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Intro 00:12 엘가시아로 가는 길 04:41 엘가시아 도착 05:49 대신전 06:56 라제니스의 검과의 대면 10:02 지난 500년간 있었던 일 11:14 예전과 다른 엘가시아 12:45 세 명의 예언자들 15:15 밝혀지는 진실 28:51 라우리엘의 계획 36:02 카양겔로 가는 길 40:04 카양겔 1:01:57 진실을 마주하다 1:11:29 아크의 진실 1:13:10 계승자를 위해 준비된 곳 1:18:53 새로운 운명
@히어로즈오브더스-f5s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오른쪽 분 너무 아름다워요^^
@김동규-n7l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래놓고 또 폭파할 거잖아요 ^_^
@Jinsu_kim2 жыл бұрын
1:03:27 본인언급에 화들짝놀라는 (죠)니나브
@엄춘식-l1f2 жыл бұрын
@@Jinsu_kim 채팅창 반응이 ㅈㄴ웃기네 ㅋㅋㅋ
@듀폰-v3x2 жыл бұрын
1:28:10 눈물의 죠니나브 스타트
@jiseongchung90612 жыл бұрын
1:08:00에서 빛을 상징하는 에스더 진영이 왼쪽 어둠을 상징하는 카마인이 오른쪽인데, 그 가운데에 외롭게 서있는 아만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완전히 타락하지는 않았다는 떡밥이기도 하고
@ziozio05252 жыл бұрын
22:38 솔찌 여기 레전드 아닌가. 이 멘트가 나올줄은
@블루바다-l7z2 жыл бұрын
진짜 여기 완전 소름이었어요;;ㄷㄷ
@터리-k4l2 жыл бұрын
여기가 첫번째 소름ㄷㄷㄷ
@INFP_TRAHR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 베아트리스의 "로스트아크" 라는 대사를 듣는 순간 몰입중이던 모든 감정이 다 폭발하면서 진짜 환희에 찬 눈물이 났음. 뭔가 기쁜데 슬픈 그런 모순된 감정에서 눈물만 흘렀던거 같음.. 진짜 스토리 너무 좋다 ㅠㅠ
@tykhan5672 жыл бұрын
이제까지 온라인게임 연출 하면 거대한 세계관만 구성해놓고 유저는 구성원 중 하나로 흐름만 쫒아가는 방목형에 가까웠는데 십수년간 게임 하면서 이정도로 유저의 중심으로 모든 행보와 기억을 의미있게 떠올리게 만들어놓은 연출은 처음이었음.. 엘가시아에서의 마지막 20분은 게임이라는 것에 왜 빠져들었는지를 정말 오랫만에 떠올리게 만들어주었음, 제작자의 연출의도가 그것이 맞다면 아주 잘 전달됬다고 말하고싶고.. 영화나 대작 패키지게임에서만 느낄수있는 감정 혹은 그 이상을 보는사람에게 전달한 mmorpg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역사적인 연출이었다고 생각함
@nightelca2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거쳐왔던 수많은 스토리와 떡밥을 풀어나가는 과정과 역대급의 연출력 게이머로하여금 모든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엔딩은 그동안 어떤게임도 주지못했던 감동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베아트리스가 그걸 우리는 "로스트아크"라 칭했습니다라고 할때 갑자기 헉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감히 단언컨데 엘가시아엔딩은 대한민국 MMORPG역사에 최고의 엔딩이었으며 또한 한획을 그은듯싶습니다.
@대너리스-v5o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트리시온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가수 '소향'님이 부른거라고 하네요. 어쩐지 목소리가 사람 심금을 울리더라니.......
@김쟝구2 жыл бұрын
제육볶음 달랬더니 최고급 스테이크 정식을 줘버리는 로아 개발진들... 진짜 어제 스토리 밀면서 대가리 몇 번을 깼는지 모르겠다; 너무 재밌게 잘 즐겼어요!!
