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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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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ай бұрын

저의 인생책과도 같은 A 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입니다.
크로닌의 생가와 고향 마을의 영상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감상과 깨달음을 댓글로 남기며 함께 소통하기를 원합니다.
#천국의열쇠 #AJ크로닌 #한달한권

Пікірлер: 422
@oksunkim8677
@oksunkim8677 4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서적을 이렇게 소개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 드리며, 주님 안에서의 사랑을 전합니다.. AJ 크로닌님의 서적들을 45년 전인 20대에 읽게되었고, 그후 카톨릭 신자로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저에게는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는 생각을 이동영상을 통해서 깨 닫게 되었습니다. 저역시도 성경과 성인전이 아닌 서적 가운데에 가장 기억에 남으며, 수 십년의 믿음의 삶에 바탕이 되는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 됩니다. 지금은 미국 콜로라도에 거주하고 있는데, 40년 전에 이곳에 이주해 오면서도 AJ 크로닌님의 서적은 거의 모두 가지고 왔고, 늘 저의 서재에 간직하고 있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와!!!! 정말 연륜에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국땅에서 신앙을 지켜오시느라 무척 어려움이 많으시죠? 콜로라도에 계시는군요. 저는 지난 여름에 처음으로 LA에 부흥회를 갔었습니다. 미국 교포 분들에 대한 경험을 처음 했는데 계속 기도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vq2sk3in2k
@user-vq2sk3in2k 4 ай бұрын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를 읽고 성채도 읽으며 감명 깊던 20대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제가 20대에 이런 책들을 읽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뒤늦게라도 이런 책들을 읽고 이렇게 귀한 댓글을 보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min20100526
@min20100526 5 ай бұрын
저도 좋아하는 책입니다. 몇번 읽었어도 너무 좋은 책입니다. 뭐라 줄거리 정리는 할 수 없지만 라는 것만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네… 진짜였어요. 참 닮고 싶어요.^^
@user-qr6qy9or5f
@user-qr6qy9or5f 4 ай бұрын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일 아침 성가 연습 가기 전에 우연히 올려 주신 AJ크로닌"천국의 열쇠 " 를 목사님께서 간추려 주셔어 저의 가슴을 울렸던 장면 장면을 그려 보면서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선물로 주었던 책인지 눈에 훤합니다. 한번 손에 넣으면 놓을 수 없는 쓰라린 마음으로 읽었던 사랑했던 크로닌 작품이기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주일 아침 일찍 성가대 가시는 그 느낌, 그 마음이 참 와 닿습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그 발걸음을 귀하게 여기시리라 믿습니다. 섬기시는 모든 순간이 은혜가 되시기를 빌어요.
@fayspark1
@fayspark1 4 ай бұрын
목사님의 시선에 존경을 표하며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sml6559
@sml6559 4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읽어본책인데 다시 들어도 너무감동입니다 저는마지막중국을떠날때 신자들의노래 임하소서 성령이여 를 부를때 울었습니다 감동받고 지나온 힘들고답답한생각들이 떠오르게하였습니다, 치점신부는 승리자입니다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목놓아 울고 싶었던 부분이 몇 군데 되었어요. 지켜보던 그 신자들…… ㅠㅠ
@christinapyo6770
@christinapyo6770 5 ай бұрын
20대에 읽고 그후에도 성경 다음으로 토마스 아 캠피스 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고 그다음으로 천국의열쇠 를 읽고 또 읽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였던 오랜 시간이 있었습니다 치섬 신부의 기도가 생각 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행위는 보잘것 없지만 내가 하나님을 지향했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이고백에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가 나의 마음이 되었습니다 천국의열쇠 다시한번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db6yp3ld7e
@user-db6yp3ld7e 5 ай бұрын
목사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흔들리며 걸을 때 방향을 잡아주는 책입니다 하나님께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저도 내 길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 때 늘 생각해 보는 책이라서 의미가 큽니다. 선한 방향을 바라보시며 걸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
@johnmm447
@johnmm447 5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렇지만 신앙의 고뇌는 성장통같은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목사님 오늘도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성장통"이라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계시는 곳에서 '천국의 열쇠'로 살아가시기를 빌겠습니다.
@user-fo3fv3qn7r
@user-fo3fv3qn7r 4 ай бұрын
저는 십년전에 2번을 읽었습니다 신앙심이 없는 상태에서 읽으면서도 감동깊게 읽었던 기억이 어렴푸시 남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두 번을 읽으셨군요. 참 귀한 시간이셨으리라 믿습니다. 공간을 나눌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user-lp5vl8nr6c
@user-lp5vl8nr6c 3 ай бұрын
AJ크로닌의 책에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이제 70이 되어 내용도 가물가물하지만 ...다시 읽어보아야겠어요. 저는 가톨릭신자입니다. 소개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충만한 나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정말 고맙습니다. 은총을 소통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user-ct3nq6dz6t
@user-ct3nq6dz6t 3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kimdame0629
@kimdame0629 3 ай бұрын
성채.도 있습니다.
@sukkyoungyun1035
@sukkyoungyun1035 3 ай бұрын
35년도 더 넘은 한국에 살때 한동안 AJ 크로닌에게 빠져 자서전까지 읽은적이 있다. 밤을 새워 읽던 그 책 오늘 제 얼굴에 미소가 피어 올라 너무도 기쁘군요.
@user-lp5vl8nr6c
@user-lp5vl8nr6c 3 ай бұрын
@@sukkyoungyun1035 저도 그랬습니다.
