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갓 스무살 미대생/ 타인에게 그림을 보여주지 못하는 구독자

[@물만두댕댕이]

1:09:10 ㅋㅋㅋㅋㅋ공감이요.. 맨날 다칠때 빨간약바르든 통증이 계속되든 하면 아 이것은 내몸이 위험하다라는것을 알리는 화학적신호일뿐이다.. 그저 백혈구가 외부로부터 들어온 세균들을 살균하고있을뿐이다.. 하고 자기최면거는데 10초도 못버티고 다시 고통의 감정에 취해버리죠....

[@이청요]

일주일 동안 심리 상담 치료하면서 영상 반복해서 봤습니다.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보는게 조금은 덜 힘들고 덤덤해졌네요. 라이브 당시 정신이 없어서 채팅으로 말은 못했지만, 좋은 말씀과 뼈있는 조언들 감사합니다. 심리 치료와 그림 공부(투시+묘사+모작) 꾸준히 해서 나중에 그림 피드백으로 신청서 넣어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hyu-sa]

저랑은 심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완전 상반되는 경우에 해당하는 분들의 얘기를 듣고 머릿속으로 간접적으로나마 감정적 체험을 하다보면 저에게서 한발 떨어져서 지금껏 확정지었던 삶의 개념들을 다시 되짚어 보게 되는데 오늘은 유달리 그런 식의 환풍기가 되어주는 방송이었어요. 아무튼 심지있는 내용들 잘 들었습니다 매 순간 다른거 다 빼고 타협과 포장없이 주어진 상황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려 노력하시고 결국 해결하시는 선생님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잉어인간]

역시 캐릭터 만들기 전에 소설이나 캐릭 세계관 짜는 게 맞았네요. 오죽하면 캐릭터 오브젝트 제작서사까지도 만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역사나 정치적인 걸 좀 좋아하는터라 억지로 하는 건 아니고 재미있었습니다.

[@doro_nyong_art]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며 채팅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좋은 내용의 말씀들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림 뿐 아니라 사람을 냉철하게 바라봐주시는 만큼 도움이 크게 됩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이슭-e1j]

힘든시기에 보노님 말씀 들으면서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llet_jeong]

생방송을 놓쳐버려 등교하면서 봅니다 😅 아직 반 정도 보고있는데 첫 번째 사연자분의 피드백 말씀이 와닿네요.... 이번에도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