@Lofi카빙2 жыл бұрын
별로 스토린스킵해야지
@쿵푸케니2 жыл бұрын
@@Lofi카빙 좀봐라 그러면서?이 영상 찾아왔네? ㅋㅋㅋ
@Lofi카빙2 жыл бұрын
@@쿵푸케니 어그로끌고싶었어ㅋㅋ
@jeeewaiko2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가 아니라 5시간짜리 코스요리
@huumana2 жыл бұрын
@@Lofi카빙 -1점
@utzitstd63222 жыл бұрын
마지막도 마지막이지만 라우리엘 죽음이 마음 아파서 여운 세게 남는다... 라제니스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미래 만든다는게 ㅠ... 스토리 밀면서 짠하기만 한 npc였음
@박종혁-l2o2 жыл бұрын
참된 보수 라우리엘좌. 스스로 핵무기 자체가 되다니
@user-zg1ki5hg7s2 жыл бұрын
@@박종혁-l2o ㅋㅋㅋㅋㅋㅋㅋㅋ과몰입 방지턱ㅋㅋㅋ
@박종혁-l2o2 жыл бұрын
@@user-zg1ki5hg7s 미안합니다
@튜톨2 жыл бұрын
@@박종혁-l2o 무친련.. 무친련..
@gosdyd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한 일들이 한편의 노래가 되는 퀘스트 하고 마지막으로 인정받는 장면 보고 울컥했어요 로아 제대로한지는 1년정도 됐는데 보답받는 느낌도 나고 처음부터 했던 사람들은 여기서 엄청 울겠다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
@titopise2 жыл бұрын
첨에 볼 땐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지나갔는데 예언자들이 했던 얘기는 라우리엘에 대한 예언이었네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영상 보고 보세요) 영상에서 나온 예언 (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방황하던 검이 길을 물으리라" (라우리엘은 '라제니스의 검' / 큐브에서 모두를 살릴 방법을 찾다가) "그리고 답을 찾았으나 침묵하게 되리라." (약 7억 가지의 변수 사이에서 단 한 가지 모두를 살릴 길을 찾았으나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보라,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목도한 가여운 이를. 깊은 어둠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기다리고 있는 이를. " (자신이 죽을 걸 알지만 그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던 라우리엘 ) "그리하여 끝내 얻게 되리라 바라던 미래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우리엘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레비아-j3t2 жыл бұрын
"좋은 선택이다." 새장을 부수기 위해 노력했던 라제니스가, 선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던 라제니스가, 자신이 아끼던 니나브의 행동을 보며 한 말. 다분히 우리가 내뱉는 '현명했다."가 아닌, 선택이란 행동을 할 수 없었던 이가 내뱉을 수 있는 가장 아련한 한 마디가 아니었을까....
@젊은햇님2 жыл бұрын
크 그러네요! 선택이라는걸 스스로 ㅠㅠ
@김치찌개는쫀듯살2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스스로 선택하는 길을 걷고있는 니나브에게 뒤를 부탁한다..
@parkjungeun8370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구리-u4j2 жыл бұрын
오픈베타때부터 해왔던 한 유저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년동안 준비하셨던 과정을 저는 모르고 그저 즐기기만 했습니다. 건강까지 잃어가면서 저희에게 희생하신,, 받쳤던 예술,, 게임,, 가슴 벅차게 게임 했던 한조각 조각들 순간들,, 항상 꿈꾸시라는 말씀이 이런거였군요. 로스트아크라는 예술 덕분에 웃고 울던 플레이에 스토리에 제 인생도 같이 꿈을 꾸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간직하며 예쁜 꿈꾸며 살아가겠습니다. 건강 쾌유 하시고 다시 뵐날을 기원 하겠습니다. 강선이형 금강선 디렉터님. 감사합니다. "너 아직 그 게임하니?" 네!!
@yisunmin772 жыл бұрын
6:46 우와 이거 프로키온이었네요 나중에 새로 나타나서 도와주는거 여기에 이런 복선이 있었는지도 깨닫지 못했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죠니님 이런것도 안놓치시고 대단하네요. 저런걸 복선으로 깔아놓은 개발진은 더 대단한거 같아요...우와....
