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만연한 지금, 지리산 둘레길 어떠세요? 길을 따라 가다보면 아늑한 나무로 된 카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둘레길 행객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의 차한잔을 만끽하게 해주는 이곳에 두부부의 아름다운 귀촌살이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답니다. 나무로된 집과 나무로 된 카페는 존재 자체로도 모두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줄것만 같답니다. 여러분도 영상으로나마 이 집을 들여다 봐보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저희 제작진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엔 예술혼이 있다 합니다. 이 곳 두 분도 자연속에서 예술가 되셨네요. 그 어떤 명작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시는 두 분이 정말 부럽습니다.
@coco328i4 жыл бұрын
물음없이 가는길....눈물이 찔끔 나왔네요. 가슴에 와닿는말이었어요. 물음이 너무많아 이새벽에 눈뜨고 유튜브 켜곤 이체널 스토리를 보게 되었어요. 두분의 행복한 시간에 같이 끼어진 기분이었다할까요, 저까지 마음이 가벼워진기분 이었어요. 언제 한국나가면 두분이계신곳에서 차한잔 마시며 좋은얘기 들어보고싶네요.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최영임-h6e3 жыл бұрын
오늘 유튜브 보는순간 그래 이모습이지 눈이 번쩍 띄었다고나 할까요. 두둥실 흘러가는 흰구름 자국이 산아래에 드리워지는 그림자 하늘아래 천국을 지으신듯 합니다 두분이 좋은 인상만큼이나 친절히 푸근하시고 시인이되셨네요 자연에서의 생활이 삶을 바뀌게 하나봅니다 선하게 사시고 나그네들의 쉼터공간에서 힐링하며 스쳐가는 모든 인연들에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추억과 더불어 두분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되면 가볼 수 있는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박토요일이좋아4 жыл бұрын
여유ㆍ사랑입니다ㆍ감사합니다ㆍ
@greenhill14584 жыл бұрын
두분 참으로 알찬 인생을 사시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죠르바4 жыл бұрын
언제적 감이 익어가는 딱 이맘때 둘레길 돌면서 우연히 들른 카페가 기억에 딱 자리잡고있네요. 여기서뵈니 더 반가운듯해서...
@푸르른불꽃4 жыл бұрын
둘레둘레~지리산 둘레길 꼭 한번 걸어보고 싶내요 항상 힐링 하고 갑니다~
@비타민하우징앳홈4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뒷 통수가 예뻐 보인다는 말이 확 들어오네요 그렇게 서로 감사하게.. 행복하세요~
@veronicalee86833 жыл бұрын
물음 없이 가는길….값진 말씀 고맙습니다.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유세비-v9q4 жыл бұрын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윤락중-x8z3 жыл бұрын
동원군 응원 합니다 멋 진 모습 좋은 노래 기대합니다 최고 짱 홧 팅
@jenniferp66174 жыл бұрын
참 멋진곳이네요 ~ 감사합니다 ~^^
@best-fi7lh4 жыл бұрын
고국의 아름다운 산천, 아름다운 지리산 자연속에 쉼터를 운영하시는 두분의 모습이 넘 멋지십니다~ 고국에 갈 때면, 꼭 쉬어가고픈 곳으로 메모해 둘렵니다 💖😊💌
@MyNewYorkLife4 жыл бұрын
멋진 지리산에 자연과 사시는 부부, 이전에도 영상을 본것 같은데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시네요. 지금은 더욱 부럽네요. ^^
@캘리하는남자3 жыл бұрын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영상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
@앨리스-s7z4 жыл бұрын
지리산 어머니의 산 너무 좋아요ㅠㅠ
@고마워-q8e4 жыл бұрын
와... 밖에 말이 안나오네요
@holidayjo29134 жыл бұрын
어느 곳에 있든 자신의 마음과 몸이 행복한 곳 그곳이 그 사람이 사는 보금자리가 되는 거 같아요 요 카페 sns에서 유명하죠 두분 참 멋지십니다.
살어리랏다의 영상미는 언제나 좋지만 이번편은 영상미를 뛰어넘에 그 장소의 분위기가 주는 느낌 자체가 한컷 한컷 CF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부부의 일상 자체가 리얼하고 아름다워서겠죠 차밭 쉼터에 가보지 않았지만 영상으로나마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정말 저런 경치를 보며 마시는 차는 어떤 향일까 생각하며 꼭 가보리라 다짐하게 되네요~
@Art-sg3bu3 жыл бұрын
200걸음 나무 의자 카페 언 제 한 번 가고싶지만 언 제 이루어질 지는 모르겠읍 니다. 참 상냥하시고 따뜻하시내요. 물음 없이 가는 길 ....시인 이시군요.
@트라웃트라웃4 жыл бұрын
우와 둘레길 최고 명소같습니다.
@kosanja50734 жыл бұрын
멋진 인생입니다. 곧 한번 찾아가 보겠습니다.
@uaremyfvrMars4 жыл бұрын
꼭 가 보고 싶어요 !!!
