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절, 미국이 일본을 바라보는 관점이 정확하게 투영되있는 영화로 기억됩니다. 모든 분야에서 일본에 먹히던 시절, 정치권과 미국 국민 모두가 일본의 영향력을 두려워하던 시절이었구요. 그래도 미국은 미국이라 일본환율을 거의 절반에 가깝게 후려치는 결정을 해낸게 이 시대의 화두였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의 수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일본은 잃어버린 지금까지가 되버렸습니다. 일본은 이 시대에서 조금도 진척이 없었다는걸 감안하면 무려 30년 전의 일본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수있기도 하구요. 이때당시 영화에서도 미국의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다이하드도 그렇고,
@Smile_772 жыл бұрын
인과관계가 반대입니다. 86년 플라자합의로 자산의 거품이 끼었고 80년대말 90년대초까지 호황과 부동산버블이 있었고 94년인가 긴급한 급리인상조치로 거품이 붕괴되면서 잃어버린 30년을 맞은거죠.
@misawasu37922 жыл бұрын
@@Smile_77 플라자합의가 거품의 원인이 아니죠. 플라자합의에 의해서 일본엔화가치가 절상된겁니다. 일본도 10%정도야 생각했지만 여파는 만만치않았습니다. 그 사이에 환율경쟁에서 대만과 한국에 밀리면서 수출하락세 맞았고, 중요한건 그 타이밍에 일본은 그걸 만회하기 위해서 무자비한 금리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플라자합의가 아니라도 일본의 부동산, 주식 모두가 거품이 잔뜩 부풀려져있던 상태였던겁니다. 일본입장에선 플라자합의는 단지 뇌관이었을 뿐입니다. 미국이 그 방아쇠를 당긴것이구요. 원래 1등은 2등을 안봐줍니다. 그때 미국이 일본을 눌러버린거에요. 근데, 어떤 인과관계가 반대라는거죠?
@rainystreet5112 жыл бұрын
잃어버린 30년 이라고들 하는데 , 반대 급부도 있었습니다. 플라자 합의 이후 엄청난 엔고 덕분에 일본은 이 때부터 전세계의 주식, 금융, 부동산, 문화, 패션 등의 자산들을 헐값에 사들일 수 있게 되었고, 엄청난 자본 소득에 따른 경상이익이 시작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skhsjkskjd2 жыл бұрын
80년대 말 헐리우드 영화에 등장하는 일본은 강한 악역으로 많이 나오죠. 이 흐름은 점점 사라집니다. 플라자합의 효과가 나오고 일본 경제가 패닉이 된거죠.
@roaringlion90832 жыл бұрын
망했다 망했다 하는데 대외순자산이 4100조원인 국가임
@jihokang3560 Жыл бұрын
로보캅1편은 개명작이였구나. 역시 감독의 역량이 차원이 다르다는게 느껴지네.
@user-ck4mq7rn72 жыл бұрын
루이스 순직이 너무 슬펐던 기억이 남네요 로보캅에서 가장 인간미 넘치던 캐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kroos6502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 이전에는 이게 탑이었음. BGM도 잊지 못함. 웅장하게 등장하는 씬 BGM 지금 들어도 장난 아님.
