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이에서 손부터 씻으렴. 강아지 발처럼 꼬질꼬질해* 모든 사람은 마음에 빛이 있어 사방이 깜깜해서, 영영 사라져버린 것 같을 때도 있지만... 누구나 마음 속에 빛을 품고 있단다. 아만은 별이거든. 엄마가 밤하늘에서 너무너무 아름다운 별을 보고 욕심을 내어서 엄마 품으로 데리고 온 거야. '루페온님 제발 저 아름답고 예쁜 별을 제게 주세요...'라고 백일을 빌었더니 밤하늘 별보다도 예쁜 모습으로 엄마에게 똑 떨어졌어. 미워하면 안 돼.. 사랑하는 내 아가 BGM도 정말 좋지만 대사 기획하신 분 어떤 분인지는 몰라도 어쩜 이렇게 대사나 단어 하나하나가 따뜻함이 묻어있을까 싶었어요.
@마이타이-v9l2 жыл бұрын
리얼성녀
@kimkim43882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남..
@2838-f1x2 жыл бұрын
문과 개같이 1승
@noahs9152 жыл бұрын
엄마, 모성의 힘이란 참... 대단하고 정말 존경스럽다..
@마이타이-v9l2 жыл бұрын
@@noahs915 어찌보면 엄마도 아닌데...
@honey_butter_chip1072 жыл бұрын
손을 한번 펴볼래? 이렇게 손바닥에 싫거나 무서운 것을 써보는 거야 그리고 주먹을 꼬옥 쥐는 거지 이렇게 말하면서 이건 아무 것도 아니야 나는 두렵지 않아 그래 아만. 이제 걱정은 네 손 안에 있단다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괜찮아 넌 다르지 않단다 아만. 내 사랑스러운 아들. 시간이 흐르면 다들 이해해 줄꺼야 진짜 플레체 스토리 밀때마다 다 빠르게 스킵해도 이 장면은 꼭 본다 ㅠㅠ
@여름자두나무2 жыл бұрын
이건 아무 것도 아니야, 나는 두렵지 않아.. ㅜㅜ..
@무룽릉2 жыл бұрын
어둠속에도 빛은 존재하나니, 찾을수있는 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뭐어쩔티비2 жыл бұрын
저 장면만 봐도 자꾸 기억의 회상 되면서 눈물이 나와 ㅠㅠ
@Unknown_koh2 жыл бұрын
매 씬 대화가 끝날때마다 응석부리기 같은 상호작용을 하면 클라우디아가 한 마디씩 더 말을 걸어요.. 여러모로 많은 위로를 받은 섬이였습니다.
@notenoughhealth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이 방법을 알려준 뒤 성인 아만 컷씬들에도 중요한 선택이나 마음을 먹는 순간에 손을 꽉 쥐는 습관이 있음. 이런 자잘한 디테일 너무 좋다...
@AngelSeraph12 жыл бұрын
듣기만해도 다시 눈물이...😢
@뮤미노2 жыл бұрын
이건 아무 것도 아니야, 나는 두렵지 않아
@ayerayeorun2 жыл бұрын
갓지윤 성우님 목소리 너무 다정해서 눈물이 찔끔..
@IlIDOOMGUYIlI Жыл бұрын
이즈샤
@hunhwang2 жыл бұрын
어서오렴. 아만. 사랑하는 우리 아만..
@zmzmak762 жыл бұрын
인생 최대의 축복은 날 사랑하고 아껴주고 위로해주며 용기를 주는 엄마를 만나는것 아닐까
@idago2 жыл бұрын
아직 플레체 스토리 시작하기 전인데 제목에 끌려서 들어왔어요 현실적으로 암울해진 시기에 로스트아크 스토리랑 브금으로 위로받는 느낌
@rasse64722 жыл бұрын
플레체에서 아만의 어린 시절 스토리를 밀면서, 당연히 남바절 프로토버전(?)이 있었겠구나 싶었는데 참더라. 이는 "모두의 마음에는 빛이 있단다", "미워해선 안 돼, 사랑하는 내 아가"라며 포용과 인내의 마음을 알려 준 클라우디아의 가르침 덕이었을 테지. 하지만 이후 사제가 되어 세상을 떠돌며 의를 행하고, 모험가(플레이어)와 실리안을 만나 마음을 나누던 아만이 결국 살육과 복수를 선택했다는 점은 참 아이러니하면 야속하기도 하고... 그 어린 시절에도 어머니의 말 하나로 파괴적 충동을 참아낸 아만이 결국 남바절에서 흑화했다는 건 주인공이 그만큼 아만에게 의지가 되지 않았다는 뜻인가? 싶기도 하고. 또 아만이 어릴 때부터 간직했던 어머니의 가르침을 결국 깨는 선택을 했을 때 느낀 상실감은 어떤 것이었을까, 후회일까 슬픔일까 혹은 순수한 분노일까 등등... 참 다양한 생각이 들게 하는 에피였음.
