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음악 #록키노래 #록키명장면 #운동할때듣는음악 영화록키ost 중 최고의 명곡으로 평가받는 Bill Conti의 Going The Distance입니다. 록키시리즈 1탄에서 록키 발보아가 영화록키 마지막 장면에서 극중 록키의 애인 "애드리안"을 외치는 장면은 복싱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인정받죠.
Пікірлер: 579
@JooknkkeSsagaji Жыл бұрын
록키 스텝 밟아보려고 진짜 이거 하나 때문에 신혼여행 중에 필라델피아 갔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나 말고도 방방 뛰는 관광객들 있더라
@rarrys829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ㄷㄷㄷㄷ
@user-oh7mc9rg3g9 ай бұрын
대단하노 언제갔노 부럽노
@javaxerjack9 ай бұрын
머리 속에서 울려퍼지는 BGM. 남자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모두 로키죠
@JooknkkeSsagaji9 ай бұрын
신혼여행으로 동부에서 서부로 카렌트해서 La부터해서 뉴욕 나이아가라까지 갔었는데 내가 끝까지 우겨서 중간에 필라델피아 넣음 워싱턴dc 갔다가 필라델피아 가소 로키스텝 밟았음 다른 관광객들도 다 방방 뛰고 있고 나도 여러번 왔다갔다하며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ㅋ 그리고 옆에서 노숙자가 사진찍어줄테니 돈 달라고 하고ㅋ 가면 꼭 필리 치즈스테이크 드셔보시길 추천 와이프는 아직도 그것만 기억함
@@1Masterpiece노숙자나 살인범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살아남은것을 승리라고 하진 않습니다. 그냥 있어보이는 말일뿐 개소리입니다.
@Reply_Alarm_Off4 ай бұрын
@@user-lh1ts1dk7p 그건 니가 멋대로 예시를 지정한거고 이런 추상적인 문구는 해당 영상이 무엇이었는지를 봐야지 이건 걍 로키가 경기에서 이기진 못했어도 마지막 라운드까지 불태운게 가치가 있다는 댓글이잖아 목 위에 달린건 장식이냐? 좀 사용해라
@rarrys82 Жыл бұрын
수십년을 들어도 감동적이고 잘 만든 음악이다.. 이런걸 명곡이라 하는거지...
@ElioCanon9 ай бұрын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이 영화를 못본 제가 이 음악이 유명한줄 알 정도면 정말 명곡이 맞는것같아요 ^^
@southd8066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그당시 저예산 영화로 알고있는데 이영화로 인해 무명의 이런 천재 작곡가도 알려진게 다행이네요..진짜 록키 ost는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cacophony236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영화 볼 때 에이드리안이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이겨주라고 말 하는 순간 내 눈에 눈물이 탁 맺히더라. 복싱영화이긴 하지만 가진 것 없는 젊은 부부간의 애틋한 사랑이 나는 더 가슴에 와 닿더라고
@user-le3xw5gn7c Жыл бұрын
님말에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user-zt6nv4dg4y Жыл бұрын
Wq
@ekeks70909 ай бұрын
실제로 촬영당시 돈 없어서 주인공 가족들로 배역돌려막기도 히고.. 거의 올인
@user-px4xt9jc4z9 ай бұрын
그앞에 자기를 걱정하는 에드리안에게 나 권투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 할께 라는 록키의 대사가 있어서 에드리언의 이겨요 저 대사는 더 빛이 나지요 몇번을 봐도 눈물 맺히게 합니다
@slowbike_airone9 ай бұрын
록키 ost를 들으면 제가 20대 중후반 무기력하게 하루종일 게임을 하다가.. 용기내어 컴컴한 새벽을 나서면.. 시린공기 넘어가는 목구멍 안에서부터 내 열등감이라던지 분노라던가..설움같은걸 터뜨리며 비루한 몸뚱이로 5분 10분 내달리다 입안가득 피맛을 느끼고 지쳐서 돌아오곤했죠. 그 하루하루가 쌓이며 차츰 설움,분노가 아닌 색다른 감정들이 차오르면서 세상에 나서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bit124785 ай бұрын
뭘해도 성공할거에요
@user-by1yb4zk8d4 ай бұрын
성공할겁니다😂
@jbsoo122802 ай бұрын
그래 그게 인생이야..
