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3. 각 과목 참고서 한 번씩 더 보기에도 빠듯한 시간. 그런데 나는 재미도 없는 개그 프로만 하염없이 보고 있다 ㅠㅠ 성장문답 페이스북 페이지 / answer2u 카카오TV에서 보기 tv.kakao.com/v/...
Пікірлер: 701
@Enerobeguen7 жыл бұрын
계획을 거창하게 세운다 > 하나라도 어긋난다 > 하기 싫어진다, 귀찮아진다 > 생각에 빠진다 - 아, 나는 왜이렇게 게으르지? 이래서 되겠어? 쟤는 되게 부지런한데 나는 왜 저렇게 안되지? > 자존감 낮아짐 > 자신은 무능하고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함 > 그러다가 다시 계획을 세워야 할 때가 옴 > 저번의 실패 경험이 있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모름 > 다시 계획을 거창하게 세움 > 다시 하나라도 어긋남 > 하기 싫어짐, 귀찮아짐 > 생각에 빠짐 - 아, 이번에도 나는 실패했어 나는 무능해 > 자존감 낮아짐 > 인생이 흐리멍텅해짐...
@lupinyhc7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싸이클ㅠㅠ
@항-t7v7 жыл бұрын
인실 개공감...
@모모-m1t7 жыл бұрын
여기 왜 제가 있죠
@소망사랑-l8r7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래용ㅠ
@Zozozzo5106 жыл бұрын
헐저에요...
@김영훈-l8p8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은 말씀이네요.. 하기 싫은게 아니라 더 잘하고 싶은 욕구가 오히려 행동을 멈추게 하는거.. 목표를 작게 가지고 성취감을 얻어라 감사합니다
@교양임3 жыл бұрын
님댓글도 ㄱㅅ 6분짜리 영상을 10초만에 이해기능
@JSW_ac2 жыл бұрын
@@교양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아-z7y1t Жыл бұрын
@@교양임 ㅋㅎㅋㅎㅋㅋㅋㅎ 넘 웃겨
@김연진-i6i8 жыл бұрын
역시내가 귀여운탓인가. 라고생각하고 넘어가는게 진짜 효과가 있는거긴한가부다 ㅋㅋㅋㅋㅋㅋㅋ
@hanowl74455 жыл бұрын
ㅋㅌㅋㅋㅋㅋㅋㅋㅋ귀엽ㅋㅌㅋㅋㅋ
@y_g068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틀린 말이없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
@user-sq6vq2mt7u5 жыл бұрын
진짜 '옛 말 틀린거 하나 없다'라는 말은 진리...
@별사땅-v5f5 жыл бұрын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
@신발-j1k4 жыл бұрын
있다
@봄날은온다-c2z4 жыл бұрын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도 말라"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없다" 조상님들 말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입니다
@마이티마우스마이티마3 жыл бұрын
@@봄날은온다-c2z 이어령비어령은 그때 쓰는 말이 아니제.... 그건 상황논리를 애기하는거제
@sook54408 жыл бұрын
이분 말 일리가 있는게 제 경험이랑 비슷해요. 제가 지금 대학교2학년 이거든요. 자랑은 아니지만, 1학년 때 두 학기 다 과탑을 했어요. 그런데 2학년 1학기 때는 과 8등을 했어요. 1학년 때는 전공 공부자체가 재미있어서 즐기면서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과탑했을 때 놀랬어요. 엄청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즐긴것 뿐인데 이런 영광을 누려도 되나 싶었거든요. 사람 마음이 참 웃긴게, 2번이나 과탑을 하고 나니 과탑을 하기전에는 즐기면서 공부하던게 이제는 과탑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 부담감이 엄청 스트레스여서 저는 오히려 공부가 손에 잡히지가 않더라구요. 다시 1학년 때처럼 즐기면서 하기는 힘들겠지만, 가능하면 부담감을 덜어가면서 해야겠어요.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도 말고요. 배운걸 바로 써먹어야겠네요.
@커피주전자-k4r8 жыл бұрын
잘하실겁니다~
@천재바보8 жыл бұрын
Hans K 인간정신이란게 참웃기네요 ㅋㅋㅋ 내자신을내어찌할수없다
@ipanema38728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happinessthegreat99997 жыл бұрын
Hans K 저는 과탑은 안 해봤지만, 상위 4%정도 되는데,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대학교1학년 때가 학점 받기 가장 쉬워서 그런 것도 있을겁니다^^ 대2~3부터는 군대 갔다온 복학생도 들어오고 다들 학점을 더 신경 때문이죠. 저는 모든 학기 다 즐기기보다는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서 보냈네요. 2주를 시험에만 집중하고 평소에도거의 항상 맨 앞에 앉아서 수업에 집중하고 과제도 몇 일 이상 쓰면서 했지요. 한 달 동안 약 200시간 정도를 투자해서 과제 점수 1등을 하기도 했죠. 하지만, 성적을 떠나서, 즐기면서 하는 게 더 맞는 거니까 남은 학기는 과목책을 외우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정독하기보다 평소에 계속 즐겁게 다독하면서, 보내보려구요~
@younj41777 жыл бұрын
오호 그래도 대단하신데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님도 즐기면서 공부하시길바랄게요ㅎ 저도 님도 좋은일만 있는 인생이 펼쳐졌음 좋겠네요.. 화이팅하세요..!!
@방랑자-m6e7 жыл бұрын
ㄹㅇ. 각잡고 해야지 하는 마음이 독이 될때가 많았던거 같다.. 가벼운 마음이 되려 성과를 높일 수 있는거였다니
@dongukkan71556 жыл бұрын
다들 놓치는 중요한게 있는데, “재미있고” “ 즐거운” “하하하”의 상태로 만드는게 재일 중요함, 애초에 일을하던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던 즐거움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재미없고 괴롭고 힘드니까 하기싫어지고 그러다보니 강박적인 계획을 만들게되고... 우리나라의 처음 교육시스템 부터가 잘못되었음. 지금부터라도 즐거운 것을 찾고 그것을 직업이든 개인의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이 영상의 중요한 핵심임
@선이미-m1n2 жыл бұрын
하하하 하하하
@minholee56399 жыл бұрын
약간 시시해 보일정도로 해도 좋은 것. 하지만 그것이 우리를 꾸준히 할 수 있게 하는 힘.
