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 야상곡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 KBS 210801 방송

[@천진용千珍龍색소폰]

좋아요 꾸욱 눌렸습니다 감상 굿!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an-tq7ss]

늘존경합니다 주옥같은 노래들려줘서언제나 마음의 위로를 받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sujeonwoo113]

노래가 울음이네요.. 백호님! 사랑해요~

[@jungmulma1377]

삶의 연륜이 녹아있는 음률에 마음이 녹아들어 듣고 또 듣고 100번을 들어도 또 듣고 싶네여 님의 노래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

[@초이케빈]

가슴을 너무 아프고 찌릿하게 만드시네요... 11월의 스산한 어느 밤에

[@냐옹-q9l]

한소절 듣고 눈물이 나오네요..

[@김상일-i6w]

몇 번을 다시 듣고 듣고 또 들었습니다. 가슴이 왜 아파오며 눈물이 나려만 할까요? "구름이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그래요 난 혼자서만 그리워했는지 몰라요. 이제 서야 깨닫게 됩니다. 나의 어린 마음이 였었다는 것을 ....... 아!!! 감동입니다. 가까운 날 색소폰으로 흉내를 내보려 합니다. 혹여 좋은 음악 누가 될까 두렵기만 합니다. 백호 형님! 고맙습니다.

[@지나간다-n2w]

🙉🙉🙉 목소리 미쳤습니다 최백호님이 부르신 야상곡은 심장을 울리네요 노래듣고 울고갑니다 오래오래 노래불러주세요 잘들었습니다 👍👍👍 😭😭😭👏👏👏

[@김영미-f6k2c]

최백호님이 부르시니 삶의 애환과 함께 더 슬프게 느껴져요

[@bhcs6253]

김윤아씨가 부른건 여름이 끝나고 초가을에 부는 바람이라면.... 최백호님은 그냥 너무 뼈까지 시린..겨울바람 같아요....

[@searchboy7913]

흠 겨울바람.. 그렇네요.. 살을 에이다못해 찢는..

[@찬루-x4j]

이빨 없는 할배가 웅얼 거리는거 같은데 잘 들리지도 않고

[@이희금-r4q]

명곡을 수퍼명곡으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백호 짱👍👍👍

[@초당마님]

젊어선 안좋아했는데 오십넘으니 이 분 매력을 조금은 알듯 하네요

[@user-kkkool0070]

가요에서 판소리에서 볼수있는 한이..느껴지는건 처음있누일이라 엄청 놀라고있습니다. 반복재생중입니다.

[@jungmulma1377]

가을의 시작 이어서 그런지 피아노 선율이 심금을 울리네요...바이올린 선율도 먹먹하구 요...최백호 선생님과 어우러진 코러스와 아코디온도 가을의 정취를 더 해 주고요. 좋은 음악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문정오-n7y]

지나온 날들이 소설속 슬픔이야기 이기에 눈에 눈물만 가득합니다

[@개성녈개거니]

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 실컷 울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taemunlee21]

너무 공감입니다

[@마음귀족]

아 세월이 세월이 말없이 말없이 흘러가네

[@연서진-v8v]

와 대박이다 ㅜ 눈물나네ㅜ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문홍만-o3b]

고맙습니다. 깊은 노래, 깊은 감동, 아름다운 여운!

[@대겸님]

살아온 나날들이 필름에담겨 스르륵 지나가는 듯~~

[@궁정동발바리]

최백호님을 보니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 목소리같네요.

[@박준우-h4b]

감사합니다

[@woorikim447]

명곡에 명가수를 더하니 할말을 잃었다..

[@kungk-qk5mm]

야상곡은 어린 나이 아픔의 표현만은 아니네요.👍

[@원더랜드-t1c]

첫 소절에 눈물이 펑펑... 단막극에서 ..주인공이 슬픈 대사를 하는 장면 같아요

[@박경하-h5h]

자주 나와주세ㅛ

[@tomlove411]

마음에 눈물이 맺힌다..

[@rrreal50]

을 만든 김윤아 님이 감성을 깊게 팠다면, 그 안에 촘촘하고 섬세한 굴곡을 만들어 주셨다......

[@마음귀족]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라 생각했는데 어느덧 겨울에 들어와 있다는...그렇게 무심히도 무심히도 세월은 가고 있었네...

[@teddy7453]

한이 서려있는 듯한 노래~ 구슬프고 애달프다~

[@kairos3352]

굳이 꾸미려하고 애쓰지 않아도 목소리에서 이미 전달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이 묻어나는 가수들이 있지요 최백호씨도 그러하고

[@기혁성-y7i]

참 적절한 평론이십니다

[@카라-z1b]

환상적일뿐 그 무엇도 필요치않아~~~

[@saet7181]

최백호님 만큼의 세월을 먹고 이 노래는 얼만큼의 깊이에서 전해질까..

