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애기 티를 벗지 못했었던... ㅜㅜㅜ 아아아... 아!!~~ 우리들의 청춘이여!!~~
@kim6380415 күн бұрын
나이를 50가까이 먹고 느끼는게 저때는 왜 서른이 어른이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서름이면 귀염둥이에 한참 사랑할때인데 말이죠
@juneseo-lc3rz9 күн бұрын
70되시면 지금이 그러실겁니다 상대성의 세상이니까
@kim638049 күн бұрын
@@juneseo-lc3rz ㅋㅋㅋ 50대 가까이 오니 저노래가 익숙하다는거죠 30대였을때는 한 참 좋았어요 ㅠ_ㅠ 30대까지 모쏠이였다가 그후에 연애 운이 터져서 ㅠ_ㅠ
@user-vg9he5jo5sАй бұрын
40대가 돼면 알수 있는 가사 내용들.... ㅜㅡㅜ 목소리에 어떻게 저런 감성이 묻어나는건지 신기하네요.. 가수는 음색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Hayabusa2884 ай бұрын
젊은 날엔, 젊음을 잘 몰랐던 아이는 어느 덧 40대 중년아재가 되어 31년전의 노랠 다시 듣고 보며 눈물을 핑😢
@user-zh8yb4uw8dАй бұрын
아재도 혹시 95언저리 학번? ㅜㅜ
@Hayabusa288Ай бұрын
@@user-zh8yb4uw8d 99학번여
@user-yh3ut4ex2xАй бұрын
2024 지금 들으니 원곡.너무 좋구내. . ~!^♥
@pikapikachocho3 күн бұрын
저때 20대인데 마치 미래에 다녀온 사람처럼 작사를 하셨네..ㄷㄷ
@user-zh8yb4uw8dАй бұрын
아 ㅜㅜ 벌써 48살 ㅠㅠ 이노래 나올때 고딩 ㅠㅠㅠ 수능 엇그제 본거 같네 ㅎ
@ohtuck42595 күн бұрын
형님때도 수능이었나요?
@user-lm3dx8nw8hАй бұрын
가사 낭만있는거 보소
@archive-wy7lk3 күн бұрын
명곡입니다
@user-om3ki8iz4sАй бұрын
저 나이에 작사, 작곡을~ 대단하심, 내일이면 50인제. 날 위한 노래 같음 어린 왕자 "난 너무 어려서 그 꽃을 사랑할 줄 몰랐어." 진짜 나이들어 이제야 알거 같음.너무 돌아 왔어요. 항상 늣네요 ^^
@ninzacap5 күн бұрын
54세의 이상은이 불러야 제맛이 날것 같은 노래.. 저땐 너무 어렸어
@user-hq7gx2go7x5 ай бұрын
목소리 외모 노래 패션 ...어떻게 저렇게 다 멋지나요?
@artravelers_86632 күн бұрын
인정
@user-xo3ut5qp7b4 ай бұрын
젊다는것만으로 눈부시게 아름답다
@user-dc6zc2me8o2 ай бұрын
저 당시에는 걍 노래가 좋아서 좋아했고.....50대 중반이 된 지금은 걍 가사가....너무 이해가 되는....ㅠ..ㅠ.....
@user-md1bz3zz7p5 ай бұрын
하!!!~~~ 저때 얼마나 눈부신 청춘의 모습!!~~ 아!!~~ 기억합니다!!~~
@bigjangjung305618 күн бұрын
어릴땐 그저 음이 좋아 따라 흥얼 거렸었는데 나이 50이되니 가사가 마음에 확 와 닿네요 명곡이란 이런거겠죠
@changunkim37004 ай бұрын
53살 나이에 이노래의 진정한 느낌을 알겟네요 고마워요 엣날 생각 나게 해줘서
@thkim4838Ай бұрын
예전에 들었을때는 음이 좋아서 좋아했는데 40대중반이 되어서 들어보니 가사가 너무나 공감되네요. 명곡이네요.^^
@hyunseungyoon35684 ай бұрын
가사를 보면서 음악들으니, 가사가 엄청난 내용이 었네...
@EUNA_ZZANG4 ай бұрын
이곡만 들으면 황량한 서부 사막에서 벤치에 앉아 쓸쓸히 병맥주를 마시는 장면이 떠오름~ ㅎㅎ
@user-dd7yd8yr7y3 күн бұрын
와 패션... 지금 저렇게 입고다녀도 엄청 힙할 거 같음... 2000년대 중반 대한민국 패션 흑역사 보다 저시절 패션이 더 멋있는듯 무대 연출도 눈길가네
@user-yz8pj1yd5f4 ай бұрын
천재야 ❤❤
@user-qe8fj9kl2s9 күн бұрын
어릴적 이상은의 담다디를 듣고 이상은 님의 팬이 되었고 이노래를 듣고 또한번 그리워지네요.젊으날의 나의 우상
@user-hy6dq9og8n7 күн бұрын
저의 우상~
@upinthesky52833 ай бұрын
아주 오래전 알던 노래 가사가 어떻게 이제야 들릴까?
