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보 2019 윤종신] 💿 YES24 bit.ly/2O1Trgo 💿 핫트랙스 bit.ly/2U13tCb 💿 알라딘 bit.ly/2uEJHl4 💿 신나라 bit.ly/2O1tAVx 💿 인터파크 bit.ly/2Ud4oj9 (2CD ‘Shape of Water LIVE’ Video) Play List 🎵 kzbin.info?list...
@seung-hyeonkim71693 жыл бұрын
⁰
@rmtearth84664 жыл бұрын
난 이렇게 윤종신처럼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는 사람이 가장 듣고 싶고 존경한다. 사실 꾸준함이라는건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자기만의 약속인데, 한달에 한번씩 곡을 낸다는건 처음 시도부터 말이 안됐는데 지금 이렇게 쌓아온 시절만큼이나 들을수 있는 곡이 많다는것. 계속보고싶습니다.
@Zaksim314 жыл бұрын
진짜 계속 보고싶어요...
@dollmean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창작을 해본 사람은 알 수 있는 엄청난 업적이죠. 정말 대단한 겁니다.
@sunnymag10934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 게다가 한달에 한번 내는 그 곡들에 매번 새로운 시도들이 담겨있음. 이건 진짜 엄청난거임.
@HakJum_Wiki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은 말씀...꾸준함이라는 건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만의 약속이죠...윤종신님 대단하시죠
@WarrenMusk3 жыл бұрын
@@sunnymag1093 ㄹㅇ 노래들이 비슷하지가 않아서..
@새침-j7h Жыл бұрын
너에게 간다 노래의 가사는 정말 주옥같다..어째 헤어진 연인을 오래만에 만나는 기분이나 감정을 저렇게 가사로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가사에 맞는 작곡도 너무 좋다
@mumumimi2844 жыл бұрын
윤종신 곡 중에 이게 제일 최고라고 생각함...
@인간들회식에낀가로수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거랑 나에게온다 두개 들으면 감성폭발...ㅠㅠ
@김달랑베르-y7t3 жыл бұрын
가장 윤종신다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디
@juheean3776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일케 좋은 지 몰랐어요 ㅠㅠㅠㅠ감동
@웅짱-g5d3 жыл бұрын
@j J 야경 인정합니다
@jaeesuii3 жыл бұрын
이별택시...
@확통100점3 жыл бұрын
세월이란 믿음은 거꾸로 흘러...이가사는 어케쓰는거냐?진짜...
@carousel1109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정확히 15년전.. 중2 수학여행 때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르고 애들이 엄청 놀렸는데.. 지금 종신이형 노래 다시 듣고 그때도 지금도 내 음악 취향은 이상한게 아니라고 확신한다..
@newstwo3 жыл бұрын
애새끼들 참... ㅋㅋㅋㅋㅋ 그 애새끼들이 지금은 종신이형 노래 엄청 듣고 있을듯...
@쌀떡-n8p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있어요. 노래방에서 종신이형 노래 전주 나오니 애새끼들이 꺼버리는ㅋㅋ
@surisurilove3 жыл бұрын
명곡을 알아보는 눈이 있었던것인데ㅜㅜㅜ
@jg29982 жыл бұрын
못불어서 놀린거 아님....?ㅎ
@shakerroomАй бұрын
형. 와인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 맛있고 진해져요. 느껴집니다. 자극적이고 힙한 지금 이 시점의 가요계에서 결국 돌아올 곳은 윤종신 여기에요. 20년동안 팬이지만 오늘에서야 확신이 들어셨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닉네임-q6p7m Жыл бұрын
당시 히트는 못했지만 윤종신님의 노래 중 레전드 최고 명곡임
@이창현-e5v3 жыл бұрын
원곡보다도 이 편곡이 진짜 좋은 것 같아
@surisurilove3 жыл бұрын
음악인으로써의 윤종신을 존경하는 이유는 아무리 예능출연하고 다른 활동들을 하는 와중에도 본인이 음악하는 사람이라는 본연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꾸준히 곡을 낸다는것임.. 월간 윤종신으로 매달 한곡씩 내는 거... 정말 쉽지 않은 일임을...