@user-nu6db3iu6d
@user-nu6db3iu6d 4 ай бұрын
중하교때 읽은 책이고. 성채와 더불어 깊은 영햐을 제 인생에 준 책입니다 큰 교회보다 작고 가난한 작은교회를 27년간 섬겨오는데 일조한 제 영혼 밑바탕에 가르침을 준 책을 이렇게 다시 삽화영상까지 첨부해서 들려주시니 너무 감격입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댓글을 읽으면서 저도 감동입니다. 이 책과 라는 책은 저에게 무척 소중한 책이지만, 27년을 한 영혼을 바라보며 섬겨오신 간증에 뭉클해집니다. 정말 귀하신 분들이 계시는구나…하는 마음, 울컥한 마음이 듭니다.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도 하나님 나라의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빌겠습니다.귀한 나눔에 무척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user-vp8kx4ok8v
@user-vp8kx4ok8v 3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저는 마음에만 늘 머물러 있을뿐 실천도 못하는 못나고 못난 사람입니다 가슴이 울컥해지네요
@shine5208
@shine5208 3 ай бұрын
고교시절 친구의 추천으로 읽고 엄청난 감동이었습니다. 크로닌 책들을 읽어가며 그 시절에 가슴이 뜨거웠던 우리를유혹하던 사교에 빠지지 않고 비켜갈 수 있었던 것이 크로닌이 이야기 하는 깊은 묵상에서 배운 신앙 이었을 것입니다
@user-dw6ck7mp5t
@user-dw6ck7mp5t 5 ай бұрын
오늘도 천국을 향하여 가는 순례자로서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분명히 계신 곳에서 "천국의 열쇠"처럼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nc1cx7yh7e
@user-nc1cx7yh7e 5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읽었던 감동어린 책. 추천합니다. 저에게 울림이 컸던 책
@myungmiller6241
@myungmiller6241 4 ай бұрын
주일아침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치점 신부님의 마지막 말씀이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세상에서 오직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끝까지 살아내야 함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내내 인생은 마치 외로운 마라톤을 경주하는 것과 같은 생각에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vz5wi4em2j
@user-vz5wi4em2j 5 ай бұрын
아멘 더 낮은 곳으로 나아가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저도 그리하겠습니다.^^
@user-yf5de4pk8i
@user-yf5de4pk8i 5 ай бұрын
학생 시절에 가장 감명깊게 읽어서 한동안 최애북이었는데 여기저기 떠돌며 살이오면서 책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잊고 지냈었네요. 세상에서 인정 받는 것 보다 이름없이 묵묵히 주님을 섬기는 자가 하늘에서 더 큰 자라는 걸 당시 깨달았었는데, 오랜만에 책 내용을 들으면서 하나님과 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지금도 이름없이 오지에서 현지인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심을 갖는 요즘입니다. 책을 사서 다시 읽어봐야겠다 싶고 어머니에게도 권해야겠어요.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보내셨군요. 댓글을 읽으며 이 세상에 곳곳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제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댓글에도 참 고마움을 전합니다.
@user-vv6zq3fe7i
@user-vv6zq3fe7i 5 ай бұрын
끝까지 남는자 이기는자가 어떤 의미인지 더깊이 묵상 하게 되었습니다. 진리에 대한 묵상과 이땅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대한 성찰을 주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모든 동영상이 배움과 성찰을 주는 깨달음의 보고같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그 말이 떠오릅니다. 강한 자가 끝까지 남는게 아니라 끝까지 남는 자가 강한 자이고, 이기는 자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부디 여러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담대히 그 길을 걸어가시기를 축복합니다.
@ckcl9325
@ckcl9325 5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목사님 크로닌의 소설에 등장하는 각 인물들은 사실 현실 속의 우리들에게서 나타나는 다양한 면모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을 뿐이지요 성경 속에 나타난 여러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어느 한 사람이 일관되게 부정적인 모습만 보인다거나 항상 긍정적인 모습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날마다 올바른 선택 가운데 살아가려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이, 구원의 근원이신 그분의 은혜만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게하는 원동력이 아니겠습니까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dk6qy6im5z
@user-dk6qy6im5z 4 ай бұрын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20대 청춘의 시기에 이책을 읽고 감동에 전율을 느꼈었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이책의 핵심 사상을 요약해서 다시 들을 수 있어 또다른 감동입니다. 천국의 열쇠는 당연히 프랜치스 치셤 신부님 몫이라고 확신합니다. 가톨릭, 개신교를 떠나서 이 시대에도 프랜치스 치셤 신부님 같은 신앙인, 성직자가 더 많이 오시길 기도 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20대 젊은 시기에 무척 풍요로운 시절을 보내셨군요. 부끄러운 말씀입니다만… 저는 그런 시절을 보내지 못했어요. 책과 예술을 접한 것이 10년 밖에 되지 않아서 젊은 시절의 풍요로운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말씀해 주신 그런 신앙인, 성직자가 더 많이 나오기를 저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댓글에 무척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power46976
@power46976 4 ай бұрын
좋은책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톨릭신자이고 어릴때 읽다만 책인데 다시 읽어보고싶습니다. 보통은 목사님들이 카톨릭에대해서 터부?시하는분들도 많던데 목사님은 진정 종교와상관없이 예수님이 어떤분이신지 제대로 아시는분같아 존경스럽습니다.저도 어릴땐 제종교만이 전부인줄알았지만 요샌 훌륭하신 목사님들 강의도 챙겨듣고있어요.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안내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분명히 교리적인 차이가 있는 것을 염두에 두더라도 그 차이를 상쇄할만큼 훌륭한 내용이기에 그리스도인들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치점 신부의 말처럼 말이죠.^^
@user-eu7es9vz3k
@user-eu7es9vz3k 4 ай бұрын
저도 읽었습니다 저는 신부님의 끝없는 인내심으로 겸손과 사랑 실천도 감동적이었지만 수녀님과 화해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인상적인 장면이 참 많죠?^^
@user-pk7ut3tw6x
@user-pk7ut3tw6x 4 ай бұрын