@kyszkkk816610 ай бұрын
헤어진 모습 이대로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어렸을 땐 별 생각 없던 가사였는데..
@user-ql2li6kn3y5 ай бұрын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 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색소폰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우린 전부 사랑을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오~~ 코러스: 언젠가는 모두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journeypark0213Ай бұрын
30년전 태국으로 신혼여행가서 각 국의 신혼여행온 신혼부부들이 모여 장기자랑을 할때 나는 이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를 들은 외국 신혼커플들이 이 노래가 제목이 뭐냐고 여러팀이 물어봤는데 자기 들이 들어보아도 노래가 좋았나보다.그래서 명곡은 어느나라 사람들이 들어도 좋다는 걸 알았지...잘 부르지도 못한 노래를.....
@user-kr4st6ee5g16 күн бұрын
가사가 예술이다 다시 들어도..
@user-md1bz3zz7p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이 아니라, 지구를 넘어, 은하계를 넘어 저 우주가 끝날 때까지의 레전드!!~~
@user-hb6dc1wo8c5 ай бұрын
밤이되면 별이 빛나는 태양 낮에 비춰주고 자나간 발자국이라죠,,, 낮에도 달은 보인다는건 별을 삼켜 미안해서라죠~~
@user-ph9po9st6l4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ㅠㅠ
@SSH-JESАй бұрын
세월이 지나 다시 듣고 또 들어보면 공감이 정말 많이되는 노래......
@jety954913 күн бұрын
이 누나도... 이제 50대 중반이구나. 세월 참 빠르다.
@yhc319113 күн бұрын
93년도에 기타치면서 많이 불렀었죠.. 그때는 기타가 유행이어서...
@user-rr7nm8of3f4 ай бұрын
이상은씨와 같은 나이의 내가 아버지와 아끼던 후배를 보내며 이제야 가사의 의미가 전달됐네요. 이 나이에 이런가사를 소화하다니 이상은씨 대단합니다.
@uplee53348 ай бұрын
0:37 헐 심쿵 너무 이쁘시다
@user-ki3hf8yg6eКүн бұрын
가사 이쁘네 노래도 좋고 그때는 그러 했는데 지금 들어 보니 막 눈물이 흐르 네요 나이 먹어 그런가
70-80은 노래에 웃고 울었던 좋은인연과 지금도 미소짖는 아름다운 추억 그대와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user-sv7ve2kz3b16 күн бұрын
추억돋네
@treeplanter4045 ай бұрын
2002년 4월 군번인데 그 해 4월달 뉴논스톱이라는 시트콤에서 양동근이 군대 들어갈때 배경으로 나온 노래가 이 노래였고 그때 이 노랠 첨으로 들었어요. 저도 군입대일이 코 앞이라 그 장면에 감정 이입이 됐었고 이 노래만 들으면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젊었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20여년전의 나를 회상하면 그 시절이 봄날의 따스함이었듯 20여년이 지난 미래의 내가 오늘을 회상할때 여름의 청량함이길 바라며 오늘 이 순간을 즐겁게 살아봅시다.
@user-jk8nd9xc3j4 ай бұрын
언제가는 ~~~~♡♡♡
@user-bd5te7lk9w10 ай бұрын
사랑할꺼야 보고 이영상 보니 상은언니 눈빛이 깊어지고 스타일도 마냥 귀엽기만 하다 달라진 모습이 확연히 보이네요. 그 시절의 상은언니는 고민이 많을 때였죠 추억에 젖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jonggukchoi5776 ай бұрын
편집을 너무 잘하셨네요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memame12236 ай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 좋은 한해 되세요
@Softmusic91015 сағат бұрын
깊다.
@user-fb5oq6fb2i5 ай бұрын
나의 스무살 93년❤❤❤
@user-pw9sz6uz2t5 ай бұрын
저도 19살 고3이었습니다
@dyw51035 ай бұрын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겠네요😂
@user-vh7mj3cq6v5 ай бұрын
@@dyw5103애는 가라~!!!
@user-wt3lb1uh7f4 ай бұрын
이제 50정도 되었을텐데 뭔 할머니 ㅋㅋ
@kmint66014 ай бұрын
30년후 이 노래를 다시 부르는 영상을 비교해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우리 모두 젊은 날엔 젊음을 몰랐었어요.
@user-uj8kj6yy9r6 ай бұрын
강변가요제에서 담다디로 충격적인 등장 한때 내 어린시절을 한동안 앗아간 나의 뮤즈...
