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말고도 이거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었구나ㅋㅋㅋ 그리고 유퀴즈 계속 보면 내가 엉덩이 아픔. 의자 넘 불편해보여서😢
@dubu599531 минут бұрын
ㅋㅋㅋㅋ내 얘긴줄 조세호가 상처받을까봐 신경쓰임
@Gifted34512 минут бұрын
맞아요😂 조세호씨 한 번도 안 쳐다보면 가여워서 엄청 신경쓰여요
@user-sncnsmwki11 минут бұрын
미친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게 아녔어ㅠㅠㅠㅠㅠ큐큐큐큐ㅠㅋㅋㅋㅋㅋㅋㅋ
@user-viwnzk73nfiw23 сағат бұрын
서솔=초민감자 강조지=감자
@star_pod3 сағат бұрын
아니 이거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an214723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샐러리줄기3 сағат бұрын
냠
@BD220_2 сағат бұрын
🥔
@사십퍼2 сағат бұрын
감자란 자고로..!
@yourim69813 сағат бұрын
사람 많으면 발화자 역할에서 빠진다는거 개큰공감... 발화자 얘기에 리액션도 해야하고 같이 얘기를 듣는 사람들 중에 이 대화주제를 불편해하는 사람은 없는지 살펴야하고... 우리 테이블이 너무 시끄럽지는 않은지도 점검해야하고... 혼자 개바쁨ㅠ
@user-fi3vc4cy7u4 минут бұрын
헐 나당
@sy-mi8tz2 сағат бұрын
여자둘이왜이리유익해...
@_Y0x23 сағат бұрын
초예민퀸들이 스스로 통제 못하는 상황에 예민해지는 본인도 싫고 티내기는 더 싫어서 덤덤한척 본인과 타인을속이고 사는 경우가 있는 듯 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고 남보다 많은 에너지 쏟으며 살고... 저도 제가 예민퀸인거를 인정하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스트레스의 원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니 럭키예민이잖아
@anfroanfro1233 сағат бұрын
이 참에 기질검사인 TCI도 다뤄주면 좋을 거 같아요. 한국은 MBTI에 몰입하는데 그것보다 중요한 게 자신의 바꿀 수 없는 기질을 알 수 있는 TCI라고 생각해요. 이걸 알면 진짜 인생이 달라지는데....한국인들이 많이 몰라서 아쉽더라구요.
@talking.potato3 сағат бұрын
TCI는 기질 및 성격 검사입니다. 기질도 중요하지만 성격도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
@anfroanfro1233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성격은 바꿀 수 없는 기질을 보완해주는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해주죠
@박가은-h2r3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끝까지 완벽히 해내지 못하는 내 자신이 불만이었는데 전 기질적으로 끈기가 부족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대신 위험회피도가 높아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너무 압박감을 갖지 말자고 다짐하니 스트레스도 줄고 불안도 줄더라구요 +이거 대학교 심리상담실에서 대부분 가지고 있으니까요, 등록금 뽕 뽑으세요 대학생 여러분~~!
@2nxuu2 сағат бұрын
TCI 검사 조아요 진짜 기질과 성격을 알게돼서 메타인지에 좀 더 도움이 되는 느낌?!
@김민서-j9y2 сағат бұрын
TCI에 사회적 민감성 부분도 있어서 해보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ejlee67883 сағат бұрын
12:12 제가 어릴때부터 hsp였던 사람인데 공감성수치 너무 심해서 예능도 잘 못보는... 꼽주는 거 너무 싫고 어릴때부터 저랑 관련 없는 남 싸우는 거에도 제가 혼자 상처받고 그랬어요. 가족 전원이 다 예민한 편이라 hsp는 기질이 맞는 거 같아요. 서솔님이 말하는 청각도 공감되고... 남들이 저에게.넌 무심하고 무던하다고 말하는 것도 똑같고 ㅋㅋㅋ 공감 많이하고 갑니다
@ioioyoungСағат бұрын
와 주변에 이런사람 잇는뎅.... 똑같구만.... 뭔말을 잘 못하겟던데;; ㅠ
@소사라행운아58 минут бұрын
@@ioioyoung그럼 그냥 뭔말도 하지말아주세요. 저희들?하고는 안맞는 분이세요😢
@스투키-y9cМинут бұрын
와 내가 그래서 공감성수치가 유달리 높았구나...제 자신을 이해하게됐네요...
@bigchamchi3 сағат бұрын
25:55 와 이거 완전 나잖아..? 모임에서 사람들 반응 하나하나 다 살피고 만약 소외되는 사람 있으면 챙겨주고 자기들끼리 아는 이야기하면 옆에서 설명해주고.. 저 사람은 왜 저런 표정을 지을까? 눈치보던게.. 내가 hsp일수도 있다니...! 사람들이 많을수록 쉽게 피곤해지고 지쳤는데 앞으로는 그런 자리를 좀 자제해야겠어요,,,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hn60343 сағат бұрын
25:55 여기가 제일 소름 돋아요 ㅠ ㅠ 모두가 이런게 아니라니
@star_pod3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이거 모두가 이런게 아니라고……………….??
@허수아비-q1d3 сағат бұрын
그니까요 댑악.,,,
@roa49022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안그러신분 계시면 댓글좀,, 대충격이에요
@throughbluetrue2 сағат бұрын
이걸 이렇게 다 보고 계신다고요...?
@user-qp7fh5lm9hСағат бұрын
진짜 다들 이러고사는줄.......
