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학 너무 많았음.. 전세계 어딜 가봐라 대학진학률이 70%에 육박하는 나라가 있나.. 좀 없애야됨.. 외국가서 학사라고 하면 다들 우와 우와.. 거리는데 왜 우리나라에선 석사라 해도 .. 아.. 그렇구나.. 이런 반응이냐?.. 이건 애초에 대학을 막 찍어낸게 문제지.. 돈만주면 들여보내주는게 대학이냐? 어느정도 수준이 되야 대학생으로 받아줘야 되는거야ㅋㅋㅋㅋ
@snowbunnyA4 жыл бұрын
일본만해도 대학 진학률 비슷해요. 유독 동아시아 국가들이 심한듯.
@로빈켄지4 жыл бұрын
@@snowbunnyA 대신 일본학생들은 전문학교에도 많이가서 한국보다는 진학률이 낮아요
@snowbunnyA4 жыл бұрын
@@로빈켄지 전문학교랑 한국의 전문대랑 크게 다를게 없는데요..
@DellllllllI4 жыл бұрын
@@로빈켄지 일본 전문학교는 학력인정하주고여 한국에서도 서류떼가면 학력인정해줍니다 전문대랑 같은걸로나와요
@오재훈-w2t4 жыл бұрын
ㄷㅐ학원도 돈만주면 진짜 가드만
@youngjung904 жыл бұрын
지방대가 문제가 아니라 수준낮은대학이 문제지 부실대학 없에는게 지역사회에 도움된다
@donggyukim504 жыл бұрын
이제 시작이지 나라 평균연령이 42세 라는데 초중고도 지방은 다 통합되던데 지방은 국공립 빼곤 다 어려워진다고 봐야지
@timothy3784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지잡대는 무조건 폐교가 답이다 96년 이전에는 상위 30%만 대학갈수 있었는데 그래서 대학만 나오면 취직된다고 했던거다 지금 입결로 줄세워서 상위 30%만 남기고 나머지 4년제는 모조리 폐교해야지 경북 부산 충남북 전남북 강원 제주 지거국 8개 대학 카포지디유 의치한약수 한체대 한예종 교대같은 공립대는 남기고 인서울이든 지방이든 무조건 입결 상위 30%로 잘라서 나머지 대학은 전부 폐교해라 4년제 잡대는 문과를 없애고 공대를 전문대로 전환하면 된다 그래서 상위 30%만 갈수 있는 4년제 대학과 70% 전문대로 해야 국가적인 낭비가 없지 전문대에서 뒤늦게 정신차린 애들은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게 하면되고
@timothy3784 жыл бұрын
폐교하는게 아니라 전문대로 전환해야지
@guguli13624 жыл бұрын
대학을 없애면 그 지역 상권이나 중소기업들 역시 자리 잡기 힘들거고 그럼 지방은 더 위축되어질 수 밖에 없음. 부실대학을 없애자.라는 단순한 해결책보다 지역상생을 위해 기존의 부실대학들을 어떻게 개선해야되는지 논의하는게 더 바람직할거같음.
@nopregnant4 жыл бұрын
땅도 좁은 나라 대학, 공장/항, 군대 땅 엄청 차지하는데 없앨수 잇는건 최대한 없애야지 공원으로 만드는게 젤 좋을듯. 산책길로 말임
@영딘규4 жыл бұрын
대학 많은게 사실이고 교수네 교직원이네 하며 능력 미달인 사람들 델다가 그동안 잘 벌어 처 먹었지 사립 재단 만들어 정부 지원금으로만 운영하려 하니 당연히 어렵겠지
@evan273user4 жыл бұрын
폐교신청한 대학이 전부 비리때문이라는걸 아셔야합니다. 애초에 교육부에서 서류검사만 철저히 했어도 학교가 창립되지도 않았을 거라는거죠. 만들어지지 않아야할 비리사무소가 학교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니
@timothy378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 수능 응시인구가 80만이었는데 올해 신생아수가 20만이다 그 인구가 이민이나 해외유학으로 전부 국내대학만 가지는 않을거고 19년후 현재 대학 상위 20%만 남기고 다 없어질 거라는거다 수도권 집중은 가속화 될테니 지방은 최소한의 지역균형을 위해 경북 부산 통합 경상대 전북 전남 통합 전라대 충북 충남 통합 충청대 경상대 전라대 충청대 강원대 제주대 지거국 5개만 남고 나머지 지방사립은 전부 없어질거다 지방은 카포지디유 의치한약수 교대만 남을건데 교대도 초등생 학령인구가 없으니 2개만 남기고 다 없어질거고 카포지디유 의치한약수도 정원을 대폭 줄일 거다 서울은 상위 20%로 잘라서 한체대 한예종같은 국립대 포함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 이숙까지는 정원을 줄이면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조리 폐교함 아주 인하 단국 인서울 지방분캠도 폐교될거다
@evan273user4 жыл бұрын
@@timothy378 솔로몬의 답글이네요
@송경준-v9n3 жыл бұрын
@@timothy378 그럼 지방대이지만 특정과가 전국에서 최상위권을 달리는 곳은 어떻게될거같으신가요??
@timothy3783 жыл бұрын
@@송경준-v9n 미국처럼 단과대학으로 가겠죠
@rightright51493 жыл бұрын
@@timothy378 무슨 예언같은 걸 해놓으셨는데... 지거국이나 지방교대는 입학생 수나 n원화된 캠퍼스를 조정할지언정, 저렇게 딱 떨어지게 5개나 2개로 통폐합은 절대 안되죠. 도마다 인구가 다 다른데요? 동문들 반발은 어쩌구요? 카포지디유(토탈 정원 2천)랑 의치한약수(토탈 정원 6천 후반)는 경쟁률이 인서울만큼 빡센데 인원을 왜줄여요 대체.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 이숙. 님이 거론한 대학 정원 다 합쳐서 5만명 좀 넘는데, 걔들이 퍽이나 입학 정원을 줄이겠네요. 19년 후 응시자 20만이라고 치고, 저 상위권대 + 최상위권 학과들이 토탈 6만인데 나머지 대학이 다 망할지언정 수험생은 그쪽으로 몰릴 게 뻔한데, 그 대학들이 입학 정원을 줄인다는 게 근거가 있는 소린가? 처음에 수도권 집중 얘기해놓고, 나중엔 아주대랑 인하대가 폐교된다는 건 무슨 논리지. ㅋㅋㅋ
@북스모커3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이 꼭 대학을 가야한다는 인식부터 바뀌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사회 구성원 모두 대졸일 필요는 없어요. 9급 공무원은 자격요건이 고졸 아닙니까. 회사 일도 관리직 아니고서야 대졸일 필요 없는 직무도 수두룩해요
@이이-p2z3 жыл бұрын
대학 들어가는것도 고졸인데 그케 따지면
@폭력기팩트-o5g3 жыл бұрын
배움에 뜻을 두는거지 대학에 가야된다는 인식이 바꾼다? 전문 지식도 없는 사람이 할수있는게 단순노동말고 뭐 있나요? 9급 공무원 언급하셨는데 준비하는 과목 수준이 수능보다 어렵습니다. 자격요건이 제한 없는거지 9급 공무원이 고졸 수준에 지식을 갖고 업무를 보진 않아요
@북스모커3 жыл бұрын
사회가 돌아가기 위해선 누군가는 단순 노동도 해야되요. 극단적 비유로 100프로 모두 의사가 될수있는건 아니잖아요. 사회비용 절약을 위해 학비도 아끼고 미리 자기 밥벌이 찾는게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해요.
@양파볶음-r1d4 жыл бұрын
상인들과 지역 이용해서 감성팔이 하지마라. 원래 생기지 말았어야하는 이름만 대학인 비리 생성 사무실이였다
@하늘하늘-t2z4 жыл бұрын
'비리생성사무실' ~~!!! 적당한 표현임다. 학위 하나 없는 진중권 따위들이 교수질 하는곳이 듣보잡 지잡대이고 고졸 최성해따위들이 가짜 학력 인맥동원 바지총장하는 곳이 듣보잡 지잡대임다. '비리 생성사무실' 맞슴다.
@@from_icn2246 바로 아무말 무논리 들어오죠? ㅋㅋ 반박할생각은안하고 틀딱이 왜국보수에 훨 많이 있는건 당연한건데??? 왜 ㅂㄷㅂㄷ해? 찔려?ㅋㅋㅋㅋ
@pokjunam21634 жыл бұрын
애들 인구는 주는데 당연한거 아닌가 이제 좀 줄여야 하는게 정상이다 대학 들어갈 아이들이 없다 .. 근본적 해결이없이 뭘 바라는거냐 지방에 수많은 대학 지원할돈 있으면 출산률을 어떻게 올릴것인지 이게 먼져이다 지방에 너무도 과도하게 허접한 대학이 많긴하다..
