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존스와 함께 하는 로마서 묵상] 9월 12일 :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로마서강해 4권 17-18장)
오늘의 로마서 말씀 : 로마서 7장 24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강해 읽기
로마서 7장 14절부터 25절까지의 내용에서 바울의 가장 큰 진술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것이 자기 속에 있는 이원성을 의식한 사람의 고백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여러 번 이 고백을 반복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이 신령하며 선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요, 더 나아가서 그것을 즐거워하는 사랍입니다. 그러나 그는 적극적으로든지 소극적으로든지 그것에 순응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는 율법이 금지하는 일을 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가 그러한 일들을 하고 있음을 압니다. 그는 율법의 신령한 성격을 분명히 알지만, 그것을 지킬 수 없는데, 그 이유는 그의 지체 속에서 죄의 법이 그에게 있어서 너무나 강하기 때문입니다. (P 292)
바울은 다음과 같은 구절에서 이 모든 것들을 진술하였습니다. 17절에서는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다시 20절에서는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나 23절에서는 더욱 더 노골적으로 진술되어 있습니다.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이상의 진술들은 하나의 의미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다시 말하면, 내주하는 죄가 그에게 있어서 너무 강하여서, 그를 포로 상태로 끌고 갑니다. 그것에 대한 최종적인 증거가 24절의 절규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P 293)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는 외침은 끊임없는 패배에 의하여 기인된 것이고, 자기는 올라가기 보다 내려가고 승리하기 보다는 더 많은 패배를 당한다고 느끼며 죄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함으로써 나온 절규입니다. '곤고한'이라는 말은 '어려운 노동의 결과로 기진 맥진한'이라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기진맥진하여 지칠 때까지 투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그는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부르짖습니다." (P 286)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표현은 '사망의 몸'입니다. 그것은 바울이 방금 말한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과 같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는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고 말합니다. 지금 그는 '죄의 몸', '이 사망의 몸'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속사람'에 반대되는 자신의 이 부분에서 구원을 받기 원합니다. (P 286)
오늘의 적용과 기도
내가 내 안 깊은 곳의 죄를 본적은 언제였습니까? 이를 통해 내가 절망을 느낀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나를 소망으로 인도했습니까?

[@에브리데이-i2w]

아멘 감사합니다.

[@은혜-c9v]

아멘❤

[@김정애-y2d]

아멘 아멘.

[@캘리포니아-s8w]

아멘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