@이지-i8b3 сағат бұрын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HSP는 트라우마와 정말 큰 연관이 있대요. 나는 그렇게까지 큰 트라우마를 겪어본 적이 없는데 하실 수 있지만 complex PTSD라는 것도 있어요. 서솔님이 초반에 말씀하시는 어릴 적 반복적인 트라우마를 통해 생기게 돼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는 데 너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삶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HSP 자체는 치료가 어렵지만 C-PTSD는 치료할 수 있어요. 내가 왜 이렇지, 답답해하고 자책하기보다는 여성들이 자신의 정신 상태를 인지하고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신 서솔님께 정말 감사해요. 더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littlebylittle202340 минут бұрын
c ptsd는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박효진-b2o2 сағат бұрын
통제할 수 없는 소음에 예민하다는 이야기 공감가요….방문을 닫아도 들리는 거실 TV소리가 너무 스트레스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헤드셋이랑 버즈는 저한테 없어선 안되는 물건…..
@엔초-x2eСағат бұрын
근데도 소음이 그걸 뚫고 들어오는 순간 너무 스트레스 받아여ㅠㅜ
@star_pod3 сағат бұрын
1:00 헉스 권운님 하말넘많 채널 편집자로 채용되셨군뇨
@당신들이최고야3 сағат бұрын
권운도 하말넘많... 좋다❤🫶🏻
@한나-i3z2 сағат бұрын
와~~!
@각-q8e2 сағат бұрын
소그노에서 팀 하말넘많까지 아따 권운씨 스펙트럼 넓네요 어서오이소🎉🎉
@user-ts4ii7nx9x20 минут бұрын
맻기야😂
@stitch24893 сағат бұрын
26:00 세상 사람들,, 다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었단,, 말이지,,,?
@마진다늘-t5n3 сағат бұрын
내 얘기 하네 하고 들어왔습니다... 통증에 민감한 거랑 청각 예민한 거 너무 공감돼요
@마진다늘-t5n3 сағат бұрын
생각하고 의사결정하는데 오래걸리는거 진짜 너무 공감...무던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도 공감..
@마진다늘-t5n3 сағат бұрын
와 진짜......영상내용 한 90퍼센트는 제 얘기예요.....당장 책 사서 읽고 가까운 사람들한테 이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nonggugajoa3 сағат бұрын
귀때문에 대학병원까지 갔는데 남들보다 청력이 좋다는 소리만 듣고온...청각과민증이라고 남들이 못듣는 영역의 소리를 감지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몸이 자주 아픈것도 기질이 너무 예민해서 아픈거라고😢...
@마진다늘-t5n3 сағат бұрын
저 혹시 adhd인가 싶어서 정신과 몇 번 갔었는데 매번 아니라는 말 듣고 내 문제는 대체 뭘까 고민했는데 제 이런 기질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을 찾아서 너무 좋아요..
@user-eg6dk3jq9b3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선천적으로 예민한 사람인데요 사는게 너무너무 힘이 들어요ㅠ 기억도 잘 안나는 유치원생때부터 쨍기는 시보리있는 바지는 절대 못입고, 샤워기 물줄기가 닿는것도 무서웠어요.. 그 어린애가 뭘 안다고 생일날 아빠가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하면 이상하게 서글퍼서 울었답니다.. ㅋㅋㅋ 그정도로 초초초 예민한 감각+감정을 타고나서 그시절 엄마가 썼던 일기장엔 저 때문에 고민이 많고 힘들다는 내용이 적혀있었구요ㅜㅜ 성인이 된 지금도 다를바가 없네요 나는 왜이럴까, 왜 남들은 다 아무렇지않게 하는데 나만 이렇게 힘들까 하는 생각으로 살아온지도 벌써 26년째랍니다😂 긴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감사해요! 늘그랬듯 힘들어서 적어봤어요.. +) 참고로 전 저 테스트에서 빼박 만점이랍니다^^,, 하드코어 내 인생 화이팅
@dianejung77603 сағат бұрын
서솔 님이 얘기하는 모든 것에 공감이 된다. 폭력적, 수치스러운 장면 못 봄.(나솔 장기자랑 영상도 못 봄, 폭력적인 장면 찍는 배우가 PTSD 겪으면 어쩌지 걱정) 사회면 읽으면 잠 못 잠. 회피형 A, B에서 항상 A에 이입. 사람들 많이 모여있을 때 나는 말 안하면서 발화자와 관중들 반응 살피기(여기에 플러스 소외된 사람이 없게 적당히 말걸기) 모든 일에 시뮬레이션 돌리며 결정 못하기 호의를 받으면 불편해지면서 어떻게 갚을지 생각하기.
@supadupa629Сағат бұрын
너무 내 이야기 힘냅시다 우리!
@리수-d1b52 минут бұрын
나솔 장기자랑.. 진짜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 우리 잔잔하고 고요하게 살아갈 수 있게 힘냅시다🥲
@Suyeah2 сағат бұрын
아 내용도 너무 좋은데 마지막에 얼마 전에 알아서 안쓰럽다고 말하는 민지님 말에 감동받음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우정이…아름다워요
@Layla75882 сағат бұрын
와... 세월호, 딥페이크, 사회 면 보면 밤에 잠 못 자는 거 정말 제 얘기예요. 세월호 이후로 우울증 앓고 있거든요... 원래도 예민하긴 했는데.
