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노래는... 자기가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자랑하기보다, 내 마음을 아주 잘 알고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된다...
@dayaftert0m0rr0w7 жыл бұрын
자기 심정을 말해주는게 아닌 듣는이가 경험한 기억을 꺼내주는 느낌, 그래서 왠지 기분따라 듣고싶은 윤종신 노래가 한곡씩은 있는것 같음
@laeom1377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합니다. 듣는이가 경험한 기억을 꺼내주는 느낌...
@user-zq4el4kj1t7 жыл бұрын
자랑안하는데도 겁나 잘부르는 게 팩트 ...
@kano_667 жыл бұрын
Sorang S 크...명곡에 명후기
@Mc-uu1jf7 жыл бұрын
띵후기 답글 달고 갑니다
@user-wjs3sh7n8 жыл бұрын
와...윤종신이 평소 코믹 이미지가 강해서 몰랐는데 진짜 노래 너무 잘한다.... 가창력과 깔끔한 음색,무엇보다 너무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감정표현은 진짜 감동 받기에 충분하다..예능 이미지 때문에 조금 저평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과장 안 하고 실력파 가수들 중에서도 거의 최상급인 듯..
@merrybell_95086 жыл бұрын
곰탱이 8
@mangsang99997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교복을 벗고'에서 이미 끝남. 거기서 빠져들어.
@sayalee78267 жыл бұрын
1997년 12월 25일 새벽 4시에 탄약고 경계근무 중... 그녀가 너무 보고싶은 생각에 언발을 동동구르며 이노랠 부른 기억이 납니다.
@MrKim-xc9ou7 жыл бұрын
말지마 이야...정말 낭만적이시네요...
@user-hh1lw6oq2y7 жыл бұрын
진짜 낭만적이다 ㅋㅋ곧 군대가는데 울컥하네
@user-oc4gh7vp6w6 жыл бұрын
saya 99년 행군하면서 많이 불렀습니다
@sylee84626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는순간 울컥한건 같은경험 공유해서 일까요..
@user-pb7dc5vn5t6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태어난 날이에여
@user-qh6cq1uj8q8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서 윤종신 노래가 점점 좋음 ㅜ
@user-en4vp8hy9u8 жыл бұрын
가사 전달력이 대단한 가수니까요!
@user-vn7qo9gn1y6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 왜 가수들은 나이먹을수록 잘부를까... 김연우씨는 시간역행하고
@user-gh8nx5ij5q6 жыл бұрын
북극곰 경험이 쌓이니까
@leehyunsoo-recorder-channel5 жыл бұрын
양파 - 6월부터 1월까지 들어보세용
@onecoinman4989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들면서이런말제발안하시면안데요ㅋㅋㅋㅋㅋ몹시어리신거같은데
@HD_SPORTS8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울컥하게 만드는 영상...특히 "이촌동 그~길 아직도 지날땐" 부분은 하아...
@joyjo88766 жыл бұрын
형도/ 전 님 프로필 사진...엘지 트윈스로고" 하아...
@user-ki8hp7vj4b4 ай бұрын
주기적으로 보러오는 영상ㅋㅋ솔직히 음원보다 좋음
@user-ue1sk4wq1m7 жыл бұрын
지르지 않아도 감정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가수.... 가사 전달력이 너무나 좋고, 말하듯 강약 조절하는 것도 너무 좋다. 가창력보단 노래를 할 줄아는 가수. 예능이미지 때문에 가수 이미지가 조금은 약해져있지만 음악을 대할 땐 누구보다 민감하고 프로답게 행동하는 사람. (예능은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능하는 윤종신도 윤종신의 다른 매력입니다.)
