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깨질 살얼음판위에 서있는 것 같은 차가움이다 이건. 박효신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추위를 함께 맞는 느낌이라면 이건 진짜 아무도 와주지 않는 고독 그 자체의 느낌이야
@junkwanlee5901 Жыл бұрын
와~ 미친놈천잰가? 설득력!
@럭키투미 Жыл бұрын
혹시 mbti가 어떻게되세요?저랑 생각이 같아서 소오름
@산타는산타지룽 Жыл бұрын
@@럭키투미오 INTJ용
@럭키투미 Жыл бұрын
@@산타는산타지룽 세개가 같네요 ㅎㅎ mbti 묘하게 설득력 있네요 ㄷㄷㄷ
@산타는산타지룽 Жыл бұрын
@@럭키투미 INFJ 이실 것 같아요ㅋㅋMBTI 재미씀ㅋㅋ
@앙기모찌-s2u2 жыл бұрын
이건 인정해줘야한다. 정말 명곡이다
@서울대림인6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을 내려놓고, 아무 가식없이, 아무 기교도 없이, 민낮으로 애절함을 표현하는 미카의 노래를 사랑합니다.
@김태현-t3m1n5 жыл бұрын
민낯
@best24535 жыл бұрын
기교가 없는건 아닌데
@scipiom81194 жыл бұрын
객관적으로 이 라이브보고 이상하지 않아면 이상하겠죠.라이브 상황에서 한국 가수들도 음정 개박자고 컨디션 조절 못해서 삽질하는것 많죠. 그런데 과거와 다르게 삽질하는 것도 관객 유도나 호응이나 분위기 전환으로 넘어가는 센스가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죠. 과거 일본의 음악 경쟁력이 한국보다 훨씬 넓고 실력도 좋았죠.그건 분명하죠.홍콩영화가 한때 아시아 영화의 붐을 일으켰 듯이. 한국에 원래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는 기획사 마케팅과 얼굴론 큰 애들이라는 이미지였지만 현재 한국 아이돌보고 그렇게 평가하지는 않죠. 소비자는 좋은 상품을 찾아서 떠나죠.국적과 상관없이
@물귀신-h2n4 жыл бұрын
@@scipiom8119 니궤변때문에 이좋은노래, 영상놓칠뻔한거 생각하면 패죽이고싶다
@바비-n5b3 жыл бұрын
노래를 그냥 못하는거 같은데
@가후-d1y5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리메이크가 더 좋은줄 알았는데 지금은 원곡이 더좋네..감정 미쳤네 진짜..
@우신화2 жыл бұрын
원곡은 그 것만으로 고유의 가치가 있음
@allem492 жыл бұрын
30대 되니 원곡감성이 더 가슴에 닿네요
@MrSleeppants Жыл бұрын
원곡이 좋죠
@Kuromee_xoxo Жыл бұрын
전 처음들을때부터 미카원곡버전이 좋더라고요 지금까지 쭈욱... 그냥 노래자체가 여자노래같아서.
@Na_raola11 ай бұрын
난 원곡에 추억이 있어서 더 좋더라
@jungminkwak47996 жыл бұрын
미카 버전은 진짜 슬프네 ..
@소리소문-w5d5 жыл бұрын
ㅜㅠ
@Kmn019235 жыл бұрын
222 나도 이렇게 느낌.. 뮤비도 진짜 잘 만들었는데 모든게 끝나는 겨울밤의 끝같은 느낌임..
@jungminkwak47995 жыл бұрын
? 나왜 배댓
@이로이-f1p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박효신은 오후4시 눈날리는 추억을 회상하는 날이라면 미카는 밤 12시 눈내리는곳을 방금헤어져서 혼자걷는느낌
@smithadam45045 жыл бұрын
무대 의상까지 해서 감정을 표현하는 일본과 달리 가창 위주로 노래를 수입 해와서 수 많은 명곡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듯..
@insomniaman42434 жыл бұрын
원곡만의 감성이 살아있다..
@jlala8902 жыл бұрын
내말이..
@BT_omorrow7 ай бұрын
담배핀 귀신감성이라 소름돋네요
@ekse48524 ай бұрын
@@BT_omorrow 리메이크 유사곡이나 들어라 ㅇㅇ 일본 작곡가 없었으면 뜨지도 못할 가수 ㅋㅋㅋㅋ
@이거나드셔-p2d3 жыл бұрын
미카가 부르는 눈의꽃은 진짜... 추운 겨울밤이 생각남..... 진짜 노래제목 기가막히게 잘 지었음.... 겨울이 생각나는 노래 그자체...