@뱡-l9g3 сағат бұрын
16:09 이 부분 진짜 너무 공감해요 본인 스스로가 어떤 상태인지 인식을 제대로 못하니까 필요한게 뭐고 필요 없는게 뭔지를 캐치를 못해서 더 피곤해져요
@냥냥-f3v2v2 сағат бұрын
ㅠㅠ 몇년 전부터 게으른완벽주의+초예민+회피까지 더 해져서 살기 너무 힘들어서 방안에만 쳐박혀있다가 좀 괜찮아진 줄 알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했는데 요새 또 넘 힘들어지고 잡생각도 정말 너무너무 많아져서 머리가 복잡했는데.. 이런영상을 딱 올려주시다니 너무 신기해요 🥹 저 책도 한 번 꼭 사서 읽어볼게요
@kdh7483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아주 어릴 때부터 주변 어른들이 너무 싸워대서 예민하게 자랄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 타고난 기질, 성장 과정 중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 같은 것 때문이라면 그렇구나 하겠지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 처한 환경이 주요인이라면 좀 억울하고 당사자들이 많이 미울 것 같아요🥲
@크레-o9c50 минут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내 생각에 나의 모난 성격이 보이거나 그걸로 힘들어지면 종종 부모를 원망하게 돼요.. 그 마음 때문에 더 스트레스가 될 때도 있지만 쉽지 않네요 ㅜ
@Pass1ngbyebyeby3 сағат бұрын
청각과 시각이 예민한데 청각의 경우 불쾌함에 매우 민감하고, 이때문에 음악을 자주 듣게 되었고 시각의 경우 제 기준에서 세상에 없던 것, 아름다운 것을 보면 심장이 진짜 빨리 뛰고 나도 저 세계에 가보고 싶다. 이뤄내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힙니다
@Pass1ngbyebyeby3 сағат бұрын
다만 타인의 감정엔 너무나 무관심하고 가치를 못느끼며 인지하는 것 또한 매우 덜떨어져 있습니다. 초감각과 심미안이 제한적으로 발달한 경우같아요 저는
@Pass1ngbyebyeby3 сағат бұрын
어 영상보니까 떠올랐는데 실존 인물이 아닌 미디어 속 인물 특히 주인공이 창피당하는 장면이나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 못보거나 같이 오열할 때가 있어요. 신기하게 그렇게 되더라고요 근데 또 그렇게 감정적으로 동요할 상황이 아닌 신체적인 폭력에 대해선 또 무덤덤합니다.
@izzizzi2 сағат бұрын
@@Pass1ngbyebyeby저도 그래요!! 초감각과 심미안... 타인의 감정은 정보로 들어오긴 하나 내 에너지 빼서 배려해주는 타입은 아닌듯
@tktmfwwmel.99312 сағат бұрын
10:18 여기 너무 공감돼요... 통제될 수 없는 소음을 기피한다...
@yourim69813 сағат бұрын
공감... 경우의 수를 미리 예측해야 내가 스트레스를 안받기때문에 내 불안을 조절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경우를 생각해놓음ㅠ 그래서 인생이 좀 피곤하긴해여ㅎ 안그러고 싶어도 글케 됨
@엔초-x2eСағат бұрын
오 맞아요 ...미리 예측해야 그 상황에 놓여졌을때 갑작스러움(은 스트레스로 다가옴) 없기 때문에 어딜가면 경로, 다가올 큰 이벤트에서 대처하거나 취해야할 행동 등을 미리 생각해 놓는 거 같아요 근데 받아들이니 편하고 전 예민한 사람이 좋아요 ㅎ운전하면서 느낀건 예민한 사람이 남들보다 센서가 두 배 이상 더 많아서 잘하는 거 같아요
@엔초-x2eСағат бұрын
아 추가로 운전하고 오면 온 신경이 운전에 집중돼서 기절수준으로 뻗어서 잡니다ㅠ
@bvijodnrhoa3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adhd랑 hsp 둘 다 해당되는걸 요즘 알았어요 특히 많은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상황에서는 너무 많은 타인의 감정인풋과 너무 많은 스스로의 생각에 종종 제 자신을 잃고 환경에 너무 휩쓸려서 헛소리 하고 집와서 후회하곤했는데 도대체 왜 나는 단순한 의사소통도 못하지? 했는데 hsp를 알고나니까 내 자신과 그 상황이 이제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애장님 예시 다 너무 공감임 진짜.. 잘못된 결과에 책임을 지기 싫어서 결정이 늦어지는것도 너무너무 공감돼요ㅋㅋㅋ
@myyouar4066Сағат бұрын
당신은...또 다른 나..?
@Pass1ngbyebyeby3 сағат бұрын
영상 보다가 "어? 내 얘기같은데? 나도 이런 적 있는데?" 하고 반응하다 갑자기 머리가 식었습니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게 타로나 점 보고 "완전 나잖아?" 하는거랑 뭔 차이가 있나 싶어서요. 일상 속 자그마한 순간들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그게 내 전체인 양 생각이 든다면, 그건 제가 그러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저 조금이라도 이해받았다는 이 감정을 극대화하고 싶기 때문이라 결론 내렸습니다. 성격은 스펙트럼이니 저도 저런 특징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겠지만, HSP라 단정 짓기 어렵네용
@star_pod3 сағат бұрын
동감
@zadozadopigonhae22 минут бұрын
아 계속 듣는데 진짜 나인 것 같아서 조금 놀랐어요….. 엄청 슬픈 내용도 아닌데 1초만에 바로 울컥하고 웅장하고 소름돋는 장면이어도 맨날 울었어요 예민한 것만 알고 이유를 몰랐는데 덕분에 알아가네용…
@pizza_maja4 сағат бұрын
요즘같은 세상에 필요한 영상이네요...