@friend41252 жыл бұрын
나온지 50년이 다 되어가는 영화 ost인데 아직도 광고 예능 힙합에서 여전히 사용되는 명곡임
@AMAGASOO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아이돌 노래에도 리메이크됨
@ElioCanon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넘 힘나는 곡이죠? ^^
@skyyy10049 ай бұрын
전 지금도듣고있음
@user-lg6fw6kj5q7 ай бұрын
아이브 after like는 I'll survive 샐플한 거임. 비슷하지만 좀 다름.
@waynekim5851Ай бұрын
MC sniper - Better than yesterday
@darak100 Жыл бұрын
웅장하다. 가슴이 뛴다. 명곡은 영원하다. 전율이 흐른다.
@uno4465 Жыл бұрын
말그대로 "웅장하다" 네요
@ElioCanon9 ай бұрын
@@uno4465맞아요! 웅장해요 ^^
@hunhwang10 ай бұрын
음악만 들어도 벅차오르고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걸 보면 게임에서 바드나 음유시인이 음악을 연주해서 캐릭들 버프 주는 게 거짓말이 아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음악.
@ungkim41709 ай бұрын
과거 군대에 군악대가 존재하는 이유
@GCnotG Жыл бұрын
런닝이나 워킹할때 아드레날린 미친듯이 솟음 ㅋㅋ 대체 어떻게 만든 음악이지
@jbsoo122802 ай бұрын
저도. 항상 그런생각을 함.. 음악은 신의 영역중 하나인거 같음
@user-gw8ty5by5l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은 인류의 전설이다.
@jinskim76159 ай бұрын
최고 중의 최고! 전설 중의 전설! 록키가 시합 전날 아드리언에게 "15라운드까지 버틸수 있다면 (= Going the Distance), 생애 처음으로 내가 의미있는 인간이라고 생각될 것 같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이 영화의 최고 하이라이트 라고 생각합니다!
@user-yd8kn4kg4v7 ай бұрын
명대사죠 슬프면서도 희망적인
@Gorani-dami9 ай бұрын
미키가 진짜 매력적임. 정석적인 코치 그 자체 목소리부터 아드레날린 나오게 만듦
@cheguevara58349 ай бұрын
나이 50 넘어 다시 보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저도 록키처럼 15라운드까지 버텨렵니다.
@hspark40439 ай бұрын
화이팅!
@user-ht1zv6qk3e5 ай бұрын
3월에 인생 첫 풀코스마라톤 뛰는데 이 음악들으며 연습하려고 합니다. 화이팅~
@user-jb2mr2kt6h4 ай бұрын
미제영화보지마 ㅋ
@My_seat25 күн бұрын
@@user-jb2mr2kt6h 느그 엄마도 보는걸 왜 보지마라야
@ChoChoCho4725 ай бұрын
가난, 노력, 승리, 패배, 좌절, 실패, 성공, 사랑, 낭만, 모든 것이 다 있는 인생 영화 + 수십년이 지나도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는 레전드 OST까지
@user-kc7wq4yi1v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세게 때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맞고 전진할수 있는게 중요하다!
