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증후군 끝판왕의 최후.... 영화 거짓말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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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카Go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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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11
@안몬드
@안몬드 5 жыл бұрын
빛속으로 사라지는게 뭘 의미하는건가요?
@김기호-c4h
@김기호-c4h 5 жыл бұрын
열린결말로 봐야 할 것 같은데, 저는 내일을 잃은 아영이는 이미모든게 지쳐버리고 행복(무언가 메이는 것이 없이 원하는 걸 사는 것)하고 싶어서 물품을 사재끼기 했죠. 자신이 원하던 그 고층빌딩에서 쪼그려 앉아 조금이나마 안정을 찾은 아영이는 깨달았던 거예요. 난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진짜인 나로써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아영이는 한가지 이룰 수 있는 것을 하나를 떠올린 것 같아요, 원하던 고층빌딩 베란다에서 투신하는 것 그런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아영이 입장에서는 그게 더 행복할테니까요. 이런 병(거짓말 = 현실부정)을 잘아는 아영이는 내일을 살아갈 용기가 없는 거예요. 좀 더 절실히 깨끗이 살고 싶어서 이 병의 자존감까지 씹어도 사랑하던 애인도, 조금이나마 행복했고 미안했던 동료 마저 이런 나에 모습(거짓을 진심으로 < 환자 화장품을 안좋게 끝난 동료에게 정말 미안한 의미로 주기,아영이가 마음을 깎아가면서 절실히 거짓없이 살고 싶다고 말해보았던 애인)을 보고.. 나를 지탱해주었던 그들이 인제 정말 마음이 찢겨지겠지만 정신나간 사람으로 기억될테고 나의 진심을 보고 아픔으로 남았는 여운이 남는 사람들, 집에는 나를 버린 부모님에 채무를 갚아야하고 답이 없이 술주정뱅이 언니를 챙겨야하고, 가출하겠다던 내동생 말리고 싶고, 빌린 걸 갚지 못하는 내가 싫게 느껴지는 삼촌을 미안하다고 해야하고 희망을 잃은체 현실에 내일이 밝아 오네요. 그래서 고층빌딩에서 베란다에 빛이 오는게 아영에게는 아름다운 마지막을 말하는 것이죠. 비운에 아영이의 결말로.. 제가 봐도, 잡소리를 너무 길게 적었네요... ㅎㅎ 생각이 많은 진지충이여서 머리 받고 반성해야겠어요. 그래도 혹시 제 이 긴글을 읽으신 분은 고맙습니당~~ 인사 드리고 싶네요 ㅋㅋ
@dgroh8050
@dgroh8050 5 жыл бұрын
@@김기호-c4h 잘 읽고 갑니다 공감되네요
@golcamovie
@golcamovie 5 жыл бұрын
아 며칠째 결말에대해 고민중이었는데 뭔가 확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SeoulFarmer
@SeoulFarmer 5 жыл бұрын
저런 리플리 특징 지빼고 주변에 다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prightme
@uprightme 5 жыл бұрын
혹 인생의 빤스런을 표현한게 아닐까요...?
@jeonsunrin
@jeonsunrin 4 жыл бұрын
진짜 허언증 걸린 친구보면 맨날 지갑잃어버렸다 보안카드 재발급받아야된다 작년에 생일선물 달라고도안했는데 생일선물 샀다고 갖다주겠다해놓고 아직도 안줌 바라지도 않았지만,, 그런말을 왜하는지,,이젠 무슨말을해도 거짓말같아서 눈을 못쳐다보겠음
@메르시
@메르시 2 жыл бұрын
흑흑 생일선물 보내줄게 해 놓고, 맨날 결제하기 귀찮아서 며칠동안 안 보냈는데 반성해야할듯ㅋㅋㅋㅋㅋㅅㅋㅅ
@Not_then_Maria
@Not_then_Maria 5 жыл бұрын
진짜 허언증있는애 보면 답이 없다. 단순히 거짓말만 하는게 아니라 현실에서 쥐뿔도 없으면서 지가 뭐라도 되는냥 행동하고 사람 깔보고 무시하고 그러더라
@흑튜
@흑튜 5 жыл бұрын
그것도 해결사등판하면 꼼짝못함
@메르시
@메르시 2 жыл бұрын
ㄹㅇ...? 극혐
@김성명-x7j
@김성명-x7j 5 жыл бұрын
이건 리플리 증후군이라기 보단 허언증에 가까운것 같은데요..본인은 거짓말이라는걸 알고 하는거니까.. 리플리는 본인조차 거짓을 진실로 믿는거라던데요..허언증보다 더 심각하고 위험 하다고 하더라고요..
@user-ig9hn9qx4w
@user-ig9hn9qx4w 5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jayjay-bf5uf
@jayjay-bf5uf 5 жыл бұрын
정답
@네-q8g
@네-q8g 5 жыл бұрын
정치적 색 없이 그냥 개인적로 윤지오가 리플리증후군 걸린 거 같음
@punkgirl1467
@punkgirl1467 5 жыл бұрын
허언증이 리플리증후의 과정인거죵. 공상을 현실로 믿는 정신병의 일종이니까요. 거짓말인 줄 알고 하는거는 그냥 거짓말이에요, 사기꾼인거죠.허언증은 반드시 공상허언증으로 발전하기 마련이에요.
