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비극적인 죽음은 베른남부 퀘 중에 남편이 끌려가서 실험체로 쓰여지다 죽고 그 소식을 들은 아내도 자살하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설이찬이2 ай бұрын
하류에 그 시체도 표현되어 있음
@창올이2 ай бұрын
정말 충격적이었죠......ㄷㄷ
@밍밍이-n6k2 ай бұрын
맞아여 맵 보면 시체 있음..
@정용홍-b3rАй бұрын
그리고 에포나 퀘스트에 그 뺀질이 쉑이가 준내 아는척, 친한척 하는게 개 열받음ㅋㅋㅋ
@양은영-s1pАй бұрын
헉 어디에요??
@안다혜-i7m2 ай бұрын
난 그 실린과 욘족의 아이도 나올줄 알았음..ㅋㅋ 로스트아크에 워낙 비극적인 죽음들이 여럿있어서... 참 맘아픔
@Choiholy2 ай бұрын
유시르..ㅠ
@창올이2 ай бұрын
맴찢...ㅠㅠㅠㅠㅠ
@주형김-t7x2 ай бұрын
눈 보고 싶다던... ㅜㅜ
@OB-682 ай бұрын
나는 유시르 너무 뜬금없이 죽어서 억지 슬픔이라 어이만 없던데....
@최한석-c5b2 ай бұрын
소상복
@강든든2 ай бұрын
비참한걸 뽑자면 본영상 1위인 남바절이나 플레체 지하실에 끌려가 생체실험당하다 죽은 데런들, 아만 어릴때 세이크리아에게 몰살당한 플레체주민들, 아브렐슈드에의해 죽임당한 로헨델 제나일 실린들, 로웬에서 각종 대륙에서 침략당해 노예생활하다 죽임당한 타이에르족 등등등이 있겠네요
@창올이2 ай бұрын
비극적인 스토리도 잘 뽑아내는 것 같아요 로스트아크는...성인겜이라 그런가
@cndmlgh2 ай бұрын
아크라시아에 이상한 일이 있을때 대충 세이크리아를 찍으면 맞다
@라쿤-n5i28 күн бұрын
아만 어릴 때 플레체 주민들이 죽게 된 이유는 그 인간들이 아만이랑 클라우디아를 악마&마녀라고 성당에 신고해서입니다. 세이크리아는 그 주민들한테 신고 받고 와서 클라우디아 죽이고 아만 수거한거고, 그 과정 중에서 겸사겸사 신고자겸 목격자들인 주민들까지 다 없앤거고요. 어느 쪽이든 세이크리아(황혼)쪽이 나쁜놈들인 건 변하지 않지만 그래도 아만이랑 클라우디아 악마취급하면서 신고한 주민들의 죽음이 비참했다고 보기는 좀 그렇네용. 그냥 자업자득인 듯.
@TheSweetdalgi2 ай бұрын
ㅠㅠ 라버지 진짜 ㅠㅠ 이때 너무 서럽게 울었는데 거기다 하필 또 나중에 트리시온에서 들리는 노래까지 크흡
@창올이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ㅠㅠㅠ 라버지.........
@sprinkler11252 ай бұрын
12:16 아니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올이2 ай бұрын
혹시 당신도...??
@ain66012 ай бұрын
정규 스토리는 아니지만 오르골 해바라기할아버지가 젤 슬퍼.. 처음으로 영상이나 게임같은거 보면서 눈물흘려봄..
@창올이2 ай бұрын
해바라기 할아버지 기타를 참 잘치셨는데..
@seumttug2 ай бұрын
진짜 저도ㅠ그 스토리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naemoKim2 ай бұрын
뮨 히다카는 정말 간절했고 안타까웠습니다. 부족의 염원이 결국 이뤄지지 못했고 외지인들의 욕심에 죽음을 맞이했으니.. 마지막까지 타이예르의 긍지를 기억해다오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만이 정말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가늠도 할 수 없네요 어릴적부터 악마라고 많은 무시와 질타를 받았고 그로 인하여 마을 사람들과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유일한 안식처였던 클라우디아마저 잃고.. 클라우디아가 죽을때 아만은 너무 아프고 악마들이 속삭여도 이때까지 꾹 참았다 얼른 일어나서 나에게 괜찮다고 해달라 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사제의 길을 걸으면서 극복하나 싶었지만 남바절에서 똑같은 집단에게 똑같은 일을… 어휴…
@naemoKim2 ай бұрын
아 여담이긴 한데 쿠르잔 북부 스토리에서 전쟁 직전에 아만이 손을 움켜쥐는 장면이 클로즈업 되는데 이 장면은 클라우디아가 아만에게 가르쳐준 ‘두려움이 사라지는 마법’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에 걱정과 두려움을 적고 주먹을 꽉 쥐면 그 걱정은 이제 내 손 안에 있다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마법..