@user-uu4zn8bu9l11 ай бұрын
펙트
@jbsoo122802 ай бұрын
우와..너 대단하구나 멋진걸
@sjun63433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가슴이 울컥울컥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
@user-jk9et2dz8m Жыл бұрын
진심 예술 서서히 예열하다 확 터뜨리는 느낌이 없던 감정도 폭팔시킨다
@TripleH_0426 Жыл бұрын
명작은... 진짜 나이먹으면서 몇번씩 봐도 볼때마다 새로운 전율이 느껴진다
@kephas77729 ай бұрын
100만(96만)달러도 안되는 저예산으로 찍으려다 보니 집안 친척들 동원 출연시키고, 같은 이태리계 미국인인 당시엔 무명?(저예산)인 작곡가인 Bill Conti에게 의뢰했는데...그게 대박이나고 현재까지도 그 음악들이 회자되고 사용될 줄을 알았겠는가??? 약 100만달러로 찍은 뒤 전세계적으로 225배나 벌어들였다고 들었음...미국에서만 117배나 매출을 올린것으로도...촬영 허가를 내주지 않아 새벽에 몰래 찍었다는 필라델피아 미술관 계단 씬까지 들리던 와 함께 이 곡이 시리즈의 대표적인 연주곡이 되었죠..그 후 후속에선 미술관에서의 촬영을 대환영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하죠...록키 시리즈에 나온 음악들 다 유명하게 되었고요... 록 그룹 Survivor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시리즈이기도 하죠...
@leesage28769 ай бұрын
촬영인원이 워낙 적어서 영화찍는줄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고..중간에 과일 던져주는 아저씨는 진짜 무명복서인줄 알고 과일던젼준거라고 ㅋㅋㅋ
@ihp59529 ай бұрын
실베스타스탤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그걸 가지고 영화사를 직접 돌면서 간청하여 어렵게 만든 영화죠
@shc23339 ай бұрын
돈 없어서 엑스트라도 고용못한 영화가 대박떠트리는것도 모자라서 명곡이 몇개씩 나올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 될놈될이 진짜인거 같다
@KY-wz7xn9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 했던 내용입니다.. 저 예산 영화에 이렇게 좋은 곡이 다수인게.. 이해가 안되서.. ost 비화 로 검색도 해보고 했었네요..속 시언한 정보 감사해요
@park78629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bill conti가 록키를 위해서 만든 노래는 아닙니다. kzbin.info/www/bejne/h4TKoXl_qNB_a68si=JGBN1Q2kmKcTtvlb 이미 그 전에 작곡을 해놓았고 노래까지 만들었지만, 록키에서 재탕한거죠.
@user-cv2pz1ko9m Жыл бұрын
농구선수에게 이 음악을 들려 주었더니 권투선수로 변했습니다.
@tv-vu3dp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q6sj8fb1z10 ай бұрын
심판 ; ?? 너 뭐하다 온놈이야
@two-five-one10 ай бұрын
지금이야 일 때문에 필라델피아 자주 가지만, 딱히 방문하고 싶은 도시는 아니예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뭐 막장인 도시니까… 그래도 어렸을 적 필라델피아는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던 도시였습니다. 이유는 딴거 없어요. 아마추어이지만 11살 부터 복싱을 했고 록키는 제 우상같은 존재였거든요. 미술관 계단을 그 처럼 뛰어 올라가 보고 싶었습니다. 대학 입학하고 첫 방학 때 친구들이랑 차 가지고 패서디나에서 일주일 동안 달려 필라델피아에 도착했고, 도착 하자마자 한게 미술관 계단 오르는 거였어요. 마침 새벽에 도착해서 어스름 한 무렵 친구들과 뛰어 올라가는데 묘한 가슴벅참이 느껴졌습니다. 온샂 인종차별에 불평등 이겨내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들어왔고, 아직 젊으니 할 수 있는 것도 가득하고… 그런 억울함과 성취감, 미래에 대한 희망 같은에 버무려져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더라고요. 그게 90년이었으니까 벌써 33년 전 일이네… 세월 참… 작년 첫째가 대학 진학했고 처음으로 필라델피아를 데리고 갔습니다. 첫째도 저와 같이 어렸을 적 부터 복싱을 했고, 당연히 록키를 알죠. 