@hhhhhhhhkhhhhhh181q81ss
@hhhhhhhhkhhhhhh181q81ss Жыл бұрын
허언증이라는게 마음에 아 진짜 이건 그렇지만 날위해서 한거야 랑 리플리는 그 사람 빙의 던데요 내가 이렇게 힘든데가 사라져있는거같아요 그냥 난데 뭐 😡
@alclatorldi5944
@alclatorldi5944 5 жыл бұрын
저런 가족들이면 진작 버리고 자기인생을 살지...불쌍하네
@dbtndkajtwu
@dbtndkajtwu 5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자극적인 건 피해주세요 매일 그런 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그걸로 끌려서 오는 사람들이 많으려나 싶어도요.
@착한남-v3i
@착한남-v3i 6 ай бұрын
썸넬보고 들어온건데 나
@cce7438
@cce7438 5 жыл бұрын
저건 좀 심한 케이스지만 실제로 저런식으로 거짓말하는 사람들 주위에 생각보다 많아요.
@슬픈이무기
@슬픈이무기 5 жыл бұрын
저런 매장에서 일하시는분들 프로라구 하던데.. 옷부터 백 차 구두 헤어 피부 화장품 등으로 고객의 부를 측정하는.. 그런 프로들을 상대로 뻥카 치기 힘들건데..
@leedooyoung1
@leedooyoung1 5 жыл бұрын
저 여자분 연기력 개쩐다. 왠만한 전문배우들 보다 훨씬 잘하네.
@daylong89
@daylong89 5 жыл бұрын
똥파리에서 여주인공 하던분
@흑튜
@흑튜 5 жыл бұрын
독립영화를 주로 찍어서 그렇지 연기경력 꽤나 있음 최근에는 폐미로 활동함
@파송송-x9r
@파송송-x9r 5 жыл бұрын
폐미 ㅋㅋㅋㅋㅋ 역시 믿고 거르는 애니프사 ㅋㅋㅋㅋ 세수나 해라
@흑튜
@흑튜 5 жыл бұрын
파송송 ㅋㅋㅋㅋ미친놈 너도 애니프사여 지 자신도 거르네ㅋㅋㅋㅋㅋ외출좀 해라
@흑튜
@흑튜 5 жыл бұрын
파송송 븅신 일본게임인데 애자년아ㅋㅋㅋ심슨은 애니아니냐 똘구새키 그냥 폐미짓이나 하며 살아라 ㅉㅉ
@aililllil
@aililllil 5 жыл бұрын
근데 분당 산다고 하는데 듣자마자 수상하다고 바로 그러는거나 핸드폰 억지로 뺏질 않나 동료들도 인성 빻앗노 ㅜ
@촉촉한초코칩-w7o
@촉촉한초코칩-w7o 5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적은 여자임ㅋㅋㅋ 능력있는남자랑 결혼에 분당으로 신혼집 얻는다니까 배아팠겠지 ㅋㅋㅋ
@hhh9688
@hhh9688 5 жыл бұрын
ㄴㄴ 대화가 다 안나와서 그럼
@KissMyAss-00
@KissMyAss-00 5 жыл бұрын
@@촉촉한초코칩-w7o 저도 여자이지만.. 저 상황이 여적여 맞고. 학교나 사회에서나 여자들 질투 같은거 때문에 여적여 심함
@인감-v8w
@인감-v8w 5 жыл бұрын
집잘살면 피부미용사하고있겠음? 그러니 의심했겠지
@2바이오
@2바이오 5 жыл бұрын
@@KissMyAss-00 sf
@illhwanhwan8118
@illhwanhwan8118 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많아져야함.감사^^
@dding113
@dding113 4 жыл бұрын
결국 아영의 마지막은 거짓말에서 벗어나 남을 대하는 거의 유일의 시간이었지만 차가운 시선들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나오는거 같음 마지막 결국 아영의 광기가 터져나오고 빛과 함께 사라지는
@U_jin_Cha
@U_jin_Cha 4 жыл бұрын
거짓말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 뫼비우스의 띠 처럼 반복되겠네요.. 맘 아파..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양치기 소년이네
@Suuu-ym9bg
@Suuu-ym9bg 5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 친구들이 있음 자긴 안 들키거라고 하던데 주변 친구들은 다 알지
@saisoyki
@saisoyki 5 жыл бұрын
어이구 보는내내 불안불안 위태위태 왜 내가 다 두근두근거리냐ㅡ왤케 거짓말을 계속해서 점점 더 크게 부풀려
@TV-yw8uh
@TV-yw8uh 5 жыл бұрын
자살한거네..빛이 언뜻보면 태양이 떠오르는 그빛으로 볼수도있겠지만 빛이 사라지고 나서도 창문 밖은 여전히 밤임.
@소원석-i9h
@소원석-i9h 4 жыл бұрын
비판적인 시선도 필요하지만 저 사람이 왜 저런 거짓말을 일삼는 삶을 사는지, 어떤 마음에서 그러는지 이해와 공감도 필요한 것 같네요.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중 하나라고도 생각되고요
@greentealatte411
@greentealatte411 5 жыл бұрын
허언이라는게 별거 아닙니다. 사소한 변명과 회피들이 모여 큰 거짓이 되고.. 결국 습관이 되면서 돌이킬 수 없게 되죠. 모두 현실을 외면하기에 생깁니다. 그 거짓들이 언젠가 터질걸 알면서도 폭탄을 쥐고 놓지 못하는거나 다름없죠.
@박성일-k5l
@박성일-k5l 5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우리랑 똑같네 조금의 거짓말을 하다가 점점 커지고 커진 거짓말을 다시 줄이기 위해 잠깐의 진실을 말하고 다시 거짓말로 세상을 살아가는게...우리도 늘 그렇잖아..ㅋ밑보이지 않기 위해서 거짓말로 자신을 멋있게 이쁘게 만드는게
@불만두인데요네
@불만두인데요네 4 жыл бұрын
나랑은 안똑같은데;; 그렇게 거짓말하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님? 뭐하러 거짓말로 본인은 이쁘게 만들어요?
