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엔틴 타란티노 각본, 토니 스콧 감독의 전설적인 명작 (영화리뷰/결말포함)

[@koche0815]

토니 스콧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각본의 트루 로맨스입니다. 크리스찬 슬레이터와 패트리샤 아퀘트 주연 그리고 수많은 네임드 배우들이 조연 및 카메오로 출연한 영화로 타란티노의 b급 감성과 토니 스콧의 정제된 연출이 기가 막히게 결합된 작품입니다 (게리 올드만, 브래드 피트, 새뮤얼 잭슨, 크리스토퍼 워컨, 데니스 호퍼, 발 킬머, 제임스 갠돌피니 등 출연)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는 클레어렌스를 가장 자신을 닮은 자전적인 캐릭터라고 회고했습니다.

[@riofest8893]

(1) 93년 연말 성탄/신년특선영화로 국내극장 개봉할땐, 정작 재미를 못보다가....재개봉관 내지 동시상영관에서 인기 폭발했어요, 그후 VCR시장에서도.... (2) 정말 당대 초호화판 캐스팅....(개인적으로도 선호하는 배우들)...."소프라노스"의 갠돌피니, 동생 크리스 펜....아버지역의 등등 (3) 브래드 피트가 마약에 취한 모지리로 나오고, 영원한(?) 엘비스 와 등등 숨은 출연자 들여다보기도 좋습니다. (4) 여주 패트리샤 아퀘트 : 할아버지가 고전 희극배우이고, 4남매 배우로 유명하지요....키 작고 이쁘지 않아도 매력있는 여배우입니다. (5) 마지막으로 빼놓을수 없는게, 한스 짐머의 OST.....큰 히트곡은 없어도 당시 인기뮤지션들이 같이 제작에 참여했어요

[@fireeggkimpaul4758]

VCR!! 정말 학창시절 비디오 빌려보던 시절이 가끔 그립네요~~! 비디오 헤드 청소기하고 특히 영화 보기전에 영화진흥원인가 초기 광고캠페인 멘트인 '옛날에는 우환, 호랑이 등이~~' 이 멘트도 그립네요~~! ㅋㅋㅋ

[@koche0815]

최고의 해설👍🏻👍🏻🫡

[@fantasticenthusiasmwj566]

게리 올드만

[@이수정-h1w1d]

악당들도 가족과 함께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은 똑같아. 그래서 늘 노력한다...., 엔딩이 맘에 든다.

[@suncho9130]

마지막 좁은실내에서의 총격전은 에너미오브스테이트에서 더 업그레이드돼서 연출됍니다..토니스콧 감독영화중 둘다 좋아하고 재미만빵인 영화죠

[@김천재-c9j]

데니스 호퍼가 크리스토퍼 워큰형님께 니거 어쩌고 할 때 개 지렷다.

[@SYPark-rf3iw]

한스짐머의 영화음악이 정은임 아나운서의 FM 영화음악 오프닝 시그널이었지요...ㅠㅠ 갑자기 추억이 소환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oche0815]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bkim748]

크리스찬 슬레이터 볼륨을 높여라 그때 참 대단했는데 …

[@injabonge]

이영화는 제가 예전 90년대 초반 비디오가게에서 일할때 정말 인상깊게 봤던 영화였죠 그당시는 몰랐는데 각본이 쿠엔틴 타란티노 였군요 딱 제가 좋아하는 수준의 느와르 라고나할까 오랫만에 다시보니 그시절로 돌아간느낌입니다.

[@koche0815]

비디오 가게 일하셨었군요 비디오 가게란 단어만으로도 추억이 새록새록 한 것 같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좋은 영화가 많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

[@mojochoi6679]

크리스찬 슬레이터,, 그 옛날 브로큰 애로우로 처음 알게 됐고 좋아했는데 가진거에 비해 참 안 뜬 케이스;,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 우연히 만나게 되어 반갑네요

[@gs25park]

크리스찬 슬레이터 한때 최고의 배우였죠. 요즘 뭐하는지...