@창올이2 ай бұрын
다른 세계에서는 그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해봅니다..
@심솔-e6v2 ай бұрын
솔직히 남바절에서는 아만이 모험가 지망생?치고 멘탈이 약하네 싶었음 근데 클라우디아 스토리 보니까 진짜 100퍼 공감
@고기치킨2 ай бұрын
제 마음속 1등은 클라우디아. 추모도 100일동안하다 칭호까지 받아버려서 더 슬픔...
@창올이2 ай бұрын
클라우디아는 어머니라는 것도 있다보니 더 슬프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ㅠㅠ..
@한국정력공사-t5m2 ай бұрын
1. 뮨 히다카 : 어린시절 실마엘에 눈 돌아간 사람들의 욕심으로 부족 전체가 살해당하는 끔찍한 과거에 얽매여 복수와 스타르가드라는 이상만 바라보며 살아온 사람. 주인공 등장으로 이상의 벽이 허물어지고 현실에 닿을 즈음 주인공을 위한 희생 2. 제레온 : 과거 전쟁도중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전장을 이탈. 탈영병이 되었으나 이후 오랜시간 후회속 봉사와 속죄를 하며 살아온 인물. 다시금 혼돈의 권좌가 베른에 뿌리내려 주인공 일행과 이를 막아서기 위해 출정하였고 태양의 기사단 일원으로 주인공과 라하르트 등 중요한 인물을 비아키스의 공격으로 부터 탈출시키고 희생 3. 사이카 : 실마엘의 파편으로 타의로 인해 반인반악의 삶을 살아야 하는 가련한 종족.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태어날때 부터 피해자가 되는 불쌍한 종족. 다른 종족에게 악마의 힘이 있다는 이유로 멸시와 핍박을 박아야 하고 악마가 되지 않기 위해 끝없이 본인과의 싸움을 이겨내야하는 종족. 또한 본인과의 싸움에 이겨내지 못하여 타락하는 동료 데런을 죽여야만 하는 종족. 페이튼과 주인공 그리고 지원을 선택한 페데리코와 새벽의 사제들을 카멘의 어둠으로 부터 지켜내기 위해 카멘의 어둠을 흡수하여 타락하고 희생을 선택 4. 라우리엘 : 2억번이 넘는 큐브의 가능성을 되돌리며 아크라시아 전체의 파멸을 막기 위한 단 한가지의 '변수'를 찾아냄. 스스로를 타락하는 행동을 하고 주인공 일행과의 대치를 통해 니나브 및 모든 엘가시아에 있는 라제니스를 일깨우고 스스로를 낙원이라 여기던 속박된 새장을 열고 세상으로 나아가게끔 이끌어줌. 작중 카단이 "이정도의 힘을 가진 네가 왜 나서지 않느냐" 라는 대사를 보면 카단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일수도 있는 인물이라 힘이 어느정도인지 참 궁금함 이 네명의 조연급들은 하나같이 후회되는 삶의 반복 속에서 그 끝은 희생으로써 자신을 증명함. 비극적이 아닌 비운의 생일뿐 비극은 남바절, 데런실험체 등 스토리 진행중 아무렇지 않게 슥 지나쳐 사라지는 수 많은 희생자들 ㅠㅠ
@창올이2 ай бұрын
스토리 잘알이시네요ㄷㅡㄷ!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user-shabang2 ай бұрын
제 1등은 아만 엄마요. 할머니 돌아가실때도 안울었는데 눈물이 핑 ..
@창올이2 ай бұрын
Ost도 너무 좋고 스토리도 너무 슬펐어요
@마이타이-v9l2 ай бұрын
클라우디아 목소리가 마지막까지 너무 따뜻하고 자상해서 지금도 아이가 자라는 밤 들으면 눈물남
@sprinkler11252 ай бұрын
@@마이타이-v9l 맞아 아이가 자라는 밤이 진짜 사람 미치게 하는 거 같아요. 강선이 형이 세세하게 설명해 준 이유가 확 납득되는.