저랑 같이 몇번을 보기도 했고요.ㅋ 미술관 와서 아들과 함께 계단 뛰어 올라가는데 또 한번 가슴벅참을 느꼈습니다. 저 보다 훨씬 앞서 멋지게 뛰어 올라가는 아들을 보면서 잠깐 울컥 하기도 했어요. 제 아들은 그 순간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부디 좋은 생각을 하고 많은 것을 느꼈길 바랍니다. 현재 필라델피아는 정말 위험한 도시입니다. 그 나마 미술관 근처는 관광객이 많고 치안도 괜찮은 편 입니다만 나머지 주변이 문제죠. 쉽게 여행 가 보라고 추천할 수는 없지만, 만약 필라델피아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술관은 반드시 가 보셔야 합니다.. 그 때 처럼 아무도 없는 새벽에 록키 스텝을 밟을 수는 없지만(현재는 그거 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사실상 그거 해 보려고 필라델피아 방문 하는거니까…ㅋ 한꺼번에 열 댓명이 뛰어 올라가는 진풍경을 경험할 수 있음. 그리고 새벽은 절대로 위험합니다.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그래도 그 곳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그거 하나만으로도 어쩌면 삶이 바뀔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
@user-mt1wt1cw9u5 ай бұрын
새벽에 가니 사람 거의 없었어요 ㅎㅎ
@hysquesi4 ай бұрын
록키를 동경하며 록키와 같은 삷을 사신 분이겠군요 존경합니다
@0706cozy4 ай бұрын
성공한 인생..
@user-is7tp6ss1g4 ай бұрын
부럽고 멋지십니다.
@soulbrothers843 ай бұрын
아들과 함께 로드워크하고 쉐도우하고… 제 꿈이자 로망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필라델피아 미술관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wonkyongbak2228 Жыл бұрын
출근할때마다 들으며 힘냈던 기억.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일때 아침에 들으며 출근했었는데.
@user-le9sf4wn4g Жыл бұрын
5:38 록키가 로드웍 도중 행인이 사과 던져 주는 장면이 연출된 게 아니라 진짜로 록키가 운동선수인 줄 알고 준거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죠
@unclezoe10 ай бұрын
팩트: 오렌지임
@comgen7710 ай бұрын
@@unclezoeㅋㅋㅋ ^^
@mookiss9 ай бұрын
젊은애가 열심히 하네 하고 던져준 듯 ㅋㅋㅋ
@user-mw6cn8hj7h9 ай бұрын
세기의 명작에 박제. ㄷㄷ
@user-vr5ks6ry3t10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가 군대서 고 남보원씨랑 운동하셨고 복싱하셨습니다 이음악들을때마다 아버지생각이나네요 어렸을때 복싱은이런거다 하시면서 세도우복싱도하시고 보고싶네요 아버지
@user-kn1hk7no3c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시절 유명한영화인데 나 어릴때도 알긴했었는데 난 지금 사람이지만 옛날 이런영화 감성이 그리움
@user-rw3ju2xi5b Жыл бұрын
운동할때 들으면 없던 힘도 생기는 브금 1티어
@user-tc2ju4gl8c Жыл бұрын
단시간에 빠르게 할거면 하와이 파시브 오!!
@Andrea-jq1le Жыл бұрын
록키 발보아 빙의 쌉가능
@user-is7tp6ss1g4 ай бұрын
운동음악중 최고의 음악. 명곡중의 명곡.
@jbsoo122802 ай бұрын
요즘 헬스장에서는 이상한 음악만 틈. 이런거 안틀어줘 ..
@moonandsun23339 ай бұрын
고속으로 달리는 장면 진짜 미쳤구나. 명작과 명배우는 쉽게 흉내낼 수 없다.
@biba6291 Жыл бұрын
감동보다는 전율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BGM. 모든 남자들을 전사로 만드는 마법의 음악 ㅎㅎ
@user-ni6gy5de1i9 ай бұрын
록키 1~4 까지는 정말 어린아이 청소년 대학생 소년공들 한테는 희망을 주는 영화였다 그리고 록키1원의 스텔론의 그 억눌린 말투와 억양은 록키 주인공 자체였고 그 억양으로 에드리안을 울부짓는 마지막 장면은 감동 그자체 영원히 리스펙 한다
@user-fj1bt2fv2m10 ай бұрын
퍼진 육체의 깊은 곳에 숨겨진 추가 세트를 끌어낼 수 있는 명곡.