@metaphor55334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정말 제목만 봐도 이미 무너져있는 채로 시작하는 감성이랄까...미칠듯한 감성 ㅠㅠ
@마인참4 жыл бұрын
20곡넘게부르고 부른 마지막 곡인데 가창력 클라쓰 ㄷㄷ
@metaphor55333 жыл бұрын
공일오비 원년 객원보컬 클라스 ㄷㄷㄷ
@seog65293 жыл бұрын
20곡이나 불러도 지친 느낌 0..갓종신
@2000loaa6 ай бұрын
이 노래 불러보면 알겠지만 너무 힘든 노래 중 하나임. 저런 감성을 노래에 담아내는것만으로도 종신님이 얼마나 대단한 보컬인지 깨닫게 됨...
@SiminEleven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발라드 가수중 현 시점에서도 "워우워"와 " 라라라라"를 계속 써도 결코 촌스럽지 않다고 느껴지지 않는 가수!!
@doctor-soo Жыл бұрын
내가따봉100개채움ㅇㅇ
@platon00 Жыл бұрын
@@doctor-soo 인생 매드무비 ㅊㅊ
@뀨뀨-k1m2w4 ай бұрын
김동률님 추가하죠
@megablue_._3 жыл бұрын
이 버전이 끝판왕이다 그냥
@귀요미꿀꿀이3 жыл бұрын
이게 과연 가요인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오페라의 유령을 볼때보다 더 벅찬건 뭔지.. 가슴이 벅참
@magazine87314 жыл бұрын
윤종신님이 부르는 노래가 유난히 듣기 편한건, 불필요한 기교도 없고, 목소리도 담백하고, 말투도 덤덤히 당신에게 말한듯 이야기하는 것 같고, 거의 대부분이 진성으로 불러서인거같다. 멜로디가 붙은 시를 읽는 느낌이라서 내가 나이가 들면서 더더욱 좋아지는 특별한 가수.
@돼지왕왕3 жыл бұрын
ㅇㅈ 기교파가수 개시름
@dohyunjang8173 жыл бұрын
초기 앨범 들어보면 이 목소리도 노력으로 일궈냈다는 게 대단한 지점이죠. 2000년대 중반엔 과도기라 진성 발성을 이렇게 시원하겐 못 냈음.
@wk27783 жыл бұрын
기교 버전은 다른 가수들에게 맡기고, 본인이 '오리지날'이라는걸 확고하게 증명함.
@_coco__2 жыл бұрын
두성입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들 많은데.. 가수들의 소리는 대부분 이미 기술입니다. 일반인들이 소리내서 노래 부르는거랑 소리내는 방법이 달라요.
@n_aru_se_2iokq13 жыл бұрын
윤종신 잘알들은 다 이 곡 좋아한다....
@심바-i8l3 жыл бұрын
나에게도 노래말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정신없이 일에치여 살다보니 예전 떨림,설레임이 실종된 듯 하네요..ㅜㅜ
@은빛고기3 жыл бұрын
일어나실거에요~!
@라이슬-k5t4 жыл бұрын
93년생인데 내가 40, 50먹거든 부르는 노래가 윤종신의 노래였으면
@morningb40577 ай бұрын
아마 그럴걸요
@카프카-m2l4 жыл бұрын
이떄 있었는데 너무기분좋은 여름밤이였다
@sangwookpark68595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
@지웅-w1c4 жыл бұрын
난 솔직히 윤종신 노래 별로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음 이별택시든 뭐든 그냥 그런 노래같았는데 시간지나 다시 들으니까 진짜 너무 담백하게 가사가 전달되고 가창력도 좋고 기교 없이 정직한 발성으로 전달되는 노래는 정말 감동적이네요
@huinevertheless4 жыл бұрын
그냥 나 이별도 안했고 짝사랑도 안하는데 듣고있으면 그냥 눈물이 나. 그냥 벅차올라. 그냥 아무렇지 않았는데 사랑했던 추억. 기쁨. 슬픔 다 떠올라. 그냥 벅차올라. 그냥
@coffeeplease73884 жыл бұрын
어떤분이 종신님은 이별을 천번쯤 해보셨나보다 했어요, 가사들이 주옥같다고 ...