@GRMY97197 жыл бұрын
근데 항상 느끼는건데 종신이형 코디 연봉 많이줘야됨 진짜
@doritori10157 жыл бұрын
행찬 진짜 센스입게 잘 입힘. 헤어도 코디도 모두 좋음^^
@can5077 жыл бұрын
행찬 코디 누군지는 모르것는데 감각이 다른 겉멋 코디들이랑 급이 다르네
@user-md3ik9gm9i7 жыл бұрын
행찬 울 남푠이 올해 50인데요 그말을 늘하네요ㅎ 윤종신 헤어 의상 스타일 좋다구~^^
@jongbukout7 жыл бұрын
씹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h1lw6oq2y7 жыл бұрын
행찬 윤종신이 옷빨이 좋음ㅋㅋㅋㅋㅋ
@goodzzang89129 жыл бұрын
윤종신만의 애절함이 너무 좋다 자꾸 듣게 만든다
@sayalee7826Ай бұрын
2024년 술먹고 이노래 듣는사람?
@user-xz1gv2op9qАй бұрын
서울 은평구 주민입니다.
@blue9178Ай бұрын
ㅂㅅ
@dohkenny311623 күн бұрын
ㅎㅎ 노원주민입니다
@ally1199314 күн бұрын
중구주민
@user-zy3cl3qc5t12 күн бұрын
강동 주민입니다.
@smilelee4800 Жыл бұрын
나도 종신님처럼 나이들수록 무르익고 싶다. 내 10대에 가장 사랑한 가수가 멋지게 나이들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 멋있게 점잖게 같이 늙어가자구요... 사랑합니다
@user-kt4it3ru9y8 жыл бұрын
이별한지 얼마 안되는 20대 초중반들이 들으면 미쳐버리는 노래 ㅠ ㅠ
@user-no1xl7uf8l7 жыл бұрын
강수민 최근에이노래알았는데진짜미치게만드는노래에요
@user-qz8mv1iv5d7 жыл бұрын
오래되도 마음아프네요
@user-xy9pk9xv2y7 жыл бұрын
큭
@dongguma70696 жыл бұрын
군시절 전 여친의 새남자친구 소식을 알았을 때 초소에서 이 노래를 되뇌었던 기억이 있네요ㅠ 미치도록 일치하는 가사...
@cabc61275 жыл бұрын
넷상에서 이별한ㅌ척 현실은 모솔 ㅎㅎ
@ifidietomorrow12649 жыл бұрын
과도한 바이브레이션 , 흐느끼며 감정어필하는것도 없이 무덤덤하게 이별을 내뱉는 숨소리 마저도 노래의 한 부분이 되는듯. 가슴이 되게 시리네요
@RemyCho4 жыл бұрын
당해본 사람만 알죠... ㅠㅠ
@heejinheo9228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과도한 바이브레이션
@user-ls8in3jk1b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왜 윤민수가 떠오르냐 윤민수도 잘하는데
@AliceForever117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노래들이 질리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기교나 감정선이 깊게 개입되면 내 감정 이입에 방해가 되더군요
@soosoo45483 жыл бұрын
@@user-ls8in3jk1b 윤민수형는 제가 팬이지만 그래도 잘하잖아요
@sgp48877 жыл бұрын
1월부터 6월까지는 진짜 들을 때마다 20대 초중반 사랑하고 헤어졌던 때 떠올라서 힘들다 흑흑...
@poo46467 жыл бұрын
다큰 어른이 들려주는 20대 시절의 이별이야기
@user-bo6jy3lb6z9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의 노래엔 애잔함이 있어요 애통함보다 더 가슴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애절함보다 더 그리워지고 애틋함보다 더 서글픈...
@KimJunoh8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모든이가 처음 한 행동 : 하.......(깊은 한숨)
@cabc61275 жыл бұрын
ㅅㄱ 1년 덜삼
@user-gd8el7eo2f3 жыл бұрын
사춘기를 함께 보냈던 가수 윤종신님^^ 애둘 엄마가 되었네요.. 1월2일 아침밥 하다가 갑자기 노래가 머리속에서 맴돌아서 들어요. 밥하면서 눈물 흘렸어요.. 감사합니다.