젊었을때보았는데 유튜브에 나와반갑게 보았습니다 나는천주교신자입니다 마지막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하나님은아시겠지요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가톨릭을 믿으신다면 누구보다 이 책에 감동을 많이 받으셨겠습니다.^^ 하나님은 아시겠지요.^^
@user-kf8lb3mv2q
@user-kf8lb3mv2q 4 ай бұрын
세상적인 바람이 희망이고 하나님의 바람이 소망이라는 것을 처음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아… 그러셨다니 무척 보람을 느낍니다. 저도 그 부분을 알았을 때, 깨달음이 무척 컸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hi9hl5ei2m
@user-hi9hl5ei2m 4 ай бұрын
와 대단한 깊이가 있는 책내용 작가님의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참된 크리스찬으로 믿음의 열매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의 삶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ㅠㅠ 제 목소리는 제가 들어도 싫어요. 흑흑흑. 그렇지만 감명 깊게 들으셨다니 무척 위로가 됩니다.^^ 저도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a845388
@a845388 5 ай бұрын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두종류가 존재합니다 그것을 따르는 것은 사람의 성품에 따라서 갈라집니다
@han-ld6el
@han-ld6el 4 ай бұрын
여수님의 본질의 뜻을 되돌아 보게 하는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감사 드림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네 귀한 책 공감해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user-eh7jr8qi8x
@user-eh7jr8qi8x 4 ай бұрын
개신교에 이런목사도 있다니 새롭게 보이네요
@user-pf2yr9lq7y
@user-pf2yr9lq7y 5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ㄴ다.? 목사님을 만나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jinjeong1669
@jinjeong1669 5 ай бұрын
저도 40년도 더 전에 읽고 또 읽고, 결혼 후 또 읽고 마흔이 넘어 또 사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앙이라는 게, 어느 종파에 속해 있는가로 가름되지 않음도, 그 당시 크게 배웠고 제게는 신학교 시절 자주 갔던 것으로 기억되는 스텐챠 강에서의 연어낙시가 종종 떠오랐습니다 마치 흐르는 강물처럼 나오는 강에서 형제가 낚시하는 광경과 오브랲 되면서 말입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 부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같은 책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무척 좋습니다.^^
@user-ct3nq6dz6t
@user-ct3nq6dz6t 3 ай бұрын
잊었던. 천국의열쇠 잠시나마 인생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저도 고맙습니다!
@meridakim6788
@meridakim6788 4 ай бұрын
고2 때 처음으로 읽고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었어요, 그동안 살아 가면서 그 내용은 잊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그 때의 감정을 되살 리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50세가 되었고 인생이 만만치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고2 어린 저도 아마 어른이 되면 내가 살아갈 세상이 어떠할지 막연히 알고 있었던 같아요 영상을 만들어 주신 분들, 그리고 AJ 크로닌 감사드립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의미 있는 학창시절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학창 시절에 거의 책을 읽지 않아서 무척 후회가 됩니다. 같은 책으로 인생의 궤적을 함께 더듬어볼 수 있어서 무척 고맙습니다.
@user-yn8sz4wf3z
@user-yn8sz4wf3z 4 ай бұрын
교회를 다니며 믿음에 대한 지침이 된 치셤신부입니다 ㆍ 목회자가 오지같은 농어촌교회와 선교사님들을 위한 저의 기도제목으로 하나님께 아룁니다ㆍ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Hsk4886
@Hsk4886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목사님, 참 귀한 도전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user-zc5ri1qz4x
@user-zc5ri1qz4x 3 ай бұрын
저도 고등학교때 이 책으로 인해 저의 신앙관이 변했던 소중한 책입니다 가톨릭 신부에 대한 내용이지만 목사님의 소개로 다시보내요 고정관념을 넘어선 목사님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물론 저는 개신교 신자라서 교리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를 넘어서게 하는 귀한 내용으로 인해 저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user-sn3iy5qx5p
@user-sn3iy5qx5p 5 ай бұрын
를 20대 때 읽고 그 여운과 감동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저와 똑같은 감동을 받기를 바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의 40년 전이 되네요. 우연히 발견하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이상적인 목자상으로 마음에 남은 치셤 신부님을 다시 읽어 볼 생각입니다. 에 반해 A.J 크로닌 작가가 쓴 책들 찾아 읽었는데 덕분에 잠시 추억에 잠겨 봅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열정적이고도 아름다운 20대를 보내신, 그리고 지금은 귀한 이 시대의 어른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책을 선물했고, 추천했답니다. 크로닌의 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우리의 사회에 여러 "성채"들이 보였으니까요. 짧은 글이지만, 깊은 울림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joykim562
@joykim562 4 ай бұрын
저도. 성채랑 천국의 열쇠가 제일 좋은데. 정말. 처음 봤어요. 이 책 좋아하는 사람.🎉🎉🎉
@PARK-rv5sl
@PARK-rv5sl 5 ай бұрын
천국의열쇠 책을 아주 감동 있게 읽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ㆍ 페스트로 부터 죽어 가는 사람들을 돌본후, 페스트에 감염되어 죽어가던 탈록이 남긴 마지막 한마디“자신은 회계 하지 않았다고”하자 치점신부는 “인간이 괴로움을 느끼는 것 자체가“회계 한 것 이라고”탈록의 마지막 말에 그가 죄를 용서 받길 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미 영접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프랜시스 치점신부의 답변이 평화롭다는 것과 의사 탈록의 죽음을 대하는 프랜시스 치점신부도 참 멋지고존경스럽다 그리고 치점 신부 그의 관심은 언제나 " 인간" 에게 있었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 사랑과 돌봄의 섬김고 있는가? 천국의 열쇠를 찾아 그리스도를 닮은 치점 신부처럼 길을 걷고 있는가?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탈록이 감염되었을 때, 책을 읽다가 머리에 한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너무 치점 신부의 마음이 느껴져서요. 우리의 관심은 "인간"에게 있어야 할텐데, 늘 다른 부분으로 염려하고 고민하는 것 같아서 이 책이 큰 울림이 됩니다. 귀한 나눔 고맙습니다.
