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락커셨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ㅎㅎㅎ 2000년대 초반 폭스바겐 타고 이 노래 많이 들었는데 당진까지 가서 그녀를 만났지만 ... 다음주에 결혼한다는 말이 마지막 통화였네여 ㅎㅎㅎ
@tv-yt3yt2 жыл бұрын
오늘 비가오네요 50이 넘었지만 그시절 추억속에 사랑이 생각나네요 헤어질때 나보다 못살고 나쁜놈 만나라는 마음이였는데 지금은 그 젊음과 추억을 선물해주었던 사람이네요 행복하고 건강하고 잘 지냈으면 하네요
@tikitaka80422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다는 소식에 참 좋더라고요....나랑 안 엮여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되고요
@권민성-h2d5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가 가장 좋아하셨던 노래에요. 그 때는 많이 듣지 않았는데 오늘 엄마 생일이라 생각나서 들어보니 노래가 참 좋네요. 자주는 듣지 못할꺼같네요
@youngohcho7184 жыл бұрын
너무 맘 아파요... 잘 지내고 계시겠죠?!
@권민성-h2d4 жыл бұрын
@@youngohcho718 깜짝 놀랐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날짜가 저희 엄마 기일이거든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듣고 갑니다. 잘 지내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chn38204 жыл бұрын
@@권민성-h2d 나이가 드니 보내는 길도 가야할 길도 준비해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영운-o8b3 жыл бұрын
ㅠㅠ
@미스털짱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참 좋은 곡을 좋아 하셨군요. 어느 이유에서인지, 오랜만에 명곡듣고 따스한 사연도 보고 갑니다.
@사채업자-i2p Жыл бұрын
20년된 노래인데 지금들어도 정말 세련됨
@메룽이-u9g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딱 이정도 감정으로 부르는게 맞는듯.. 담담하고 절제하듯이 부르는 라이브 너무 좋네요
@mk_tv29174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처럼 부르는게 너무 좋지만 예술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suesue4848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더 슬퍼요
@아일랜드피버-c4s2 жыл бұрын
이감정 으로 부르기가 졸힘들다는거 ㅋ
@윤정우-u7p4 жыл бұрын
여러 곡을 부르고 남기는 가수도 있지만, 오로지 한곡으로 지울수 없는 추억을 우리에게 남기는 명품가수 명품곡
@sabsari02862 жыл бұрын
이분 힛곡 몇개있어요 첫사랑 고마워요등
@cho80022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넘 좋아하는데. . . 추억도 젊은시절에 함께한 기억에 ^^
@김대석남자 Жыл бұрын
카페인도 잏죠
@행복-x6n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하네요. 그냥 듣고만 있어도 매말랐던 감성이 다시 살아나는듯 .... 지나간 20대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singer_lks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singer_lks7 ай бұрын
💯👍공강합니다.
@jeongchanpark1577 Жыл бұрын
당시에도 세련됐는데..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시같습니다. 가수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림. 리메이크해도 안되는 곡 중에 하나.
@리제니퍼-u6d Жыл бұрын
20대 슬픈 사랑과 아픈 이별이 떠오르며 눈물이...;;; 그 사랑이 지금의 남편입니다. 부부의 인연이 위대함을 느낍니다. 40대후반이지만... 소중한 20대 사랑이 떠오르네요~~
@hjt50169 ай бұрын
혜진아 20년전 네가 자주부르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 맘이 울적하구나 잘살고있겠지 행복해라
@박상철-e9p2 жыл бұрын
저는18살부터 21살때 까지 사귄 여자친구를 32살때 다시 만나 결혼했습니다..제 나이 벌써 47세가 됬네요..간절하면 이뤄지는게 사랑인가 보네요..거리에서 이 노래 들리면 많이 생각났었는데..우리 집사람 많이 사랑합니다^^
@shinefuture232 жыл бұрын
놀랍네요 부럽기도 하고 정말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tmj-y5t Жыл бұрын
전 헤어지고 많이 들었던 노랜데 그 친구는 시집가 잘 삽니다. 저는 46 아직 혼잡니다 행복하세요^^
@yoy3455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다 인연이라는게 있긴한가보네요..
