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vat4116 안녕하세요 ㅎㅎ 어.. 일부일처제의 사전적 의미 자체가 남편이 동시에 복수의 아내를 가지지 않고, 또 아내가 복수의 남편을 가지지 않는 혼인제도인데, 뒷부분 그러니까 아내가 복수의 남편을 가지지 않는 혼인제도를 사전에 나오는 단어가 아니라 그냥 한자를 이용해서 표현하면 일처일부제가 되겠죠. 일부다처제를 다처일부제라고 하면 맥락상 잘못된 의미가 될 수는 있겠으나, 일부일처제는 단어 자체로만 봤을 때 일부와 일처가 서로에게 동일한 지위를 가지므로 사전적인 단어가 아니라 그냥 한자어적으로 해석한다면 일처일부제도 틀린말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동분서주가 일반적인 사자성어로 등록된 형태이지만, 의미가 같게끔 그냥 동주서분, 혹은 서분동주라고 해도 한자로는 그 의미가 달라지지 않죠. 평론가님께서 굳이 일처일부제라고 언급한 것은 (물론 단순 실수일 가능성도 있겠다만 저의 생각은) 맥락상 앞에서 여자쪽이 손해보는 결혼이라고 언급했듯이, 여자쪽 입장에서 당시 결혼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기에 일처를 앞에 붙여서 일처일부제라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처일부제라고 해도 전혀 한자의 의미로는 문제가 없는데 이 이유로 구독을 해지하신다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해서 이렇게 답글을 적어봅니다. 다소 넓은 오지랖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혹여나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gamdong8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아니랄까봐 이젠 구독가지고 갑질이네 ㅋㅋㅋ
@zemaumm3 жыл бұрын
@@acrovat4116과연 이동진님이 님이 삐진거가지고 상관이나 하실까요 ㅋㅋ
@jihunIee3 жыл бұрын
어그로에 관심 주지 맙시다
@seoulboy1233 жыл бұрын
'장미이야기'와 '퍼시벌의 호의'란 책의 내용을 이동진의 파이아키아가 아니면 어디서 들을 수 있겠는가 콘텐츠의 바다 OCEAN 화이팅!!
@이은정-h1f3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의 지식은 끝이 없군요 새삼 감탄합니다.
@chloechoe8528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오늘 보고왔는데 중세느낌 제대로 냈더라고요...글래디에이터에 이어서 리들리스콧의 영상미+연출력은 정말 인정을 안할수가 없음.
@Min-jo4bk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파이아키아를 위해 이한몸 헌신하시는군요ㅎㅎ 흥미로워요👍
@아미-c1v3 жыл бұрын
어제 시사회로 봤는데 정말 잘만든 명작입니다 꼭 사운드 좋은 상영관에서 보세요
@eunyounghong93923 жыл бұрын
시대극 볼때는 배경지식이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오늘 영상은 세계사 책이 다시 읽고 싶어질 정도로 흥미롭네요 이번 기회에 다시 꼼꼼히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seoulboy1233 жыл бұрын
이름 : 이동진 직업 : 영화평론가, 작가, 모델, 연기자
@1129cc3 жыл бұрын
와 진자 미친 양질의 프리뷰네요... 관심 없던 영화인데 당장 가서ㅏ 보고 싶습니다
@Joy-vh3kd3 жыл бұрын
두 분의 케미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요. 연기하실 때 어떻게 안웃고 잘 하실 수 있쬬???ㅋㅋㅋㅋ
@이심플-r5k3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장면...느슨해진 한국영화에 긴장감을 준다
@Jibegagosiptta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칼들고 계신 모습이 좀 익숙하네욬ㅋㅋㅋ 설명들어서 영화볼 때 더 재밌을 것 같아요!
@김준홍-i7l3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 더 굴려주세요 저 억지로하고 현타온눈빛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un92693 жыл бұрын
동진님 연기솜씨가 점점 느시네요 ㅎㅎ
@bky5424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유희열 라디오 천국에서 나름 연기하심 ㅋ
@전지윤-b6o3 жыл бұрын
고증도 잘 되어있고 이해도 쉽게 잘 만들었는데 내용은 너무 짜증났던 영화였습니다ㅠㅠ그래도 잘 만들어서인지 여운도 있고 중세 역사에 대한 흥미가 생겼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까 참고하기 너무 좋네요!!! 잘 봤습니다~!
