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영상에 나오겠지만 주니치에서의 활약이후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보스턴으로 가게 되지만 정작 기회다운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했던걸로 기억 메이저에서 적잖은 기회를 얻었음에도 나왔을땐 가비지이닝 정도만 맡기는데 급급했었던걸로 기억해요 itv서 메이저 콜업된 이상훈이 등판하는걸 중계하겠다고 박찬호 선발등판경기 외 모든경기는 보스턴에 집중했었죠 저역시도 그경기를 보겠다고 매일같이 보스턴경기를 밤새 기다렸던 기억도 나고 결국 VHS비디오 테잎으로 녹화를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짧은 메이저리그의 경험을 뒤로한채 그에게 돌아온것은 마이너행통보 이후 오클랜드와 마이너 계약이냐 국내복귀냐로 고민을하다 결국 엘지로 복귀를 하였죠...여담이지만 이상훈을 시작으로 한국프로야구를 거쳐 한국 일본 미국 3개국에서의 세이브 기록을 하는 한국선수는 누가할까 관심이 쏠렸으나 결국 성공한 한국인 마무리투수는 오승환이 유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letsgo-baseball2 жыл бұрын
보스턴에서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한게 지금 생각해도 참 아쉽죠..
@youngboy33332 жыл бұрын
@@letsgo-baseball 성적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게다 가비지 이닝에서 나온성적이라 아쉬웟어요 차라리 보스턴같이 빅마켓이 아닌 팀에서의 출발이었음 기회가좀 있었을수도 있었겠다 생각이 들어요
@ahndhcn24ijokdnh6c4 ай бұрын
이때 이상훈은 임팩트 그 자체
@봄가을-e7k2 жыл бұрын
불꽃남자... 엘지팬은 아니지만 손에꼽는 좋아햇던선수
@강달이-k2q2 жыл бұрын
은퇴마저 간지였던 행님ㅋㅋ
@김로고스4 ай бұрын
청룡 팬하다가 엘지로 갈아타서 딱 저때까지 야구 열심히 보다가 근 10년 정도 의도치 않게 야구를 안보게 됐는데. 그때 10년여 안보길 잘했지. 암흑기 대부분을 몰라서 난 암흑기 엘롯기 시절 모르고 지냈으니.
@user-gw3sb7zl12skddjdk2 жыл бұрын
난 줄무늬를 상대로 공을 던질 수 없다 이 말을 남기고 은퇴했죠… 야생마 너무 멋있음
@firenickel17002 жыл бұрын
존나 멋있네... 김태원 저리가라야...
@愛宕絹恵2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작 04년 개막전에 엘지 상대로 세이브를 거뒀었죠
@jahber94552 жыл бұрын
@@愛宕絹恵 그러니까 그러고 못던지겠다 한거에요
@아이런-o1r4 ай бұрын
92년도였음.인터넷이 없던시절이었고 스포츠신문이 불티나게 팔리던시절임. 스포츠신문1면은 늘 전날 프로야구기사로 장식했는데 그날은 한 대학생투수가 모든 스포츠신문1면을 장식하고 있었음. '고대 이상훈14타자 연속탈삼진' 그것도 대학의 강호 성대를 상대로 18타자중 17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는 믿기 힘든 기록이었음.게다가 당시 대학야구는 알루미늄배트를 사용했는데 아예 맞추지도 못했다는 말임. 이상훈이 구대성을 제치고 아마야구 최고좌완으로 떠오른 순간이었음.
@양현석-b1x4 ай бұрын
진정한 야구 레전드 중 1명
@channelhoony6322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멋진 마무리투수다!^^
@sbs36642 жыл бұрын
시대만 잘타고 났으면 지금 몆백억은 벌었을 텐데
@KenmoreMarine4 ай бұрын
지인인데 아직도 돈 많으세요
@와이에스-u5o5 күн бұрын
@@KenmoreMarine 그래도 돈을 잘 모으셨고, 은퇴 후 수입도 나름 안정적이셨을듯요
@쏘쿨환타2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좋아하는 야구선수.
@윤승기-l5p4 ай бұрын
요때 야구가 재밌긴 했음. 팀마다 팀색깔을 끌고나가는 스타들이 한둘씩 있어서 그 스타들끼리 라이벌 구도 보는 맛이 좋았었음.
