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에는 마운트쿡, 밀포드사운드 투어 뿐만 아니라, 온천, 와이너리, 트레킹, 와카티푸 호수 주변 맛집 즐기기 등 할게 너무 많아서 일주일로도 빠듯했어요 ^^ . 퀸스 타운 오시면 많이 가시는 온센핫풀은 워낙 인기가 많이 빨리 마감되고 셔틀도 한시간에 한대 운영되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서 온천 예약을 하시는게 좋아요. 제가 갔을때는 매 시간 30분에 퀸스타운에서 픽업, 매시간 15분에 온천에서 다시 출발했기 때문에 정시타임으로 온천을 예약하면 거의 대기 없이 바로 온천하고 바로 퀸스타운으로 돌아올수 있었으니 참고하시구요. 온천은 30분 단위로 예약을 받으니 (9시. 9시반, 10시 이런식 ) 픽업 시간이 정시면 온천은 30분때 타임으로, 픽업시간이 30분이면 온천은 정시타임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