@user-oc2mk6hz8h2 жыл бұрын
ㄹㅇ 나는 스토리 보면서 아만아 다 때려부숴도 합법이다 이러고 있었는데.. 결국 아무도 해하지 않았다가 남바절에서 처음으로..
@Seori_Seolhee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만 행복하게 해줘( ˃̣̣̥᷄⌓˂̣̣̥᷅ )
@Yonggaritwodari2 жыл бұрын
아 이 노래가 드디어.....ㅠㅠㅠㅠ
@baebae8342 жыл бұрын
막장 스토리, 아니면 뜬금 없어도 좋으니 아만 다음 스토리에서 어른이 된 아만과 클라우디아가 어떻게 해서라도 짧아도 좋으니 다시 만나는 장면... 제발 내줘!! 어벤져스 소울스톤 처럼 비슷하게라도 만들어줘...
@리미-x3n Жыл бұрын
샨디 환영석으로라도 ....ㅠㅠㅠㅠㅠ
@Mukbo_rabbit Жыл бұрын
운명의 빛 스토리에서 만나긴했죠...ㅠ
@Jkyu81822 күн бұрын
10년 전 하늘나라 가신 우리 엄마 생각 날 때 마다 항상 이 브금을 들어요 이 브금을 들을때 마다 엄마가 나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해줬는지... 엄마에게 나란 사람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느끼고 갑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hitecoffee052 жыл бұрын
Acoustic guitar + piano makes the song sound nostalgic
@정용홍-b3r2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아의 따스한 마음이 드러나는 테마곡이네요. 아만이 그렇게 힘든 시절을 겪고도 흑화 하나 겪지 않고 잘 성장한 이유가 있더군요.
@protectionoflight11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스토리 밀때 가장 오래 걸렸던 이야기... 여러번 스토리를 봐야 할때 가장 빨리 넘기고 싶었던 이야기...
@H3lin2 жыл бұрын
이부분 진행하고서 부모님께 연락을 한번 하게 되었던.. ㅠㅠㅠㅠ
@user__197710 ай бұрын
클라우디아...그대가 내곁에만 있으면 어떤 두려움이라도 다 이겨낼수있소.
@catjelly5582 жыл бұрын
100일 기도 꾸준히 하는중
@야식왕양념치킹-h8t2 жыл бұрын
플레체스토리 보고 넘흐 슬퍼서 눈물이ㅠㅠ
@urlullaby2 жыл бұрын
이번 플레체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
@MEYoU-uz2eb2 жыл бұрын
아만... 미워하면 안돼.... ㅠㅠㅠ
@doumbae2 жыл бұрын
아만의 애교
@alexanderpushkin91602 жыл бұрын
I love it.
@양양-p5d2 жыл бұрын
ㄹㅇ 갓겜 수듄
@행복한양2 жыл бұрын
"아만, 엄마랑 숨바꼭질 할까? 하나, 둘, 셋, 어서!"
@I_So_Tired2 жыл бұрын
제발.. 이거 멜론에 등록좀 해줘.. ㅜ ㅜ
@AaaArigt6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co804811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제일 가슴아파.. 왤까..
@Jihee03192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 아만. 사랑한다 아가.
@hansito3694 ай бұрын
게임 속 캐릭터에서 이런 따스로움이 나올 수 있다니...
@jw0219. Жыл бұрын
진짜 스토리 너무 슬퍼..아만 행복해줘ㅜㅜ
@호빵의저주2 жыл бұрын
사랑과 희생이라는 마법
@snoopy2436 Жыл бұрын
아 또 눈물 나올 것 같아
@사랑해-e2v Жыл бұрын
플레체 스토리 너무좋아...
@Savior_seora.994 ай бұрын
1:00
@ptsdbts45742 жыл бұрын
니나브가 밀려난 기적..