@최태원-g6p2 ай бұрын
기억의오르골 유미르도 슬프던데
@김재광-f2mАй бұрын
할머니가 돌아가셧는데 안울었다는게 저는 너무슬프내요 .....
@so000012 ай бұрын
그 기나긴 역사를 지닌 세계관 속 불과 500년 전까지만 해도 심심하면 세계대전이었고 현대에도 노예제도가 있고 미친 광신도 국가의 패악질 등 아름다워 보이지만 참 험한 세계죠
@창올이2 ай бұрын
그래서 더 비극적인 인물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RyeoEun252 ай бұрын
오르골 11이었던가 유시르가 가장 허무하고 안타까운 죽음이라고 생각해요
@창올이2 ай бұрын
다들 많이 얘기하시더라구요 저도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파문m2 ай бұрын
이번 쿠르잔 북부의 또 다른 이야기 퀘스트인 덧없는 백일몽도 정말 슬픕니다 ㅠㅠ 로아는 왜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잘울리는지…😢
@창올이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ㅠㅠ.........비극적인 스토리가 참 많습니다..
@oyo1022Ай бұрын
그 자리에만 나오는 브금도...
@망자가된모코코Ай бұрын
모코코 압타를 입은 디붕이의 모습에서 범상치 않은 고인물의 향기가 나는군
@user-ilusian2 ай бұрын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는 로미오와줄리엣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두 주인공이 다 죽는 결말인데도 비극이 아닌 이유는 앙숙이던 두 가문이 화해를 하는, 어찌보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카나 라우리엘같은 경우도 같은 논리로 비극적인 죽음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진짜 비극적인 죽음은 페이튼 서브퀘 중에 그 자기가 죽을거같으니 아버지한테 자기 몫의 식량을 좀 전달해달라였나? 그런 약간 무명의 npc들 중에 비극적인 스토리가 많더라고요
@창올이2 ай бұрын
오...완전 분석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지식이 늘어나는 느낌이에요!
@oyo1022Ай бұрын
으으...그 시한부 마을....그것도 너무 슬펐음
@긍정-s2y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 요즘 카멘 에키드나 트라이하느라 로아에 푹 빠졌는데 제가 로아해보면서 느낀 건 클라우디아의 죽음이 제일 슬프더라구요 ㅠㅠㅠ 처음 볼 때 얼마나 울었는지 ㅋㅋ
@창올이Ай бұрын
클라우디아랑 유시르도 언젠가 2부로 만들어야겠어요
@Unexpected_identity2 ай бұрын
사이카 저 대사는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대사…ㅠㅠㅠ
@창올이2 ай бұрын
정말 생각할 게 많은 메시지라 더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요!
@lyongju2 ай бұрын
음악이 좋아서 그런가 참 스토리가 몰입도 잘되고 좋습느다
@창올이2 ай бұрын
음악도 게임을 즐기는 데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마이타이-v9l2 ай бұрын
오스피어놈 때문에 한동안 홀나들은 일단 사과부터 하고 다녀야 했음 ㅋㅋㅋ
@창올이2 ай бұрын
다르시......저는....당신의 적이 아닙니다ㅠ
@specialty.tanzania2 ай бұрын
한동한 홀나 파티에 일부러 안받은 적이 있었음 .. 오스피어 매크로 쓰는 애들 있으면 바로 칼중단 박고 나갔었음
TMI : 히다카 외 모든 타이예르족이 얼굴에 바른것은 피가 아닌 티로크열매의 즙을 짜 얼굴에 바른 것이다 우리 타이예르 착해요
@창올이2 ай бұрын
맞아요 잔인한 종족 아닙니다!
@앙꼬얀Ай бұрын
제마음속에 1등은 언제나..검은비 평원에서 차별받고 박해당하던 데런을 위해 동귀어진한 사이카님입니다... 대륙에서 가장 어둡고 가장 낮은곳 데런들의 피난처 페이튼...그리고 페이튼과 데런을 위해 희생하는 아베스타들..