@이디스방송인2 жыл бұрын
멋진남자 이상훈
@bonobonojeong73555 ай бұрын
롯데팬으로서 볼 때, 최동원 다음 상남자는 단연 이상훈이다, 타팀팬으로서 존경하는 유일한 선수 그냥 멋있는 인생 , 임수혁이 이상훈을 많이 잡아주고 이끌었지 임수혁도 그립네
@skystar95945 ай бұрын
포스팅시스템을 만든 위대한 선수
@chris_im795 ай бұрын
양준혁vs이종범vs이상훈.. 레전드 신인왕 경쟁이네요
@코드선2 жыл бұрын
와 대학때부터 프로 초반까지는 완전 언터쳐블의 성적이네
@mincheollee92722 жыл бұрын
기록만봐도 레전드는 레전드입니다
@마골-q5n4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이닝대비 탈삼진 갯수가 많지 않네요 제 기억으로는 직구 구위가 엄청났던걸로 기억하는데
@박상현-v3f2 жыл бұрын
한국 프로야구 중에 상남자 투수 2명을 뽑으라면 최동원과 이상훈 이 둘은 전사였다
@달료-y9s2 жыл бұрын
구대성 추가요~~~그리고 외국산 김병헌
@강아지-x6s2 жыл бұрын
정명원도 상남자투구라 본다.칠테면쳐봐식..투구
@yokurism5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야생적이었지만 예의바르고 책임감 강했던 선수. 락밴드도 할 정도로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도 많았던 선수. 사랑해 삼손리~!!!
@korean_kch_4142 жыл бұрын
크보좌완중에서 주관적으로 진짜 구대성만큼 좋아하는 선수
@hblood782 жыл бұрын
저 형님 옛날에 응암동 감자탕집에서 뵌적이 있는데 포스가 쩔었음. LG팬은 아니었지만 마운드에서 간지는 역사상 최고였습니다.
@류시퍼-p8m2 жыл бұрын
나를 엘지팬으로 만들어준 선수!
@찬우정2 жыл бұрын
이번 스톡킹에 이종범감독님이 게스트로 나왔을때 이상훈위원님의 썰을 풀었는데 주니치에서 이상훈위원님이 가운데,양 사이드에 이종범감독님,선동열감독님 이렇게 방을 썼는데 이유가 이상훈위원님이 기타를 치고 그걸 이해하는 선수가 이종범감독님,선동열감독님뿐이라 그렇게 방배정했다고 하죠ㅋㅋㅋ
@letsgo-baseball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 스톡킹 진짜 재밌게 봤어요 ㅎㅎ
@찬우정2 жыл бұрын
@@letsgo-baseball 진짜 이종범감독님 입담이 여전하더라고요ㅋㅋㅋ
@evergreensol12605 ай бұрын
MBC부터 LG까지.. 수많은 스타플레이어가 있었지만 타자는 김재현선수 투수는 이상훈선수가 저의 원픽입니다.
@돌아온땡구-d7z4 ай бұрын
Lg가 김재현 버렸죠.
@NaturalGutsTv2 жыл бұрын
이상훈 때문에 LG팬인게 자랑스러웠고, 마무리 투수 세이브의 개념을 알게되었음 ㅎㅎ
@aljja88ify5 ай бұрын
당시 어마무시했던 일본과 맞대결을 회피하던 선동렬에 대신 당당히 1차전 선발로 나서 무실점. 그의 야구는 멋졌다
롯데랑 하는데 이상훈 나오면 졌다 생각했죠... 예전 야구중계는 이상한 60번대 kbs 채널에서 해줬는데 무적엘지 노래나오면서 이상훈 마무리 뜨면 채널 바꿨습니다. 그러다가 언제 마해영이 동점홈런쳐서 4:4되는걸 신문에서 보고 얼마나 좋아햇던지 ㅎㅎ
@FirstLove.2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이 맞다면 kbs 위성채널 1.2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ㅋㅋ
@enricokim28692 жыл бұрын
마해영이 이상훈에게는 강했죠. 같은 동문이고 동갑내기임에도 둘이 안 친했다죠. 모 일설에는 마해영이 이상훈한테 질투를 느꼈다는 그런 얘기가 있는데, 썰일 뿐이고요. 엘지팬으로서 마해영은 이상훈에게 강해서 싫었던 선수로 기억납니다.
