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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제주시 애월읍 쿠팡 서브허브에서 일하던 노동자 조 모 씨가 사망했습니다. 평소 건강했던 조 씨는 지난 5월부터 쿠팡에서 일한지 두 달여 만에 심정지로 쓰러져 숨졌습니다. 그러나 쿠팡 측은 조 씨의 사망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브허브에는 수십 대의 냉방시설이 있었다", "작업자들은 수시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라는 쿠팡 측의 주장은 사실일까요? 뉴스타파 취재진은 조 씨가 일하다 사망한 쿠팡 제주 서브허브에 직접 취업해 확인해 봤습니다. 그러나 취재진이 경험한 현장은 쿠팡의 주장과 전혀 달랐습니다.
제주도뿐 아니라 전국의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물량이 많은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생지옥', '쿠팡 알바는 마지막 알바' 라는 말이 나옵니다. 뉴스타파 홍주환 기자가 잠입 취재를 통해 밝혀낸 쿠팡의 '거짓말'들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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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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