@PARK-rv5sl
@PARK-rv5sl 5 ай бұрын
목사님~영상 나눔도 너무너무 많이 와 닿 았습니다 또한 저자가 사셨던 흔적들 영상으로 담아보여 주시니 더 생생하였어요ㆍ
@user-go1pl9ys6i
@user-go1pl9ys6i 4 ай бұрын
다 밀레신부 처럼 되는 걸 원합니다 세상에 속한 것만 추구하며 성공한 인생이라 말 합니다 아침 묵상하게하십니다
@user-yw7mw6sl2f
@user-yw7mw6sl2f 5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작 중 하나가 인데 내 안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한스에게 치점 신부를 만나게해 줄 수 있어서 참 감사해요. 터덜터덜 걸어가는 프랜시스 얼굴에 밀레 신부가 탄 차가 흙탕물을 튀기면서 가는 장면을 보고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라는 책의 한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가느다란 가지에 비루하게 열 몇개의 머루 열매를 맺은 머루송이에게 누군가 겨우 요거 맺었냐라는 물음에 머루송이가 "최선이었어요.."라고 대답했던. 누군가의 삶의 궤적을 함부로 평가할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음을 삶면서 알아갑니다. 치점 신부의 말처럼 "나는 내 인생의 평판을 하느님께 맡기겠소."라는 삶의 자세를 가지고 오늘이라는 시간을 하나님 안에서 오늘 하루 살아갈 힘을 주시기를 간구하며 하루를 열어 갑니다. 비록 때로는 내가 나의 삶을 봐도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생각이 들기도, 묻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주님께서는 다른 시선으로 주님의 신실하심과 열심을 보여 주시며 위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한 인간이 적어도 다른 한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될 다시 없는 귀한 존재라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라는 치점 신부의 말이 어떤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지향성을 부여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그 인생의 삶은 헛된 세상에서 주께서 부여해 주신 의미를 충분히 살아내고 있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목사님을 만나게 됨이 참 감사한 은혜입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적어도 저에게는 목 말랐던 많은 부분들이 채워져 가고 삶의 시각들이 더 넓어져갑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정말 제가 미처 소개하지도 못했던 부분들에서 명문장을 끄집어내 주시니 저에게 더 큰 감동이네요. 그 문장들을 보며… 아, 치점 신부가 그런 말을 했었지… 라고 떠올리게 되네요. 내 인생의 평판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삶이 쉽지 않지만… 다시 한번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며 위선으로 살아가는 가면을 벗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너무 귀한 깨달음을 나눠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hyesungweon-kim4877
@hyesungweon-kim4877 5 ай бұрын
우린 누군가를 평판하기를 쉽게 하며 살아갑니다.ㅠㅠ 저도 제 삶을 누구에게 평판받길 거부하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살아가기로 또 다짐해 봅니다! 꼭 사서 읽어 볼께요^^
@user-it8bk6zx3c
@user-it8bk6zx3c 5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삶의 궤적을 함부로 평가할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음을 삶면서 알아갑니다." 이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
@user-om5md8ij5y
@user-om5md8ij5y 2 ай бұрын
AJ크로닌.... 까마득한 그러나 뇌리에 깊이 박혀있는 이름을 여기서 보다니.. 고교시절에 읽으며 영혼에 울림을 준 책이었는데♡ 그 뿐아니라 너무나 반가운 수레바퀴아래서.. 이 제목을 여기서 보니 맘이 설레네요 책은 도끼다..읽어봐야겠어요 지향이 있는 인간은 방황한다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인간존재에 대한 고귀한 사랑을 이루어가는 그 추구가 무한대의 내면 어디쯤에 여전히 지향점을 향한 방황으로 발견되기를.. 지향점을 위한 방황 여전히 꿈꾸듯 그 길 위에 있는 존재로 살고싶음을 소망하면서... 그래서 이 채널이 요즘 잔잔한 고요에 파문을 일으키고 방황속에 그토록 만나고 싶은 이들을 이렇게 멋진 조합으로 소개해주셔서 (박양규목사님께 감사^^) 제 마음을 뛰게하고 행복한 (방황)에 있음을 일깨워주곤 하는데(ㅎ) 여기서 그 마음을 낚아챈 글귀에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글에서 너무 존경하는 (ㄱ)목사님 ........(한번도 만나뵌적 없으나 영상과 책으로 그 영혼의 깊이를 만나게 되는)... 의 모습이 떠올라지기도 하네요
@user-sj8wb2pt9t
@user-sj8wb2pt9t 5 ай бұрын
옛날 대학시절 읽었던 책이네요. 이 분을 젊은 날 참 흠모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이 책을 떠올려주네요.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저는 대학시절에 책을 많이 읽지 않았던지라, 학창 시절과 대학 시절에 읽으셨다는 고백을 들으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얼마나 영혼이 풍요로워지셨을까...하고 말이죠. 이 책에 받은 감동이 너무 커서, 무작정 생가를 찾아서 촬영하러 갔었답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아무 것도 없는, 내부 수리중인 집이지만, 그 자리에서 느낀 흥분, 그 작가에 대한 '흠모'... 감동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zl2on9fn5v
@user-zl2on9fn5v 4 ай бұрын
목사님께서 천국의 열쇠를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제가 76년에 가톨릭 영세를 받고 명동 성 바오로 서원에서 제일먼저 구매해서 읽은 책이에요. 베로니카수녀가 치셤신부에게 용서를 비는 장면이 있었는데...밤 세워 울면서 읽었던 생각이 납니다. 어째든 제 대녀가 생길때마다 이책을 선물했었답니다. 해설 잘들었어요.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아!!!! 정말 연륜이 있으신 분이시네요. 귀한 댓글 남겨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inilkang8029
@inilkang8029 5 ай бұрын
이책을 읽고 감동받아 성당 다니기 시작했어요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와!!!!!!
@HyungHur
@HyungHur 4 ай бұрын
A, 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 를 구입해서 차근히 읽어야겠네요. 책을 소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j5yk4rm2x
@user-dj5yk4rm2x 5 ай бұрын
꼭책을사봐야겠어요 오늘도감사와 기쁨이 함께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책을 보시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hyechinkim6644
@hyechinkim6644 5 ай бұрын
늘 고민하는 부분을 다시 얘기를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아~~~ 고민하셨다니... 어쩌면 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비슷한 고민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늘 고민하는 부분이라 더 감동과 위로가 컸던 것 같습니다. 부디 계신 곳에서 "천국의 열쇠"로 살아가시기를 빌겠습니다.