@laocones2 ай бұрын
남바절 저만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아만은 클리셰적으로도 제어 못하는 악마의 힘 + 자기가 아크 찾아서 악마를 물리치고 싶었는데 모험가가 정통 계승자로 지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해내버림 이 점을 처음에 인정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해서 모험가랑 멀어진 거고 대립구도 나오는 건 시간문제긴 했는데.... 너무 억지 신파 황혼에 대한 적대감(이땐 그냥 세이크리아 에 대한 적대감) 조장에 유대 신뢰 형성도 안 된 아만이 뜬금 시민 죽음에 공감수치 200% 터지면서 흑화 분기해버림 어머니 클라우디아 비통한 죽음은 감정제어에 성공하고 본 지 몇일 되지도 않은 사람들의 죽음에는 분노 슬픔 감정 통제 실패해서 아크 찾기 포기에 순례고 뭐고 다 때려치고 세이크리아 사제들 다 죽이고 악마랑 손잡고 사라진다? 세이크리아에 이런 못된 놈들 존재함 사람들 다 죽여서 아만 흑화 분기점 삼음 아만에게 통제 못하는 강대한 힘 존재 아만은 매우 중요한 비중의 인물임 시사 하는 장치로서의 이야기 정도... 남바절은 아만 네이놈 언젠간 너 이럴 줄 알았다 죽은 사람들 불쌍은 한데 네 눈물마저 악어의 눈물 마냥 거짓 되보인다 짱친 먹고 아크 찾자 할땐 언제고 이젠 따라오지도 말라고? 나루토 사스케에서 탈주닌자 사스케인가요? 카마인은 오로치마루고? 나중에 만나면 줘 팬다 ㄹㅇ 딱 이정도 느낌이었는데 사람들은 남바절 꽤 인상깊게 본 사람 많은듯
@창올이2 ай бұрын
저는 펑펑 울면서 봤네요ㅠㅠ
@kyoung-minkim16932 ай бұрын
모두가 바랐던 건 무엇이었을까… 신이 버리고 간 방주에 그토록 간절했던 구원이 있었을까 끝내 닿을 수 없고 결코 찾을 수 없는 빛이 거기 있었을까
@창올이2 ай бұрын
시적이네요........!!
@깜장-u2lАй бұрын
비극 보다는 인상 깊은 죽음이었지만, 정리가 참 잘 돼있네요. 잘 봤습니다.
@창올이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 만들고자 노력해보겠습니다!
@팩트앵무새2 ай бұрын
네브의 여동생 팀의 약혼녀 등등 그냥 죽이는것보다 잔인하게 죽은 일반 엠피씨들도 넘쳐나는걸 보니 19세 게임 맞긴해
@창올이2 ай бұрын
그렇죠 어찌보면 정말 비극적인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네요 저희의 모험가는..
@notenoughhealthАй бұрын
9:13 정확히는 라우리엘이 우연히 발견한게 아니라 선대 할(에브니)이 최초의 전쟁 당시 큐브속에 카단을 넣어 라우리엘에게 넘기며 모종의 계약을 한 것입니다. 이후 라제니스를 해방했다기 보단 루페온에게 날개를 찢긴 이후 아무것도 못(안)하며 기도만하는 종족들이 스스로 선택을 하게 만들기 위해 자신이 직접 필요악이 되어 종족들이 선택을 하길 유도했고 자신들의 아버지인 프로키온 또한 가만히 있지 않을걸 알고 모든 그림을 그린것입니다. 물론 큐브 초창기엔 몸을 갈아가며 회복 주문들을 강제로 익히기도 했고(몸들의 상처는 그로 인한 후유증)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이 답밖엔 없었던거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빛의 눈 흡수해서 카단과 손잡고 패트라니아를 밀어버리는게 더 낫지 않나 싶지만... 그저 자기 종족밖에 모르는 바보😂
@창올이Ай бұрын
크...이런 디테일까지 완전 로잘알이시네요 저도 더 꼼꼼히 조사해서 영상 만들어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허허-u6b2 ай бұрын
이분 영상 다 챙겨보는 중 퀄리티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떡상하실 듯!
@창올이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ㅠㅠ 피드백 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mr_chu23Ай бұрын
제레온 내용에서 인트로? 부분이라고 해야할까요 03:04
@창올이Ай бұрын
제레온 후일담 퀘스트일 거예요!
