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간호사] 돈 잘버는 억대연봉 미국간호사들의 삶은 어떨까요?/미국 간호사 수입과 지출에 대하여,!/물가 비싼 캘리포니아주에서 살아가기~~😎 / 미국 간호사 / 캘리포니아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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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간호사KUM이에요.
이번 영상에서는 돈 잘버는 억대 연봉 미국 간호사들의 삶에 대해서 말씀 드릴려구요. 미국에서 간호사들이 대부분 10만불 이상의 수입이 있는데 그 정도면 어느 정도의 삶을 사는지 궁금하시죠? 이번 영상에서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를 기준으로 미국 간호사 수입과 지출에 대해 설명을 했구요, 각 주마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고 들어 주세요. 물가 비싼 캘리포니아주에서 살아가기가 녹녹치 않지만 미국간호사로 일하면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어요. 본인이 어떻게 재정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직업이 주는 안정감이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죠.
여러분께 유익한 영상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KumLife]

간호사들의 수입이 한국보다 많지만 미국에서의 삶이 그리 만만치 않아요. 하지만 간호사로 일하면 수입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생활을 안정적으로 꾸릴 수 있고 부족함은 많이 느끼지 않는 것 같아요.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Boston-Choi]

어머나~~오늘 너무 소녀같으셔욤 ㅎㅎㅎ 무엇보다 간호사 직업이 미국에서 존경받는 직업이라 더 달리보이는 것 같아요 ^^

[@KumLife]

Wow,, 감사합니다 ^^ 맞아요, 간호사를 존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직업적 만족을 배가 시키는 것 같아요.😊

[@smile_2299]

안녕하세요~ 미국간호사는 병동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은 많았는데 ㅜ 이렇게 수술실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의 보며 미국간호사의 길을 다시 생각해보고 있어요ㅜ 항상 밝으시고 영상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KumLife]

너무 고마워요^^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soonoothecat777]

100번째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쁜 금순언니 화이팅!

[@KumLife]

이렇게 이쁘게 댓글을 남긴 분은 누구신지?? 감사합니다 😊. 화이팅 !!

[@ornurseinusa9274]

안녕하세요^^ 역시 켈리포니아주는 버는 만큼 많이 나가네요ㅜㅜ 저는 조지아주에 살고 있어요.. 여기는 좀더 저렴하게 살수 있는거 같아요 저 또한 이 곳에서 10만불 이상 벌고있어요 병원 정직원 + 홈케어(이건 1099으로 받고 나중에 비용처리하면서 세금 거의 0입니다^^ 프리렌서식이라 돈필요하면 좀더 하고 힘들면 좀 줄여도 되서 꿀알바네요^^) 제가 최근 알아봤을때 40만불집(방 5개 화장실 4개) 모기지 해서 토탈 한2300불정도 예상나왔어요,,, 물론 학군 범죄율 다 따져서 좋은곳으로 날씨도 사계절 다있고 저는 참 만족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켈리도 제가 한번 살아보고 싶은 로망의 지역이긴하지만 일단 집값에 후덜덜하네요^^;; 저두 어제 밤 12시간 온콜대기였는데 다행히 아무 연락 없었네요 ㅎ 그래서 맘편히 주말 보낼수 있겠어요^^ 같은 수술실 간호사로 응원하고 갈께요^^😍😍 그럼 즐건 주말 마무리하세요^^

[@KumLife]

와 그렇군요^^ 조지아주 참 매력적이네요. 그정도의 집이면 이곳에서 괜찮은 지역에서 150만불 이상 나옵니다. 이곳 집값은 정말 Crazy이에요. 그리고 세금도 많이 내고요,,, 그래도 수입에 맞게 잘 찾으면 적당한 집을 살 수 있으니 간호사직업에 참 감사해요. 저는 아직도 온콜이에요. 왠지 이번 주말은 조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 조지아주 소식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

[@BB-df9wt]

조지아 자세한 이야기 감사드려용

[@tinakim8852]

다음 영상에는 간호사님들이 세컨잡( 파트 타임으로 한국과 다르게 종류 많으니까) 다양하게 많은 걸로 아는데 그것도 설명해 주셔야 ,멀리 있는 한국분들이 이해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KumLife]

맞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미국에서 하는 세컨잡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야 겠군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kairosambience6756]

RN is one of the best job!

[@라랄리라라]

최근에 엔클렉스 인강 시작해서 듣고있습니다 ㅎㅎ 물론 돈도 돈이지만… 대우나 환경이 미국이 너무 월등해서 미국간호사 생각중인 er rn입니다 ㅎㅎ 물론 영어가 너무… 힘들지만 … 쨌건 쉽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해가 잘갔어요!! 잘보고갑니당 감사합니다!!