[@sihokim1321]

오롯이 해석해낸 자기만의 야상곡... 그 어느 누구 다른 가수가 가능할 수 있을까...

[@박소영-k6s]

이노래 듣고 눈물이 나네🥲

[@sptt8197]

목소리 자체가 훌륭한 악기가 되는 최백호님~~♡ 그 어떤 수식어로도 담아내지 못할 깊은 영혼의 한 맺힌 소리입니다~~!! 저무는 봄의 끝자락에서 다시 한 번 대단한 뮤지션을 봅니다~~🦋

[@miths5680]

살아생전 맺은 사람의 연이 실낱같아 부질없고 이제는 님 그리는 늦봄의 밤, 오실 리 없건만 재회를 기다리는 밤의 노래.

[@Chiikarika]

한여름에 듣고 있는데 서리 내린 밭에서 겨울바람 맞고 있는 듯하다 … 첫소절에 소름이 돋음

[@jamessilver2748]

Brilliant & sublime

[@날마다행복하세요-r2q]

최고라는 말밖에...

[@김태윤-p6f7f]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감사합니다.

[@구름-z8i1e]

다가올 가을에 어울릴 노을과 함께 아코디언이 쓸쓸함을 더한다.

[@김나윤-s8e]

감정 진짜 좋다

[@송주영-n5w]

대신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yeon9272]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형님~~💜

[@castory3013]

김윤아씨가 부를 때도 아름다운 오페라 같아 좋았는데, 최백호님이 부르니... 뭐랄까.. 영혼이 울리네요

[@보라보라-t7i]

또다른 매력이 있엇어요

[@mushroomguy2246]

햐....이건 뭐.!..

[@kkh1395]

혼밥인생 너무재밋다.노래도 너무좋음 마음이 편안해지고 맑아진다.

[@김동인-i8z]

극한의 절제 겸손 그리고 인간

[@전세계미모1등워뇽]

와 아이유나 마크튭 경서 처럼 담백하고 트렌디하게 부르는거외엔 다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이분 부르는데 소름이 막 돋는다

[@엉우기야]

애가타네요~~~

[@Ирина-ь2с9э]

Это так душевно, спасибо❤

[@지추서]

내 삶의 무게를 순응하게 하는곡

[@ayanami4283]

이제야 봤습니다. 원곡도 그렇지만 정말후벼파십니다.

[@마리아권]

아이고 이게 웬 일 원곡보다 더 애달프네

[@youslash1]

오늘 애써 잊고 살려던 무게가 느껴지는군요. 술한잔 하고 싶네요.

[@ОльгаАсанова-щ2у]

Душа поёт...

[@김석산-h4t]

야상곡 님의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은 밤이 되면 더 힘들다 아무도 없는 밤 시간은 너무 길고 애만 태우는 화롯불 같아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도 꺼뜨릴 수 없는 기다림의 열정. 꽃잎 떨어지는 봄밤은 더욱 애달파 돌아 올 수 없는 곳에 계실까 나를 잊고 살아가고 있을까 이 밤 끝나는 시간에 남은 꽃잎 다 떨구어지면 님 생각을 멈춰야 해 남아 있는 님의 향기라도 그만 잊어야 해

[@김형식-l5n]

멋있다 최고

[@ki66k]

아~~~~ 더 슬프네

[@인싸킹]

한 편의 드라마^^

[@짱아의힐링꽃이야기]

이 노래 왜케 슬퍼요???

[@farlandtacticsonline]

최백호 선생님의 저 두 손 앞에서 휘저으면서 상체 뒤로 젖히는 몸짓은 박제감 무형문화재 등록 요청

[@유지민-e8o]

꼭 머리깍고 수양을해야 득도를 합니까 최백호님은 노래로 득도를 하신겄같습니다

[@bohemian87]

와 야상곡은 김윤아 아니면 소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대단하시다

[@WUma-nf4zu]

La belleza.

[@태우-v8s]

안구 건조증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

[@미연이-t5s]

❤

[@문처란]

야.상.곡..

[@장우영-i9y]

미쳤다... 소름돋아 눈물도 안난다

[@elddnsk5997]

아...

[@Minas_Tirith1]

최백호 = 피카소

[@자유온-n7e]

이거다

[@cynicals520-si4mq]

슬프다. 김윤아보다 더 애달프다. 최백호선생님 목소리 연륜이 느껴진다.