@bit124783 ай бұрын
늘 공부하기 싫을때 듣는 노래 정말 명곡이다
@lgkyumable Жыл бұрын
공격력 100,방어력 999였던 록키!!! OST는 지금도 최고다! 왜 이런 영화가 두번다시 왜 안나오냐고~
@user-xi4ls7nw4y5 ай бұрын
록키 이후 아무리 잘 만든 복싱 영화래도 록키만큼의 연출과 감동적인 복싱 영화는 다시 안 나올듯~~
@effenberg3481 Жыл бұрын
가끔 삶에 의욕을 잃을때 들으면 다시 정신차리게 되는 노래
@redwine4742 жыл бұрын
처음 시작에 운명을 알리는 듯한 종소리부터 진짜 명곡이다 명곡!!! ㅠ.ㅠ
@juyounghong77089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탑건 주제곡도 처음엔 종소리로 시작하네요. 명곡들이란^^
@베이컨59 ай бұрын
@@juyounghong7708 듣는귀는 비슷하네요. 탑건 메버릭도 이전 탑건의 ost 종소리부터 울리면서 울컥했거든요.. 명곡의 클레스란 세월이 흐르면 더욱 농익는거 같습니다.
@kwonk2859 ай бұрын
록키 시리즈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테마는 15라운드 마지막 종이 울리기 전까지 버티는거다.
@user-ni6gy5de1i9 ай бұрын
한마디 쓰자면 영화 역사상 제일가는 스포츠영화고 또 제일가는 테마음악 입니다 스포츠를 다루는 영화는 앞으로도 록키1원 넘을수 있는 영화는 없을겁니다 흥행으로는 넘을수 있지만 잠품성과 음악은 못넘을 겁니다
@user-yk4nd1sl8m Жыл бұрын
인류역사에 길이남을 불후의 명작입니다
@user-qj6uw6ch3k Жыл бұрын
난 이 노래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user-tc2ju4gl8c Жыл бұрын
늙어서 그래 ㅠㅠ
@user-rh4dn6lk2v Жыл бұрын
벅차오르니까^^
@user-td7cp9gm1f Жыл бұрын
ㅅㅂ 나도 울고있다
@minkim7132 Жыл бұрын
나도
@호시니 Жыл бұрын
나도 영상이랑 같이보면 항상 울어요😢
@user-tz9fv1rm5m9 ай бұрын
새벽에 일어나 날 달갈 먹는 모습 낡고 너무 촌스러운 츄링닝... 몸이 부서져라 하는 운동들.. 지금은 우스게 소리에 헝그리 정신이지만 그당시 아무것도 없는 가진거라고는 몸뚱이만 있는 사람들이 승리가 아닌 기회만이라도 얻기 위해 목숨걸고 노력하는 모습이 주인공이나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 조차도 록키였던 것 같습니다. 국민학교 때 처음 주말의 명화에서 보면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패배 후 여자 친구를 찾는 모습에 웬지 모를 슬픔과 김득구 선수가 미국에서 경기하다가 마지막 패배하는 모습에 "왜 안돼지?" 그때는 그게 무슨 감정인지 몰랐는데 반백살이 된 지금 " 아 그럴 수도 있구나" 가 이해도 돼고 슬프기도 하고 후회도 없고 제 아버지와 동갑인 스텔론 아저씨나 제 부모님 다 수고하셨습니다.
@taeyang25314 ай бұрын
이 음악만큼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없었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을 뛰게 만들고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내 스스로를 증명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승리일 것이다!!!!
