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yjung12 파운데이션 3일동안 반이 사라진거면 그냥 존나퍼서 훔친거 같은데요? 1년 써도 반 사라지기 힘든데
@로버트존슨-c2d2 жыл бұрын
@@terryjung12 개구라임 아니면 양념 존나친거거나
@짱호갱2 жыл бұрын
@@로버트존슨-c2d 실제로 저런사람이 있긴함 마냥 주작이라고 볼순없음 세상엔 정말 상상도 못할정도로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 하는 행동을 하는사람이 있음
@알림안받음2 жыл бұрын
@@terryjung12 그 대딩들인가 ㅋ
@hotwo70212 жыл бұрын
채널이름 속풀이짬뽕알뜰세트가 아니라 속앓이고구마알뜰세트로 바꾸는게 어떨까요?
@what9_boy2 жыл бұрын
zzzzzzz
@ejcofjeksk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y2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ㄱ ㅇㄱㄹㅇ
@메라당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제일 레전드네 ㅋㅋㅋㅋㅋ
@메이플안접은사람은없2 жыл бұрын
어캐 쌍욕을 참으신거야... 존나 보살이시네
@G맨-e1h2 жыл бұрын
난 그 대학생 거지들보다 당하는 여자가 더 속터짐. 왜 계속 당하는지..
@뤠니-u1w2 жыл бұрын
@@G맨-e1h ㄹㅇ
@husmik8202 жыл бұрын
@@G맨-e1h 이제 다 귀찮고 힘들어서 그럼... 싸우기도 귀찮고 그러자니 다 참기도 분통이 터지고...
@MrMsrg682 жыл бұрын
속터진다
@물오른-c9m2 жыл бұрын
마지막내용은 글쓴이가 더욱 화내면서 안된다! 하면서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 더욱 행복한 해외여행이 되었을텐데.. 애매하게 화를 내면 도리어 남은 진심인줄 모른다..
@kimyongmin70382 жыл бұрын
주작이라서
@syndicat702 жыл бұрын
잘못배달된 택배건 보니 비슷한 사례 겪은 적 있었는데, 선물로 받은 카카오톡 쿠폰으로 치킨을 시켰는데 한시간 지나도 안옴. 당시 코로나 한창때라 배달이 많던 시기고 배달이 밀려 늦는구나 하고 그냥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시간30분째 되어서 치킨집 사장님 전화 옴. 배달하시는 분이 동을 착각하고 우리 아파트 옆 동으로 배달시켰다는 것. 그런데 그 집에선 시키지 않은 치킨이 왔는데도 받은거고 그래서 회수하려가 다시 가서 벨을 눌러도 나오지 않더라고 함(집에 불은 켜 있다고 함) 결국 사장님이 새로 해서 늦게나마 받긴 했는데...치킨 한마리에 정말 양심파는 거지가 같은 단지 아파트에 살 줄이야.
@둘라3세압2 жыл бұрын
22 ㄹㅇ 나도그런적있는데 배달기사가 아파트이름헷갈려서 옆아파트 똑같은동호수에갖다줬는데 하도 안와서 전화하니깐 누가 시켜준줄알았다고 쳐먹었다함 진짜 화딱지존나났는데 별로 할께없음
@나이스ww2 жыл бұрын
@@둘라3세압 듣기만 해도 ㅈㄴ 빡치네요 ㄷㄷ
@김명호명호-e8f2 жыл бұрын
100면중에 소시오패스 2명에서3명정도 있다고 합니다 지가 잘못했어도 미안한 감정을 못느끼는 버러지 그지근성들
@mythomaniac_cat2 жыл бұрын
잘못배달된거 가져가서 뭉개면 경찰에 신고하면 물어줘야됩니다
@강휼2 жыл бұрын
저는 뭐 시키지도 않은 치킨이 왔길래 뭐지 하고 십었는데 혹시나 싶어서 문 앞 열어보니까 그냥 두고 갔더라구요;; 그래서 영수증 보니까 층수 오배송이길래 개같지만 걍 제가 가져다두고 벨 누르고 바로 왔음;;
@Starr282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썰은 작성자분이 바로 알아차렸으니까 망정이지 거절 잘 못하는 사람은 바로 호구로 잡히고 돈 다 탕진해버릴 것 같은 내가 무서움
@justeve77262 жыл бұрын
이미 저정도도 반호구임ㅋㅋ
@Jeommin22 жыл бұрын
알아차리면 뭐함 이미 다 뜯겼구만…
@tw-sw7fl2 жыл бұрын
뭘 바로 알아챔ㅋㅋ다 뜯겼는데
@mijinlee2833 Жыл бұрын
진짜 외국에서 외노자생활 하는데 마지막 이야기는 공감된다. 여행경비 기준치 이상 없으면 진짜 해외 여행들 오지마라 돈떨어졌다. 여행자들 단톡방같은데서 구걸하고 도와줘도 한국가면 모른척하고 그냥 주기는 나도힘드니 돈 빌려 주는걸로 하자고 여권사진 보여달라 하면 한국인끼리 정없다고 하고;;;( 돈안갚겠다는뜻임 현지화 현금으로 빌려달라는거니 현지번호 카톡으로 가입하고, 돈 안갚을 생각으로 차단하면 이름등등 아는게 없으니 신고조차안됩니다.) 진짜 외국 나와 있으며 항상 느끼는 것인데 외국에서 가장 조심 해야할건 같은 나라 사람임
@RiKoKo901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 거지 ㄴ들 같이차타고 가는척 하다가 돈도 안내고 버리고 가고싶네 유럽에 버려져서 진짜 거지맛을 느껴봐야 하는데
@R_u-n-2 жыл бұрын
해외 거주중인데 한국인 만나면 그렇게까지 말 안섞으려고 합니다. 다 이유가 있어요.. 대부분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지만.. 간혹 도움을 자연스럽게 받으려는 이들은 부담스러워요.