[@꼭이요-v9j]

아.... .

[@goem7961]

가사가 주마등 같다

[@용쌤일상]

낭만주의자

[@000me2]

ㅠ사람의 인연 부질없다 무엇 할라고 애태우나ㅠ

[@orocy5977]

연기를 보는 거처럼 이야기가 들리네ㅠ

[@김훈-c2c]

백호형~!!!!나..죽어!!!

[@은평구형고니]

코러스 죽이네

[@signalof1]

곡도 좋아하고 최백호님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 너무 과도한 쥐어짬! 백호님 부디 건강히 오래 머물러주시길

[@hh-kb5rt]

댓글 보니 기본 예의도 없고 막귀에. .참..

[@최준혁-q5f]

기생충박사님 노래도 잘 하시네요~

[@착한아이증후군]

죽기 일보직전 창법인가요?

[@tteseus]

음정박자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닌가요? 어찌 노래방에 가면 흔히 들을 수 있는 일반인 수준의 가창력도 못되는데 이렇게 띄워주는 건 그냥 원로가수애 대한 연예계의 악습인거죠?

[@루다111]

최백호님의 나이가 돼야 느낄 수 있는 인생의 회한 같은 감정을 표현하고 계신 게 아닐까요 가수에게 맞게 편곡을 해서 나왔으니 당연히 음정 박자는 원곡과 다를 수 있는거고요 노래방 가면 듣는 일반인 수준도 못 된다고 수십년 경력의 원로가수를 그냥 까 내리시는데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더라도 혼자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게 아닌 이상 필터링은 할 줄 알아야하는겁니다 님도 세월이 더 흐르고 나이를 더 먹고 연배가 올랐을 때 이 영상을 다시 보신다면 지금보다 훨씬 다르게 느껴지실겁니다 뭐든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지요.. 본인이 이 댓글로써 누워서 침뱉기를 아주 그냥 제대로 하셨다는것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tteseus]

@@루다111 님의 아는 수준이 드러나는 글이네요. 연예계의 악습의 언급에 위기감 서린 답변을 보니 그쪽인가요? 정신 차리고 삶을 되돌아 보고 부끄럼없이 사시길 바라오.

[@루다111]

@@tteseus 악습도 악습 나름입니다 이 케이스에 그걸 가져다 붙일 건덕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ㅎㅎ 최백호님의 가수로서의 평판이 님이 그렇게 혹평 악평 할 만큼의 수준이 절대 아닙니다 뭐든 마찬가지이겠지만 호평이 아닌 비판을 하기전에는 대상이나 현상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를 먼저 하고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안태성-x1w]

악습이요? 감정이라는 것은...경험에서 나오는 거에요... 진정성이라는 것은 이치로 따지고...이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듣고...보면 아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청중들이...박수 말고는...할일이 없는 것처럼...머리로 생각하지말고...가슴으로 느끼세요

[@윤경노-d1e]

머리에 피도 안마른놈 같은데 또 꼴에 궁금해서 악풀은 달았노 ㅋㅋ 그냥 쳐보고 나가면되지 니개인적인 생각은 니일기장에다가만 적어라...저노래가 무슨 동요인줄아냐?음정 박자 따지고있노 ㅋㅋ 넌 죽을때까지 아이돌 노래나 평생 들어라 ㅋㅋ

[@쑤셔붕게]

참 좋아하는 분입니다 그러나 이번 노래는 너무 앓는소리를 많이 내시는것같습니다 푸하하하하

[@야화-t2j]

영감님이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거 같네요 ㅎㅎ

[@브루스리이-v6c]

조금 가볍게 부르셨으면.

[@플라밍고-k4b]

옹알이 하고 앉았노

[@조봉팔-o8h]

영감탱이.소리~~ 이제 노래 그만하는게.나을듯, 듣고싶은 사람들은 유투브로 앨범들으면 되고, 참 저 나이에(가 되면).곤란한게 자기가 무슨 노래의.입신의.경지에.올랐다는 망상에.빠지는거다 ㅋㅋㅋ

[@K370-d2v]

음악은 취향의 문제인데 자신의 취향아니면 취향맞는 다른 노래들으시면 되지 왜 이런 수준낮은 악플을 꼭 올리시는지... 참 씁쓸하네요 익명이라고 이렇게까지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우리사회에 잔뜩 존재한다는게.... 수많은 이들이 이분의 노래와 순박하신 인격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동안대디]

나이들수록..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한 멋진 가수

[@용가리똥꾸녕]

소리를 지르는 가수가 아니라 노래를 부르는 가수

[@k-5586]

니 정도 노랜 나도 한다 이 모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