@ggh23073 жыл бұрын
밥에 눈물들어가면 짜요
@user-er5fg5de6v3 жыл бұрын
@@ggh2307 짜면 물을더넣어
@user-nm4nc6hx7f3 жыл бұрын
@@user-er5fg5de6v 4ㅍ
@gun_hyeok3 жыл бұрын
@@user-er5fg5de6v 쟤는 먹을 자격도 없음
@dayaftert0m0rr0w7 жыл бұрын
어디선가 봤었다 기성세대 가수들 중 가장 요즘 트렌드에 잘 녹아든 가수가 윤종신이라고, 그냥 세대를 넘나들어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고 롱런하는 명곡들을 잘 만들어낸데다 월간 윤종신이라는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어 흐름에 발 맞춰가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잘 유지한다. 특유의 감성을 유연하게 잘 활용할 줄도 아는 정상급 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 노래방가면 윤종신노래 두세곡은 무조건 선곡한다.
@serishin668 жыл бұрын
느린 곡은 지루해서, 한국가요는 기계음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잘 찾아듣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편이다. 그런데 이 곡은 지루하기는 커녕 들을 때마다 감탄하게 되고 기계음은 무슨 목소리가 미치도록 좋다. 덕분에 매일 자기 전 찾아듣게 되었다. 무덤덤하게 어쩜 이리 잘 부를 수 있는건지... 항상 음악을 틀어놓고 다른 일을 했었는데 이 곡은 다른 일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가사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만들어 강제로 감정이입을 시킨다. 진짜 너무 잘부른다...
@_o28588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처음으로 댓글보면서 웃음이지어졌던거같아요😊 오늘하루도 좋은하루되세요😍
@Imysm938 жыл бұрын
예능인으로서만 지켜봐왔었는데... 정말 뮤지션 윤종신은 부정할 수 없내요
@user-zq4el4kj1t3 жыл бұрын
오래전그날 1월부터6월까지 다른 것들보다 이 날 부른 게 가장 좋아서 종종 들어와서 듣는데, 들을 때마다 이 댓글을 읽으며 공감함. 이제서야 따봉 누름👍
@user-ge1jm2ke9d8 жыл бұрын
윤종신에게 진짜 감탄하고 간다.. 9분 30초 쯤인가 감정을 안죽이고 그대로 더 끌어올릴줄 몰랐다. 그전에 계속 감성에 취해 있었는데.... 윤종신 예능 그만하고 노래 하라는 사람들 마음을 이제 좀 알겠다. 진짜 이런 노래들 더 나온다면 하고 상상하니 진짜 너무 좋다,
@byp37428 жыл бұрын
예능도 잘해서 그만하면안되요 ㅡ.ㅡㅋㅋ
@user-ge1jm2ke9d8 жыл бұрын
+박봉영 예능인으로서도 좋지만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니까 노래들이 더 듣고싶어져요 ㅎ
@OhShitDay8 жыл бұрын
이분땜에 9분30초 기다리느라 죽는줄
@yangnyumsutbull52427 жыл бұрын
이댓글보고 멍때리고 있었는데 딱 감정터지는 파트에 놀라서 봤더니 9분30초였네
@user-gv1vc6sj6g7 жыл бұрын
소름... 댓글 내려보다가 이댓글 보고 나도 한번 맞춰볼까하고있었는데 올리니까 9분 28초야.. 느낌오는곳은 모든사람이 똑같구나..
@YimtrustАй бұрын
형님 진짜 사랑합니다.. 오래전그날 노래가 너무 공감돼요. 제 나이 37살인데 50,60대가 되면 이 노래가 더 가슴을 후벼파고 슬퍼질 것 같습니다. 슬프고 아련한 이 마음이 이상하게 에너지가 됩니다.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더 잘해야겠고, 충분히 좋은 시간을 누려야겠어요.
술마시고 듣는데 울컥해서 미칠 것 같아요 막 첫사랑 생각나고 걔한테 못해준거 괜히 해준거 다 생각나고 그녀의 코가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지하철역에서 추억까지 바닷가에 밀물이 밀려오듯이 작은부분 하나하나까지 감당 못할만큼 강하게 밀고 들어와요
@manseungha87738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은 오래가는 노래를 하는것 같다.