@모푸모푸9 ай бұрын
아 맞아요... 저도 해외 생활 12년 차인데 이나라 말 잘한다고 이것저것 부탁하는 사람들 천지네요... 전에는 등신같이 다 해줬는데 이제는 한국인들하고 아예 교류 안합니다
@엘르-q5o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택배 선물인 줄 알고 써버렸다는건 말이 안됨. 우리집으로 다른 사람 택배 오배송 온 적 있었는데, 첨엔 내가 시킨 물건 온 줄 알고 박스 열었다가 왠 모르는 물건이 들어있어서 바로 '받는 사람'이름부터 확인 했다. 받는 사람 이름 얼추 김*철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선물인 줄 알았다는건 다 개구라임
@Heartchoco-012 жыл бұрын
택배에 받는사람 있고 심지어 음식 배달도 받는곳 주소가 적혀있는데 선물은 진짜 개소리임ㄹㅇ 저도 택배랑 음식 둘다 잘못받아본적 있어서 알수있음
@요브레드2 жыл бұрын
헷갈릴 수 있음.. 우리 엄마 이름이 이영숙인데, 우리집으로 오배송 된 택배 수령인 이름이 이*숙 이었음.. 엄마가 나중에 너무 죄송해하고 했는데 그 집에서 안찾아와서(택배송장 바로 때서 몇동인지 못봄)사과도 못드리고 배상도 못하고 했음.. 음식인데 우리집에서 아무도 못먹는게 되어버린..ㅠㅠ
@yukyung46722 жыл бұрын
유경험자인데 나같은 경우는 보내는 사람의 이름을 모르고 있는 상태였고 전에 그 해당 물건이 망가져서 필요한걸 이야기한 적이 있어서 선물로 준거로 알고 쓴적 있음. 박스에 매직으로 크게 우리집 동호수가 써져 있기도 했고. [택배아저씨가 잘못 적은거로 추정] 당시에는 송장 확인했을때도 맞다고 알고 있었고. 결국 나중에 다시 송장 확인해보니 내가 착각한거였고, 주소의 끝자리 숫자가 하나 달라서 원 주인에게 상황설명하고 돌려주긴 했는데 결국 그걸로 벌금 나옴. [이미 신고가 들어간 상태라.] 그 이후로 우리집에 온 택배만 봐도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주소확인만 수십번 함.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단정지을순 없음. 특히 연세 있으신 분은 더 확인에 소홀할수도 있고.
@콩꼬물누나 Жыл бұрын
나도 내가 안시킨게 오면 이름이랑 주소부터 확인해본다. 난 저번에 전화번호도 안심번호 아닌걸로 돼있길래 따로 문자드려서 제가 모르고 뜯었다. 다시 집앞에 둘테니 가져가셔라 하고 보냄.. 만약 누가 선물로 준것 같다고 생각되면 그 추정되는 사람한테 이거 보냈냐고 물어보지.. 그래서 맞다면 쓰겠지만 본인이 보낸게 아니니까 아니라고 어리둥절할테고 그럼 내것이 아닌가 하고 더 확인해보겠지.
@idblueljang7919 Жыл бұрын
@@콩꼬물누나 젊은 사람들은 그런데, 어르신들은 자식들이 종종 말없이 보내주기도 하니까 실수로 뜯어서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긴하네요..
@goekftkfkd2 жыл бұрын
이런일 해결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자기물건 아닌거 포장뜯고 제것인양 쓰는 진상한테는... 본사에 컴플레인 걸어서 상품 재배송 받고.... 뜯어서 사용한 물건은 본사 또는 판매자랑 알아서 해결하시라고 하면 됩니다... 아직 참교육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진상짓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참교육한번씩 당하시면 이런일은 금방 사라질거에요.
@sunysuny23192 жыл бұрын
본사는무슨잘못
@goekftkfkd2 жыл бұрын
@@sunysuny2319 본사가 포장뜯은 사람한테 손해 배상청구하는거에여. 법적으로 하면 무조건 배상받을수 있어요. 나도 좋고 본사도 좋고 참교육까지 시전..