@전술토의실
@전술토의실 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불쌍한건 중고차딜러 남자친구네... 뭔 망신이여.. 팔아야 될 외제차까지 긁히고.. 거기다가 마이너인생에 여자를 어디서 만나 어떻게 또 새로 사귀나..하는 씁쓸함까지... 남자가 불쌍한 영화
@끌림-s4b
@끌림-s4b 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화는 이 배우가 안했다면 살리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가 캐릭터를 너무나 잘 살려준거 같아서 보는 내내 몰입이 잘되었던 영화에요 다만 엔딩이 많이 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ㅠㅠ
@On1024On
@On1024On 5 жыл бұрын
마음의 병 저런 환경에서 마음병이 안생긴다면 그건 아마 강철멘탈이여야 가능할듯.
@harimjang
@harimjang 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저런사람 2명 만났었음 작정하고 속이면 초반에는 알아내기 어렵긴하지만 결국 인간이다보니 실마리가 잡혀 들통나기 마련임. 저런 사람 특징이 다 들통나면 잠수타고 새 집단으로 옮겨 또 거짓말하고 다닌다는것
@ekyo2156
@ekyo2156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저같은 경우 교회에서 만나서 여기까지 오게됬는데.. 결국 주변사람이 고통을 고스란히 받더라구요.
@1ja-indae
@1ja-indae 5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거짓말을하는 주인공이 너무 짜증나지만 나중에는 거짓말을 안하고는 버티기 힘든 거짓말같은 일상때문에 변한 주인공이 더 안타까워지는 영화네요
@엨엨-n7t
@엨엨-n7t 5 жыл бұрын
보던 도중 마음이 너무 아파서 넘기면서 봤네 흙수저라도 부모님 둘다 정상적이고 가난하면 자식들이 클때까지 동수저는 만들어 하지만 흙수저는 가난에 플러스알파가 붙어 가난 + 알콜중독. 가난 + 가정폭력. 가난 + 지병 등 등 그래서 그 가정에 소속된 가족들은 무기력하고 꿈도 희망도 없는거야 열심히 해봤자 막상 변하지는 않거든 깨진 독에 물채운다는게 이런거야 내 부모님은 둘다 편찮으셔 병원에 입원하셨고 앞으로 퇴원은 아마 없을거야 혹시나 나같은 사람 있을까 조언해줄게 첫째 쓸대없는 감정소모 하지마. 가족이 현재 아프던 무슨 일이던 앞으로 일어나지 않는일을 고민하지마. 정신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둘째 가족이 문제가 생겼을때 좋아질기미가 보이면 부양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것같으면 병원입원시켜 너까지 허성세월 보낸다. 어머니 30년 동안 홀로 부양하다 모친 살해한 사건이 뉴스속에만 있는것 같지? 셋째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 안한다면 운동은 꼭해라 운동은 도파민과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여줘 계획적이고 활동적인 생활을 하게 만든다. 넷째 담배 술 여자 도박을 멀리해라 흙수저면 어쩔수없이 이런쪽에 유혹이 갈건데 예로부터 술 도박 여자 담배 때문에 뭣됬다고는 들어서도 성공했다고는 못들어봤잖아 유혹에 넘어간 순간 너는 거기까지야 다섯째 지금 현재 흙수저이고 무기력하다면 보통 학습된 무기력일 가능성이 높다 4f용지에 표만들어서 날짜랑 해야되는것 안해야되는것 프린트해서 매일 체크해 학습된 무기력 탈출에 좋아 나 같은 경우 청소.금연.금주.운동.기상시간 으로 해놨어 마지막으로 상대적 박탈감.열등감.자격지심은 양날의검이긴 하지만 어느것보다 훌륭한 동기부여가 된다.
@marketmarket5412
@marketmarket5412 5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개 그지라도 2012년에 비트코인 10만원치면 샀으면 지금 1조원 넘는 돈을 가지고 있다. 핑계대지마라
@엨엨-n7t
@엨엨-n7t 5 жыл бұрын
@@marketmarket5412 그래서 넌 2012년에 샀냐? 말같지도 않은소리하네
@하이퍼매직
@하이퍼매직 5 жыл бұрын
@@술취한오태식 사실 저 댓글이 극병신이긴 하지만 글 자체도 딱히 좋은 내용은 아닌거같네요,,
@네-q8g
@네-q8g 5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가 제일 불쌍해...
@J.Eden.
@J.Eden. 5 жыл бұрын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사람이 돌아버리는군..
@치유님-z7q
@치유님-z7q 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궁금한이야기에 리플리증후군에 이 영화보다 더한 여자분계셨는데.. 남편까지도 10년을 넘게 속았다하더라구요.. 결국 진실이 다왓을때 자살했어요.. 아마 저영화도 더이상은 거짓말할수가없기에 자살한걸로 추정되네요.. 사람은 마음먹기에따라 삶의의미를 둘수있다 생각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세상천국이 따로없어요~
@goddae
@goddae 4 жыл бұрын
그 여자 진짜 영화보다 무서운 여자였음.... 유서조차도 무서웠음... 막 울 딸들 나없음 슬프겠지 흑 ㅜㅜ이런식으로 이모티콘 써놓고...살인자보다도 무서운 여자였음
@김판식-t2f
@김판식-t2f 4 жыл бұрын
내주변에도 맨날 거짓말에 또거짓말 10년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왜 그러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여~
@앤쿠키-e2m
@앤쿠키-e2m 5 жыл бұрын
참 ! 안타까운 사람이네요 ~ 허언증한테 당했던 전 처음엔 설마 했다가 나중엔 허언증인걸 알고 대화자체를 아예 안하게 되더라구요
@woo1535
@woo1535 5 жыл бұрын
누군가가 떠올라서 진심 소름 돋네요 정말 무서운 여자고 아직도 자신의 잘못은 전혀 모른 채 살고 있는 그 여자..