@행호할캥홍 Жыл бұрын
그런 자랑하다가 타이어에 빵꾸난 분들 자주봅니다
@모든게원하는대로잘된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작년말.. 헤어진 그분과 다시 만나 행복하고 싶네요...
@Ryan_Kim_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그냥 도입부 부터 눈물샘을 자극하는 노래...현재 40대 이상인 분들은 잘 아는 노래일 듯 학창시절 이 노래 듣고 봄을 탔을 테니.. 비오는 날, 종로 서적 앞에서 우산쓰고 그녀가 언제오나, 기다리고 했을 테니..
@taeseongcho5845 жыл бұрын
풋풋한 청춘때 겨울비 내리는 날 종로서적 앞에서 우산 쓰고 기다리는 그녀에게 버스타고 달려갔더랬죠. 그 추운 날 약속시간보다 30분을 더 기다리게 했고, 그녀는 날 보더니 아무말 없이 날 째려보다가 그냥 가버렸어요. 그 복잡한 인파속에서 붙잡지도 못하고, 해명도 못하고, 그렇게 그녀를 보냈죠. 무선호출기 갖고 다니던 시절이니까 20년이 넘었네요. 이 노래 들으며 님 댓글 보니까 그때의 생각이 아련히 떠오르는군요. 어디선가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기를 바라며, 저는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내일 또 다시 출근합니다.
@KK-kq9my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사진과 같은 장면의 추억을 하나씩 가지고 있죠
@동글-k3t Жыл бұрын
가사도 시적으로 너무 아름답고 목소리도 너무 독특하고 진짜 명곡 명가수입니다 왜 활동을 안하시는지
@ssKim-hz3ct10 ай бұрын
임현정 사랑해
@joonhyungchoi77996 жыл бұрын
내가 늙어가는건지.. 부모님들이 트로트를 좋아하시던 그런 마음이 들어가는지 모르겠으나.. 요즘엔 이런 감성을 가진 노래들이 별로 없는것 같다.. 가슴이 아련해진다..
@꿍파파5 жыл бұрын
Joonhyung Choi 20대 후반입니다. 아직 20대라 대중음악 최전선의 나이인데..사실 작년까지 갈것도없고 지난달에 제가 무슨음악 들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만큼 정신없는 템포와 그게 무슨의미가 있나싶은 곡밖에 없는것같아요. 반면에 이 노래는 14년전 키다리아저씨 ost로 우연히 접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이런 얘길 해도 공감 못하는 친구가 많습니다 시대가 변했고 음악도 발라드에서 힙으로 가는것처럼 유행이 변한다고. 그럼 제가 묻습니다 너 14년뒤에 현재 멜론 탑100에 있는 창모 의 BAND라는 노래 기억할수있냐고 대답을 못하더군요.
@청설모-z1z4 жыл бұрын
@@꿍파파 자네 갬성이 뭔지 아는 친구구먼
@윤휘열-x1y4 жыл бұрын
저도 트로트는 극혐하는데 이노래는 띵곡임 트로트랑은 전혀 다른 감성과 퀄리티의 노래임
@해피라4 жыл бұрын
@@윤휘열-x1y 그러게요~ 인기가요, 민요, 클래식 다 괜찮은데, 트로트는 정말 왜~!
@choharrot5067 Жыл бұрын
당시에도 이 노래는 유니크했습니다ㅋㅋ
@all_of_-bm9is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라이브영상이 이거 하나뿐이네요 귀한 영상입니다~~
@이현우-c4n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제목도 느낌있고 가사도 참 서정적이지만.. 담담하게 부르는게 더 마음에 듭니다.. 울고 짜고 하는 감정없이..정말 지나간 사랑을 얘기해 주듯이...그래서 더 와 닿아요..