@hwilee997 жыл бұрын
Manseung Ha 명곡은 시간이 흘러도 명곡이니까요
@user-ny1ie9ui9j7 жыл бұрын
발라드는 시간을 안 타죠
@user-gh8nx5ij5q6 жыл бұрын
예린 ㅇㅈ
@zen207094 жыл бұрын
가수보다는 작곡으로 성공한 사람인데 당연히.. 박정현 1집도 윤종신작곡인디
@user-tg3bz5bu7m7 жыл бұрын
1월부터6월까지 진짜 가사가 예술이네;;
@user-ix6xw9yz5z3 ай бұрын
목소리와 감정이 더 깊어진것 같네요. 저노래를 들으며 20대를 보냈는데 지금 들어도 참 좋으네요 여전히 노래실력은 최고다
@user-sj1kq9uo5g8 жыл бұрын
내인생 최고의 아티스트 윤종신 .... 윤종신 노래들으면서 힘들어도 참고 산다.... 언젠가는 꼭 만나고싶다 .. 내생 최고의 뮤지션 윤종신 존경합니다.
@BHCHOI.9 жыл бұрын
한 백번은 본거같다 진짜 최고... 보고싶어지는 사람 한명씩은 있으실듯...
@Kisihose4 жыл бұрын
이별 후, 이따금씩 떠올랐지만 이내 무덤덤하게 잊곤 하던 전 연인과의 날들을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감성. 내가 없는 그 곳에서,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우리가 그렸던 미래처럼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기를.
@user-kq8di7mi5g6 жыл бұрын
윤종신 팬이라면 이 영상 모를리가 없다...항상 윤종신 노래 들을 때 오래전 그날 다음은 무조건 1월에서 6월까지 들음..
@nhsung76979 жыл бұрын
역대급 라이브인듯...목소리가 너무 맑아요
@user-hc1fg2nq2h8 жыл бұрын
매주 찾아오고 매번 감탄하며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TonyKim-qo6gt5 жыл бұрын
말이 많아도 실수가 없는 드문 인물 음악적으로도 꽤 멋짐
@user-te8qg4zd1w10 ай бұрын
회 발언 빼면 완벽
@user-zs9yi8xv5e2 жыл бұрын
7년째 듣고 있습니다. 윤종신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lcmbluesky8 жыл бұрын
윤종신 노래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고 편곡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데
@karusearinhar99608 жыл бұрын
운동못함 ㅋ
@ddiddotkkim387 жыл бұрын
공부도 잘햇어요 얼굴도 잘생김
@einein92417 жыл бұрын
운동도 잘함. 롤랑가로스 한국 홍보대사 + 연예인 중 테니스 랭킹 1위 + 전 테니스선수들이랑 경기해도 어느정도 따라감 + 친선경기이긴 하지만 마리아 키릴렌코 상대로 점수 냄
@user-rn8gl1zc9l7 жыл бұрын
정치는 못함
@Bing337 жыл бұрын
류정웅 갑자기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세욬ㅋㅋ
@user-zy5mq3kj7m8 жыл бұрын
노래하는윤종신과 예능하는윤종신은 전혀다른사람같다
@user-xg5we6lc5k7 жыл бұрын
master 성균관 인정.. 진짜 소름돋게 달라 그래서 너무 멋있다
@Han-jc5pw7 жыл бұрын
근데 두 분야 모두 탑을 달리는 진짜 몇 없는 엔터테이너
@댓글로만구독자10만7 жыл бұрын
동명이인에다가 닮은사람이라는 썰도있죠 ㅋㅋㅋ
@user-pg1ix2qs7v7 жыл бұрын
조성원 ??이말년 침착맨이같은사람이라뇨 그런3류를 침착맨에게 비교를;;;;
@user-ii2fs3my7q7 жыл бұрын
정민성 3류란 표현은 좀..;; 종신이형 팬들의 격을 떨어뜨리는 표현이네여
@user-ri8id3fb6i7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는다기보단 소설을 읽는 기분
@user-wk6rg7np1i6 жыл бұрын
최은호 표현이 정말 예쁘네요~^^
@user-li3wl7nr8t4 жыл бұрын
표현 지렸다... 영상이 그려진다
@manhong14787 жыл бұрын
뭐 고음이니 음정이니 집어치우고, 윤종신은 그 노래에 맞는 감정을 참 잘 전달한다.