@user-wd1jn1nh6p
@user-wd1jn1nh6p 4 ай бұрын
저도 청춘시절 모처럼 감동을 느꼈고 크로닌 전집을 다 읽었읍니당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와!!! 전집을 읽으셨다니!!! 저는 이 책과 성채 밖에 읽지 못했습니다. ㅠㅠ 부끄럽습니다. ㅠㅠ
@user-lu7cl3lh5b
@user-lu7cl3lh5b 5 ай бұрын
목사님~ 책 잘 읽었습니다. 책을 보며 상상했던 내용들이 영상 속에서 시각화 되는데 또 묘한 희열이 들었습니다. 아들이 낫는 기적의 현장에서도 진심으로 믿음을 고백하지 않던 차씨가 오랜시간 치점 신부의 삶을 통해 믿음을 고백하는 장면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감히 치점 신부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처음 이 책을 소개해주실때 말씀하셨던 고린도후서 6장 9-10절 말씀이 책을 읽고 나니 더 큰 위로의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보잘 것 없는것처럼 느껴지는 나의 작은 일상이 누군가를 회심의 길로 돌이키는 큰 경험이 되도록 오늘도 작은 한걸음을 기쁨으로 걷겠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네, 2022년에 "천국의 열쇠를 찾아서"라는 시리즈로 언급했었는데, 그 영상을 기억하시는 군요. 맞아요. 차씨가 아들의 치료에 대해서 보상하겠다고 할 때, 치점 신부의 말과 행동은 저의 뇌리를 때리던 순간이었습니다. 부디 고린도후서 6장의 말씀처럼 담대하고 당당하게 걸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
@inchorl83
@inchorl83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목사님,잘들었습니다.마음에 깊은 울림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런하루되도록…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그런 나날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user-qw4ve4mf5c
@user-qw4ve4mf5c 4 ай бұрын
전율이 느껴집니다.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섬 신부님 하늘의 상급이 큽니다. 이책은 저의 삶의 지침이 되기도 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늘 이 책 생각할 때마다 울림의 여운이 남습니다.^^
@user-dw7yk8wh6u
@user-dw7yk8wh6u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동입니다 치셤신부의 삶이 진정한 주님의 백성의 모습입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yamaejisik
@user-yamaejisik 5 ай бұрын
읽어야할 작품 리스트에 있었는데 이렇게 목사님의 해설로 읽게 되어 더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사역도 주님이 보시기에 좋을 것입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그렇게 서로 계획이 겹쳐서 무척 기쁩니다. 좋은 책과 성경을 통해 신앙이 더욱 자라나시기를 빕니다.^^
@soullee5119
@soullee5119 3 ай бұрын
젊어서 천국의 열쇄를 몇번이나 읽고 지금도 서가에 간직하고 있어요. 종교를 떠나서 어떻게 인생을 살것인가 깊이 생각케 하는 책이고 저에게는 너무나 큰 영향을 준 책입니다. 성채 역시도~ 치셤신부님이 말씀하신 신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다는 말씀은 종교의 편협함이 아니라 보편성을 이야기 하는것이라 너무나 큰 감동을 주었어요. 이제 눈이나빠 읽을수가 없는데 감사히 들었어요.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천국의 열쇠와 성채를 읽으셨다니… 참 존경하는 마음이 듭니다. 눈이 나빠지셨다는 말씀이 아프게 와 닿습니다. 치점 신부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삶이시기를 믿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요~
@user-yb7nm3kj3e
@user-yb7nm3kj3e 5 ай бұрын
제가 어릴적 사제를 꿈꾸던 큰오빠의 책상위에 늘 놓여있던 책! 평범한 삶을 살다 세상을떠난 오빠가 더욱 그리워지네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아…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시겠어요 ㅠㅠ
@user-cf3bi2yv9j
@user-cf3bi2yv9j 3 ай бұрын
오래전 감명깊게 읽었던 책을 영상과함께 다시 보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정말 명작이고, 어떤 사건이 있을때 떠오르는, 연관지어지는 책이었을 정도로 오래오래 잊혀지지않는 책이었죠! 코람데오... 하나님께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가 중요하겠죠😊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귀한 시간을 살아오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오신 여정 속에 아름다운 흔적들이 있었으리라 믿어요.^^
@user-qb6ew6mv6r
@user-qb6ew6mv6r 4 ай бұрын
그레고릭 팩.. 그시대의 미국 영화배우중 미남 배우의 대표. 의 주인공 치셤신부역의 천국의 열쇠 영화를 초등학교 시절에 흑백영화로 본 사람입니다.어린시절 본영화인데도 감동을 받아 지금 칠십이 넘은 나이에도 아직 기억하는 명화이지요. 그립고 또 보고싶군요.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그 시절, 책으로 영화로 보셨을 감동이 어떨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지금 같은 인스턴트 시대에 깊이 있는 나눔을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user-xf6op3bw1v
@user-xf6op3bw1v 4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합니다, 치점신부처럼은 도저히 살수없지만 밀리신부처럼은 살지 않겠습니다
@user-of4bu3fn3e
@user-of4bu3fn3e 5 ай бұрын
목사님 귀한 도서를 알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치점 신부의 마지막 소망 이었던 로마 성지 방문이 취소되었을때 제마음도 하나님께 서운했네요 어쩜 그 한가닥의 소망까지도 거둬 가실까 ㅡㅠ ㅡㅠ 슬펐어요 혹시나 좋은 일이 있을까 기대했자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치점의 마디막 기도는 심금을 울리는 기도로 머리룰 한대 맞은 기분이랄까 정말 하나님을 믿는자의 삶과 전혀 다룬 모습으로 믿는다고 큰소리 치며 사는 삶속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 다는 사실을 잊지않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치점은 하나님과 인생을 동행한 에녹 같은 분인거 같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흑흑흑... 맞아요.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을 방문할 날을 기다리고 있을 때, 취소된 순간, 제 마음도 같이 무너졌어요. ㅠㅠ 저는 무척 절망했을텐데, 그마저도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버틴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기도를 곱씹으며, 저도 목놓아 울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이런 고백을 하셨다면 분명히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시며 사실 거라 믿습니다. 귀한 나눔 정말 고맙습니다.