@bori4606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외국인 학생비자 이런거 선진국에서도 합법을 가장한 불법 비자 장사하고 있잖아요 . 학교에 갈 학생이 없으니 투자한 돈은 뽑아야지
@timothy378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 수능 응시인구가 80만이었는데 2019학년도 졸업생을 제외한 고3과 검정고시 응시생이 46만명 2020학년도 41만명 그리고 2021학년도 36만명 올해 신생아수가 20만이다 매년 5만명씩 줄어드는 추세라면 10년 뒤에는 전국 꼴찌를 해도 수도권 대학에 들어가고 15년 뒤에는 누구나 인서울 간다는거다 서울에 4년제 종합대학이 30개인데 하위권 광명상가 한서삼 성동덕 10개 대학은 없어질거다 인서울이 이런데 당연히 지거국은 물론이고 나머지 지방사립은 전부 없어질거다 지방은 카포지디유 의치한약수 교대만 남을건데 교대도 초등생 학령인구가 없으니 2개만 남기고 다 없어질거고 카포지디유 의치한약수도 정원을 대폭 줄일 거다 서울은 한체대 한예종 교대같은 국립대 포함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 이숙까지는 정원을 줄이면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조리 폐교함 아주 인하 단국 인서울 지방분캠도 폐교될거다
@hero68mark984 жыл бұрын
지방대학은 이제는 대폭적인 정리가되야합니다.그러고 쓸데없는 학과도 정리대상이다. 가정관리학과, 종교학, 철학과, 사회복지학과는 4년제에선없어져야합니다. 종교는 이미 신학대학있으니 없어도되고, 사회복지학과는 복지전문대되고, 철학은 아예없애고, 정말 필요없는대학이 너무많다,그리고 각대학에있는 연극영화과,실용음악과도 정규대에서 퇴출하고 전문대로 전환되면 된다.음악대로 전무대로 전환하는것이 타당하다. 부자자녀가 다니는 이런데는 정말 대학교육이필요없다
@JHKIM-zj3fh4 жыл бұрын
다없애야지 지금 고등학생들이랑 학부모들도 적어도 안가느니만 못한 대학 골라낼 눈 정도는 가져야한다
@hoop25804 жыл бұрын
골라낼 눈이없는게아니라 불안함이지
@50년전서울땅사라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대학 너무 많음. 어차피 정부가 건드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라질텐데 괜히 호구처럼 대학들이 도와달라고 한다면 단칼에 거절하길.
@람보르기니포르쉐-e4k4 жыл бұрын
문재인 한전공대 새로만드는중 ㅋㅋㅋㅋ
@김건욱-m2w4 жыл бұрын
릴렉스킴 자기자신을극혐하는가족들이네ㅋㅋㅋㅋㅋ일베가족들ㅉㅉ뛰어내려라
@카더라인4 жыл бұрын
람보르기니 자한당 댓글알바들 유튜브 댓글 차단해줬으면 좋겟다. 자한당 지긋지긋하다
@사조사-c5f4 жыл бұрын
@릴렉스킴 시발ㅋㅋ 이명박근혜때 개그지처럼 살앗는데ㅋㅋ 문재인이 낫다 시발ㅋㅋ
@amiwho93964 жыл бұрын
릴렉스킴 문재앙 탓은 하면 안되고 이명박근혜 탓은 해도 됨? 내로남불 난 뭐만 하면 이명바근혜 탓했었는데ㅋㅋ 이제 문재앙 탓할 때.
@땅딸보-g9b4 жыл бұрын
지방 대학만이 아닌 서울에 있는 쓸모없는 학교들도 없애야 함 서울에 돈 좀 더 있고 인맥 있어서 학교 세워놓고서는 학생들 돈 빼먹고 비리 저지르는 학교들 의외로 많음 서울에 있다 이 메리트 하나로 가는데 정작 지거국이나 지방에 있는 좋은 사립대 보다도 학생들을 이끌어주지 않는 학교 그런 곳도 없애야 함
@joo53084 жыл бұрын
진심 제대로 된 생각하는 글이 이거임 수도권 잡대가 지방대 합한것 못지않게 많은데 지방에도 필요한 대학많음 간호대 같은 곳. 지방만 다없애면 병원도 없앨거냐
@황정균-v4s2 жыл бұрын
대표적으로 kc대라고 생각해요.
@namoo81374 жыл бұрын
인서울이랑 비교하면 건물도 별로고 크기도 작고 교육수준도 별로인데 등록금은 비슷할수가 있냐;;;
@flowerhansome4 жыл бұрын
투입 대비 산출이 너무 떨어지죠. 물론 교육의 질도 떨어질것 같고요.
@스트릿베어4 жыл бұрын
@@flowerhansome 교육의 질이 떨어질것 같은게 아니라 떨어집니다 ㅠ
@dannypark35673 жыл бұрын
서경대 한성대 성공회대 침례신학대 이런데 가면 이런 차별적인 생각 없어진다. 그리고 대진대 강원대 캠퍼스는 서울대급인데..
@내친구이주영이페북스3 жыл бұрын
예?서울대요?
@JShine-tp6hx4 жыл бұрын
이제 제2의 도시도 부산에서 인천으로 바뀌고 집값, 양질의 직장, 대학도 죄다 수도권 위주로 좋아지고 있다. 결국 지방 소도시나 시골들은 공동화가 가속되고 지방 중, 대도시도 연쇄 하향길로 접어들텐데...정치인들..과연 그들은 수십년동안 뭐했나?? 그리고 저출산에 쏟아부은 지난 십수년간 돈은 제대로 쓰이기나했나?? 정치혁명, 나라혁명이 필요하다. 탈수도권으로 각 도마다 산업벨트를 구성하고 방송국과 행정을 단일 세종만이 아닌 전국적으로 보다 현실적으로 분산해야한다. 수도권에 양질의 일자리 80퍼센트..이거 완전 후진국 통계숫자아닌가??
@길가메시키루스4 жыл бұрын
대학이 너무많은건 사실이지.
@shdj1hshs1shshs14 жыл бұрын
ㅋ어차피 지방망하는데 더빨리망하겠내 누가가겠음?
@한국인-m1q1v4 жыл бұрын
별 말도안되는 대학 만들어서 대학 교수들이랑 이사회들만 배불리고 학생들 지갑이나 털어가지
@ksyk60704 жыл бұрын
많은데 들어가지 못한건 뭘까요?
@아기상어-y8d4 жыл бұрын
저런 쓰잘대기 없는대학들 때문에 중국인 유학생만 늘어남
@마카오박-o5k4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인구대비 대학교가 80%이상을 수용 가능한 걸로 알고 있음. 미친 통계인거지ㅋㅋㅋ
@김한솔-f3r4 жыл бұрын
지잡대 폐교가 나쁜지부터 따져야지. 애시당초 학생으로 장사하려고 만든 학교 일찍 페교시켜서 손해라도 최소화 시켜라
@응앵웅-j8m4 жыл бұрын
지잡이라도 공립은 무난한데 사립대는 그냥 장사꾼들이 차려놓은 대학.
@구1-o4i4 жыл бұрын
사실 모든 대학이 돈벌려고 만든거
@응앵웅-j8m4 жыл бұрын
ㄴㄴ 등록금 140만원짜리들은 아님
@cybog78524 жыл бұрын
그럼 당연한거 아니냐? 뭘하든 돈을 위한 목적으로하는게 당연하지 공기업 조차도 돈이 목적으로 운영되는거야 공기업들도 돈 벌려고 주식투자하고 그러는거 보면 모르냐? 그럼 앞으로 넌 돈 한푼 안받고 남일 해주던가
@shkor80914 жыл бұрын
대체 생각들은 하고 사시는지...
@user-d1o7h4 жыл бұрын
대학교가 교육하는 곳이 아닌 등록금 장사를 초점두면 망하는거지ㅋㅋ대다수가 그런게문제
@musiellestastymusic4 жыл бұрын
지금 초등학교 입학생이 매년 부산 기준 100명 정도 밖에 안되고 조금 구석진 곳은 심지어 30명정도 밖에 안된다고 통계가 나왔음...정말 충격적이다. 예전엔 한 반에 40명쯤 됐는데 이젠 한 학년에 100명 정도밖에 입학하지 않는다니... 앞으로 얼마되지도 않는 청년층 중장년층이 노인 부양하다가 지금의 베이비붐세대들 한번에 가버리면 인구가 텅텅 빈다던데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 심각한 상황임...
