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채널에서는 박사님! 이라는 느낌이지만 롱테이크에서는 멋있고 유쾌한 언니 두분!! 느낌도 들어서 너무 좋아요. 주말 저녁, 덕분에 커피 한잔과 잔잔하게 마무리하네요. 오페라는 한번도 본 적 없긴 하지만 거기서부터 피어오르는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다음주도, 본채널도 기대할게요!
이번 이야기 너무 재밌는데요. ^^~오페라 보고 싶어지네요. ㅎ 무슨 결혼들을 저리 많이 하시지... 들기만 해도 겁나는데 ㄷㄷㄷ~ㅋ^^
@hyunheelee6115 Жыл бұрын
참 좋네요~ 많이 웃고 재미도 있고 배경지식도 배우고요.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합니다.
@복희한-j1d Жыл бұрын
두분 너무 케미가 좋고 ᆢ항상 기대하며 기다리는 방송입니다~~
@김경아-t9e Жыл бұрын
안 그래두 커피한잔 마시면서 롱테이크 올라왔나했는데 한시간전에 올라왔었네요 커피한잔하면서 듣기에 좋은 롱테이크 두 지성인의 대화 잘듣겠습니당
@제클린-d7d Жыл бұрын
프랜즈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두분 고맙습니다
@리지-u4t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미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ongtakeT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Min.Kyeong-cheol7Div.637fa Жыл бұрын
늘 잔잔하면서도 소소한 재미를 선사해주시는 두분이십니다~ 😊😊😊
@longtakeTV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EUNJIN-b6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ongtakeT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영희-v1c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두분
@을인 Жыл бұрын
두 분의 대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그들 서로 간의 인연에 따라 행동하다가 다음 세상으로 간 것 같습니다. 다음 세상에서 또 그들 사이에 일어나는 속편도 이 세상에서 우리가 볼 수 있다면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조용필앤딩여행을떠나6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윤석화모노드라마 마리아칼라스 관람했는데 거기 감정을 이입해서 청취했습니다.마치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리는 탱크 같이 거침없는 대화와 청취자의 가려운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질러 버리는 두분 찰떡이네요❤
@Chooyunchun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저번에 이야기하신것처럼 이젠 영상으로도 보고싶습니다
@chankim594719 күн бұрын
지윤님‘’‘ 보고 또 보고 듣고 합니다’‘’ 공부에 관심 없었던 지난날 ㅠㅠㅠㅠ… 지윤님 은환님 프로 보며 넘 재미있고‘ 대화 하는 것 도 배우게 되고 상식도 알게되고’‘’ 63세에 인생 역전 있을까 ‘’. ㅎㅎ 감사합니다. 얼마전 배운 ‘ 알고리즘’ 이 알아서 지윤님 방 을 띄우네요‘’ ㅎㅎ 여기 미쿡 뉴저지예요‘ 흑인 용품을 취금하는 가게를 13년째 먹고 살가 위해 열 씸히 하려 하고 있어요’‘’ 감사 감사 해요‘’‘’ 제가 생애 이렇게 누군가의 팬이 된건 처음 이랍니다 ㅎㅎ 싸랑합니다;;;;😊
@KoreanCTRealtor4 ай бұрын
지윤씨 중간중간에 반응이 넘 재밌어요. 저도 동의 합니다. ❤
@newtoy2007 Жыл бұрын
그냥 빠져드는 두 분의 아름다운 지적 수더!!!!!!
@julypegasus844 ай бұрын
은환님 목소리가 너무 안정적이고 귀가 편안해져요😊
@남희자-u6j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longtakeT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ankim594718 күн бұрын
지윤님 은환님‘’‘ㅡ감사해요’‘’ 63세에 처음으로 알게된 마리아 칼라스…. 사실 재클린 얘기에 훅‘’‘ 해서 들었는.. 그 놈의 싸랑‘ 얘기 듣고 난후. 마리아칼라스를 찿아봤죠 ㅎㅎ 베어마운틴에 오고 가면서 네네 그녀의 노래를 들었답니다 ㅎㅎ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 예요’‘’ 예술은 대단한 힘이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은환님 지윤 님 감사합니다’‘’. 싸랑합니다😅😊
@몽실구으름 Жыл бұрын
티켓구매가 어려워염 ㅜ / 노래에 살고 ~~ 토스카 아리아 제목에 조수미 책을 고딩때 구매했던 기억이… 🎵 두 분이 좋아하시는 음악가들을 알게되어 검색해서 들어보게 됩니다
@노영심-g6hАй бұрын
두분 덕분에 오늘도 교양과목 이수 했습니다 담 교양과목도 몹시 기다려집니다😂
@allyhwang4590 Жыл бұрын
박사님, ㅋㅋㅋㅋ 너무 그라데이션 분노를 보이시네요^^
@LA-xd8kr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빨리 10만 구독자가 늘어야 할텐데 ~~~^^
@longtakeTV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내년부터는 더 가열차게 가겠습니다
@hyunchang9939 Жыл бұрын
오페라가 대중적 인기를 못얻는 이유 중 하나는 몰입방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여주인공이 15~18살 아리따운 소녀들인데....몸집 큰 중년들이 주인공을 하고 있으니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몰입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마리아 칼라스 르네 플레밍 같이 외모가 받쳐 주는 소프라노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거 같아요. 요즘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고 극장들이 선호하는 젊은 소프라노들은 실력 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출중해 극장들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거 같아요. 오페라가 더욱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jinsukcha50817 ай бұрын
남자도 마찬가지죠.외모가 받쳐줘야 몰입이되죠
@m_terra5 ай бұрын
오늘 두분의 차분하고 지적인 이야기 즐거이 들었어요 감사해요~~^^😅
@이현정-k2t3kАй бұрын
정신똑바로차리고살자😅맛깔스런 두분의 대화❤혼자있는시간이 이제 외롭지않습니다❤
@rhxofl7 ай бұрын
칼라스 목소리는 살이 빠지고나서 아무래도 좀더 날카로워진 경향이 있죠, 배역도 현재 우리가 기억하는 드라마틱한 역할로 좁아진 느낌이고요. 노르마는 대중에게는 거의 잊혀져있던 오페라였는데 칼라스가 재발굴해서 초연한뒤 대성공을 거둬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의 인생이 배역 따라간다는 얘기처럼 칼라스의 인생은 노르마 그 자체인것 같아요. 이 오페라의 Casta diva라는 아리아를 빗대어 디바라는 칭호를 말을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평생 대중에게 추앙 받았으나 결국 가족과 남자에게 모두 버림받고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