@grasse7777
@grasse7777 3 ай бұрын
승리자의 삶이 감동입니다. 좋은책 소개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당장 오늘 천국의 열쇠를 사서 읽어야겠어요. 사실 정리하느라 많은 책들을 버리면서 섭섭했는데,다시 책을 사야겠네요. 성경책 한 권으로 살려했는데요!!!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좁은 길이라는 것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user-jk7dj2lj4h
@user-jk7dj2lj4h 4 ай бұрын
20대에 감동받으며 읽었던 천국의 열쇠입니다 그것을 계기로 신앙서적에 심취되어 있었고 나의 믿음 씨앗도 싱싱하게 자라는 체험도 했지요 지금은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어 내 머리맡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은 70을 바라보는 할머니이지만 그때의 감동으로 다시 읽어 보려합니다 그리고 제가 매일 바치고 있는 사제를 위한 기도가 더~아름답게 느껴 지네요 이렇게 소개해 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아…. 일평생 천국의 열쇠로 살아오신 분이시기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바칩니다. 아름다운 발걸음을 남겨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같은 책을 읽으면서도 이렇게 깊은 인생의 나눔과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아름다운 발걸음을 남겨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user-qf6xp5or6d
@user-qf6xp5or6d 3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읽고 감동진하게 느끼고 긴여운으로 남겼는데 읽어주시니 다시 감동적인 책입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i3oh7km3y
@user-ui3oh7km3y 5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아멘입니다.
@ejpa46
@ejpa46 3 ай бұрын
35년전에 읽었던 천국의 열쇠를 다시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 생활 25년 하면서 우리는 치점 신부의 삶을 따라가야하는 걸 알면서도 안젤모 신부를 부러워하고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좋은 책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아마 누구나 그럴 겁니다. 제 안에도 그렇고요. 그래서 이 책이 더 와 닿는게 아닐런지요
@user-mo8qq8jo3e
@user-mo8qq8jo3e 4 ай бұрын
저의 이십대 시절 제 삶의 지표가 되었던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를 이렇게 접하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와. 정말 의미 있는 시절을 보내셨군요.^^
@user-dw9zc5ul9l
@user-dw9zc5ul9l 3 ай бұрын
❤❤귀한 책자를 또 다시 대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귀한 책을 통해 감동 빋으시길 빌어요.^^
@songgrace1115
@songgrace1115 5 ай бұрын
정말… 눈물이나네요!!!! 마지막기도가…. 의사친구 죽음을 생각하며… 그분의구원은??? 주님없이는 구원의길은 없지만… 그렇게 마지막 가는길을 위로하며 보낸신부님의 마음을… 주님께 맏겨봅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흑흑흑 맞아요. 마지막 기도가 그렇죠? 가슴 아픈 장면들이 많은데… 귀한 나눔 고맙습니다.
@user-ys6yz2nu4l
@user-ys6yz2nu4l 3 ай бұрын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user-gx7wo9eq4e
@user-gx7wo9eq4e 4 ай бұрын
추천 1위 책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잘 정리해 주셔서 40년 전에 읽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다시 읽겠다는 맘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40년 전에 어떻게 느끼셨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제가 부러운건 좀 더 어린 시절에 읽었으면 좋았겠는데… 라는 생각을 해요. 저는 불과 몇년 전에 읽어서요 ㅠㅠ 저도 무척 고맙급니다.
@youngpark8226
@youngpark8226 5 ай бұрын
40여년전 처음 ’성채‘ 를 본후 작가 A J 크로닌에게 반해 그의 여러 자품을 보게되었다. 작품마다 그의 내면을 보게되는. 천국의 열쇠는 그중에 가장 아끼는 귀한책이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성채!!!!! 마음 깊이 다가오는 책이죠. 그 책을 보신 분이 계셨다니!!! 놀랍습니다.^^ 천국의 열쇠는 저도 가장 아끼는 책이예요. 그래서 무작정 크로닌의 생가에 찾아갔고요. 댓글을 보면서 무척 귀한 동질감을 느낍니다.^^
@user-lb9kv9wc3d
@user-lb9kv9wc3d 5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저의 마음이 느껴지는지.. 콧날이 찡 해집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네… 그죠? 콧날이 저두 늘 ㅠㅠ
@paulcjkim1
@paulcjkim1 4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user-gr9kw7sj3e
@user-gr9kw7sj3e 5 ай бұрын
목사님~!! 참으로 감동을 주는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에 충실하지 않으면 결코 보장된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치점 신부님이야 말로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주님 품안에서 영원한 상급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같은 감동을 받으셨네요.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하나님 나라를 붙잡으시면서 담대하게 살아가시기를 빌겠습니다.
@jeong1590
@jeong1590 4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이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믿음은 무엇인지요.. 사랑없는 울리는 꽝가리가 되지않게 기도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디ㅡ
@user-pf6jk2sd8o
@user-pf6jk2sd8o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저도 고맙습니다.^^
@kkabury-bori
@kkabury-bori 5 ай бұрын
현 교회도 같은 상황이네요. 진실하고 헌신적인 종들은 시기나 오해로 외부로 험지로 내보내고 간사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많은? 종들은 요지에 모여있죠. 성도님들은 아는걸 종들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눈이 가려있는것 같습니다. 왜 교세가 줄고 약해지는지 모르니 계속 남들 보는 것만 의식해서 외부에 회칠만 해대고 있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인간 사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참 비슷하죠? ㅠㅠ
@elizabethkangkim349
@elizabethkangkim349 4 ай бұрын
먼저 이책을 소개 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하느님 보시기에는 치점 신부님의삶이 훨씬 승리의 삶이고 천국에 들수있다고 생각됩니다.인간의 눈보다 하느님의 눈에 드는 삶을 살아야 되니까요!....치점신부님의 천국행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박히시어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듯이......십자가없는 천국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xs1kw7zd9v
@user-xs1kw7zd9v 3 ай бұрын
목사님~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저도 고맙습니다.