@DreamDelight02 жыл бұрын
프로키온의 눈물.... 말을 못하니까 저렇게라두
@터리-k4l2 жыл бұрын
와 몰랐는데 진짜네 ㄷㄷㄷㄷ
@dpdp2582 жыл бұрын
도서관 가서 책 보다보면 프로키온이랑 황금매(?)가 같이 있는 그림을 볼 수가 있죠
@AIGOAIGU2 жыл бұрын
로스트아크 제작팀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요..참..이게 게임이라는 생각이 세삼 드네요..정말 유저가 모험가 그 자체가 될수있는 이 빌드업..저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지네요 ㅜㅜ
@KKangDaGu7772 жыл бұрын
6억번이 넘게 가능성을 읽은 라우리엘좌..ㅜㅜ 악역을 자처한 선역이었다
@user-zg1ki5hg7s2 жыл бұрын
그동안은 아크 7개 모으는 거 때문에 겜 이름이 로스트아크인줄 알았는데 사라진 열쇠의 이름이 아크라니... 베아트리스가 대사 말하는데 진짜 소름 돋았음
@bluecat5711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6시간 걸렸는데 진짜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음
@skek6352 жыл бұрын
5:19 아주그냥 존잘만 보면 정신을 못차려ㅋㅋㅋㅋㅋㅋ
@zeratul_45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잭짹2 жыл бұрын
배경이며 문양 하나 일러스트며 풍경 목소리 음악 하나하나 디테일이ㅜㅜ 그래픽도 오지고ㅜ 스토리ㅜ 너무너무 갬동ㅜㅜㅜㅜ 인생겜 진짜 개발자님들 사랑합니다😘
@본계-i1q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는 차치하고 맵디테일 bgm 연출 아크던전 구성 카메라시점 다 너무 훌륭했음 잘만든 싱글겜 하나 민 느낌 베른남부땐 솔직히 빨리는거만큼의 감동은 못느꼈는데 이번엔 정말 잘 만들었다고생각함 밀면서
@SilverCandy2 жыл бұрын
와... 강선이형 피셜로 로스트아크가 현재까진 3부로 구성되어있고 이제 1부 다와간거 같은데 결국 2부는 ... 2부 시작을 알리는거 같긴 한데 솔직히 모아둔 아크가 드래곤볼처럼 흩어진건 아니라서 다행 ㅋㅋㅋ 이제 프롤로그 끝난 느낌...
1부 에스더가 숨긴 아크를 모음. 2부 '잃어버린(lost) 아크인 열쇠를 찾음. 3부 완성된 아크로 카제로스 또는 루페온과 맞짱 이런 식이지 않을까 싶네요.
@potatoes-z1b2 жыл бұрын
@@lmna1234 2부 전체가 로스트아크 찾는거면 좀 지루할거 같은뎅...
@lmna12342 жыл бұрын
@@potatoes-z1b 1부도 7개 아크 찾으면서 군단장이랑 싸우고 있으니 2부도 잃어버린 열쇠 비밀,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봉인만 한 이유. 본격적인 페트라니아와 전쟁. 이런 식이지 않을까 싶어요.
@최수빈-x2w2 жыл бұрын
이때까지 모은 7개의 아크는 정확히 잃어버린게 아닌 에스더끼리 각 대륙에 숨겨둔거니까 잃어버린게 아니네 생각해보니까 그래서 잃어버린 열쇠 8번째 아크가 로스트 아크구나
@heoarm2 жыл бұрын
6:42 석상에서 눈물(?) 디테일봐.. 섬세함미쳤다..
@양키스-v4u2 жыл бұрын
헉 저 눈물이 프로키온 그 새인가?
@derpyhooves0_02 жыл бұрын
빛이랑 그림자 아닌가요...? 눈물처럼은 보이지 않아서,,
@MagicDog.2 жыл бұрын
@@derpyhooves0_0 빛 말고 프로키온 석상 눈 쪽 보면 눈물 한방울 흘림
@spstar2782 жыл бұрын
500년동안 6억번이 넘는 큐브끝에 단 하나의 선택으로 엘가시아를 구원한 라버지...잊지않겠습니다
@담소-w5l2 жыл бұрын
루페온 -> 아크라시아: '책임없는 쾌락의 산물', '자리비움' 프로키온 -> 라제니스: 자식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책임과 희생 이제 누가 1섭이지? 우리 전) 섭주님 만세
@reply7238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피조물을 위해 희생하려하는 정신
@Awesome-im1sf2 жыл бұрын
괜히 루페온했어...ㅜㅜ 모든섭에 하나씩 만들어두긴 했지만 옴기기엔 이미 해온게 너무 많은...