@벽계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일본이 원조에요 한국이 원조에요?
@이거나드셔-p2d3 жыл бұрын
@@벽계 일본이죠. 저사람이 원곡 부른분이예요.
@벽계3 жыл бұрын
@@이거나드셔-p2d 아 감사합니다 한국 가수가 부른 노래하고 일본 가수가 같은 노래 부르면 한국곡학 일본곡 하고 헷갈리게 되더라고요 너무....
@eloncalvin23593 жыл бұрын
You all probably dont give a shit but does any of you know of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forgot the login password. I appreciate any tips you can offer me.
@영양갱-h2n2 жыл бұрын
@Guess who 유튜브 찾아보시면 한국에서 일본노래 일본에서 한국노래 두나라가 서로 리메이크한 곡들이 많이있어요..
@rli6054 жыл бұрын
눈의꽃 멜로디는 진짜 역대급이다 너무 아름답고 따뜻한 느낌도 나는데 슬프고 외롭기도 함
@광돌이-j9u6 жыл бұрын
미카 목소리 진짜 차갑다. 원곡은 진짜 들을 때 마다 눈보라 날리는 눈이 가득 쌓인 땅은 하얗고 하늘은 흐린 벌판에 서서 듣는 느낌😮😮😮
@월하독배4 жыл бұрын
원곡은 진짜...춥고 외롭다는 느낌...박효신은 무언가 애절한 느낌...두 곡다 너무 좋네요.
@트젠레즈 Жыл бұрын
kia~
@sungchanyang10 ай бұрын
박효신은 흥얼 얼씨구 민요느낌
@BT_omorrow7 ай бұрын
@@sungchanyang미카는 귀신 곡소리 느낌
@ekse48524 ай бұрын
@@BT_omorrow 리메이크는 원곡 죽어도 못따라감 ㅇㅇ
@BT_omorrow4 ай бұрын
@@ekse4852 원곡 따라잡은 정도가 아니라 박효신이 미카 접어서 곱추 됐다는게 정설
@은하세젤귀5 жыл бұрын
일본 가수를 잘 모르지만 이 분은 진짜 잘하시네요. 뭔가 눈이 내린 겨울 날에 여주가 연인을 그리워 하면서 부르는 느낌이 듭니다
@황-u5q2 жыл бұрын
일본어 모르는데 가사 외울 정도로 들었다 진짜.... 박효신도 잘 불렀지만... 역시 눈의 꽃은 미카 노래지..
@지유22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은 개조밥이란말인가요?
@은박접시 Жыл бұрын
ㅇㅈ
@punks760411 жыл бұрын
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의 노래입니다.. 박효신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불렀는데 드라마가 워낙 반향이 좋아서 덩달아 박효신의 주제곡도 큰사랑을 받았고, 박효신도 워낙 노래를 잘 소화했지만 원곡의 절제된 느낌을 좋아하는팬들도 많음
@dawonlove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뭐하고 사나
@이름-x1r3l4 жыл бұрын
PK Song 우와.. 7년전 댓글이네.. 노래도 인생도 참 빨르네요
@punks76044 жыл бұрын
@@이름-x1r3l 원곡도 발표된지 17년 되었네요.아~시간 참 빠릅니다 ㅎㅎ
@akabbangoon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진짜 잘 만든 노래고 가수들이 잘 불러줫어요 ㅠㅠ
@좋은날-n9j3 жыл бұрын
@@punks7604 다음 댓글은 코로나 없는 시대에서 달리길..
@마루모리-h9i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의 눈의 꽃은 박효신이 생각나지만 나카시마미카의 눈의 꽃은 겨울이 생각남
@기분딱-o5m6 ай бұрын
오 필력쩌노
@부뚜막고양이-v9f Жыл бұрын
와 진짜잘한다 진짜 현실적인 목소리야 그래서 더 진심으로 다가오는거 같아 목소리를 일부러 듣기좋게 예쁘게 하려고 애쓰는 그런모습이 아닌데 그래서 더 특별한 매력이 있음.
@rli6054 жыл бұрын
겨울 밤에 들으니까 뭔가 눈물 나올거 같은 감성으로 불렀네...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Kielight5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은 내려놓고 읊는 느낌 미카는 흐르는 눈물 참으면서 부르는 느낌
@골린이얌5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oh2538lily5 жыл бұрын
그냥 여자라서 애절하게 오바하는것 같은데ㅋㅋㅋㅋ 여잔데 내려놓고 읊으면 이상할듯...