[@andybkpark]

트루 로맨스...제목 그대로 ...진정한 사랑...군 말년 휴가 나와서 국도극장에서 본...지금 이 배우들을 억만금을 줘도 다시 모을 수도 없고...봐도 봐도 진국의 영화...추억은 방울방울...50을 넘어 60을 바라보는 지금...아...👍👍🙌🙌👌👌😸😸🐶🐶🥲🥲😅😅😭😭

[@koche0815]

추억은 방울방울 😭👍🏻🫡

[@forestkitchen6535]

브레이드피트와 음악도 무려 한스짐머……. 진짜 전설의 영화

[@행호할캥홍]

3:00 영웅본색2 좋지

[@마스터C]

제목도 그렇고 포스터가 그냥 로멘스 영화처럼 보여서 선뜻 손이 안갔던 작품. 크리스찬 슬레이터 팬이어서 출시 후 10년은 넘어서 킬링타임으로 봤다가 극의 전개에 깜놀했던 영화. 정말 쿠엔틴타란티노의 각본이 놀라운 영화

[@JD.McQueen]

최애 영화 입니다ㅠㅠ 메인 OST 역시 최애 곡중 하나 정말 여러 수십번 본 영화인데ㅠㅠ 아는 사람 많이 없는데 엘비스가 발 킬머임

[@jaylee0810]

이 영화야 말로 펄프 픽션과 함께 퀀틴의 최고 작품이죠.

[@TrueRomance.]

이 영화 때문에 제 닉네임이 트루 또는 트루로맨스가 되었죠.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였습니다. 해피엔딩이라 더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

[@koche0815]

와! 반갑습니다👍🏻👍🏻 타란티노 원래 각본은 배드 엔딩이었는데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작은 디테일들이 많은 영화인데 다 못 담아서 아쉽습니다 ㅠㅠ 아이디 멋지십니다👍🏻🫡

[@gurtls-d1i]

아~잊을수 없는 영화다 난다긴다하는 지금의 배우들 크리스찬 밑에서 .....

[@카니쿠니-g3b]

제 최애 영화 네요. 데니스호퍼와 크리스토퍼 워켄 나오는 씬은 정말 압권이였죠..

[@박잠탱-i5p]

이 영화는 나오는 배우들이 다 주인공 같았음 옴니버스 느낌처럼 개인 각자의 개성이 너무 잘 표현됨 거기에 한스짐머의 OST가 영화 내내 너무 잘어울렸다고 생각됨

[@bruckner7305]

요즘엔 이런영화가 없음

[@albertking4785]

True romance OST가 명반이네요. 이 영화 개봉후 그당시 많은 한국영화가 이작품을 오마쥬했어요. 류승완의 "피도 눈물도 없이"는 마지막 떼거지 싸움씬을 그대로 연출했고, 박신양의 "쁘아종"은 스토리 라인을 표절로 보일정도로 그대로 가져다썼다는;;

[@bandmgr09]

와우 어릴 때 뭣모르고 존나 재밌게 봤는데 이제 보니 감독 각본이 후덜덜하네요

[@koche0815]

배우들까지 후덜덜합니다😱👍🏻

[@minhoyang7186]

This is the best movie I have ever seen. Tell me am I lying?

[@minuteman1280]

브래드 피트 ㄷㄷ

[@나어떡해-u7u]

와~진짜 고체극장님 쵝오😱 브레드피트 좋아한다고 자주올려주십사고 저번리뷰때 말씀드렸는데 잠깐이지만 브레드의 젊은시절 모습을보니..그걸 잊지않으신건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됬건 감사요 전 전자라고 믿을래요 어떤분한텐 시도 읊어주시길래 잠시 서운했는데 ㅋㅋ 역시 고체극장님 멋쟁이~쵝오~ 이러니 사랑할수밖에요❤❤❤

[@koche0815]

바라시던 브레드 피트의 영화였습니다🫡 ㅋㅋㅋ 저도 워낙 좋아하는 배우라 조만간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도 준비해 올리겠습니다😁💙💙💙 월요일 밤 시 한 편 읽으시죠‼️ 사는 이유 - 최영미 투명한 것은 날 취하게 한다 시가 그렇고 술이 그렇고 아가의 뒤뚱한 걸음마가 어제 만난 그의 지친 얼굴이 안부없는 사랑이 그렇고 지하철을 접수한 여중생들의 깔깔웃음이 생각나면 구길 수 있는 흰 종이가 창 밖의 비가 그렇고 빗소리를 죽이는 강아지의 컹컹거림이 매일 되풀이되는 어머니의 넋두리가 그렇다 누군가와 싸울 때마다 난 투명해진다 치열하게 비어가며 투명해진다 아직 건재하다는 증명 아직 진통할 수 있다는 증명 아직 살아 있다는 무엇 투명한 것끼리 투명하게 싸운 날은 아무리 마셔도 술이 오르지 않는다