@MC_KimSangjoong2 жыл бұрын
응 아만
@빅맥-o3u2 жыл бұрын
니나브놈들 숙코면서 숙련좀 그만쳐와
@prozz22 жыл бұрын
프로키온을 계승한 아만서버가 1섭이다 반박시 루페온
@터리-k4l2 жыл бұрын
58:13 잊혀진 땅 트루아에서 들었던 예언
@zeratul_452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스토리중 가장길었는데 지루한거 하나없이 정말 감탄하며 봤습니다 카단형 나히나르부르는건 언제들어도 멋짐
@0-OoO-02 жыл бұрын
맵은 3개라서 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카양겔이 시간 다잡아먹었음
@potatogamja122 жыл бұрын
스킵 하나없이 다봤네요
@phasor83492 жыл бұрын
1:13:10 감히 최고의 엔딩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bloodtosoul842 жыл бұрын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감동과 전율을 느껴본건 처음인듯... 나중엔 가디언+에스더+주인공+라제니스+아크라시아 vs 군단장+악마 의 대규모 전쟁을 할거같은 느낌... 베른 남부때 '와...다음 스토리는 어떻게 이어가려고 여길 이렇게 연출했나...'하고 의심했는데... 스마게를 의심한 날 반성합니다...다음 스토리 너무 기대된다ㅠㅠ
@이브이-o4e2 жыл бұрын
군단장들 3명은 이미 죽은거 아닌가요 ??
@권현우-i6g2 жыл бұрын
@@이브이-o4e 적어도 욕망의군단장은 부활 가능성이 잇습니다 비아키스가 다시 나올수도 잇고 기존에 원래의 욕망의 군단장이 엿던 악마가 컴백할 수도 있고 적어도 욕망의 군단장 자리는 다시 채워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발탄이랑 쿠크는 모르겟고
@_Nightmare_882 жыл бұрын
@@이브이-o4e 일리아칸, 카멘, 아브렐슈드, 최고로 강한 세명이 아직 남아있으니 아직 갈 길이 멀지요
@이브이-o4e2 жыл бұрын
@@_Nightmare_88 아브렐도 스토리상으로는 죽은거 아입니까(?)
@츄르-y6h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그저 제육볶음을 바랬는데 이건 뭐... 세계 각지의 산해진미로 만든 음식을 내놨네.... 왕왕고맙다 금강선....
@highintensity-interval81702 жыл бұрын
카멘은 얼마나 멋드러지게 만들려고.. 엘가시아때문에 기대감 증폭 시켜버리네
@emilo70002 жыл бұрын
예언자들 너무 이뻐 호감도 목록에 없나 했는데 ㅋㅋㅋㅋㅋ 제작진의 마음이 내 마음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
@pilmaryon2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버그가 몰입 방해할정도로 엄청 심했는데도 다보고난후 그게 뭐어쨋다고 상태였음. 가슴 웅장해진다 진짜.. 충성충성... 트리시온 bgm나오면서 로스트아크 나올때 진짜 그 전율이란
스토리 정리하자면 루페온은 질서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아크로 별과 생명을 창조했는데 그 아크의 힘이 너무나도 거대한 나머지 질서로 빚은 세계가 그 질서의 근간에 의해서 혼돈이 생기는걸 보았고 아크의 힘을 올바르게 사용할 재목을 찾기위해서 아크를 쪼갰고, 질서와 혼돈을 모두 갖고있는 아크라시아에서 그 후보자를 탐색하고 혼돈의 힘을 갖지 못한 자신을 대신해서 질서와 혼돈의 힘을 모두 갖고있고 올바르게 사용할 아크의 계승자를 찾는 시련인 내용.. 그리고 그 계승자는 플레이어일거고..예언의 서에서 선택의 기로에 설때가 올것이라고 했는데 그 선택이 질서를 선택할지 혼돈을 선택할지 아니면 질서와 혼돈이 공존하는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기로일듯..