@Dhebsjs4 жыл бұрын
oh danee 2019년에 아직도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잇다?!
@EE-fo3sq4 жыл бұрын
@@oh2538lily ㅉㅉ 화석이다
@erikssen21824 жыл бұрын
에헤이 사람들참
@테진아테니스에진심인 Жыл бұрын
듣고 있으면 진짜 추운겨울 마지막 생명의 불꽃이 꺼져가는 무언가의 감정이 느껴진다..
@Again_Keiyou4 жыл бұрын
아련하기는 박효신이 과거의 슬픔이라면 미카는 지금 너무 슬퍼 미칠거 같은 현재 같다,,, 미카에 한표다 개인적으로
@혜윰-w6b Жыл бұрын
노래는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듣고 감동하는 것이다.
@pasongsong7 ай бұрын
유키노하나.. 원곡 진짜 너무 좋음.. 겨울이면 항상 생각나서 수년동안 무조건 들었을만큼 정말 좋은 곡
@withalittlebitofluck6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잘 부르는것에 대한 정의가 있어야겠네요. 감성영역입니다. 기계처럼 가창력 좋다고 잘 부르는게 아니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또 듣게 싶은 빠져드는 노래가 음악이 좋은것 아니겠어요. 그런 면에서 나는 이사람 노래가 더 좋다는것은 있을수 있지만 저사람은 노래 잘해 못해는 없어요. 박효신의 목소리와 그 호소력이 좋은 사람이 있고, 일본 말이어서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미카의 노래가 더 좋은 사람이 있는 거죠. 왜 이 시대는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가 되었나 참 아쉽네요. 나는 이게 좋고 너는 그게 좋구나, 괜히 유명한 가수들이 아니에요.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거죠.
@이연우-d7g6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지극히 공감하고 갑니다
@RKneco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coolp46805 жыл бұрын
김장훈 짱
@날아라재봉아5 жыл бұрын
공감 꾸욱
@Ghskllaw5 жыл бұрын
감성도 없고 노래도 모르는 미개하고 미성숙한 애들이 평가하는 꼴이 안타깝죠
@aiz74003 жыл бұрын
지병 때문에 몸을 구부리고 부르는건데 그게 더 노래를 슬프게 하네..이 노래는 미카가 최고다
@민상이-y3u2 жыл бұрын
@@이광욱-j8m 광욱이는 이름부터가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데 나이쳐먹고 그러고 싶을까
@jlala8902 жыл бұрын
진짜여?헐..그런게잇엇군여..늘저리부르길래..암튼넘좋음
@Imperator_no.14 жыл бұрын
미카씨 노래는 진짜 좋은데 가슴을 후벼파서 다시 듣기 두려운 노래라고 해야할까요. 효신이형 노래는 풋풋한 첫사랑과 헤어진 슬픔의 이별이라면 미카씨는 어제까지 옆에 있던 배우자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서 생살 저미는 심정으로 부르는 것 같아 일본어는 모르지만 그 감정이 그대로 와닿네요. 언어도 통하지 않지만 그 감정은 하나하나 가슴을 후벼파네요.. 정말 다시 듣기는 힘들 것 같아요.
@시크녀-w1i5 жыл бұрын
영화 나나 아니었으면 절대 몰랐을 가수... 영화에 감사하며 힘들때마다 미카짱의 노래를 듣습니다.
@shinela93843 жыл бұрын
음악은... 완벽한 것 만이 전부가 아니다
@김은미-y4z7t Жыл бұрын
와닫네요 😊😊
@kingdeum3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의 감정의 호소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하지만 미카의 애절함이 가슴에 더 깊이 와 닿습니다.
@gn9947 Жыл бұрын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風が冷たくなって冬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づける季節が來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心からそう思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코코로카라 소오 오못타)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키미가 이루토 돈나 코토데모) 乘り切れるような氣持ち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노리키레루요오나 키모치니 낫테루)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콘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킷토) 續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계속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츠즈이테쿠 코토오 이놋테이루요) 風が窓を搖らした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夜は搖り起こして 밤을 흔들어 깨우고 (요루와 유리오코시테) こんな悲しいことも 이런 슬픈 일도 (콘나 카나시이 코토모) 僕が笑顔へと變えてあげる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테 아게루)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흩날리며 내려온 눈의 꽃이 (마이오치테키타 유키노 하나가)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마도노 소토 즛토 후리야무 코토오) 知らずに僕らの街を染める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시라즈니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다레카노 타메니 나니카오) したいと思えるの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愛と言うことも知った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아이토 유우 코토모 싯타) もし君を失ったと知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싯타나라)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笑顔も淚に濡れてる夜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타다 키미토 즛토 코노마마) 一緖にいたい素直にそう思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잇쇼니 이타이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眞っ白な雪の華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出を描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강수민-t4q6 жыл бұрын
나카시마미카 눈의꽃 중고등학교때 힘들때 정말많이 듣던곡..박효신님이 불러주셨을 때도 정말 기뻤는데 둘에게서 서로 다른 느낌의 감성이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거 같아요. 둘다 너무 매력있는 가수들인거같음.
