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한시간 가량의 영상 너무 좋아요. 두번 반복해서 보는데 한번은 틀어놓으면 자장가로 들려서 꿀잠용으로 쓰고 한번은 제대로 심리분석용으로 들어요 ❤❤
@김겨울-b3j6 сағат бұрын
6:37 순자는 자기중심적으로 자라오면서 어느때는 이기적이라고 상대방이 표현을 했을수도 있는데 그때에 웃음으로 그걸 잘 포장해 온 경험이 있기때문에 과하게 웃음을 쥐어짜는게 생활화 된것 같네요.
@남산코끼리-l3e5 сағат бұрын
영철이가 이번 남자들중엔 젤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제 발로 걸어들어온 개념녀 영숙이를 못 알아보고 저리 빨리 정리한거보고 깝깝하더만유. 그리고 선택적 채식을 채식주의자라고 할 수 있나요? 어느분 말마따나 비육식주의자가 맞는듯. 그냥 편식 같아요.
@k-s41625 сағат бұрын
소장님의 분석 속이 다 시원하네요. 본인은 노력안하면서 남들이 희생해주길 바라는데 남자쪽에서 희생해줄 그정도로까진 매력적이지 않음
@Islander-_-3 сағат бұрын
요즘 채식 간편식도 진짜 많고 도시락 밀키트 다 있는데 ㅜㅜ 어렵지 않은데 왜 채식 오래 하셨다는 분이 안챙겼을까 ㅜㅜㅜ 페스코면 더 쉬울텐데 ~ 채식러면 비채식러랑 어울린다하면 내밥 먼저 챙기는게 일인데 말이죵…. ㅜ
@Islander-_-Сағат бұрын
채식하는 사람들도 넘 다양해서 말 얹기 그렇지만 … 모르는 분이 많은 것 같아서.. 채식을 살생을 반대해서 하기도 하지만 공장식 축산의 비윤리성에 대한 반대 또는 탄소발생에 대한 각성 등의 이유로 운동으로 하는 경우도 있어서 각자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하기도 해요 ~ 비건식을 하다가 건강을 위하거나 사회생활 위해 단계를 좀 낮추기도 하고 그래도 막 때려먹지 ?? 않는 사람 많습니다…. 덩어리 고기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 월요일에만 채식하는 운동도 있고 다양합니당… 저도 엄격한 비건식을 잠시하다가 사람 만나는게 넘 힘들고 그시절에는 편의점에 먹을게 진짜 물 밖에 없었어요. 흰설탕이나 꿀도 안먹었으니깐용… 지금은 비건식이 많아져 상황이 좀 좋아졌지만요 지금은 타협하고 플렉시테리언으로 살고 있는데 왜 고기 먹냐 하시면 할말은 없구 걍 살려고 먹는다 합니당 그래도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공부하고 각성하고 있으려 노력합니다~ 채식주의라고 하면 그 모순성을 가장 지적 받기에 적어봤구… 하지만 저도 잘 몰르고 공부중❤
@로지퍼지-e2g3 сағат бұрын
자신의 채식이 되게 고급지고 고귀한 상위의 음식 취향정도로 생각하니까 친구들은 자신 덕분에 이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러는 거지. 자기 도취가 높음
@신장미-h7o4 сағат бұрын
주변에 채식주의자 있으면 무지 힘듬. 가끔 어쩌다 만나는 사람이라면 양ㅂᆢ하겠지만 주기적으로 만나야하고 관계를 쭉 이어가야 할 사람이라면 짜증납니다. 이건 경험해보지 않고서 말하기 어려운 문제죠. 본인이 직접 겪어야만 압니다.
@khkim30576 сағат бұрын
순자는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것같음. 채식을 하는 자신이 특별하다고 취해있는것같음. 유기견봉사활동도 마찬가짐. 사전인터뷰때 친구들한테 배려받는거 몰랐다는것에 진짜 놀랐음. 중학교때부터면 십년되는 친구도 있을텐데...완전 손절각 이전 광수 공대남 이야기처럼 순자때문에 다른 채식주의자들에게 고정관념이 생기지않길 바라네요.