@skek6352 жыл бұрын
55:59 진짜 깔보는 표정 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 역대급이네
@뚱지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다알고 보면 소름인게 라우리엘이 모든걸 알고 판을 짰다는게 보임 처음에 최고급치유스크롤 준것부터
@카드값줘체리-k6v2 жыл бұрын
아 그렇네요... 오오오오!!!!!
@김광재-k1v2 жыл бұрын
전 독약이라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 진짜 치유스크롤 이었던
@TyrantFox2 жыл бұрын
8:04 빛의 신탁을 보아라 하는데 점검 공지가 ㅋㅋㅋㅋ 빛강선의 신탁인가 ㅋㅋㅋㅋㅋ
@필러슨2 жыл бұрын
약간 예전 시디게임 악튜러스에서도 1부가 신의 신체 일부들을 모으는 거고 2부가 완전 혼란스러운 전쟁시대 그리고 3부가 세상의 종말 이런 스토리 라인이었는데 비슷한 느낌이라 악튜러스 생각나네요
@will_da2 жыл бұрын
아크를 찾아라 라는 메인퀘가 마지막에 클리어 되고 브금까지 받쳐줘서 너무 재밌었음...울컥해서 눈물이 맺히더라
@새로운나-k6e2 жыл бұрын
아크의 힘을 두려워해서 아크를 7조각으로 나누고 그것도 모자라서 보험으로 마지막 열쇠까지 만들어놓은 신인데 과연 계승자가 아크를 사용하도록 가만히 놔둘까 떠났다곤 하지만 빛과 어둠 모든걸 손에 넣기 위해 라는 말이 무척이나 마음에 걸리네 애초에 루페온도 전능한 신이라고는 보기 힘들고 자신이 만든 힘을 두려워 했을 정도니까
@Veruveto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제가 하던 온라인 mmorpg에서 몇년 전에 했던 메인퀘나 컨텐츠가 오랜만에 등장하면 '아, 이거 했을 당시에 00살이였지 그땐 진짜 순수했는데' 나 '아, 이거 깰 때 시험기간이여서 병행하느라 엄청 피곤했던거 기억나네. 그래도 재밌었지' 같이 그 게임을 했던 당시의 '현실의 나' 에 대한 추억이 먼저 떠오르는 데, 로스트아크는 몇년 전에 했던 메인퀘나 컨텐츠가 오랜만에 등장하면 '아, 이 땐 내가 이렇게 해서 모두를 구했지' 같이 이 게임을 했던 당시의 '게임 안에서의 나' 에 대한 추억이 먼저 떠오릅니다. 이게 저에게 있어 로스트아크가 갓겜이 되는 이유인 것 같아요. 몇년 전 컨텐츠를 떠올리거나 다시 언급될 때, 그 당시의 현실이 아닌 내 캐릭터의 행보를 추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게임.
@미운오리-m5u2 жыл бұрын
항상 눈물이 많아서 감성과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엘가시아 스토리 하시는거 보고 의외로 그 반대라는걸 느낌...
@reus47232 жыл бұрын
35:20 카단 무쳣네 ㅋㅋ
@듀폰-v3x2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이 그린 그림 그리고 루테란이 그린 그림은 어쩌면 중립기어 박고 잇던 에버그레이스를 운명의 계승자 편에 서게할 때를 존버한게 아닐까...
@user-wldmsdlRt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단순히 잊혀진 아크를 찾는거라 로스트아크라 생각해왔지만 이번에 잃어버린 아크 “로스트아크”가 등장하면서 스토리 2부가 시작됨을 알려준 거 같아요. 그리고 단순 추측이지만 카제로스를 죽이지 않고 봉인한 것은 오히려 절대 선과 악이 없는 이 세계에서 루페온이 모든 힘을 독차지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한 것이라 표현한 이유 같아요. 마지막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신들이 사라진 세상이 오면서 끝날수도 있을것 같네요. 신들이 사라지고 세상의 주인이 바뀌는 순간……
@닉네임지을게없다2 жыл бұрын
22:19 큐브 18억수 했으면 정신 나갈만 했지 ㅇㅇ;;
@ralddugi8302 жыл бұрын
아 3배해서 6억이라 2억수라고 ㅋㅋㅋ
@gpt33332 жыл бұрын
루페온 신전을 다시 보고 느낀건데, 저거 옛 그리스의 올림피아 지방에 있었던, 제우스 신전을 모티브로 만든 건네요. 고대 7대 불가사의로도 유명했는데, 신상의 모양이나 앉아있는 자세 등이 정말 유사하게 생겼네요.
