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틱스입니다 :) 2025 신규대륙 림레이크 BGM입니다 2025 New Continent : Limlake South Island Space of Rumination ♬ BGM Info [저작자] Smilegate RPG [곡명] LOST ARK O.S.T #로스트아크 #lostark #bgm
Пікірлер
@ST-mg8iw11 күн бұрын
베리에이션을 극도로 자제하고 동일한 멜로디가 끝없이 반복되는 형태가 인상적입니다. 자식과 같은 제자의 죽음은 아무리 반추해보아도 끝없이 반복되는 고통이기만 할 것입니다. 아무리 울어도 같은 말밖에 나오지 않고.. 절망은 더 커지기만 합니다. 집착에 가깝다고 느껴질정도로 동일한 멜로디가 반복되는 것도, 감정이 잦아들 기미없이 끝없이 격화되는 것도 샨디의 감정을 표현한 게 아닐까요. 정말 놀라운 BGM이 아닐 수 없습니다.
@tobii446911 күн бұрын
멜로디가 순간 섬칫하게되는 공포브금 같다가 갑자기 가슴이 메어질듯한 참담한 슬픔도 느껴지면서 피눈물이 날정도로 극한의 분노도 느껴지네요ㄷㄷ 마냥 슬프기만 한게아닌 여러감정이 복합적으로 들게 하네요 뭔가 샨디의 감정을 매우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sweetbeet883314 күн бұрын
이번 림레이크 브금들 여태나온 모든대륙 통틀어서 제일 역대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브금은 그 정점이라 생각합니다. 연출과 음악 완성도가 진짜 높다고 느껴짐
@hyperventilation917 күн бұрын
진짜 브금만 들어도 맘이 찢어진다........ 그 상실감과 비참함을 너무 잘 표현해둠...
@minarilee15714 күн бұрын
반추 : 어떤 일을 되풀이하여 음미하거나 생각함. 또는 그런 일. 샨디가 진저웨일에 대해 되풀이하여 생각하는 공간이라는 뜻이군요.. 공간과 스토리에 너무 잘 어울리는 음악..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픈 ㅠㅜ
@user-qx3cl9hs4m17 күн бұрын
연출도 좋았고 브금도 좋았고 서사도 참 좋았음
@박종혁-l2o12 күн бұрын
단장지애: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은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다.
@dice928917 күн бұрын
행복했단다. 그누구보다도.더욱. 너무 마음이 아픈대사네요 ㅠㅠㅠ
@shoon-114 күн бұрын
노래가 마치 미스터 선샤인에 나왔던 슬픈 음악이랑 비슷하네요.. 같은 분위기에 깊은 여운을 남기는... 드라마에서도 누가 죽었을때 자주 나왔던거 같은데.... 인상깊습니다.
@wjsthdqud19215 күн бұрын
진저웨일- "영감, 나는 있잖아. 영감의 제자라서 너무너무 행복해!" "영감은 어때?" 샨디- "......." 진저웨일- "어라? 왜 말이 없어!" "영감도 내가 제자라서 행복하지?" "부끄러워 하기는!" "그럼, 다시 환영술을 수련해볼까?" "근데 말이야, 진짜 안행복해?" 샨디- (사라지는 진저웨일의 형상을 바라보며) "행복했단다. 그 누구보다 더.." (피눈물이 아니라 그냥 눈물을 흘리며 행복했던 기억을 회상한다..)
@hello_hora16 күн бұрын
쿠크세이튼이 남긴 대사와 시체 회수를 못 했다는 걸로 봐선 뭔가 나중에 악마화되어서 적으로 나올 것 같은 느낌.. 샨디가 본인 입으로 모든 악마를 죽인다고 했지만 만약 악마가 되어버린 진저웨일이 나타나면 샨디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잔인하지만 기대가 되는 스토리
@박종혁-l2o16 күн бұрын
죽어도 죽은게 아닌 자 vs 살아도 산게 아닌 자의 싸움
@ABxzc16 күн бұрын
이야…
@user-hw6ko3jn7h16 күн бұрын
루테란에서 쿠크가 하던 짓거리 보면 충분히 가능할듯 ㅋㅋ..
@스타벅스티슈도둑16 күн бұрын
메카 진저웨일 ㄷㄷ;;;;
@김뷰태시기14 күн бұрын
@@박종혁-l2o 샨디 억장 무너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ㅠㅠ
@Eclante13 күн бұрын
음악이 카멘 브금과 흐름이 흡사한 것 같은데..너무나 슬퍼요. 어떻게 이렇게 슬픈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곡을 쓰이는지..
@NuNuTheDriver16 күн бұрын
정말.. 이렇게 비통함이 느껴지게 잘 만들줄은..
@프리덤-r5k15 күн бұрын
부모를 잃으면 고아라고 불렀으며 남편을 잃으면 과부라고 불렀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한테는 그어떤말도 할수 없었죠 그 상처가 이루말할수 없을정도로 크기때문에
반추하고 곱씹을수록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지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다. 꿈도 희망도 없는 선율의 반복. 하지만 많은 단조곡이 그렇듯 마지막은 장조로 마치게 된다. 다만 아주 힘겹게.. 앞으로 샨디와 진저웨일은 어떻게 되는 걸까..
@땡진11 күн бұрын
컷신에서 샨디가 하는말이 자식잃은 부모가 으레 하는 말들이라서 너무 슬펐음.... 괘씸한 녀석 ,배은망덕한 녀석, 나를두고, 내가 키워준 은혜도 갚지않고, 이런 원망섞인 말이나... 안전하게 숨어있으라 할것을, 그 짧은생 놀라고만 할것을, 내가 끌어들이지 말것을.. 이런 후회도 그냥 아이 잃은 아빠잖아...
@김규환-n4y13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lostarkquestrecord16 күн бұрын
자식 잃은 부모의 심정을 간접 체험하는 기분이라 정말 펑펑 울었네요
@닉넴없음-i7l1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전관-j6e15 күн бұрын
스마게 브금 팀은.. 머 금강선 본부장 사단인듯 웃다가 갑자기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없는..
@bloons2713 күн бұрын
사제관계를 넘어선 사실상 부자관계...ㅠㅠ
@이규진-d3d15 күн бұрын
행복했단다
@12345abcdefg.17 күн бұрын
거짓말 하지마 안 죽었자나........ 오베 때부터 해 온 동생이 그랬어 죽는 애들은 호감도에 없다고!!!!! 아직 호감도에서 안 사라졌으니깐 안 죽었어!!!! 주검도 없자나? 안 죽었어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