@오랑이-n4t
@오랑이-n4t 5 жыл бұрын
누구???????
@부끄럼-d2v
@부끄럼-d2v 5 жыл бұрын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자...
@이덕-j1u
@이덕-j1u 5 жыл бұрын
이래서 환경이 중요함
@betttpark8705
@betttpark8705 5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영이 이해는 되네요 자기도 풍족하게 남들이 부러워 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겠어요? 출구 없는 현실이 감옥처럼 느껴질 듯
@흑튜
@흑튜 5 жыл бұрын
출구없으숑?
@김인수-k5n
@김인수-k5n 5 жыл бұрын
뭔가 묘하네요 저도 가끔은 거짓말을 합니다 그냥 모르게 우울할때 이야기를 지어내고 그냥 모르게 허전할 때 일부러 친구들 한테 전화해서 누구 만나러 간다 이런 있지도 않은 어설픈 거짓말을 들킨적도 있고아직도 속아있는 얘기들도 많고 평소에도 제가 가진게 아예 없지는 안는지라 웬만하면 대부분 다 속입니다 하지만 그런 거짓으로 위로받고 잠시 잠깐 마음을 채워봐도 사실은 휴대폰이 있어도 연락오는 친구는 가끔가다 한명 폰을켜도 시간보고 끄기 일수고 가끔가다 일어나는 집안 문제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기만 하는 제가 너무 짜증나고 한심해서 만족하자 내가 바뀌자 해도 제가 원하는 삶이 생기고 제가 원하는 삶을 말로서 꾸미더라구요 참 이 영화가 와닿네요
@golcamovie
@golcamovie 5 жыл бұрын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time8124
@time8124 5 жыл бұрын
진짜 악마는 현실에 안주하며 자신을 착실하다 믿으면서도 타인은 멋대로 악마 취급하면서 자신들은 욕망이 없는 척 선하다며 철썩같이 믿고 있는 것들이 아닐까?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걸까..
@user-ig9hn9qx4w
@user-ig9hn9qx4w 5 жыл бұрын
?? 이게 여기 영화의 허언증이랑 무슨 연관인지요?
@TULIP_MAN
@TULIP_MAN 2 жыл бұрын
정도는 덜 하지만 비슷한 사람이 있어요. 고등학생 때 미국에 가서 일 년 동안 고등학교에 다니다 한국에 와서 검정고시를 쳐서 붙었고 다시 미국에 가서 한국어로 수업하는 한인 신학교에 3년 다니다가 한국에 와서 신학대학을 졸업했지요. 한동안 목회를 하다가 그만두고 영어학원 운영을 하는데 자신이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모두 졸업한 재미교포라고 말하며 학원생을 모집하고 있어요.
@퓨득
@퓨득 5 жыл бұрын
대학친구도 겁나 잘사는척 하드만 ㅋㅋㅋ 알고보니까 집이 다단계 ㅋㅋㅋㅋㅋㅋㅋ 저런애들 진짜 봄
@흑튜
@흑튜 5 жыл бұрын
수준ㅉㅉ
@MichelanLAKE
@MichelanLAKE 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장면 그냥 경비 아저씨가 라이트 불로 비춘거 같은데 ㅋㅋㅋ 씁슬하네요. 저두 개인적으로 저런 비슷한 고뇌가 있어서.... 올라가지 못하는 그곳? 이랄까..
@hhh_uuu
@hhh_uuu 5 жыл бұрын
너무 몰입감있게 잘봣어요 꿀잼... 시간가는줄몰랏음 이런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golcamovie
@golcamovie 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ㅎㅎㅎㅎ
@hhh_uuu
@hhh_uuu 5 жыл бұрын
결국 영화까지 다운받아봐버렷어요 ㅋㅋ𐌅𐌅𐌅𐌅𐌅 혹시 이런류 영화 또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너무 제취향이에요 ㅠㅠ
@에르빈롬멜-i1q
@에르빈롬멜-i1q 4 жыл бұрын
이건 가정환경의 영향이 크다고본다 과연 아영이 화목한집안에서 자랏다면 절때 저렇게 될수가없음
@잔디-z6y
@잔디-z6y 2 ай бұрын
마지막은 빛이사라지며 아영이 사라지는데 희망을 잃은 아영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한거 같다
@호야호순
@호야호순 4 жыл бұрын
내용 슬프다 지금까지 삶이 너무너무 싫어서 벗어나려고 죽기살기로 노력해도 이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조차 언제 더 뒤쳐질지 몰라 불안해하며 살아가야 하는 무능한 나라는걸 사람들이 알게되면 니가 그만큼 부족한거야 니가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면 벗어날수 있을거라는 속터지는 소리들만 할테니까 지금도 충분히 난 내가 할수있는 모든걸 하며 버티는건데 얼마나 더 해야된다는건지 차리리 안해도 되는 이미 다 해놓은 사람인척 살면서 위로든 상처든 받지않고 싶은 그런 마음아닐까?