@이재승-y9n3 жыл бұрын
노래에 첫사랑,슬픔,아픔,추억 다들어 있네ㅜㅜ
@everkorean2 жыл бұрын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이별 후 그대를 이렇게 온전하게 표현하는 가사가 있을까?
@아빠타10 ай бұрын
바람이분다
@ahwastation4 ай бұрын
가슴 아픈 노래다 진짜…
@ahwastation13 күн бұрын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6년을 짝사랑 했던 선생님의 컬러링이 이 곡이었어요... 선생님도 분명 힘든 시절이 계셨겠지만 결국 결혼을 하시더라구요... 여러분, 그러니까 중학교때는 선생님 짝사랑 하지 마세요... 서른다섯 되어서도 울어요...
@user-um5sb9vh1b9 ай бұрын
노래 한곡으로 평생 연금 🎉
@changwooseok94216 жыл бұрын
우와 음반이랑 라이브랑 이렇게까지 똑같이 부르는 가수는 또 첨보네.. 정말 감미롭네요
@jonghoonoh11292 жыл бұрын
이런 곡은 아델이 영어로 부르면 한달동안 빌보드 1위할건데..세계적인 곡입니다..
@서폿탓하지마오3 ай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진짜....2006년 나의 감성을 만든 노래 그 이후로 웹툰 작가로 연극배우로 아이돌 연습생으로 살면서 저의 숨겨진 감수성을 깨워준 인생 자체의 노래
@tionff4 жыл бұрын
진짜..초등학교때 우연히 미술학원 선생님이 정말 하루도 빼먹지 않고 틀어줌. 그땐 그냥 흥얼거리던 노래였는데 제가 아직도 듣고 있다는 게. 장말 명곡이긴 명곡인가봐요. 기분 울적한 날 최적의 곡ㅠㅠㅠ
@무징-o4w8 ай бұрын
너무 절제되고 담담해서 더 슬프네요ㅠ너때문에 지치고 힘든 내마음 가슴에 묻고, 살아야하지만~나도 묵묵히 받아들일게~우리 함께있을때 정말 가슴 깊이 사랑했었음을 영원히 잊지 않을게~사랑했지만 그 역시 끝이있기에...언제나 늘 행복해라jh
@mockingbirdlee17157 ай бұрын
이 노래 좋음 고3때 많이 들었습니다
@DHKIM58724 ай бұрын
진짜 라이브 이거 하나 뿐이네용 ㅎ 나 당시 이거 나오자 마자 앨범샀음✌️✌️✌️
@sewonkim2290Ай бұрын
와아.. 진짜 좋은 노래네요.. 이런 보컬을 요즘 어린 아이돌 친구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어요.. 30년도 훨씬 넘어 지난 그 시절 대학후배 그녀를 떠올리며 그리움에 눈물이 왈칵.. 😢
이렇게 독보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는 가수들의 음악들은 너무 좋아도 따라 부를 수가 없음ㅠㅠㅠ 심지어 노래 잘 한다는 다른 가수들이 커버해도 10%도 못 따라옴
@cyjq20002 ай бұрын
맞죠 이무진이 기교 넣어 부르는데 집어쳐라 마
@himchage5 ай бұрын
비 내리는 날 참 노래 좋다
@passion-qc8bl3 ай бұрын
가사가.... 이럴수 있나 싶을 정도로 깊은 맛이 있다..
@with.Center2 жыл бұрын
라이브도 정말 잘 부른다... 좋은 노래 좋은 느낌들 감사합니다.
@지구인-v4p6 жыл бұрын
와 레전드 영상이다 원곡 라이브 영상은 처음 보네요
@강혜영-w8l4 жыл бұрын
사춘기 애들 키우기가 하도 힘들어서....어찌어찌 오랜만에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큰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나중에라도 좋은 노래 만드셔서 들려주실 날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예술적 감수성이 너무 풍부하면 사는 게 힘들다는데.....무대에서 참 빛나시고 멋지십니다!