@rarafarm4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지리산아랫자락에서 귀농을해서 3년차 접어들고있는데요~ 아직 지리산둘레길을 가보지 못했어요~ 기회가 되면 둘레길도 가보고싶고 코로나 19가 끝나면 꼭 한번 나무카페 가고싶네요^^.. 두분의 곳곳에 손길이 느껴지네요~물음없이 가는길이라는 말에 뭔가 생각이 깊어지게 되네요 ..
@조성호-x9i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정말 부자시네요~
@이이리니니4 жыл бұрын
와........ 등산 진짜 못하는데, 이번 주 부터 동네 뒷산이라도 가서 체력 길러야겠습니다. Only 이곳 가겠다는 목~~~표로!!!! 완벽한 힐링 아닙니까ㅜㅜ
@꽁냥꽃냥 Жыл бұрын
쓴맛을 느낀만큼 달고, 인생은 물음 없이 걸어가는 길이라는 할아버지 말씀이 마음을 울립니다.
@ssssss03164 жыл бұрын
지리산과 정말잘어울리시는듯
@감감희소식-u1t4 жыл бұрын
'물음 없이 가는 길...' 너무 좋습니다. 하루하루 지쳐가는 요즘 제 생활이 그랬습니다. 힘든 걸음마다 왜?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자꾸 앞을 기웃거리며 '어디가 끝인지?' 종종 뒤를 다시 밟으며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렇게 무거운 제자리걸음을 하던 제게 그 말 한마디가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까지 잘 왔으니. 잠시 쉬었다 다시 걸으면 된다고. 찬 한잔 하고 가라고. 이 고비의 모퉁이를 벗어나면, 지리산에 가고 싶습니다. 지리산에 가면 꼭 여길 머물 작정입니다. 그때까지 묻지 말고 울지 말고 물음없이 잘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한성욱-p8p4 жыл бұрын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우효성-o1z4 жыл бұрын
지리산 좋아요
@이제안-y3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realxingbin4 жыл бұрын
지리산 푸르고 아름다운 지리산을 아름답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quinnquinn13316 ай бұрын
오늘 다녀왔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사진도 찍어주신다고해주셔서 이쁜 사진도 남겼습니다 다시한번 꼭 가고싶어요 진짜 힐링이였습니다 ❤❤❤❤
@ybjinpark3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곳 가보려 했는데 안타깝습니다.아마도 동네에서 카페 운영기준 주위 민원으로 그랬을듯 하네요. 저런 긴 세월 정성들인 자연속의 멋진공간을 많은 사람이 누릴수 있게 다른 방법을 찾아서 다시 운영되기를 바래봅니다.
@우리-y7y4 жыл бұрын
하늘이 정말 호수 같아요
@sazookorea4 жыл бұрын
나무 모양 그대로 칠하지도 않은 의자들이 멋있네요
@kennethkim13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한번 꼭 가보고싶습니다.. ~미국 매릴랜드
@흙조아3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그립네요 쉬지않고 13일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이곳에서 먼 산을 보며 라면 한그릇 시간적여유가 있었다면 하룻밤 묵었으면 싶었네요 언젠가 다시 한번 가리라
@johnkwon47653 жыл бұрын
지리산 둘레길 중촌마을 양배산장 풍찬노숙 쉼터 한번 가보고 잡아요
@조윤서-b4h4 жыл бұрын
지리산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여요!!
@MoonTarot-wt1xn4 жыл бұрын
꿈의 귀농이예요..
@루비-m3k5m2 жыл бұрын
축복이네요 ^^
@sangyeonchoi36663 жыл бұрын
구름과 바람과 새와 달과 별과....... 그리고 사람들.... 부럽습니다....
@ohy17614 жыл бұрын
추위 조심
@anne84264 жыл бұрын
참...요즘 자꾸 이런 영상만 찾게되네요.나이가 나이인지라....세월이!
@ktvcountrylife4 жыл бұрын
자주 놀러오세요.^^
@박근영-c5c2 жыл бұрын
참 조은곳에 사시는군요 조만간 방문하려고 하는데 주소 찍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영임-h6e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투브로 알게됐고 가보고싶은 생각은 많았지만 쉽게 떠나지질 않았네요 지금 겨울이라 많이 춥겠지만 가게되면 민박이 가능 할까요 두사람이 가게되면요~~^
@harusarijusik4 жыл бұрын
더 추워지기 전에 지리산 둘레길 한번 가고싶네요...숨이 탁 트일 것 같습니다
@무엇으로사는가-i4k4 жыл бұрын
지리산에 호수가 있는 곳이네요 어떤 호수 일까 궁금하네요 ㅎ
@ppuyulmom4 жыл бұрын
물음없이 거는 길 이라는 말이 오래도록 남네요 지리산자락에서 오래 사셔서 그런지 두 분의 삶도 너그럽고 여유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눈물나는 방도 진짜 멋지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조은집-k7h3 жыл бұрын
화개 막걸리와 김치 기가 막히지.