@whoau2149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이 가장 크게 다가오네요. 지방에서, 고향에서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 결국 수도권 가야하는게 현실입니다.
부산이 저정도임, 다른데는 진짜 ㅎ, 그리고 지방대학 망하는게 단순히 학생이 없어서가 아니라 착복하고 횡령한 재단이 넘 많다는거
@jimmyk69524 жыл бұрын
이건 당연한거다 뭔 조그만 나라에 대학이 200개냐 미친거지 차라리 기술학원을 만들던지 참 뭐 공무원 학과 ㅋㅋㅋ
@태우김-p9f4 жыл бұрын
지방대학이 아니라 부실대학이지 어디서 지방으로 어그로 끄는 엠빅
@user-ddori124 жыл бұрын
ㄹㅇ 교대 지거국 특수공립대같은것들은 잡대아닌데 ㅋㅋ
@Twocats_Coperation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실대학이 무너지는거지 '지방'이 아니죠
@박예닮-z3q4 жыл бұрын
@@Twocats_Coperation 솔직히 지방중에서도 인서울이 아니라 그렇지 등급 컷은 인서울 완전 밑 바닥 대학들보다 높은데도 꽤 있는데 모르는 사람은 인서울 아니면 다 지잡대라면서
@jsl88334 жыл бұрын
@@박예닮-z3q 꽤가 아니라 거의 없죠... 부산 경북 전남 충남? 정도... 빼고는 전부 인서울 마지노선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급... or 그 아래
@킹크록4 жыл бұрын
@@jsl8833 공대는?
@남기권-t7q4 жыл бұрын
2017년 4월경에 대학 간 협력 체제를 구성하긴 했지만, 알기로는 사립끼리의 네트워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저 정도의 협동을 이끌어내긴 했으나, 사실상 학부 시간을 고려하면 출강하는 교수를 제외하고는 대학원생이 아닌 이상은 타 대학 학생 비율이 높아질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성대-부경대-동명대는 그나마 한 동네에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 있어서 교수 뿐 아니라 학생도 시간만 잘 조율하면 출강하기 편한 요건이 갖춰져 있으나, 동의대-동서대만 봐도 동서로 거리가 어중간하게 떨어져 있어 학생은 그날 수업의 대부분은 빼는 형태가 아니면 갈 수가 없습니다. 대학구조평가는 작게는 학과부터 크게는 종합대학까지도 문을 닫게 만들 수 있지만, 학부생이나 교수들을 살려줄 방도는 전혀 없습니다. 더욱이 이걸 계속 진행한다고 해서 균형 있는 인재 양성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며, 프랑스 고등교육의 일면인 파리 소재 국립대처럼 전문화해서 필요한 학과를 유치하는 모양새를 취하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즉, 평가는 어떠한 고등교육의 변화를 이끌어내기에는 부적절한 잣대라는 것이지요. 쓸모가 없는 측정입니다. 차라리 외부 감사기관으로써 대학의 제 사업 및 회계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전문적으로 행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지표들은 싹 없애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하나의 소규모 학원도시 개념으로 탈바꿈해서, 프랑스 국립대 모델을 참조해 일대 개혁을 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대부분의 개론은 총 12년 간의 초중등교육에서 배우고 올라오므로, 혹시 모를 부족함을 대학교 학부 1년차에 주로 메운다고 했을 때, 체계적으로 정리된 교육과정을 통해서 조금 더 세부적인 로드맵을 따라 학문에 정진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설계가 필요합니다. 같은 과목이라도 어느 것을 중심에 두고 구성하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해도 아마 몇몇 지방대들은 사라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게 역할을 분담하지 않는 이상은 먼 훗날에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도 시도에 그 의의를 두는 실험 정도로 여기게 될 것 같네요.
@korea21304 жыл бұрын
대학교 감축해야죠. 저출산 시대에 말이죠. 지금까지 대학진학률이 높긴했어요.
@papat.t26394 жыл бұрын
대학이 돈장사하기 진짜 좋았지 명당 몇백에 몇천명이 입금해주니.. 그것도 4년동안..
@나-x2h-r9l4 жыл бұрын
제목에 '지방 대학' 을 본 순간 이미 댓글이 예상이됐다....
@비이됴4 жыл бұрын
대댓도 달아둔 내용이지만 비리로 인한 부실대학은 없어지는게 맞습니다. 폐교한 몇몇대학들, 우리가 이름 들어본 그 사건들 보면 알만한 내용이죠. 하지만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에 선정되었음에도 지방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문제될 게 없는 대학들이 욕 먹는 건 안타깝습니다. 그런 대학들의 대학부서는 정말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학교 자체의 교육 사업들을 담당하는 부서. 여기는 정말 치열합니다. 하루에도 4~5번이 넘는 회의를 하고 그 하루 동안 사무실에 있는 본인 자리에 5번도 앉아보지 못합니다. 회의실과 사무실을 왕래하느라 말이죠. 사업 내용은 굉장히 많습니다. 교수 학습 평가 관련한 사업,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ACE 사업,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그 와중에 평가 좋거나 이미 효과를 거두고 있는 사업을 면밀하게 분석합니다. 그것 때문에 하루에 30개도 넘는 대학교에서 정보를 뽑기 위해 수많은 전화와 수많은 파일들을 주고 받습니다. 1번 회의할 때마다 기본 20쪽은 넘어가는 문서를 한 사람당 2개 이상은 뽑을 때도 있고.. 다들 고생한다지만 잠도 못 자 가면서 집에 가서도 그 문서 살펴보는 경우도 벌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고생한 날들이 모여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우리 대학이 따오게 되고 그건 오롯이 대학의 질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강의하는 교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학기 동안 잠을 못 자고 사업을 준비하는 일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히 한 대학교를 운영하는 것과 관련된 건데 고생은 따라오겠죠. 하지만 그들의 노력도 모르고,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도 모른채, 비난이 이어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그 대학교가 지방에 있다는 이유만으로요. 그 고생은 인서울도 지방도 상관 없이 해당하는 모든 대학들이 다 하고 있으니까요. 같은 고생을 해서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효과를 보는데 지역이 무슨 흠이 되겠습니까.
@비이됴4 жыл бұрын
수험생인 분들 제발 대학을 그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학교이면서 본인이 가려는 학과 자체에서도 명망 있는 학교로 가세요. 그리고 더불어, 대학은 학과를 보고 가는거지. 이상한 이름값을 보고 가는게 아닙니다. 교육학과 와서 왜 교사가 되고 싶냐 하는데 첫 강의 때부터 "교사면 공무원이잖아요? 안정된 직업이니까요" 이랬던 애들 중 일부는 2, 3학년 때 보면 잠정휴학이거나 중간에 실습하다가 잠수 타서 학교 욕 먹임. 어차피 부모님 피땀 흘려 버신 돈으로 대학 가는 상황이라면 선택 자체를 그렇게 하지 마세요. 학과 안 보고 대학 이름 믿고 오는 공부 안 하는 학생이나, 안정된 위치라고 직업 하나만 믿고 본인 적성은 생각도 않고 왔다가 되돌아가는 학생이나 돈과 시간을 헛되게 쓰는 결과는 똑같습니다. 물론 경험을 통해 그 쓴맛을 굳이 배우고 싶다면 어쩔 수 없이 가는게 맞겠지만.. 대학생활하면서 저렇게 헛되게 보내는 학생들 보고 있으면 안타깝더군요.