@joypanda82472 жыл бұрын
이게 게임이고 동심이고 모험이며..인생겜이지.. 이겜을 할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그냥 기쁨고 영광입니다. 최고의 게임
@Basil1385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 엘가시아는 와우, 파판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감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무려 한국그것도 온라인 RPG게임에서 이런 걸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강선이형 말대로 하필 이 시대에 태어날 수 있어서 이런걸 볼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녹서스-y2o2 жыл бұрын
이제 그 와우와 파판의 자리를 로아가 이어받았죠 ㅋㅋㅋ
@안요한-j3d2 жыл бұрын
고생했어요. 그리고 더 힘차게 2장 가봅시다
@whitewalhoon2 жыл бұрын
스토리에 잠겨 이런저런 생각도해보고 이야기를 이어보고.. 되게너무 재밌었어요 스토리 자체가 크게흑백으로 나눈 스토리가 아니라 깊이있게 담겨진 스토리라 너무 즐겁게 몰입해서 봤던거같아요
@박정후-s1u Жыл бұрын
아만이 모험가를 이끌었고 아만이 모든것의 시작점이니 아만이 결국 희생되는 시나리오같은데. 지금 엘가시아 보다 더욱 강렬한 감동을 주려면.. 그럼 아만의 가슴에 박혀있는 저 보석이 사라진 로스트아크 같다.. 로스트아크라는 열쇠는 루테란이 아크를 사용한 시점에서 루페온의 행색에 지친듯. 그리해서 에고소드 같이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아만이라는 존재에 깃들어서 인간사회에 깃들지 않았나 생각됨. 결국 아크라시아가 멸망하는 구도가 왔을때 아크를 발동하는 시점이 와서 로스트아크(아만)이 반응하는 시점이 오면.. 아만을 희생할지 또는 아만을 살릴지는 로아가 강조해온 '선택' 이라는 과제로 유저에게 떠 넘겨질듯.
@GO9MA12310 ай бұрын
이걸 맞추네
@apxkf90582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은 저걸 6억번 이상 종족이 죽어가는걸 본거 아냐.....
@simtokki2 жыл бұрын
뒤늦게 겨우겨우 1460 찍어서 깼는데 스토리 진짜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ㅎㅎ이런게임을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ㅠㅠ
@ggree83222 жыл бұрын
바드로 시간 체력 갈아가면서 딱렙으로 겨우겨우 밀었는데 아직도 여운이 안가십니다 도대체 뭘 만들어 내신건지!!!!! 개발자 대모집은 이거 만들고 다들 퇴사해요 하신거 아니겠죠?!?! 너무 힘드셨겠지만 덕분에 너무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ㅜㅜㅜ 개인적으로 페이튼 다음으로 좋아하는 스토리가 됬어요
인간적으로 BGM+그래픽팀은 연봉 팍팍 인상 좀 해줘라 휴가도 좀 자주 보내주고 아 물론 강선씨 당신은 다음 일 해야합니다
@hidra6292 жыл бұрын
최근 시작한 뉴비인데 어서빨리 가고싶네요 ㅠㅠ
@galaxyace62362 жыл бұрын
53:28 날개를 펼친새가 새장을 부수리라
@해무해무-h4p2 жыл бұрын
죠니님 전 스토리까지 다 알게되시면 엄청 소름돋아하실듯ㅋㅋㅋㅋ 레온하트에서부터 나왔던 떡밥이 엘가시아에서 풀리는게 ㄹㅇ 레전드
@구구-d2w2 жыл бұрын
빛강선 그는 신이였어 이런 떡밥과 엄청난 스토리 그리고 웅장한 노래. 강선유니버스 그 엄청난 낭만과 유저를 아끼는 마음 그는 전무후무한 디렉터였어ㅠㅠ
@hathaway61302 жыл бұрын
베아트리스 목소리 진짜 ㅋㅋㅋ 성우 진짜 잘뽑으셨다 ㅠㅠㅠㅠㅠ 갬동
@윤종찬-g5d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몇번을 지렸는지 모름
@jimmysoo12632 жыл бұрын
ㄹㅇ 다 보고 나니까 그동안 했던 메인퉤 서브퀘 다 생각나고 프롤로그들도 스침..... 왜 그토록 선택이라는 단어를 강조해서 여러번 말했는지 알것 같더라
@kimsp942 жыл бұрын
요약: 인피니티스톤을 다 모았으니 이제 건틀릿을 찾아라
@user-zg1ki5hg7s2 жыл бұрын
완벽한 한 줄 요약
@zeratul_45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pt2px3yd9t2 жыл бұрын
23:20 니나브가 3명ㄷㄷ
@hideonbush-h5z2 жыл бұрын
어이 죠니브 오늘 생방 좀 이뻣다잉~
@cocoball02 жыл бұрын
56:03 카마인ㅋㅋㅋㅋㅋ
@가마두링-b4l2 жыл бұрын
1:29:34 채팅창에 금강선 디렉터 떠나는거 떡밥인가 친거 소름...