@홀롤롤로-w7l2 сағат бұрын
난 서솔쓰 보면서 예민보다는 기민하다고 생각했어요 다른분들 드립 유쾌하게 넘기는거 보고.. 댓글 다신분 되게 예리하시네유
@bananabakaba28 минут бұрын
와 12:19 여기서 진심 소름돋음 책도읽어봐야겠다…….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감사해요… 이해가안되는저를 이해해주는시간을 가져야겐네요
@user-utbnsyj3 сағат бұрын
1:02 냅다 몇 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zr.hoyoyo3 сағат бұрын
HSP를 하나 배워가면서, 스스로에게도 주위 사람들에게도 더 깊게 공감할 수 있게되는 것이 너무 좋아요. 서로가 느꼈던 여러겹의 감정, 복잡한 감각들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있단게 반갑구요
@상록-r2l3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저는 지금까지 제가 사회성 떨어지고, 사서 걱정하고, 남들보다 빨리 지치는 피곤한 성격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영상을 보니 HSP 기질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제 성격이 어딘가 잘못된 건가 싶었던 적이 많은데 '원래 그런 사람이 있다' 고 들으니 위안이 되네요🥹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Layla75882 сағат бұрын
청각 예민한 거 진짜 삶의 질 너무 떨어져요. 자취할 때 냉장고 소리 때문에 잠 못 자고, 일 할 때 사이렌 소리 때문에 집중 못 하고... 불면증도 심해요. 약도 오래 먹었는데 낫는 질병이 아니라 힘드네요. ㅠ ㅠ
@들레-y5w2 сағат бұрын
24:45 저는 hsp 테스트에서 23점 만점으로 나올 정도로 늘 모든 감각을 세운 채로 지내는 사람인데 조지님의 말들이 괜스레 저를 이해해 주는 것 같고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 잘만 다듬는다면 민감성은 좋은 방향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힘든 것도 많겠지만 스스로를 다독이고 포용하며 살아갑시다·ᴗ·ෆ
@으아-m4r2 сағат бұрын
울고 싶지 않았는데 울면서 봤네요🫠🫠 나와 비슷한 사람의 목소리는 소듕해서요🥹🥹 어렸을때 엄마한테 혼나는 상황에서 너는 왜 말을 안하냐고 답답하다며 결국 매번 매를 맞으며 끝났어요 그 어린이는 어떻게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까 생각 중이였다는 것을 책을 읽은 어른이 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아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고 반대로 성격이 비슷한 엄마와 오빠는 제게 너 성격 고쳐라, 사회 생활 못한다는 말을 계속 해왔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진짜 성격이 모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책을 통해 나 같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에 대한 설득도 알고 있으니 든든합니다 그리고 잘 다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가족과 함께 살아서 집에서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사용합니다😘😘) 사람들은 다 타고난 문제가 하나쯤은 있는데 우리 예민이들은 자신의 문제가 더 커다랗게 보인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이렇게 태어났눈데😂😂 예민함을 잘 다루고 또는 잘 사용해서 살아가요 우리!
@ohio849Сағат бұрын
와 완전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할까 생각중인거, 너는 왜 말을 안하냐고 혼난거, 너 그러면 사회생활 못한다는 말까지 😂 우리 잘 살아봐요 정말!!
@임채현-i2o2 сағат бұрын
와 너무 공감 1. 소리 싫어서 거의 진공상태로 잠 - 아무리 더워도 차 소리 때문에 문 다 닫고 잠, 귀마개하고 잠 , 방에 절대 아날로그 시계 없음 2. 대화할 때 3인 부터 반응을 다 생각해야 돼서 힘듦, 초면이 더 편함 3. 액션 절대 못 봄 4. 몰랐던 거 : 내가 의사결정을 할 때 시간이 남들보다 배로 걸리는 이유 - 디테일한 것까지 다 생각해야 해서… 하.. 근데 저도 모르게 서솔님이 말하는 해결책 대로 하려고 요즘 하고있어요 뉴스 안 보는 ..
@laurteatlee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예민하면 인생난이도가 한 단계 높아지는 느낌임 ... 세상살이 가뜩이나 힘든게 많은데 거기에 예민함이 더해지니까 진짜 힘들어요 보통 사람들 만큼이나 덜 예민해지고 싶어요 정말로...!!!
@silkuuuuuСағат бұрын
하 진짜 최고다 하말넘많에서 다뤄주는 심리학 정신건강의학
@intj_kankanСағат бұрын
마음이 너무 편안해져요 지금까지의 삶을 다 위로받는 기분이랄까 ㅠ 16%, 어쩌면 그 이상일 모든 예민한 사람들 화이팅합시다🥺
@subumang3 сағат бұрын
헐.. 영상 보면서 저도 솔님 같다고 생각했어요... 사람이 어떻게 예민하지 않은 부분이 있겠어 싶긴 했는데 솔님이 말하는 hsp의 뇌 설명하는거 보고 너무 소름돋았어요 ㅋㅋㅋㅋㅋ 시뮬레이션 그만 돌리는거 진짜 공감인게 고민 백날천날 하다가 그냥 행동에 옮기니까 또 고민한만큼 심각하지 않더라구요? 저도 그 책 읽어봐야겠네요 너무 신기하다...
@정시원-j5h3 сағат бұрын
눈치가 빠른 사람 입장에서는 누군가의 기질이 예민한지, 뭐 즉 HSP인지 금방 알아챌 수 있거든요 그 사람들을 보고 제가 느끼는 공통점은 왜 항상 저 사람은 본심을 이야기하지 않을까? 대화 중에도 머릿속에서 너무나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저 사람은 나에게 내놓는 답변과 다르게 실제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하더라고요
@소사라행운아35 минут бұрын
본심을 이야기하며 토론,조율 할 바에야 다른사람한테 맞추는게 나아서그래요. 본인을 위해서 그러는거니 신경쓰실것 없고요. 정말 친해지면 본심을 이야기한답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본심 알려고하지마세요😅
@원-m4j3 сағат бұрын
솔님 집 가는 길인데 인문학 강의처럼 들을 수 있는 강의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정리된 내용에 대입하면서 영상을 보고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힐링합니다 ,,,, ᨼ ᩚ
@dorrrrring1863 сағат бұрын
영상 엄청 흥미롭게 본 심리학전공자입니다.. 논문 찾아보러갑니다 총총. (방금 adhd와 겹치는 증상이 몇 있네? 어떻게 변별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솔님이 갑자기 adhd 언급하셔서 깜놀ㅋㅋㅋㅋ)
@dorrrrring1863 сағат бұрын
adhd의 초감각은 주의력 결핍에 의해 다른 사람이라면 의식하지 않고 흘려버릴 자극들도 다 지각하고 인지하게 되는 것이라면 HSP의 초감각의 기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신경학적인 측면이 특히 궁금...