@gjk13534 жыл бұрын
뭔 하나같이 폐교한 대학들이 다 재단비리냐 ㅋㅋㅋㅋ
@노연택4 жыл бұрын
제단 비리 적발->학생들의 해당 대학 선택기피 테크로 망하는 것임 폐교된 대학들 비리 적발 이후 학생충원율 20프로도 못채우고 재정난으로 폐교됫어요
@nonamed7163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대부분의 사립이 지을때 부터 교육하려고 한게 아니라 돈 빼먹으려고 만든게 많아서 당연한 수순임
@jee77824 жыл бұрын
문재인 효과 부산대도 문 닫아라 조민 위한 충성 재단
@Jaychoi-f3l4 жыл бұрын
대학을 나오지 못 하면 사람 취급 못 받은 우리 사회 분위기가 큰 문제죠. 정말 바꾸기 힘들고 복잡한 문제에요.. 대학은 정말 좀 더 깊이있는 학문 연구를 위해서 가는 곳이어야 하는데 대학과정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도 돈을 들여가며 4년이란 시간을.버리고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이나 성향이 있을건데 거기에 맞춰 직업을 선택하고 대학이 필요한지 아닌지를 결정해야하지만, 이미 어떤 직업을 가져야 대우를 받고 안정적인 직업인지를 이미 알고있는 우리 부모들은 몇가지 직업들을 자식들에게 강요하죠.. 또는 몇가지 직업만은 절대 안 된다고 강요하고 가르치죠.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업에 대한 그리고 사회구조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합니다.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직업의 귀천이 없고 사회구성원 한명 한명이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때문에 이 사회가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거라고 가르쳐주어야 하지만, 이미 이런 현실에 맞 닿아있는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치기가 이미 힘들어버렸죠..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qwertyuiopasdf12-h1y4 жыл бұрын
이미 아이들조차도 어른들과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미 늦은듯,,
@그림자-s8g4 жыл бұрын
부산 사는 30대 입니다 구직활동 해보니 부산은 노인과 바다입니다,,
@이정수이정수-d9o4 жыл бұрын
@로샤크 이제알음?ㅃㅅ
@donkeyekyo76764 жыл бұрын
헤밍웨이의 고향 부산ㅋㅋ
@냥냥펀치-i6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틴
@voltnuna__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ㅋㅋㅋㅋ
@홍길동-i4y4 жыл бұрын
어디 소설 제목인줄 알았네 ㅅㅂ ㅋㅋㅋ
@i492t4 жыл бұрын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고 지성인을 양성하는 곳인데, 무분별한 학교 설립으로 직업훈련학교보다 못한 단순한 대졸 최종학력을 돈주고 사는곳이 됬지. 개나소나 모두 대졸이 되면서 기업이 인재를 평가하는 변별력이 없어지니 점점 더 고스펙 싸움으로 되고, 기술직을 천대하는 사회가 지금 사회다.
@dearjihee4 жыл бұрын
지잡대 편견도 그렇고.. 대학이 너무 많았어.. 자영업 너무 많은 것처럼.. 경쟁력없는건 정리될 수 밖에 없는 것 이해한다.
@이란의킹갓아즈문4 жыл бұрын
지잡대 편견이심하지 대학나오기만 해도 잘한건데 고졸이나,중졸은 편견가져도 되지만 지잡대는 편견가진다는게 좀 그렇다..
@leadhitersong93642 жыл бұрын
@@이란의킹갓아즈문 대학 나오기만 해도 잘한거라는건, 너무 옛날 얘기 아님?
@redaurora-g2s4 жыл бұрын
발버둥 열심히 처봐야 망하는건 어쩔 수 없지. 다른건 몰라도 인구 줄어드는건 대처할수있는 수가 없다 40~60명이 한반으로 8~10개의 반이 존재하던 2000년도, 20~30명으로 4~6개반이 존재하는 2019년도 인구가 반토막을 넘어서버렸는데 저 초등학생인원이 성인이 되는 2029년쯤이면 경쟁력에서 밀리는 지방대학들이나 쓸대없이 비싼 서울의 대학들은 다죽어나갈듯
@ssyun90764 жыл бұрын
대학 리모델링해서 실버타운이나 요양시설만들면되겟내
@파크M4 жыл бұрын
강원도인데 실제로 그래요 대학 팔고 옆에 병동짓고 건물은 다른 용도로 매각 협상 중이더라고요
@@user-lj9ow9nt6g 누가 자선사업 하라나? 요양사업 할 사람 있으면 고려해볼만한 대상인거지. 설령 국가에서 사업을 추진한다해도 굳이 신규건물 지을 필요 없는거고.
@woopsspear4 жыл бұрын
사업할때 새로 건물짓는것보단 리모델링 하는게 오히려 돈이 더 적게 들듯
@요단강-v6d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대학 너무 많습니다. 안타깝지만 예전부터 예상되었던 일이죠... 다만 그 학교에 다니고 잇던 학생들이 큰 피해를 보게 되네요
@썩었네썩었어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지잡대 나오면 이미 좆된거 아닙니까..
@jsm92524 жыл бұрын
독일은 대학진학율이 20%(독일은 취업시 학력을 안따지고 기술과 경력을 우선시하며 직업 고등학교나 전문직업학교가 많기때문에 대학안나오고도 좋은직장에 취직할수있음,편견X), 한국은 대학진학율이 90%(한국은 취업시 학력을 우선시하기때문에 진학율이 높음)
@musebi-hs9qj4 жыл бұрын
@부쳐나우뗑낑따라뿌루까 아니 독일 직업고등학교랑 우리나라 저급 공고를 동일선상에 두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ㅋㅋㅋㅋㅋ
@musebi-hs9qj4 жыл бұрын
@부쳐나우뗑낑따라뿌루까 공고 진학할때 진짜 기술에 관심있어서 (독일처럼) 진학하는 학생 1퍼센트도 안됩니다; 인문계랑 실업계가 고등학교때 들이는 노력 자체가 비교불가인데 무슨 차별은 차별
@이정수이정수-d9o4 жыл бұрын
@@썩었네썩었어 ㅅㅂㄹㅋㅋㅋㅋ
@jekim80884 жыл бұрын
울 나라 대학교가 너무 많다..줄이고 전문적으로 기술 배울수 있는 곳을 더 생겼음 한다.그리고 교수들이 학생들을 돈으로 보기보다 사명감 투철해야 교육이 살수 있다본다.1
@jekim80884 жыл бұрын
@@dolgum826 수정했어요 ㅋㅋ 핸폰으로 쓰면 오타 가끔 나와요. 입력하고 수정하기 귀찮아서 그렇쵸. ㅋㅋ그리고 저 대학나왔어요 ㅋㅋ
@jcghim4 жыл бұрын
대학부실의 주 원인이 자금횡령등이 원인인데 그 이유가 사학법을 국회의 교육위원회에 사학재단관계자 놈들이 또아리틀고서 자기들이 횡령하기에 유리하게 법을 만들고 있기 때문인데 선진국에서는 교육위원회에 이익당사자는 참여할수 없게 되어 있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은 이익당사자가 대부분 참여해 구태의연한 짓을 반복하고 사학비리때문에 대학이 폐업이 되는것이다. 그리고 쉽게 맘대로 학교를 만들수 없게 하여야한다. 여튼 부정부패 비리하기 좋게 학교만들고 횡령하고 학교 폐업하고.. 뉴스는 그 직접적인 원인을 없앨수 있는 선도역할을 못하고 있다. 학교를 만든 자들이 학교의 자금에 손을 댈수 없게하면 비리는 대부분 근절된다.
@오태식-e5u4 жыл бұрын
1.인프라 격차 2.직장 격차 3.결국 자연스레 학교 수준 격차( 옛날엔 각 지방마다 자부심+전공 분야가 수준 존나 높았음) 4.그래서 누가 지방에서 사려고함? 5.서울이 대한민국이 되고 지방은 북한되고 있음 6.지방 인구소멸
@A_Rented_Room_In_Heaven4 жыл бұрын
이제 지방은 인구수도 감소하니 외노자 받들어서 인구수늘린다고했으니 더큰일임
@이재현-c4i4 жыл бұрын
7. 비리로 인한 재정 악화
@캘러스4 жыл бұрын
신이있다면 이 상황을 바꿔주길
@R카랑이4 жыл бұрын
인구에 비해 쓸데없는 대학들이 너무 많아요 과거 수십년전 대졸 대재생은 전문대 지방대 합쳐도 15%도 안되었고 대학원생은 더 희귀했죠 지방대학 갯수도 적었는데 지금 너무 난립해 있기때문에 취업도 안되는 겁니다. 재주도 없고 적성에도 없고 흥미도 없으면서 간판 달려고 진학하고 눈높이에 맞는 직장을 구하니 없죠 당시에는 밥솥공장등 다니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어요 그리고 컴퓨터등 일반화되기 직전의 소위 전망이 밝다는 전자정보통신쪽이었는데 당시도 눈높이에 맞는 취업이 그리 쉽지 않아 동기들이 중소기업 취직하거나 전공과 전혀 다른 곳 취업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데 중소기업들도 비정규직이 없었습니다. 오늘날은 고학력 간판때문에 공장이나 중소기업에 취업도 하지 않는데, 너무 고학력이 많아요 IMF가 과거 떵 싸고 간 비정규직이 원인이기도 하죠 여튼 기본소득만 하면 온갖 문제들이 해소 될 것인데 보편적복지를 모르고 반대하는 잉간들때문에 답답합니다. 울나라 땅 98%를 단 극소수재벌과 떼부자들이 갖고 있답니다 90%의 국민이 단2%땅을 갖고 아웅다웅중인거고~그러니 집이 있네 월세네 전세네 하는 것들은 쓸데없는 거예요 경쟁하느라 난립하는 대학이 미어터지고 거기에 돈을 쏟아붓는겁니다 이제 부를 재분배하고 기본소득 해야 합니다. 4차산업엔 AI로봇이 대신할 직업이 넘쳐날건데 어떻게 하겠어요? 대학이 아니라 대학원 유학갔다와도 더더욱 힘들어질수밖에 없어요
@R카랑이4 жыл бұрын
@@A_Rented_Room_In_Heaven 외노자 없으면 누가 폐차장 취업하고 공장 취업하는데요? 서울 한 가운데인데 건물수리 업자가 외노자를 데리고 다녀서 이정도인가 싶던데요? 하다못해 보일러시공자가 사람 구할려해도 내국인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예요 한번은 강원도 원주 갔는데 처음 보는 지간에 지방 어느 대학 경영과 나왔다면서 아들을 서울로 데려가 어디든 취업하게 해달라며 소개해서 진짜 놀랐습니다. 근처 에어콘 설치하는 대리점 점주는 사람을 구하더라 했더니 그건 죽어도 싫답니다. 물론, 여러 이유가 있죠 남에게 자랑할수 없는 것도 있겠지만 그런 직장을 기피하는 이유는 안정적이지 못하고 월급도 적으면서 출퇴근시간도 불명확하고 복지자체가 안되는등등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기본소득을 해야 한단겁니다 기본소득을 하면ㅡ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올 일이 확실하게 줄어들고 업체의 갑질도 먹혀들지 않아 줄어들거고 어느 직업이든 근로조건이 나아질것이라 그래도 취업할거라고 봅니다 창의성도 증대될거라고 봅니다 여튼 기본적인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해주는 기본소득밖엔 방법이 없어요 많은 문제를 해결 하기엔~경제성장은 이제 안해도 됩니다 솔까말 일본경제통계 이겨서 뭐하게요~ 의원 선거구나 세습하는 북한같은 일본따위는 우리에게 경쟁상대도 될 존재도 아닙니다. 90%의 국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야죠 ~
@st-theminjoo78554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어쩔수 없는 현상일수도
@hagmlkim9097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대학교가 지나치게 많다
@유다이-g6i4 жыл бұрын
@@예티-c5rㅋㅋ 다 좋은데 전공과 무관한건 세계 어딜가도 동일함
@inbdo60884 жыл бұрын
제발 여성할당제 지방할장제 각종 할당제 만들지 말고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곳은 사라지게 만들자.