@장진원-u1w2 жыл бұрын
야생마 이만큼 닉네임이 잘 어울리는 선수가 또 있을까요?
@에피소드-v9o5 ай бұрын
영구결번 되지 않았지만.. 엘지 팬들은 영원하나 엘지 레젼드 불사조 이상훈 이라고 생각 합니다..나중에 엘지감독 해주시길
@chaosgogogo5 ай бұрын
당연히 영구결번인줄 알았는데 ㄷㄷㄷ
@Jacob-gv2eq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소중한 국딩시절의 영웅…ㅜㅜ 유지현 김재현 서용빈 김용수 이상훈…
@조태오-f9o2 жыл бұрын
KBO에 많은 별명중에 가장 잘맞는 별명 야생마
@삼민짱2 жыл бұрын
이런 근성있는 야구선수 한국에 손아섭 이정후 이후 없음... 배만 불렀음
@가지마요2 жыл бұрын
야구를 멋있게 한 선수로 기억됨
@binsuya_patbinsuya2 жыл бұрын
이상훈은 낭만 그 자체였지...
@정우종-y1h2 жыл бұрын
삼손리 레전드 중의 레전드져 주니치 시절 마쓰이 히데끼가 절절 매던게 기억나네요 그 시절 이상훈의 공은 가히 언터쳐블였져 언제 또 이런 왼손 대선수가 나올런지^^ You are my forever hero
@이재혁-z8u2 жыл бұрын
이런선수를 기타친다고 타팀보내서 은퇴시킨 이순철이 진짜 개쓰레기지 경기중에 방망이던지고 박용택 소녀어깨 만들고 이용규보내고 2군투수없다거 2군투수받아오고 생각만해도 아굴창후리고싶음
@Sol2july2 жыл бұрын
오랜 두산팬이지만 95년에 mvp를 못탄게 진짜 아이러니 그때 잠실구장을 홈런왕을 탄 김상호가 결국 그해 mvp 탔지
@asfinagtransport33252 жыл бұрын
내 상훈이형 팬이지만 엘지를 위해 전성기를 불태운건 선발 2년, 마무리 2년이 다인게 참 안타까움.
@Werner4voss2 жыл бұрын
오오 야생마 킹상훈!
@날고싶은닭-v4h2 жыл бұрын
아 왜 다음편 ㅠ
@baseboy51522 жыл бұрын
14타자 연속 탈삼진 기록은 알고있었지만, 그게 56구만에 이룬 기록이란 건 몰랐네요.
@Werner4voss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상대팀 감독이 판정에 불만 품어서 타자들보고 치지말라고 시위해서 나온 기록이라는 썰도 있더라구요
@이상훈-o5c9d2 жыл бұрын
역시 야생마
@jdigev5 ай бұрын
kbo씹어먹고 주니치가서 혼자 주니치 멱살잡고 하드캐리했지.. 이상훈 몸푼다는 얘기 들리면 상대팀 타자들 다 전의상실ㅋ 주니치 레전드 투수 중 한명.. 당시 아우라는 오타니급이었음.. 일본야구 평정하고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구단 보스턴 입성.. 바로 타자들 농락시킴ㅋ
@youngkim77872 жыл бұрын
발목이 꺽이듯이 마우드에서 쓰러졌던 그 경기 기억나네요. 고 하일성 해설위원이 이상훈선수 킥동작이 불안하다고 그러다 넘어진다고 전이닝 부터 경고 했었는데 바로 넘어져 버려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죠
@hyunkim1678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긴머리에 마운드 뛰어서 나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상대를 제압하는 직구에 눈빛에 다신 안나올투수
@이승민-j4i2 жыл бұрын
이미여러명나옴ㅎㅎ류현진만해도ㅋㅋ
@jhchoi70122 жыл бұрын
@@이승민-j4i 좋은 좌완은 꾸준히 나왔지만 이상훈 특유의 저 느낌은 안나왔음.