@user-th9gu1jw8j Жыл бұрын
헬스장에 이노래만 틀어놓으면 다들 엄청난 파워업을 느낄거 같은데...
@horizon602611 ай бұрын
갑작스럽게 비장한 각오가 생겨날듯합니다.
@user-yi7yu6sk5f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user-ov5zm5rz3v10 ай бұрын
업장주들이 기계 부숴진다고 아우성을...........
@user-bw2lw1pc2x10 ай бұрын
이 노래랑 남아당자강도 헬스장 틀면 빠워업 됨!
@shj979 ай бұрын
이거 유산소존에 틀어두면 왠지 사이클만 타던 나도 트레드밀을 탈거 같은 느낌
@digitarts60859 ай бұрын
어릴때 봐서 줄거리를 잘못 알고있었네요. 마지막에 록키가 이긴걸로 생각했는데, 결국 판정패로 지는 내용이었네요. 오히려 더 뭉클합니다.
@eeeeee95079 ай бұрын
50년이 다되어 가는 영화가 지금봐도 후진 느낌이 들지 않는것 보면 정말 명작이야. 이런거 해낸 실베스타 스탤론도 정말 난 인물이다
@sky0537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자기 여자가 말하는 것에 모든 것을 건다. "이겨요" 이 한마디에 세상 그 어떤 두려움도 이겨낸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의 말 "사랑하오" 이 한마디에 못할 것 이 없다.
@Rohmoohyun. Жыл бұрын
아재요 사랑하오
@user-ob5zy2ey6h10 ай бұрын
난 안되던데 연봉 .......
@user-sq5ro6ev1q9 ай бұрын
한녀 해당사항 없음
@hwook25209 ай бұрын
록키1은 사랑, 희망, 꿈에 대한 근본적 이야기라 꼭 보시길 권합니다.
@euidosim22589 ай бұрын
어릴때 토요명화에서 처음 봤던것 같은데 그 어릴때 뭘 안다고 파이널씬과 이 음악에 울었다 40후반이 되어서도 여전히 뭉클하네
@chae12118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그때 토요명화 시간은 적확히 모르겠는데 늦은시간이라 부모님께서 자라고 해서 몰래보다가 마지막에 경기끝날때쯤 에드리안하고 부르며 이노래가 나오는 장면에서 펑펑울었던 기억이나네요.
@0706cozy4 ай бұрын
저두요..수십년전이네요..
@yongseungjoo615210 ай бұрын
록키봤는데 응애세대지만 감동이 엄청 났어요! 노인과 바다처럼 인간 자체에 대한 경외심이 드는 작품이었어요 시리즈 대부분 중박이상이었고 유명한 편은 숨도 못쉬고 봤어요 😊
@silnot823510 ай бұрын
한번 스탤론이 당시에 삼류 포르노배우로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직접 록키의 각본쓰고 소품같은 것도 대부분 자기 실제 물건이고 (특히 거북이) 그런 내용이 나온 다큐를 찾아보세요. 정말 감동이 훨씬 커집니다 ㅎㅎ
@carlosj86379 ай бұрын
영화계의 노인과 바다 딱이네.. 중고등학교때, 노인과 바다 엄청 읽었는데..
@user-ow3to4os5b4 ай бұрын
@@silnot8235 듣기론 스탤론집도 실제 살던 집이라고 들었네요.
@asdqwe_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난 뒤에 이 음악을 알림음으로 쓰면 늦잠을 잘 수가 없음 마법의 곡임
@sanghoonlee8278 Жыл бұрын
삶이 너무 힘들때. 진짜 힘들때. 록키ost 를 들으면 뭔가 울컥합니다
@user-qh9op5wk2b Жыл бұрын
다죽어 가는 환자도 이노래 들으면 벌떡 일어나서 쉭쉭 거리며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는 명곡!!!