@로마-q7w9 жыл бұрын
맞어
@안정민-c5o6 жыл бұрын
이말 어디에 나온말인가요?,,,,,
@orrroa9 жыл бұрын
난 삶의 모든걸 불안시스템으로 돌리고 있었네
@moon-tm6ty9 жыл бұрын
계획은 분명 해야하는데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 못하게 되버리면, 그 과정에서도 데드라인처럼 압박감을 받고 지나서는 내가 하지 못한것에 대한 실망과 나아가서는 자신감, 자존감 다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 케이스가 딱 저고요. 이것은 단순히 계획지키는 문제 뿐만 아니라 앞날에 대해 어떻게 하겠다는 끊임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지키지 못하면 얼마나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존감도 떨어지겠어요.. 에으.. '내가 그렇지뭐', '난 안되' 이런 생각해버리면 치명적이죠ㅠㅠ *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불안을 마음에 달고 살아서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그러니 인간관계, 공부, 계획, 정체성에 따른 자신감 등 다 잘 안되는거죠... 불안해서 미루다가 나중에 해서 힘들고 지쳐버리고 스트레스 받고.. 어휴~, 그러다 시험같은 게 끝나면 확 풀어지니 잘 못된 방법으로 긴장을 풀려고 애쓰고... 잘 못 노는거죠.. 이 것이 제 삶에서의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무릇 저만 그렇지 않겟죠.. 정말 유치하지만 하나씩 딱 하고 스스로 아이구 잘했어하고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게 되겠죠....내실이 튼튼해야 바깥에 영향을 끼치겠죠~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장문답 정말 감사합니다 저한테 딱 맞는 문제를 짚어주셨네요 ㅠㅠ
@basket78079 жыл бұрын
개인사찰 인줄.. 사람 사는거 비슷비슷 한가봅니다ㅜ 저도 댓글처럼 그런 방식을 가지고 있어요. 중요한 일 -> 불안 두려움 -> 데드라인까지 미룸 -> 밤샘 -> 일의 완벽성 떨어짐 -> 자괴감 -> 일단 끝냈으니까 생각말고 놀자 -> 반복 -> 새롭고 중요한 일일수록 이런 방식이 습관이 됨. 그래서 난 그냥 게으른 사람이구나 생각했었는데 너무 잘하려는 심리 상태 때문이라는 말에 정말 많은 부분 깨닫고 갑니다 :)!
@user-kt1mx8kj1l6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네요...ㅠㅠ 이부분 진짜.. [ 그러니 인간관계, 공부, 계획, 정체성에 따른 자신감 등 다 잘 안되는거죠...] 저도 어렸을때부터 달고살았거든요 우연히 찾은 이 영상에서 많은 힘을 얻고가네요ㅠㅠ
@coreangirl02068 жыл бұрын
와진짜.....저 분은 내 마음 안으로 들어왔다 나가셨나.......와....
@jungmin1468 жыл бұрын
coreangirl0206 ㅇㅈㅇㅈ
@jjmjuj147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Ernest-hemingway9 жыл бұрын
뇌를 속여야 합니다. 야금야금 뇌 속의 영역을 조금씩 차지하도록 처음에 할 때부터 아주 작게 시작해야 합니다. 어느 순간 지나면 처음엔 힘든 계획도 일상처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원규98988 жыл бұрын
그걸하지말라고 하는거잖아요 영상의도가 억지로 하지말라고
@Ernest-hemingway8 жыл бұрын
영상의도가 단순히 억지로 하지 말아라라고 이해하셨다면 영상에 대한 이해와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한 겁니다.
@3대600가즈아7 жыл бұрын
이원규 책 많이 읽으세요
@aidanielman6 жыл бұрын
빙봉 빙봉 당신이 딴소리하고 있네요. Golden Slumber님이 맞아요. 완벽하고 거창한 계획은 불안하고, 달성 불가능하니깐,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작은 계획부터 시작하라는겁니다. 영상 말미에 분명히 얘기 하시는데, 같은 영상보고 딴소리 하는 사람이 둘이나 있네.ㅉㅉ
@akim60158 жыл бұрын
와 심리학이 이정도까지 발전했군요.... 아니면 교수님이 대단하신건지.. 덕분에 중요한 가르침을 얻고갑니다 사랑합니다
@Dynamicstoriesisbeg9877 жыл бұрын
A Kim 정신과 교수잖아요.. 단순히 뇌과학과 정신의학이론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심리학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전반내용은 딱히 심리학을 토대로 하신 얘기는 아닙니다.. 후반 자아효능감 얘기가 심리학 내용이죠.
@핫쵸코-s5o8 жыл бұрын
인상이 진짜 좋으셔서 그런지 그냥 믿음이가네....