@dorrrrring1863 сағат бұрын
영상 끝부분에 민지님이 말씀하신 HSP 성향을 가진 양육자와 자녀의 관계 이것도 엄청 연구해볼만한 주제인 것 같아요! 애착형성 등과 관련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박이쟈나...✨ 너무 저혼자 답글까지 이어가며 주절주절 한 것 같아서 민망한데.. 그만큼 영상 재밌게 잘 봤다는 뜻입니다!!!! 하말넘많 강의는 늘 최고야
@Rachel-gm8dlСағат бұрын
@@dorrrrring186학구열이 너무 멋져요 ㅎㅎ👍
@estherkim25402 сағат бұрын
완전 공감하는 HSP인데, 회사 체육대회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않았는데 몸살로 3일간 기절해서 잠만 잤던 날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큰소리, 큰 움직임, 심미적요소 없음, 신경쓸 사람 많음, 커뮤니케이션 짝대기 넘쳐남.. 진짜 초민간한 사람한테 힘든 요소 다 들어가있었던ㅋㅋㅋ
@knit_i_like24 минут бұрын
저도 남의 감정이 감염되듯이 옮아버려서 영화, 드라마 같은것도 요약본을 보는 게 더 편하고 재밌어요. 나이 들수록 소모할 에너지가 모자라다보니 일상 생활에서는 일부러 공감을 차단하려고 노력하기때문에 무던하고 차갑게 보이는것 같아요.
@Asmr-dp8vlСағат бұрын
25:20 ㅇㄱㄹㅇ 티비나 예능에서도 약간 혼자 못끼고 있거나 좀 왕따느낌 받는 사람이 너무잘 보이고 불편해짐 26:26 ㅁㅊ 발회자가 내가 아님 ㄹㅇ공감 말하거 싶긴 한데 너무 눈치보고 다른 사람들 반응이 안좋을까봐 신경쓰여서 사람많으면 특히 더 말을 못꺼내고 듣기만 함
@yoh79202 сағат бұрын
25:30 와진짜 너무 소름돋아요 이걸 누가 소리내서 설명해준게 처음인데 진짜 너무 정확히 표현하심;
@뾰-e2i30 минут бұрын
와… 진짜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돼요 ㅠㅠ 내 하루 에너지 총량은 적은데 밖에 나가자마자 필요없는 것들 다 신경써버려서 한두시간 안에 에너지를 다 써버려서 너무 힘들거든요.. 항상 나만 스트레스받는 느낌.. + 드라마나 영화 한 편 보면 주인공에 너무 몰입해서 다 보면 피곤해요..ㅋㅋ
@ekek89563 сағат бұрын
예민하다는 소리를 매번 들음 고도로 긴장되거나 감정이 고조되면 몸이 덜덜 떨릴 정도… 저는 빛이 있으면 잠이 안 오고.. 작은 거에 엄청 놀라고 시끄러운 노래 소리, 많은 사람들의 소음 너무 피곤해져서 짜증나요..! 후각에도 굉장히 예민해서 향기에 예민해요.. 노래는 다들 좋아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만 좋아했음 티비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창피, 긴장 못 참아요 ㅠㅠ 장기자랑 하고 이런거 걍 피함 … 방에 들어감… !!! 친구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사과하고 앉았음.. 그래도 일할 때는 좋아요 일하는 센스가 좋달까?? 세심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꼼딱맘32 минут бұрын
누가 아이스크림을 묻혔다? 이미 묻힐 것 같아서 주시하고 있었음.. 내가 그걸 닦으면 상대가 미안해하겠지싶어서 닦지않고 둡니다. 상대방이 알고서 미안하다고 막 닦으면.. 그 상황이 불편해서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다고해요.. 하지만 아이스크림이 묻어서 속상하죠.. 내가 소심하다고만 생각했어요.
@h-e7d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김윤아님 상담소 보고 제가 초민감자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제 경우, 자기 방어보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무관심하다고 하는데 저는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해서 그 인지 부조화를 해결을 하는 데에 더 오랜 시간을 쓴 것 같아요. 사회면 이야기도 공감이 가는 게, 최근에 일어난 사건 때문에 일상에 집중이 안 될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서 sns는 다 끊은 상태입니다 뭐 하나 집어서 맞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부 제 얘기라 오늘도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하고 안도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HSP 여러분들!! 나에게 도움 되는 것만 보고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가면서 자유로운 삶을 삽시다!!
@dororong0002 сағат бұрын
HSP 처음듣는 단어인데 오늘 진짜 유익하네요 모든게 다 해당되서 소오름...
