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션 호스를 너무 많이 밀어 넣으면 바닥에 닿고 다시 위로 말려 올라가서 잔유를 못 빼게 됩니다. 일단 대충 빨아내다가 안나온다 싶으면 호스를 쭉 뺏다가 살살 밀어 넣으면 빨리는 지점이 있을 겁니다. 이런식으로 몇번을 해줘야 다 빨아 냅니다. 제가 드레인 방식하고 석션방식으로 해봤는데 잘 빨아내면 드레인방식보다 절대 못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맞는 말입니다…. 잘못된 정보의 영상이에요. 펌프 호스 끝을 오일팬과 잘 맞닿게 넣으면 드레인방식보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건형-t4x11 ай бұрын
오래전영상인데.. 전 석션기로만 엔진오일 미션오일교체합니다. 차종에따라 다르다.. 완전배출되는차도있지만 안되는차도 있다 어쩝다하는데.. 석션기흡입력이 생각보다 강해서 석션기호수 이리저리 약간만 움직여주면 완전배출됩니다. 석션기 성능이 처음에 의심스러워서 사용후 드레인볼트 열어봤더니 한두방울 나오고 그칠정도였습니다. 수입차서비스센터에서도 석션기이용합니다. 미션오일도 석션기쓰면됩니다. 물론 한번에 배출안되지만 1만~2만키로 마다 석션교체해주면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편한게... 오일필터교체를 해줘도 총교체시간이 5분정도면 되는거같습니다. 무슨 쇠가루가 어쩌고하는데.. 흡입력이 강하고 아무래도 너무편해서 교체주기가 좀 빨라지니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하부 드레인볼트 풀지않아도되고.. 카센터가도 기다리고 비용들고하는데.. 그게 시간이 더걸립니다. 전 심지어 파워스티어링오일도 석션기로 갈아줍니다. 마찬가지로 자주 교체하게되니 희석식으로 오일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석션기 매우 추천합니다. 참고로 폐오일받이통을 생수패트병으로 쓰는게 낫습니다. 수위가 한눈에 보이고.. 다른 페트병으로 손쉽게 동일유량으로 넣어주고 석션기돌려주면됩니다. 차량에따라 미션오일게이지없는차는 하부 드레인볼트풀고 레벨링밸브 꼽아논상태에서 석션호수 그쪽으로 넣어주면됩니다. 마찬가지로 패트병으로 유량체크하면됩니다. 미션오일스틱있는차는 엔진오일교체와 동일방법이고... 또 석션기는 수분이나 물을 뽑아내는데 사용하면안됩니다. 내부모터와 펌프의 윤활을 뽑아내거나 주입해주는 오일로 윤활하는방식이어서 물같은거에 사용하면 바로 망가집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이렇게 확인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차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제차는 K8 LPi 3.5 이구요 제원상 6.1리터 인데 저도 편의성 때문에 펌프로 해볼려고 우선 테스트 해봤는데요 펌프로 다 뽑고 드레인 플러그 풀어보니 저는 1리터 정도 더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결론은 제차는 드레인 방식으로 해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