@user-dr2ew5is5d9 жыл бұрын
오래전 그날은 그 시절 보다 더 잘 부른 듯 함, 윤종신이 노랠 이렇게 잘 했나? 하는 생각 마저 듬.
@user-fz4jq5zx2z5 жыл бұрын
음반 시절의 윤종신의 목소리는 '오래전 그날'이라는 제목과 맞지 않는 젊은이의 미성이었죠 연륜이 생기고 창법이 탄탄하게 바뀌니 오히려 지금의 목소리가 '오래전 그날'을 회상하기에 알맞는 듯 합니다
@user-dw3uu8tv9q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dimlyseo9 жыл бұрын
괜히 클래스 클래스 하는게 아니다 진짜
@user-gb7jl4vm4w2 жыл бұрын
윤종신 노래는 기교없이 담백해서 너무 좋다.
@johnrho67138 жыл бұрын
이건 윤종신 라이브레전드... 인정할수 밖에 없다
@user-xv7ym4xy2y8 жыл бұрын
많은 댓글들이 예능하셔서 노래 이렇게 잘하시는지 몰랐다고 바이브레이션 많이 안쓰고 무덤덤하게 부르는것 같아서 좋다고.. 바이브레이션이나 밴딩같은 기교를 많이 안쓰셔서 우리들 귀에 덤덤하게 들리는것 같네요 너무 화려한 기교는 순간적으로 우와~하고 쳐다보게 되긴하지만 그 이상의 감동을 얻긴 어려운것 같은데 이 노래들은 뭔가 담백하고 덤덤하게 들리면서도 애잔함이 전달되서 더 가슴에 여운이 남는것 같다는 생각이...^^ 참 좋네요♡
@hanajo37304 жыл бұрын
윤종신 노래는 발음정확히부르기로유명. 가사가 늘 현실적이지만 누구나 공감할수있어서 단편영화보는 느낌임. 여운이 계속 남음.
@user-gg3no4fn5b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오래전그날은 윈곡보다 이 라이브버전이 더 나은거같다 원래 가사 자체가 오랜시간이 지난후 스무살 풋풋했을때의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이기때문에 20대시절 미성의 윤종신이 부른 원곡보단 지금 중년이된 윤종신의 중후한 음색으로 덤덤하게 부르는 이 노래가 감정전달과 몰입을 더 하게 해주는듯
@user-xz9xk7bc1r5 жыл бұрын
뾰리링 오래전그날은 그냥존재하는지만 알았는데 37살이되니 왜이렇게좋은지 차타면 이영상을 제일처음듣네요 1월에서 6월까지도같이있고 최고의 영상인듯 너무나 감사합니다 종신님...건강챙기시고 오래도록건강히 우리곁에있어주세요....
@user-jn1xs1dh6j4 жыл бұрын
말씀잘하신다..
@calmdowmman841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one-plus-we4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지금이 더 좋네요
@moonimoon7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거쓰려했는데 대공감
@추멘8 жыл бұрын
크으 역시 윤종신 목소리는 에코 리버브다 빼고 생으로 들어야된다
@user-wy6mb5rl1q8 ай бұрын
04군번입니다. 군대에서 차이고 이노래 엄청들으며 울었었는데... 어느덧 나이가ㅜ마흔하나가 되어버렸고 지금 침대에서 자는 와이프를 바라보며.. 이노래를 버즈끼고 들으면서 추억을 되새김질하고 있네요ㅜㅜ
@luwei57625 ай бұрын
그래도 와이프 사랑하시죠?
@ddoddo.s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그냥 눈물나요 학창시절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느낌이랄까 노래도 저 시절 우리들 사이에선 탑이였는데 하~ 걍 아련하다는 말밖엔..교복을벗고 이 부분 신의 한수인듯 ㅋㅋ주절주절 해봅니다 ㅎ
@user-qy8vi1mo3o8 жыл бұрын
진짜.....좋다....
@user-vh2vz1ex2c8 жыл бұрын
날이 갈수록 윤종신의 노래는 좋아지네
@hwilee997 жыл бұрын
당신은뉘신지 지금도 좋지만 전 예전에 불럿던 담담함도 좋네요
@user-jb4cs2cy9m3 жыл бұрын
패밀리가 떴다 윤종신 어디갔냐..예능은 예능답게. 자기 분아에서만큼은 프로페셔널한거 너무 멋있다 진짜..