@kang1993mt2 жыл бұрын
정말 로봇처럼 움직이지만 많은 사이보그 설정의 주인공들 중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같아요... 마지막 대사인 "친구들은 그렇게 부르지만 당신에겐 그저 로보캅이다"라는 대사는 너무 멋진것 같아요
@tony1294902 жыл бұрын
사실 작품마다 비평을 듣는건 어쩔수 없겠지만.. 3편이 유독 욕을좀 먹는것이 마지막 대사도 연관이 있다고 기억해보는데요... 1,2편에선 머피나 ocp대표도 인간으로써 대해주거나 인간이라 말하는 장면이 나오죠... 인간과 기계간의 공존하는 미묘한 상황을 잘 보여준것이 로보캅이라면... 3편에 그저 로보캅이다 라는 대사가 인간적인 부분을 배제 시킨것이지 않을까 싶은 조심스런 생각을 해보네요.. 댓글 잘 보고 갑니다 ㅎ.ㅎ
@zenicsdragon2 жыл бұрын
위에 댓글 찬물 끼얹고 가네 분위기 파악 좀 하지
@johnsjim3922 жыл бұрын
@@tony129490 시비를 걸려는 것은 아니지만..감히 말할 수 있는데 이 영화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3편만 보더라도 여자아이를 대할때의 모습과 적들을 대할때의 모습에서 인간적인 면모와 기계적인 면모가 공존하고 있고, 전편들은 이 두 자아의 갈등을 통해 주인공으로써의 서사를 그려나갔습니다. 결국 로보캅이라는 캐릭터의 핵심 속성은 '나는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의문에 있는 셈입니다. '친구들은 그렇게 부르지만 당신에겐 그저 로보캅이다. ' 이건 1편과 2편에서 보이는 두 자아의 내적갈등을 해소하고, 머피인 동시에 로보캅인, 그 두 가지 자아를 모두 자신으로 받아들인 성숙함을 보여주는 대사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결론만 보자면 로보캅은 인간과 기계의 자아, 그 무엇도 이제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머피인 동시에 로보캅인 자신을 당당하게 선언하면서 완결하는 시리즈는 언뜻 훌륭해보이기도 해요. 저도 일정 부분은 그렇게 생각하고요. 처음 등장할때는 그저 무기질적인 키메라였던 로보캅은 시리즈를 이어나가면서 정의를 집행하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자아의 성장이 비단 3편이라는 한 편의 영화가 아니라 시리즈 전체를 통해서 점진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해요. 3편이 비평적으로 좀 아쉬운 소리를 듣는 이유는 비주얼 등 여러가지 측면이 있겠지만 전편들에서 나타난 사이버펑크적인 고찰들을 너무 낙관적으로 해결해버린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성장 자체가 너무 급조된 유치한 것으로 느껴질 수 있거든요. 이것도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나쁘게 평가하든 좋게 평가하든 로보캅은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 양면성을 지닌 상태로 시리즈를 끝냈음을 부정할 수는 없어요.
@tony1294902 жыл бұрын
@@johnsjim392 안녕하세요, 이 댓글을 보고 저도 착오가 있다 생각하여 댓글과 영상을 보고 남긴 생각을 남겨봅니다. 전혀 시비라 생각하지않습니다, 당연히 영화에 관한 관점을 말씀주신건데 감사합니다, 3편을 다시보니 로보캅의 정체성을 계속 보여주는 장면을 보면 무조건 인간성을 배제한건 아니라 생각을 해보네요, 네 사실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말을 제가 편측적으로 이해한 부분인것같습니다. 3편이 비평적으로 좀 아쉬운 소리를 듣는 이유는 비주얼 등 여러가지 측면이 있겠지만 전편들에서 나타난 사이버펑크적인 고찰들을 너무 낙관적으로 해결해버린 것이 결정적인 요인, 누군가에게는 이 성장 자체가 너무 급조된 유치한 것, 로보캅은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 양면성을 지닌 상태로 시리즈를 끝냈음을 부정할 수는 없어요, 마지막에 정확한 요점정리 설명 감사합니다. 몇가지 어색했던 장면들만을 가지고 제가 너무 깊은 편견으로 보게된것같아 죄송합니다. 로보캅을 좋아했던 저이지만 보면서 미처 몰랐던 관점을 보면서 알게되니 감사합니다.
@baboobus11 Жыл бұрын
저는 이걸 극장에서 봤었는데 마지막 로보캅의 대사에 극장안의 모든 사람들이 박장대소 했었죸ㅋㅋ
@roaringlion90832 жыл бұрын
서장 필두로 경관들이 뱃지 던져버리고 경찰서에서 나가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음
@엠씨더맥주-r1p2 жыл бұрын
7:56 라자러스 박사 진짜 개이쁘시다... 화면으로만 보는데 설렌다...