@sunysuny23192 жыл бұрын
@@goekftkfkd 아 그렇군요 ㅡ
@bada04232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ㅋㅋㅋㅋ 관련 업종 일 하는데 이게 진짜 답입니다ㅋㅋㅋ 오배송 간 물건을 주문자가 책임져야할 이유는 1도 없고 본사에서 뜯어본 사람측으로 연락하는게 맞는거임ㅋㅋㅋ
@goldpiece8700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구매자가 왜 아무 죄없이 돈내고 온 잘못을 뒤집어쓰냐고. 그냥 못받았으니 다시 보내던지 물건값 도로 달라하면 되지.
@GGam-ja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너무 역겹다.... 진짜 욕나온다.... 제발 저딴 사람들 없어졌으면..
@aufwiediersehen81234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죄인임...저런거 만들어서 ㅠ
@PizzaEnthusiast2 жыл бұрын
@@aufwiediersehen81234 가끔 보면 부모는 잘됬는데 속부터 썩어서 태어나서 오히려 애가 잘못일때도 많음 다짜고짜 부모탓은 아닌듯
@감나빗-262 жыл бұрын
@@PizzaEnthusiast 그 부모하고 한 30년 같이 지내봄? 모든 행동을 감시함? 부모가 본보기를 보여주지 않으면 저런 인간은 만들어질 수 없음 친구를 잘못만나서 애를 배렸네 그딴 헛소리를 믿는 것도 아니고 선생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고작 1년 보는 선생이 애를 저렇게까지 망쳐놓기는 불가능
@감나빗-262 жыл бұрын
@@PizzaEnthusiast 부모가 사회적 지위가 있는데 우리 애가 누굴 닮아서 저러는지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거리는 걸 보고 아 부모는 좋은데 애가 뽑기실패구나 생각했나본데 나 같으면 그 부모 즉시 손절하지
@피클맨2 жыл бұрын
저런진상들 대깨문인거 과학이던데.. ㅈㄴ서민앰생이거나
@논병아리-i8m2 жыл бұрын
진상들은 나중에 꼭 2배로 돌려 받길 기도합니다.
@PALADIIN_2 жыл бұрын
몽클레어 빌런 보면서 와 이건 이길게 없겠다 했는데 더한 배낭거지빌런이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손절 쳤어야지 기분 좋게 여행가서 왜 벌레들 뒤치다꺼리를 했어 ㅠㅠ
@산기용2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택배오면 그냥 누가 선물한걸로 오해할만 하지않음? 나도 그냥 택베온거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뜯는데 솔직히 나는 배상을 받을거면 택배기사한테 받아야지 옆집사람들이 크게 잘못한건 아닌거같음....
@binsmall62842 жыл бұрын
@@산기용 평소에 선물을 자주 받으시나봐요
@락스타-t7e2 жыл бұрын
@@산기용 안그럼. 선물로 택배로 보내는 경우면 미리 연락을 주던가 하지 저런식으로는 안함
@산기용2 жыл бұрын
@@락스타-t7e 그렇다고 해도 만약그상황에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를한들 가해자가 자기것이 아닌지를 알았다는걸 어떻게 증명하죠? 뭐 서프라이즈 선물이라든지 그런거라고 둘러대도 되고 혹은 쇼핑많이하는사람들은 까먹었다해도 되고 솔직히 저상황은 이해가안되네요
@애옹이-g2l2 жыл бұрын
@@산기용 애초에 받는사람이 떡 하니 적혀있는 남의 물건을 썼기때문에 가해자가 우긴다 한들 소용 없음. 점유물이탈횡령죄임. 그리고 내가 진짜 선물받았다 생각했으면 누가 보냈는지 택배 딱지 확인을 하잖음? 확인 안했더라도 대충 누가 보냈는지 알것같으면 선물 잘 받았다 인사라도 할텐데, 누가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나에게 선물을 줬네~이러고 마는 사람 있음? 산타가 왔다 간것도 아니고.. 원래 주인이 안찾으러 오면 개이득인거고 나중에 찾으러 오면 앗 실수- 이걸로 넘어가는거고. 경찰에 신고 당해서 식겁 한번 해봐야 저런 짓거릴 안하지..