@lalaindia-l7x3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예민한 것 같으면서 덤덤하고 맞는지 아닌지 아리까리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맹두-c2r27 минут бұрын
솔님의 모든 말씀이 다 저 같아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항상 저만 유별난 것 같아 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려요
@JUDIN-dy9gk3 сағат бұрын
너무나도 제 얘기라서 영상 보는 내내 소름끼쳤어요. 저도 책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user-ir5fm6bx5l3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유익해요… 썸네일에 이끌려서 보게 됐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제얘기같아요 ㅋㅋㅋㅋ ㅠ 사무실에서 남이 하는 통화도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오는 기분이라 머리아프더라고요…. 책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이것저것Сағат бұрын
허.. 저도 HSP였어요! 운전 힘들다는 거에서 극공감! 전 운전을 하진 않지만 출퇴근길 지하철이 힘들어요. 사람들 빽빽한 지하철에 서서 가다보면 원치 않게 다른 사람들의 핸드폰 화면, 스크린 속 광고 등이 눈에 보이는데 그것 자체가 저한텐 과부하입니다.. 그래서 눈을 그냥 감아버립니다ㅜ 모든 감각들로 정보가 쏟아져들어오는 느낌. 같은 이치로 길거리 지나다닐 때 전광판, 현수막, 전등, 광고지 등등 모든 것들이 넘 힘들어요,, 얘기했을 때 그 누구에게도 공감받지 못했어요 이거 말고도 구구절절 다 공감되네요. 너무 신기
@youngjujang291249 минут бұрын
간판 진짜 어지럽지 않으세요? 저는 길 걸어다니면서 그렇게 느꼈거든요. 사람많고+ 문열어놓고 음악 틀어두는 매장들+ 다닥다닥 붙어있는 간판들이 있는 거리 지나가면 엄청나게 피곤해요.
@이것저것45 минут бұрын
@ 맞아요!! 그냥 시각적으로 너무너무 피곤한데 심지어 밤에는 LED 때문에 환하기까지 하니까 눈도 부셔서 이중으로 힘들어요. 단순히 지나가기만 해도 피곤해요. 이게 진짜 ‘피곤하다’ ‘힘들다’ 이런 말로밖에 표현이 안 되네요 ㅋㅋㅋ ㅠㅠ
@youngjujang291237 минут бұрын
@@이것저것 정말 동감해요
@mumuhan-h4z31 минут бұрын
모든 걸 생각하느라 의견을 말 못하는 것도 너무 저랑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도 말 안 나오는 내가 너무 답답하고 화나는데ㅠ 말이 근데 안 나와!!!!!!!
@ban_jjakСағат бұрын
뭔데... 그냥 재미로 봤다가 점집에서 전부 관통당한 기분인데...... 이거 어떻게 감정을 조절해야하는거에요? 내 세상이 다 무너지는 거 같아요..;; 다 이렇게 사는게 아니라고..?? 병원가야돼요..??
@소사라행운아45 минут бұрын
놀라실 필요 없어요.😊 세상에는 님같은 분이 생각보다 많다는 이야기고 나는 다른사람보다 감각이 더 뛰어나구나..약간 소머즈?같은 사람이다..하고 이해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채윰-y3dСағат бұрын
와…진짜 극공감 어릴 때 부터 웃음참기 영상같은 거 혼자 못보거나 보면 울면서 봤음 그런 영상보면 항상 뭐 넘어지거나 어떤 사람이 실수하고 이런영상인데 그 사람 까지 감정을 느껴서 그랬는듯…
@songbok247 минут бұрын
제일 공감 갔던게, 내가 화가 났던 “상황“ 보다 그 상황에서 상대방이 왕!화를 더 냄+상대방이화를 내는 방식에 더 잠식 된다는거 …. 그걸 고대로 흡수시켜서 불쾌+스트레스로 내 자신에게 돌아오죠 이미 ”상황“은 까먹고 안드로메다로 날림 ….. 🥲
@박정아만좋아해14 минут бұрын
돌이켜보니 디폴트립때 솔님이 만명씩 늘어날때마다 생각이 많아진다고 한 이유가 이것때문이였나봐요 너무 공감가고 좋은 영상이예요
@정민주-h4b36 минут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이예요 폭력적인 장면을 보면 최소 6개월은 기억에 남아서 건강상에 너무 안좋아서 잔인한 영화,혹은 성폭력 영화를 전혀 못봐요
@찡글-f6e3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남들은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인정하기가 너무 어려움 ㅠㅠㅋㅋㅋㅋ 좀해주라!!!!!!!!!!!(속으로만 생각하며...)
@_SUHA34 минут бұрын
내가 인사이드아웃 보고 펑펑 울었던 이유가 있었구나..... 사회적으로 '예민하다 = 신경질적이다' 라는 인식이 강해서그런지 저도 처음엔 '내가 예민하다고??' 이러면서 부정했거든요. 무던해보인다는 소리를 꽤 많이 듣는 편인데 내가 티 안내고 잘 해내고 있구나 싶으면서도 좀 씁쓸한 맘이 들기도 해요. 내가 이런 사람인 걸 알아줬으면 하면서도 근데 또 몰랐으면 하는 두 가지 맘이 공존하는 모순ㅋㅋㅋㅋㅋ 결국 배려도 센스도 예민함이 있어야 가능한건데 이상하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섬세하다' 라고 하면 좋게 들리는데 '예민하다'라고 하면 사람이 되게 모질게 느껴져요ㅋㅋㅋㅋ누군가 나를 불편하게 느낄까봐, 아니면 실제로 내가 그런 불편한 사람일까봐 거기서 또 스트레스 받고ㅋㅋㅋ 서솔님은 담담하고 여유있어보여서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실 줄은 몰랐어요. 특히 여러명이 대화할 때 한명한명 모두를 관찰한다는거 너무 공감돼요. 변수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시뮬돌리는 것도 그렇고요. 제 안에 불안이가 일을 열심히 하나봐요. 조금 쉬어가면서 해도 될텐데요😂 서솔님 그리고 예민한 호요요들아 우리 모두 힘내자....☆
@izabelseo95902 сағат бұрын
뭔가 위로..받고 갑니당… 씩씩하게 설명해 주셔서 더 위로가 됐어요…
@소진-d9b2 сағат бұрын
11:23 전 팔을 자르는 장면을 보면 제 팔이 잘리는 것 같은 고통이 느껴져요😱 그래서 잔인한 장면 잘 못보는데 hsp 증상이라니 신기하네요 그 외에도 해당되는게 많아서 책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dd-yl1shСағат бұрын
라라랜드 첫 장면에 도로에서 다같이 나와서 춤추는 장면.. 저는 이걸 찍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합을 얼마나 맞췄을까와 같은 생각이 몰려와서 집중이 안 됐어요😵 소리, 냄새, 맛, 분위기, 말, 시각, 촉감 다 섬세하게 느껴서 진짜 힘들어요 장점은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고 남들이 잘 보지 못하는 걸 보고 매우 꼼꼼하다는 것입니다...