@웃자-h5h
@웃자-h5h 3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편의점알바인생녀랑 비슷하네. 나이 서른에 편의점알바. 가난한집안에 저임금 무능력 기술도 없고. 막장오브막장. 돈많은 남자 잡아 편하게 사려는 마인드. 부평구청부근에 사는 안모양
@originalgm5947
@originalgm5947 5 жыл бұрын
참... 영화 잘만들었네요. 보면서 이런 저런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붹꾸-n1z
@붹꾸-n1z 5 жыл бұрын
이런애들 실제로 꽤있음 ㅋㅋㅋ 내주변에도 두명이나있었는데 결국엔 다들걸리더라
@asdadwefsdf4231
@asdadwefsdf4231 5 жыл бұрын
나만 있는게 아니였구만...
@chayw0225
@chayw0225 5 жыл бұрын
김원이 리플리증후군관련 살인사건 다룰때 이런이야기했어요 진실이 밝혀지면 이것들은 폭주가 상상이상이라고.. 밝혀서 쪽주기보다는 걍 상대안하는게 답인듯요
@유미스기
@유미스기 5 жыл бұрын
붹꾸 나도 당황하면 거짓말 나오더라.. ㅈㄴ 무시하는 친구가 잇는데 무시받기 싫어서 거짓말 하고 뒷수습 좆같아짐;;
@목돌아간도마뱀
@목돌아간도마뱀 5 жыл бұрын
존니 민망하겠내요 ㅋㅋㅋㅋㅋㅋ
@onyourhaechan
@onyourhaechan 5 жыл бұрын
히구치테루아키 ㅇㅈ 나도 막 민망해지면 거짓말 나옴 저 정도는 개에바고;;; 걍 일상 사소한
@최유진-j9u
@최유진-j9u 5 жыл бұрын
똥파리도 그렇고 불우한 역 전문배우신가.. 연기력 굿
@Sweet_Cream
@Sweet_Cream 4 жыл бұрын
김꽃비 연기 너무 잘한다..
@ABC-lg6ph
@ABC-lg6ph 5 жыл бұрын
김꽃비씨 왜 연기를 잘하나 했더니, 에서 어린 정혜역이더라구요.
@golcamovie
@golcamovie 5 жыл бұрын
아 오래전에 봤던 영화였는데 전혀 몰랐네요ㅎㅎ
@투샷-d7s
@투샷-d7s 3 жыл бұрын
저 의심하는 여자 연기잘하네 어쩜저렇게 재수없는 표정이 리얼하냐
@tahikim9056
@tahikim9056 3 жыл бұрын
나같으면 저런 환경이면 차라리 가족을 버리고 혼자 도망쳐나와서 살것같음 가족이 못찾는곳으로 꽁꽁 숨어서리 ~
@SYT5787
@SYT5787 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사라지는거보니 존재자체가 거짓말이었나봄
@U_jin_Cha
@U_jin_Cha 4 жыл бұрын
존재자체가 거짓말이었다는건 너무 슬픈데요...
@바니바니-y3k
@바니바니-y3k 4 жыл бұрын
거짓말이라는게 참 무서움 한번 하면 끝을못보고 계속하면 행복이 불행이되고 불행이 현실이 되는거임
@검은날개-n8g
@검은날개-n8g 5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정부분 저런것들이 있음.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쓰는 댓글이나 글의 내용을 기억하기 바람. 자신이 얼마나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를. 단지 오프라인에서 행동은 극히 일부에 불과함. 자신을 가릴 닉네임의 뒷편에서 또다른 자신을 그려나가고 있는거임.
@DV-JX2754
@DV-JX2754 5 жыл бұрын
지금 너 처럼
@Rlnote
@Rlnote 4 жыл бұрын
나는 엄청 솔직하게 말하는데
@파비안느-v8p
@파비안느-v8p 4 жыл бұрын
난 너무 솔직해서 악플받음ㅜ
@user-gr8cp7om2u
@user-gr8cp7om2u 4 жыл бұрын
저도 불필요하게 너무 솔직한 편이라 문제인데요. 약간씩 뻥을 쳐야되나요?
@U_jin_Cha
@U_jin_Cha 4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자신을 그려나간다라.. 이미 나 자신이 존재하는데 말이죠... 공감가느 말이네요
@칼룰루-q7w
@칼룰루-q7w 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좀만 더 고퀄로 만들면 진짜 역대급 영화 나올거 같네요
@홀리데이베키
@홀리데이베키 3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배우도 신선하게 다가오는게 잘봤습니다
@golcamovie
@golcamovie 3 жыл бұрын
감샤함다^^
@허성욱-s3i
@허성욱-s3i 4 жыл бұрын
거짓말을 해도 미움받고 진실을 말해도 미움받네
@누가-m5q
@누가-m5q 5 жыл бұрын
주인공보다 맞은 여성분이 연기 더 잘함
@wjdgywls24
@wjdgywls24 5 жыл бұрын
거짓은 거짓을 낳는다 한번의 거짓말이 들통나지않기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하고 이게 점점 커져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거짓인생 .. 이라고 느꼈어요 .. 근데 저는 영화보는내내 여주인공 삶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거짓말은 나쁘지만 자신의 본 모습을 당당히 내세울수없는 현실이 너무 짠했네요 ..
@l_lilllll
@l_lilllll 5 жыл бұрын
오오 이렇게 끝이 났었군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golcamovie
@golcamovi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랑블루-z9s
@그랑블루-z9s 3 жыл бұрын
리플리는 모르겠고 역리플리는 봤음 실제고학력에 돈도 많은데 주변에선 돈없고 고졸로 암
@삼촌이좋냐이모가좋냐
@삼촌이좋냐이모가좋냐 5 жыл бұрын
아.... 이 영화... 정말... 정말.... 저에게 와 닿는 영화에요.... 한번 찾아서 볼게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lcamovie
@golcamovi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문수-x5i
@문수-x5i 5 жыл бұрын
에고..불쌍하네..안타깝다..ㅠㅠ 진짜 저런사람들이 있으면 마음으로 품어줘야 될 존재들이 아닐까 싶네요.