@김상욱-h2m3 жыл бұрын
많은 계획 -> 잘하기위한 강박 -> 불안시스템 불안 귀엽게 받아들이기 달성하지 못하는게획 불안증폭 수학문제 100문제 2문제로 줄이고 3개 4개 마음이 받쳐주지않으면 논리를 사용하면안됨 자아효능감 성공경험키우기
@tametime5883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엄청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게 계획을 세우면, 아얘 시작조차 꺼려지고 불안해지죠. 그냥 가장 적은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해 나갈 수있도록 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밑에있는리이분과 경험이 비슷한데요. 팔굽혀펴기 매일 100개씩 하자고 하니까 처음에는 하다가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하루에 10개씩만 하자. 10개만 하면 무조건 성공인것이다. 하고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없이 하고 있어요. 그리고 10개를 하면 분명히 10개보다는 더하게 되어있거든요 ㅎㅎㅎ 시작을 잘 하게 해주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니드미9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chorongkang6768 жыл бұрын
와 ㅠㅠ 칭찬을 받으라는 말에서 눈물나왔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칭찬받기 너무 힘들지않나요? 시험99점나오면 100점받아오지. 2등하면 1등하지처럼 아쉬움과 경쟁만 남는 사회인것같아요. 구래서 작년에 28살먹고ㅋㅋㅋ 엄마한테 잘했다고 칭찬받고 싶었는데 엄만 그렇게 해준적없지않냐고 소리지르며 울었네요ㅋㅋㅋ 창피했지만 엄마는 그런 모습에 꽤나 놀랬는지 그 후로 지지해주려고 하시네요ㅎ ㅠㅠ 암튼 정말 목표가 스스로를 너무 옥죄는거같아요.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도 무너질 때가 오고, 힘든 시기가 찾아오는데 그럴 때 진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겠어요. 또 누군가에게 휴식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ㅠㅠ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우힣-l8e9 жыл бұрын
습관의 재발견이라는 책에서도 비슷한 얘길해요.오늘부터 일주일 간 100페이지를 읽겠어! 라고 계획을 크게 세우면 부담스러워서 하기싫고 효율성도 떨어진대요.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마음을 가볍게 먹고 아 하기싫다.. 책 딱 한 줄만 읽어야지! 이정도만 생각해도 된대요 ㅋㅋ 시작하는게 어렵지 막상 시작하면 이왕 책 핀거 한 줄 더.. 한 장 더... 이렇게 되서..ㅎㅎ 여튼 공감가는 좋은 얘기 감사해요
@sjeong96849 жыл бұрын
+김한이 맞아요. 저도 그 책 도움 많이 받았어요 ㅎㅎ
@stigma02257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책 읽고 습관잘들이고 있어요 ㅋㅋ 윗몸일으키기 1개씩하기!!ㅎㅎ 효과만점입니다
@wallacechoi76106 жыл бұрын
와
@Y2규소맘5 жыл бұрын
핵심을 적어주셨네요
@vision84811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책이죠
@vickimstar2 жыл бұрын
게으르고 지쳤을때는 절대 남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동기부여영상이나 주변에 진짜 목숨걸고 엄청 열심히하고 뭔 일 있으면 며칠 밤새서 해내고 하는 사람들 보면 불타올라서 막 열심히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이걸 계속 반복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그게 접니다..ㅠ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국가대표 선수들 따라갈 수 없듯이 오로지 자기페이스대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아메리카노-n6s8 жыл бұрын
작은 성과나 목표를 성취함으로써 오는 스스로의 자존감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자
@석삼-l5m7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게 항상 공부계획은 거창하게 세우고 실천하는걸 계속 미뤘었는데, 취미로 하는 피아노는 부담감 없이 스스로 좋아서 치는거다 보니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부담감을 줄여야겠어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람쥐-r8d8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ㅠ눈물난다... 교수님 인상이 정말 좋으셔요..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너무 귀여우셔요..😂😂 맞아요..요즘 너무 해야할건 많은데 하질않아서 너무 우울했는데ㅠㅠㅠㅠㅠ진짜 그냥 아무생각없이 실천해야겠어요..
@davidhenry46988 жыл бұрын
꿈은 크게 가져야만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적당한 목표와 실행이 우리에게 몸과 마음에 더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soonalee5075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내 자신을 몰아세우지 말아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aepo899 жыл бұрын
이건 거의 저격수준 아닌가요? 왜 그러는지 진짜 이유를 알았네요.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가 똥 됐네요. 이제는 강박을 좀 버려야겠어요. 이 다짐도 숙제로 만들지말고 잘 지켜야겠네요.
@신발-j1k4 жыл бұрын
오줌
@user-busanjungil8 жыл бұрын
정말 뛰어난 강의입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미루기보다 작은것부터 조금씩 해나가겠다 싶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뜨개질신동8 жыл бұрын
법률보다 나아요 법률은 정신과 가라고 만 함
@Dynamicstoriesisbeg9877 жыл бұрын
뜨개질신동 법륜스님이 설명하셨듯이, 전문가를 찾아서 도움받으라는 게 틀린 얘기가 아닌데요. 왜 부정하세요.. 법륜이 신입니까..
@동현-v8q8 жыл бұрын
요새 이분에게 치료받으러 가고 싶네요 ㅠㅠ 저도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그거 처리하는데 저는 뇌의 반이 아니라 90%를 쓰는거 같아요 ㅠ ㅠ
@신발-j1k4 жыл бұрын
받으세요
@리이-f1u9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운동을 했을때 하루가 지나갈때마다 1개씩 늘리면서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운동을 했었는데 지금은 일주일의 1개씩 늘리면서 운동을 해야지라는 식으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엔 팔굽혀피기를 10개밖에 못했었는데 이제는 46번 하고 최종목표는 너무 크지 않는 100번까지 하는 걸로 천천히 즐기면서 운동하고 있지요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면서 운동하기보다는 운동을 끝내고 나서의 쾌감 가벼운 그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BDNS_fan9 жыл бұрын
+리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억지로 계속해서 자신을 밀어붙히기 보다는 하고 나서의 장점에 좀 더 집중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성미나-w9d8 жыл бұрын
요즘 앞만 보고 뛰어가려고 하는 저한테 진짜 위로가 되는 말인거 같아요 마음은 열심히 뛰는데 한번 걱정과 불안이 생기기 시작하면 하던 일 다 손 놓고 괜히 시작했나부터 시작해서 자책이며 후회를 하면서 더 우울해졌어요 제 얘기같아서 그리고 그런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는 위로를 받은거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저는 왜 자꾸 더 열심히 하지 않니? 왜 이렇게 게으르니? 하고 스스로를 쪼기만 했었던거 같아요 괜찮다고 천천히 해도 된다고 토닥여줘야했었는데 ㅠ 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뭔가 마음이 뻥 뚫리는거같아요 ㅠ ㅠ
@네오패닉8 жыл бұрын
최근 들은 말중에 가장 와 닿습니다. 저도 힘든 경험을 통해 느낀건 운동과 성취경험이 유일한 자가치료 같습니다. 멘탈은 말로써 치료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생리적으로 몸을 끌어올리는 것도 그에 못지 않은 것같습니다.