@greatgatsbae28304 ай бұрын
옛 추억들이 떠오를 때 생각나는 노래…사십대중반이 되어보니 침 아련한 추억둘이네요
@bouncewith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시적이고, 가사의 스토리 텔링도 정말 좋았던 곡..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다시 떠오르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사랑과 이별을 이야기 하듯 담담히 풀어내는 임현정의 창법이 정말 좋은 곡..
@atlaslotto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 노래를 너무 많이 반복적으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튜너얼티메이트6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땐 리듬이 좋아서 그저 흥얼거리기 좋은 노래를 즐겨 들었지만 나이 먹으니 이렇게 가사가 좋은 노래를 찾아서 듣게 되는 군요. 표현력이 무궁무진한 한글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소예경3 жыл бұрын
육십이 되어도 여전히 감성에 젖게하는 노래~ 임현정씨도 보고싶네요
@카짱-f7f2 жыл бұрын
이 분 어쩜 저와 같으신지. 거의 20년이 지나서 다시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니 너무나 마음에 와닿네요. 그땐 몰랐습니다.
@fullmoonlight7 Жыл бұрын
첫사랑과 이별하며 많이듣고 울었던 노래...
@은서아빠-y8h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명곡이네 진짜...
@미스터플립4 жыл бұрын
영화 키다리아저씨를 통해 더 유명해진 노래... 학창시절 때 비오는 날 낮 2시쯤 들으면 너무 좋았던 노래인데..
@bach53433 жыл бұрын
참 고급진 감각의 임현정 .... 좋다~~
@woodmike89855 жыл бұрын
임현정 님. 정말 고맙습니다.제겐 이 노래가 많은 힘이 되고 있어요.
@행호할캥홍 Жыл бұрын
부활의 론리나잇도 좋지만 임 선생님의 봄비처럼 은 바로 이렇게 불러야 바로 들을수 있죠 맥주는 시원하여야하고 스테이크는 확뜨건불에 미디웰던이듯 봄비처럼 겨울비처럼은 바로 이런 목소리로 바로 이런 분위기로 불러야 정수리를치네요 이쁜모습으로 녹화주신 임현정 가수님 녹화에 최고의 음향시설을 준비한 mbc 그리고 기타연주가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아끼던 누군가를 떠나보내야할때 마음을
@DaeroLee_Solid_Aerospace4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 또 없습니다. 서정 & 감성 짱
@진풍백-o5r5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여자들 스쳐갔지만. 정말 유일하게 진심을 담아... 진짜로 사랑했던 현정아, 하필 가수도 너랑 이름이 같아서. 나한테 이 노래의 주인공은 죽기전까지 너 한 명 뿐일 거야. 부디 잘 살고 나랑 행복했던 날들 추억해주길 바라. 시간이 약이겠지만 너 생각하면 계속 그립고 슬플 거 같아.
@시바스리이가알3 жыл бұрын
올해도 들어요!
@youngchanjin15777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및 가사
@이현민-k4l6j7 ай бұрын
24살때..우리와이프가 자주 불렀던곡인데 6년동안 연애하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러다37살에 다시 만나결혼했습니다. 헤어져 지내는 동안 이노래 들으면서 와이프생각나 많이 울었는데..결혼하고 다시 들어보니 너무 행복하네여~
@singer_lks7 ай бұрын
첫사랑이 이루어젔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곽정희_S23 ай бұрын
❤
@leehwa04193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부럽습니다^^
@kinbro9460 Жыл бұрын
이분 양철북 1집은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던 명곡이었는데... 왜 한곡도 안 떴는지 너무 아쉬워요. 전곡 작사 작곡 다 하시던 찐 실력파.
@Liam53589 ай бұрын
고마워요랑 첫사랑도 좋은데... 아쉽
@Sandjumping3 Жыл бұрын
컴백🎉듣고싶다
@Sandjumping36 ай бұрын
❤여가부 폐지
@초키초키-x1p3 жыл бұрын
2021년5월28일..새벽...소주한잔 마시며...질질짜면서 듣고있다....
