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 사월 돌아오면 이 마음은 푸른산 저 너머 그 어느 산 모퉁길에 어여뿐 님 날 기다리는 듯 철따라 핀 진달래 산을 덮고 머언 부엉이 울음 끊이잖는 나의 옛 고향은 그 어디련가 나의 사랑은 그 어드멘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려마 그대여 내 맘속에 사는 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일레라
Пікірлер: 22
@user-jh8bi2ut3f4 жыл бұрын
천만번을들어도좋으니!감사합니다
@forrestkim12746 жыл бұрын
고향의 노래와 같이 한국인의 정서가 잘 표현된 너무나 아름다운 곡 입니다.
@user-zp6jg8bg5o3 жыл бұрын
애절한님의 목소리는우리의마음을촉촉하게 적셔 준다! 쌩큐!
@user-ok2pi9iq5h6 жыл бұрын
74년 공주교대 음악수업에서 반백의 교수님이 부르시어 크게 감동받은 노래를 40년이 넘어 듣는군요.
@user-kg4xq7lx1w5 жыл бұрын
잘 부르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xu1wp9ed6i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체육 음악 선생이 가르켜주던 풍금소리 그음악 70년대 소시절이 떠오릅니다
@user-hu5kc5hh9r10 жыл бұрын
잘 부르시는군요 한국가곡중에 이만한 노래도 드물죠
@user-nh8re3nq5u9 жыл бұрын
참 아름답습니다.
@Scyvideo Жыл бұрын
맑은 음색으로 부르는 곡 아름답습니다.
@user-pv7gw8ng7n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리워" 로 된 노래가 더 좋게 다가오는 건 나의 고집일까?
@eerjun5 жыл бұрын
노래말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그리워도 노래말이 좋지만 첫봄 시작녁의 정서가 망향에 녹아있기에 더 좋은 음앉으로 가슴에 남는 것 같아요. 저도 이 노래를 더 즐겨부른답니다
@forrestkim29198 жыл бұрын
민족 民 族 의 시 詩 겨레의 노래 민족 民 族 의 얼 겨레의 향기 香 氣 시인 詩 人 의 마을에 태어나는 우리 시 詩 노래 우리들의 마음 아 ! 봉선화 鳳 仙 花 의 민족 民 族 이여 ! 무궁화 無 窮 花 의 겨레 Ke-re-et 여 ! ! ! ! ! ! ! ! ! ! ! !
@user-ze2td2sv8q5 жыл бұрын
胡地無花草,春來不似春,自然衣帶緩 非是爲腰身.
@younhaengcho9708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군 합창대회 곡 이였어요. 옹헤야 도불렀지요.조정숙 선생님 그립습니다.
@khrin42195 жыл бұрын
배경화면도 봄을 부채질 하고 성악가가 뉘신지도 참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
@eerjun Жыл бұрын
가수 이름을 물어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죄송합니다. 이 영상을 만들 즈음 저작권 주장이 니행된지 얼마되지않은 관계로 좋은 곡 구해 돌리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기에 다행히 당시 다음 브로그에서 사두었던 곡이 있어 그걸 올린 거라 저도 가수 이름을 모릅니다. 또요 가수 이름 올리면 금방 주장이 들어오기에 일부러 밝히지 않았구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