@yotsubadaСағат бұрын
솔님 하시는 말씀 다 너무 공감되고.... 민지님 ㅠㅠ 중간중간 계속해서 솔님과의 사건을 떠올리며 첨언하시는 말씀이 너무 다정해서.... 어쩐지 제가 다 위로가 돼요 ㅋㅋㅋㅋ 이런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user-pg2op9cj3y52 минут бұрын
24:22 와.. 저는 기록해두진 않았고 머리속에 계속 맴돌았던것 같아요. 그 생각을 멈추질못하고..
@이것참-u4c2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제 이야기여서 앉은 자리에서 30분 순삭 ㅠㅠㅠ 스스로 남들보다 감각이나 감정적으로 예민한 사람이란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hsp 라는 표현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나에 대해 잘 모르는 게 항상 고민거리였는데 이게 메타인지가 안되는 거란걸 이번 영상 보면서 깨달았네요ㅠㅠㅠ 온통 아하모먼트인 영상!!!! 너무 유익합니다ㅠㅠㅠ 영상보면서도 위로됐지만 댓글들도 하나하나 읽으면서 공부하고 위로받았습니다ㅠㅠㅠ 왠지 모르게 짠해져서 눈물 찔끔나네요😢
@Baekbbak3 сағат бұрын
헉 저 요즘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읽는 중이었는데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user-friend1y2 сағат бұрын
1:35 맞아요 저도 주변에서 다 무던하다고 해서 그렇게만 알고 살아왔는데 최근에서야 깨달았어요 제 기질이 예민하다는 걸.... 인정하기 참 어려웠던,,,
@bluem32633 минут бұрын
그 때는 또 그랬어요 그럼에도 애써주시고 꾸준히 해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record0003 сағат бұрын
이 채널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나를 이해하게 되어요 몇년 전부터 하말넘많의 영상을 봐왔는데 매번 머릿 속에 책을 한 권 씩 채워 나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저는 저를 조금 이해하게 되었어요 난 그냥 그런 앤가부다~ 그래두 어쩌겠냐 내 인생인데 내가 데꼬 살아것죠? 하말넘많 사랑해🫶
@봉석-f9u10 минут бұрын
저도 스스로가 예민하다는건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런 기질이 HSP라는 용어로 설명된다는건 몰랐었네용 훨씬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 동지여러분도 내면의 예민을 받아들이고 릴렉스하며 행복하쉬길…
@Bbeumy3 сағат бұрын
1:02 맻끼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fyb09153 сағат бұрын
강철부대W가 떠오르는 발성이었어요 ㅋㅋㅋㅋ
@당신들이최고야3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개웃김ㅁㅊ
@jjeong_eee3 сағат бұрын
22:26 이 부분을 보고 아하! 를 외쳤습니다... 24:17 여기도 진짜 놀랬음... 팀플할때 만약에 ~~하면 어떡해? 그럼 ~~이렇게 말하자 막 이캄스 만약에 병이라고 그랬었는데 신기하네요...
@도롱-m7n21 минут бұрын
모든 내용이 나야.. 뭐가 내 얘기라고 말할 수 없을만큼 모든 내용이..!!!! 친구들이랑 저는 제 자신을 곰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어디서 타인의 감정을 잘 캐치하는 사람일수록 예민한 사람일 수 있다는걸 듣고 그런가..? 싶었는데.. 저한테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도 그 책 읽어봐야겠어요ㅠㅠ
@potatochippppp3 сағат бұрын
와... 영상 보는 내내 맞아맞아 이거 진짜 나야 와.. 이러면서 봤어요ㅜㅜ 왜 그렇게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면 피곤했었는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유익합니다요
@라샤-b4h2 сағат бұрын
와.. 처음부터 끝까지 제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책 읽어보면 많이 도움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LIMI-km4nl25 минут бұрын
들으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자기연민 가지면 안되는데~~아놔~~ 내가 이래서 늘 피곤했구나 항상 내가 긴장을 너무 많이 하고 걱정을 많이 하고 왜 나는 남들처럼 아무렇지 못하는지가 싫고 내가 싫었는데 난 hsp였구나 그리고 난 예술이 직업인 사람.. 또 긍정적으로 보면 이런 성격 덕분에 디테일 잡을때 나가떨어지지않고 계속 예민하게 보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 정말 유익했어요ㄷㄷ 대박슨
@허수아비-q1d3 сағат бұрын
일단 무던하다고 생각하는 예민러 초반 설명부터 뜨끔했내요.. . . . 보다보니까 완전 저네요 .. 저도 제가 불편하지 않고 싶어요 모든걸 생각해야됨 ㅋㅋㅋㅋㅋ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진짜 제가 통제할수없는 상황이 오는게 제일 싫어요 ㅋㅋㅋㅋ ㅜㅠㅜㅠㅠㅜㅠ
@yee101103 сағат бұрын
학생 때 라는 책을 읽고 주인공의 상황에 너무 몰입해 잠깐동안 우울증 비슷한 걸 겪은 적이 있음 오래가진 않았지만 옛날에 그런 적이 있다 ~ 하고 이야기를 꺼내면 지인들한테 약간 깰꼬롬한ㅋㅋㅎㅎ 눈빛을 받곤 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며 아 그랬구나... 를 수도없이 외쳤어요😂 그저 내가 너무 파워n이라 그랬구나, 해왔는데... 너무 위로가 됨
@또아리-g6i3 сағат бұрын
나도 하나만 생각하고 말하고 싶어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네
@mmmeee03 сағат бұрын
전 정말 무던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제가 소리에 되게 민감하고 잘 놀라고 스트레스받고 하더라고요 이 사실을 최근에 인지했어요 다들 이 정도인 줄 알았거든요 단순한 거 같은데 생각회로가 많은 거랑 많은 사람들 속에 있으면 쉽게 피곤이 누적되어 집에 가서 방전되는 거랑 다 제 이야기라서 영상보고 많이 깨달았네요 근데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
@rfaedmМинут бұрын
공감해주는 친구가 옆에 있으니 좋다. 부러워요.