@생월향4 жыл бұрын
@@유다이-g6i 그걸 당연하게 여기면 안됩니다. 헛공부란 얘기니까요. 그 사실의 원인이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진학한 학생의 열의부족에 따른 능력 부재인지, 대학 커리큘럼의 부족인지, 취업시장의 구조적 문제인지 파악해야합니다. 그리고 그걸 조율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죠... 우린 그 정부의 대가리들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투표 신중하게 ㄱㄱㄱ
@유다이-g6i4 жыл бұрын
@@생월향 뭔 헛공부? 회사를 다니건 사업을 하건 한우물만 파서 성공한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살벼보시길.
@생월향4 жыл бұрын
@@유다이-g6i 4년 동안 열심히 배운 쓰이지도, 기억도 안날 공부보다 일을 했으면 경력, 돈, 직무에 대한 전문성있는 지식과 시야를 넓힐 다양한 경험을 빨리 배우고 얻을 테니 아쉬워서 하는 말이죠.
@park5145144 жыл бұрын
부산에 국립대만 4개 있습니다. 나름대로 수산, 해양 쪽에 특성화되어 있고 인풋 및 아웃풋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실직적인 부산에 소재한 대학 지원생인 부경울 수험생들 국립대에 몰리게 되어있고 사립대는 등록금도 비싼데 찬밥신세 받을 수 밖에 없죠. 부산이 사례로 소개되었지만 영상에 언급되었듯이 사립대 간의 교류, 공유프로그램도 활발하고 영상, 미디어 쪽에 특성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원축소 및 대학들의 통폐합에는 찬성하지만 지방대들이 마냥 죽어가고 있다고 오해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cv7hz8pl4l4 жыл бұрын
부산 부경 해양 나머지 하나 어디죠..?
@park5145144 жыл бұрын
@@user-cv7hz8pl4l 부산교대요
@user-cv7hz8pl4l4 жыл бұрын
Jungho Park 아 특수대학이여서 생각을 못했네요
@허조교4 жыл бұрын
대학 사업자등록증 때보면 종류가 서비스임...이거보고 교수직은 미래가 없겠구나 싶었다. 인구는 지금보다 더 줄어들건데 대학은 예전 그대로이니...요즘은 돈만있으면 다 들어간다는 우스겟소리가 그냥 있겠냐만은...대학 가려는 아무생각없는 학생들아...해외연수 보내준다고 현혹되지마라 다 니네 등록금으로 니네돈 내고 가는거다. 그래서 비싼거고 교수들도 웬만한 높은대학 아니고는 제대로된 교수들 없다. 차라리 워킹홀리데이 신청해서 해외로 나가는게 신의한수다. 아무생각없이, 계획없이 대학 들어가는순간 평생 학자금 대출갚는 알바 인생 시작이거나 등골브레이커 후보군이다.
@moguloo79454 жыл бұрын
비리대학은 사라져야 마땅하지만, 결국 인서울, 인서울 하는 현 상황이 안타깝다...서울만 집값오르고, 서울만 인구 바글바글 대학도 인서울 아니면 다 개무시,,,대체 누가 분산발전을 시킬수 있을까 ,,,,?!?@
@신유-b2r4 жыл бұрын
정약용 선생이 그랫다지 빌어먹어도 한양을 떠나지 말라고 이미 옛부터 높은넘들이 끼리끼리해먹고 여기까지 내려왔으니 수도를 제외하고 발전을 할 수가 있나 구조적으로 벼슬아치들이 전부 서울권에 사는데 불가능이라 봄 서울에 북한이 핵미사일 발사하지 않는한
@무마-w3d4 жыл бұрын
@아니실화냐 미국이 멍청해서 도시를 그렇게 나눠놓은 게 아님. 뭐든 과하면 독임.
@Peaty-ck1in4 жыл бұрын
일본도 수도 이원화했다 망했는데 ㅋㅋㅋ
@이주한-n9q4 жыл бұрын
@@무마-w3d 응 이상한 소리하지마 미국은 연합국+거대한 땅덩어리인데
@무마-w3d4 жыл бұрын
@@이주한-n9q 아니 미국은 행정수도, 경제수도 등등이 따로 분리되어있다고 우리처럼 서울 하나에 몰빵이 아니라고. 주요 대학도 주에 다 흩어져있어. 연합국 이지랄하네 연방제인 걸 누가 몰라? 맥락 좀 봐 제발
@noway58834 жыл бұрын
대학갈돈으로 장사를 하지 대학가서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취업도 못하고 학자금 대출 빚쟁이되고 결국 대학만 배불려주는 거야. 진짜 대학가서 뭘 꼭 배워야겠다는 사람만 대학 가라!
@A_Rented_Room_In_Heaven4 жыл бұрын
장사는 쉽고?
@trendanalyst7253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잘될라고 대학가지 나이 20밖에 안 됐는데 좋은대학 못붙었다고 무작정 장사기술도 없는 새파란애들더러 장사했어야 됐대 당신 자식도 고졸로 장사시켜요
@김수빈-w8r4 жыл бұрын
근데 지잡대라고 하기에는 서울이랑 수도권에도 잡대 많음 국립대 위주로 잘 분산시켜야 함
@AsdFg-g5p4 жыл бұрын
인서울은 국숭세단까지 인듯 사실 광명삼가?? 여기도 애매함 그 밑라인은 진짜 무슨 남서울대 이런데는 싹 다 잘라버려야지
올해 출생인구가 29만명 예상되는데, 당연히 대학가는 인원도 크게 줄어들겠지. 무엇보다도 대학나온다고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 고졸에 전문대졸이라도 집 한채라도 있으면 재산이 5억, 6억이다. 박사 출신이라도 한 평생 벌어야 모을까말까 하는 세상이 왔다. 무학력 김보람양의 월급이 30억원이 넘는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AmazingCollegeStudent4 жыл бұрын
지역 상인들에겐 안타까운 소식일진 몰라도 학생들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실대학", "비리대학"은 사라지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ganghoonseo4 жыл бұрын
억지로 희망적인 음악 넣고 해결책 찾아갈것 처럼 하는데 해결책은 시장원리에 따라서 구조조정하는 수 밖에 없다 한국 사회 전부
@doghot78694 жыл бұрын
이게 개팩트죠..