@angelajung5647
@angelajung5647 5 ай бұрын
옛날에 너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네^^ 저도 힘들 때마다 늘 생각나는 책입니다.
@shanapark4863
@shanapark4863 4 ай бұрын
치점:승리/영광 /축복-천국의 열쇠 밀리:성공/위선/저주 -금고의 열쇠 구원은 by 진실 never 종교 내가 바라는 삶은? ㅠㅠ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좋은 도식입니다.^^
@jhjhj7680
@jhjhj7680 4 ай бұрын
제가 고등학교때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입니다. 성채와 함께^ 그래서 가톨릭신자가 되었을까요? 많은 영향을 준 책들입니다. 60 이 넘은 나이에 다시 읽고싶은 책들이지요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거의 이런 책을 읽어보지 못했기에… 많이 후회됩니다만… 너무 귀하십니다.^^ 성채!!!
@user-rx4ef8rf6x
@user-rx4ef8rf6x 4 ай бұрын
책한권을 읽은 느낌이네요 28년전 천국의 열쇠 🔑 교회형님 말이 조금 사상이 이상하다?는 편견어린 말만듣고 읽어볼 생각도 못했었는데 너무 좋은 책이네요😊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물론 개신교와 가톨릭의 교리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걸 염두에 두시고 읽어 보시면 좋을 겁니다.^^
@user-nl1yl4hf9q
@user-nl1yl4hf9q 3 ай бұрын
제목은 자주 접했는데 눈이 나빠서 읽을 생각을 못했는데 꼭 읽어봐야 겠습니다 마음이 찡해집니다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귀한 책이죠.^^
@user-xi1sc3yy3o
@user-xi1sc3yy3o 4 ай бұрын
인자는 섬김을 받으려고 온것이 아니라 섬기러ㅡ온것이라 종의 몸을 갖고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maria-fh8fm
@maria-fh8fm 3 ай бұрын
😊😊 빅 ㅋ ㄱ😊😊😊ㄱ ㄱ 😊긱 비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네~~~
@user-nx9vz2zk6d
@user-nx9vz2zk6d 5 ай бұрын
1월의 책으로 소개받으며 기대감을 가지고 잘 읽었습니다. 카톨릭에 대한 내용은 그동안 읽지못했는데...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교리에 대한 것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차근히 생각하며 읽었고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저와 비교해 가면서 읽었습니다. 제가 많이 와 닿았던 점은 치점 신부의 한 인간에 대한 가식이 없는 겸손한 사랑. 또한 자신의 믿음과 삶의 일치를 위한 꾸준함의 모습입니다 저도 이런 작은 것에. 작은 영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치점은 영혼을 대할때 물질이든. 아니면 호감이든 그가 원하는 것을 주어서 교인으로 만들려하지 않았지요 우린 때론 내가 무엇인가로 그를 내편으로. 내 교회로. 나의 사역의 열매로 만들고 싶다는 어쩌면 그릇된 동기가 있었을 때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일단 나오면. 일단 다니다보면... 하면서 말이죠 치점의 이런저런 부분이 저를 부끄럽게 하네요 맨마지막 장면에서 안드레아와 연어를 잡으러 가는 모습은 안타까움과 또 동시에 평안함을 주네요 마음으로 그를 동경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보고 낚으라고 예쁜 물고기를 만드셨단다. 안드레아" 저도 나이가 들수록 더 순수함을 소유하고 싶네요 치점처럼... *이렇게 영상으로 정리해주셔서 넘 좋아요. 마음에 더 깊게 새겨지네요*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댓글을 꼼꼼하게 여러번 읽습니다. 맨 마지막 부분을 언급하실 때, "아~~ 그랬었지" 하고 공감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느끼신 점 또한 저 역시 현장에서 매번 느끼는 제 자신의 연약한 부분인지라 무척 고민이 되고, 그래서 더 잘 살고 싶다는 소망을 해 봅니다. 늘 귀한 댓글로 격려와 공감을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분명히 시간이 흐를수록 더 순수함을 발휘하시면서 '큰 바위 얼굴'처럼 살아가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계신 곳에서 "천국의 열쇠"의 역할을 잘 감당하시리라 믿습니다.
@user-nx9vz2zk6d
@user-nx9vz2zk6d 5 ай бұрын
오늘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거와 미래에만 살았던것 같습니다. 현재의 관계. 사랑. 믿음을 가지고 오늘을 살겠습니다 소망으로 참 승리하도록....
@user-xj2uk9te8r
@user-xj2uk9te8r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user-kw7ym2re7g
@user-kw7ym2re7g 5 ай бұрын
마라나타 ~🙏🙏🙏 주여 우리를 ( 저를 ) 불쌍히 여기소서.그리스도여 우리에게 ( 저에게 )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기도합니다.