@Meikim-nk5pd2 жыл бұрын
배경이 너무 귀여운 고양이라 집중이 안됩니다 ㅋㅋㅋㅋ
@gyungheejoh3935 Жыл бұрын
배낭거지…비슷한 경우 당해봐서 뭔지 알듯. 내 경우는 배낭이 아니라 교환학생 3인방. 영어도 이태리어도 안되는 애들이 교환학생 와가지고 수업이 안된다고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교수가 부탁해서 한학기 동안 일주일에 한번 얘네 수업에 들어가 도와줌. 이후부터 언니언니 하면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며 별 부탁을 다하는데 미칠뻔. 게다가 학비 버느라 월화수목은 빽빽하게 수업 듣고 금토일은 기차랑 버스 타고 면세점 하루 8시간 일하러 다니던 시기라서 공부와 과제, 일에 쉴 시간도 없는데 일요일 밤에 전화와서 자기들 어디 놀러가서 길못찾는다고 나보고 차타고 (내차 아니고 친구차) 거기 와서 델꼬가달라고 하길래 일단 아무 데나 문연데 들어가서 주인 바꾸라해서 택시 불러줬더니 ‘차비는요?’ 함…그건 너네가 해결해야지, 하고 전화끊은 후 생깐게 마지막이네. 벌써 20년이 다되어가는. ㅎㅎ
@박상일-u6h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ㅋㅋㅋ 그러고 한국가서 내가 돈을 이렇게 아껴서 유럽갔다왔다고 개넘녀 행세할꺼 생각하니 킹받네 ㅋㅋㅋㅋㅋ 아이구 개넘ㅋㅋㅋ 남자들하고 술도 얻어먹으러 갔다 더치하자고 해서 급하게 연락한듯 ㅋㅋ
@rururara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글쓴이는 이제 교훈값 받았을듯.. 나라면 그냥 도미토리를 옮기고 혼자서 여행함. 그 아까운 시간 비싼돈주고 거지들한테서 둘려쌓여 스트레스만 얻는 상처입은 여행만 남았잖아 ㅠㅠ
@bbububbu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진짜 개열받네 저런 것들이 외국 나가서 크게 당해봐야하는데
@타레우스2 жыл бұрын
하 마지막은 ㄹㅇ 레전드네 저렇게 당한 글쓴이도 개답답
@물망초-n5u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거지근성 있는 새끼들 다 부모가 문제임 특별히 가난한것도 아닌데 저런 애들은 어려서부터 부모가 저러는 꼬라지 보고 자라며 배운거임, 지들 형제끼리도 천원 가지고 싸우는거 봄 저딴 놈들한텐 호의 일절 베풀어주면 안됨 남 물건을 지들꺼로 알고 정작 지들은 배푸는거 하나 없으면서 당당함 걍 싸그리 숙청하면 좋겠다
@스왕스왕2 жыл бұрын
몽클레어인줄알고입기 더스트백기념으로갖고거기다가물건넣기ㅋㅋㅋㅋㅋ
@나이스ww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익덕2 жыл бұрын
니 얘기??
@satangsusu338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 조나 거지근성 역하네
@베댓바꾸지마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글로만 읽어도 죽탱이 마렵네
@소진턱2 жыл бұрын
무료음식 ㅋㅋㅋㅅㅂ
@뚝딱연수소2 жыл бұрын
배낭거지는 대학때 비슷한 후배 몇이 있어서 가능성있어요. 같은 모임비 냈는데 돈이 적으니 모두 짜장시킬때 혼자 "난 짬뽕!" 뭐 이런건 애교고.. 모임에 남동생 데리고 와서 1/n 처리때 본인+동생을 세트로 1/n 주장하고, 어쩌다 방에 들이게 되었는데 말없이 남의 물건 뒤적거리거나 쓰는 걸 보고 헉!!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거나 모른척하거나 아니면 집안 자체가 좀 많이 천박하거나... 필요할때는 친학척하지만 이용하면 된다는 생각이 눈에 보이죠.
@individualevaluater60422 жыл бұрын
부모욕먹이고 다니는짓인데.. 남의돈에 기생하는 못된거 부모한테 배워먹은거죠 여대생 여대생하는데 사실...여대 수준도 뭐 별거없고 모지리들 쉽게 대학입학 할 수 있는 기회의장 정도 워홀할때 보면 일하러오는곳인데 주제모르고 지 분수모르고 외노자로 캐나다에 일하러온건데 스벅쳐가고 차빌려타고 기름값 매너도 없고~ 밤에 헤프게 싸돌아다니다 돈다쓰고 , 사람한테 데이고 결국 어느새 직장에서 안나오고 건너 건너 일하던 친구들에게 들으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갔다고함 배낭거지는 딱 지 분수에 맞게 돈쓰면 거지라고 표현하면 안되겠구나 생각드는데 지 분수모르고 남의 돈 귀하고 어려워할주 모르는것들을 배낭거지로 정하기로함..
@dalsoon2 жыл бұрын
와.... 이 영상을 보고나서 뭔가 가슴이 답답해지고 울화통이 터지며 기분이 아주 개빡쳐서 풀고싶은데 막상 허공에 칼질하는것처럼 화풀이 대상이 없다는게 더 빡치네요...
@ejcofjeksk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ㅠㅠㅠ
@professorjackal4083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석기시대돌도둑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우리는 중국을 욕할 처지가 아니라는걸 새삼 깨달게 된다..
@야식훔쳐먹다가걸린누 Жыл бұрын
인구수가 차이나서 그렇지 어디든 비율로 따지면 ㅄ 비율은 비슷할 듯 ㅋㅋ
@IamFineFine2 жыл бұрын
배낭거지는 레알과 주작이 반반 섞인 것 같네요 갈수록 스토리텔링 느낌이 역력... 앞쪽 얘기가 그럴싸하니 뒤쪽 얘기도 믿겠지 하면서 창작욕을 한껏 펼치신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세상엔 예상을 초월한....(이하생략) 속풀이님 팬입니다! 댓글 처음 달아보는 것 같은데 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syun82962 жыл бұрын
@@강동원-b1o 아니 배낭거지라고요
@불꽃-r1k2 жыл бұрын
@@강동원-b1o 세상살기도 팍팍한데, 그냥 서로 웃고 넘어갑시다~ 하하하!!