@cordisdie62109 ай бұрын
유정이랑 매우 비슷한데?
@FamilySeo-r2j5 күн бұрын
스티븐시걸의 죽음의땅 0:38
@bumjoonkim33672 жыл бұрын
박사 진짜 예쁘네요 ❤️
@rainseed212 жыл бұрын
크~ 로보캅3 어릴때 진짜 저 뱃지던질때 그 어릴때 전율을 느끼게 해준 어마어마한 최고의 씬
@kdparchives33952 жыл бұрын
5:49 영화가 너무 형편없던 나머지 영화로부터의 유일한 탈출구가 자기 배역의 죽음이라 판단했던 낸시 앨런 😰 (네, 정말 영화에 출연하기 싫어서 자기 배역을 죽여달라 했습니다)
@오무성-u2j2 жыл бұрын
조크 아닌 리얼?
@kdparchives33952 жыл бұрын
@@오무성-u2j 비하인드씬 얘기가 담긴 동영상에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brians21922 жыл бұрын
그거 구라에요. 낸시앨런이 여러인터뷰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해줌. There exists an urban legend that Nancy Allen was so displeased with RoboCop 2 that she agreed to do the third film under the condition that her character be killed off early in the film. However, this is false, according to several interviews by Allen. Nancy Allen이 RoboCop 2에 너무 불만을 품고 그녀의 캐릭터가 영화 초반에 죽는다는 조건으로 세 번째 영화를 만들기로 동의했다는 도시 전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Allen의 여러 인터뷰에 따르면 이것은 거짓입니다.
@kdparchives33952 жыл бұрын
@@brians2192 아하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박식물의_야생야사2 жыл бұрын
남자구멍이 뭔가 했더니 맨홀ㅋㅋㅋㅋㅋ 이 채널 넘 매력넘치심ㅋㅋ
@약불에서보글보글2 жыл бұрын
로봇캅 영화 봐본적은 없었는데 의외로 로봇캅 1,2,3 다 재밋네요!? 기무님 진행이 한 몫 하는건지 원래 원판 영화가 탄탄한건지
@미륵법사-p3h2 жыл бұрын
로보캅3의 3가지 실수 1. 청불영화를 가족오락영화로 하향시킴 2. 로보캅 배우 교체(어떻게해서든 붙잡았어야…) 3. 역대 최고의 여경찰 루이스누님을 사장시킴(ㅂㄷㅂㄷ)
@happyschoold Жыл бұрын
윙슈트로 유치해지고 팔이 깔끔하개 잘리고 바로 기관총 장착 ㅋㅋ 너무 딱 맞아떨어짐
@미라클-o1g2 жыл бұрын
박사 존예
@Zxcvvddsr213e2 жыл бұрын
형 잘볼게!!
@Twillightman2 жыл бұрын
우스갯소리로 미국 대형 자동차 산업의 몰락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던 디트로이트를 로보캅의 배경으로 삼은건 신의 한수였다고...
@박희수-t8d2 жыл бұрын
더불어 왠만하면 디트로이트가 등장하며 퇴물도시 취급되어 투자없는 몰락도시를 못 벗어나고 있죠, 한때 미국을 양분하던 상업엔진 양대산맥 DDC사도 많은 거래처를 잃었고.(라이벌 커민스사는 현대협력사)
@Sibasinu2 жыл бұрын
그때 치고올라오던 일본자동차 기업들도 닌자로봇으로 표현한거 같네요
@설부화용-u9n2 жыл бұрын
책에서 디트로이트가 자동차 산업으로 잘 나가다가 망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나요
@crwed77082 жыл бұрын
@@설부화용-u9n 피쟈?
@sophisticate80486 Жыл бұрын
디트로이트 뿐 아니라 러스트벨트가 싹 망해버림. 오하이오 미시간 위스콘신 인디애나 아이오와...