@양양-z7x4 жыл бұрын
바이러스종식하면 젤먼저 가볼곳 부디~~
@도깨비불-s4r Жыл бұрын
겨울엔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궁금해요
@cloudk66874 жыл бұрын
정말 가보고 싶네요!
@참빛나래3 жыл бұрын
현재는 동네민원으로 폐쇄되었다네요. 아쉽네요.
@정희유-y6z Жыл бұрын
진짜요??
@꼬양이-c7r4 жыл бұрын
보기만해도 힐링이 돼네요
@하루야-i7d4 жыл бұрын
보기만해도 건강 해져요 ^^)~💙 신선놀음이다 ㅎㅎ 사모님이 참 멋쟁이세요 아따 집 명품입니다 ㅋ ㅑ악.... 넘 좋아요 두분 어쩌면 이리도 멋지게 사세요? 와 힐링하고 가요 귀농다큐는 한번도 실망 시키지 않으시네요💌 두분보고 행복을 느끼고 가요!
@Grace88hk4 жыл бұрын
여긴 어떻게 갈수있나요? 알려 주세요 지리산 둘레길 어디메쯤 있는데인가요? 꼭가서 커피한잔 먹고싶어요~~~
@ppuyulmom4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는 주말에 다녀오려고 찾아봤어요 정보 공유해요 구요 둘레길 14코스에 있네요 주소가 경남 하동군 화개면 신촌도심길 178-25, 둘레길 안걷고 차 아래에 세우고 걸어서 올라갈수도 있어요!!
@mac29494 жыл бұрын
찾고 있었는데 정보 고맙습니다 ♡♡
@손춘화-z1v3 жыл бұрын
자연의 법칙대로 사는 겁니다.
@idolold19734 жыл бұрын
이곳에제가 쉴곳이 있을까요?
@최인경-r8e Жыл бұрын
친구들과 하동여행가요~~여기 가보고싶은데 주소좀 가르쳐주세요~~^^**
@suzannelibrownrigg82413 жыл бұрын
가고싶은데 뱀,벌레들이 무서워요.
@insankim45184 жыл бұрын
민박도 가능한가요
@ktvcountrylife4 жыл бұрын
가능합니다.^^
@kkim41723 жыл бұрын
앗 김사곤바리스타님을 이 다큐에서 뵐 줄이야~! ^^;;;
@엘리야김-l9w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여기 어디인가요?
@은지화채널4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된다는 지리산, 나도 한번 살아 보고 싶네요. 종족의 우상에서 본 산새들의 특징 kzbin.info/www/bejne/gIPVgmmMgbF7lbs
@DrSoulandmind4 жыл бұрын
지리산에 반달곰 산다던데, 괜찮나요?
@johnkwon47653 жыл бұрын
지리산 둘레길 양배산장 예약없이 오가다 단골 손님 반겨주는 나무의자 한번씩 주인없는 의자
@johnkwon47653 жыл бұрын
비가 남녘하늘에서 먹장구름 함 몰고 와야 야외테크 나무창이라도 해서 달지
@johnkwon47653 жыл бұрын
필요가 발명의 어무이 아이지비요
@johnkwon47653 жыл бұрын
전면은 아니더라도 ㄴ자 형식이던지 ㄷ 자형식으라도 창을 해서 달아주소 여닫이가 아니면 아니되옵니다 미닫이가 세찬 바람에 견고할라나 선택권은 당신 몫
@johnkwon47653 жыл бұрын
밀가루 넓게 펴서 구운 빵에 오디와 산딸기 잼 발라 드시면 좋아요
@불도그-e7p3 жыл бұрын
기회가 주어지면 함 가고 싶습니다... 주소좀 부탁 드립니다~^^
@나리-e8r3 жыл бұрын
동네민원으로 폐쇄됐다는댓글이 맞나요?
@blackydad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저도 가보력고했는데 폐쇄되었네요. ㅠㅠ
@leahsart3695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남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군요
@이효선-g4i3 жыл бұрын
재바람삼백재
@신문숙-p9p4 жыл бұрын
글자가나오니 그림을볼수가있나.너무짜증나.휴
@김용군-p2c4 жыл бұрын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 부근이나 위쪽 작은 마을들 고향이라 제기억 으로는 참 배고픈곳 입니다 다락논에 척박한 밭 20~30cm만 땅을파도 돌이고 그래도 참 많은사람들이 골짝이 골짝이 살았읍니다 화전민도 많이 들어와 살았고 가진것 없는 민초의 애환이 고스란하게 배어 있지요 경치는 으뜸이나 경치 좋은곳은 먹을것이 귀하지요 살기 좋은 곳이라고요 제 기억으로는 풍요로운적이 생각나지 않읍니다 형들과 검정 고무신 신고 황토길 신작로 걸어갈때 4월 중순 눈시린 파란 하늘아래 머리위로 휘날리던 벗꽃만 기억속에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