@user-ig9hn9qx4w
@user-ig9hn9qx4w 5 жыл бұрын
저건 못품어요 겪어봐서 아는데 노답.
@Awesome-im1sf
@Awesome-im1sf 2 жыл бұрын
품어봐야 거짓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짓말이라는 괴물은 더 커질겁니다
@엄은영-x4r
@엄은영-x4r 5 жыл бұрын
쌉민폐인것같은데... 공인중개사직원 냉장고판매원은 몬죄여 삽질하게 만드네
@Big__zin
@Big__zin 5 жыл бұрын
엄은영 그래도 냉장고 판매원은 팔아먹었으니까 괜찮은데 공인중개사 아저씨 딥빡..
@엄은영-x4r
@엄은영-x4r 5 жыл бұрын
이대진 맞네요 ㅜㅠ
@누가-m5q
@누가-m5q 5 жыл бұрын
Sns보면 저런 애들 많지
@okys7746
@okys7746 5 жыл бұрын
책임질 수 있는 거짓말을 해야지~ 어디 그게 쉽게 되나~ 애초에 솔직한 게 좋아
@jhrhee294
@jhrhee294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이 멋져요 향기가 응원하겠습니다 9덕하고가요 좋은영상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좋은방송 함께하는 방송이 되세요
@golcamovie
@golcamovi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향기님 응원하겠습니다!!^^
@져퓨
@져퓨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즈그집이 가난한 사람들이 저런 거짓말 잘함. 자격지심, 피해의식 개쩔어서. 이건 진짜임.
@shk1870
@shk1870 4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처지가 처지인 만큼 안쓰럽게 보이긴 하는데.. 거짓으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을 보면 또 아니고..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지 모르겠을 영화리뷰..
@뭥미-e2l
@뭥미-e2l 5 жыл бұрын
직원들 에게 거짓말 하는 것이 설득력 없음..
@탈크-h4w
@탈크-h4w 5 жыл бұрын
SNS상의 허세가 현실로 들어난 영화 같은 느낌??
@이성혜-m5q
@이성혜-m5q 5 жыл бұрын
드러난
@pigland7
@pigland7 5 жыл бұрын
똥파리에 나왔던 여자 아닌가..짜증나게 하는 연기가 일품이다
@최철녕
@최철녕 5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봤나했더니만 ㄱㅅ여
@小野リエ
@小野リエ 4 жыл бұрын
웬만하면 주인공 가정사에 뭐에 사연 구구절절 나오면 공감은 못 해도 불쌍해 하고 이해는 해주는데 이건 걍 노답이다. 주변 사람들 무슨 죄야? 남자 쪽 어머님한테 인사드리는 씬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분노를 넘어서 섬짓함을 느낌. 사람이 제대로 미치면 딱 저럴거 같아서;;
@taylorlee3566
@taylorlee3566 5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기분 더러운영화였...찜짐한느낌
@김수연-b3s4o
@김수연-b3s4o 5 жыл бұрын
행복감이 아니라 모든게 두려운거겠지~ 모든 현실이...
@xillobeat
@xillobeat 5 жыл бұрын
영화 면회에서 인상깊게 봤던 배우 였는데 또 다른 영화 알고가네요~
@박조이-d2t
@박조이-d2t 5 жыл бұрын
저런애들 한둘이 아니라는게 문제지..
@뽀뽀또또
@뽀뽀또또 5 жыл бұрын
정리는 나긋나긋 좋은데~ 썸네일을 굳이 자극적인 걸로 골라 붙여야했나 싶어요 ㅠㅠ
@나도어쩌면
@나도어쩌면 4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사실 진득하게 못 봐서 결말포함 리뷰 찾아보고 다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목소리도 좋으셔서 편히 보게 되네용 😆
@golcamovie
@golcamovi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ㅎㅎ
@kdh2087
@kdh2087 2 жыл бұрын
외제차는 그렇다치고 서울보다 비싼 분당에 집구한다는말에 딱 의심스럽지
@이나나-v9v
@이나나-v9v 5 жыл бұрын
모두들 현실에.우리.모습이 있어 보기 불편해하는듯. . .
@박민호-v9t
@박민호-v9t 4 жыл бұрын
거짓말하고 거짓말 속이려고 또 거짓말하고 10% 알면서 100% 아는걸로 거짓말하고 이런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이 모를꺼라고 생각함
@화초-h6t
@화초-h6t 4 жыл бұрын
내주변에도 저런사람 있는데ㅠㅠ불쌍함...습관적으로
@구름뭉게-q7o
@구름뭉게-q7o 5 жыл бұрын
제정신인 사람들이 없네...