@혜림이-y3l3 жыл бұрын
어쩜 사람이 일께 똑똑하냐 진짜 동진님 보면 볼수록 감탄스러워요
@ehwang113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 팬입니다. 책소개를 함께 해주시니 훨씬 흥미롭습니다. 6학년 아들이 중세기사에 관심 많은데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Kuromee_xoxo2 жыл бұрын
헐... 영화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됬어요. 설명 쉽고간결해서 초집중해서 듣게됨ㅎ
@TheChoi763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보고 왔는데 평론가님의 설명을 들으니 영화가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감사합니다.
@CAROLINA-dm7ro3 жыл бұрын
저 이 영화 너무 보고싶어서 개봉날짜만 기다리고 있는데 영화보기 전에 이렇게 친절하게 배경설명 영상 올려주시다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엉엉....................... 기대되는 마음으로 선댓글 남기고 후감상하겠슴다..
@Lord_Unicorn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몇가지 수정해야할 정보가 있는것 같아서 이야기해보자면, 12:00 중세 시대에 활을 사용하지 않았다라는 자막은 잘못되었고, 중세시대에도 활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특히 영국은 아예 법으로 모든 사람들이 활을 쏴야한다는 의무가 있다면서 법이 있을정도로 중세시대 전투나 전쟁들을 보면 활을 자주 사용했고 병종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제노바 석궁병부터 해서 영국의 롱보우라든지 특히 100년전쟁을 봐도 활을 쏘는 병과가 있었고 활을 하나의 주무기처럼 자주 매우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결투의 경우 왜 활을 사용안했는지 보면 기사 둘의 결투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즉, 기사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봐야한다는겁니다. 여기서 기사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인것 같은데, 기사는 본래 중갑기병이기 때문에 활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마상창시합 자체가 모의전인데 무엇을 위한 모의전이었는지 생각해보면 중갑기병의 보병전열이라든지 상대방 기병에 충격을 주기 위한 모의라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적 측면에 중갑기병이 긴창을 들고 돌진하여 충격을 가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이런 모의전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결투도 이러한 "중갑기병"의 결투식으로 진행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토너먼트의 어원 자체의 유래는 가장 설득력있는 설은 바로 이런 마상창시합을 하면서 진행하다 보면 타격을 가하고 다시 돌아서 돌격하는 행위를 tornare 여기서 신조어로 발전한 torneamentum으로 불렀던 것을 유래로 생겼고 나중에 줄여서 토니(tourney)라고도 불렀습니다.(또 다른 형태로 멜레를 할때 방패를 들고 격돌하기전 시합장을 도는 행위를 보고 그런 명칭도 생겼다고 하는 설도 있음) 그리고 가장 양식화가 되었던 다들 언급하는 시기가 막시밀리안의 시대인 15세기 말에 이런 토너먼트가 자세하게 형식화가 되었고 다들 주로 언급합니다. 하지만 작품 시기가 이제 막 100년 전쟁이 끝난 그 시기이고 아직까지는 이런 토너먼트가 형식화가 덜되어 있었고 전쟁이 이제 막바지에 끝난 사회였기 때문에 이런 형식은 덜 갖추어져 있었고 그 형식화 될때까지의 과정에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기사도를 언급하면서 "활"을 사용하는 것이 비겁하다고 했다고 하시는데, 당시의 전쟁의 형태라든지 전술들을 생각해보면, 과연 기사들이 활을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비겁"하다고 생각할지는 사실 의문이긴 합니다만, 그들이 비겁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은 활이 아니라 바로 뒤를 돌아서 도망치는 행위에 대해서 비겁하다고 언급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아젱크루 전투 당시 프랑스 쪽에서 제노바의 석궁병들을 고용해서 전투에 투입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과연 그것이 설득력있는 주장인지는 솔직히 의문이긴합니다. 