@Unknown-xb1iv2 жыл бұрын
이거 닌자 부서지고 턱 아다다다다 하는거 밖에 기억 안남ㅋㅋㅋ
@SoooooooooDrag2 жыл бұрын
정상
@안중근-o3i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봐서 좀 놀랏는데 거의 애일리언1에서 그 로봇놈이 희색 꾸적물 튀기면서 주인공에게 달려들때 놀랫던거랑 비슷햇음ㅡㅡ 그때도 어렸을땐데
@hyunmin-l9j1v2 жыл бұрын
동심파괴 그 당시 그 장면보고 한동안 밥맛상실해서 소아비만 시절 오히려 다이어트 하게 해줬음
어린 나이에 본 2편에서 로보캅 전자석에 붙이고 피튀기면서 전기톱에 썰리는 모습도 기억에 남음.
@사차원인간2 жыл бұрын
07:45 로보캅 어디립밥 쓰죠???ㅋㅋㅋ 입술이 촉촉하네...ㅋㅋㅋ
@다다다다다다다-m2f Жыл бұрын
와.. 91년생인데 장면 하나하나 다 기억나네.. 7~8살에 본거 같은데 추억이네...
@동현유-t6y2 жыл бұрын
5분 39초 의 도시재건팀이 ocp직원이 아님을 확인했다라는 설명은 틀립니다. 로보캅은 성당안의 시민과 도시재건팀 사이에서 임무 우선순위에서 고민 한것이고 임무 우선순위의 우위를 점하는 무고한 시민을 보호 한다 를 우선으로 따른것이지요. 5분 50초 그로 인해 도시재건팀 팀장을쏘려해도 임무순위 4번의 ocp직원을 해할수 없기에 쏠수없던것입니다. 참고로 4번 항목은 로보캅1에서 존스 사장을 체포할수없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엔딩에서 회장이 구두로 해고했기에 쏠수있던것이지요.
@psycho803 Жыл бұрын
앤루이스는 로보캅이 머피라는 자아를 일깨워준 동료라 로보캅에게 자신의 정체성이나 다름 없을 만큼 상징적인 인물임 그리고 심지어 애니판에선 루이스가 머피랑 식당에서 데이트하려고 약속까지 하며 머피를 향한 러브라인이 펼쳐질 가능성도 보여주는데.. 저렇게 루이스를 허망하게 죽인다고?😢
12:55 '우둔하다'는 말은 어리석고 둔하다는 뜻 입니다. 로보캅이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니 이 경우에는 어리석을 '우'자를 빼고 그냥 '둔하다'로 고치거나 무거울 '중'자를 붙여 '둔중하다'로 고쳐 쓰심이 좋을 것 같네요.
@고양이-e1q8s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선생님 ㅋ
@lsp10202 жыл бұрын
ㅋㅋ 기무가 몰라서 그렇게 쓰는줄 암? 손 짤릴때 손절이라 표현하는 양반인데, 좀 더 흡입력 높아보이는 문구 택하는거지. 어떻게 알아먹든간에 알아먹기만 하면 되는거임.
@chegalou2 жыл бұрын
드립이라고 생각합니다 OCP직원이 아님을 부분도 그렇고 늘 그랬던 거 처럼
@jxuaiixs53022 жыл бұрын
어휴 참 피곤하게도 산다 오프라인에서는 그러지 마요 옆에 있는 사람 피곤해 죽어요
@장발짱구2 жыл бұрын
우둔살이나 드세요
@hk416_mod32 жыл бұрын
로보캅 시리즈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네요 ㅋㅋㅋㅋㅋ
@user-cu7hu9ld2v2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고 싶었던 리뷰입니다^^
@쬐그만악마2 жыл бұрын
이거 3편도 있었구나ㅋㅋ 잘보고갑니다
@ysh74642 жыл бұрын
로보캅3 녹화해서 많이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옥에 티가 있군요 ^^ 14:52 칼이 닿기도 전에 목이 먼저 떨어집니다.
@F1ynT2 жыл бұрын
아.... 내 뇌가 3편을 잊어먹은 이유를 찾았다...