@user-vj5ur5ql4k
@user-vj5ur5ql4k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저는 밀리와 치점의 이야기속에서 부자와 거지나사로의 성경말씀이 생각이났습니다. 한국교회가 나의신앙ㅇ 성공스토리가 아닌 승리의 함성이 되길소망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네 진심으로 그 말씀에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성공이 아니라 승리를
@user-sh6hl4zd6n
@user-sh6hl4zd6n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저도 고맙습니다.^^
@user-to9vy8mx3t
@user-to9vy8mx3t 3 ай бұрын
35년전에 천국의 열쇠를 감명깊게 읽고 A.J크로닌의 작품을 거의 다 읽은 기억이 납니다. 며칠 밤을 새며 읽고 감동으로 잠을 못잤던 기억이 나네요~~♡♡♡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저도 이 책 읽고 며칠 동안 마음이 아렸던 기억이 있어요. 빔을 새며 읽으셨다는 마음이 무척 공감이 됩니다.^^
@HyungHur
@HyungHur 4 ай бұрын
말 할 것도 없이 프란시스 치점 신부가 진정한 크리스쳔이지요,
@user-mo5gh6yn8v
@user-mo5gh6yn8v 3 ай бұрын
목사님의 음성을 통해 듣는 천국의 열쇠. 학창시절 성채와 함께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었고 주인공 치셤신부가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지금 예수님을 믿는 성도로서 나는 어느 모습인지 돌아봅니다. 주님 은혜안에 주님의 뜻을 구하며 가는 길이 결코 기름지고 좋은 모습만이 아니라는것,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기위해 늘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는것. 지금 이 시대에도 이러한 목회자분들이 있을줄 믿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이 시대에도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믿고, 그로 인해 우리의 삶의 방향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성채, 그리고 천국의 열쇠. 제 자신의 모난 부분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책들입니다.^^
@user-mm3hw8iv2k
@user-mm3hw8iv2k 3 ай бұрын
반갑네요. 크로닌의 성채를 읽고 그 공감의 크기와 깊이...평생 잊지않고 삽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그죠? 그 크기가 무척 크더라구요.^^
@user-yb2hz9fw2v
@user-yb2hz9fw2v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목회자들의 필독서가되기를~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네 꼭 필독으로 할 만 합니다.^^
@geldayun9329
@geldayun9329 4 ай бұрын
치점 신부님 , 성직자의 정도입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네 공감해요.^^
@hyunjoo0220
@hyunjoo0220 4 ай бұрын
넘 좋은 소개글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성공이 아닌 온전히 승리하는 삶을 살아내길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위로가 되셨다니 그 말씀이 저에게도 위로가 됩니다. 저의 가장 소중한 책 중 하나예요. 그래서 공사중이고 아무 것도 없는 생가까지 찾아갔었어요. 그런데 저처럼 위로를 받는 분들이 많으셔서 무척 기쁩니다.^^
@user-dj5yk4rm2x
@user-dj5yk4rm2x 5 ай бұрын
먹먹하기도하지만 그래도감사한마음이 많이듭니다 오늘하루를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그죠? 맞아요. 참 먹먹한데... 그래도 감사한 마음이 든다는 것이 무척 공감됩니다.^^
@user-wy4zz1sb4j
@user-wy4zz1sb4j 3 ай бұрын
20대에 느낀 감동이 생생하게 남아있는 인생책입니다 숭고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 치점신부에 매료되었던 젊은시절이 있었네요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그렇게 느끼셨다니 무척 공감이 됩니다.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user-dx1yy1gs9j
@user-dx1yy1gs9j 26 күн бұрын
'소설읽는 그리스도인'을 읽다가 이 '천국의 열쇠' 책을 알게되어 읽었는데 많이 울었습니다. 종교가 없더라도 너무나 재밌고 감동있게 읽혀질 책일듯요 ! 선교사님과 목회자는 반드시 필독해야 할 책이 아닌가 싶어요. 스스로에게 묻게 될것 같아요. 나는 종교인인가 ?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인가 ? 탈록의 죽음앞에 치점신부가 건넨 ' 하나님 쪽에서 자네를 믿고 있네' 말이 인상 깊었어요. 구원은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임을 보여주는 대사인듯 합니다. 교리로 다 담아내지 못하는 구원론의 문제를 신비의 영역으로 문학이 담아내고 있는듯해요 ! 또한 중국 선교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올려드린 치점 신부의 기도 ' 제발 행위가 아니라 지향을 보아 제 생애를 심판하소서 ' 이 문장 또한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자신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음을 결국 깨닫게 된것 아닌가 싶어요. 구원은 마침표가 아니라 끊임없는 ing 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문장이었어요. 나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 길 위에 서있는가 ? 그 지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 끊임없이 묻고 답해야하는 삶을 살아야됨을 느낍니다. 저 또한 제 생의 마지막 드리는 기도가 이 치점의 기도가 될것 같습니다. 허구의 이야기가 진실의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어내는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문학과 신앙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다시한번 이 작품을 통해 배웁니다. 목사님은 자신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 했지만 영성깊은 목소리로 들려집니다!^^ 귀한 채널 만들어주셔서 목사님의 지혜와 영감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
@sdm527
@sdm527 4 ай бұрын
20대에 천국의 열쇠를 읽고 깊은 감동의 여운을 이불처럼 덮고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라한 선교성적표를 들고 힘없이 걸어가는 늙고 초라하고 외로운 치셤 신부님을 오늘 다시 뵈었네요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오 주님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4 ай бұрын
흑흑흑…! 어쩜 비유가 이리도 와 닿는지요! 초라한 성적표!!! 그렇지만 그 글 속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user-th4bq6cr6q
@user-th4bq6cr6q 5 ай бұрын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 속 구절은 "하나님은 최후의 심판 때에 신의 존재를 믿지 못하는 사람을 보시더라도 절대로 진노의 채찍을 내리시진 않을 겁니다. 이런 말씀은 하시겠죠. 보아라 나는 여기 있다. 네가 그토록 부정하려 했던 나와 천국이 여기 있다. 자 들어오너라." 입니다. 죄 많은 저조차 무한히 사랑해주시고 용서해주시는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립니다.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ds6xd7ve5k
@user-ds6xd7ve5k 5 ай бұрын
저를돌아보기위해 책을 꼭 구입해서 읽을께요 목사님 .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hmaria1401
@hmaria1401 4 ай бұрын
제 인생의 책입니다 지인에게 선물할때마다 다시 읽고 보내는 책
@church_education
@church_education 3 ай бұрын
저에게도 인생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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