@김민정-j8f
@김민정-j8f Жыл бұрын
그녀에게 거짓말은 현실도피
@라라-r4f
@라라-r4f 4 жыл бұрын
내 친구중에 저런 비슷한 애 있었는데 엄청 부잣집 딸인데 단지 술이랑 남자가 좋아 술집에서 알바하고 입만열면 거짓말이고 그거짓말 들키면 변명하기 급급하고 문어발 다리에 양심이나 챙피함따윈 1도 없고 이건 진짜 인간되기 글렀다싶어 인연끊었는데 갑자기 걔가 생각나네
@도니정-v4w
@도니정-v4w 5 жыл бұрын
흐미 개우울한 영화네요
@부산-c2d
@부산-c2d 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살면서 70프로 이상의 거짓말을 하며 살아간다 선의 거짓말 이든 악의 거짓말이든 귀찮아서 그냥 지어내서 말하든 그순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든 사실만을 말한다고 그말이 진실이 될수도 없으며 거짓말만 한다고 그말또한 진실이 될수도 없다 결정적인 문제는 사람은 스스로 에게 거짓말로 자기를 속이고 있다는점이다 세상이 정말 모순 자체가 없다면 있는 사실대로 말하겠지만 세상은 참 더러움 의 똥밭이라 거짓말로 포장하지 않고는 인간관계의 형성 자체가 안될수도 있다
@itdobelikethat8762
@itdobelikethat8762 5 жыл бұрын
아... 배우 얼굴이랑 목소리, 모든 표정이 짜증을 일으킨다;;;
@딸기-l5u
@딸기-l5u 5 жыл бұрын
왜 배우분까지 욕하시죠? 님 인성과 수준이 다 파악되네요. 님 얼굴도 그럴거에요.
@itdobelikethat8762
@itdobelikethat8762 5 жыл бұрын
@@딸기-l5u 배우 연기때문에 그렇다는 글의 취지가 파악이 안돼나봐요 ㅋ 발끈하기는
@딸기-l5u
@딸기-l5u 5 жыл бұрын
@@itdobelikethat8762 글의 취지는 파앗 했고요. "배우 얼굴이랑"••• 이라고 하셨잖아요. 에휴
@itdobelikethat8762
@itdobelikethat8762 5 жыл бұрын
@@딸기-l5u 그래서요? 그게 왜 배우를 욕하는거죠.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으로서 충분히 그렇게 느낄수 있는거 같은데요. 배우 본인이신가봐요 ㅋㅋ 못생겼다고 한것도 아니고 오버 오지시네요
@딸기-l5u
@딸기-l5u 5 жыл бұрын
@@itdobelikethat8762 꼭 못생겼다고 해야 욕하는건가요ㅋㅋ 이렇게 수준 낮으신 분이랑은 얘기도 하기 싫네요
@eerad8268
@eerad8268 5 жыл бұрын
내 주변에도 한명있는데 저런부류는 좀 ..
@김기호-c4h
@김기호-c4h 5 жыл бұрын
"거짓말"리뷰를 보고 느낀거는, 아영은 어디에서부터 잘못 된 걸까요? 비물품사러 동료와 눈 마주친거부터, 현실이 너무 힘들어 병인거 알면서 거짓말 한 거부터, 아니면 정말 진짜로 행복하고 싶어서.. 아니 행복할 줄 몰라서, 아영에게는 자존심마저 버려도 행복할 수 없을 거예요. 아영이에게는 진심으로 용서를 원하는 최선의 행동일테지만, 우리에게는 민폐를 끼치는 머리가 어떻게 된 여자로만 보일뿐 인것 같네요. 아영을 이해할려고 하면 이해받을 수 없을 아영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불편하고 슬프지만 아주 깊은 영화 현실을 다시 상기시키는 영화였어요. :)
@jaekoo1
@jaekoo1 5 жыл бұрын
와.. 저정도 까진 아닌데 회사에 허세부리고 그것땜에 은따당해도 얼굴에 철판을 깐건지 멘탈이 좋은건지 다알면서도 모르는척 웃으며 본인은 괜찮은척 다른사람한테 잘해주는척 하는에 있는데. 걔보면 소름임.
@sj85
@sj85 2 жыл бұрын
영화 똥파리에서 익준이형한테 싸기지없이 반말을 그렇게 하더니 너 이렇게 클 줄 알았어.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5 жыл бұрын
나도 생각나네 썰을 풀자면 나 초 6때 지역 사람들은 누구나 알만한 꽤나 좋은 아파트에 살았었음 그 아파트를 중심으로 a동네로 통학하는 무리, 그리고 비교적 가난한 b동네로 통학하는 무리가 있었는데 한 친구가, 그러니까 가명을 쓰자면 종범이가 유독 b동네 친구들 중에서도 체구가 작고 약한 애들을 "가난하다." "못생겼다." 등등의 이유로 놀려먹고 주위 친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었음. 또 가끔은 자기 아버지가 자영업을 하시는데 차가 에쿠스 어머니 차는 그랜져라고 했던것도 기억남. 당시 우리동네 애들끼리 잘사는 집 기준이 아부지 에쿠스 어머니 그랜져 or 오피러스 였음 지금 생각 해보면 그 나이에도 a동네 산다는 막연한 선민사상이 있었던 것 같음... 하교를 할때면 a동네 친구들은 거의 다같이 우르르 몰려다니는데 종범이는 한참 가다가 10번중 9번을 셋길로 빠졌었음. 그럴때면 우리가 왜 거기로 가냐고 물어봤는데 종범이 대답이 문구점, 미용실, 피시방, 등등 아무튼 어디 볼일이 있어 간다는거였음 . 그도 그럴것이 그쪽으로 가야만 상권이 있는 큰 도로로 이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별 생각이 없었고 그 친구가 가끔은 정말 우리 아파트 단지까지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는 의구심 없이 그런가보다 했음. a동네 무리에는 나랑 친한 멀대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종범이는 무리들 사이의 정치질에서 내 멀대친구를 살짝 면박 줬음 그래서 그맘때쯤 멀대친구와 종범이 사이에는 미묘한 갈등이 생기고 멀대친구는 종범이를 어떻게 하면 한방 먹일까 생각하고 있었음 (심각하게 싸우고 그런것은 아니고..ㅎㅎ) 그런데 어느날은 멀대친구가 왜 종범이는 학교 등교할때는 아무도 못봤냐고 나한테 물어봤고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별 생각이 없어서 "새꺄 문구점에서 맨날 보이잖아~" 라고 대답 했었음. 