@brians21922 жыл бұрын
노잼...
@악플퇴치위원회27 күн бұрын
R등급 의 로보캅 시리즈 를 어린이 관객을 타겟으로 PG13등급 으로 낮추고 스토리 도 단순화 해서 개같이 망한게 로보캅 3 지요
@살찐드록바24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요즘 pc 영화들보다는 재밌음
@yogurtroll91942 жыл бұрын
기무님 항상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13고스트도 리뷰 가능하실까요? 어릴때 비디오로 봤던 영화 중에 매우 인상 깊었던 영화네요. 항상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김영현이2 жыл бұрын
기무형님 쵝오!!!!
@joeuns388 ай бұрын
1:08 로보트 귀여움ㅋㅋ
@이정재-l5q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비디오 처음사고 해적판으로 대여점에서 뭔영화인지도 모르고 빌려와서 본영화ㅋ 비디오테입 냄새가 나는듯 하다ㅎ 비디오 돌리다보면 열올라서 비디오냄새 싹 퍼지는데 그기억이 아련하네요ㅋ
@yexyex12502 жыл бұрын
11:07 바닷가의 자제!ㅋㅋㅋㅋ
@minghesama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에 재밌게 본건데 다시 봐도 재밌네요
@djangolee7671 Жыл бұрын
1,2편의 그 멋진 세계관을 한순간에 무너뜨려버리고 망가로 만들어 버린 3편... 내가 로보캅 광팬인데도 아직까지 3편을 못보고 있다...
@kbaeksu Жыл бұрын
동감.. 3편을 가장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은.. 대채...
@Johndoe-dy7uq Жыл бұрын
1, 2편은 뭔가 철학적으로 진지한 학술서를 읽는 느낌인데 3편은 예전 월화 심야 연속극 속 달동네 철거현장을 보는 듯한 쌈마이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3편이 제일 재밋습니다.
@mjkim58062 жыл бұрын
기무님 외계인 번식 스릴러 스피시즈 시리즈도 리뷰 부탁드려요~~~~~
@gkatjddls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보캅 2014도 보고싶네요~
@김두한-c5k2 жыл бұрын
로보캅1.2.3 다 개꿀잼이였었는댕 ^^ 잼께본기억이나네요 ^^
@박태현-g8s2 жыл бұрын
03:20 이런거에 웃으면 안되는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ars69722 жыл бұрын
14년판 조엘킨나만 로보캅도 리뷰 꼭 해주세요...ㅠㅠ 좋아하는 배우중에 하나입니다 ㅎㅎ
@김수민-r4r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밋게 보고 잇어요옹!
@이스일2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로보캅 리메이크도 해주시나요? 솔직히..내용은 생각이 안 나네요ㅠㅠㅠ
@0508toya2 жыл бұрын
1:27 저슈트!!!
@리치스태커김기사 Жыл бұрын
14:51초 왼쪽 닌자로봇의 목이 칼이 닿기도 전에 이미 떨어져나가고 있음.. 옥의티네요
@빅스마일-t4g2 жыл бұрын
1:07 옛날엔 꼭 한번쯤은 이런 먼치킨 캐릭터가 나오면 괜스레 눈살이 찌푸려지더라… 물론 항상 그런건 아니고 서사 잘 못 만든 캐릭터만.
@MCkkang2 жыл бұрын
14년 로보캅을 직접 볼 엄두가 나지 않아... 꼭 리뷰 부탁드립니다!
@원스탭-u5s2 жыл бұрын
이걸 그당시 극장에서 돈내고 팝콘 먹으며 친구랑 같이 보고서 둘다 쌍욕을 쳐박으면서 극장을 박차고 나왔던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웅웅-s9q2 жыл бұрын
14년작 리메이크 로보캅은 액션보단 주인공의 내면을 더 집중적으로 다뤄서 조금 지루할 수 있는거지 그렇게까지 망작은 아님
@김성민-g7c7c2 жыл бұрын
그거 은근 명작임 액션도 좋고
@skek6352 жыл бұрын
리부트작 은근 괜찮습니다 약간 억까당한 작품이긴해요
@정성현-q2l2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쁘지 않게 봤는데?