흔히 기사도의 덕목들은 문서화가 안되어 있고 남아 있질 않지만, 그 대략 남아 있는 기록들을 봐서는 그들은 활에 대해서 비겁하다고 언급하는 것이 보이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기사인 중갑기병이다보니 활에 노출이 가장 많이 받게 되기 때문에 활에 대해서 욕했을지는 모르겠지만(더군다나 프랑스 입장에서 영국의 롱보우에 많이 희생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들은 분명 영국의 그런 활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을것이라 생각되기도 함), 그것이 기사도에 어긋나서 비겁했다라고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만약에라도 활을 비겁하게 봤더라도, 기사도에서는 가장 크게 비겁하다고 생각했던게 바로 출행랑 치는 것을 가장 큰 비중으로 비겁하다고 여겼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사도에 어긋(?)나고 비겁하다고 해서 그들이 활을 사용안했다? 그건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그들은 중갑기병의 대결 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활을 사용안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시대에는 사슬 갑옷을 사용했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말하자만, 사슬갑옷에서 풀플레이트 갑옷으로 가기 까지의 그 과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슬과 플레이트의 혼합으로 사슬 갑옷을 입고 그 위에 부분적으로 플레이트가 섞인 특유의 100년전쟁 당시의 갑옷 트랜지셔널 갑옷이었습니다. 그리고 시대가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각 부위에 플레이트가 하나씩 발전하게 되었고 나중에 가서 풀플레이트가 주가 되는 진화를 되었던 것이죠. 그리고 여기서 사슬갑옷은 칼로 찔러도 잘 안들어갔다고 하셨는데, 사실 사슬갑옷은 물론 어느정도 칼의 찌르기를 버틸수 있었다고는 하나, 사실 찌르기에 굉장히 취약했다고 하네요. 칼이나 창이니 찔린 그 부분은 비록 관통에 어느정도 막을수 있었으나 찔린 부분이 끊어지거나 망가지고 충격에 찌그러지기도 해서 그 부분을 수리하는데 정말 애를 먹었다고 하고, 그 뿐아니라 화살에도 취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슬갑옷은 이때 이후로 점차 퇴화되가며 나중에는 사용하지 않게 되지만, 기사들을 제외한 나머지 서민 맨앳암즈들도 이런 사슬 갑옷을 여전히 사용하기도 하지만, 점차 퇴화가 됩니다. 그리고 기사라는 계층이 생기고 나서는 서민들과 구분하기 위해서 귀족 출신의 중기병을 기사, 서민의 중기병이나 무장을 한 사람을 맨엣암즈(man at arms) 으로 구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저런 반쪽짜리 투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각 배우들의 얼굴을 출연시키고 싶어서 그렇게 만든 끔찍한 혼종 같은데, 아무튼 도저히 그 기능도 의미도 없는 투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shpark44313 жыл бұрын
나날이 리즈 갱신우리 동진님 ♡ 오늘도 감동이예요. 영화를 즐기는 방법을 또 이렇게 터득하게 해주시고 주옥같은 책 설명까지!! 동진님은 저에게 등대같은 분.
@가나고나오이3 жыл бұрын
진짜 왜캐 쏙쏙 박히지 선생님으로 만났으면 진짜 공부 열심히 했을듯
@워러스윙3 жыл бұрын
리들리 스콧옹은 언제 가셔도 이상하지 않을 노장이기에 만드시는 영화 족족 극장에서 봐줘야 합니다 ㅠㅠ
@ykh17623 жыл бұрын
동진님의 배경지식 설명을 듣고 영화를 봐서 내용 이해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솔다람3 жыл бұрын
뭐여.. 왤케 귀여우심 👼 오늘따라 티셔츠도 짱예쁨 😍
@Min-jo4bk3 жыл бұрын
혹시 듄 영화도 해석해 주실 생각 없으신가요?ㅎ 제가 좋아하는 드니빌뇌브 감독 영화라 꼭 보고 싶어요. 20일날 개봉인데... 다른 나라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궁금하네요ㅎ
@현석정-n5o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듄 영화 해석해주세요~
@beams79213 жыл бұрын
요런시점이라는 채널에 영상4개정도로 아주 잘 정리되어있어여
@은은한쩡이3 жыл бұрын
저도 듄 궁금해요..!!
@독한소주3 жыл бұрын
다음주 수요일날 보러 가려고 예매해놨어요. 설명을 들으니 확실히 스토리가 좀 더 수긍이 되는 측면이 있네요. '오마주'의 어원도 배우고 말입니다.
@우석-l2w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어색했던 두분이 이제는 떼어놓으면 안될것 같아요 ㅋㅋㅋ
@qqea3 жыл бұрын
앜!!귀여워요.쇼츠가 끝일 줄 알았더니 이런 보물이 숨어 있었네요!
@cksaldlfp123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점점 적응하시는거 같앜ㅋㅋㅋㅋㅋㅋ 보기 좋아요 👍 !!