근데 멀대친구가 의문을 제기한 것은 왜 등교시간에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같이 출발을 한 치니구가 한명도 없었냐는 것...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멀대의 말에 따르면: 주말 대낮에 종범이가 아파트단지 앞 상가에서 서성거리고 있었고 그것을 본 멀대친구는 종범이에게 뭐하냐고 말을 걸었다고 함. 그리고 종범이는 집에 가는길 이었다고 했음. 하지만 이상하게도 종범이가 가는 방향이 아파트 단지와 반대편이고 심지어 거리가 상당히 있는 상권을 지나는 신호등 앞 이었다고 함... 그래서 멀대친구가 "혹시 너 집가는게 아니라 친구집 가는거 아냐?" 라고 되물었고 종범이는 자신이 말 실수를 한것을 눈치 챈것 마냥 "응 친구집 가는중..." 이라고 대답 했다고 함. 그래서 멀대친구는 "친구집이면 나도 같이 가자 심심하다." 하고 하면서 따라갔음 (2002년 그 당시는 "친구의 친구는 친구다." 수준이라 눈치 안보고 다니던 시절...) 종범이는 계속 안된다고 했지만 원래 그 나이때 남자애들이 이상한대 고집부리기 시작하면 당최 포기하는 법이 없듯이 그날따라 멀대도 종범이가 가는길을 계속 따라갔다고 함. 시간이 흐르고 종범이와 멀대가 도착한 곳은 한 허름한 빌라였는데 그곳에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종범이는 이제 가라고 화도내고 타이르기도 하고 난리를 피웠다고 함. 근데 이 당시는 남의집 놀러가는게 큰일도 아니고 가면서 디아블로2 이야기를 했다나 어쨌다나... 아이탬 한번 구경하자고 하면서 막무가내로 들이밀었다고 함 그래서 결국에는 어떤 집 현관까지 옥신각신 하면서 오게 되었고 밖에서 꼬마애 둘이 시끌시끌하니까 그 집 현관문이 열렸다고 함.... 문이 열리는 순간 으스스한 빌라의 외형 만큼이나 초라하고 좁디좁은 집과 인테리어... 악취, 할머니한분, 아버지로 추측되는 아저씨 그리고 기저귀를 차고 누워 몸이 비틀린체 멀대를 쳐다보는 남자.... 그 몸이 비틀린 남자는 종범이에게 "형.. 형아.. 와. 왔다..." 라고 말 했다고 함. 결국 그곳은 종범이의 집이었고 그들은 종범이의 가족이었던 것. 멀대는 그것을 보고 자기가 아는 종범이의 모습과 너무나도 달라 충격을 받아 도망을 가버렸다고 함... 그리고 나중에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들과 종범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 하는데 종범이가 자랑하던 bb탄 총. 다른 친구것... 자기는 이것밖에 안쓴다면서 자랑하던 샤프 . 다른 친구것.... 디아블로 시디키. 다른 친구것.... 부잣집 아이들이라 웬만큼 좋은 물건이 아니면 귀한줄 모르고 낭비하는 것을 이용해서 가방, 모자, 바지까지 모두 친구들에게 하나씩 하나씩 빌려 입고 다녔던 거임.... 당시 학교가 2년이 채 안된 신설학교고 였기 때문에 서로의 집안사정이나 성격등을 알아볼 시간이 부족했던 것도 원인이었던 것 같음.. 이 일 이후로 종범이가 왕따가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음. 사실 가난하다는 이유로 놀림을 받았던 아이들은 애초에 없었으니까.... 같은 맥락인 것 같음 그리고 아직 초등학생이라 그런일에 크게 관심이 없던 시절이었기에... 어쟀든 종범이는 중학교까지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 중 2때인가? 수업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파트 어디냐고 물어보는 기회가 있었는데 종범이는 그때 자신이 a아파트에 살지 않고 빌라에 산다고 말했음. 근데 신축빌라... 그게 내가 기억하는 종범이의 마지막 모습... 잘 사니? 이 이야기 보면 너인지 알텐데 잘 살아라 ㅎㅎ...
@해피줄리아
@해피줄리아 5 жыл бұрын
걔가 이글을 어케 봐여 ㅋㅋ
@곰토토-w2h
@곰토토-w2h 5 жыл бұрын
키나 나이 속이는 게 양반으로 보일 정도네. 마음이 병든 거겠지.
@cherry-oe5wn
@cherry-oe5wn 5 жыл бұрын
오오 결말 궁금했는데 감사합ㄴ당 ㅎㅎ 구독하고 가유
@golcamovie
@golcamovi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해유~~^^
@pandemic4988
@pandemic4988 5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불쌍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성이름-w8v3u
@성이름-w8v3u 3 жыл бұрын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현실에 저런 여자애들 진짜 많다
@gogoyogi5377
@gogoyogi5377 5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 불쌍하다
@mksong5765
@mksong5765 3 жыл бұрын
샤넬 팩트 던져서 맞을때 뭔가 속시원 ㅋㅋ정신차려라 아영아
@킹크랩-l4q
@킹크랩-l4q 5 жыл бұрын
왜 구독자가 낮지.. 구독박고갑니당>
@golcamovie
@golcamovi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아아~!!^^
@heartfour
@heartfour 5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 잘생겼는데 탈모 .....ㅠㅠ
On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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