[@나어떡해-u7u]

@@koche0815 너무 감동😭😭💕💕

[@나어떡해-u7u]

근데 진짜로 늘 궁금했었는데 고체극장뜻이 뭐예요? ㅎ

[@koche0815]

@user-xm1cl5dz1f 별 뜻이 없어요🙃 제 이름 앞글자 두개를 따서 비슷하게 지었습니다. ㅋㅋ 고재 - 고체 🥶😱

[@나어떡해-u7u]

@@koche0815 ㅋㅋㅋ 그렇군요 고재님~^^

[@minzychoi7392]

젤 좋아한 영화 ~ dvd 까지 삿던 ost cd랑 ~ 나의 어린시절 ~ 내 사랑 과 늘 ~ 함께햇던 ~ 다신 없을 트루 러브 ~

[@koche0815]

역시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군요!😄😁

[@jaekim1371]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 나는.... 여튼 포주역의 게리 올드먼이나 주인공 친구인 약쟁이 역의 브래드 피트 등등 정말 수많은 스타(?)들이 까메오로 나와서 영화를 빛나게 했던 작품입니다. 주인공 아버지역의 데니스 호퍼가 마피아 보스에게 빙빙 돌려서 '넌 개족보'를 시전할 때는 정말 보면서도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음악 You so Cooooool

[@koche0815]

와 극장에서 보셨군요🫡

[@박동윤-e1q]

빈센조와 월리의 트레일러씬은 이 영화의 최고의 명장면이자...타란티노의 바스타즈 영화 속 쇼산나 목장 탈출씬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됐음을 알 수 있는 최고의 장면. 뿐만 아니라 영화 속 모든 배역들이 장기판 말처럼 살아 숨쉬는 기적의 작품. 제 맘 속 최고의 영화!!

[@koche0815]

저도 이 영화는 볼 때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amakin75]

You're so cool. 진짜 명작.

[@tsha3075]

기억력이 안좋아서 처음보는 영화처럼 잘 봤습니다 ^^

[@koche0815]

😆 저도 좀 그런 편입니다 ㅎㅎ

[@심지심지딴딴한놈]

오우. 소프라노스 행님도 나오네

[@제임스장]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에서요 매력적인 시나리오에 주연배우는 누가 좋을까요?

[@koche0815]

클레어렌스 : 박해일 알라배마 : 황우슬혜 어떨까요? 😆 남자 배우가 딱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똘끼 넘치면서도 단단한 느낌... 우리나라에서 만들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but_coldheart]

구교환 어떨까요?

[@koche0815]

오오 딱이네요 위트 있고 똘끼있고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King_Cider]

@@but_coldheart 좀 느끼할꺼 같기두~ㅋㅋ 크리스찬의 전체적인 느낌은 약간 귀여운 터프가이형인데..이런 독보적인 캐릭터가 잘 없긴 합니다. 크리스찬 슬레이터의 외모나 반항끼만 본다면 20대 시절의 (차태현+장혁) 정도가 어울리긴 한데.. 진구도 짧은 스포츠형 머리가 잘 어울리는 배우고 연기도 잘해서 괜찮을듯~~ 지금은 잘생긴 임시완도 괜츈할듯 해여..일단 연기가 될듯.요번 소년시대에서도 엄청난 연기를 보여줬었고.재작년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도 똘끼 연기를 소화 했던거 같음. 여주는 20대의 김옥빈이면 가능할듯~~ 현재로는 고민시나 김희정 정소민 정도 추측되네여~ 일단 저 당시 남주 여주 시대적 배경나이가 20대니까 30~40대 배우보다는 20대 청춘으로 보이는 배우를 써야 느낌이 살아 날 듯 싶네여.

[@binsure6629]

저에게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시실리안 씬입니다.라스트 씬도 압권이구요.다시 한번 보구싶은데...토니 스콧 감독 ...정말 좋은 영화를 마니 만들었는데 안타깝습니다.

[@koche081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jk5165]

필름색 너무 예뻐요. 여배우 너무 귀여운데요? 서양판 홍콩영화 같네유 해피엔딩 좋아

[@koche0815]

b급 감성의 영화들도 가끔씩은 괜찮을 것 같아서 도전해 봤습니다😁 알라배마 역의 패트리샤 아퀘트 배역을 진짜 매력 있게 잘 소화한 것 같아요👍🏻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hjk5165]

앜 미드 미디엄의 영매언니였네요. 젊을때 장난없네요!!!!