@enomaofficial95567 жыл бұрын
덮밥집도 라는 가사를 저렇게 애절하게 부르는 사람은 윤종신선생님 밖에없음 리스펙
@michelet65 жыл бұрын
이 형님은 지하실에 가둬놓고 노래만 부르게 해야 돼 예능에서도 성공했지만 가수로서는 대체재가 없다
@ice-cream-lover4 жыл бұрын
@@michelet6 예능하는 윤종신님도 사랑해주세요 ㅜ
@Filmneverdieeee4 жыл бұрын
덮밥집 실제로 맛있습니다!!
@Conner98072 жыл бұрын
@Malone 그렇게 알려져있더라구요.
@user-rw1zn5gi1b2 жыл бұрын
노래만 불렀으면 좋겠다. 자기마음이지.
@user-lt8jl5sb7y7 жыл бұрын
무려 25년 전 곡을 10대 중반인 내가 들어도 너무 좋은 명곡이다. 왜 이 곡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지 알겠다. 윤종신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초콜렛 감사합니다.
@user-qi9hi3hn8t9 жыл бұрын
애절의 끝이다 와.. 진짜 이 라이브가 뭔가 엄청 훨씬 더 좋음
@user-qx7vz3sn3b3 жыл бұрын
고2에 처음 들어서 대학을 졸업하는 올해까지 8년동안 매년 들으러 오는곡 들을 때마다 떠오르는 특정 장소의 기억은 조금씩 희미해지지만 가슴은 여전히 콩닥콩닥
@BrushCap99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두 곡은 이 라이브가 최고인듯.. 자꾸 생각나서 보러 오게 됨
@user-dn6xb5bm9l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보러옴
@dynamic91010 ай бұрын
저도.
@Dhxjsj38 ай бұрын
ㄴㄷ
@sswlab7 ай бұрын
종신이형 레전드 무대
@jeonkyong47026 ай бұрын
1월부터6은 윤도현옛날무대가 레전드...
@v-log32296 жыл бұрын
윤종신 노래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기교없이 담백하게 전하는 가사가 정말 매력적인것 같음...
@wooyadec3 жыл бұрын
70년대생 아티스트들이 지천명의 나이가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선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옛 어른들이 오랜 노래를 사랑하시던 모습도 이해가 되고, 한편으로는 인터넷에 힘입어 그 시절보다 더 롱런하게 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에, 일상에 지친 마음을 뉘울 곳이 여전하다고 느껴져 더더욱 포근한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bastianse5754 Жыл бұрын
종신형님은 60년대생ㅋ
@islife35343 жыл бұрын
윤종신 목소리만 들으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방을 메고 다시 학교에 가야할거같음.. 노래만 들으면 계속 과거에 이랬지 저랬지 계속 떠오르게됨
@jeongeup_goraeenglish_offi88887 жыл бұрын
아. 음색 진짜 미친다 ㅜㅜ 중딩때부터 아줌니가 된 지금까지 앓고있어요. 종신님 계속 화이팅입니다
@togeddd9 жыл бұрын
저건 노래를 잘하는거임. 저런것도 하나의 가창력. 노래를 못해서 감정만 호소하는게 아니라. 그냥 노래를 잘하는 거임
@user-zq4el4kj1t3 жыл бұрын
배우신 분
@user-mr6pe6ke3g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2020년이 되어도 잊혀지질 않을까.. 노래뿐만 아니라.
@hthelune5 жыл бұрын
5:47 1월부터 6월까지 시작
@dyeslsl5 жыл бұрын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라이브입니다.
@user-bq9zv3el6t8 жыл бұрын
이거 맨날 보다가 눈앞에서 듣고싶어서 11월9일 콘서트 예매했습니다
@TheDustNshadow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아내와 저는 윤종신님을 좋아합니다. 아내는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윤종신 님도 많이 아프시죠..응원합니다..