@자연맨-i7c2 жыл бұрын
bgm 제목이 뭔가요? 좋네요
@바나나니킥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린시절 LG에서 마무리로 올라오면 상대 구단 입장에서 숨이 막혔었죠.. 레전드
@최지훈-p6d6s2 жыл бұрын
설직히 산동열 최동원은 고평가 돼있지 이상훈이 진짜지 맨날 선동열 최동원 메이저 갔으면 어쩌고 ㅋㅋㅋ 이빨만 털지 진짜 가봄? ㅋㅋㅋㅋㅋ
@최성준-g5o2 жыл бұрын
이상훈은 잘나갈때 이승엽한테도 강했음
@나-i5w2 жыл бұрын
@@최지훈-p6d6s 에이 그래도 최동원은 토론토에서 제의도 오긴왔음 1977년 니카라과 야구 월드컵 금메달로 면제도 받아서 딱 좋았는데 지금과 달리 그당시 병역 특례법은 국내 아마추어 야구에서 5년간 활동을 해야 복무를 인정해서 1981년 토론토의 최동원 영입은 MLB 사무국의 승인이 떨어졌음에도 메이저리그가 멀어져갔음.. 플러스로 그당시 군부가 민심 달랠라고 프로야구를 내세운건데 최동원은 그냥 희생양이었음 한마디로 그당시 병역법과 군부로 인해 이루지 못한 것
@hahman1st2 жыл бұрын
마운드 등판할때 당당하게 뛰어 올라가서 타자들을 압도하고 삼진잡고 내려오는 모습 잊지 못하죠 ㄷㄷ
@qpqpkqwu Жыл бұрын
@@최지훈-p6d6s 최동원은 갈수 있었잖아 구위가 어나더 레벨임
@장석민-e5m2 жыл бұрын
삼손:나가라고 해주십쇼 이순철:?
@vmvmxm81522 жыл бұрын
역대 KBO 투수중엔 박철순 최동원 이상훈이 가장 영화의 주인공 같은 선수들이죠 굴곡있는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가능한 케릭터들
@leonchoi77572 жыл бұрын
박철순이 최동원 빠따 때린거 실화?
@SuperWiners2 жыл бұрын
박철순은 음주운전도 한 양아치지
@그린데이지-z6e2 жыл бұрын
상훈이형 재현이만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김진수-k5p2 жыл бұрын
엘지를 상대로 공을 던질수없고 스크에서 제 컨디션을 찾기 어렵자 과감히 은퇴한 이상훈.
@김광석유재하2 жыл бұрын
이기고있는 경기에서 8회쯤 이상훈이 불펜에서 몸 풀기 시작하면 상대편 관중들이 짐싸서 집에가는 광경이 펼쳐지곤 했었죠..
@김민석-j3r2 жыл бұрын
90년대~2000년대 최고 마무리 3분 찍으라면 선동열, 구대성, 이상훈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 현역때 세대는 아니지만...
@seantiger4772 жыл бұрын
3다 잘했지만 최고라고하면 선동렬만 떠오름
@joohyukjeon69022 жыл бұрын
노송 김용수
@정의-n8o2 жыл бұрын
선동렬 구대성 그냥 투탑에 기타등등이죠
@joohyukjeon69022 жыл бұрын
@@정의-n8o 선동열 원탑에 꾸준함 김용수 구대성
@강민우-i8x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라면 오승환도 들어갈껀데
@Drunkencm02042 жыл бұрын
두산팬이지만 이상훈은 LG가 맞음
@njctboy4 ай бұрын
보면 볼수록… 김기덕 닮음 😂
@한선수-l3c2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시대였음 예능프로에서 대박하셨을분
@phkair2 жыл бұрын
엘지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먼산....
@아카데미-e7t2 жыл бұрын
한일 슈퍼게임 1차전땐가 선발투수로 나와 ,,일본 이치로 ,마쓰이 등 일본 최정예상대로 6이닝인가 무실점으로 막은 기억이 생생하네요 ㅡ 여하튼 울나라 왼손투수 류현진 ,이상훈 , 구대성으로 전설적인 선수임에는 틀림없음
@Kamielluna2 жыл бұрын
이상훈 하면 생각나는 그거... 순철아 우리는 너가 부끄럽다.