[@koche0815]

찾아보니 고스트 앤 크라임이라는 미드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이 배우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yokangyoun1371]

드렉슬 스파이비는 올드맨 삼촌이 좋아하는 배역 중 하나로 꼽고 있습져.

[@koche0815]

드렉슬 참 특이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죠😆

[@MJ-dh3ok]

와 뭔 배우들이...초호화 그 자체네요

[@나어떡해-u7u]

감사합니다.

[@나어떡해-u7u]

시를 보내주신 고체극장님에 대한 저의 작은 성의~감동 그 잡채❤❤

[@koche0815]

으아😭‼️ 감사해요👍🏻👍🏻👍🏻👍🏻 나어떡해님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 날아갑니다🫶🏻🫶🏻💙💙

[@나어떡해-u7u]

@@koche0815 작은거에 이케 감사해주시니 몸둘바를..좋은하루보내셈~^^❤️❤️

[@koche0815]

전혀 작지 않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나어떡해-u7u]

@@koche0815💜💜💜

[@아주매운맛-g7x]

이영화 마지막에 나온 ost 수십년이 지나도 자꾸 아른거림

[@황성훈-r2b]

크라스토퍼 월켄 이 데니스 호퍼 죽이는 장면 10분 정도 의 짧은연기 로 영국 영화전문지 에서 80년대 이후 영화중에서 최고의악역2위 에 선정 되었을 정도로 영화역사상 최고의명장면 임. 타란티노 각본 에서는 주인공이 총맞고 죽는건데 영화 제작자 가 흥행 을 위해서 해피엔딩 으로 바꿨다고 함

[@1Masterpiece]

고등학생때 친구집에 모여 앉아 라면 끓여 먹으면서 비디오로 본 영화인데, 웃고 떠들다가, 어느새 몰입이 되어 다들 말없이 영화만 보고 있었죠

[@koche0815]

크 추억이군요👍🏻😄

[@dsedjwjs8411]

영화 제목이 koche인가요?

[@koche0815]

영화 제목은 트루 로맨스 입니다. 고체는 채널명😫 이예요ㅋㅋ

[@dsedjwjs8411]

@@koche0815 아 감사합니다

[@fallout4431]

분명히 본 영화인데...지금보니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네....흠.....

[@Hogregor]

1등~~! 퇴근길 선물 감사합니다

[@koche0815]

산나는 퇴근길😁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JahongHur]

Run Away

[@플루크샷25]

영화속 영화인 소니치바가 궁금하다면 킬빌의 검만드는 장인을 보시면 됩니다. 여주인공 패트리샤 아퀘트는 보이후드를 보시면 어케 늙었는지 아시게 될거고... 아.. 이 영화를 베껴서 만들려다 싱패한 한국영화도 있는데 김민종 이승연 주연의 나비 였었나? 암튼.. 제 인생영화 라.. 주절주절...

[@koche0815]

우와 자세한 설명 최고입니다👍🏻👍🏻👍🏻🫡 역시 많은 분들의 인생 영화였군요😄

[@MrYoonB]

와이프와 만난지 얼마안되서 연애시작하고 처음 극장데이트를 하면서 본 영화. 지금보니 출연진들이 어마어마하네요.

[@koche0815]

아내분과 첫 번째 본 영화라니👍🏻 정말 특별한 영화네요!!😆🫡

[@군사력]

토니스콧감독이 본인에게 에너미오브스텡트로 오마주한거네요. 영화마지막장면

[@cherlgeun]

원래 각본은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죽는 거였는데 (타란티노인데 왜 아니겠습니까) 얘들이 너무 예뻐서 살아 돌아가는 얘기를 찍고 싶다는 토니 스콧의 설득에 두가지 버전을 모두 촬영해서 타란티노를 설득해서 결국 해피앤딩으로 마무리했다는 얘기를 DVD 보너스 샷에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타란티노 팬이라면 DVD/Bluray 컬렉션에 빼먹으면 안되는 3총사가 트루로맨스(각본) / 포룸(공동감독) / 신시티(제작) 죠~

[@koche0815]

와 세편 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군요😁🫡

[@rempica]

90년대초에 한국에 정우성의 비트가 있었다면 미국에선 바로 이 작품을 꼽아야한다고 봐요. 마지막 총격전에서 소파의 솜이 튀고 여주인공이 통곡을 하던 장면이 지금도 뇌리를 스칩니다. 영화는 때로 단 하나의 장면이 불꽃 같은 청춘과 낭만에 대해 백마디의 말을 걸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게 바로 그런 작품입니다.