@이동녕-e2j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찾으셨데..주륵ㅜ
@최태림-t4u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예전에 에스더중에 샨디였나 모두가 한곳을 볼때 라는 얘기를 했었음 빌드업 소름
@kth65372 жыл бұрын
버그때문에 다시하는것만 아니었으면 정말 재밌게했을텐데....그렇게 다시해도 트리시온 장면은 감동
@user-Kalisona2 жыл бұрын
영상 안보고 댓글다는건데.. 엘가시아 빨리가기위해서라도 무지성으로 1460찍어야 하나...ㅜㅜㅜ
@이형대-p3z2 жыл бұрын
천천히 올라와요 없어지는거아님 스포만 조심해요
@TV-od9vx2 жыл бұрын
천천히 하세요 스토리 다 보면서..
@comorebi_2 жыл бұрын
다음 스토리에는 이제 카제로스와 쿠크세이튼이 주 무대가 될듯. 무한 순환의굴레를 알고있고 태초의 존재중 하나인 쿠크세이튼 이야기 너무 궁금함. 혼돈을 불러오길 원하는 쿠크세이튼과 혼돈의 질서를 부수고자하는 카마인의 대립도 너무 기대됌
@PPeach12362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가 대박임ㅠㅠㅠ 죠니님만큼은아닌데 눈시울좀 붉어졌음
@스웻-i8y2 жыл бұрын
진짜 일할때마다 유튭 틀어놓고 하는데 10번은 완주한거 같에요 ㅋㅋㅋ
@Awesome-im1sf2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은 먼저 종교에서 벗어나 자신이 같은 종족사람에게 미움받고 악인으로 낙인 찍힌다해도 다른이들도 이 종교가 얼마나 헛된것인지.그리고 그런지경까지 와도 그들이 믿던 신은 아무고토 안한다는걸 깨닫고. 사람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살아가길 바란것
@무명-f2h2 жыл бұрын
아만...얼굴이 어찌 그리도 푸석해졌느냐. 페트라니아 음식이 입에 잘 안맞았더냐. 카마인이 혼자서 맛있는 음식일랑 다 먹어버렸던게냐. 그 절벽에서 너 혼자 가버린지 어언 몇년, 너만을 쫒아 여기까지 왔는데 그 잠깐만에 다시 가버리다니ㅠㅠㅠㅠㅠ 잊지말거라. 오직 너만이 나의 종착점. 내가 군단장을 돌고 일일숙제를 하는 그 모든 끝엔 네가 있으니 다시금 몇년이고 쉼없이 너를 쫒아. 반드시 내 손으로 죽여버릴 것이야. 반드시 살아있거라. 내가 너를 죽일 그 날까지...나도 절대 로아를 접지 않을테니.
@asphere14922 жыл бұрын
그럼 결국 세이크리아 황혼 사제놈들은 루페온이 없는 걸 알고 대신 카제로스를 섬기고 있는 거거나 루페온이 사라진 것도 모르고 루페온을 사칭하는 악마에게 조종당하고 있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이렇게 되면 우리 유저들은 세이크리아 제국의 공공의 적 넘버 1이 될듯. 루페온이 빤스런했다는 걸 직접 보고 온 목격자니까 자기들 권력때문에라도 절대 살려둘 수 없을듯.