@hojang89602 жыл бұрын
박사 ㄹㅇ 쌉존예다
@illuster55912 жыл бұрын
기무님 리뷰는 언제나 꿀잼이군요~
@Js-fv3fi2 жыл бұрын
닌자는 진짜 뇌절의 극치였고 역시나 닌자가 나오고나서 시리즈가.......
@빅스마일-t4g2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서 기존 작품에 닌자가 곁들어간 후속작 들은 하나같이 성공한 작품이 없는 것 같고…
@leftdeadmanify2 жыл бұрын
이게 니코 등장으로 스타워즈6처럼 유치해지는 경향이 없잖아 있었는데 로보캅 매력중 하나인 탄탄한 세계관 표현은 좋았던거 같아요. 예를 들어 회장 뒷담까다 걸려 짤린 사장이 자살을 한다던가 재개발을 위해 하층민들 학살한다는거 까지는 이런 요소때문에 4랑 리부트랑 달리 3까지는 로보캅 취급은 해줌
@Hoorhat2 жыл бұрын
@@leftdeadmanify 로보캅 4가 있어요...??
@leftdeadmanify2 жыл бұрын
@@Hoorhat 찾아보니 별도로 4가 없었네요 cgv나 ocn에서 무슨 비디오방 구석의 구석자리에 있을 법한 퀄리티로 4라는 제목을 달고 방영한 기억이 있거든요. 제 기억이 틀릴 수도 있어요.
@다람지-h7b2 жыл бұрын
중국이 일본 따라하고 있었네… ㅋㅋ
@빅스마일-t4g2 жыл бұрын
13:51 음~치킨이 윙치킨이 되는 순간!
@kkkk3k4h6j2 жыл бұрын
이제 각시탈 로보캅 나오면 되나요?
@verysix62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가용
@억으갹2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선 로보캅4라고 해서 미드 몇편 나왔던 거 같은데 그거 가능하실까요? 못 봐서 보고 싶슴다 ㅠ
@nyorryllp88922 жыл бұрын
10초 굴다리....싱하형드립에 뿜었네요ㅋㅋㅋ
@최동현-i4b2 жыл бұрын
5분전은 못참지
@korahmayi39262 жыл бұрын
09:51 이 아저씨 보소 ㅋㅋㅋㅋ
@talkertalker0 Жыл бұрын
6:15 아쉽네.....루이스도 로보캅이 되었어야 했는데...
@Blackmandoo2 жыл бұрын
저 닛뽄 로보캅은 표정이 너무 강렬해서 기억에 오래 남네요. 감독이 일본의 이중적인 면모를 표현하려 했던건지는 몰라도, 비주얼이 너무 소름 끼치죠;;;
@westjune29682 жыл бұрын
3 아직도 기억나요 윙슈트 장착하고 날라다니는 장면은 안잊혀지네요 ㅋㅋ 루이스 경관 죽는건 너무 아쉬웠어요 그냥 살려주지..ㅠㅠ 리부트작 부탁드리옵니다!
@chegalou2 жыл бұрын
일단 바뀐 주인공이 1,2 로보를 연기한 피터웰러랑 연기력이 너무 차이나서 눈갱에 우리에게 익숙했던 박사역할도 웬 젊은 아가씨로 대체되고... 전작에서 그래도 여우같이 살아남았던 OCP 회장도 없어지고 연소자 관람가로 변해서 특유의 카우보이 하드보일드 액션도 못쓰고... 진짜 장점이라고는 날아다니는 로보캅 보면서 신났던 것 밖에 없는 작품. 1에서 아마 폴 버호벤 감독이 영화를 안찍었다면 1편도 이런식으로 유치하게 나왔겠죠. 감독과 배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작품입니다.