@05i69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런분들 꽤 많이 보입니다. 유럽까지 안가도 제주만 가도...
@도도-k3g2 жыл бұрын
아니 계속 따라다니면서 왜사줌; 주작맞는듯
@plusnumber32652 жыл бұрын
화장품이랑 첫날 밥사준거까지가 리얼인거같고 에어bnb랑 맥주값은 주작인듯
@뇽뇽-v4v2 жыл бұрын
피자집에서 알바했었는데 그냥 일반 피자랑 1인피자가 있었음 1인피자는 가격도 저렴했기 때문에 일반피자랑 리뷰 이벤트가 달랐고 옵션창에 1인피자 리뷰는 따로 옵션에서 선택했어야 됬었움 근데 자꾸 1인피자 옵션에서 리뷰이벤 선택하고 요청사항에 리뷰 이벤트 스파게티 달라고 하는 손님들 은근 많이 있어서..완전 얼탱이가 없었음
해외여행가서 한국인이라고 친한척하는 애들이랑 어울리면 손해본다..실제로도 저런 거지가 진짜 많음...
@귤감이-j5o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정색하며 화를내야 알아듣는 애들인데 너무 순순히 대했네...
@그것이알고섰다2 жыл бұрын
저혈압이신 분들 이 채널영상 몇개만 봐도 정상혈압으로 돌아올듯...ㄷㄷ 많이 보면 고혈압으로 뒷목잡고 쓰러짐...
@파송송붕알탁2 жыл бұрын
ㅋㅋ 돈없는 배낭여행 거지충이 진짜 레전드네 ㅋㅋ 해외에서 한국인들 만나서 반갑다고 하면안되겠네 ㅋㅋㅋ
@zenmode7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저렇게 당하지를 말든가... 파운데이션 덜어가는 것까지 놔두는거 이해불가... 등쳐먹으려는 애들이 싸가지 없응 거지만 그런 인간들도 만만한 인간에게만 그러는거임... 이미 만만하게 보이게 놔둔게 저렇게 많으니 안된다해도 우습게 보는거지... 되게 잘 자른듯이 글 썼지만 맥주값 점심값 빼고는 계속 끝까지 뜯어먹히기만 했네 뭐
@One-Gem2 жыл бұрын
당한사람이 아무리 바보라도 이용해먹는 사람이 수백배 더 나쁘죠.. 그게 옳은 세상이구여… 우리나라도 만만해서 일본에게 먹혔던거구요 바보처럼 대처 못한 우리도 잘못이지만 누가 뭐래도 죄의 질이 아예 다릅니다… 다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혹시 누가 보고 이상한 생각을 가질까 남깁니다
@jungminpark9197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만만하게 보이니까, 그렇게 행동한듯,, 그러고보니 당한 사람이 더 바보네,,
@user-yj5kj8pp9b2 жыл бұрын
진심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런 행동들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거지...??? 진짜 노숙자들보다도 못한 인간들이네
@Nan_022 жыл бұрын
진짜 세상엔 생각지도 못하는 진상짓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또 한번 느끼고가네요..
@showtime46912 жыл бұрын
여행거지 레전드넼ㅋㅋ 와 근데 당하신분이 참 착하시네 ㅠ
@다음생엔미남의잘생긴2 жыл бұрын
언니언니 ㅇㅈㄹㅋㅋㅋㅋㅋㅋ 진짜 개 킹받네ㅋㅋㅋㅋㅋㅋㅠㅠ
@missing_noob2 жыл бұрын
와..세상이 이렇게 넓구나
@tellmerir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작은 나라인데ㅋㅋㅋ
@그만해라-g1v2 жыл бұрын
@@tellmerir 진짜 이 작은 나라에서 참... 별별 일이 많습니다 나도 언젠가 저런 비슷한 일들 겪는 걸까 싶고ㅋㅋ
@mmg61662 жыл бұрын
이게다 그놈의 손님은 왕이다로 시작 정당한 거래를 갑과을로 나눠지게 되면서 과한친절에 부작용인 감정노동이라는 신조어까지 음식점들도 지역끼리 블랙리스트 공유하고 클린리뷰가 될수있도록 팩트체크가 더욱필요함
@유오이와2 жыл бұрын
그게 심해지면 양구같은곳이 됨
@Hatsune-Miku822 жыл бұрын
나도 돈이 많은 상류층은 아니지만 저렇게 거지근성에 찌든 인간들 보면 정말 한심해 보인다. 제발 그냥 자기가 가진돈을 정당하게 지불하고 서비스 받아라~!!! 그럴돈도 없다면 그냥 먹고싶은거 참고...
@ggongbori16182 жыл бұрын
보통은 돈이적건많건 본인양심이따라 행동하는데 거지근성들은 자존심 양심 이딴건 없는듯.
@Hatsune-Miku822 жыл бұрын
@@ggongbori1618 이미 자존심, 양심 이런건 팔아넘긴지 오래인듯...