@goodluckdaniellee9705 Жыл бұрын
이사람에게는 가창력 외에.. 뭔가가 있다.. 그냥 슬프고 눈물이 나 ㅜ
@ABC-qq2xb5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원곡이있는줄은 알고있었지만 지금에야 봤는데..... 노래를 잘 부르고 말고를 떠나서 진심 가슴 뭉클하게 하네요...
@nrdssm-w6h5 жыл бұрын
겨울이오는 늦가을즈음부터 매년 항상듣는 노래..해석에 차이겟지만..이 애처럽고 애절한감정을 누가 따라할수있을까요. 한일을 떠나 정말 멋진 가수입니다
@oopoo33886 жыл бұрын
のびたかげをほどうになら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ゆうやみのなかをきみとある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て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な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かぜがつめたくなってふゆ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まちにきみとちかづけるきせつがく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ことしさいしょのゆきのはなをふたりよりそ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ときにしあわせがあふれだ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あまえとか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きみをあいしてる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こころからそうおも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코코로카라 소오 오못타) もしきみをうしなったとし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싯타나라) ほしになってきみをて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えがおもなみだにぬれてるよる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ことしさいしょのゆきのはなをふたりよりそ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ときにしあわせがあふれだ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あまえとか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ただきみ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타다 키미토 즛토 코노마마) いっしょにいたいすなおにそうおも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잇쇼니 이타이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このまちにふりつもってくまっしろなゆきのはな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ふたりのむねにそっとおもいでをえが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これからもきみ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sangcheolyun24485 жыл бұрын
눈에꽃
@juansan544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예은-e7p4 жыл бұрын
우와...
@flowerviolet9012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ashmusic76973 жыл бұрын
정성스레 적어 주셨는데, もしキミを失ったと しったなら(그대를 잃을줄 알았다면)이 아니고 したなら(그대를 잃는다면) 입니다. 작은 촉음 하나로 헤어지지않았는데 헤어진것처럼 번역이 되어버리는 불상사가....아이러니 하지만 실은 아주 행복에 겨워하는 가사입니다.
그치만 사실은 노래 가사 자체는 두곡 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이 겨울이 소중하다는걸 노래하고있죠. 나카시마 미카 곡은 일본인들이 듣기엔 정말 겨울에 눈내리는 길 그 자체에 서 있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음원으로 귀에 꽂고 들으면 더욱이.. 차가운 공기와 새하얀 눈이 내려서 볼이 잔뜩 차가워지는.. 추운 인생 와중에도 옆에 사랑하는 이가 있어서 힘을 낼 수 있는 그런 그림이 듣는 내내 마음에 그려지네요. 반면 박효신의 곡은 차가운 겨울의 길보다는 따뜻한 모닥불이 떠오르는.. 함께하는 이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과 애절하나 마음을 더 크게 그린 것 같습니다. 같은 곡 비슷한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나라별로 정서가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게 재밌네요 ㅋㅋ
@kimjongpel69675 жыл бұрын
정확하다
@arahkoh3 жыл бұрын
눈의 꽃은 절대 미카 못따라가지. 이 느낌.. 눈물을 참는
@fuxkthereds5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왜이리 슬프다는 감정이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노래 애절하게 잘하신다 정말 멋집니다