@Andy-xh2gn2 жыл бұрын
이상훈 선수 데뷔전 아직도 생생합니다 직관
@letsgo-baseball2 жыл бұрын
데뷔전을 직관하셨다니 ㅎㅎ
@노수종-h9n2 жыл бұрын
티비로 봐도 미트에 뻐억하고 꽃히는 소리가 다른투수랑 달랐다
@기무타쿵2 жыл бұрын
이 형님때문에 엘지팬이 되었고, 그 암흑기에도 팀을 버릴 수 없었음...ㅠㅠ
@berohunter2 жыл бұрын
영상 퀄이 장난아니에요.. 구독 하고 갑니다!! 대성불패 구대성의 이야기도 다뤄주세요^^
@letsgo-basebal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hiteswan60612 жыл бұрын
97년 한국시리즈 삼성과의 대구경기에서 패배하고 올라오던 엘지야구단을 경부고속도로의 한 휴게소에서 봤는데.. 그때 이상훈선수가 바로 눈앞에 있었는데.. 거인같응 선수가 있었던 기억이...ㄷㄷㄷ 그때 싸인을 요청할까 했었는데..그날 패전투수라서..못했던 기억이.. 아무튼.. 한국 프로야구사에서 대단한 선수였죠.
@humming92 жыл бұрын
야구계에서 최고의 투수 둘을 꼽으라면 선동열 최동원이지만 마운드에서 포스쩌는 투수 둘을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구대성 이상훈인듯
@Simsim202422 жыл бұрын
장발유행에 시대를 앞서간남자 Mlb투수들 장발유행아이러니
@yjh25102 жыл бұрын
No.47
@포스트잇-h7l2 жыл бұрын
내겐 그 누구보다 최고의 선수...
@송명관2 жыл бұрын
갸악! 엘전드!!(엘팬)
@박은국-j8s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삼성의 신동주타자, 일본 요미우리의 모토키타자가 이상훈투수의 볼을 기막히게 잘쳤었습니다. 그외에는 압도적이었는데 타팀팬인 제가봐도 별로안보고싶은 투수였습니다. 삼진세리머니하믄 에이! 하믄서 욕날리던 어르신들. 선동렬,이상훈한테만 그러던기억이. 대단한 투수였습니다.
@vmvmxm81522 жыл бұрын
엘지 출신 선수중 유일하게 매력을 느꼈던 선수 스토리를 알아보니 더더욱 매력있는 사람이었다
@lucktoday12 жыл бұрын
ㅋㅋ 아니 척추분리증으로 선발말고 마무리로 전환하고 요즘 기록으로 치면 더 많이 던진거같은데..
@두대발2 жыл бұрын
이상훈은 여러가지 행동으로 인간자체로서는 참 멋있고 소신있고 그런데 그것이 자신의 야구인생에 도움이 되었냐하면 결코 아님. 결국 선택을 해야 하는데 이상훈은 타협하지 않았을뿐임 그래서 그 대가를 치른 것이고...하지만 이상훈은 그걸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그렇게 행동할수 있었겠지 어차피 내 인생의 주인공은 결국 나이기 때문에 본인의 선택도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것이다. 남들이 뭐라하든 본인이 만족하면 그걸로 된 것 아닌가 인생한번 사는것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자신의 신념대로 사는 인생도 충분히 멋진 것이다.
@oneshotonekill57126 ай бұрын
2:23 OB 2차 2점. 똥손이네 어떻게 1,1이 나오냐
@chu20162 жыл бұрын
20세기 야구는 정말 개성강한 스타일 선수들이 넘쳤는데 지금은 그냥 스토리도 없고 감동도 없는 야구
@염굿굿2 жыл бұрын
스타 플레이어가 너무 없어요
@chu20162 жыл бұрын
@@염굿굿 스타가 될 만한 선수들은 보이는데. 내 팔과 내 몸을 받쳐서 우승시키겠다는 근성있는 선수들이 안보임, 뭐 이런소리 하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소리하네 하지만.. 이상훈 투수처럼 미친 선수를 사랑하는것이 우리들 아님?
@news-hotline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각자도생입니다.
@hobys_Hobby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해서 은퇴하면 누가 책임져줌? 니가 연봉줄거임? 선수도 가장이고 사람임 꾸준하게 오래 살아남는게 이기는거지
@chu20162 жыл бұрын
@@hobys_Hobby 그래 그럼 꾸준하게 오래야구 하면서 2군에 쳐있게 하든가. 니가 1군에서 성적 안나와서 은퇴하면 니가 책임져 주면 쓰것네 ㅋ
@hsk4062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분 꺼는 다 영상이 아닌.. 영상보려 들어온건데
@미미소-z3j2 жыл бұрын
백두산은 천지
@monkeytrollhunter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현대 유니콘스/태평양 돌핀스 팬이었는데 (10살도 안된 나이에) 그때 LG를 참 싫어했고 이상훈 선수가 기억에 남는 LG 선수였습니다. 아무튼 라이벌 팀 팬으로써 그냥 싫었습니다
@자빠지지마2 жыл бұрын
상훈이형 성격 시원시원하고 솔찍하고 최고지..
