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 = 눈의 꽃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의 한 부분이다. 타인의 처지가 좋지 않은 것을 자기 맘에 안든다고 비난하는 인간들은 장애인들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고 비하하는 거나 같음. 잘하거나 잘 못하거나를 떠나서 추억을 상기시켜 주는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고 본다. 부모가 하나이듯 나카시마 미카 = 눈의 꽃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음. 이 순간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라.
@행운이-h1i8 ай бұрын
진짜 프로다… 병 따위는 이누나의 노래의 열정을 이길수없구나…
@lee-df3pp Жыл бұрын
미카씨 한국에서 디너 콘서트해도 잘 될텐데...한국에 미카씨 팬층 은근히 많습니다...
@쏭쏭쏭-e6p19 күн бұрын
올해 하신다네용ㅎㅎ
@건조-d5s2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양측이관개방증을 앓고 있었을 때 그 문제의 라이브 무대군요. 진짜 처절하게 부르는 군요 ㅠㅠ정말 힘들었을 텐데 너무 뭉클하게 부르네요 ㅠㅠ
@정나야나9 ай бұрын
정치병자
@유태안-b3h2 жыл бұрын
미카누나 사랑함.. 희귀병인데도 저렇게 열심히 부르는 모습이 보기좋음.. 내가 노래 많이 들었지만 개인적으론 나카시마미카 눈의꽃 원곡이 제일 좋다고 느꼈는데.. 어쨋든 예전처럼 얼른 완치되서 예전모습으로 돌아왔으면~!!
@isj80113 жыл бұрын
이관개방증으로 청각 조절이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래부르며 소화하는 걸 보면 분명 프로임.
@terrychoikorea114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천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흐즈므르-i5d3 жыл бұрын
가수가 관객에게 노래를 들려주게 되어 감사한다는 표현을 한다는게 느껴지는게 감동이에요
@umuu90183 жыл бұрын
희귀병으로 노래 음정잡기도 어려우실텐데.... 대단해요 ㅠㅠ
@두현윤-c8y Жыл бұрын
일본 제이팝 대표하는 가수 나카시마 미카에 눈의 꽃 노래 멜로디와 나카시마 미카님에 부드러운 음색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겨울에 감성과 나카시마 미카님에 소울이 있는 보컬 어울리고 무대에서 팬분들과 같이무대에서 하나되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나카시마 미카 무대 감동이에요 힘내셔을면 좋겠서요
@갯바위워커-c1c2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 듯던것과 다르군요 50이넘은 지금은 ..... 그저 눈물이 나네요
@겨울응가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아름답다.
@jakarico182 жыл бұрын
아프고나서 본인의 노래를 못불정도가 되어서 안탁갑다는 이야기는 10년전에 들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무대를 볼수있는 자체도 감동이네요
@깜돌이-e6q2 жыл бұрын
병은 오히려 그녀를 더 단단하게 해주었다..다만 한가지 꿈이 있다면 박효신과 듀엣무대 한번 보고싶다..
@고요한명상 Жыл бұрын
그건 진짜 좋을 것 같다 ㅎㅎㅎㅎㅎ
@hmkim88045 ай бұрын
진짜 한번 보고싶네요
@와다다-q3w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다...아름답고 우아하고 슬프다..
@silsigan9 ай бұрын
와. 미카 눈꽃 곡중 이게 제일 좋네요. 봄을 기다리는 한겨울의 나무 같은 느낌이네요.
@bealame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이쁘네
@마늘-q1c2 жыл бұрын
정말 나카시마 미카님 노래를 들으면 진심으로 감동받음..진짜 마음을 울리고 정신을 바로잡고 싶을 때 들으면 뭔가 육체적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따스해지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따스함이 느껴짐 이건 진짜 느껴본 사람들만 알 수 있음..희귀병을 앓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만으로 사람 마음을 이렇게 울릴 수 있는 가수는 정말 희귀하다고 생각하는데 중 하나가 나카시마 미카님인 거 같음 정말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