@ediaz25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
@지명근-s5u6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 진짜 이런분이 떠야되는데
@donghwanshin22163 жыл бұрын
역시 명곡은 언제나 변함이 없구나
@jhpark5286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곡이죠. 들을때마다 짙은 여운을 남기는 곡입니다.
@jeonmunga3 жыл бұрын
다른 어떤 커버곡을 들어봐도 역시 오리지날 임현정밖에 없네요.
@herb0001233 жыл бұрын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전주부터 아련해지는 엔딩까지... 이런 명곡을 직접 만들고 또 직접 부를수있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송민수-z8o4 жыл бұрын
묻지 않을께 니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사랑 머물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 볼께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 건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기도해볼께 니가 잊혀지기를 슬픈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 않기를 세월 가는데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한 그 향기도 왜 머물순 없는지 떠나야 하는지 무너져야만 하는지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opites72894 жыл бұрын
가슴에 멍이 들어요....2020...12월....
@kiko8654 жыл бұрын
(ಥ﹏ಥ) ༼ಢ_ಢ༽
@Ksk-po3cm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절제미가 상당하네요..여운이 많이 남을거같아요 😭
@해피고-d2f Жыл бұрын
그 때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거 같아 일기장에도 적어두지 않았던 아픔을 멜로디와 가사로 명시화 해준 나의 최애곡!
@지태주-y4o Жыл бұрын
난 왜 이 노래를 29살이 된 지금에야 알았을까.. 우연히 카페에서 듣자마자 눈물이 차올라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20대를 함께 했던 그 사람을 여전히 마음 한 켠에 두고 있었나봐요 저는.. 덕분에 정말 큰 위로 받고 갑니다
@똥-b4r Жыл бұрын
명곡은 누구에게나 공감이 가나봅니다 수십년째 듣는 곡입니다
@그때그바둑 Жыл бұрын
저는 서른넷에 알았네요.😅😅 명곡입니다ㅎㅎ👍👍
@K34H5 жыл бұрын
참,,,,먹먹해지네요,,,, 그립다!!!!
@MZNO5 жыл бұрын
What a beautiful song, Brown Eyed Girls have the best taste to revive this kind of gems, thanks for bring this to newbies
@윤기백-y1r4 жыл бұрын
비올때나 안올때나 항상첫번째듣는노래 슈가맨나오겠네요
@몽글몽글행복일기 Жыл бұрын
오늘 봄비가 내리는데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더라고요. 명곡입니당^^
@ch-st8fy10 ай бұрын
최근에 라디오에서 들었는데....간만에 마음을 녹였습니다.......얼마전 노래방가서도 불러봤네요 ^^
@웃음건강-t1t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미로운 노래 최고~~^^
@물주먹-y7w4 жыл бұрын
이별하고 꼭 내 마음같았던 곡.. 몇년이 지나도 들을때마다 그 이별 시절이 생각나서 아련해지지만 가장 위로 받았던 노래라서 그런지 이렇게 한번씩 또 꺼내 듣네요
@kevinlee06103 жыл бұрын
평안함이 이르는 그날까지^~^
@김도균-z3f8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곡~~~
@은평사랑-t5y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비오니까 노래 좋네요
@gioirlee5 жыл бұрын
슬프지 않게 불러도 슬퍼지는 노래
@정써건5 жыл бұрын
레전드 무대네요
@_____.486.h_h._____45 жыл бұрын
담아갑니다^^
@이경수-r2d4 жыл бұрын
내인생 최애곡 중 하나,,,, 특히 비오는 날 새벽이면 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 와 더불어 필히 생각나는 노래
@LuliBrazil9 жыл бұрын
I love that song, a virtual friend from Korea gave it online just before loosing contact with me, he was getting married and he said he was stopping using the ICQ, so I even lost the translation of that song and was not able to know the lyrics. But still have the file he sent me.
@j.y.52765 жыл бұрын
Actually Its sad lyrics...