@소사라행운아24 минут бұрын
일본에서 좀 오래 살았었는데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일본인들이 hsp가 많나봐요. Hsp기질이 한국에서는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취급되기도 하고 잔인한 영화도 많고 막장드라마, 큰소리, 그리고 사람관계에 있어서도 뭘 그렇게 밀접해지려고 하는지 등등 hsp로서 확실히 스트레스가 많게 느껴져요. 긴장감도 높아지고... 한국도 다양한 이해성?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eyethroughy8 минут бұрын
오 저도 그랬어요. 여러 방향으로 남발하는 카카오톡도 힘들고 거리감 없는 관계를 왜 그렇게 원하는 건지... 한국에서는 왜인지 나만 미안해야 하는 상황이 자꾸 생기는데, 일본에선 서로 시간을 두고 이해하려 하고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어렵지 않게 하는 것도 좋았어요.
@AnikaKumar8042 сағат бұрын
저같아서 숨이 턱 막히네요..ㅠㅠ 저도 솔님처럼 친한 사람들과 일하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슬픕니다 하하😂
@SSlee-xi2ll3 сағат бұрын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책도 못 읽고, 공부도 못하는 저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너무 잘 알게 되었어요,,, 저는 진짜 소음에 예민한 편이라 특히 노이즈 캔슬링 진~~짜 공감이요ㅋㅋㅋㅋ 이상한 게 아니라 예민한 사람이었구나,,, 나,,,,
@キオ-t3f3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왜 이걸 보면서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는 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까요..ㅋㅋㅋ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나봅니다
@아르윈-v5uСағат бұрын
그러니까요. 다들 이렇게 사는거 아니었어?
@user-df6gx05swmgqgСағат бұрын
나이가 들면 이런 예민한 감각에 더 취약해 지는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원래도 그랬지만 이제 내가 나를 컨트롤 하기 어려울 정도로 취약해 지는 느낌... 요즘 드라마 폭력적이라서 볼 수 있는게 점점 없어지고 잠들때 이어플러그 수면 안대 없으면 불안하고 향초와 인센스에 집착하고... 대인관계 줄어서 편하긴 한데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이렇게 인지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
@빈깍지4 мину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민지님께서 위로의 말씀하실 때,,눈물날 뻔,,, 그리고 모두가 이런 것이 아니란 것도 충격받아서,,, 책 구매했습니다. 책으로 더 깊이 알아가야겠어요…지금 댓글에도 부연설명하고 고치는 나를 보며,,, 안쓰럽다 나 자신…
@happiham4 сағат бұрын
알림 뜨자마자 누구보다 예민하고 민첩하게 뛰어왓어요
@m_yeeya_2 сағат бұрын
11:50 주변 사람들의 감정들.. 특히 화면 속 캐릭터의 감정이 복붙된다는 게 너무너무너무 공감돼요 저는 그냥 겁이 많아서 무서운 장면을 못 본다고 생각했는데 폭력적인 장면 (총보다 칼, 주먹이 무서움) 이 나올 때마다 그 칼날이 제 피부를 베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ㅠㅠㅠㅠ 감정복사.. 너무 제 얘기 같아서 HSP 에 관심이 생기네요.. 그냥 단순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초민감자라니.. 아하 모먼트를 갖고 살 수 있겠어요
@마라훡어3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진짜 저인거 같아요 특히 그 공감성 수치
@_dodam28955 минут бұрын
외로웠는데 이런거 다뤄주니까 공감되고, 좀 더 내 자신에 대해서 여유로워진 기분이에요.
@uyununaСағат бұрын
웃으면서 보다가 어느순간 진지하게 보게 된 영상… 제가 늘 보는 영상이 있는데 그영상이랑 겹쳐지게 되면서 또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손절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는 순간 진짜 멍해졌어요…🥹 내가 과거에 이런 경험을 해서 예민해서 회피하는거야 이래서 소중한 사람을 손절한거야라며 내 탓만 했었는데 그런 순간이 아닌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였어요…꼭 책 읽어보고 싶고 너무 감사합니다..🥹❤
@무제-i7hСағат бұрын
그래서 스스로를 계속 고립시키는 거 같아요. 아직까지 나는 나를 인정한다는 게 가장 어렵네요ㅠ 그렇치만 저만 이렇지 않다는 거에 위로 받고 갑니다. 다들 하루하루가 지칠 텐데 우리 잘 버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