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의 문어 영상으로 보는 백그라운드tv가 대단한 점 1. 문어와 살고 있는 저 물고기(무리쉬아이돌)은 해수인들도 사육이 어려워하는 물고기다 (병도 잘 걸리고 밥도 안먹는다) 그런 물고기들 바이오로드 폭팔하는 수조에서 아무렇지 않게 키우고 있다. 2. 문어 자체도 사육이 어렵다 (해외 두족류 사이트에서는 열대 두족류의 사육 인덱스는 난이도는 HARD, 온,냉수대의 문어는 장기사육 불가라고 한다 *일예로 온대수역의 두족류는 1달안에 모두 폐사하거나 수조 밖으로 나올거라고 가이드라인에 적혀있다. 3. 실제로 보기에는 별거 아닌듯 하지만 해수어에서 랍스타 시체같은 바이오로드는 그냥 수조 아웃이다. 저런건 안정성은 본적이 없다.. 나도 해수어 10년차지만, 이런 환상적인 내용을 덤덤하게 영상으로 만들어 내는 이 양반의 정체는 무엇일까... 축구의 메시가 있다면 물생활에는 백그라운드tv가 Goat라고 단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