@INTJ_cdsi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언니언니 저거 개열받는다 레알루다가; 어떡하지? 와..... 와
@ano86462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은 진짜 귀엽다고 몇번 잘해주니 호의가 권리가 되어버렸네 어떻게 끼리끼리 양심없는 것들만 모여서 여행을 갔데? 말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castle19522 жыл бұрын
유유상종이지 저런 것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호구 또는 같은 거지새끼들로 나뉨
@newkind_2032 жыл бұрын
속풀이는 커녕 속이 너무 막혀요 사이다썰도 올려주세요ㅋㅋㅋㅋ
@PoDo_Developer2 жыл бұрын
속앓이짬뽕창렬세트ㅠ
@켈벨-y7g2 жыл бұрын
택배오배송..진짜딱봐도 이름도 다를껀데 선물이라고 ㅋㅋㅋㅋ 와 웃음 밖에 아나오네 ㅋㅋㅋ 거기다 고액의 상품을 맘대로입고ㅋㅋ 아무것도 안해준다니 ㅋㅋㅋㅋ 하긴 요즘도 이런일 일어나는데 일단절도죄맞고 처벌해버리세요 아휴..,돈이 사람잡네 잡아..열심히 벌어도 나가는게 많으니 돈으로되는 더러운세상..하아..
@hellcat97242 жыл бұрын
아니 채널명에 속풀이 가 들어가는데 내용은 속앓이 밖에 없네요
@jennykim13252 жыл бұрын
몽클레어 진짜 미쳤네 몇년전에 헌터부츠 해외 배송 시키고 하도 안와서 수소문 했더니 알고보니 옆동 같은호수로 택배기사가 잘못 배송.. 분명 연락처랑 주소 잘못된걸 알았을텐데 좀 이해가 안되는건 잘못온 남의 택배 박스 왜 뜯어보는거임..🤬다행히 헌터는 신지는 않았더라 왜??? 비가 안와서???ㅋㅋㅋ
@Light_Flow2 жыл бұрын
발이 안 맞아서 ㅋ
@졸리독 Жыл бұрын
근데 택배 많이 시키는 사람이나 식구 많은 사람은 그냥 누가 시켰겠거니 생각해요. 실제로 사전에 이야기 못 들은 선물 같은 택배를 많이 받기도 하고, 택배 주문 하다보면 5건 이상씩 한번에 시키니 가끔은 내가 시킨 게 다 왔나 싶기도 한데요. 절도 의사보다는 정말 신경 안 쓰고 집 안에 들여놓는 사람도 있긴 해요.
@Tlqdkf2 жыл бұрын
냐옹이 너무 이뻐서 막판에 냥이만 봄 ㅠㅠㅋㅋㅋㅋㅋ
@성이름-j7j6z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진짜 살인충동 날 정도다.. 중간에 돈 더 주더라도 바로 다른 숙소로 옮겨야됨...
@lgtwins49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진짜 진상이네..
@yayoi012102 жыл бұрын
남의 택배 뜯어서 옷 입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Comangs Жыл бұрын
배낭거지 없을것 같죠? ㅎㅎㅎㅎㅎ 정말 있어요 ㅎㅎㅎㅎ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있는게 저런 배낭거지와 같은 거지근성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실제로 저런 거지근성 가지고 사는 사람이 딱히 특출나게 돈을 많이 모았거나 그렇지도 않아요, 보면 늘 행색이 …지지리 궁상이고 몇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지지리궁상을 하고 살더라구요 ㅎㅎㅎ
20대 여대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소름끼친다 배달음식 다쳐먹고 뭐 당당하다고 경찰불러서 무고투하듯이 ㅋㅋ즙짜고 저러고사냐 진짜 저러고 여시에 글올리겠지 여성혐오라고 ㅋㅋㅋㅋㅋㅋ
@vintage41772 жыл бұрын
우와 대학생거지 읽으니 열받네.. 예전에 자가 세차장에서 비싼 유리 광택제 내차에 바르고 있는데 옆에서 젊은애가 자기도 한번만 쓰게 해달라고 해서 허락했더니 한통 다 지차에 처바른 새끼 생각남..
@mrlim85402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은 정말 사람인가 싶다.. ㅎㅎ 하나같이 다 주옥같네요..
@Enfermito2 жыл бұрын
죽음의 속답답짬뽕알뜰알뜰알뜰알뜰세트ㅋㅋㅋ
@심상덕-f2i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에게서 모르는 사람의 이름으로 배송이 왔는데, "선물인 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 세상이 아직 훈훈해서 살았다고 생각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Black-T10002 жыл бұрын
진짜 문제는 저 거지들은 뭐가 잘못된지를 모르는게 문제. 통장에 돈없나? 돈없으면 먹지마라.