@확률은항상반반4 жыл бұрын
제가 강박증을 격은 시기가 내가 사회에 나가서 완벽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집착 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던것 같아요. 이제는 집착과 불안을 버리고 편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ㅎ 교수님의 말씀이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쏘소-g1y4 жыл бұрын
진짜 말씀 한마디한마디 다 공감이에요 근데 거창하고 큰 계획을 작게 줄이지 못하고 불안함 혐오감만 느끼다가 또 들으러 왔습니다 계획을 작게 세운다는것도 되게 힘든것 같아요 마음은 한시가 급한데.. 그러면서 실천은 안하면서요ㅠ 다시한번 잘 새기고 진짜 확 줄인 계획으로 실천을 가능하게 해야겠어요
@dr.e33726 жыл бұрын
교수님 2016년부터 늘 방문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절 모르시겠지만 교수님이 제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 모르실거에요. 오늘도 또 감탄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beauty17772 жыл бұрын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갓 스물이 되어서 그동안 입시준비하느라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대학에 들어가니 학점 잘 따서 취업준비할 생각과 주변 동기들의 사업 시작 때문에 힘들었는데 불안을 혐오하기보다 받아들이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삼박자9 ай бұрын
아직 너무 너무 너무 꽃이셔요
@한지수-e7r9 жыл бұрын
저는 평소에 대인한테 잘보여야한다는 강박때문에 사람들만 있는 곳에 가면 경직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지금까지 내가 정말 문제가 많은 사람인가보다 생각했는데 그런 완벽주의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이젠 해결방안만 잘 찾으면 되겠네요!
@김진아-c4t2n8 жыл бұрын
이걸보는 이순간에도 불안해요...
@purpleled59907 жыл бұрын
김진아 토닥토닥 마음을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마음아 진아님의 이 귀여운 마음이 진아님 불안하게 한 만큼 꼭 안정감을 드려줘야해 알았지 마음이 그리고 진아님 토닥토닥 괜찮아요 나도 많이 불안해서 약먹고 치유중이예요 우리 잘 되고 있어요
@巳신.전갈5 жыл бұрын
그럼 폰을 저 멀리 던지세요..
@Svt_whswkf5 жыл бұрын
巳신.전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똑이 시네요
@멋a진사람이될거야4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너무 잘하지 않아도 돼요. 라고 말하려 했지만 좀 형식적이고 무책임한 말인가요. 근데 불안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니까 그리 나쁜 건 아닌 것 같기도... (적고 보니 이게 뭔 말이지) 그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나 봐요
@진하김-v9s9 жыл бұрын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험이 불안하시다면 시험공부를 더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꺼 같아요 그리고 남과 경쟁할려는 마음보다 나를 믿고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K곰리보5 жыл бұрын
진하김 지금 이 영상은 그게 안돼시는 분들이 찾아오시는건데...... 그건 일단 불안심리부터 없애고 해야 차례가 맞는것같아요.
@곰곰이곰-d8k6 жыл бұрын
예전 재수했을 때도 그렇고 요즘도 불안한 마음이 들면 그 감정 자체를 탓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불안한 감정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지 생각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누군가 예쁜 마음이라고 딱 말해주니까 큰 위로가 됩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모두 사랑하고 싶네요.
@이재은-t7g8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뭔가 와닿았네요 맨날 뭔가를 완벽하게 할수있을꺼아니면 시작을못하고 막 겁나고 그랬는데 이거보니까 쉬엄쉬엄 가야되는걸느꼈어요 감사합니다...
@찌-o6p9 жыл бұрын
아구귀여워! 아구귀여워! 난 진짜 왜이리 귀엽냐 ㅋㅋㅋ구로케 시험을 잘보구싶어??
@jaepo899 жыл бұрын
+한지희 ㅋㅋㅋ
@id-ge4ck9 жыл бұрын
+한지희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mmam-h9l9 жыл бұрын
한지희?
@밤샘-g1e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크
@연님이파8 жыл бұрын
하하하
@dg9811143 жыл бұрын
와... 자꾸 무슨 일을 시작하면 엄청난 무기력에 빠졌는데 그게 일뿐만아니라 모든 일상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하는 강박이 불안을 만들고 그걸 해소하지 못해서 그랬다는 건 처음 들어보는 말이네요... 휴식을 휴식답게 즐기지 못하는 것. 큰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양민혁-h1i8 жыл бұрын
이사람 제갈공명급이다..
@usertwjmcl9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많은 공감자들이 계시네요. 저도 시험준비자로서 다가오는 날짜에 대한 불안만 컸는데 제 스스로를 다독여줘야겠습니다. 완벽주의 사회 속에서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면 안되겠어요 ㅠㅠ
@호호-m4m8 жыл бұрын
전 제가 여태껏 너무 미루기만을 하려고 했었어요. 예를들어 오늘 들어야할 강의가 4강의가 남았다면, 지금은 2시간정도 밖에 남지않았으니까 내일 한번에 다 들어버리자 라고 생각하며 항상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려고만했었어요. 전 이것이 자기자신이 너무 게으르다고만 생각을 했었어요. 실제로는 그 강의를 듣지 않는 시간에 게임을 하거나 놀러가는 것이 아닌데도 말이죠. 하지만 강의를 듣고 저 자신이 불안에서 그리고 강박에서 오는 것이라는걸 알고 매우 놀랐습니다.항상 목표를 잡을 때에도 최고로 잡고, 어떠한 일을 하고자 했을 때에도 오늘은 다 끝내지 못하니까 내일 완벽히 다 끝내자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정말 강의 감사해요 이제는 조금씩이라도 바꾸려고 합니다.