@colinade3 жыл бұрын
윤종신 표 작곡 능력을 정점까지 끌어올린 곡이져.. 빌드업 과정에서 본인 음색을 엄청 잘 살리기도 했고 충분히 명곡 반열에 들어간다고 봄
@최재영-i6t3 жыл бұрын
'가슴 벅차다' 란 말의 정의 같은 노래
@miguelvergara87694 ай бұрын
남자라면 들을수록 아련하고 빠져들 수밖에 없는 곡
@youthbeauty2136 Жыл бұрын
혹시 헤어진 남녀분들.. 특히 남지분들. 지금 너무 힘들죠.. 근데 샤워한번하고. 사무치게 한번울고 딱 3주만지나면.. 괜찮아 지는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그런 헤어짐에대한 슬픔이 어느정도. 괜찮아지면 엄청나게 스스로에게 내가 한번더 성장했구나라는 느낌이 오니 힘내세요. ! 떠나간 여친은 잡지 않는게 진리입니다. 재회는 절대 노력으로 되기 어렵습니다
@asaph_goodseed3Ай бұрын
와! 딱 정리됨! 네 알겠습니다!
@ForDFC69724 жыл бұрын
여운이 남았던 사람과의 재회를 이렇게 잘 그린 노래가 어디 또 있을까 싶어요...
@bnittj77483 жыл бұрын
설레고 기쁘고 조금 슬픈노래ㅠㅠ
@peterpark36263 жыл бұрын
크
@abc28924 жыл бұрын
너랑 처음으로 같이 간 윤종신 콘서트 노천극장 계단에 앉아 노래를 따라부르던 너가 눈에 선하다 보고싶다
@김오구-i4j4 жыл бұрын
하.ㅅ 오글거리네
@임상혁-o1v4 жыл бұрын
@@김오구-i4j ㅋㅋ 그래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기억이었겠죠
@abc28924 жыл бұрын
김오구 ㅋㅋㅋ종신옹 팬들이라면 다들 이해해주는줄 알았는데
@김오구-i4j4 жыл бұрын
@@abc2892 오케이 인정 난 수원 화성에서 야경듣고 혼자 청승떨다 울었음
@ice-cream-lover4 жыл бұрын
@Helter Skelter 동의. 오글거리다 중2병같다 라는 말이 이시대의 감성을 죽이는데 한몫했다고 생각하네요
@21세기풍류객 Жыл бұрын
내심장이 멈췄을듯 했을때 들으면 다시뛰는 노래.
@김서연-g3s8 ай бұрын
나이가 많은데 직장다니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최종합격하면 제 카톡프로필 음악을 이 곡으로 할꺼에요
@sangwookpark68595 ай бұрын
저도 나이 많은데 화이닝입니다
@dreyfusyuho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별로 안 높겠지 하고 노래방에서 부르다 실려갈 뻔 ㅜㅜ 숨쉴곳도 없는데 음을 계속 쌓아올려서 천천히 터트리는 게 계속 일정한 성량과 피치를 유지하면서 감정을 살리는 게 이 노래의 백미
@ypy93864 жыл бұрын
이영상에서 종신옹이 더 멋있는이유는 4:30 부터 하는 인사가 진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인듯
@khy001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쟁이😊 04:47
@스웨덴빨래방4 жыл бұрын
종신이형님 콘서트 가보면 앎 콘서트 내내 자기 자신의 노래로 꽉채우는데 몇시간동안 라이브가 전혀 흔들리지 않음 말꼬리 라이브로 들었을때의 떨림 잊혀지지가 않음ㅠ
@겸손하기라도3 жыл бұрын
ㄹㅇ토크도 거의 안하시고 노래로 꽉꽉 몇시간 그냥채우시는데 정말좋음 ㅠㅜ_ㅜ
@surisurilove3 жыл бұрын
넘 좋아하는 노랜데ㅜㅜㅜㅜㅜ 저도 듣고싶네요ㅜㅜㅜ
@moonj563810 ай бұрын
평생 명곡... 저처럼 이노래 베스트로 꼽는 분들 많아서 너무 감동입니다. 20년전 아프게 헤어진 첫사랑과의 재회를 그리며 오래도록 꿈꾸곤 했지만 이룰수 없었지요. 그래도 이 노래를 통해서 조금은 이룬거 같아요. 만나러 가는 길, 문을 열고 들어선 후... 노래 속 주인공의 결말을 알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오래도록 충분한 위안이 되어준 노래에요. 😊
@yeoungpark43669 ай бұрын
노래 속 주인공의 결말을 알지 못해도 괜찮다는 말 너무 여운 남습니다...
