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하느라 엄청 힘들어서 몸도 마음도 지쳤었는데 마지막의 이 감동으로 사르르 위로받아서 녹아 내리는 느낌이었어요. 오히려 퀘스트가 끝났지만 30분넘게 섬을 떠나지 못했네요.
@kelyn98366 жыл бұрын
@Edwinie 시작 퀘스트 이름은 [영혼을 인도하는 등대]입니다. 이 퀘스트를 하려면 외로운 섬 오페르에서 섬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선행퀘 먼저 깨셔야 합니다. 퀘스트를 받으려면 별개로 섬에 들러야 하고요 별빛등대의섬은 애니츠대륙 왼쪽편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정고든6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피아노 음악이 너무 좋네요
@쁠버섯6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이건희-b5y6 жыл бұрын
오페르에서 섬의 마음 얻는 방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뜨던데 퀘스트를 안깨서 그런거였나.....
@eve__u6 жыл бұрын
진짜 여운이 너무남음..
@rbfm232 жыл бұрын
금강선. 꼭 건강해져서 돌아와주겠어? 서툰 우리가 당신과 로아를 잊을 수 없도록.
@mango_style40302 жыл бұрын
ㅠㅠ
@길천사2 жыл бұрын
샌즈
@Addghjifeet Жыл бұрын
진짜 돌아왔다...
@mintchalk Жыл бұрын
명운방주
@Baek997 Жыл бұрын
들리지 않던.. 목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다..
@jypark29343 жыл бұрын
늙은 백수 취업이 힘들어 바둥대다 문득 생각이 나서 들으러 옵니다. 취업하고 다시 로아하고싶네요 ㅜ
@karmy567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돌아갈 곳이 있다는건 희망이 있는거잖아요
@jypark29343 жыл бұрын
@@karmy567 감사합니다. 큰 곳은 아니지만 감사하게도 일하고 싶었던 곳에 취업 성공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karmy5673 жыл бұрын
와! 기쁘네요 오늘 밤 꿈은 좋은 꿈을 꿀것 같아요:)
@seaforest_3 жыл бұрын
@@jypark2934 취업 축하드립니다 👏👏👏
@ilovegamemusicmoviecreepypasta3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이재경-v5v Жыл бұрын
21년 9월 말출 복귀 전날 마지막 밤에 진행한 섬. 스토리도 감동적이었지만 나는 그동안의 군생활을 위로해주고 남은 군생활을 격려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22년 1월 전역날 집에서 다시 로아를 켰을때 내 캐릭터는 여전히 별빛 등대 섬에 그대로 있었고 잔잔히 흘러나오는 음악은 여전히 나를 안아주고 있었다.
@Eclante3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시험 불합격하고 다 포기하고 제일 좋아하는 피아노 치며 지내다가 이 곡 연습하고 있습니다. 치다가 1월에 가신 울아빠 생각나서 울면서 쳤네요..아빠 돌아가신 몸에 올해는 꼭 붙겠다고 소리치듯 말했는데...,올해도 실패했지만..그리고 다른 길을 가려하지만 앞으로도 아빠 지켜봐 주시겠죠..
@쿠아-i5b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버님은 항상 지켜봐주실겁니다. 힘내세요
@이재현-h8v3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항상 가슴속에 계시면서 응원해주실꺼예요. 다시 힘내봐요 우리
@김동구-p6y3 жыл бұрын
항상 지켜봐 주실 거에요....당신이 가는 길에 항상 함께 해주실 거에요...앞으로 당신의 길에 새로운 빛이 있길 소망합니다....
@망두야Mangduya3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천국에서 지켜보시면서 글쓴이께서 무얼하시던지 앞으로 미래에 무슨일을 하시던지 직업과 관계없이 건강하기만을 바라실거 같아요..! 힘 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힘 내세요!
@godelkurt83473 жыл бұрын
참 힘드실텐데 꿋꿋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 아버님도 참 흐뭇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길로 전환점을 잡는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데 저 또한 배워갑니다 :) 곧 환한 볕이 있기를.
@홍차링3 жыл бұрын
별빛등대섬 3주년기념 벽지듣다가 찾아왔는데 너무 좋습니다 주위에서 망겜망겜할때 결국 포기하지않고지겨본 유저들이 승리자네요 저도 지금부터쭉 함께하겠습니다
@6533ko6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영상이 진정한 퀘스트 보상이었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짠하고 뭉클했으며 퀘스트가 끝난 후 30분동안 가만히 화면만 보고 있었어요.. RPG게임하면서 이런적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는데 한편으로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Haaa_aaam3 жыл бұрын
이 미친 ost는 무슨 맨날 들어도 적응이 안 돼 또 청승맞게 눈물 나잖아 안 우려고 계속 참았는데
@likebebel6 жыл бұрын
바다소리 넣은건 겁나 잘한듯 노래 좋다....
