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경력이 쌓이고 좋은 곡을 쓸 수 있게 될 수록 트랙수는 자연히 줄어들게 되는 거 같아요
@KSSMusicOfficial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하지만 초보자가 어설프게 흉내내면 독이라 봅니다
@FLOUxD_5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미니멀하게 빵빵하게 채우는게 더 어렵다는게 느껴 지더라구요
@KSSMusicOfficial5 ай бұрын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많이 해볼게요!
@n4ml5 ай бұрын
트랙 수 많이 썼다고 좋은게 아닌데, 그것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이펙팅이나 레이어에 의존하면 소스 자체가 이리저리 섞이며 흐리멍텅해져서 청자에게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소스 셀렉만 되면 레이어를 안해도 곡 느낌이 훤철하게 나오니까요. 저도 그랬기 때문에, 소스 셀렉에 대한 연습과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장비에만 600만원 넘게 질렀습니다... ㅎㅎ 그러고 나서 고민하던 것들이 싹 사라져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SSMusicOfficial5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운찬-o8q5 ай бұрын
요즘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
@KSSMusicOfficial5 ай бұрын
항상 봐주시고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quartermaster_kr5 ай бұрын
조리 전공하고 현직 요리사인데 비유가 너무 찰떡이신데요ㅋ
@KSSMusicOfficial5 ай бұрын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음악이랑 요리랑 참 비슷한게 많은 것 같아서 자주 예시로 쓰는 중입니다!
@psj123435 ай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KSSMusicOfficial5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bjbae98775 ай бұрын
이 곡이 맛있다 = 이 고기 맛있다 😮
@KSSMusicOfficial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라임킹이시네요 댓글 감삼다
@yangjiyangji5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이 많네요 이미 아시겠지만 빌리 아일리시 오빠인 finneas는 올바른 킥이랑 스네어를 찾으면 그 곡은 절반은 했다고 생각한다네요
@KSSMusicOfficial5 ай бұрын
정말 진지하게 프로듀싱 해 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는 명언이네요
@as-gn8zc5 ай бұрын
트랙 늘리는 연습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헬스장에서 근력 키우듯이 음감이라던지 편곡 능력이 향상 됩니다. 프로로가는 지름길입니다. 숙련자가 되면 적당히 조절하기도 하면서 심플한 것 까지도 자유 자재로 잘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느낌 표현으로 악기를 추가 해야 하고 숙련자가 되면 있을 음만 있으면서 깔끔하고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악기수가 많든 적든 느낌 표현이 잘 된곡이 명곡이라는 생각입니다. 꼭 숙련되면 적게 쓰는것도 아니고요..
@KSSMusicOfficial5 ай бұрын
정론이네요 얘기하셨듯이 초보자분들은 트랙 수를 늘려보는게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구요 그렇게 성장하다보니 중상급자들은 쓸데 없는 트랙을 너무 만들어서 캐릭터를 횡설 수설 하는 경우가 많아 만들어 본 컨텐츠입니다
@32bit192khz5 ай бұрын
Flume도 결국 소스가 많아져봤자 오히려 주제가 흐려진다고 했었죠. 어쩌면 그런 것 때문에 이지 리스닝이 유행했던 것 같습니다!
@KSSMusicOfficial5 ай бұрын
역시 플럼좌 통찰갑이네요
@GPOP885 ай бұрын
간혹 트랙수 많이 한 걸 자랑하듯이 보여주는 분들 있는데, 그분들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