@user-lz1wm3pc7v6 ай бұрын
이댓글보러 다시 옴
@0706cozy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젤 웃긴 댓글
@user-uf8uh5ig6h Жыл бұрын
가슴시리고 처절한 남자의 혼신을 다한 진념
@user-is7tp6ss1g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HDunicorns Жыл бұрын
록키 영화의 주제의식이 담긴 근본곡
@user-yg5xu7nc4f4 ай бұрын
수십 수백번을 들어도 돌려 봐도 명곡 명작이군요 가슴을 타고 눈알까지 뜨거워 집니다
@frangken66099 ай бұрын
5:38 이씬의 오랜지를 던져주는 아저씨는 섭외한 배우가 아니라 시장에서 뛰고 있는 스텔론이 진짜 복싱 신출내기 선수인줄 알고 먹고 힘내라고 던져준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yjn73894 ай бұрын
스포츠 영화는 록키 전과 록키 후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록키 전과 후로도 록키를 능가하는 스포츠 영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user-zt8on6sn3u10 ай бұрын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주부이든 심지어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라도 모두 각자의 전장에 있다 삶은 전장이다
@애옹이멍멍9 ай бұрын
5:35 저때 사과(?)를 던져준 상인은 영화촬영인지 모르고 신인선수가 훈련하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줘서 영화로 사용했다고 ㅎㅎ
@user-vs4qy4bv8v9 ай бұрын
시나리오 까지 쓰는 천재 배우❤ 이태리 종마~~~ 록키 발보아~~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
@user-mj7tv9qk9k9 ай бұрын
내 나이 50에 록키 마지막 장면 보고 울다니..
@michaelchang76 ай бұрын
15라운드까지 버티는게 인생이다! 죽을만큼 버티는게 인생이라는걸 알려준 영화입니다
@user-vq7rv1tt6z9 ай бұрын
무명각본가 무명배우 무명음악가가 똘똘뭉쳐 만들어낸 명작
@user-dy8yh6bz7u8 ай бұрын
무명 감독까지...
@spartacus01010Ай бұрын
내인생 최고의 영화. 록키시리즈..........❤❤❤
@user-ym9yp6jz5t Жыл бұрын
나를 멈추게 않는... 두려움 따위는 없다
@GaguriBoxer10 ай бұрын
왜 기성세대들이 그토록 부조리하고 고된 사회를 잘 견뎠는 지 알 것 같다... 가슴속에 이태리 종마를 품고 있어서 그 추진력으로 사회를 발전시켜온 거 겠지...
@user-mv3xu2bp7t Жыл бұрын
레전드 장면이죠. 어렸을때 이 음악만 나오면 울었는데~
@kyungjung36229 ай бұрын
도입부에서 느껴지는 운명의 종소리 서서히 고조되는 긴장감 수많은 시련과 좌절 오욕과 낙담의 시간 철지부심하여 준비하는 과정 치열한 전개 마침내 들려오는 환희의 송가 하지만 그 환희속에서 느껴지는 왠지 모르는 슬픔 명곡이다 명곡
@user-is7tp6ss1g4 ай бұрын
연주음악에 인생의 감동이 들어가있음. 연주음악듣고 울긴 첨이네요. 😢
@petercatj96252 күн бұрын
와, 음악의 서사를 진짜 잘 정리하시네요. 중간 쯤에 바이올린 합주가 터지듯 나오는 부분이 참 좋아요. 벅찬 카타르시스가 있어요.
@user-lr3wu9mz6y Жыл бұрын
복싱영화이지만.. 러브스토리가 있기에 록키가 탄생!
@user-le3xw5gn7c Жыл бұрын
왜 볼때마다 눈물 날까요?
@southd806 Жыл бұрын
지극히 정상입니다.
@dayhy39711 ай бұрын
헛. 진짜요??? 병원에 가 보세요 빨리.
@user-gs6ln1qj4o5 ай бұрын
갱년기라그런듯, 나도그래요 ㅜㅠ
@nameno6321 Жыл бұрын
록키때 실버스타스탤론은 누구도 깔수없다 난 실버스타스탤론 이름이 록키인줄 알고살았었음ㅋㅋ
@kevincrawfordphoto4 ай бұрын
9 out of 10! You cut out the 2nd "WIN!" when she whispers it. It's the most dramatic part of that scene....