@가나다라마법사-f4o2 сағат бұрын
@@khkim3057 다르게 생각하면 십년지기 친구들이 순자님과 그만큼 가까운사이었다고 볼 수도 있는겁니다.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십년넘도록 너 때문에 불편하다는 말을 안했을까요 바보도 아니고. 여기 댓글들은 순자님을 악인으로 묘사하는 데 제가 볼땐 생전처음보는 사람에 대해 이렇게 악플다는 사람들이 더 악인같네요.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는지 사람들이
@mimi292922 сағат бұрын
아빠가 비위때문에 평생 채식 비슷하게 하신 분인데.. 가족 식사때 항상 곤드레밥, 돌솥비빔밥 같은 것만 먹었어요. 어릴때 동네 아줌마가 우리 남매들 보고 못먹고 자란 애들같다는 말 한 이후로 엄마가 기를 쓰고 고기 준비해서 따로 먹이셨네요.. 아빠는 냄새조차 비위상해하셔서 아빠 없을 때만 먹어야해서 힘들었네요 😂 근데 우리가 힘들어한다는걸 내가 고등학생때쯤 돼서야 이해하시더라구요^^;; ㅎㅎ 최애 음식이 대창인데 20대 되고 처음 먹어봤어요 ㅋㅋ 지금은 다행히 성인이라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삽니다 ㅎㅎ어릴땐 아빠가 너무 이기적이라서 좀 미웠어요 ㅎ
@문미란-g7r7 сағат бұрын
소장님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저스틴-e5h5 сағат бұрын
순자가 24기에서 인기있게 나오는 거 같은데 제 느낌에 결혼하면 남자 고생시킬 스타일으로 보여져서 참 남출들도 안쓰러웠음
@chajaemyung3 сағат бұрын
일본이 메이지 유신 이전에는 고기를 안 먹는 분위기였다가 서구 세력한테 얻어 맞고 육식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했죠. ㅎㅎㅎ 채식주의자들이 좀 어이가 없는 부분은 아무도 그들에게 육식을 섭취하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았는데, 본인들은 약하고 배려를 받아야 하는 존재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cocomom0123 сағат бұрын
아픈 사람도 아닌데 채식주의자라는 거 하나만으로 맞춰줄 생각이나 배려할 생각은 못하고 맞춰줄 사람만 찾는 모습에서 이기적라 느꼈는데 첫 데이트에서도 배려만 받고 남들한테 민폐를 끼치는 ㅅ상황임에도 인지를 못하고 수동적인 모습이 정말 많이 아쉽더라구요;,
@올리브-l1o5 сағат бұрын
순자님 그리 살았기 때문에 배려를 모르는 듯 해요
@도도혜즤니Сағат бұрын
채식이면서 암것도 안하는 저뽄새.. 소장님 말처럼 본인이 좀 준비를 하던가ㅡㅡ 어머님이 찌개 두가지버전은 또 뭐람ㅜ 민폐덩어리에 염치라는게 없는 타입인듯.. 이기적인데다가 눈치까지 없고 한양대갔으면 머리가 나쁜것도 아닐텐데ㅜ센스머리는 다른가브다ㅜㅜ
@야옹옹-u2xСағат бұрын
영철이한테 계산할때 채식 묻고나서 대답이 일단 부딪혀보는거라고했는데 패널들은 좋아하는 답변이었는데 막상 순자는 좀 떨떠름한 반응이엇슴 ㅋㅋㅋㅋㅋㅋ 아…으응ㅇ ㅎㅎㅎㅎ이러고잇네 감사한줄을 몰라
@쩜상-s7o4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까다로우니 남자도 까다로우면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부터 걸러야 될 여자... 상대방이 힘든건 절대 생각안함
@루나레나-p3y4 сағат бұрын
채식주의자 전혀 편견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대학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만난 채식주의자들 보고 편견생겼어요~순자님이 제편견을 강화시켜주시네요~앞으로 살면서 제편견을 부수는 배려있는 채식주의자를 꼭 만나보고 싶네요
@SportageNQ5Сағат бұрын
저런 분들은 살면서 고기를 왜 안먹냐 이런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아서 그런지 배려 받는다기보다는 되려 본인들이 다른 사람 눈치를 많이 본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제 지인의 경우 피해의식이 있는 모습도 많이 보였어요 각자의 입장이 다르겠지만 미안해할필요는 없어도 최소한 양해를 구하고 피해는 없도록 주도적으로 행동 했음 좋겠네요
@을눈을눈3 сағат бұрын
소장님 본능으로 경계했던 사람...소장님 화이팅!