@joonhyeok14 жыл бұрын
2019년 끝자락 30의 입구에서 다시 듣는 윤종신, 적은 나이지만 나이가 많아질 수록 더 깊어지는 윤종신의 노래, 그냥 그자체로도 참 좋다
@pennoo6 жыл бұрын
아 첫 마디 '교복을 벗고' 부터 절대 따라할 수가 없네요 저 목소리는... ㅠ..ㅠ 진짜 할말 없음... ㅠ..ㅠ
@user-xm5wm4cv9z9 жыл бұрын
다른 가수들이 커버한거 다들었는데 진짜 윤종신님이 부른게 제일 좋다..
@user-xm5wm4cv9z8 жыл бұрын
세션도 장난 아니네요 계속 듣다보니까ㅠㅠ 특히 플룻 인가? 간주 소리 너무 좋네요ㅠㅠ
@user-tn1gh6yw2t9 жыл бұрын
와 유튜브 틀어놓고 다른거 하면서 듣다가 너무 노래를 잘불러서 하던거 멈추고 멍하니 들었다..
@user-rg4no8mc9v9 жыл бұрын
공감
@sayalee78269 жыл бұрын
+박은주 진짜.. 멍때리고 있었는데... 1월 13일 딱.. 나오는데... 갑자기 정신이 번쩍들었음.... 업무시간에.. 유툽영상 봤음.. 오래전 그날 이후 최고 명곡인듯
윤종신님 예능이미지 때문에 구렇지 노래는정말...최고... 보면서 소름이....목소리가 묵직하면서 느끼하지도않고... 담담하면서 가슴을후벼파네요.. 예능이미지도 노래하는 모습도 다넘 멋잇어요!!!
@jinwonkwon5521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윤종신콘서트가서 반해서 2번따라 갔엇다..다른가수콘서트도 종종 가봣지만.. 윤종신과같이 노래만을 위한 콘서트는 처음느껴봤다.
@user-dr2cd5qx1b4 жыл бұрын
1월부터 6월까지는 웬만한 라이브는 다 들어봤지만 이게 원탑이다. 진짜 최고!
@dufan388 жыл бұрын
과소평가된 뮤지션중 탑이라할수있음
@TheIkn15548 жыл бұрын
댓글좋아요는없나...
@Adadhable8 жыл бұрын
+임형순 있음
@user-bf2zt4iz3b8 жыл бұрын
+황치원 과소평가가 된건 최근의 이미지 때문같네요... 015B때의 윤종신은 최고의 인기, 고평가된 최고의 가수라고 할정도였는데 말이죠.. 나이도먹고 예능을 하다보니 평가가 펌하가 된거같더군요 솔로시절은 정말 최고였는데 말이죠...
@momo22momo48 жыл бұрын
+황치원 윤종신을 과소평가할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roor18837 жыл бұрын
황치원 과소평가절대안됬는대 ㅋㅋㅋ아직도 신급아닌가? 난20대중반임....
@jjoyfull16619 жыл бұрын
네이버 지식인에 윤종신이 B급 가수고 왜 심사를 보는지 모르겠다는 애 있던데 명치를 내가 이거 보면서 소름 돋은 수 만큼 때려주고 싶다.
@comgame11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qw5lj5dr7k9 жыл бұрын
어린애들은 잘모름
@user-xg5we6lc5k7 жыл бұрын
J Joyful ㅅㅂ들어가서 보고왔는데 너무 하찮은개소리라 흠칫하고 말았네
@user-lu9wm3qr5y7 жыл бұрын
발닦고잠이나주무세욬ㅋㅋ 팩트다
@hwilee997 жыл бұрын
J Joyful 진짜 윤종신 5집은 레전드
@wonheekim77604 жыл бұрын
오래전 그날에 연주되는 플룻소리가 너무 좋아요 ㅠㅜ
@iingu_4 жыл бұрын
슬픔을 꾹꾹 억누르려 하지만 참을 수 없이 새어나오는 슬픔
@user-yj9tg2yc5z8 жыл бұрын
요즘 가창력 경쟁하는 기교부리는 경연프로그램이 갈수록 가식적으로 들리는데 윤종신님처럼 마음에 와닫는 순수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hodupielover8 жыл бұрын
윤종신씨는 노래만으로도 눈물이나요. 내가 공감되는부분 없이 그냥 그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진짜 노래이야기속 주인공같고 마음이 되게 시려요.
