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j 댤리기 첫해 겨울에 얼음길 긴장하고 달리다가 고관절 아파서 아무것도 모르고 3개월 쉬었는데요. 항상 조심조심하다 올해 제마에 330 목표로 무리하다가 다시 고관절 이상이 왔네요 ㅠㅠ 이번엔 침 맞고 물리치료 하고 스트레칭 하는데 결국은 2개월이 지나네요. 아마도 늙어서 엉덩이 근육이 없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구석기-w7dКүн бұрын
저도 초보라 몇 번 댓글 달려다가 말앗는데.. 제가 요즘 연습하는 방법인데...착지시 땅에 발이 떨어져서 무게를 받는게 아니고 고관절을 펴서 지면에 발이 마중 나가는 느낌으로 착지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 자체로 지면이 밀리고 착지시간도 줄어들고...달리면서 장요근이 자동으로 강화가 되죠...장요근강화가 결국에는 달리기를 잘하기 위해서인데 달리기를 많이 하시면서 장요근 강화를 따로 한다는건 앞뒤가 안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착지시 무게를 다리로 받으시는거 같던데 그걸 고관절이나 허리쪾으로 무게를 받는다 생각하시면 장요근 강화에 더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착지를 할때 장요근을 펴서.. 땅에 떨어지는게 아니고 땅에 마중 나간다..그 힘으로 거의 밀기까지 같이 하는거죠 그리고 엉덩이를 앞으로 고관절만 접으면 무릎은 자동으로 딸려 올라오는거죠 다음에 또 영상보면 댓글 달아드릴께요 전 요즘 발바닥이슈로 한달째 쉬고 잇는데 거의 다 나은거 같아요...이 겨울 열심히 달리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johnypowellКүн бұрын
이해가 안되네요,,,,
@modern-j5 сағат бұрын
@@구석기-w7d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dallinda21Күн бұрын
오래오래 즐거운 달리기를 하려면 연구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네요 나름 하나 둘 스트레칭도 하며 지내지만 새로운 것이 끈임없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