u]

그쳐똘더어리 우두의똥!

[@jamesha6419]

똥 막대기 삼세근...했씀 떡 이라도 먹었을낀데..ㅉ

[@user-lh7dd8jf5r]

서울 안가본 놈이 서울 사는놈 보다 더 잘아는 꼬라지구나…눈먼 사람들 지펑이마저 빼았는구나.. 만약 그대가 내 앞에서 이런 소리를 했다면 덕산의 방망이대신 원투 바로 날아갔을것이네

[@user-xl6wt2bc4b]

설명을 한다고 ...???

[@dnfkxpddl]

그 자유도 내려놓아라.

[@user-gc1hy1od1c]

대 가 어렵구나 30-30=0이니공방 노가다의곰방 풀어보라 지니무겁지않으뇨 내려두니편하고 이치와도리의 바라밀식아니드냐

[@jamesha6419]

똘아이

[@user-iw2be5eb9n]

가수 국가스텐이 노래하면서 "어서 말을해" 라고 아마 수백 번 노래하는 걸 봤다 오직 답답했으면 그랬을까? 개달음이 너무 급한 나머지 고려시대에 절에서 법문 할때는 신도들은 법당 앞서 서서 들으면서 법문이 끝나면 바로 집에 돌아 갔다고합니다 앉고자시고 할 것 없이 선자리에서 바로 듣고 바로 깨달았으니 바로 집에 가라는 의미입니다

[@user-rf9mv7du5s]

용담 위산영우 앙산혜적 (위앙종) 덕산선감

[@user-pz5xp2oh6z]

조계 5종중 입니다

[@user-nj6ju4gd1m]

배고푸면.밥을먹고.조리면.자는거다

[@tae3584]

소리치고 때리는 것이 하나의 방편일 뿐이다? 이건 좀 오버 아님? 그렇게 자유로웠던 사람의 행동이 너무 타인의 자유에 물릭적인 영향을 미치네요. 그 의도가 선한 것이라 할지라도 왜곡해서 받아 들이는 사람은 어떻게 하죠? 모두 덕산같이 지혜롭지도 현명하지도 않을 터인데....

[@user-lh7dd8jf5r]

ㅉㅉㅉㅉ

[@user-wj1hg3ub5m]

조주가 옛부처의 화신이라고 하는데,,,, 나는 운문을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의 화신이라고 공공연하개 말해왔다,,,, 그러나,,,,덕산과 암제,,,이 두 선사 앞에서는,,,, 옛부처도 청정법신 비로자나불도 덕산과 임제 앞애서는 입도 뻥끗 못할 것이다. 악~~~~~~!!!!!!!!

[@user-uj7hu9vm2u]

댓글보니 알음알이 선자들 많네

[@user-gq4tu9ik7w]

덕산의 방망이를 뺐어서 60대를 때려주는게 답이지

[@user-wj1hg3ub5m]

계피생강,,,너 누구냐????? 이 형아하고 한번 만나서 술한자 하자,,,,, 승락하면 내 댓글에 좋아요 한번 눌러라,,,, 다른 사람은 절대로 좋아요 누르지 마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