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 여우야(女雨夜)

[@yun2579]

이노래를 럼블피쉬버전으로 듣게되어 새로운것 같습니다. 노래가 너무나 좋고 달콤한것 같습니다. 굉장히 세련되면서도 밴드 특유의 사운드가 너무나도 신나는것 같습니다.

[@maware_]

럼블은 럼블나름대로 좋다

[@훌랄라-x4y]

헉 이 노래가 럼블피쉬꺼였구나! 어릴 때 참 좋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들어도 노래좋다♥

[@전상국상국]

훌랄라 원곡은 더클랙식노래에요

[@다영-c1s]

그거너사에서 만든줄알았는뎁... 노래너무좋아💘💘

[@리아마-z8j]

그래요 미안해요. 좋아해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래도 이것이 최선.

[@sarahkim468]

노래 감상에 집중 하시오

[@이영미-j6c]

딸 형제가 많은 기분

[@박현수-l4c]

원곡의 느낌은 동요같은 아름다운 멜로디에 화려한 반주가 합쳐져 굉장히 밝으면서도 가사처럼 서글픔이 느껴지는 싱숭생숭한 절제미. 럼블피쉬의 편곡은 글쎄다.어떤 생각을 하면서 편곡했을까

[@kangwooklee1384]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맞습니다.

[@dikdsld3025]

이거어디서들어봤는대? 게임인가?애니인가?

[@김세영-h1r]

나.쁘.다

[@tstonekim]

고흐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 맞구만...밑에 사람들 쪽팔려서 댓글 지워야겟다 ; 모르면 찾아보고 욕을 하세요

[@me_7274]

저그림은 별이빛나는밤이아니라 아를의 별이 빛나는밤 입니다. 아를은 고흐가 살던곳이구요.. 아래댓글 빨리삭제해주세요...... 노래는 참 좋은데..

[@coline6408]

그렇군요.. 혹시 이 그림에 대한 에피소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림에 관심이 많은데 미술학도가 아닌이상 자세한 내용을 알기엔 책이나 자료가 너무 부족하네요ㅠ취미도 힘드네요ㅠㅠ

[@남동혁]

Coline 이 답글이 1년전이지만 노래듣다가 지나가는길에 답글드립니다! 시계태엽 오렌지 분이 별이 빛나는밤까진 맞추셨지만 이작품은 아를의 별이빛나는밤 보다는 론강위에 별이 빛나는 밤 혹은 그냥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자주 소계가 됬죠 아를은 말씀대로 고흐가 살던곳이죠 특히 론강은 고흐가 사색하기위해 가장 많이 들렸던곳이라고 하죠 평소 사진찍히는것을 싫어하던 고흐가 유일하게 뒷모습이나마 남길정도로 고흐가 자주 간 아를의 대표명소이기도 합니다 현재 론강의 별밤은 오르세이 미술관에 전시되어있고 밤의 카페 테라스(사실 술집인데 와전되어 카페 테라스) 와 별이 빛나는 밤 과함께 밤습작이라고 불리는 작품입니다 사실 고흐는 아를이라는 명칭을 작품에 붙이는걸 싫어했다고 합니다. 아를은 당시에 특별한 동네도 아니었고 몇몇가난한 예술가들이 사는 작은 동네였기때문이죠(아를의 명칭이 붙은 유명한작품중 하나로 아를의 아침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이마저도 소계는 예술가의 침실, 고흐의 침실로 더 소개되었죠) 더욱이나 아를을 후기인상주의 예술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실패한 고흐에게 아를은 좋은인상은 아니었을겁니다. (물론 고흐의 수백가지 작품중 제목을붙힌 작품이 두자릿수 밖에 안된다고도 합니다.)여담으로 우리가 익숙히 봐온 별이 빛나는 밤은 고흐가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창밖을 보며 그린 작품입니다.혹시 정말 고흐라는 인물이 궁금하시다면 "반고흐, 영혼의 편지"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고흐가 동생 테오 반 고흐 와 나눈 편지를 책으로 추려낸 서적인데 인간고흐 와 작품속 비하인드 스토리 등 좋은내용 많습니다!

[@motoroia3]

고흐가 무덤에서 뛰쳐나와서 별이빛나는밤에를 다시 그리지않는이상 저건 고흐 작품 아니다;;

[@vzxz012r]

1.25배속한줄

[@5pm_Hazyblue]

?? 엥? 이거 별이빛나는 밤 맞는데? terms.naver.com/entry.nhn?docId=974606&cid=3143&categoryId=3235 아래분들 쪽팔려서 어떡해요. 제가 다 부끄럽네 motoroia3 @koo2173

[@성현진-h6k]

고흐가 그린건 맞는데 '별이 빛나는 밤'과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은 다른 작품 임당 :)

[@sanggyungkim9513]

편곡이 개판이구만... 그냥 원곡에 충실해서 부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