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장면이 진짜 의미있었는데 거인 베고나서 손에 거인 피 묻어있는건 아잇ㅅㅂ더러워 이랬는데 정작 자기가 구해줬던 죽어가는 병사가 자기 부르면서 손내밀었을때는 망설임없이 잡았던거
@땨-y2b Жыл бұрын
설명 너무 잘해주셔요 .!! 리바이는 직격거에 없어선 안돼는 존재인듯 ㄹㅇ
@kskenendosneo2 ай бұрын
(스포주의)유미르가 이용만 당하는 게 바보같다는 얘기가 많은데 유미르는 프린츠 왕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만한 힘을 가지고도 왕을 살해할 수도, 그의 명령에 거역할 수도 없었죠. 사랑이 그래요… 사람 바보 만들죠 그렇게 2천년의 시간동안 사랑의 족쇄가 채워진 노예처럼… 좌표 공간에서 존재했던 유미르는 긴 고통에서 해방시켜줄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왔고 그게 미카사였어요. 에렌이 이야기했었죠 자신은 그저 ‘미카사의 선택이 불러올 결과’를 보기 위해 나아갈 뿐이라고… 유미르는 미카사를 통해 목숨마저 바칠 수 있는 사랑을, 스스로 끝낼 수 있는지 그 사랑의 결말을 보고 싶었던 것 같네요… 끝내 사랑하는 에렌을 죽이는 선택을 하게 된 미카사를 보고, 유미르는 비로소 사라졌으니까요
@sugja78692 ай бұрын
진격의 거인의 해석은 딱 이거 하나만 찾아도 명작임 '그대는 무엇의 노예인가?'
@만수르-s9fАй бұрын
이게 뭔해석이죠
@별별나라21 күн бұрын
아커만 한놈뒤질때 대사인듯
@like-xy9jz4 ай бұрын
케니가 죽을때 모두 누군가에 노예다라고 할때 뭔가 존나 먹먹해짐…
@음무콘 Жыл бұрын
7:51 ??:사실 저녀석은 우리 아홉거인 중에서 가장 최약체지
@나이트-r8o2 ай бұрын
ㄴㄴ 짐승은 이겼음 ㅋㅋㅋㅋ
@marusallaeАй бұрын
리바이는 동료의 노예였던 것 같아요 지하도시부터 같이 했던 동료를 위해 엘빈을 죽이려 했지만 벽외조사때 잃었고 그 이후 엘빈과 같이 지내며 수많은 동료를 얻고 다시 일어섰고 이후 에렌 예거를 만나며 수많은 동료를 잃습니다. 심지어는 짐승거인을 상대할때 제일 믿고 따르던 엘빈 마저 잃죠 이렇기에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에 동료들이 죽어나가자 자신을 믿던 동료를 믿던 결과는 알 수 없는 것이다 하며 선택의 책임을 외면해왔지만 한지의 희생 앞에서 다시금 잃어 왔던 동료들을 떠올리며 마지막 엘빈의 명령을 이행하기를 다짐합니다. 이처럼 처음에 동료들의 희생을 외면 해오며 자신이 선택 하고 있다 믿었던 리바이지만 동료의 희생을 수없이 많이 목도하자 그 희생의 무게를 무시하지 못하고 스스로 노예가 되어버린 .... 리바이 병장 어쩌면 처음 생겼던 동료인 케니의 떠남이 리바이의 동료애의 시작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비이-j3xrrstАй бұрын
맞는듯
@everything_tosil Жыл бұрын
청결의 노예
@눈망울-o2o2 ай бұрын
빵 터졌네ㅋㅋㅋㅋ
@TitanTV맨9 күн бұрын
이거네
@gyomdyung Жыл бұрын
주인장님 에르빈으로 발음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점-m9d2 ай бұрын
에르빈이 원래 맞는 번역 아니엇나 기억이 안 나네
@휘파람-d1r2 ай бұрын
일본은 에르빈이라 하니까 에르빈이 더 익숙하네요 ㅋㅋ
@iankim381 Жыл бұрын
스토리텔링 너무조아요 목소리도 좋고 더길게 해줘요!