[@KumLife]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할수있다-u8b]

현실적이고 솔직한 얘기 감사합니다

[@KumLife]

감사합니다 😊

[@xsxdxf1]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캘리캠간]

선생님 정보 늘 잘 보고 있습니다^^

[@KumLife]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slee4161]

정말 흥미로운 주제 집중해서 들었어요. 미국간호사 일할만 할거 같아요.. 일은 쉽지않겠지만…

[@KumLife]

맞아요^^ 쉽진 않죠. 그래도 그만큼의 보상과 보람이 있으니까 감사한 것 같아요 😊

[@과수원-u7w]

뭔가 무섭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버는 데도 저축이 어렵겠어요. 외모도 매우 멋있는 분이고 능력도 출중한데, 그 정도 수준이면 한국 대학병원에서 높은 대우와 여유 있는 삶을 누리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미국 생활은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다른 매력이 있을 테니까. 그건 잘 모르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umLife]

저도 가끔은 한국에서 일하고 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 같이 일하던 간호사중 한 분은 몸이 아파서 2년 정도 일을 못해서 수입이 없어서 살던 집에서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잘못하면 홈리스가 되는거죠. 그래서 여러가지 도움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참 무섭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니까요. 너무도 비싼 의료보험료, 그리고 높은 세금등이 미국생활의 단점들이에요. 시청해 주시고 좋은 생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저축하기위해 미국가는건 좋은 선택은 아닌거같네요 하지만 환율차이를 생각하면 동시에 혹하는 선택지같습니다

[@expertize8304]

와 미모가 ㄷㄷ.. 단아하시고

[@KumLife]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oonoothecat777]

금순언니 실물이 더 이쁘십니다

[@sheryly3547]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 가신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KumLife]

제가 미국에 처음 온 건 1995년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을 떠나 미국에 가고 싶었어요. 뜻하지 않게 간호대학을 가게 되었고, 학교를 다니면서 간호사가 되면 미국이나 사우디에 가서 일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졸업후 병원에서 일하면서 미국간호사 면허증 준비를 한 후 미국에 오게 되었어요. ^^

[@가다보면-t9b]

그럼 10년차 20 년차도 월급이 비슷하나요? 아 글구 일이 많이 힘들어서 내국인이 기피해서 외노자 채용하는것으로 아는데 안힘든가요? 하루12시간이면 2공수인데 야근수당더하니 2틀근무 3일근무해도 6일과 동급인데 넘 힘들지 않나요? 그렇게 월급 많으면 왜 내국인들은 취업기피하죠? 미국인들 평균연봉 7천인걸로 아는데 1억5천이면 두배인데

[@KumLife]

10년차와 20년차가 월급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을 수도 있어요. 미국은 시간당 페이로 받으니까, 년차와 상관없이 일을 많이 하면 돈을 다 많이 버는 그런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물론 시간당 페이가 연차에 따라 차이가 나긴 하죠. 10년전만 해도 간호사가 되고 싶어하는 내국인이 부족했는데 지금은 간호대를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고, 내국에서 조달이 잘 되기때문에 외국 간호사를 그렇게 많이 받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팬데믹 이후 간호사들이 많이 그만둬서 현재 간호사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곳 간호사들은 12시간씩 3일만 일하는 것을 선호해요. 물론 하루에 12시간 일하면 힘이 들지만 1주일에 4일을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미국에서 이젠 더 이상 간호사가 기피 대상의 직업이 아닌 것 같아요. 간호대가 많지 않아서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미국은 월급이 주마다 너무 차이가 있어서 평균연봉이라는 의미가 한국하고는 다른데요, 캘리포니아가 물가도 비싸기 때문에 미국 전체 평균보다 높은 편이네요.

[@가다보면-t9b]

월급이 1500 을 버는데 한달저축이 200이 실화입니까? 세금이랑 보험 복지 싱글세 연방세 주정부세 등등 가스 전기세 등등 월급의 반이 날아가지 않나요? 집월세가 400 만원이나 하고 물가도 겁나 비싸서 외식하면 기본 십만원 텍스 팁별도 자동차 주차비도 비싸고 세금많고 정비비용이 엄청비싸서 자가수리 해야될 정도라는데 배달료도 비싸고 한달에 고작200 저축이면 한국이 낫지않나요? 수간호사도 연봉 1억인데 한달에 600 씩 저축하는데

[@KumLife]

맞아요. 한국이 훨씬 나아요. 여기는 나가는 돈이 너무도 많답니다.

[@작심삼일121번은일년]

렌트비는 룸메이트를 구하는등 줄일수있는부분이 많네요 적어도 한국보다는 저축 많이 할수있는게 장점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