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근데 캐나다가서 요리를 배워보고싶어하는 학생인데 캐나다에서 경험하신 셰프님의 라이프 스토리 들어볼수있을까요?
@lonelysatellite83464 жыл бұрын
금쪽같은 조언들이 담긴 영상이네요 ~
4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kimjubang12374 жыл бұрын
경험이 정말 많으시네요. 멋있으십니다.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unkim50054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alterk56694 жыл бұрын
요리와 전혀 관계없는 인생 살다가 서른살즈음에 다이닝레스토랑 에서 일을 배우는건 많이 늦은걸까요??
4 жыл бұрын
@Waiter K 응원합니다!!
@eiffery48373 жыл бұрын
조금 늦은 감은 있네요 집에 돈 많으시면 시작하세요
@콩맨-e1b Жыл бұрын
오래된 댓글이라 당사자 분이 보시지는 않겠지만 행여나 다른 분들 역시 이런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을지도 몰라서 댓글 답니다. 저는 뭐 대단한 실력이 있는 셰프도 아니고 별볼일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15년 이상 서양요리 쪽에서 일해 왔고 대충 이 쪽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한다고 가정한다면 상관 없습니다.(진짜 열심히 한다면) 보통 요리사분들 대부분이 육체적으로 열심히 하는 분들은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었고요 뭐 1시간 2시간 씩 일찍가서 일 시작하고 브레이크 타임때 다른 사람 쉬어도 난 안쉬고 작업하고 등등 그런데 이론적인 공부와 육체적인 노력 둘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정말 딱 5년 죽어라고 일하면서 서울대 간다는 마인드로 요리공부도 미친 듯이 하고(이론 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이론을 공부하면 그걸 꼭 직접 만들어 봐야 됩니다. ) 일역시 미친듯이 하면 왠만한 사람들은 다 따라 잡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포인트는 처음에 목표를 확실하게 설정을 하고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내가 파인다이닝에서 꿈을 이루고 싶은가 아니면 캐쥬얼한 컨셉으로 나아 가고 싶은가 ? 늦게 시작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정하고 그쪽으로 달리는게 시간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목표를 잡았다면 직장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스타지로 일하더라도 무조건 실력있는곳 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진곳(요리는 시스템입니다.) 그곳에서 시작하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요리를 공부할때는 자기가 일하는 곳에서 잘 안하는 요리 그리고 한국에서 잘 안하는 요리 같은걸 더 집중적으로 해주면 좋고요 예를 들자면 사퀴테리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서양요리쪽에서 상당히 취약한 부분입니다. 소세지 하나 제대로 못만드는 요리사들이 널렸죠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요리는 그 직장에서 일만 열심히 하면 저절로 다 배우게 됩니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하지만 다른 쪽은 자기가 직접 찾아서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영어공부 꼭 유학을 가는게 아니더라도 지금 전세계 요리의 모든 레시피와 다양한 아이디어 들은 전부 인터넷에 있습니다. 유튜브 구글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기타 등등 언어가 되면 요리 실력을 늘리는데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유학가서 유명한 곳에서 일하다가 오면 더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