@DataToon8 жыл бұрын
말씀 잘 하시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마이티마우스마이티마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divide & conquer 전략을 쓰는거다. 즉 힘든 목표도 잘게 쪼개서 실현가능한 하위목표로 만들어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 보면 자아 효능감이 커지고 아무리 난공불락과 같았던 목표도 어느 순간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 그래도 스스로 해결해 나가기 어렵다면 정신과가서 상담받아라. 인생을 살다보면 내리는 작고 큰 결정도 인생이란 큰 흐름으로 보면 그 당시는 대단하게 보여도 그저 삶의 한 이벤트에지나지 않는다. 그러니 너무 과도한 완벽 실패에 대한 불안을 가질 필요가 없다 어느 일을 할때 데드라인을 정하라. 그때까진 죽이되든 밥이 되든 마쳐라. 그게 습관이 되면 미루는 게 스트레스다. 실제로도 그렇고... 자신의행동을 조건화시켜라. 마감때 까지 즉시 처리하면 일이 해결이 되고 맘이 편하더라는 보상이 주어지면 일을 미루는 게 불편해지고 더 이상 미루지 않게 되는것이다. 지갑에 자신만의 이루고자하는 일들을 적어놓은 부적을 지니고 다녀라. 10년 후 혹은 당장의 일등등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혹은 하고싶은 일 과업들을 지갑에 들어갈 만큼 크기의 종이에 구체적으로 적어서 지니고 다녀라 이게 마법과 같은 효과가 있다. 그래서 당신의 소원을 성취시켜주는 부적이라고 말하는것이다. 예컨데 다이어트가 목표라면 언제까지 얼만큼의 체중을 어떻게 감량할건지 종이에적어 부적처럼 들고다니며 수시로 봐라. 어느 순간 그토록 어려웠던 체중감량을 달성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sjy4193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한국인들에게 딱 맞는 조언이네여 ㅋㅋㅋ
@the17476 жыл бұрын
저 이영상보고 계획극단적으로 낮춰서실천하고 있어요ㅎㅎ 정말 점점 눈에보이는 그런계량화된 결과보다, 저의 성취감,만족도에 초점을 맞추게되는것같아요!!ㅎㅎ 스스로를 남동생다루듯이 보상도주고 칭찬도해주고, 때론 쉼도주고 하고있습니다ㅎㅎ너무좋은 조언감사합니다!!
@sarahchi43594 жыл бұрын
어떤분 강연에서 들은 말 ~ 80프로만 하자!하 하 하 기분좋게 행복하게 하자! 기도원에 간 목사님 두분이 있는데 한 분은 열라 금식기도 하시고 다른 한 분은 푹 자고 내려 오시는데 자고 내려오신 목사님이 더 은혜받고 내려오셨다는 .... 우리는 스스로 강박에 눌려 악순환을 끊지 못하고 있는듯요자아 효능감!나를 좀 과대 평가하지말자 나 행복할래 80점만 맞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lucky_painter89546 жыл бұрын
작은일들로 나에게 자주 우쭈쭈~해주는 시간이 필요했어.. 머리와 마음이 따로 놀때 괴로움은 사람을 말라 비틀어지게하지. 남에게 해주는 위로와 격려의 반이라도 나에게 해줄 수 있기를..
@nugu55559 жыл бұрын
저는 정보통신학과 1학년 여자 대학생입니다. 전공을 하는데 다른 아이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라 실제로 과제라던가 레포트 작성할때에도 저는 실력이 떨어집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이게 맞나? 초기 1학년인데 벌써부터 어렵다고 손떼면... 이란 생각이 지겨울 정도로 계속 듭니다. 그러다보니 전공 수업때도 실기일때도 필기를 해야할때에도 친구들을 사겨야 할 때인 때도 멍 때리고 있고 몸이 축축 늘어지느라 수업도 제대로 머릿속에 잡히질 않습니다. ㅠㅠ 계속 우울해지고 난 정말 멍청하구나... 수학도 영어도 못하는데 여길 왜 들어온거지 하고 의문이 들더군요 하아..정말 막막하더라구요 ㅠ 성장문답의 강의 3개를 들었는데 궁금한점을 찾은것 같아 기뻤습니다. 하지만 이 학과는 저와 맞질 않는가...처음에 기쁘게 행복하게 배우던 처음때와는 달리 어렵고 깊게 들어가니까 제가 못따라가는것 같아요.. 자기주도 학습도 안되있고 다른아이들보다 성적도 딸리고 내가 왜사나... 생각이 들고 .. 더 우울해지니까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ㅜㅜ
@주철우-g9v8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시군요.. 힘내세요!
