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매니아7] WWE 챔피언십 매치 서전 슬로터 VS 헐크 호건

[@shawn31612]

저 당시 슬래터옹 많이 힘들어했다.. 그당시 걸프전소재라.. 집에갈때도 제일 늦게갈수밖에 없는게.. 테러당할까봐 제일 마지막에 관중들 전부 없어지고 퇴근함..

[@SamK-gw4pq]

둘다 머리잡아당기는거에서 이미선을 넘었던경기.

[@은밀하게위대하게-p7o]

나쁜놈

[@은밀하게위대하게-p7o]

ㅜㅜ

[@EMRE-n9n]

이 당시만 해도 악역 선수의 챔피언 집권은 상당히 짧았죠 요코주나가 93년 킹오브더링에서 레슬매니아 10까지 방어한 게 최고 기록이었으니까요

[@appetite4214]

실제 전쟁 패러디는 지나치다 라는 만류에도 빈스는 걸프전 페러디를 로얄 럼블에 이어 레슬링매니아까지 밀어 붙였고. 미국 대중은 "전쟁이 장난이냐!" 라며 반발하며 WWF를 넘어 미국 프로레슬링 전체가 외면 하며 위기 맞아. 하지만 빈스는 썸머 슬램에도 또 걸프전 패러디밀어붙이는 아집을 보여

[@은평구형고니]

헐크를 이긴 선수는 워리어 한명뿐이구나... 역시얼티메잇 워리어

[@응양보]

걸프전ㅋㅋ 미국은 옳다 컨셉ㅋㅋ 서전스로터가 저딴식으로 희생되다니 원래 미군컨샙인데 갑자기 이라크맨됨ㅋ

[@손흥민차범근박지성]

걸프전을 상업적으로 이용해서 언론에 집중포화를 맞았던 경기.. 이 경기 때문에 레슬매니아7 자체가 어마무시한 비난을 받았었음

[@데빌구-c7f]

비난도 있었는데 , 인기가 그 비난을 눌렀었음. 그 증명은 바로 저게 흥행을 했다는거에서 증명이됨. 저때 WWF 회장이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었었음. 저땐 WWF 시절이였음 미국은 비난도 많이 하지만, 그와 동시에 어그로 효과로 이슈가 같이 되니까, 인기 또한 어마어마 해짐 . 흥행이 됐다는거임 WWF 에서 기믹이 흥행을 한다는건, 엄청나게 돈이 된다는거임. 자신의 캐릭터가 흥행이 됐다는거임. 즉 저게 엄청나게 흥행했던 기믹이었던거임. 그래서 게속 저 기믹을 유지함 흥행이 되니까 민감한 이슈인데도, 게속 저 기믹을 유지했던거임. 저걸 재밌어 하는 미국팬들도 많았기때문. 그리고 슬로터는 게속해서 저 이라크군 사령관의 기믹을 유지하고, 링 위에서도 이라크 국기를 휘날리기까지 했음 ㅋ 이라크 국가까지 틀어대면서 ㅋ 근데 슬로터는 미국인임 ㅋ 그리고 슬로터는 프로이기 때문에, 자신이 정한 기믹에 대한 비판적인 팬들한테 욕도 먹을수 있는데 또한 자신의 기믹에 호응을 해주는 팬들한테도 흥미로 보답을 해주는것도, 난 진짜 프로라고 생각함. 국제정치적인 문제를 남들 눈치 보느라,기믹을 하고싶어도 못하고 우물쭈물대는건 프로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분들은 상남자 프로레슬링이 직업인 사람들이라 우물쭈물 눈치보는 게이랑은 안어울린다고 생각함.

[@은밀하게위대하게-p7o]

어 그런적 없어

[@주식인생-x2f]

여태껏 봤던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챔피언쉽 경기중 누가 이길지 뻔해서 젤 기대 안되었던 매치업

[@smoogh80]

저 당시 호건이 미국을 대표하는 인물 1위에 올랐던 시절 참고로 2위는 마이클 조던...

[@SamK-gw4pq]

둘다 없는머리잡아당기는거에서... 잔혹한메치옛다.

[@김수현-g8i5d]

피도 다 쇼였지만 그만큼 리얼로 믿었던 어린날

[@Tv-gi3rv]

피는 면도칼로 자기 이마 찢어 넌 아직도 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는구나. ㅠㅠ

[@홍낭자]

이걸 비디오로 빌려 봤었는데

[@jennerkellie3227]

서전 슬로터형님 미국인일줄 몰랐음. 살해 협박받았다고 함.

[@코펜하겐스팀보트]

196cm

[@theVegeta-li9gc]

서전 슬로터 아재...백인아재 인데 ㅠㅠ 완전 매국노 컨셉 ㅠ

[@bskpjw]

걸프전을 소재로 이용했어서 슬로터를 응원했던...

[@은밀하게위대하게-p7o]

뿕갱이

[@민사마-r1z]

써전 슬로터는 정말 기술이나 경기력은 D급인데 쳐맞는게 S++급임.

[@Swm6293]

언제나...수준 이하의 경기력...........헐크호건 &워리어....

[@jeongwonchoi1386]

서전 슬로터 성님도 미국에 대한 애국심하면 뒤지지않는 사람인데? 이라크인으로 둔갑됐노 ㅋㅋ 헐크 호건 애국자 컨셉에 이렇게 희생되다니 ㅋㅋ

[@theVegeta-li9gc]

저 시절 무적 귀신 장의사 컨셉 언더데이커가 저 넘 두 명 다 밟아버릴듯ㅋ

[@EMRE-n9n]

당시의 언더테이커는 숀 마이클스를 이길 수 있었겠죠? 락커스 둘이서 덤벼도 이겼으려나? ㅎ

[@KSSKkk-t3p]

역대 최악의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넘버원 게임

[@스파이디-i8c]

호건 경기랑 슬로터 경기 둘 다 더럽게 재미없어서 비디오 빌려볼 때도 넘기면서 봤는데 지금 봐도 풀로 진득하게 보기 힘드네

[@표자두임충]

후세인 ㅋ

[@jakeroberts90s]

슬러터 슨상님 넘 지겨웠음..

[@st_fu850]

늙은이 둘이 선보이는 환장의 수면제 매치

[@한진희-z7w]

이때 호건이 니애비보다 젊었을듯

[@EMRE-n9n]

헐크 호건이 당시 39살(지금 송중기 나이), 써전 슬로터는 당시 44살(지금 김태희 나이)죠^^

[@전투불패]

어릴땐 걸프전의 이슈때문에 흥미롭게 봤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호건은 자기가 주인공이 아니면 정말 진상부리는 사람이라. 정말 추하다 싶더라.

[@김수현-g8i5d]

픽션입니다. 시나리오있고 피도 연출이예요

[@은밀하게위대하게-p7o]

똥을 싸네

[@shawn31612]

호건이 이마로 체어샷 맞을때 커터칼로 본인이마 그었고.. 그걸 심판이 주어서 주머니에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