@heaven133830 минут бұрын
튀고 싶고 주목받고 배려받고 싶어서 채식주의자 코스프레를 선택한것같아요.
@imsolucky8888Сағат бұрын
채식을 떠나서 웃음을 아무 상황에서나 너무 과장해서 웃는게 사실 내면에는 우울감이나 냉소가 있는데 그걸 과한 웃음으로 가리려는건 아닐까요?
@해영오-k7i5 сағат бұрын
편식주의자
@얍-s3e11 минут бұрын
나 같아도 첫데이트 심지어 2:1이라 비교적 정신없는 상황에서 비린내 나는 빠가사리탕....진짜 영숙이 보살인 듯
@sweetgo57362 сағат бұрын
광고 왤케 자주 떠요?!ㅠㅠ
@smarttoefl2 сағат бұрын
영숙젤좋음
@october63633 сағат бұрын
순자 고유정이랑 닮으셨다
@user-nq6gd1qg9zСағат бұрын
분석하는 사람도, 동조하는 사람들도 모두 자기들의 식생활에서든 다른 부분에서든 모순을 가진 인간들인데, 부분적인 채식을 한다고 해서 엄청들 공격하는군.
@가나다라마법사-f4o5 сағат бұрын
38:11 제가 볼땐 영숙님은 영철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눈치를 챘고, 그래서 굳이 불편하게 1대1 대화까지는 필요하지 않겠다라고 느낀것으로 보입니다. 숙소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 갖자고 말하고 난 뒤, 복귀하고 나면 다른 사람을 알아보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영숙님을 너무 좋게 보고 순자님을 너무 안좋게 보는 구도에서 생각하시다 잘못해석 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남산코끼리-l3eСағат бұрын
저도요. 식사 때 분위기보고 아 망했네 하고 개인 대화시간 가져봤자 의미없다 생각해서 그냥 들어가자 한 것 같더군요.
@부하-h9y3 сағат бұрын
웃음소리가 예전 짝에서 자기가 말 하고 말 끝마다 크허허헝~웃던 성형남 생각나네
@하유정-f4i47 минут бұрын
홍홍홍 웃음소리땜 나솔 안본다
@user-nq6gd1qg9zСағат бұрын
생존을 위한 육식 그 이상으로 과도하게 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채식주의자를 욕하고 있다니 여기서만 세상이 거꾸로 가고 있는 듯
@juliet-mv9tu4 сағат бұрын
항상 객관적인 입장에서 인물분석을하시고 다욕하는 인물도 왜그런행동을하는지 이해할수있도록 심리분석을 잘해주셨는데 그래서 더 잘챙겨보는 소장님이신데 유독 순자는 나쁜점을부각시켜서 이야기해주시는 느낌이드네요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랑 다른생각이신분들은 다님들생각이 맞아요
@가랑-b6x2 сағат бұрын
애초에 주관적인 입장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인물분석을 하시고, 다 욕하는 인물도 엄청 쉴드쳐주시는 분이 유독 나쁜 점을 부각시켜서 이야기해 주시면 그 출연자의 행동들이 정말 나빴다는걸 보여주는거겠죠.
@bluebird2631Сағат бұрын
저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장님은 고쳐야할점만 주구장창 말하신 캐릭터도 많았어요 ㅎㅎㅎ 전 이번 순자님한테만 유독 그러신건 아니라고 느꼈어요.