@blueberry131174 жыл бұрын
문재인 덕에 경제도 좋은데, 학교 뭐하러 다니니?ㅋ 돈 없어서 대학교 다니세요 대학생분들? 그럼, 대학 다니지 말구, 공장은 어떠신가요? 문프님 덕에 요즘 너무 행벅하네요. 청와대 유투브에서 문재인께 응원 댓글 꼭 부탁드려용
@shkor80914 жыл бұрын
=>시장 원리에 따라 지방은 다 망하고 서울만 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으니 조용히하고 수긍하렴.
@BeautifullAssMy4 жыл бұрын
@@blueberry13117 느금마
@mikulive39394 жыл бұрын
Soo 나가뒤져라 알바야 조선족새끼가 으딜 감히
@Dk-ur7jl4 жыл бұрын
장기적으로 보면 출산율저하로 인서울, 지방거점대, 지방에 대표 사립대 하나정도 빼면 다 없어질것
@Johyeongjin4 жыл бұрын
예 그렇게 가야 맞구요. 인서울 중에서도 실력 없는 대학들은 과감히 없어져야죠.
@dalloki47514 жыл бұрын
@@Johyeongjin 서울에도 설잡대 너무 많음
@노렌지-y3y4 жыл бұрын
서울도 설잡대 개많아서 없애야 함
@timothy3784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지잡대는 무조건 폐교가 답이다 96년 이전에는 상위 30%만 대학갈수 있었는데 그래서 대학만 나오면 취직된다고 했던거다 지금 입결로 줄세워서 상위 30%만 남기고 나머지 4년제는 모조리 폐교해야지 경북 부산 충남북 전남북 강원 제주 지거국 8개 대학 카포지디유 의치한약수 한체대 한예종 교대같은 공립대는 남기고 인서울이든 지방이든 무조건 입결 상위 30%로 잘라서 나머지 대학은 전부 폐교해라 4년제 잡대는 문과를 없애고 공대를 전문대로 전환하면 된다 그래서 상위 30%만 갈수 있는 4년제 대학과 70% 전문대로 해야 국가적인 낭비가 없지 전문대에서 뒤늦게 정신차린 애들은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게 하면되고
인서울이 아닌바에야 전문대를 가거나 실업계고등학교를 가서 전문직업으로 들어서는게 평탄한 인생을 사는 지름길임.. 일찍돈벌어서 자립할 정도의 돈이 모이면 다른 것에 도전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함.
@choims8865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광명상가 이상은 가야 인서올로 쳐줄듯
@김정인-v9w4 жыл бұрын
현재 대학수에서 반은 없애고 산학협동 직업전문 학교로 바꾸고 중소기업에 사무실 무상제공해라. 그것이 훨씬 생산적이다. 무슨놈의 학교가 그리도 많냐. 학비 대느라 부모들은 노후대비도 못하고 사는 사람 정말 많다.
@compymecha52394 жыл бұрын
취업률 광고는 오로지 우리가 아는 명문대들과 농협대만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그런 곳은 광고를 해도 교육 커리큘럼 등을 내세우고 농협대는 분명 전문대인데 농협에 한해 취업이 걍 하이패스죠 우째 취업률 광고하는 곳들은 상태가 하나같이-
@changyoung8155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수준미달 학생들한테 졸업장 장사 했으니까 그런거아녀. 명문대 갈 수 있는 애들한테 돈싸들고 다니면서 유혹 잘했어봐 지금 이런상황이 일어나나.
@Need_DDong4 жыл бұрын
땅덩어리 작고 인구도 1억이 안되는데 상식적으로 대학이 너무많은거지ㅋㅋㅋ 동네에서 카페들끼리 손님 나눠먹기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최성만-u6f4 жыл бұрын
지역상인들이 대학교 상권에만 의존하는 것은 안좋지만, 지역경제발전의 불균형 문제 또한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수도권 쏠림현상은 억제시키고, 지역경제가 골고루 발전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해봐야 합니다.
@parks205684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을 돈으로 밖에 안보이는 질 않좋은 놈들이라 그럼
@mingdiprincess4 жыл бұрын
지역에 국립대를 다소 보충하고, 대학 경쟁률을 위해 서울을 제외한 지방 사립대학은 10개 이하로 축소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대학 수요보다 고졸 공급이 더 많다.
@vmdbxm4 жыл бұрын
대구가 청년유출이 젤 심한줄 알았는데 부산이 더 심한거보고 놀랐지... 제2의수도가 저러는데.. 답없지.. 진짜 좋은 일자리는 다 경기도에 있는듯...
@오동동-v3z4 жыл бұрын
부산 자체는 망했지만 부산은 인구 절반정도는 수도권 나머지 절반은 울산, 창원, 양산, 김해로 빠지죠... 그에 비해 대구는 수도권 유출이 더 심하죠
@초담선생4 жыл бұрын
@@오동동-v3z 근대 부산이 어떤점으로 망해가는건가요? 제2의도시인데 그렇게 별론가요?
@종말이다가온다4 жыл бұрын
한국당이 부산경남에 진짜 해준게 머가 있노. 머가 좋다고 계속 찍을라는지 모르겠네. 민주당이 더 잘해준다ㅜ
@김새우-x1d4 жыл бұрын
@@초담선생 막일하고 살려고해도 해도해도 너무한게 지금당장 알바천국 들어가서 확인해봐도 같은 고객응대직을 하더라도 월급에 소금침 서면, 남포동도 나름 번화가인데도 임금을 싼마이로 돌릴려하니 전부 서울, 수도권으로 갈 수 밖에
@종말이다가온다4 жыл бұрын
@@이지민-p2r2o 민주당때 서부경남 ktx추진했지. 구미형 일자리 추진하지. 동해남부선 공사하지. 토목공사만 해도 부산경남쪽에 훨씬 많이 하더만.
@choe03024 жыл бұрын
교육정책을 담당한 정치인들이 미친짓을 한거죠... 대학진학률은 대체로 어느나라나 50%가 안되는데 무작정 대학을 늘려준 것이 문제이지...
@shiruwa46174 жыл бұрын
대학 안가는 50%는 뭐하고 산대요?
@bscho69634 жыл бұрын
S.C.S 대학은 원래 academia, 즉 고등 교육기관으로 학문을 하지 않을 거라면 대학 졸업장이 없어도 시민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아무 지장이 없죠... ‘대학 나와야 사람 취급 받는다’는 한국의 잘못된 문화 속에 자라나는 청소년들만 고통 받네요
@arirangogero98064 жыл бұрын
ㄹㅇ 586씹새때문에 이상하게됨
@dumptruck47104 жыл бұрын
@@shiruwa4617 고등학교친구 대기업입사해서 잘살고있던데요
@DeeDee-ew3bm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유난히 대학 진학률과 졸업률이 높은거
@cmlee55774 жыл бұрын
대학이 아니라 직업학교로 시작한게 문제지. 돈벌이 학교도 적당히 해야지 개나소나 대학만들고 허가해준 넘들이 누구? 다들 알면 선거 때도 제대로 했겠지.
@hufs18814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진짜 이름도 못들어본 대학들 존나 많다 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입시 준비를 그렇게 했는데 아직도 첨듣는 대학들이 존나 많은게 신기하다
@지금여기에-j7c4 жыл бұрын
독일 프랑스 한국초중학교처럼 교육은 사립학교 적고 국공립 위주인 나라가 좋은 나라임. 미국 일본 한국대학처럼 사립 위주인 나라는 서민들이 비싼 등록금 대출 받느라 난리에 졸업과 동시에 수천만원 빚으로 시작. 사립재단들은 대기업 재벌과 동급 레벨. 주요 정치인들 중에도 사립재단 가족들, 관련자들 엄청 많음. 학교 비리 터지면 죄다 사립.
@yeonukseong76484 жыл бұрын
지방대를 살리려면 지방을 살려야 하고 지방을 살리려면 사람들이 지방을 가야하고, 그러려면 지방에 뭐가 있어야 하는데 그 뭐가 사실 상권 + 주거시설+인프라이고 그럴려면 그걸 끌어들일 뭔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다시 서울 유명대학임. 서울의 명문 및 중상위권 대학들이 지방으로 가야하는데, 정부의 위에 계신 분들이 그런 명문 및 중상위권 출신들이니 건드릴 턱이있나 ㅋㅋㅋㅋㅋ 군사정권이 들어서고 독재적으로 강제 이전시키지 않는 이상 절대 이런식으로는 사람들이 안움직인다. 강남부터 똘똘한 한채 이딴 소리나 하고 앉았는데 ㅋㅋㅋㅋㅋ 절~대 강제성 없이는 해결 안됨.
@user-he7ho1bz8o4 жыл бұрын
지방대중에 충남아래 지역 전남전북권 그아래 부산권쪽은 진짜 국립대나 교대 혹은 울산대 영남대와 같은 지역별 네임드학교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학교가 망하는중..