@user-qv6di5ph7p4 жыл бұрын
윤종신 노래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곡...
@user-yc4fw1px2s3 жыл бұрын
자주 듣던 윤종신님 노래 임영웅이란 가수를 통해 어떻게 변신될까 궁금해서 듣고갑니다 역시윤종신님만의 색깔이~~ 임영웅만의 느낌이 나올거라 기대하면서 건행
@polyabstract32208 жыл бұрын
이게 윤종신 역대 최고의 라이브인 듯..
@brotherandsisterch36883 жыл бұрын
네앞으로더있을겁니다.
@user-bf2zt4iz3b8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이 과소평가 됬다는 말은 어떻게 생각해보면 윤종신 초창기의 노래를 들어보지 못했던 지금 학생들 세대의 말 같군요.. 윤종신이 015B로 데뷔할 당시에 정말 최고의 가수라고 평가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요즘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힘이드는 것도 있겠지만 예능도 하면서 이미지가 조금 달라진거 때문인것 같아요 정말 옛날에는 최고였는데 말이죠... !
고등학생때 콘서트표를 2장 예매했는데 친구들이 아무도 같이 가지않아 혼자서 꺅꺅 거리던 소녀가 40이 넘었네요. 언제들어도 참 좋네요.
@user-ei2ct6ev4q8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댓글을 안 달 수가 있을까요.... 너무 멋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능에 나오고 우스운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고 저도 그럴 때가 있지만, 그로 인해 인간 윤종신에 대해 더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윤종신씨의 노래를 더 좋아지게 만드는 데 큰 한 몫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윤종신, 유희열, 이적씨 등을 포함한.. 거장 음악가분들의 좋은 음악, 티비에 나와서도 웃음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들 너무 보기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진짜...
@user-jz5uj6et5l8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저도 알수없이 눈물이나내요. 대체 왜 나는거죠? 누구랑 사귄적도 없는데 하....
@fanta00005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
@kim65222 жыл бұрын
우리 슬픈계산이 없었던 시절 난 만날 수 있을테니
@mirrorlight02022 жыл бұрын
내 스무살 동아리방에서 추억 고마워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20 살 그날들이 너무 생생해서 고마워요 2년 후면 50 이지만 추억을 떠올려 줘서 고마워요
@boyllldje2172 жыл бұрын
20대지만 먼훗날 지금느끼는 감정들이 추억이되었을때 어떨지 많은생각이들게하는 댓글이네요
@ljyhlove18 жыл бұрын
90년대 윤종신형님듣다가 20년이 흘러 사랑한다는흔한말 라이브듣고 다시 유튜브 찾아서 형님노래듣는데 새롭고 가슴을 울리네요..이래서 명곡들은 시간이 흘러서 들어도 귀가 즐겁고 맘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것 같네요 건강히 오래 활동하세요
@user-qn2mq9nb7w7 жыл бұрын
이때 컨디션 최고셨나.. 와 내 생에 최고 라이브인 거 같다..... 이건 좀 진짜 재조명 되어야 한다ㅠㅠ
@summerpark60827 жыл бұрын
위로 / 저 이날 갔었는데 사실은 종신님 저 때 몸 굉장히 안 좋으셨어요. 원래 지병이신 크론병 때문에 소화기 질환이 자주 생기는데 전날부터 장염때문에 고생하셔서 라스 녹화도 중간에 끊고 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카메라 돌때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셔서 영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말씀하시는데 힘이 하나도 없고 굉장히 힘들어 보이셨습니다. (초췌함이 곡의 슬픔을 더 돋보이게 한듯ㅋ) 하지만 한곡 한곡 정성스레 불러 주시고 감정선 따라 여러번 불러주시고 정말 프로페셔널 그 자체셨습니다.
@user-zq4el4kj1t3 жыл бұрын
@@summerpark6082 정말 부럽네요 현장에서 저렇게 소규모 공연이 더 특별한 경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