@bebeee69123 жыл бұрын
로망스문학에 대해 알고 나니 리 그리?가 왜 그런 착각을 했는지 알겠네요 하 정말 미동없이 가만히 보다가도 중간 중간 들썩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장면들이 꽤 있었어요 특히 두 남자의 얼탱이가 없는 착각들을 보면서ㅋㅋㅋ 진짜 으이구ㅡㅡ! 하고 등짝 때려주고 싶었네
@prosong95023 жыл бұрын
잇섭을 맹추격하는 오프닝 맛집
@보리-o9c5t3 жыл бұрын
동진님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으셨나요? ^^; 노력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좋아하는 역사와 영화를 이어주시니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ㅎㅎ
@malarkey31743 жыл бұрын
0:16 킬링포인트
@리엔젤라-g6d3 жыл бұрын
💘 영화 원작인 소설도 한국에서 출간 되었답니다!! 💘
@malang31363 жыл бұрын
오늘 극장에서 보고 왔는데 이 영상 안보고 봤으면 큰일날뻔 했어요~배경지식 습득하고 보니까 진짜 몰입감, 집중력 최고! 덕분에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 👍
@bart_junza3 жыл бұрын
영화평론가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잘하신다고 말할 수 있단 말입니다.
@홍채연-x3z3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영화와 그에 맞는 역사까지 다뤄두는 게 파이아키아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유아차산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합니다!
@chloechoe85283 жыл бұрын
중세에 대해서 아주 미약하게나마 어릴적부터 책도 읽고 세계사시간을 재미있어해서 알고있는지라 이 영화를 흥미있게 봤는데 동진님 영상보니까 더 잘만든 영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renaissanceman_jfk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평론가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새삼스레 느낍니다. ^^
@Gapsul753 жыл бұрын
이런 설명 정말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fibtr70103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영화보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DanielLee-nu1od3 жыл бұрын
이런 깨알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보니까 영화가 더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ulderxfile75813 жыл бұрын
영화 이해를 위해 관련영상을 찾아봤는데 역시 파이아키아만한 영상이 없네요. 이동진 평론가님의 해박한 지식덕에 인물들간의 신분차이와 관계도, 그리고 당시 결혼제도에서 왜 여자가 밑지는 결혼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성비율이나 출신문제등을 이해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기사라는 신분과 대결의 의미가 무엇인지 확실히 배우게 됐네요. 마지막에 본인이 읽은 중세관련 소개책들이 여러권인걸 보고 이렇게 준비를 많이 하시니 설명을 잘할 수밖에 없구나 감탄하였습니다.
@woodnbrick7923 жыл бұрын
영화 볼려고 하는데 이런 고급진 배경지식을 듣다니.. 감사합니다🙏🙇
@musewolf51552 жыл бұрын
책도 소개해주시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BruceThomasWayne19393 жыл бұрын
말솜씨... 정말 감탄만 나옵니다 ㄷㄷㄷ
@mieux4604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
@파솔라시도-j1c3 жыл бұрын
검이 맞대어 졌을 때 그 강력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듯 ㄷ
@elephant10693 жыл бұрын
진짜너무재밌어요👍👍👍
@HeyYangdOl3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이 서양사 교양수업 해주시면 A+ 받을 자신 있음
@scenebloom3 жыл бұрын
아~~ 중세이야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woodnbrick792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화보고 왔습니다 수작임에는 틀림없지만 저는 좀 더 생각할 부분이 많았던 그린 나이트가 좋았던것 같아요
@농부맛탕3 жыл бұрын
듄에 라스트 듀얼에....!! 이번달 볼 영화가 많구만 ㅎㅎ
@nosurprises90153 жыл бұрын
와 영화 관련서적 읽고 분석하고 리뷰하는거 어찌보면 당연한데 그간 봐왔던 평론가 이미지를 한층 더 끌올 하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주성치' 영화에 대해서도 평론하는걸 듣고싶어요 b급인것처럼보이지만 a급 영화라는 말이 많은 주성치 영화에관한 의견도 듣고싶네요
@마이클오언-t7s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시대 의 결혼은 거래와 상속 이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김채언-o2p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리니지의 피가 흐르시는 평론가님 ..!
@brot2873 жыл бұрын
레퍼런스까지 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empirekorea3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드립니다💜❤
@warmsteelplat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오늘 시작부터 압도적 비주얼!!
@ohoo19843 жыл бұрын
역시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는거군요.