@블루스맨-s2w2 жыл бұрын
쯥 마지막 거지대딩편은 사연자도 답답한게 좋게 말하면 착한거고 현실적으로 말하면 고구마백개스탈
@alexs14162 жыл бұрын
이 집 저혈압 치료 확실하네
@Oilbank6572 жыл бұрын
왜 사냐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 지들은 나름 열심히 돈 아끼며 산다고 뿌듯해할거란게 더 웃겨
@rainbowyangon53392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이 해외나가서 제일 조심해야하는 것은 한국사람이더라
@Guaship2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는다 ㅋㅋㅋㅋ 같은 사람인가 의심이 가네
@이태동-f5k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여행거지는 호구지 거절을 못해
@조스-i6m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나같으면 적반하장으로 숙소에 있는거 다 훔치고 튐 ㅋㅋㅋㅋ
@jiyoonson6301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연 보니 내동생 생각난다 ㅋㅋㅋ 내동생이 모 프로축구단 서포터즈 창단 멤버였는데 내동생은 직장인이고 서포터즈에 대학생이 많아서 몇 번 밥을 사줬다고 함. 그랬더니 이ㅅㄲ들이 밥은 당연히 내동생이 사는 건 줄 알더라네 ㅋㅋㅋ 서울서 직장 다니면서 지방에서 하는 경기 마다 꼬박꼬박 가곤 했는데 저ㅅㄲ들 때문에 서포터즈 때려치움. ㅋㅋ
@doug9759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그걸 참은거도 대단하다
@포그정제소2 жыл бұрын
와중에 파운데이션 덜어가게 냅둔 게 레전드 ㅋㅋㅋ
@user-ti8np5g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다 인생이 저렇게들 불쌍하냐 역지사지라는 말 평생 못들으면서 살았나보다 진짜 ㅋㅋ 아니 들어봤어도 잘못없다고 생각하려나
@Formosan_deer2 жыл бұрын
택배는 나도 속옷 시켰다가 택배완료만 되어있고 안와서 신고 하고 cctv 확인 했더니 택배 기사가 배송은 일절 안한데다 알고보니 택배기사가 회사택배 말고 개인택배까지 몰래 하면서 속옷은 지 여자친구한테 선물로 줬다함 ㅡㅡ.......
@One-Gem2 жыл бұрын
와… 여자친구는 뭔 잘못이지 자기 애인한테 장물이나 선물 받는 처지네 뭐 물론 끼리끼ㄹ……만나…..
@llillliiillililill Жыл бұрын
다 ㄹㅈㄷ.. 진짜 요즘 사람들 배달이나 밖에서 많이들 사먹는데 이런 진상들 처벌 좀 해줬으면 같은 인간이 맞나싶네 마지막은 어디 대학생들인지 알고싶네ㅋ ㄹㅇ거지도 아니고
@배배배-m3m2 жыл бұрын
진짜 인면수심 사람들 진짜 많네...
@erichawk12 жыл бұрын
형 속풀이라매 ㅋㅋ 유럽 얘기듣다가 속 뒤집어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보오라-j8g2 жыл бұрын
3:15 이런 진상들 때문에 몇몇 식당에서는 메뉴 적힌 작은 종이에 고객이 직접 체크해서 제출하는식으로 주문받음 이러면 빼도박도 못하지ㅋㅋㅋㅋㅋ 마지막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파데 덜어가는거 미쳤다
@yj61913 күн бұрын
엘베없는 원룸인데 2층 계단 바로 앞이 우리집이라 택배기사들이 3,4층꺼까지 우리집앞에 쌓아둬서 괜히 내가 303호,401호에 맞게 갖다준적있음...배송실수라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하면 고의인듯😢
@hiroshikageyama1155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그저 레드스컬이 말한 그 한마디가 떠오른다 "Science"
@두치체스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연 듣다가 혈압올랐음 ㅋㅋㅋ
@sonnysuper35752 жыл бұрын
과연 거지근성이 part 몇까지 나올것인가! 그럼 한번 볼까요~
@마나마나-i6l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소시오패스 인 듯 합니다. 김경일 인지심리학자님 이야기 처럼, 소시오패스는 무서운 얼굴이 아닌, 슈렉에 나오는 고양이 얼굴을 합니다. 마치 7:26초 시츄눈빛으로 '이거 안해줄 고양??' 이러면서, 다른사람을 ' 자신의 도구' 로 삼는 사람들 입니다. 아주 반사회적이고 반 인륜적입니다. 마지막에도, 글쓴이의 존중받아야 하는 결정인 '돈(주기 싫어) 없어!' 라고 이야기 하니, ("저희가 너무 얻어먹었지요? 죄송해요" 가 아닌) " 어짜피 당신에게도 잔돈 생길거에요." 하며 글쓴이의 돈을 뺏어 버렸습니다. 특히 화장품을 봐도, 마지막에 글쓴이가 떠난다니, 다급해서 "저 언니(내 도구) 것을 빨리 다 가져놔야겠어"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한 8:46초에 "에이 언니, 우리 여행 오래해야되서 돈 아껴야되요" 라며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글쓴이(도구)의 숙박비를 이용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화 내시고 바로 손절 치세요. '나의 감정 설명서' 라는 아주 유명한 심리도서에서 '화'는 '남에게 이용당하지 않게 해주는 특성' 도 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그래도 잘 화내시고, 나오신 것 같습니다. 