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채근 선수 아니 감독님 입담 진짜 어마무시하시네요. 518 이야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옆에 계신 이상군 전 선수도 너무 반갑네요. 진짜 콘트롤은 칼각이었던 걸고 기억납니다. 컨트롤 하나만 놓고 보면 선동렬 선수도 이겼을 거라고
@손영득-z3c3 жыл бұрын
이상군 감독,., 고교야구 시절 정말 대단한 투수였슴다,.. 한화시절에도 꾸준했고,.. 선동열과 동기여서 손해 본 점이 있죠,..
@kijoonsong8863 жыл бұрын
영원한 노지심 장채근 홍대 감독님~
@빅볼-p9j3 жыл бұрын
이상군투수 컨트럴은 어머어마했지요~
@gons09063 жыл бұрын
해태팬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고 재밌네요. 그때 야구는 참 선동렬투수, 최동원투수 경기를 생각해보면 열정이 넘쳤던거 같아요. 150개씩 던지며 맞대결도 하고.
@돼지고양이-p5w3 жыл бұрын
채근성님 ㅜㅜ
@병만정-z3w2 жыл бұрын
중계를 들을 때 허구연 해설 위원이 가끔 장채근 선수를 노지심 이라고 듬직하게 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간스포츠 기사에서도 노지심 장채근 믿음직하고 듬직한 노지심 힘좋은 장채근 홈런 타자 장채근 그때가 그립습니다
@시크릿미라클2 жыл бұрын
최강 💥 해태 타이거즈 왕조 레전드 포수 장 채근 전설🤡빙그레 이글스 이상군 선수와 ❤️ 함께 타이거즈 TV 출연 선수시절 이야기 잘 감상 했읍니다 2022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 입니다
@바다-o3x8u3 жыл бұрын
동대문 운동장에서 광주상고 김태업, 일고 선동열 경기 관람했었네요.
@한프로-x6l3 жыл бұрын
82학번의 전설!
@통통이삼촌3 жыл бұрын
포수가매우중요하죠
@종범남-i7o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해태 야구가 호남의 한을 풀어주었던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부산 가면 해태 응원 못했어요. 경기 끝나면 맞아 죽으니까요.
@박용환-l4n3 жыл бұрын
장채근 전설만 보고 들어왔는데 이상군 전설도 사실 빙그레의 에이스 오브 에이스였죠.. 광주 mbc가 정말 이 프로그램을 잘 만들었고 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번 편처럼 타이거즈 전설과 타 팀 전설이 함께 출연하는 것도 진짜 재미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이 칼을 갈았으니 삼성 출신 레전드가 출연하면 더욱 재미있을 듯 싶네요.. ^^
이번 올림픽 야구 보면서 대학야구가 다시 붐이 될려면 올림픽 착출할때 대학 아마선수들만 뽑아야 될것 같습니다. ㅎ 이번편은 역시 장채근 감독님의 518 관련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jeffreychoi22042 жыл бұрын
요즘 투수들 스트라이크도 잘 못던지던데 이상군 감독님이 한국투수들 제규력 좀 올려주세요.
@하늘땅별박지훈3 жыл бұрын
완투와 완봉이 은근히 굉장히 많으시네요 소위 공을 던질줄 아시는 분 요즘 투수들 완봉 한번 멋지게 하고 그 시즌 부상으로 말아먹는 경우도 있던데 80년대 투수들은 투구의 아티스트 같습니다. 이상군은 컨트롤 넘버원 2위는 송진우 한희민은 언더스로에서 이강철과 쌍벽 한용덕의 커브는 최동원급 이었습니다.
@빅볼-p9j3 жыл бұрын
장채근이 성대 대학야구 평정했잖아~ 인정합니다..