@TheSanghyuk772 жыл бұрын
긴 머리 휘날리며 한 마리의 야생마처럼 칠테면 쳐보라는 식으로 돌직구를 던져 대던 이상훈의 포스는 잊힐래야 잊힐 수가 없을 듯 합니다. LG 입장에서는 승리의 보증수표였지만 상대팀에게는 정말 공포의 대상이었을텐데.. 거의 선동열 급의 카리스마가 아니었나 싶었음..
OB 베이스 훈련을 서울고에서 했었고 당시 선수단이 쓰던 야구용품을 서울고 선수들에게 나눠줬고, OB베어스 김성근 감독이 서울고 야구부원인 이상훈의 투구폼과 훈련을 봐주기도 했고 여름에 창원으로 전지훈련 갈때 방학중인 이상훈 선수를 데려가서 같이 훈련 시키기도 했었죠. 보스턴에서 엘지로 복귀하고 사령탑으로 복귀한 김성근 감독에게 인사차 자택으로 찾아가니 "너도 남자고 나도 남자다. 남자끼리는 많은 말 하는거 아니다."라면서 바로 돌려 보내기도 했구요. 한국시리즈 6차전에 이상훈 선수가 자진 등판하여 "나갈 수 있냐고 묻지 마시고 나가라고 하십시오. 전 언제고 준비 되어 있습니다."하자 "너도 남자고 나도 남자다. 각자 알아서 하는거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냐." 며 등판을 승인 하기도 했습니다.
@hsk40622 жыл бұрын
진짜 엘지것들 한 짓거리보면 아후..
@napark67282 жыл бұрын
93년 플레이오프가 지금도 기억나네. 이상훈이 류중일 상대할땐데, 투스트라잌 먼저 잡아논 상태. 그때까지만 해도 거의 대부분은 투스트라잌 노볼 상황에서는 유인구 한번 던지고 가는게 국룰이었고 또 이상훈은 신인이었으니까 류중일은 이상훈이 볼을 던질거라고 예상했나봄. 그때 이상훈이 몸쪽 빠른볼로 삼구삼진을 잡아버리니 벙찐 류중일 표정이 지금도 기억난다. 그때 대단했지. 아마 주말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 해태,LG 둘다 지방원정 중이었고 다음주 초 첫경기가 해태LG 라이벌전에 이대진,이상훈 맞대결이었음. 그때 이대진,이상훈은 먼저 비행기로 서울로 올려 보내서 컨디션 조절하게 해놓음ㅋ 그때가 잼났었음ㅋㅋ
@jhkimda5105 ай бұрын
이순철과는 만나지 말아야할 악연 이였지!!
@이희정-x6c2 жыл бұрын
난 이상훈 하면 쑨페이 부터 떠오른다.🤬
@h72h72h Жыл бұрын
요즘엔 다 미화하는게 유행인가봄. 실제로 저 당시에 이상훈 엘지팬들한테 욕 엄청 먹음. 잘했던 때보다 중요한 때 실망을 준 기억이 많았고 나중엔 손가락에 혈행장애인가 와서 더 쓸모가 없었음.
@두대발2 жыл бұрын
풍운아라고 불렸던 선수들은 국내 해외 가릴것 없이 다 이유가 있음 부상이 발목을 잡던 자기고집이 자기자신을 가로막던 동료와의 불화가 있던 사생활문제로 재능을 썪히던...결국 자업자득으로 기회를 얻지 못한다 남을 원망할 이유가 없어. 특히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들에게 풍운아라는 별명이 많이 붙는데 따지고보면 전부다 자기관리 소홀탓임. 남들이 보기에는 선비같고 위선자같아도 결국 정석적인 코스를 밟아 온 사람들이 기회도 많이 얻고 남들의 시선에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결국 이 사회는 혼자사는게 아니라 같이 살아가는 사회이기 때문에 남들의 평가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함 그리고 어떤 사람의 성공이란 혼자만의 재능이나 노력으로 성공하는게 아니라 주변의 희생이나 도움이 항상 큰 부분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