@엘-g2h4 жыл бұрын
장제원이 사학재단만 잘나가는 듯 ㅡㅡ
@korea21304 жыл бұрын
광주광역시를 예로 들면 전남대, 조선대, 광주교대 제외하곤 망하는중 이겠군요.
@donghwankim24014 жыл бұрын
@@korea2130 전조대도 학과 합치는중.... 살아남는데 무리는 없겠지만 ...
@singsangsung90224 жыл бұрын
@@엘-g2h 동서대 그닥...
@joovali4 жыл бұрын
Tae young Kim 그 지역에서만큼은 ㅋ
@허정호-v6d4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이 힘든거지 뭐. 솔직히 대학교를 사업으로 보고 벌린 일 아니냐.그리고 점점 더 학위 무용론 나오고 있는 데, 모두가 대학가는 분위기도 사라질거면 더 빨리 사라질것같은데.
@mrnd30424 жыл бұрын
신생아 수가 3분의 1로 줄었는데 당연히 대학교도 그만큼 줄어야지. 뭐 지역사회니 재단이니 하지만 핵심이 빠졌음. 대학 갈 사람이 줄었다
@현철-e6e4 жыл бұрын
시골에 폐교. 폐가 엉청남. 중소도시 빈집 많음. 출생아기가 없다. 먹고살기 힘들다. 외국처럼 출생부터 요람까지는 국가에서 보호는 부모가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출생.성장.성인.중년.노년 의 사이클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현재는 출생후 양육만 있고 노년의 부양이 사라져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이 더욱 여유가 없이 각자 도생만 있을 뿐이다. 풍요의 빈곤이다. 점차 출생은 사라진다. 암흙이 된다.미래가 없다. 샘 물이 흐르지 못하고 죽어가는 샘이 된다. 교육은 국가에서 보호는 부모가 가장 시급히 실천해야 한다
@mosesl31054 жыл бұрын
항상 이야기 하지만 대학은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직장이다. 백날 천문학적 돈을 때려부어서 하버드 대학급의 교수들을 지방대학에 모셔봐라. 졸업하고 관련 직종이 없으면 아무도 그 대학 안간다. 정부놈들과 지자체 놈들아 제발 대학에 돈쓰지 마라. 그걸로 먹고 살 수 있는 생태계를 꾸려주도록, 실력있는 회사가 자라도록 환경을 꾸려주고 법을 만드는게 최고다. 안되면 대기업 공장이나 지점이라도 각 자지차로 모셔가라 목숨걸고 모셔가라 아니면 답없다 지방에 직장의 질 못올리면 그냥 수도권 제외한 양극화는 10년 안에 온다.
@쌈마염4 жыл бұрын
고만고만한 지방 사립 대학교는 자발적으로 통합하거나 하면서 힘 키워야 할 듯 통합한 학교들은 정부에서 그래도 인센티브 줘라 합친 학교들은 1+1+1= 2 해서 나머지 1 정도는 전체 규모 줄이고 학교 부지도 좀 매각하고
@KoreaLiveTrends4 жыл бұрын
경쟁력이 없으면 사라져야지. 서울에 있건 지방에 있건
@inbdo60884 жыл бұрын
수도권 할당제건 지방할당제건 여성할당제건 사라져야한다. 기회를 똑같이 주는건 괜찮은데 결과를 강제로 같게 만들면 안되지
@김우찬-r4b4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있으니까 경쟁력이 사라지는 거지 기업들 다 행정이나 인구 문제로 다 서울로 가면서 일자리가 서울에 몰리니까 이런 상황이 생기는거 아니냐 기업들이나 연구소 등이 서울에 몰리니까 중요 연구나 일자리 대외활동 등이 서울로 다 몰리니까 점점 경쟁력이 줄어 드는거지 지방대학이 애초에 다 ㅂㅅ 이었는줄 아나 이렇게 된게 지방 대학들 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부가 나서서 수도와 지방의 격차를 줄여야 된다
@리치-u1w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얼마나 해쳐먹었는지....전부 재단 비리 에휴
@우준혁-z4q4 жыл бұрын
@@김우찬-r4b 말씀하신게 맞는데 연구소는 이미 정부에서 다 이전해서 대전에 대부분 있죠..
@vietgirl4 жыл бұрын
한국어 공부 때문에 한국 방송을 많이 보는데 이 뉴스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베트남은 대학이 부족해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거든요. 아마 베트남도 나중에 한국처럼 학생들보다 대학이 더 많아지는 일이 생길 것 같아요
@1liambiton4 жыл бұрын
대단하네요... 외국인이 한국 방송도보고 ㅋㅋㅋ
@누룽지-x4l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대학은 전국에서 시별로 대표 대학 한 두개만 있는게 이상적일듯
@은별-v8x4 жыл бұрын
누룽지 ㅇㅈ
@vietgirl4 жыл бұрын
@@1liambiton 한국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gmlrb18164 жыл бұрын
저기 망하고 있다는 것들은 대학 아님 테마파크임 성적 하위 30퍼센트 애들 대학생활 느낌만 내보는 곳임 교육의 질도 졸업후 취업지원도 아무것도 없는 시간낭비의 공간
@choijune4 жыл бұрын
여기 미국에 세인트 올라프 대학교 아는 사람 있냐? 우리 과 교수 하나가 저기 세인트 올라프 대학교에 서울 모 그저그런 대학의 대학원 나와서 우리학교 교수를 해먹고 있는데 "너네 솔직히 스카이 아니잖아? 진짜 이 허접한 것들 상대해 주니까 감히 기어올라?!" 이 난리를 떨면서 광광거리고 자빠졌음. 다들 그냥 열심히 앞자리에서 꽉꽉 채워앉아 지 수업 들어주고 있는데 맨날천날 뜬금없이 아주 인격모독을 해가며 무시하길래 어느 대학 나왔나 해서 프로필 들어가보니까 세인트 올라프 대학교 나왔더라. 겨울왕국인줄. 그래서 거기가 그리 명문대냐 싶어서 찾아보니 뭔 학교 정보는 전무하고 사이버대 학은제 마냥 홍보만 때리고 있더라고. 대체 뭐가 그리 잘났길래 남의집 소중한 아들딸들 가슴에 대못을 치고 빨간줄을 긋는지 원.
@Espresso_crema4 жыл бұрын
올라프가 유체화키고 라그나로크 썼나보네요 ㅋㅋ
@뼝아리-d2p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다니던 학교가 망했다는건 본인이 지원했던 학과도 경쟁력이 없었을 가능성도 큼. 교육청에서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학과로 배정해줬다고 하는건... 애초에 어느정도 머리가 있느 사람이면 새로운 학과 과정 시작해도 배우고 적응 할수 있음. 정말 다니던 학과에 대한 애착이 깊었다면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가 원하는 학과가 있는 학교에 편입을 해야지. 자신의 진로와 커리어가 걸린일인데 자기주도적으로 하지않으면 아무도 제대로 도와주지 않음.
@happy_my_memories4 жыл бұрын
인구수가 폭등할때 우후죽순으로 막 만들다보니까 나중에 인구줄어들고 들어올 신입생이 적어져서 재정악화로 이어지는거지
@Mukmuk438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있긴 한데 비리때문에 더 심각해지는듯
@루루-i8o6c4 жыл бұрын
그건아니애요.. 9등급도 갈수있는 학교가 있어요. 비리인게 밝혀져서 안가려는거임
@JUNE10215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가 20대 후반에 1년만에 독학학위제로 영문학사따고 지금은 방통대 편입한 사람으로서 난 이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고현진-q5p4 жыл бұрын
이 작은 나라에 대학이 너무 많아...ㅜㅜ
@손지섭-w9w4 жыл бұрын
작은나라에 인구가 없는것도아니고 세계인구밀도 2위국간데 멍청한소리좀 하지마라
@kdh41784 жыл бұрын
ㅋ 출산율 1명도 안되는 씹고령화국가에 대학은 존나게 많은거 맞는데?
@hoon85964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음. 대한민국 대학도 버블이 존나 많았고, 이로인해 사회에 무의미한 학사졸업생들을 양산해서 고등교육 가치를 폄하시켰으니 이제는 사라져야함. 결국 대학 자체가 어떤 비전을 가진 것이 아닌 수요에 따라 반응한 것 뿐이란 것이지. 이런 상태에서 비리나 학교가 망하는 건 당연한 일임
@cute_enfp4 жыл бұрын
학교가 많아지는 교육률 올라거서 좋은거지 근데 그 돈을 제대로 쓰는것도 아니고 님들이 비리저질러서 모자란거잖아 솔직히 지방대라도 지원 잘되있으면 학생들 몰림... 교수같지도 않은것들이 교수라고 가르치고 학생들 돈뜯어먹는 대학들이 존나 많으니까 망한거지. 이거 저 학교문제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에 해당하는거 진짜 세상에 비리없는 대한민국 대학교 존재는 함?
