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이야기 #디어드라마스크 #책리뷰 우리가 사는 곳의 주소는 어떻게 생겨 났을까요? 주소와 이름에 얽힌 역사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주소 뒤에 숨은 정치 권력의 의미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49
@홍식-l5k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Kyeong-cheol7Div.637fa8 ай бұрын
"주소"와 "개인정보"에 대한 두분간 대화를 잘 들었습니다. "주소"와 "개인정보"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예화를 들어가면서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만약에 없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흘려버리기 쉬운 주변에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좋은 방송을 해주시니 젊은 세대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방송도 기대가 됩니다. 😊😊😊
@ksyoung95118 ай бұрын
읽는 속도가 사는 속도 못 따라가는 사람 여기 한명 추가요🖐🏼 저는 종이책취향이라 열심히 사다 모으고 있습니다. 박사님 덕분에 두권이 추가될 예정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다음 주제도 많이 기다려지네요^^
@longtakeTV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리 열심히 읽어요.
@김경아-t9e8 ай бұрын
기둘렸습니다 전선생님 박사님 ^^ 잘듣겠습니다
@longtakeTV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영희-v1c8 ай бұрын
멋진 두분 응원합니다
@longtakeTV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jv__paris8 ай бұрын
당장 주소 이야기 찜구입. 파리가 빠져있네요. 일단 읽으면서 비교하는 맛도 있을 것 같네요. 오늘도 너무 멋진 톡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아쟈 50대 ㅎㅎ
@견과킴3 ай бұрын
이렇게 책 얘기 하는거 좋아요.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뀨♡
@grabsplatter15468 ай бұрын
지난 회에서는 ‘아기다리 고기다리.....’ 오늘은 ‘짜장면 시키신 분~’ 이런 거 계속해 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많이 읽기보다는 아주 가끔 필사를 할 정도로 느리게 책을 읽다 보니, 책들이 관상용인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책을 읽는 행위는 지식의 습득보다 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관조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소 이야기]는 일단 구입하고, 당장은 못하지만 읽어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longtakeTV8 ай бұрын
아 그런거 많습니다 ㅋㅋㅋ
@mybusypeanuts33668 ай бұрын
안돼애애애애ㅋㅋㅋㅋㅋㅋㅋㅋ
@chroxt92918 ай бұрын
뭔가 돌아볼 수 있게 해주시는 말씀, 늘 감사합니다~!!
@longtakeTV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외계인-s8zАй бұрын
오! 저도 은평구에 살았어요 가까운 곳에 박석고개가 있었어요
@longtakeTV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승모한-w3h8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지금 청취 완료 했습니다. 박사님 소개 해준 책들 시간 내서 읽어보고싶습니다.
@김윤지-z7s8 ай бұрын
정보 권력의 주체가 국가에서 기업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 무척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이 곧 주소 아닐까요? 24시간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이동형 주소, 한 사람의 온라인+오프라인 위치와 정체성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주소 시스템인 것 같아요.(저도 위치 기반 기능 모조리 꺼놓습니닷...)
@longtakeTV8 ай бұрын
이제 스마트폰이 많은 것을 대신하고 있죠. 감사합니다.
@EUNJIN-b6b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ongtakeTV8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김현아-w8j2p2 күн бұрын
❤❤❤❤❤❤❤❤❤❤
@sujinahn94818 ай бұрын
다음 주제도 넘 기다려집니다 ❤ 이렇게 유투브 영상을 꾸준히 올린다는게 어려운 일이란것을 알기에 자주 올려달라는 부탁은 못드리겠고, 부디 쭈욱 오래오래 함께 소통해주세요 :-)
@longtakeTV8 ай бұрын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신나는아싸3 ай бұрын
요새 출퇴근길에 계속 찾아 잘 듣고 있어요. 정신줄 놓고 듣다 보면 어느새 사무실....매직입니다.^^
@남옥희-t7i3 ай бұрын
사는 속도가 빠른거 😂 넘 공감되요 지식인들도 그렇구나 😊
@VintageXO798 ай бұрын
정말 생각지도 못한 관점이네요. 한 번 읽어보고 싶은데, 늘 책 사기가 망설여져요. 사놓고 못읽은 책이 많아져서 ㅠㅠ 김신조 사건 이야기 들으니... 할아버지가 그때 부암동 사셨는데 그 집 바로 윗길로 넘어와서 좀 있던 텃밭을 군부대에 수용당하셨단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ㅎ
@longtakeTV8 ай бұрын
와 그런 일도 있었군요.
@hyunchang99398 ай бұрын
저도 절대 위치 허용 안해요 ㅎㅎ 가뜩이나 알고리즘이 때문에 섬뜩한데....기술의 효용가치와 인간의 존엄까지 넘나드는 이런 지적 수다 너무 사랑해요~~^^
@남희자-u6j8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longtakeTV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chab8 ай бұрын
뉴욕시가 주소를 파는 건 마치 우리나라 지하철이 부기역명을 파는 것과 유사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안국역(현대건설) 이렇게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캐롤-f4n7 ай бұрын
표지가 참 예뻐요. 책도 가볍고. 기분좋은 책입니다.
@longtakeTV7 ай бұрын
헉 감사합니다~^^
@patrasche12202 ай бұрын
예전의 주소는 동네명이 들어 있어서 그 장소가 갖는 역사성 특성이 담겨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요. 그러한 고유성이 사라지는 것은 꽤 아쉽네요.
@longtakeTV2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런게 아쉬워요.
@payernoop69558 ай бұрын
👍
@ros4137Ай бұрын
올해~내가 젤 잘한일~ 롱테이크~구독한일😍
@longtakeTV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을인8 ай бұрын
두 분의 말씀을 듣다보니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보통 삷에 대한 또는 생명에 대한 의지를 말할 때, 니체는 거기서 언제나 권력에 대한 의지를 보았다고 말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전장의 지휘관은 천문과 지리에 통달해야 전쟁에서 패하지는 않는데 서구 전체가 우크라이나에서 전투에서는 가끔 이기나 전쟁에서는 패하고 있는 것은 그런 지휘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한 군사전문가는 이런 상황을 한 마디로 “Holding Ground, Losing War”라고 표현했죠, 일본인들은 디테일에 굉장히 강한데 문제는 언제나 큰 아킬레스건을 간과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임진왜란 때는 결국 해상보급로가 끊겨 철수할 수밖에 없었는데, 2차 대전에서도 사망자의 70%는 보급 부족으로 아사했다고 합니다.
@jkhanpp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아파트 이름에 부자동네 지명 넣는 경우가 많죠😂
@mybusypeanuts33668 ай бұрын
두분 대화가 워낙 생동감 넘쳐서 화면이 나온다고 매번 착각을ㅋㅋㅋㅋ
@daramjie8 ай бұрын
저는 작년 계획이 그래서 책을 한 권 읽기 전에는 하나 사지 않는다! (쌓이는 to do를 줄이려) 했는데 그러다 보니 쉬운 책 위주로 읽기 시작했네요 😂 죽음의 역사 너무 재미있었고 주소 이야기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세 여자 이야기도 아직 못읽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