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그쯤인가.. 그시절에 헤어진 내마음과 같이 아픈노래였는데...지금 들으니 그때의 감정이 그때에 향수가 너무 씁쓸하네요... 지금이라면 더용기 내고 ...더많이 힘내볼건데...
@FrogkingInTheWell Жыл бұрын
나카지마 미카님의 곡을 가져올 때 한국판은 원곡보다 많이 슬프게 만듭니다. 린 님의 물망초도 너무너무 슬프죠... 시작부터 슬픔 max입니다. 떠난 연인에게 '이별이 힘들었어도 이제 나는 잘 지내요.' 라며 혼잣말이라니...ㅠㅠ 박효신님이 부른 눈의 꽃도 원곡은 '좀 있으면 겨울이라서 추워지겠네? 꼭 붙어있자. 자기랑 있어서 너무 좋앙~' 이라는 느낌인데 한국판은 이별노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