@ba46943 жыл бұрын
Lim Hyung-jung - Love like a soft spring rain, farewell like a cold winter rain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묻지 않을게, 네가 떠나는 이유 I won’t ask you why you leave me.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I read your mind that you don’t love me any more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I notice that there is not any space for me to stay in your thin soul 이해해 볼게, 혼자 남겨진 이유 I will try to understand why I am here all alone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There's no more you to wipe my tears. 지금 나의 곁에 있는 건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I know that there is no one else for me but a shadow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Love is touching my soul like a spring rain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It gives me unforgettable memories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Saying a word that “Forget”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You are dreaming that has no connection with me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Break-up makes me weep like a winter rain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That leaves me with an indelible scar.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You said a single word "I'm leaving you"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you are dreaming happiness which is irrelevant to me 기도해 볼게, 네가 잊혀지기를 I am praying to forget you 슬픈 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 않기를 I hope 'Sad love' will never come to me 세월 가는 대로 그대로 Just as it is 무뎌진 가슴만 남아있기를 I hope this heart will be dulled.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한 그 향기도 왜 머물 순 없는지? Why can't the moment of happiness, the confession of love, the scent that made me excited last? 떠나야 하는지? Why you are leaving me? 무너져야만 하는지? Why should our love break down?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Love is touching my soul like a spring rain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That gives me unforgettable memories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Saying a word that “Forget”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You are dreaming that has no connection with me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Break-up makes me cry like a winter rain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That leaves me with an indelible scar.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You said a single word "I'm leaving you"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You are dreaming happiness which is irrelevant to me
@바른숨2 жыл бұрын
@@ba4694 님 짱인듯!
@뽀루뚜까-b5u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니 이 한곡의 명곡을 남겼다는 다수의 것을 보니 아쉽네요. 이분곡 들어보면 어디서 들어봤을 곡들도 많고 한번도 안들어봤지만 너무 좋은 애달픈 곡들도 많습니다. 한곡만 남긴 반짝가수가 절대로 아닙니다.
@아일랜드피버-c4s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진짜 감미롭고 부드럽네용 ㅋ
@jingingoo11 жыл бұрын
감미로운 노래,,,
@yepka852 жыл бұрын
봄느낌이 물씬하긴한데 포근하다기보다는 아련한느낌의곡임
@쿵여사4 жыл бұрын
제 가슴을 적시는 명곡이네요~
@user-ht3jz8kjksk0a Жыл бұрын
봄비가 내리면 생각 나는곡입니다
@tmj-y5t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가면, 그리고 이 노래, 이영훈 옛사랑 나의 최애곡
@jhj83672 жыл бұрын
크,,, 세월이 참 슬프네요 내가 젊었을떄 젊었던 가수들 똑같이 나이먹고,, ㅎㅎ
@5090265193 жыл бұрын
1000번째 좋아요
@LANZCOS Жыл бұрын
지독하게 좋아하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초등학교 때 나의 유일한 여사친이던 그녀는 다시 만난 동창회에선 내가 말도 걸 수 없는 존재가 되버렸고 나는 구석에서 초등학교 때 처럼 찌그러져 있었다, "넌 변한게 없냐?" 라는 마치 초등학교 때 어제 본 것 처럼 그녀는 나에게 다시 다가 왔고 우리는 다시 친구가 되었다. 그녀가 헤어지면 위로 해주고 누군가를 만나면 축하해주고 친구라는 이름 뒤에서 숨어 마음을 키워갔고 어느날 "너를 좋아하는거 같아" 라는 말로 고백 했지만 그녀는 웃으며 나와 영화를 보자고 했고 그 당시 상영 하던 하지원 연정훈 주연의 '키다리 아저씨'를 같이 봤다. 그녀를 바래다 주며 돌아오는 택시에서 영화의 OST 인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을 무한반복하며 들었고 나의 문자 메세지에는 '미안' 이라는 두글자가 안읽은 메세지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결국 또 고백 해서 결혼해버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