@Sophiae7773 жыл бұрын
이 곡 너에게 간다하고 배웅 두 곡을 내가 짝사랑하던 오빠 친구가 소개해줘서 알게 되었고 직접 구매한 최초의 윤종신님 음반이 되었었어요.드문드문 오빠친구랑 연락하다가 독일로 떠나고 연락이 끊겼는데 참 좋은 사람이었거든요.왜 그때는 몰랐을까요.. 종신님 노래 들으니 갑자기 그 오빠 생각이 나네요. 평생 한 번 만나볼려나.. 하나 더,가사가 진짜 아름다워요
@meongmoong29174 жыл бұрын
전 너에게 간다는 라이브보다 cd가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음원에서 느껴지는 벅차오름이 현장 라이브로는 느껴지지 않는 달까요.. 그런데 이 라이브는 전주부터 헉 했네요 ㅠㅠㅠ 음원과는 또다른 벅차오름이 있습니다 ㅠㅠ
@luigee2854 жыл бұрын
저도 뭔가 라이브 너에게 간다는 항상 너무 원곡에 비해 빠르고 경쾌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라이브는 원곡 느낌 나서 더 좋아요
@lovein744 жыл бұрын
원곡이 위낙 편곡이 완벽했죠👍👍👍
@stevenchoi66464 жыл бұрын
원곡 진짜 들을때마다 가슴 벅차서 터질것 같음 ㅠ
@im-op5dc4 жыл бұрын
전주부터 미치겠네요 ㅠ
@eulif72584 жыл бұрын
너에게 간다는 진짜 벅차오른다는 감정이 잘 설명해주는 음악 같아요 bbb
@magazine87314 жыл бұрын
4:25 길게 쫙 뽑아내고, 음이탈 없이 성공적으로 해냈다는듯한 제스쳐... 진짜 존멋이다..
@kwonwookim88374 жыл бұрын
여행 중이신 종신님 행복하시죠?? 자연을 느끼고 계십니까??
@로파-i5v3 жыл бұрын
아픔, 설렘, 후회, 기대, 안도, 불안이 동시에 찾아오며 딱 한 사람이 떠오르는 노래 그런데 그 사람은 내 곁에 없지
@timerevers92904 жыл бұрын
윤종신 노래중에 드라마틱(?) 한 감동을 주는 노래는 역시 "너에게 간다" 인것같다 옛날부터 이 노래만 들으면 가사 처럼 숨이 가파 오르며 가슴이 벅차 오른다 할까?
@our__summer3 жыл бұрын
다른생각 할 수 없이 숨김없는 솔직함이 좋다
@RioCHUN7 ай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다... 고백하러 가는 떨리믄 나의 모습을 노래로 비춰주는거 같아요. 노래는 마법같아요^^ 좋은뮤지션
@c.b.j75764 жыл бұрын
가사 전달력은 국내원탑인듯..
@여물어3 жыл бұрын
실제 공연가서 보면 귀속에 가사가 박힙니다
@ininme13 жыл бұрын
멜로디에 가사가 파묻히고 라이브할때도 코러스가 더블링하듯이 덮어버려서 잘 안들리는 노래 듣고있자면 요즘 귀가 답답한데 이 영상은 진짜 시원해서 너무좋음
@sunnyhwang3062 жыл бұрын
전주부터 눈물나는 노래.. 벅차다는 말을 이 노래에 쓰고 싶다
@tinysymphonyNo.14 жыл бұрын
이거 듣고 나면 양파가 부른 “나에게 온다”를 꼭 들어야지요
@futureright74 жыл бұрын
한 편의 감동적 서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울림을 주는 명곡. 심지어 눈물까지 난다. 윤종신, 당신은 진정한 가왕이자 뮤지션.
@임상혁-o1v4 жыл бұрын
공연이 정말 다 끝나고, 관객들을 보내며 그 자리에서 즉흥으로 불렀던 배웅이 정말 좋았는데
@sonson66394 жыл бұрын
목소리는 미성에서 엄청많이 바꼈지만, 너무 레전드다..