@user-gn8bm4gn3f8 жыл бұрын
꼭 지금 처한 상황 극복하시고 행복한 대학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김형규-m3r8 жыл бұрын
이해가 가네요. 그럴 땐 여기 이 동영상에서처럼 중요하게 생각되는 과목 한두 과목에 집중해 보는 건 어때요? ㅎㅎ 무리하게 모든 과목 잘하려 하는 것보다 일단 좋아하는 과목 하나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과목 하나 이렇게에만 집중해 보세요. 아직 1학년 이시니까 2, 3, 4학년때 잘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어요.-이상 4학년 공대 취준생이ㅠ
@뇸뇸쩝쩝-l8s7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전공 나온 여자인데요~ 전공안배우는 일학년때 너무 신나게 공부하고 알바하고 동아리도 하고 다 열심히 해서 별명이 완전체였는데 이학년때부터 전공 들어가면서 공부스트레스 엄청 심했어요..ㅋㅋ삼학년때 목표를 너무 크게 세워서 전공수업 여섯개를 한꺼번에 들었는데 그때 스트레스가 제일 심했어요 시험 보고 나온날 제대로 한줄도 못쓰고 나온게 너무 어이가 없고 자괴감 들더라구요 캠퍼스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앉아서 1년만 더 버티면 되는데 자퇴해야하나 전과해야하나 편입해야하나...하고 있었어요 마침 아는 선배가 지나가면서 야 뭐해! 하는데 눈물이 주르르륵ㅋㅋㅋㅋㅋㅋㅋ 제 과 친구도 적성이 영 안맞아서 같이 프로젝트 과제할때, 둘다 너무 서러워서 울먹거리고ㅋㅋㅋ구토감 어지러움증 난리블루스였어요ㅋㅋ 근데 진짜 지금 와서는 인생 중 제일 잘한 거 중에 하나가 일단 이과 온거, 제 전공 선택한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 전공을 선택했을때 또 어떤 인생이 펼쳐졌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전공 덕에 문과나 타 과에 비하면 취직스트레스가 거의 절반인거 같아요. 힘들긴하지만 정보통신과 졸업하면 진짜 취업깡패에요 그리고 아무리 스스로 못한다고 생각하셔도, 객관적 평균적으로는 그렇지 않을거에요 그렇게 잘하고픈 욕심 있는 분은 전체 기간을 보면 평균 밑으로 내려갈 수가 없는거 같아요 그냥 지나가다가 동질감 들어서 주절주절 썼네용ㅋㅋ결론은 아자아자!!
@gyeomi08226 жыл бұрын
전자과 나온 공무원 여자입니다. 학교다닐때 님같은 생각으로 방황 많이 했어요. 지금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오래 방황했거든요. 다 지나고 생각해보면 좀더 일찍 전환하고 계획을 옮겼으면 덜 방황하고 더 일찍 공무원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0년 걸렸거든요 고민만 하다가.
@shingo3368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같네요.ㅠ 특히나 예전부터 직장에서도 완벽주의 심해서 스트레스 였었는데.. 공부를 할 때나 무언가 혼자 스스로 해내야 할때도 그게 튀어나오는 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기준을 많이 낮추고 성취하는 만족감, 기쁨을 차근차근 누려봐야 겠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카메라두번째8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는 현재 상황에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알맞을것 같습니다. 제가 전반적으로 훑어보니 급박한 상황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자기위안+마음에 평안을 얻기위해 이 강의를 보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런사람들에게는 별로 부적절 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지금 중간고사가 막 끝나고 이제 기말고사를 새롭게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마지막에 몰아서 할 생각을 하지 말고 지금부터 찬찬히, 어떻게 보면 유치할정도로 적은 목표량을 가지고 그것을 해내며 성취감을얻고, 목표지점까지 천천히 해나가야 겠습니다. 물론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임에도 할일이 너무 많아서 여유를 부리는건 좀 사치같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혼자 급박하게 압박을 느끼지 말고, 할수 있는 만큼, 이걸로 얻는게 있는 만큼 해내며 준비하겠습니다. 강의의 전반적인 내용은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 계획을 강박적으로 실행하지 않으며, 자신이 해낼수 있는 범주 안에서 해내며 성취감을 얻고 그 느낌으로 다음에 행하는 일도 자연스럽고 자체적으로 해낼수 있게끔 진행하자, 이거 같네요 저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이정원-m5o8 жыл бұрын
취업에 불면증에 저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평소 신조가 대충살자 였는데 의외로 완벽주의자 성격이 숨어있어서 굉장히 불안시스템을 돌리고 있었네요... 굉장히 공감가고 이제부터 바꿔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자소서 쓸때도 너무 강박가지지않고 쓰면서 실력을 늘려봐야겠네요. 그렇게 취업해서 사고싶은거 다사고 집에서 탈출해서 자취하고 싶었어?. 라고 마음속한테 칭찬하고 다독여줘야겠습니다. 운동할때도 간단하게 할때마다 후련했는데 그런이유까지. 많이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이라도 조금씩 전진하면서 나에게 칭찬하면서 자신감을 올려가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자청유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욕심이 생기고 욕심이 생기니까 계획을 너무 타이트하게 짜고2~3일 지키다가 2일 못지키면 자책하고 자신을 욕하고 지킬수 있는 선에서 계획을 세우기!! 욕심 줄이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누누누눈-h1c4 жыл бұрын
진짜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완벽주의와 불안 속에 살고 있는 제게 정말 도움되는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곰곰-s5g4 жыл бұрын
몇년전 인생에서 최고로 불안할때 교수님 영상을 봤었어요. 그때 좋아요를 눌러뒀어요. 감탄 하면서 봤었는데 아직도 깨닫지 못했어요. 잘하고 싶어도 너무 잘하고 싶나봐요ㅠ. 요즘도 불안합니다 다시 마음 다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suntoday8 жыл бұрын
좀 뜬금없지만.. 말씀도 너무 잘하시구 말하는 톤도 너무 좋아서 유익한 내용 더 귀에 잘 들어온것같습니다! 항상 시험불안이 심했는데 우쮸쮸 나 시험때문에 불안해쪙? 이라고 이젠 말해보려고 노력할게요
@뉸뉸-y2j7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강의에요.. 완벽주의때문에 미루는것. 뭐든 숙제화시켜서 취미도 스트레스가 되게하는 것 완전 저의 고질병같은 습관이에요 ㅜㅡㅜ
@lauratan43924 жыл бұрын
하나의 영상에 얼마나 많은 인사이트가 있는지... 계획 관련한 영상 닥치는 대로 보던 중에 정말 오아시스 같은 가르침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보면서 책상앞에 붙여놨던 뭐든지 최선을 다하자 포스트잇 바로 구겨버렸어요 정말 한번할 때 완벽하려고해서 더 안돼는거고, 그 준비한 것을 확인받을 때 더 제 자신이 위축되서 더 안돼는거였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밍-t1c7 жыл бұрын
너무 맞는말이셔서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구독하길 참 잘한듯..