@ohnato2 жыл бұрын
비행장면은 진짜 눈뜨고 못볼지경.
@뚱이-w2x2 жыл бұрын
그냥 일본 전대물이된거죠머 ....
@리발바-n1n2 жыл бұрын
1:10 언제적 드립인가 ㅋㅋㅋㅋㅋ
@AIM7Sparrow2 жыл бұрын
"횽왔다"
@papa-it1je2 жыл бұрын
흑형로보캅나오는 디텍티브 로보캅리뷰도 기대해봅니다
@궁디팡팡햄토리2 жыл бұрын
3:35 진주만에서 나온 일본 해군 장군아님?ㄷㄷㄷ
@Yui-Myong2 жыл бұрын
zzz13세 가족관람가인데 참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렸따 근데 박사 누나 ㅈㄴ이쁘네 로보캅을 안본게 내 인생 최대의 실수 중 하나다
@강카카-r4u2 жыл бұрын
작은 아버지가 비디오 가게 운영 중이시다가 폐업을 하시고 팔다 남은 비디오를 저에게 주셨기에 로보캅 많이 봤었는데 추억 돋네요 만화로는 란마.다간.그랑죠 , 영화로는 로보캅,에일리언,노랑머리 참..,풋풋했던 어릴적 이야기
@showmethemoney82822 жыл бұрын
노랑머리 보면서 많이 빼셨겠네요
@청룡의검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재미있게본영화입니다 로보캅 현제 좀변화해서 나온다면 더잼있것갓은데요
@zetan46722 жыл бұрын
영화 분위기 같은건 괜찮았는데 일본 묻어서 거기서 영 아니었네요 그래도 로보캅이 비행장비 장착하고 미사일 쏘는건 멋있었어요
@rascaljester60972 жыл бұрын
2014 로보캅 리뷰도 부탁드려욥!
@NOKMANtube2 жыл бұрын
오토모 역할의 브루스 로크 나중에 모탈컴뱃 컨퀘스트에서도 샹청으로 나오는데 반갑더군요. 극장용 1편의 캐리 히로유키 다카와 보다는 브루스 로크 쪽이 원래 게임판 모탈컴뱃2의 젊은 샹청이랑 닮았죠. 로보캅3는 이전 시리즈와 달리 PG13용으로 연령대를 낮춰서 관객들을 더 끌어들일 목적으로 겨냥해서 만든 영화라서 1,2와 비교하면 잔인하지도 않고 내용도 사람들이 혹평하듯이 허접하기 그지 없는데 이때 각본가가 '300'의 프랭크 밀러입니다. (2편에는 트레일러 실험실에서 폭발로 죽는 연구원 단역으로도 나옴) 프랭크 밀러는 참고로 이 3편이 자기 아픈손가락인게, 2,3편 각본을 직접 집필했는데, 2편도 자기가 만든 각본에서 수정을 먹었고 3편에서는 아예 대폭 물갈이가 되는 수준이라서 엄청나게 빡친 바람에 나중에 자기가 그린 만화인 신시티를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영화화 하겠다고 설득할 때 까지 내내 자기 각본과 작품 영화화를 안 했다고 합니다.
@코코아빠-c5u Жыл бұрын
8:42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조심조심 ㅋㅋㅋ
@0508toya2 жыл бұрын
헐!! 이걸 해줄줄이야! 로보캅 날아다니는 씬 생각나네요
@hyeongseopjeong872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의 감독은 훗날 더 프레데터의 각본진으로 참가해 프레데터 시리즈도 끝장을 내버립니다.
@nwlkasa25 күн бұрын
4:17 오,, 이 아저씨 여인의 향기에서 알 파치노한테 개기다가 털린 아저씨네 ㅋㅋ 반갑
@ChGb-qr5zx2 жыл бұрын
8:07 이거 따라해보신분?ㅋㅋㅋㅋㅋㅋㅋ
@099puzzle52 жыл бұрын
13:12 아닠ㅋㅋㅋㅋㅋㅋ 14:28 어? 14:34 응?