@엔트로피-r3l3 жыл бұрын
조승연님과 이동진님 두분 다 이 영화 배경 설명해주시니까 교차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좋네요
@존만지로3 жыл бұрын
봉건제에서 봉은 땅을 뜻 해요. 건이란 한자로 세울 건 ( 건설 할때 그 건 입니다 )인데 초기에 이 한자는 이름을 뜻 했어요 .봉건이란 땅에 이름을 새긴다 라는 뜻 입니다 이 건은 그래서 먼가 집 과 건물을 지어 내거로 만든다 라는 지을건. 세울 건으로 발전한거에요 봉건= 내 땅 (왕이 준 땅) 이란 뜻임
@문영미-c7x3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정진용-u6b3 жыл бұрын
영화속 마상 창 결투장면을 보니까 오른손 대 오른손 싸움이네요. 레프트 스트레이트가 있으면 결정적으로 유리했을것 같다고 생각한 격투기 팬 1인입니다.
@비모노리3 жыл бұрын
매니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탈빌런3 жыл бұрын
이거 볼까말까 했는데 봐야겠습니다. 다음 주는 오랜만에 볼 영화가 두 편이나 되는군요
@eun68763 жыл бұрын
우왕~~ 인트로 넘 좋아요! 👍
@nicopole993 жыл бұрын
라스트 듀얼 보기 전에도 재미있게 들었지만, 오늘 영화보고나서 다시 들으니 더 꿀잼.
@추억의방구차-g9g3 жыл бұрын
유료시사회로 오늘 보고왔는데 재밌음!!!!!마지막 결투는 손에 땀이.....
@saycluaa3 жыл бұрын
25:25 궁금한게 있습니다. 유교문화권인 한국의 경우 촌수를 숫자ㅏ로 세는게 가능할텐데 서양의 경우도 촌수를 숫자로 세는 개념이 있었나요?
@ptalove3 жыл бұрын
저 옷을 입고 한손에 창을 들고 말까지 탔으니 당시 기사들은 체력이 아니라 거의 괴력에 가까운 힘을 가졌을 듯.
@user-cj1xt7dv1d3 жыл бұрын
듄도 리뷰해주세요!
@militarygearjunkie25223 жыл бұрын
영화좋아하는 역사덕후인데 이거보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꾹.
@jasmin-fn8xu2 жыл бұрын
이동진형님은 항상 영화분석할때 영화와 관련된 책들을 다 읽으시는건가요??
@강정희-w4p3 жыл бұрын
넘 재밌어요👍😍
@wever23313 жыл бұрын
볼건데 감삽니당😚
@현석정-n5o3 жыл бұрын
영화 아네트도 해석해줄 생각 없으신가요?
@hwangjaey71633 жыл бұрын
라스트 듀얼 넘 기대중이에요! 같은날 개봉하는 듄도 다뤄주셨으면 😭
@CoveKim2 жыл бұрын
알면 알수록 감탄... 어떻게 저렇게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까.
@아조-i4j3 жыл бұрын
아들이랑 놀아주는 아빠 같애요 ㅋㅋㅋ
@박화성3 жыл бұрын
2시에 시사회가는데 이거보고가야징~
@Chocokara3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 추천 책을 읽기 힘든데 중세를 알고 싶다면 '크루세이더 킹즈'를 플레이 하시면 한방에 해결!
@럭키미-v6y3 жыл бұрын
다음주금요일예매해놔서 영화보고꼭볼께요 감사합니당
@hursuh3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봐서 다행입니다
@정현철-i4r2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인트로 개맛도리다
@오월-v3t3 жыл бұрын
살다살다 이동진님 칼 휘두르는걸 볼줄이야….
@kdyu1783 жыл бұрын
100년 전쟁의 프랑스-영국의 국가간의 전쟁의 성격은 말기에 가서 형성된 개념이고, 원래는 가문끼리의 전쟁임… 이걸 동아시아 역사에 익숙한 우리의 개념으로 국가대항전으로 접근하려하면 이해하기 어려움..
@문영미-c7x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monocle03 жыл бұрын
이동진 세계사 수강신청 어떻게 하나요??
@미도리-x8q3 ай бұрын
빠르게해서 올리셨나보네요 ㅠ 빨라서 0.75배 하니까 그건 또 살짝 느린데 0.85배정도로 들었으면 좋을 것 같지만.. 0.85배 듣기는 없네요ㅠㅠ 평론가님 말씀이 너무 빨라서 저까지 숨이차요 ㅋㅋㅋ
@heemy46833 жыл бұрын
뽀로로와 이동진은 안경빨 ㅋㅋ
@흑산도-y6c3 жыл бұрын
재밌다~
@jihyekim12853 жыл бұрын
결말에 대한 스포만 없을뿐 줄거리 대부분 이야기가 나오네요 먼저 영화를 본후 이영상을 보는 게 더 재미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