@jmp63302 жыл бұрын
플레체 8캐릭 밀었는데 클라우디아 너무예뻐서 다 본..
@lovettlo5 ай бұрын
내 울음벨..
@듐비-w6g2 жыл бұрын
R어리광이 달라지는게 슬펐는데
@Uroko_b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일레-k1e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아 그 자체인 곡...
@kimkim43882 жыл бұрын
나는 두렵지 않아
@움념념긋 Жыл бұрын
제발 영지 배경음으로 내주세요 제발제발요
@amyof Жыл бұрын
손을 한번 펴볼래? 이렇게 손바닥에 싫어하는 녀석들의 이름을 써보는거야 그리고 주먹을 꼭쥐는거지 이렇게 말하면서 너는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두렵지 않아 그래 아만 이제 무력은 네 손 안에있단다 가서 그녀석을 찢어버리렴
@notenoughhealth2 жыл бұрын
미워하면... 안돼...
@10LevelJeweloftheBurning2 жыл бұрын
노래 좋다..
@국모닝2 жыл бұрын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문구가 떠오르는구먼....
@근혜깜빵넣은굥산당11 ай бұрын
죽음은 끝인것과 동시에 시작일수도 있지
@dongin12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ㅠㅠㅠㅠㅠㅠ
@raenil55222 жыл бұрын
ost 존버 중
@baebae8342 жыл бұрын
왜 이거는 영지 음원으로 안나오는가!!!!!!!!!!!!!!
@user-jz4bk1so1z2 жыл бұрын
1시간버전 만들어주면좋겠다
@디소야2 жыл бұрын
크 어머니...
@Grid-_-vv2 жыл бұрын
ㅠㅠ
@blueant98702 жыл бұрын
아...
@김윾동-t3i Жыл бұрын
요거 영지 음원으로 내주시면 안대나요.. ㅠㅜ
@마이타이-v9l2 жыл бұрын
홀나들은 플레체가서 108배 해라...
@AS_ange2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아 ㅠㅠ
@jmp63302 жыл бұрын
빨리 로아 노래 정식 발매 해줘요….
@목화별2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아 헤어 내줘!
@듀란-i8c2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아 살려내 ㅠㅠ
@roandol-y2v2 жыл бұрын
아만 엄마랑 호감작 하는거 기대했는데 ㅠㅠ
@Nyeoke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godkao297311 ай бұрын
영지 브금 추가해주세요 제발요
@lasvegas71752 ай бұрын
빨리 세이크리아 쓸어버리게 해줘
@dkaskejf2 жыл бұрын
문열어 클라우디아!!!
@안뇽-r1c2f2 жыл бұрын
😥
@yeunj2462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 ㅠㅠㅠㅠㅠㅠ
@라끄도르민트초코2 жыл бұрын
엉엉 클라우디아 ㅜㅜ 망할 황혼놈들 ㅠㅠ
@beygl94042 жыл бұрын
아만...
@안물안궁-j8s4 ай бұрын
더러운 데런 !
@mokapestry2 жыл бұрын
응애 클라우디아 마망
@michaelhong25152 жыл бұрын
작명 좀 신경쓰시지 disappear fear 가 몹니까 ㅠ 음악은 좋네요..
@lucentrengar2 жыл бұрын
이상할거 없는데요? 잘썼는데 fear가 본인이 늘 느끼는 두려움이나 앞으로 있을 두려움등에 쓰기에 가장 적합한 단어인데
@이윤서-d5x2 жыл бұрын
영알못....에휴
@michaelhong25152 жыл бұрын
@@lucentrengar 네 영어 잘 모르시네요 disappear the fear 이따구로 말하는사람 없구요 The Spell to Dissolve Fear 이게 차라리 좋았겠네요
@hmkwon72752 жыл бұрын
영한사전에는 생각이나 감정 등이 사라질때 사용하는 단어는 disappear이라고 되어있는데요.
@michaelhong25152 жыл бұрын
@@hmkwon7275 단어 얘기는 아니었는데 단어 자체도 어색함. 보통은 disappear 말고 gone, go away 씁니다. 문법도 틀렸어요. 굳이 disappear 넣고싶으면 The Spell that makes all Fears Disappear 이게 더 나을듯. 한국인인 님들은 맞는지 틀렸는지조차 모르니 괜찮은데 국내에서만 서비스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여기 북미까지 패치되서 유저들이 접하게 되면 .. 무슨 인디게임인줄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