@안하나-y8u7 жыл бұрын
이유를 몰랐는데 내가 그래서 운동을해도 힘들고 친구들이랑 놀아도 스트레스를 받는거군😭😭😭 정말 좋은 강연같아요ㅎㅎ 심리학책 옛날에 많이 읽었는데 다 극복해야한다고 써있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안하더라고요.이제라도 봐서 기쁩니다ㅎㅎ
@yemning9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성장문답입니다♥
@min10487 жыл бұрын
좋아용~ 지나친 계획은 불안을 증폭시키므로, 불안감이 들땐 작은 계획으로 자신에게 성취감을 주면서 자아효능감 을 극대화시켜서 계획을 실천하도록 하겠어요~
@박현주-d4v5 жыл бұрын
아 교수님... 저는 아이 둘 키우는 엄마인데요~ 불안투성이입니다ㅠ 동영상보니 제가 은근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는걸 알게됬어요 하하 하면서 힘빼고 해야겟어요...^^ 불안하니까... 긍정이 떨어진다! 와우 아이고 귀여운 마음아 그렇게 아이 잘 키우고 싶어쪄? 우쭈쭈 힘빼자 신랑퇴근하고 바로 운동시작이당😍😍😍
@begin227 жыл бұрын
와...소름. 어젯밤에 딱 이 생각을 했는데 똑같은 말씀을 해 주셔서 기분이 묘하네요. 내가 지금 불안하고 힘들지만 해야 할 일을 계획대로 안하고 있는 이유는 거창한 계획, 완벽주의를 꿈꾸기 때문에 스스로 힘들어서 작심삼일로 가는거다 라고 셀프디스했는데 이게 디스가 아니라 받아들여야 하는거군요ㅠㅠ 요즘 불면증도 심하고 완전 최악인데 이제부턴 욕심안내고 차분하게 조금씩 해 나가야겠습니다. 으아ㅠ 너무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wimminfwater32133 жыл бұрын
근데 계획세우고 완벽하게 수행하는날도 불안함ㅜㅜ 와.. 앞으로 어떻게 매일 이렇게 살지?? 싶어서.. 그래서 내경우에는 항상 이틀하고 사흘 놀고 하루하고 나흘 맘대로 삼..ㅠㅠ 그래서 폭망.. 아무래도 계획이 너무 거창하고 빡빡하면 이론으로는 그 시간을 다 쓸수있을거 같지만 내 무의식이 나를 너무 낯설어(?)하는듯.. 그냥원래 이렇게 안살았던 사람은 첨부터 영상에서 얘기해준거처럼 무리한 계획 빡빡하게 계획 짜지말고 한동안 이런과정이 지나가거나 서서히 계획을 늘려가면서 익숙해질 시간도 꼭 필요한듯..
@SHCH09132 жыл бұрын
요즘 나의 행동이 이해가 안갔는데 딱 저에 대한 내용이네요 잘하고자 하는 마음 > 불안 > 불면증 무기력증이 왜 오나 했더니 저기에서 오늘 불안 때문이더라구요. 과학적으로 설명하니 행동이 납득이 가면서 '어떻게 이걸 풀어가야 하나' 라는 답이 나오네요 뭐 이 영상을 보기전에 가벼운 운동하면서 패턴의 변화가 오긴 했는데 확실히 운동이 불안은 없애는 요소이긴 한 거 같아요. 이전과 다르게 첨엔 힘들어서 무기력해지나? 했는데 그건 체력 문제였고 결국 운동한 이후에 불안이 사라지고 다시 행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본인이 갑자기 불면증을 앓고 있을 때 꼭 가벼운 운동(전 아침에 산책 잠깐함) 하시길 바람.
@volatilemessage70256 жыл бұрын
정말 지금 제게 너무나 필요한 말이네요. 제가 딱 그래요. 뭔가를 하려고 계획하다가도 그걸 제대로 못할까봐 불안해서 자꾸 미루게 되고 안하게 되는데 그러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일상이 불안으로 가득합니다. 불면증이 온 지도 몇 년 되었고, 불면증이 갈 수록 심해집니다. 정말 자는 것도 숙제처럼 되어버렸어요. 생각을 멈출 수 있는 강한 자극이 필요한데 요즘엔 그런걸 찾을 수가 없네요. 폭식증까지 걸리는 거 같고. 덤덤한 영상인데 이거 보면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oceantoday65637 жыл бұрын
듣고 있는 동안에 계속 마음이 매우 편안했어요. 그리고 제 마음에 대해서 알게되었어요. 이쁜마음이 있었네요. ^^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
@방황하는교상6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내가 느낀 감정을 이렇게 누군가 말을 해주니 이렇게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거 같은 느낌이다. 난 이런 좋은 시대에 태어난게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윤하-d2v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해를 받는느낌이들어요~머리로는 알지만 완벽주의 맘대로 안되요... 특히 미루기랑 저항감이 많이 생기다보니 실천력이 떨어지고 몸이 말을 안들어요ㅠㅠ계획을 작게~~~~~~~~~~~~~~~~~~~~~~~~~~
@뚱이-k6m7 жыл бұрын
결국 무슨일이든 성취감에 따른 재미를 느껴야 된다는 말씀이신데 재미를 느끼려면 말씀하신대로 자화자찬하는게 도움이 되겠군요 물론 남앞에 떵떵거리지 않고 나스스로만 알고하는 행동이겠지만ㅎㅎ 잘 배워 갑니당
@ABC-tx3ul8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이신가 의사선생님이신가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 웃는 모습이 멋있으시네요
@해어아8 жыл бұрын
이게 유튜브 댓글러 수준입니다.