@deadanimated850811 ай бұрын
이 노랠 들으면 항상 눈이 내리네요.그 옛날 기억이든, 아련한 추억이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장활수11 жыл бұрын
이거 일본인이 작곡한 일본노래인데 우리나라노래라고 하는놈들은 뭐냐? 선동은 자제하자 박효신은 단지 리메이크했을뿐
@minsookim78016 жыл бұрын
박효신씨 대중들사이에서 인기 급상승했던건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인 눈의꽃을 부르고 나서였죠. 그 점이 너무 도드라져서 사람들이 원곡이 일본곡이라는 사실까지 부정하게 만들었나봅니다. 사실 우리나라 가요계는 최근 아이돌이 대세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일본 가요계 영향을 엄청 많이 받았 었죠... 노래 잘하는 가수하면 나오는 이수(mc the max) 씨의 "잠시만 안녕" 이라는 인생곡도 x japan의 tears라는 곡이 원곡이라는 사실. 지금에서야 가요계에서 문화계까지 아시아에서 우리나라 입지가 전과 크게 달라져서 오히려 일본(중국도)이 우리나라 것을 벤치마킹 하는걸 보면서 느낌이 참 새롭습니다. 하지만 그전까지는 우리나라가 일본 문화를 배척하는 태도를 취하면서도 사실은 많이 가져왔다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이런 사실들을 이해하면 한일(중) 대중문화가 더 재밌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이용현-l8e6 жыл бұрын
배반자 그게 리메이크임
@Djrjejxua4 жыл бұрын
노래뿐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산업구조 사회구조 대부분 일본한테 배우고 영향을받았지.. 인정할건 인정해야 앞서거나 최소한 따라잡기라도 가능
@lichtundwasser90444 жыл бұрын
@부엉부엉 현재 중국에서 배울점은 없지만 중국 고전은 넘사임.. 초한지, 삼국지만봐도..
@손센4 жыл бұрын
ㅋㅋ대깨문들은 논리도 없어서그럼
@devita39386 жыл бұрын
처음 알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좋아하는 일본가수 이분 노래를 들으면 다른걸 할수가없어요 생각에 잠겨버릴정도로 호소력이 짙고 가사도 너무 와닿아서 저랑 비슷한 팬분들이라면공감하실거같아요 나카시마 미카 화이팅!!
@rosei28889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
@선댄스-u3t6 жыл бұрын
눈의꽃 어릴적 들었던 기억때문에 들을때마다 아련해지는 곡인데 원곡가수를 드뎌 실물로 보는군.. 역시 감동입니다
@미래인3 жыл бұрын
좋네..일본은 참 묘한 매력이 있는 나라야..
@찬란한암흑8 ай бұрын
정말 명곡의 멋진가수. 이런 노래를 소개시켜준 박효신이 고맙다. 정말 좋은 노래에요.
@juyoungchoi9832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명곡은 명곡이다 세월이 지나도 너무나 좋다..질리게 듣다가도 세월이 지나면 다시 듣고 싶어진다
@은박접시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눈 오는 날이면 이것만 주구장창 듣습니다
@독수리-n3h6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은 따뜻한 겨울 느낌이고 원곡가수노래는 너무 추운 겨울 느낌 그래서 더 슬픔 그리고 제발 박빠들은 타가수에 대한 존중을 갖추었으면 좋겠음 박효신만 가수가 아님 여기저기 똥싸지르지말고 박효신 영상에서만 찬양하지 타가수 한테 와서 우리 박효신이 짱이에요좀 안했으면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어디 기독교처럼 전도 하고 다님?
@독수리-n3h6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이랑 비교하면서 못한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실례되는 이야기니까 니가 노래 부르는데 남이 누구랑 비교하면서 졸라게 못부르느네 하면 잘도 좋다라고 하겠다 평가할수 있지 잘부른다 못부른다 근데 그거를 남이랑 비교하면서 못부르네 부정적이 평가를 내리는거는 이가수를 좋아하는 팬들한테는 상처를 주는 행동인데 별?같은소리하고 있네 개념이없나
@충격실화6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이 짱이에요
@독수리-n3h6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박효신이 좋아하면 박효신영상에서 찬향하세요
@myname36306 жыл бұрын
기계로 연주하는거랑 사람이 감정 섞어 연주하는거랑 비슷하면서 살짝 미묘하게 다른 무언가 있잖아요. 이분 감성 하나 장난 아니네요 박효신은 음색이나 스킬같은거 더 뛰어나지만 감정은 원곡자가 한수 위같아요. 물론 제가 부르면 박효신 반도 못가죠
@injoy24566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이 짱인데요 ? 시발 님 지금 우리 박대장님 무시한거 시발이네 ?
@user-dc4hb9qh4q5 жыл бұрын
이 가수 노래는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감성이 풍부하다 새벽감성 나타날때쯤 들으면 눈물 한방울 또르르..