@user-ql2li6kn3y5 ай бұрын
담다디로 젊고 활달한 모습에서 이제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갑네요~~ *.*
@user-ri3tv6rs9pАй бұрын
시크릿 가든에 썬 모습도 보이고 야인시대에서 정진영 아역모습도 보이고 그러네요 어렸을땐 그냥 멜로디만 듳었는데 나이 먹어 들어보니 가사도 멜로디도 좋네요
@user-ii7nu5tu8o9 күн бұрын
당대 여성등의 최고 워너비였죠~
@JhJ-hn9fkАй бұрын
짧은머리. 인데도 정말예쁘다. 개성은 특징의지....
@pikapikachocho3 күн бұрын
눈물 같은 시간 속에 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 캬.. 가사가....
@user-xy4wn8ue1l4 ай бұрын
교차 편집해주셔서 다양한 영상을 볼수 있어 너무 좋네요!!
@ohtani-w3p18 күн бұрын
이상은 겁나 멋졌을때 😊
@user-ki9hq9mk6pАй бұрын
멋진 언니 ㅠ 40 넘어서 다시들으니 눈물이 납니다ᆢ
@user-rf6tq9ue4d10 ай бұрын
K 카즈하 폼 미쳣다
@user-ut1uk5im8t3 ай бұрын
카즈하 ㅋ ㅋ ㅋ ㅋ
@chloeboms76792 ай бұрын
스타일 지금 봐도 멋있습니다👏🏻👏🏻
@nadomolla293 күн бұрын
명곡임
@user-lk4ty8yw9o4 ай бұрын
사랑할꺼야랑 창법이 다르다. 진짜 천재
@user-wf4dp5wx6r4 күн бұрын
20살인데 이 노래 참 서글퍼요 ㅠ ㅠ 왜이럴까요 ㅠㅠ 가사가 참 ㅠㅠ
@---8374 күн бұрын
늙어서?
@user-wf4dp5wx6r4 күн бұрын
@@---837 20살이 늙었어요?!
@MMMM-qg7lnАй бұрын
명곡입니다.
@user-qv9tz2pp1w2 ай бұрын
정말 가사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인생을 많이 알고 부르는 을 듣고싶어 일부터 나이들고 부르는 언젠가는 을 찾아듣네요. 오늘은 젊은 이상은의 노래를 감상합니다
@user-qi8kq2zk9v19 сағат бұрын
아 세월 참 무상하구나
@lerlerl32172 күн бұрын
20대 초반에 이 노래를 작사, 작곡..... 저 당시 옷이나 머리 스타일도 개성있고 감각적이며 지금봐도 세련됐음, 근데 또 그에 반전되는 깊고 시적인 가사... 그리고 담백한 음색 이렇게 나이와 시대를 초월했다는건, 그냥 태생부터 신이 예술가로 보낸게 맞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 '눈물같은 시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건 한다발의 추억' 도대체, 이런 가사는 어떻게 쓰는거지 ......?
@user-kc3gi6hg5k18 күн бұрын
괜히 눈물나네요~😊
@repeat-77Күн бұрын
이것이 바로 불후의 명곡이라는거다 시대불문,세월 ㅈ까 돌고 도는 그런것
@user-gd4ob6gu7j4 күн бұрын
어릴 땐 무작정 키만 큰 누나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엄청 이쁘고 세련된 얼굴이었네...
@NekomiSkuld2 ай бұрын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하실 때부터 봐왔지만, 상은 이모는 지금 나와도 인기 많으실 것 같아요. 세월이 흐르고 흐른 지금, 상은 이모도 지금 이 시간을 즐기고 계실테니, 우리도 나이는 먹을지언정 생각과 정신은 젊게, 바르게 살아가자구요^^
@user-qj9hx3lc5h8 ай бұрын
사운드 좋다 머야 내 18번 노래 ㄷ ㄷ
@mangnaryongАй бұрын
덕분에 젊은날에 젊음의소중함을 알게됐습니다
@meehye76486 күн бұрын
지금 보니 ...세상 세련...뉴욕 런던 동경....다 있네...이쁘다..얼굴도 하얗고
@sjp1003318 сағат бұрын
나이는 못이김. 이 언니 진짜 찐이었는데
@ddakgae2 күн бұрын
진짜 힙하다
@snk80533 күн бұрын
신병때 싸이 언젠가는 들으면서 일과 돌렸는데..
@user-lw2vs9rq4vАй бұрын
젊은 날을 뒤로 하고, 앞으로 어디로 나아갈지.. 나의 종착역은 어디일지..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부정을 긍정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바꿀수 있을지 난 잘 모르지만 최대한 그렇게 강물이 바다로 흐르듯 나 또한 그렇게 세월에 맡겨놓고 살아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