@mr_chu23Ай бұрын
@@창올이 답변 감사합니다!!:)
@나는짱세다2 ай бұрын
사야카의 죽음이 슬퍼요 페이튼의 데런들은 악마의 힘이 폭주하면 인간답게 살기 위해 독약으로 죽음을 선택하고. 사야카가 죽기전에 난 인간으로 죽는가? 라고 물을떼 가장 슬펐던
@창올이2 ай бұрын
철학적인 메시지까지 던지는 느낌이라 그 숭고한 희생이 더 빛나게 느껴졌죠....
@신기베베2 ай бұрын
출근길 로디오~ 하나하나 다 좋다 ❤
@창올이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로디오라니 좋은 말이네요 즐퇴하시길
@Langteng2 ай бұрын
2:14 아무리봐도 저승사자가 와서..
@창올이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
@oyo1022Ай бұрын
스토리 초반엔 막타충이라고 쥰내 미워했는데 미안해 아만...😢 남바절 브금 가사가 왜 저런가 했는데 플레체에서 스토리 풀어주기까지 진짜 오래 기다렸었지.....
@김도우-s7u2 ай бұрын
라우라엘이 본 큐브속 변수의 갯수는 670059855번은 최소치 입니다..
@창올이2 ай бұрын
그래서 더 대단해보이네요...라우리엘..
@모닝스Ай бұрын
라우리엘 죽을때가 진짜 너무 안타까웠음 흰색 긴머리... 옛날에 창세기전3 시리즈 베라모드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운무-s6zАй бұрын
6:18 사이카는 악마화 되었다가 시엔에게 주먹 교육 받고 강제 절제모드
@창올이Ай бұрын
ㅋㅋㅋㅋ오열...
@LehyeАй бұрын
로아는 메인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화면 밖으로 서글픈 사연을 지닌채 사그라드는 목숨이 많다는걸 느껴요. 저는 종종 로아세계에서의 나는 하루를 살아남기 힘들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ㅋㅋ
@이셰일Ай бұрын
아제나의 몸에 함께 있어서 부각되지는 않지만 이난나의 스토리도 안타깝께 느껴졌어요
@주형김-t7x2 ай бұрын
하나같이들 눈물나는 캐릭터들. ㅜㅜ
@창올이2 ай бұрын
로스트아크가 비극적인 캐릭터를 잘 만들어서 몰입이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ㅠ
@raintree10002 ай бұрын
엘가시아에서 플레체로 연속기를 먹일줄 몰랐지....
@창올이2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
@Changsub_Kim2 ай бұрын
제 1등은 일리아칸이요..죽었다 살아오자마자 또죽었어요
@창올이Ай бұрын
제일 불쌍한 죽음ㅠㅠㅠㅠㅠㅠㅠ
@oyo1022Ай бұрын
부관참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섯-p5x2 ай бұрын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왔는데 영상 짜임이 좋네용ㄷㄷ
@창올이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분발하겠습니다 :)
@미나야어흥해2 ай бұрын
남바절은..노래도한몫함 ㅜㅜ제마음속의1위는 클라우디아..진짜눈물샘펑펑
@창올이2 ай бұрын
그저 여울좌.......ㅠㅠㅠㅠㅠㅠ 좋은 주말되세요!
@김현영-g5g2 ай бұрын
펠릭스 할아버지 진짜 우리 할아버지 생각나서 오르골 하는내내 눈물남
@창올이2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적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보고싶네요..
@강든든2 ай бұрын
아니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제가 말한 것들도 안타까운 죽음이지 비참한거하곤 좀 거리가있어보이네요;;; 최후가 좀 꼴사납게 뒈진걸 비참하다고봐야하는거 같은데... 토토이크에서의 세티노, 슈사이어에서의 바에단, 욕망군단장 비아키스, 루테란에서의 슈헤리트, 애니츠에서의 하백 정도가 비참한 죽음이 아닐지...