@토토로-q3g6 сағат бұрын
채식은 문제가 아니라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시지만 채식을 안좋게 보는 소장님 시선이 여실히 느껴짐
@k-s41625 сағат бұрын
채식을 안좋게 보는것이 아니라 채식을 하면서 주변에서 채식하는 본인에게 맞춰주는 배려와 주변인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문제라고 말씀 하시는데 핵심을 이해 못하시네요. 채식할거면 자기가 먹을 음식은 가지고 다녔으면 합니다. 주변인들이 채식하는 인간 하나때문에 식당을 여러군데 포기하고 난리치는것보니 밥맛이 뚝 떨어지고 완전 꼴보기 싫더라구요
@가나다라마법사-f4o5 сағат бұрын
@@k-s4162 이런 사람 저런 사람있고 난 그런거 신경써주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걸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잘 이해는 안가네요. 자리를 일부러 불편한게 만든것도 아닌데. 이게 채식주의가 아니고 다른 거라고 치환했을때도 이렇게 비판받을 지 의문입니다. 나솔뿐만 아니라 보통 연애프로그램에서도 여자출연자 분들 취향에 따라 맞춰주는 장면은 많이 나오는데 그게 채식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비판하는 분위기 같음. 토토로님도 소장님이 하는 말의 취지를 이해못한 게 아니라 그 내면에서 채식주의자를 불편하게 보는 감정이 느껴진다고 하시는 듯함
@k-s41625 сағат бұрын
문제는 채식주의 신경써주는게 아무렇지도 않지 않았죠. 다대일 데이트에서도 영숙님은 이유도 없이 여러군데 식당을 순자님때매 전전해야 했습니다. 영숙님은 순자님에게 맞춰주고 싶었을까요? 이런데서 벌써 다른사람의 수고와 배려를 싹 무시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본인때문에 식당을 전전긍긍 해야했던것에 대한 사과한마디 없는것보고 밥맛 떨어지더라구요
@토토로-q3g5 сағат бұрын
@@k-s4162 누가 그걸 지적한 걸 모르나요.ㅎ 순자가 챙김받길 원하고 개인주의적인 건 맞죠. 근데 그것과 별개로 채식에 대해서 교묘하게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 소장님 태도에 대해 말하는건데 제 말을 이해 못하신 건 그쪽인 듯. 이전 라방부터 가설이라는 명목으로 순자가 본인 신념이 옳기 때문에 챙김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다.라고 몰아가시고, 순자는 그런 말 하지도 않았는데 채식주의자는 모순이 많으면서 비채식주의자에게 왜 자기들처럼 하지 않느냐고 생각한다는둥 왜곡된 시선이 대놓고 보이는데요. 생각 다르면 지나가세요
@가나다라마법사-f4o5 сағат бұрын
@@k-s4162 그것은 또다른 말씀이신게, 소장님도 순자님이 다른사람의 수고와 배려를 싹 무시하는 사람이라고 하지는 않았어요. 남이 배려해주고 수고해주는 것을 모르는 것이라고 하셨지. 님은 순자님을 완전 악인으로 몰아가시는 거구요. ㅎㅎ 그리고 제가 한 말과 토토로님이 하신 말의 핵심은 소장님의 내면에 있는 감정을 말한 겁니다. 순자님이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ㅋㅋㅋ
@박박디라라-t6g6 сағат бұрын
물고기는 눈없냐고하는거 유치해요😂ㅋㅋㅋㅋㅋ 어쨋든 본인의 신념인데
@k-s41625 сағат бұрын
물고기가 눈 없냐고 하는게 왜 유치합니까? 순자가 그랬잖아요. 소 해부할때 소의 눈보고 채식하게 됐다고. 소고기 먹을때 우리가 소의 눈보고 먹나요? 아닙니다. 그런데 생선은 특히 회는 눈보고 먹기에 더 잔인합니다. 더 잔인한 형태로 물고기를 먹으면서 채식주의자라.. 에라이~~~~
@파라파라-g6i5 сағат бұрын
@@k-s4162아니 왜 사람들은 고기 한가지라도 덜 먹으려는 사람들한테만 그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물고기보다 소가 더 친근해서 그럴수도 있죠 참ㅋㅋㅋ
@비니비니-f9t4 сағат бұрын
그럴꺼면 채식주의자라고 하지말고 비육식주의자라고 해야겠죠. 해산물, 계란은 다 먹으니까요.
@k-s41624 сағат бұрын
채식주의자라면서 생선은 먹는다? 겁나 짜치네요ㅋㅋ
@파라파라-g6i4 сағат бұрын
@@비니비니-f9t 숨기는것도 아니고 페스코테리안이라고 명칭이 있잖아요 알아듣기 쉽게 채식이라고 하는거지 아니 도대체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ㅋㅋㅋㅋ
@fcpark95455 минут бұрын
채식주의자라는 사람이 한번도 본인 먹을 것을 챙겨본 적이 없는 듯.....엄마가 다해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