@정성-s7y4 жыл бұрын
이성에 대한 마음을. 원할 때 품을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왜 항상 준비되지 않은 때에 찾아오고 맘대로 정리되고 마는지.
@rooneyk3683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로 윤종신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도 이 노래가 제일 좋네요... 두손으로 마이크 꽉 쥐고 열창하는 모습마저도 너무 벅차오릅니다... 윤종신 너무 고맙습니다ㅠㅠㅠㅠ
@jay-g998711 ай бұрын
야경, 너에게간다, 한번 더 이별 윤종신 노래 최애 중 3톱
@서태웅-v6m9 ай бұрын
어머 소름~ 저랑 똑같아요
@김벌크-t6z3 жыл бұрын
가사에서 나오는 초조하고 기대되는 부분을 전주에 담아놓은 명곡......
@johnpx45414 жыл бұрын
너는 잘지내는지 모르겠다. 그때 시절 서로를 너무나 사랑했는데, 나는 그때의 감정에 다시 가슴이 두근거린다.
@jongdalyi4 жыл бұрын
윤종신님 노래 도저히 못듣겠다.... 기분 좋았었는데 감성폭발해서 눈물나려하네....ㅜㅠ 이감성 어케하지....
@kwkim643 Жыл бұрын
만남 이별 헤어짐 그리움 아련함 추억 미련 사랑하는 연인간의 그 모든것이 담겨있는 윤종신
@visualj0 Жыл бұрын
와~ 종신이 형이다! 나의 최애곡 중 하나!
@창백한푸른점박이4 жыл бұрын
세션도 많고 오케까지 있으니 화려하고 사운드가 풍부해서 그런가 설레는 기분이 더 잘 표현된거 같아요
@noname-n7w9u2 жыл бұрын
다른가수들이 윤종신노래 부르면 음 다 플렛되고 난리도 아님. 노래자체가 너무 어려운데 그걸 저 정도 부르는 거면 엄청 잘하는거임. 그만큼 내공이 쌓였으니..
@이준-o2b5j4 жыл бұрын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너의 갑작스런 전화속에 침착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 속엔 하고픈 말 뒤섞인 채 보고싶단 말도 못하고 반가움 억누르던 나 너를 향한다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스티붕제랄도4 жыл бұрын
종신형 엄청 건치시네요 멋지십니다. 노래듣다가 치아만 보고갑니다
@김민우-p3f4 жыл бұрын
이 버전 노래방에 수록됐으면 좋겠다.. 약간 느낌 다른데 원곡이랑
@요니트턴잇업요니트턴 Жыл бұрын
차에서 매일 듣는 노래... 개명곡
@낑깡맨-n9x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 잘 부른다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탈돌핀4 жыл бұрын
중딩때 이노래 배경으로 단편소설 만들기 수행평가 만점받고 발표했던 추억이..ㅋㅋ 고마워요 ~~~~~~
@w55555k4 жыл бұрын
역시 그저 잘 지르고 화려한 기교만 가득한 가수는 오래 남지 못하는것같다. 오히려 본인만의 색채로하여금 듣는이에게 이야기하듯 전달하는 가수가 귓가에 계속 맴돌지..
@ynud804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10집의 타이틀곡. 가요의 정점에 서있어도 괜찮을 대단한 노래.
@오늘의윈고Ай бұрын
형님! 지금은 사십 후반을 달리는 한 가장이자 남자로서 중학시절부터 형님에 음악을...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형님에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5538kang4 ай бұрын
가을 왔음… 콘서트 해주세요 🤍
@roeynoom4 жыл бұрын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sanghunoh75023 жыл бұрын
종신이형님모든노래다좋아하지만음악색깔다좋죠본인만의음색잘살려내죠
@후후후훗-k3h5 ай бұрын
성실한 재능러 종신옹 열일해줘서 고마울뿐…본인도 즐기고 있어서 리스너도 행복합니다❤
@youngjukim14332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제발 콘서트 좀 해주세요 제발요
@양승주-v6k3 жыл бұрын
성대 내구력 무엇...음역 넓이만 보면 정말 대단하다..
@youngkyuahn58964 жыл бұрын
20대 때부터 너무 오랫동안 팬이어서 만나면 눈물이 날듯 합니다. 더 건강하시고 꼭 봬요. ㅡㅊㅇ중 학부모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