@LOVE-mz1rj4 жыл бұрын
지방인원들이 서울로 집중될까 걱정되시죠. 그 때는 이미 고령화 사회, 3인 가구, 미혼족들이 즐비할겁니다.
@돼야호4 жыл бұрын
LOVE서하 ㅠ ㅠ
@doghot78694 жыл бұрын
ㅈ됐다
@필승-g1g4 жыл бұрын
지방은 ㄹㅇ 큰일났음
@이미안해4 жыл бұрын
지방대가 아니라 삼류대입니다. 당연히 정리되어야 하는것이고! 특성화대학이 아닌 이상 허가나 인가 또한 어렵게 만들어야하죠.
@혹등고래-u6r4 жыл бұрын
불법적인 부분도 있겠다만 5년뒤 대부분의 지방대는 학생수가 너무 적어 폐교한다 봐야지.
@yogigung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경쟁에서 뒤쳐진 대학들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더군다나 예전처럼 무조건 대학교에 가야한다는 부모세대와는 달리 인서울 외국유학 취직 후 대학입학등의 다양한 문화가 생겨나고 있죠.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공립대학교의 경우 커리큘럼 자체를 바꿔야한다고 봅니다.(정부지원아래) 일부는 대학교 낭만을 즐기며 캠퍼스 생활을 하고 싶은 학생들도 있겠지만? 조기 졸업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쓸데없는 교양학점은 왜 존재하는것이고 한 학기당 학점이수 제한은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특히나 무쓸모 방학은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협동이나 리더쉽 활동기술 등 수업외 인격적 측면을 논하려면 차라리 동아리 활동이나 과활동 봉사활동처럼 학점으로 넣던지요. -_- 군대가서 소비한 시간에 대학에서 낭비한 시간을 더하고 고시촌 좀 기웃거리다 보면 아무것도 이룬것 없이 3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버리는거 아닐까요?
@Wj-hn1zv4 жыл бұрын
아니지 애초에 수준낮은 대학이 왜 지방에만 있냐. 서울로 쏠리니까 서울 입결이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지방 입결이 내려가는거지. 그러면서 지방대 입학정원은 내려가고 부실대학이 되는거지. 비리? 비리는 인서울에도 많다. 대학 수가 많은게 근본적 문제이기 때문에 사라져야할 학교가 많긴 하다.
@리안-d9y4 жыл бұрын
대학은 너무 많아서 줄어야 하지만 지역이 망해가고 있는 게 암울하네요.
@nupdegi34 жыл бұрын
인구절벽으로 향하는 요즘... 어쩔수 없이 겪어야만 하는 고통이네요ㅠㅠ 사학비리가 이를 가속화시키고 있는거 같구요... 대학끼리 유도리있게 통합하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까합니다!
@feellost26854 жыл бұрын
지방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잘못된생각이다. 수도권 내에 대학들 중 외국인학생으로 근근히 유지하는 실태도 취재하라.
@verygoodOdin4 жыл бұрын
대학 수 줄여야 되는건 맞고 대학 졸업 유무가 취업에 크게 적용되는것도 문제는 맞음 면접 가면 대졸 유무 부터 따지니까, 그리고 지금 시대에 대학 안나오면 개돼지 취급하니까 개나 소나 기술 배울 생각 안하고 대학 갈려고 함 그거 보고 돈 좀 있는 사람들이 제단 세워서 만든게 지잡대, 지방대들이고 취업 시스템이 바뀌면 대학은 졸업장이 목적이 아닌 정말 공부 하고싶은 사람들만 가는게 될 꺼고 그럼 지잡대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질꺼같음
@user-et8me2pa0l2 жыл бұрын
이게 무려 2년전 기사인데 가장 소름 돋는건 2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다할 정책 나온게 없음. 지금 대한민국은 대선판에만 정신팔려있고 과거에 제기된 문제들 전부를 외면하고 권력만 누가 잡을건지에 혈안이 되어 있음. 진짜 그냥 나라가 이상함.........
@진실은언제나하나-f1g4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러운 현상 몇십년후면 소멸되는 지역도 나올듯
@리치-u1w4 жыл бұрын
10년도 안남았습니다. 금방입니다....
@a346567454 жыл бұрын
조금씩 재앙이가 나라 갉아먹는중ㅋㅋ 내년총선민주당이면 나라10년안에 적화통일됀다 봐야지ㅋㅋ
@임하늘-k3t4 жыл бұрын
인구 공동화... 유일한 해결책은 대기업이 매입해서 농업 사업을 시작하는것
@야옹이-q9u4 жыл бұрын
재앙이가 나중에 전두환처럼 호화방탕한 삶을 살러가 생각하면 ㅂㄷㅂㄷ
@먕뚜-b4r4 жыл бұрын
고3입시생인데 동명대 동서대?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이 대학들의 폐교는 지방대학이여서가 아니라 학교자체의 비리문제가 큰것 같습니다. 지방에서도 탄탄하게 자리잡아서 지방 제1사립으로 자리잡은 대학들은 잘 살아남을것 같습니다.
동명대가 동명목재라는회사가 세운건데 60~70년대 최고재벌이었음(지금으로치면 현대자동차 삼성급)으로 만약 지금까지 동명목재가 있었으면 위상자체도 달라졌을듯
@Lfeis-i3r4 жыл бұрын
동서대는 장재원 국회의원 아버지께서 하시다가 지금은 미국 유학을 하고 온 형이 이어서 한다고 들었어요. 절대 문 안 닫을거 같네요.
@win87354 жыл бұрын
서울 경기도 ㅈㄴ 많음 애도 안낳는데 반이상 줄여야된다 대학교 부지 그리고 쓸대없는 골프장 부지만 확보해도 나라 관광사업에 얼마든지 투자가능하다 싸그리 밀어버려라
@SomiloAlpha3 жыл бұрын
지방엔 진짜 대학같지도 않은 대학이 넘쳐나고 서울에는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교내 인프라로 이 정도 학비랑 입결 받는 게 이해가 안 가는 대학도 있지. 서울에 있다는 이유로 과대평가 되는 학교나 지잡대나
@안주강4 жыл бұрын
지금 대학가는 고딩애들 실력 ㅈ도 없는 애들이 사회분위기 때문에 아무곳이나 가니까 문제지 부모들도 문제야 자기 애가 대학쪽으로 가망없으면 기술배워서 빨리 취직하든가 해야지... 일반고 다니는 학생 (서울 강남권이나 좋은 일반고 빼고) 80%이상은 대학 갈 준비가 안되어있어 영어도 말도 못해 이게 나라냐?
@ahxbxiahsvzj7658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인정함 서성한 밑 대학들 싸그리 다 폐교시키고 전문학원 양성해서 고딩부터 자기 적성 찾아 가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임
@user-tgghhayyjhana4 жыл бұрын
지역 활성화를 위해 무분별하게 허가해준 지방공무원 및 교육청이 제일 잘못한거임
@ilovekorealife4 жыл бұрын
책임은 나몰라라죠
@comehere30004 жыл бұрын
편견이 문제냐? 질낮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도 대학으로 인정해주던게 문제지
@Jin-ro3qq4 жыл бұрын
이름있는 국가시설 대부분을 수도권에 꼴아박아놓고 과도현상이니 지방 대학이 줄어든다느니 어이가 없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대학수는 줄어드는 게 맞고 밀집해있는 대학, 그리고 주요행정시설들도 옮기는 게 맞음
@잘생긴동장군4 жыл бұрын
설포카연고에서 한서삼까지, 지거국 + 사립 1개또는 2개, 육해공사, 경찰대, 교대, 그외 각종 특수목적 설립대학교까지 살려도 거의 100여개 되며, 갈수록 수능 응시하는 학생도 줄어드는데,이 문제를 더 방치해봐야 나중에 문제만 더 커지니까, 지금이라도 정부와 교육계는 발벗고 나서서 사당역, 잠실역, 강남역에서 스쿨버스 타고 2시간씩 가는 학교와 완전 씹지잡들은 지금이라도 바로 폐교시켜라
@테스형-z2o4 жыл бұрын
불안감에 아무것도 안하거나 자기수련에 게을러지면 결국 나만 손해. 학교가 망하든 말든 내가 당장 어찌할 수 없는 일. 교욱을 장사 정도로 가볍게 여긴 이들과 길게 못내다 본 소신없는 공무원들의 결과가 아니런가. 전교생 수십명도 안되고 매년 신입생수가 줄고 있는 시골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런 불안감을 가졌다는 뉴스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