@손센4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카시마 목소리 너무 좋음 ㅋ 이노래에 젤 잘어울림 ㅋ꽤 오래전 노래인데도 전혀 촌스럽거나 이질감이없다;
@みゆちゃんのうた3 жыл бұрын
この曲が韓国でも愛されていて嬉しいです🇰🇷❤️🇯🇵
@gyu61536 жыл бұрын
노래를 평가하기전에 존중하는법을 배웠으면
@김민수-l8l5o6 жыл бұрын
아 ㄹㅇ 인정
@어띠-f2c6 жыл бұрын
씹인정
@polki67996 жыл бұрын
존중하면서 평가를 하자
@onlymento6 жыл бұрын
정답
@amsaamsa98176 жыл бұрын
배운분 다르시네!!
@alimcapa63636 жыл бұрын
음색이 정말 좋네요. 듣는데 편안해집니다.
@bossman86173 жыл бұрын
음정이 불안한게 아니라 미카는 숨이 끊어질듯한 저런 염소 바브레이션 자체가 매력이고 트레이드마크임.
@윌리엄오닐리리맘보3 жыл бұрын
역시 분유도 산양분유가짱이지요 제일비싸
@맞춤법몰라요-t3e3 жыл бұрын
염소 바이브레이션은 준케이가 짱인데,,,
@조필연-r3f2 жыл бұрын
@@맞춤법몰라요-t3e 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준케이는 고통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네2 жыл бұрын
염소의꽃
@nominji05082 жыл бұрын
눈의꽃♥
@박효신-k7o4 жыл бұрын
니카시마 미카 감정선 따라올 가수는 없는거 같다.. 효신이 형도 진짜 감정 말도 안되지만 니카시마 미카는 진짜 가사 한소절 한소절 호흡 하나 하나에 모든 감정이 느껴진다.. 감정 만큼은 진짜 넘사벽 가수..
@랄로-i9p2 жыл бұрын
@곰자 내가 박효신 데뷔 때부터 팬인데 소몰이한다고 나대는데 발음이 뭔 최홍만 마냥 뭉게져서 드라마빨 원곡빨 받는거지 지금 들어도 소몰이 시절은 처참하더라
@헤헤헤헤-j9c2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은 스킬이 넘사라 그냥 불러도 감정이고 뭐고 뛰어넘는겁니다 저분은 진짜 진정성 때문에 더 애절하네요
@bossman86172 жыл бұрын
@곰자 팬 맞음? 어떤팬이 그런식으로 얘기함? 잘부른적도 많은데 영상이 이런게 올라왔을뿐..나 미카 데뷔전부터 일본사는 사람이고 뮤직 스테이션에서 라이브하는것도 여러번봄.
나카시마 미카가가 라이브 시 음정이 불안한 건 인절하지만 느낌은 박효신보다 한 수 위지. 그니까 리메이크 한 거 아님? 명곡이니까 리메이크 한건데 그 느낌을 못 뛰어 넘었으면 그냥 명곡으로 남은 거. 원래 사람은 첨 들었던게 좋았다고 생각하긴 한데 나카시마 미카 원래 음원들어보면 그냥 넘사벽임. 감정표현이 매우 좋음
@yurilove192 жыл бұрын
?
@하수-q5r2 жыл бұрын
???
@히사시부리-f5v Жыл бұрын
나카시마 미카만의 감정선이 너무좋다
@apajun3 жыл бұрын
나카시마 미카 정말 명가수입니다. 마성의 매력이 있네요.
@mirde4559 Жыл бұрын
그녀의 뛰어난 노래실력 이상으로 놀라운점은 20대 초반에 이 아름다운곡을 창작해낸 천재성입니다.
@Babosae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처음 알았네요
@은박접시 Жыл бұрын
@@Babosae2003년 미카가 스무살 때 낸 곡이에요
@Babosae Жыл бұрын
전 미카가 작사작곡을 한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Kairi930411 ай бұрын
?? 작사작곡 다른사람이 한거아님?
@sungkkn5 жыл бұрын
박효신 = 함박눈 미카 = 눈보라 박효신은 슬픈동화 미카는 슬픈영화
@하하-g9c3 жыл бұрын
말 진짜 잘한다
@윤승구-s3vАй бұрын
와 대박 완전 공감 표현 너무도 좋네요
@d.lightedward2 жыл бұрын
나카시마는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도입부에 힘을 쫘악 빼고 읖조리듯 내뱉는 가사 진짜... 압권인듯... 후렴도 좋지만 오히려 앞부분이 더좋은듯... 겨울하면 이 노래 밖에 생각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