특히 위험했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7:26초에 빌런들이 글쓴이의 화장품을 맘대로 막 쓴 장면에서 "미안해요 화내지 마요" 라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였습니다. 도구로서 보는 소시오패스가 아닌, 서로의 감정을 존중할줄 알았던 사람이라면 (물론 남의 물건그렇게 까지 만지지 않았겠거니와) "미안해요. 생각치 못하게 너무 많이 짠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며 그 화장품은 더이상 건들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남을 자신의 도구로 아는 사람'을 만나면 무조건 그냥 화내고 손절치세요. 2. 진정성 있는 관계 이런 재밌는 실험이 있습니다. 김경일 인지심리학자님이 유튜브로 잘 설명해 주신 이야기 입니다. "과연 나랑 다른사람이랑 연대하기 좋을까?, 아니면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연대하기 좋을까?" 실험을 해보니, 다르고 비슷하고의 차이가 아니였습니다.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 관계' 냐는 것이였습이다. 서로 다를때 진정성이 있으면 상호 보안적입니다. 비슷하면 합심해서 잘 이뤘다는 결과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사례에서는 전혀 진정성 있는 관계가 아니였습니다. 빌런은 글쓴이의 목표와 의도,감정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다른사람을 도구로 보는 것'에는 자신의 솔직한 욕구 목표를 들어내지 안겠지요. 저 상황에서 빌런은 "언니 미안해요 저희가 여행을 더 하고 싶은데 돈이 없는 상황이었어요. 당연히 돈이 없으면 집에 가야하지만,욕심때문에 언니를 더 이용해 돈을 얻으며 여행하고 싶었어요. 미안합니다" 라는 그들의 목표를 진정성 있게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럴 수도 없었겠지요) 그러니, 진정성 있는 관계를 좋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가 그래서 어려운 것 같아요. 진정성을 다들 가려야 해서) 3. 혼자있는 시간은 한적한 시간 이것도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교수님이 유튭에서 이야기 해주신 내용입니다(살짝 존경합니다) 혼자있는 시간은 외로운 시간이 아닌 '한적한 시간' 입니다. 사실 이 한적한 시간을 잘 즐기면, 성급하게 소시오패스 나르시즘 같은 위험한 사람들을 안 만난다고 합니다. 특히 미술품 예술품도 느껴보고, 글쓴이처럼 혼자 여행중이라면 현지인처럼 다리 위에 앉아 노을을 바라봐도 좋지요. 물론 너무 나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적하게 나의 잠재력도 봐주며, 예술등으로 재밌게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위험한 사람을 많이 방지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마지막 빌런들을 보니, 남을 도구로 이용할때 '문간에 발 기대기 이론' 등등 몇몇 심리흐름이 보입니다. 빌런들이 그런 심리흐름을, 자각도 하지 못했는데 쓸정도면, 정말 여러번 '남을 도구로' 이용했던 거 같네요. 하면서 저렇게 위험한 실력?이 는 것 같습니다. 참.. 나도 너도 모두 행복해야징
@lovemeeeeeeeeeeeee2 жыл бұрын
마지막내용은 진짜 명치 개마렵다 ㅡㅡ
@_Nill_.2 жыл бұрын
택배 오배송은 상당히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함. 실제 배송기사님들 말씀에 따르면 배송중에 자기 물건 언제 오는지 전화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이런 사람들 전화에 대응하다보면 배송해야하는 집의 옆집이나 옆 동에 배송하는 경우가 꽤 된다고 함. 이 경우는 기사 본인이 인지하고 있으면 많이 발생하는 일이 아님. 근데 대체로 많은 기사들이 동/호수나 주소를 기사들 편의에 알아보기 쉽게 따라서 택배 상자에 표기하는데, 표기는 대체로 택배기사가 물건을 받아서 분류하는 과정에서 표기하기 때문에 바쁜 날이거나 하면 이 표기를 잘못한다거나 하면서 오배송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 하지만 물건이 오배송되었다고 하더라도, 실주인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인이 습득 및 훼손(택배 상자를 뜯는 것까지는 OK라고 함. 내용물의 훼손이 중요.)하면 문제가 됨. 간혹 자기집 앞에 있다고 본인이 주문한 것이거나 동거인이 주문한 물건이라 생각하고 열어보는 경우가 있어서 택배 상자를 뜯어보는 것 자체는 크게 문제삼지 않는다고 함. 운이 안좋으면 택배 상자를 왜 뜯었냐고 난리피우는 사람도 있으니, 본인이 받아야할 물건이 있다고 하더라도 가능한 주소지나 받는 사람 이름을 확인하고 뜯어보는게 좋음. (다른 동과의 물건과 섞여서 배송되는 경우도 있다고 함.) 만약 오배송 물건을 받았다면, 송장에 기재된 기사의 전화번호나 받는 사람의 번호로 연락하여 직접 전달하거나, 원래 있던 장소에 돌려놓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받는 사람들은 가능한 배송완료 표시가 됐고 24시간 내에 물건을 받아보지 못했다면, 기사에게 빠른 시일내에 연락해야함. 사흘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기사들도 찾기가 힘들다고 함. 하루내지 이틀 정도는 본인이 어디에 놓았는지 인지할 수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