[@Mbluerainyday]

비트 훌륭한 영화지만 이 명화와 비교하는건 모독이죠.

[@hiyongoov]

비트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이 뜬것처럼 정우성만 뜬게 다임 ;;

[@culpamea539]

경찰과 마피아가 오해속에 서로 총 겨누다가 막장으로 가는 장면은 그의 영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에서도 나온것 같은데...ㅋㅋ 어쨌든 그는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쩌면 형 보다 더 대단한 감독이 될수도 있을텐데....

[@koche0815]

정말 안타깝습니다. 재밌는 영화를 정말 많이 만드셨는데요.. 진짜 형 못지않은 대단한 감독이었던 것 같습니다🙏🏻

[@lexusrx6026]

1:34 노래 뭔가욤

[@koche0815]

wounded bird - charles eddie 입니다 노래 참 좋죠🫡 kzbin.info/www/bejne/n4DPnaWsrKuXoNksi=sXGkhq4c3GMSy0oS

[@lexusrx6026]

@@koche0815 감사합니다!! ㅇㅇ화주제곡이엿군요

[@koche0815]

@lexusrx6026 music.kzbin.info/www/bejne/rXTMk5mKab6ZoMU&si=JQIu9WbJ00NjH9xq 영화 주제곡으로 만들어진 노래인지는 제가 확실하 모르겠습니다😆🫡

[@knewQ]

아...각본이 타란티노였구나...ㅎㄷ

[@엘시티-t2z]

브래드 피튼

[@행호할캥홍]

6:18 시아버님 아닌가 미합중국

[@taetae-y5z]

나에게 로맨스 영화 베스트 3에 언제나 들어가는 명작. 아직도 가끔 보면 행복해짐. 몰입해서 보면 저 미친 사랑에 항상 눈물이난다. 로맨틱 그 자체 . 진짜 낭만 그자체다.❤

[@osolgil719]

OST. 영화음악.

[@theodore878]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엔딩 장면이 트루로맨스 엔딩 장면 베꼈죠ㅋㅋ

[@koche0815]

아 그렇군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scottyongyong]

남편 아버지를 키스로 인사하는건 쇼킹했지..

[@황성훈-r2b]

대부분 무료출연 해줬다고 함.

[@ragan1410]

유 아 소 쿨~

[@ceronss]

미디엄에서 본거같은디 저여자!!!!

[@koche0815]

네 미디엄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ha8190]

저때 저 영화를 보고 머 이런 개 그지같은 영화가 있나했다. 그 후 개지린다는 펄프픽션과 저수지의개들도 역시나 그지같았다. 그런데 몇년이 지나고 이상하게 펄프픽션을 다시보고싶은 맘이들어 보게됐는데 이게 얼마나 개지리는 명작인지 그때 알게되었다. 아마도 처음 봤을땐 경험해보지 못한 타란티노 스타일이 너무 큰 괴리감을 줬던것 같다. 그뒤로도 한 100번쯤은 본것같고 무인도에 영화한편만 가지고 가야한다면 대부나 시카리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과 갈등하겠지만 아마도 펄프픽션을 고를것 같다.

[@koche0815]

저도 사실 처음에 타란티노 영화보며 '말이 왜 이렇게 많지?'라고 생각한 했었던 것 같아요😆

[@azatos009]

드렉슬이라 예전 포탈에서 놀던 당시 도곡렉슬이라는 닉네임의 아주 악질적인 전두광 찬양자가 생각나는군 아직까지 닉네임을 잊지 못 할 정도니 얼마나 악랄한 놈이었는가를 환기시켜주는 좋은 영화다 에어로스미스의 텍미투디어더사이드 저 노래는 여전히 좋구나

[@감자국-s9v]

개떡같은 영화네😢

[@blueguy3237]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의사 면허 가진 변호사로 승승장구하다 X 와잎의 종에 맞아 죽는데...

[@무니에스타]

종에 맞아도 죽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