@멍멍-v3b10 ай бұрын
존나게 잘생겼다
@대경김-f9p Жыл бұрын
리바이: 진격계의 바바야가
@김은미-h4k2 ай бұрын
리바이 그래도 다정한 성격이 남아있는게 신기할정도네
@redic1233 күн бұрын
주인장 목소리가 너무 좋구려...❣️
@Chengpung Жыл бұрын
6:21 기행종 아니였어요?
@mclovin8435 Жыл бұрын
무지성 거인 중에서 행동이 이상한 놈들이 기행종입니다
@5-sl5quАй бұрын
리바이는 우리와 같이 돈의 노예였습니다 ...
@Tv-yj2dg2 ай бұрын
리바이는 청소의 노예 아니였어?
@c.wnimitz9128 Жыл бұрын
여기 스포 기준이 애니 기준인가요?? 제가 원작만화를 안봐서.... 4기 3쿨 전편까지만 보고 후편 기달리는 중인지라...
@웃긴고양이야뚝딱 Жыл бұрын
리바이 너무 멋지고 귀여워요
@웃긴고양이야뚝딱 Жыл бұрын
에르빈이 거인이됐다면 어땠을까요 땅울림을 막으러 갔을지, 예거파가 됐을지
@나무위키꺼라-w2m Жыл бұрын
하지메 피셜 거벤져스래요
@햏햏-p1s Жыл бұрын
예거파 드가서 땅울림 발동 되서 초대형 변신해서 거인들 앞에서 신조 싸사게요 할뜻 ㅋㅋㅋㅋ
@user-qq6gp3kq4t Жыл бұрын
엘빈 이상이 거인 없는 세계니까 에렌한테 찬동할 거 같긴 한데 동료들도 그만큼 소중하게 여기니 리바이나 한지 설득하다 안 되면 에렌 막는 거 도와줄 거 같음
@산도크 Жыл бұрын
1:52 근데 진격의거인도 마레쪽 아니였음?
@고인들의어록 Жыл бұрын
진격의거인은 에렌이에요 에렌아빠가 원래 진격의거인이였는데 시조를 잡아먹고 진격의거인에 시조까지 얻은다음 에렌에게 물려줘서(잡아먹힘) 에렌이 진격거,시조 둘 다 갖고있음
@고인들의어록 Жыл бұрын
근데 시조는 피리즈왕가만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사실상 에렌은 시조의 능력을 쓸 수 없음.
@김형준-y3t5h Жыл бұрын
애니 안봤나보네 진격거 원래 마레쪽이였고 걔가 스파이라서 에렌 아빠한테 넘겨준건데..
@hanamitz072811 ай бұрын
원래 마레쪽이라기보다는 반마레파(에르디아 복고파) 일당 중에서 전해내려왔었음 마레에서 관리하는게 아니라
마지막화에도 나오잖아요 유미르는 프린츠 왕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만한 힘을 가지고도 왕을 살해할 수도, 그의 명령에 거역할 수도 없었죠. 그렇게 2천년의 시간동안 사랑의 족쇄가 채워진 노예처럼… 좌표 공간에서 존재했던 유미르는 긴 고통에서 해방시켜줄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왔고 그게 미카사였죠. 에렌이 이야기했었어요. 자신은 그저 ‘미카사의 선택이 불러올 결과’를 보기 위해 나아갈 뿐이라고… 유미르는 미카사를 통해 목숨마저 바칠 수 있는 사랑을, 스스로 끝낼 수 있는지 그 사랑의 결말을 보고 싶었던 것 같네요… 끝내 사랑하는 에렌을 죽이는 선택을 하게 된 미카사를 보고, 유미르는 비로소 사라졌으니까요
@제니훈-r5d12 күн бұрын
좀 웃긴 설정이긴 함 뭔 사랑이여... 그렇게 다 죽여놓고 무슨 사랑을 확인히기 위해서ㅠ 이 ㅈㄹ... 그리고 에르디아인들은 모두 유미르의 백성이고 에르디아인만 거인화 되고 좌표 통제를 받는다는데 이것도 좀 납득이 안 가는 설정이긴 함. 왕족 딸 셋 낳고 죽었는데 어떻게 무슨 이브처럼 그게 그렇게 되는건지. 하긴 적당히 보면 되는거지 말이 되니 안 되니 따져서 뭐하겠음 어차피 사람이 만드는건데. 이 정도면 보기 드문 명작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