@user-Kalisona2 жыл бұрын
27:19 인간의 기준에서 이미 수십 수백살 먹었을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아이의 모습과 아이의 인식인데 저렇게 직설적으로 죽는 모습이 나온다는게 일반적으로 미디어에서 아이의 죽음은 잘 용납하지 못하는 북미에선 이 장면이 어떻게 여겨질지 궁금함.. 더 절망적이고 어둡게 받아들일려나...?....ㅜㅡ
@user-Kalisona2 жыл бұрын
53:31에서 좋은 선택이라는게 무수히 많은 계산된 미래를 보고 겪으며 미래를 그렸던 라우리엘인데 본 장면 중에 분명 비슷한 장면이 있었을거고.. 자신이 그려본 세상에서 자신이 악역을 자처하여 빛의 눈과 합일 후 세상을 밀어버리는.. 일종의 에버그레이스가 하려던 행위와 흡사한 행위가 가장 베스트라 생각했고 차선중 하나가 자신이 빛의눈과 같이 사라지는게 있었을거같음... 그리고 꽤나 많은 상황에서 저렇게 대치상황이 왔었는데..니나브의 착한 마음씨가 발목을 잡아서 자신을 쏘지 못했던 장면이 대부분이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봄. 그래서 좋은 선택이라고 하는게 아닐까 싶음...
@AutumnKim04222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스토리밀때 나만운거 아니었구나ㅋㅋㅋㅋ쿠ㅠㅠㅠ
@헤헤헷T2 жыл бұрын
56:03 1:14:31 1:25:02
@공구리-l8t2 жыл бұрын
방금 깬 모코코인데 또보러 왔어요..그냥 영화임ㄷㄷ 로스트아크 그저빛..
@Awesome-im1sf2 жыл бұрын
내 고향이구나 하니까 채팅창에 등장하는 무수히 많은 갈고리 ㅋㅋ 라우리엘이 빛의 신탁이랍시고 계속 거짓보여준건 영화 원티드에서 모건프리먼같은 모습이었네 모건프리먼은 ㄹㅇ 악역이었지만. 그러면서도 인피니티워의 닥터처럼 라제니스의 운명을 바꿀 최선의 수를 찾아 수없이 시뮬을 돌려본것
@ChaeWooChul12 жыл бұрын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20 구독취소1 1:28:24 구독취소2
@HO9DA2 жыл бұрын
두번 눌러서 다시 구독하셨네윸ㅋㅋ
@시엘-i1u2 жыл бұрын
아직 1452라서 엘가시아 못가본1ㅅ인데 엘가시아 많이 아픈가요? 60까지 올리려면 어디 강화해야되나요?
@kazooah2 жыл бұрын
걍 딱렙에 실링 물약 챙겨가세요. 6부위 전부 18강이면 1460임. 딜러면 조금 아픈 거 빼고(실링 물약으로 버틸 만함) 할 만하고, 서폿이면 딜세팅 하고 가셔야 함.
@KKangDaGu7772 жыл бұрын
베아트리스가 진짜 이쁘게 나옴❤
@wnfdjq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잘보고 감니다.
@gaiserne2 жыл бұрын
럭셔리 모코콩 가지고 계신 죠니님은 대단한 사람 맞아요 !!!
@sjjs2712 жыл бұрын
초록머리 운명의 여신 목소리 난 제일 몰입감있고 좋았는데 채팅보니 별로라는사람들도 있넹 신ㄱㅣ하다...
@user-turtlestew2 жыл бұрын
오늘 밀었는데 당일날에는 화면 흔들림 소리 안들림 슈샤개노답 3형제 등 잡버그 엄청많았네 근데 아직도 카단 니나브 분신술 버그는 남아있음ㅋㅋㅋ
@user-zg1ki5hg7s2 жыл бұрын
저 스토리 다시보려고 카양겔 또 미는데 보상 상자까고 그 다음 진행 안돼는 버그 걸렸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