@김도희-g4q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소니가 미국 영사화 인수함 현재 그 소니사 스파이더맨 판권 가지고 있는
@허참-p2h2 жыл бұрын
라자러스 박사역 의 배우 본명이 뭐죠?
@ı스톤ı24 күн бұрын
14:32 참 행복해보인다
@결손-x4n2 жыл бұрын
어떤 신체든 도와줘요!
@김동현-k7j2y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누가 좀 도와줘
@백제금동대향로2 жыл бұрын
버추어캅 인질 : 썸바디헲미 ㅋㅋㅋㅋ
@뱍봉춘2 жыл бұрын
늘 재밌고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기무님!!! 다른게 아니라 제가 이치더길러를 보고싶은데 너무 잔인하다고해서ㅠㅠ... 혹시 여유 있으시면 이치더킬러도 리뷰해주 실 수 있나요??
@merchi7552 жыл бұрын
3:14 가슴 따뜻한 남자...
@장대한-j8f2 жыл бұрын
킨나만 형님 나온 로보캅2014버전도 준비해주세요ㅠㅠ 현기증난다링ㅠ ???: Dead or live you coming with me!!
와패니즘도 와패니즘인데 버블 경제 붕괴전 일본에 대한 경계심도 심하던 시기인 점도 반영되었죠...
@user-kvcv4d8bmg6b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진짜 대단한 나라임... 애니도 그렇고 전세계적으로 일본문화가 고루고루 퍼져있어서 한국과는 차원이 다름... 그런거 보면 좀 한국인 입장에서 너무 아쉬운?.. 저런게 다 한국문화였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하고... ㅋㅋㅋ
@remido93212 жыл бұрын
@@user-kvcv4d8bmg6b 역겨울거 같은데... 되려 저렇게 성역마냥 쌓아올리면 사회에 문제가 생기거나 역사를 올바르게 직시하지를 못함. 닌자나 사무라이가 영웅화되고 천황은 신격화되며 자국은 평화롭다는 식으로 일종의 선전물인데... 우리나라 성격 상 저런건 못 버팀. 아무리 잘났어도 흠을 못 잡아서 안달인건 아쉽지만서도 ㅋㅋㅋ 당장 20년 전만 해도 명성황후는 국모다 뭐다 하지만 지금 보셈 그저 나라 팔아먹으려는 곳이 일본이 아니었다는 정도만 달랐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으니 명성황후에 대해서 메스컴도 언급 안함. 근데 옆나라는 그런게 없음. 한 번 영웅은 영원한 영웅임 ㅋㅋㅋ
@아르마딜로-w2n2 жыл бұрын
@@user-kvcv4d8bmg6b 뜬금없는 찬양글이네
@chegalou2 жыл бұрын
@@user-kvcv4d8bmg6b 이제 일본문화 뭣도 없어요... 과거의 영광으로 살아가는 중. 우리나라 문화가 진짜 요 몇년사이에 엄청 성장했는데... 또 정권바뀌었으니 어찌될지는...
@user-vre27652 жыл бұрын
옛날 어렸을때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보았던 로보캅3 세월 참빠르네요.. 41살이 되었으니 --
@dmsh0081 Жыл бұрын
저는 3편이 제일 재밌었네요ㅋㅋㅋ처음 본 로보캅 시리즈였어서 그런가 특히 경찰들 뱃지 던지고 나가던게 옛날에 봫을때도 멋졌는데 지금도 믓지네요
@Fox-14122 жыл бұрын
로보캅 리부트 재미있게봤었는데 응치킨응치킨이 아닌 진짜 사람을 모티브로한 미래의 로봇이라 해야하나
@maestro147002 жыл бұрын
로보캅은 웅~ 치킨!! 웅~ 치킨!! 이게 정석이죠
@나라-r1h2 жыл бұрын
아아 리부트 해주세여 뺴에에에에 리부트작도 나름의 맛이 있긴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해주신 로보캅1이 생각이 많이 났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