@stephenbender75932 ай бұрын
It's what we all were waiting for.
@user-cu1nz2qf8f9 ай бұрын
이영화를 모르지만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드라 이 영화 되게 명작임 그래서 나 록키 처음 봤을때 매일 아침에 이거 틀고 아침 식사함
@Zutongninza6969 Жыл бұрын
새벽이지만 이거 듣고 푸시업 100개 해버렸읍니다,,,,
@jbsoo122802 ай бұрын
그래.. 멋지네
@yjn73894 ай бұрын
록키는 인류문화유산이다.
@jihunpark52629 ай бұрын
힘들때 피곤할 때 그리고 중간에 운동하다고 지치는 순간 틀으면 (일어나라 두한아!) 가 되는 ost
@enemyunseen86869 ай бұрын
음악도 음악이고 저 러닝장면까지 진짜 명작
@user-kc6bm3ls8v9 ай бұрын
록키1은 인생영화...남자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명작~~~
@user-jm3mw8bq2l2 жыл бұрын
전주 부터 가슴을 뻥 울려버리네 전율
@beer52509 ай бұрын
이 음악은 새벽 1시30분에도 바깥에 뛰쳐나가고 싶게 만드는 마법을 부린다.
@kwjang700610 ай бұрын
정말 가슴을 뻐근하게 눈물이 고이게하는 영화 음악사의 최고 명곡중 하나..
@ck_stinger99999 ай бұрын
헝그리 정신(약 96만 불)으로 만든 영화 한 편이, 이 영화를 본 수많은 이들의 가슴에, 할 수 있다는 의지에 불을 지핀 대 명작이 되었다.
@user-dd1jp6ug5z10 ай бұрын
영상과 함께 그냥 감동 그자체네요~ 스텔론 형님 최고입니다~
@llilllililllil4 ай бұрын
듣다보면 후반부에 자연히 눈물나게 하는 명곡
@user-nh4zu1cl19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가슴을 뛰게 만드는 명곡중의 명곡...
@user-gs8sl4tb6w4 ай бұрын
노래가 쏴라잇네 그레서 아카대미 작품성 인정이지 굿 네가제일 좋아하는 아카대미 작품작 영화 실베스타가 직접 시나리오 본인이 감독까지 할려고 한듯 그리고 실배스트 주연의 람보 클리프 행어 까지 진정한 배우 존경 합니다.
실베스타 스텔론은 이 영화 록키 전까지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포르노 배우 였다는, 그만큼 절박 했던 작품 록키 영화 이후 대스타가 됬다는, 지금의 전설적인 배우 실베스타 스텔론을 있게 해준 영화 "록키"
@seongjunpark95459 ай бұрын
숨쉬기 운동만해도 뭔가 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음악^^♥ 록키 OST는 진짜 전설이다.
@peacemaker977 Жыл бұрын
중딩때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고 망가지면 다시 녹음해와서 또 듣고... 레코드방 아저씨가 이 노래가 그렇게 좋냐며 아예 테이프 한개를 통째로 이 노래만 녹음해서 주셨던... ㅋㅋㅋ 오만 생각이 다 나네요. 영상 편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종종 와서 힐링하고 가겠습니다.😍
@hagea1550 Жыл бұрын
전범기아웃!!!민주당아웃!!중공 북한 아웃!!!
@user-ub6er4on6f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열정 이셧군요
@BoxMS999 ай бұрын
언제봐도 이 영화 속의 스탤론은 연기가 아니라 본인의 삶 같다.
@ssc75979 ай бұрын
영화의매력 76년도 하늘을 볼수있다
@MakeMeLoveYeah6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이거 보고 달걀 한 손으로 깨는 거 엄청 연습했는데... 돌아오는 건 엄마의 등짝 스매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