@jenniferlawrence40268 жыл бұрын
해어아 이뎃글 뭐지 ? 넘팩트자너 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ngukkan71557 жыл бұрын
잠잘때도 저도모르게 항상 어금니꽉 물고자고 불안한 삶을 살고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여
@eunpark49888 жыл бұрын
요즘 이런 동영상 너무 좋아요 마음 터놓고 얘기할때도 없는데 이런 이야기 가만히 듣고 있으면 그냥 내가 이야기 한거 같고 들어주는거 같고 공감되고 그래요....
@끼오-p1u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온 이라는 말이 참 좋네요. 계획을 작게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야겠어요. 그런데 글을 작성하면서 이 계획마저 불안을 불러오는 게 아닐까,,,라는 이중적인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ㅠ
@지니쫑5 жыл бұрын
따뜻하고현실적인 강의 꼭챙겨보게되는 윤교수님 영상 또 끄덕이고 갑니다 어쩌다 귀여운내가 좀 우울해졌구나~~해야겠어요♡♡
@eee3ccc6 жыл бұрын
완벽주의여서 미루는 사람도 있겠지만, 완벽주의자라는 거짓된 탈을 자신에게 씌우고 스스로 그렇게 믿으면서 일을 하는데 있어서장기적으로 꾸준히 책임이나 의무를 지길 거부하는 유형도 있는것 같습니다.
@syl33876 жыл бұрын
JooEun Lee 그게 불안이고 그게 강박이고 그게 완벽주의입니다
@test-xe4cl8 жыл бұрын
까흐...아침마당에 나오는분..너무 말씀 좋으다
@sunp97698 жыл бұрын
이 게시물을 몇달만 빨리 봤다면, 인생이 달라졌을까...ㅠㅠ
@곰곰-s5g8 жыл бұрын
마져요 선생님 말씀대로 어느날 마음에 내켜서 어떤일을 해내고 나면 그때 이후로 하루가 기분이 좋고 다음날도 이일을 또 해볼까? 이런 생각이 쉽게 드는거 같아요. 과한업무를 꾸준히 하는것 보다 작응업무를 꾸준히 하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mhgim30928 жыл бұрын
좋은 팁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happylee-w2y3 жыл бұрын
4:07 하하하 아이고귀여운나!! 아이고 귀여운 불안아!! 그렇게 자소서 잘 쓰고 싶어?!하하하하하하하 오 괜찮은듯 불안한 마음은 나쁜게 아니다 잘 하고 싶은 예쁜마음이다라는 말씀이 너무 좋다... 이 불안함이 계속 될때 뇌효율도 떨어지고 목표나 계획은 더 쎄지기만 하니 하지도 못하고 포기해서 맨날 자책만했었기에 단한번도 이게 예쁘다거나 좋은거라곤 생각도 못했었다. 교수님이 말씀을 너무 잘해주셔서 높았던 불안도가 조금은 내려간것 같다. 뭔가 모든일이 단순해져서 쉽게 할수 있게된 느낌
@user-zz8cq3mv6x7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아주 작은일부터 실천하라 이말을 수백번도 더 들었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몰랐는데, 이제서야 논리 흐름을 알았네요. 설명 진짜 잘하세요 ㅋㅋ
@blue-vw5ny7 жыл бұрын
내가 여태 본 영상중에 제일....제일....저에게 도움이되네요 현실적인 조언 + 심리적 달램을 받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이분 영상 많이 만나보고싶네요
@유정-v2s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계획을 짜놓고 실천하지 않아서 무산되었던 경우가 많았어요. 큰 목표를 가지는 것이 나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네요. 앞으로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한 걸음 나아가도록 연습하겠습니다.
@노래가요교실7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얼굴만 봐도, 불안이 사라져요~ 평온함이 느껴져요~^^
@나무늘보의진득한음악8 жыл бұрын
고2된 학생입니다. 저는 항상 계획을 세우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책은 반복됐죠. 그런데 그 원인이 완벽주의라는게 무척 신선하고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항상 비현실적으로 계획을 짰던게 선생님 말씀처럼 저의 너무 잘하려던 욕구였던것 같아요. 앞으로 저를 귀엽게(?) 여기며 저에게 맞게 계획을 줄여 짜야겠습니다ㅏ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윤우-i5d3 жыл бұрын
넌 친촤 기여워 😍 얼마나 잘 하고 싶으면 매일매일 발버둥 치는거야 증말^-^ 앞으로는 내가 즐거운만큼 진짜하고싶은만큼씩 하고말자💕알겠지 나야?
@lupinyhc7 жыл бұрын
근데 계획을 줄임으로써 얻게되는 불안은 또 어떻게 합니까? 이 정도는 해야 내가 합격할텐데, 좋은 성적을 받을텐데 라는 생각이 괴롭힐땐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Jjuny-zx84 жыл бұрын
작게하다보면 능숙해져서 작은 계획보다 더 많이하고있는 나를 발견할 수도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사리-e5y3 жыл бұрын
시험 스트레스가 자꾸 커져서 쉬는시간에 강박적으로 쉬고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눈물나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pring68728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있던 걱정이 사르르 녹아들고 나 자신을 사랑수 있게된거 같아 너무 좋아요^^
@csi_919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불안할때는 너무 거창한 계획을 세워서 실패하기 보다는 작은 계획을 세워 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그 작은 성취를 통해 자기효능감이 올라가고 그걸 토대로 더 큰 계획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작은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박은지-l4u5 жыл бұрын
윤대현 교수님, 고시 공부 중에 힘들때마다 교수님 영상을 찾아봐요..!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James_McAvoy7 жыл бұрын
관상 이런거 믿지않지만 이 분.. 진짜 덕스럽게 생기셨네
@이동희-o2f8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상황을 고스란히 말씀해주시네요... 저는 항상 핑계라고 생각해왔는데 항상 2주 3주 전에 공부해서 탄탄하게 시험치면 되는건데 그 시험을 1주전에 몰아서 고득점하자는 그런 이상한 생각 사실 불안하면서도 왜그러는지 다음엔 그러지말자 또 다짐하는데도 걱정과 불안 마음의 쉼이 저를 달라지게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