@창올이2 ай бұрын
크..완전 로잘알이시네요 다음 영상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호-n2m2 ай бұрын
디오게네스는 임팩트가 없어서 그런가 내 마음속의 6위 ㅠ
@창올이2 ай бұрын
그것도 너무 슬펐습니다...ㅠㅠ
@강든든2 ай бұрын
유시르ㅠㅠ
@sprinkler11252 ай бұрын
와 저도 디오게네스.. 그리고 이미 죽었지만 루테란.. 둘 다 운명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긴 시간을 감내하고 사라진 인물들이라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남바절이 슬픈건 저기있는게 아만이 아니었어도 가능 세리아가 빌다가 다 죽고 주인공이 도착해서 다 죽였어도 상관이 없는데 아만 흑화장치로 사용할라고 아만을 그냥 집어넣은 느낌 첨 게임 시작할때 페이튼 점핑받아놓고 스익으로 스토리 싹 밀면서 봤었는데 일단 데런이 너무 스토리용으로 쓰기엔 사기같음
@창올이2 ай бұрын
사실 세이크리아랑 얽히면 누구나 비극적인 죽음을...
@포로시트2 ай бұрын
@@창올이 얘들도 참 쓰기편하긴함 유일종교라서 참신도가 있는반면에..
@daba8247Ай бұрын
비참한게 아니라 슬픈거였으면 오르골 할아버지도 나왔얼덧
@창올이Ай бұрын
오르골 할아버지도 너무 슬퍼요ㅠㅠ
@wonseok0930Ай бұрын
전 그때 로웬에 너무 깊게 빠져있어서 아직도 뮨의 서사가 너무 슬프네요 ㅠㅠ
@창올이Ай бұрын
뮨의 서사는 너무 비극적이었죠...ㅠ
@RX---ec5rv2 ай бұрын
베른남부 에포나퀘중 돌파석 주는놈이 있는데 이건 진짜....하....
@창올이2 ай бұрын
ㅠㅡㅠ...
@꼬롱이2 ай бұрын
클라우디아? 라우리엘 마지막은 진짜 슬퍼서 로웬은 한번만 스토리보고 무조건 스킵할때 엘가시아 , 플레체 2섬은 한3번정도 다시 봤을정도... (처음으로 로웬 스토리 진행할때 진짜 고구마 몇천개먹은듯한 답답한느낌은 잊을수가 없네요..)
@창올이2 ай бұрын
로웬 스토리가 꿈도 희망도 없긴했죠.........다르시가 그런 선택을 할 줄 이야...;;
@WinterbearVv29 күн бұрын
페이튼 스토리 사이카.. 넘 연출이 뛰어났어😢
@리준석-p4h2 ай бұрын
유저(인벤)들이 망친게임
@창올이2 ай бұрын
시즌초에 인벤은 삼가심이..
@hohoho-p2q2 ай бұрын
나 창올이 구독자 몇명부터 어쩌고 저쩌고..
@창올이2 ай бұрын
나 창올이 1180명일때 구독한 사람이야~
@김정현-w2c2 ай бұрын
다 멋진데 베테랑 모험가의 모습이....
@창올이2 ай бұрын
또 너야 디트?
@호로록쩝쩝-r6y2 ай бұрын
아직 영상 안봤는데 제 주관적으로 가장 임펙트있는 죽음은 단연 사이카...
@창올이2 ай бұрын
사이카 죽음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 메시지가 강렬했죠...!
@콘물Ай бұрын
제라온은 자기도 저 무리 안에서 순간이동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밖에서 해야하는가..인원제한이 있나
@창올이Ай бұрын
극적인 연출 때문에 그랬나봐요...ㅠㅠ
@INFP_TRAHRАй бұрын
베른 남부 스토리 보시면 제레온의 순간이동 마법은 상대를 순간이동시키거나 자신을 순간이동시키거나 밖에 안되서 던전에서도 아델을 먼저 순간이동시키고 자기를 순간이동시키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때 모험가는 순간이동을 시켜주지 않아서 뛰어서 올라오는데 뛰어 올라오면 제레온이 마나가 부족해서 모험가님까지는 순간이동 시켜주지 못했다고 이야기합니다. 또 스토리 내내 제레온은 마나가 엄청 부족하다고 이야기하죠.아마 제레온이 일행 다수를 순간이동시킨 시점에 마나가 모두 소모되었을 거에요. 본인이 순간이동해서 빠져나가기보단 일행을 탈출시키는 걸 택한 안타까운 희생인 거죠.