@빅볼-p9j3 жыл бұрын
장채근이가 벼나구는 강했지요~ 이상군 투수 볼을 잘친 기억이~~~ 아~ 한희민 투수군요~
@jklee74072 жыл бұрын
장감독님 사나이답고 전라도출신답네요 제나이가60이여서 장감독말씀을100%공감학니다
@thsdbsgh3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오
@빅볼-p9j3 жыл бұрын
빙그레 이상군 투수도 고생했지~ 후마~~~~~~~~
@최읍쑹3 жыл бұрын
제가 83년생입니다 초등학생시절 전라도인 아버님따라 잠실야구장 외야석에서 응원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시절 그 당시는 아시다시피 외야석은 소주와 족발 드시던 아버님이생각납니다 참고로 전 태생부터 해태고 지금도 기아입니다^^ 그 당시 포수는 채근삼촌이였어요ㅎㅎ
전설분들 선수 생활 이야기 유튜브로 들으니 코리안 씨리즈 보다도 재미있어요 단순 야구만 잘한것이 아니라 인성 됨됨이 모든것이 본보기로 좋아요 세월이 흘러서 인생 60줄 건강 하시고 좋은 소식 많이 들려 주셔요 추억의 음악보다 더재미 있는 유튜브 방송 임니다
@bonjovikeep_the_faith59443 жыл бұрын
광주 민주화 운동의 산증인 나왔네요... 광주의 아픔은... 피로써 이룬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한 부분으로서 써 내려갈 역사입니다.
@빅볼-p9j3 жыл бұрын
장채근 노시짐 얘기는 사실입니다. 흐미~~~~~~
@빅볼-p9j3 жыл бұрын
채근아 기아감독 해봐랏~~~~~~~~~~~~
@빅볼-p9j3 жыл бұрын
이상군투수가 등판하면 우리 해태도 졌다고 생각함. 어머어머한 투수입니디..
@장동국-e5y3 жыл бұрын
와 광고~~
@빅볼-p9j3 жыл бұрын
광주무등구장에서 상대 빙그레 김대중 투수 등판시 다리가 안떨리겠나? 관중들은 김대중 연호하지 흐미~~~~~~~~
@김나그네-s3j3 жыл бұрын
절대 왕조시절의 해태는 한국시리즈 올라가면 무적이었죠
@Terrius-2 жыл бұрын
해태 빙그레 서로 붙었을 때가 프로야구 전성기였는듯
@asarabiya91583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엔 장채근 포수가 선동렬 투수의 공이 150키로 유명한 미트질이 있었지요. 투수 공 미트질할때 퍽^퍽 큰소리나게 손바닥쪽으로 받아 투수의 기를 불어 넣었다는 전설! (솔찬히 손바닥도 아팟을 텐데 ^요)
@shhong57203 жыл бұрын
차동철님 세탁업 프랜차이즈하시더만요
@빅볼-p9j3 жыл бұрын
이상군투수는 너무 순한 양이야~~~~~~~~~~
@shhong57203 жыл бұрын
화랑기 대붕기가 더 있었을겁니다
@Terrius-2 жыл бұрын
1:04:01 이걸 어떻게 치나요?
@정종각-t5r2 жыл бұрын
광주에서만 피해를 입은것만 아니에요 서울에서도 심했어요 518전부터 전라도 혐오와 518후부터는 더 심해졌어요 전라도 사람으로서 억울함은 피눈물을 흘립니다. 해태야구단은 단지 야구가 아니라 그당시 전라도의 한과 설움의 응어리를 풀어준 마음의 벗이었습니다. 해태의 승리 우승은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82년 여름 광주역에서 그때까지 아들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짓던 아저씨의 모습은 지끔까지 기억에 생생합니다. 너무나 슬프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80년대 매일아침 버스에서 스포츠신문보고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해태에서 기아로 바뀌면서 참으로 실망도 많이했습니다 해태에서 기부금을 투자 받아서 기업회생이라도 노력했더라면 아마 지금돈 1조는 충분히 모아졌을겁니다 선수들도 많은 부분 동감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