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토크] 나쁜 로스터기는 없다! 나쁜 로스팅을 하는 사람만 있을 뿐 | 하루코빈스 안지혜 공동대표 2부

[@suituppup9185]

예열과정이 흥미롭네요. 품질을 위해 생산성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coditor]

고품질의 커피가 꾸준히 나온다는 것이 역시 엄청난 노력과 열정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커쟁이]

맨 마지막에 로그 프로그램을 네비게이션에 비유한 표현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현상에 집중하는 로스팅을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첫 배치에 대한 팁도 무척 유용했습니다. 이번영상도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harucobeans9518]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산사랑7]

업체가 어디신가요.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coditor]

안녕하세요, 연락처의 경우 개인 정보로 아쉽지만 공개적인 장소에서 안내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루코빈스 인스타그램 DM 등으로도 소통이 가능하시오니 문의 부탁드립니다😄

[@cafesanda]

나쁜로스팅하는사람이 아니라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겠지요ㅡ더 많이 알려주고 맛있는 로스팅을 위해서요 ㅡ화이팅입니다

[@coditor]

맞는 말씀이십니다🥰

[@harucobeans9518]

맞습니다 모두 커피를 사랑하고 그럼으로 더 좋은 맛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고민하고 탐구하는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YGSONG]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현상이란게 뭘 의미하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coditor]

로스팅 과정에서 생기는 변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열을 더 했을 때 생기는 변화, 줄였을 때 생기는 변화입니다. 여기서 변화는 맛적인 부분이 될 수도 있고, 질감적인 부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

[@harucobeans9518]

안녕하세요 안지혜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 현상이란 차장님이 말씀주신대로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 변화는 감각적 혹은 데이터적으로 감지가 가능한데 여기서는 감각적 즉 시각적(원두의 컬러 및 확장성) 후각적(향의 변화), 청각적(1차 및 2차 크랙 소리) 인 변화에 좀 더 집중해서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로그프로그램 데이터도 결국은 생두의 변화가 딜레이되어 반영된 수치이기 때문에, 감각과 데이터로서 인지되는 변화는 모두 로스터의 대응이 필요한 중요한 정보이며 굳이 구분지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oditor]

@@harucobeans9518 제 부족한 답변을 이렇게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sagemotion]

늘 궁금해서 주변 분들에게 질문을 많이 했는데요. 예열을 하고 안하고의 맛의 차이가 많을까요??

[@harucobeans9518]

안녕하세요 하루코빈스 안지혜입니다 예열을 충분히 진행 하지 않으시면 1번째 배치는 2번째 3번째 배치의 커피와는 완전히 다른 늬앙스의 커피가 됩니다 1번째 배치 또한 이후 배치들과 동일한 맛을 재현하기 위해서 충분한 예열이 꼭 필요합니다

[@rinny_tv]

와우 흥미롭넹네요 잘 보고갑니다

[@coditor]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이나르]

시로코팬을 실리콘패드로 들으셨네요

[@coditor]

앗...😅 잘못 전달 드린 내용이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란에 적어놓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