@user-yq9em1xy2p2 ай бұрын
(나쁜놈, 머저리) 이게 뻘하게 웃기네욬ㅋㅋ
@창올이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차마 욕을 쓸수가 없어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깔깔-c7s29 күн бұрын
아 로웬 진짜 열받았음.. 활로 걍 쏴버렸어야지 왜 보내줘서 하..
@DldndusАй бұрын
페이튼 스토리 정말 최고… ㅠㅠ
@창올이Ай бұрын
사이카...ㅠㅠㅠㅠㅠ그저 빛
@주정현-d2r2 ай бұрын
로아 복귀후 첫 스토리가 페이튼이었어서그런지 사이카가 떠오르네요 저는
@창올이2 ай бұрын
사이카 스토리가 저도 주는 메시지가 있어서 그런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푸아잉아잉2 ай бұрын
내 마음속 npc 고트는 사이카님임
@창올이2 ай бұрын
사이카는 철학적인 메시지도 던져서 더 마음에 깊이 남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유니유리-b2x2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라우리엘이랑 비슷하시군요 ㅎ
@창올이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얼굴이 비슷하면 더 좋았을텐데요
@잉여생물-o3m28 күн бұрын
라버지는 로아스토리 통틀어서 가장 숭고한 희생이지만 나는 스토리만봤을때는 사이카가 가장 멋있었다 아직도 내 최애 대륙은 페이튼 나는 인간으로써 죽는가 대사들리면 그냥 본능적으로 가슴 두번침 ㅇㅇ..
@qowhdwk2 ай бұрын
아니... 1위는 유시르야.....
@타노스만세Ай бұрын
아우 다시 봐도 감동이다
@창올이Ай бұрын
가끔씩 봐줘야한다는...
@godmac2 ай бұрын
탑 2 때 브금이 뭐였죠?... 기억이 안 나요...
@창올이2 ай бұрын
라제니스의 노래입니다 :>
@godmac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닷...
@lottoss872 ай бұрын
타이예르 전사들은 티로크 열매로 얼굴에 바른다고 들었는데 마지막에는 진짜 피로 바르나요?
@창올이2 ай бұрын
원래 전통과는 달리 도끼로 손에 피를내서 바르더라구요.....ㄷㄷ
@quokkayeom2 ай бұрын
흐읍 ㅠㅠ 내 마음 1위는 라버지 ㅠㅠ
@창올이2 ай бұрын
라버지ㅠㅠㅠ 너무 슬퍼요
@cloud-lh1lp29 күн бұрын
클라우디아 살려내 ㅠㅠ 눈나...!!
@민트초코-f9xАй бұрын
제레온 ㅠ....라버지..ㅠㅠ
@창올이Ай бұрын
ㅠㅡㅠ 그들을 기억해주길..
@sms09172 ай бұрын
라우리엘ㅠㅠㅠ
@창올이2 ай бұрын
라버지ㅠㅠ
@강구-c7t2 ай бұрын
저는 라우리엘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어떻게 저런 선택을 할수있는지 ㅠㅠ
@창올이2 ай бұрын
라제니스 시민을 죽일 때 그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좋은 주말 되세요!
@무모한도전-t2e2 ай бұрын
저는 제캐릭터 죽을때마다 눙물남
@창올이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장 비극적인 죽음이네요...
@토토로-x5rАй бұрын
라우리엘 ㅠ ㅠ
@창올이Ай бұрын
라버지.....ㅠㅠㅠㅠ
@Yuoo11Ай бұрын
게임 진짜 잘만들긴했어
@창올이Ай бұрын
우리 로아 갓껨이야~
@누구새오Ай бұрын
아만, 클라우디아,제레온...😭😭😭😭
@창올이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so sad...
@밍밍이-n6k2 ай бұрын
유시르...
@창올이2 ай бұрын
유시르 스토리도 정말 비극적이죠........
@넌빠져-x3i2 ай бұрын
내 최애 제레온 ㅜㅜㅜㅜㅜ❤
@창올이2 ай бұрын
레온이....행복하기를...ㅠ
@강든든2 ай бұрын
비극적인게아니라 숭고한 희생에 가깝지않나요?
@강든든2 ай бұрын
남바절 빼고
@user-Minseop2 ай бұрын
결국 제3자인 우리는 희생이 영웅스럽지만 캐릭터들의 입장에선 감당하지 못할 상황을 내동료가 혹은 가족이 희생해서 넘긴거니 비극이라면 비극 결국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건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