@Chris_S936 жыл бұрын
블루 피아노도 좋지만 밤의 소리와 바다소리가 미치도록 가슴에 남음
@ralee59526 жыл бұрын
밤의 벌레우는 소리 바다 파도치는 소리 ㄹㅇ 치트키임
@nameno10445 жыл бұрын
www
@이대현-b7l8q6 жыл бұрын
이 스토리 마지막에 아이가 엄마는 우리 곁에 있었어요인가 이 대사 할때 성우한테 소름돋은게 뭐냐면 울먹거리면서 기쁜듯한 뉘앙스를 한 대사에 잘 담아내서 너무 소름돋았음..
@ZZZ-sw6bo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성우 누가 유치하다하냐아ㅠㅠ!!! 개짱짱인데 ㅜㅜㅠㅠㅠ
@사용-l3s6 жыл бұрын
스토리 클리어하면 이런 클립 인게임 내에서 다시 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Ha_chi6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parkjungeun83706 жыл бұрын
ㅇㅈ 계속보고싶음 ㅠㅠ또못보는게 아쉽..
@yhking26836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
@machanghyun07296 жыл бұрын
제발ㅠㅠ
@Hehgkkark6 жыл бұрын
ㄹㅇ 연출들 다시보기 겁나 하고 싶음... 만약 한번 지나간 연출들 다신 못보게 하려는게 스킵충들 처단을 비롯 이렇게 애타게 하는게 스마게의 큰그림이라면... 너흰 천재야...ㅂㄷㅂㄷ
@하늘-z6x5k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별빛등대섬을 보고 왔어요! 결혼 전 에일린이 썻던 일기를 보면서 영혼을 찾아다니러 이곳저곳 다닌게 여행하는 느낌도 나고 결혼 전 행복했던 일들을 보면서 정말 감동받았어요.. 별빛등대섬은 진짜 잊혀지지 않을 이야기 였어요
@user-kt3bq29763 жыл бұрын
로아 섬컨텐츠의 시작이자 끝 전부입니다. 마지막 등대로 올라가면서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당신의 마음이 흔들렸다면 이미 섬의 마음을 얻은것 일지도 모릅니다.
@이정이-r8g3 жыл бұрын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당신의 마음이 흔들렸다면 이미 섬의 마음을 얻은것 일지도 모른다니.. 캬..
@길천사3 жыл бұрын
멕크리성우노?
@잇따-p7r3 жыл бұрын
오디서그냥 기에나주화 가꼬와
@sang9713 жыл бұрын
"레나가 많이 컸어. " 듣고 바로 울었음... 이 한마디에서 얼마나 많은 감정이 느껴지던지... 성우분 목소리랑 연기가 진짜 미쳤음 ㅠㅠ
@aeong566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퀘스트 최고였어요 연출도 브금도 갓갓
@p.sh_231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로아 광고 tv에서 보고 브금 좋아서 왔더니 진짜 지리네..
@kmh6607282 жыл бұрын
섬의 마음을 얻으러갔다가 섬이 내 마음을 가져갔다
@두두다2 жыл бұрын
술 마시고 듣다가 한참 울었어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SelenaFoxglove2 жыл бұрын
I just finished this quest with the NA release. I recently lost someone I love over Christmas and while I thought I had taped myself back together, this quest just brought me to tears. This music is everything. Thank you to the developers and writers who designed this island. It’s so very special. Thank you so much for this beautiful moment.
@Styx3662 жыл бұрын
Praying for your happiness🙏
@Lch7777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Eth3rDrift2 жыл бұрын
I'm in the exact same boat as you. Finished this quest line the other day, very recent family loss, and this broke me. It's such a beautiful tune. Stay strong friend Thank you also to storywriters/devs and music composers for making this moment a bittersweet one.
@marushe942 жыл бұрын
오래걸렸네요 저는 7일만에 도달했습니다 반성하세요
@학번186 жыл бұрын
등대 섬 퀘는 솔직히 섬마랑 아크라시움보다 퀘스트 스토리랑 이 영상이 더 값진 보상같음 ㄹㅇ
@얼빡쿠션3 жыл бұрын
와 만약에 코로나 풀려서 로아콘서트 할때 이노래 나오면 관람객들이 핸드폰으로 라이트켜주면 진짜 그장소가 별빛등대섬이네 ㅠㅠ
@psynurseseyoung5 жыл бұрын
현재까지도 망겜망겜이니 사람들이 욕할때 아랑곳하지않고 하는 유저입니다. 남들 텝렙올린다고 바둥바둥하고있는 와중에 천천히 섬둘러보며 즐기면서 하다보니 545렙이네요. 남들은 무슨고생하면서 섬컨텐츠 다즐기며 랩업하냐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게 힐링이고 rpg의 묘미인걸 ..운영은 말이많지만 퇴근 후 저의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로스트아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최철민-s2n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rpg게임이 레벨,아이템,업적 등 여러가지 달성요소들이 있지만 결국 어떤 게임을하던 제 자신이 어떤 컨텐츠를 하던 즐기는게 1순위인거같아요!
@밍이-k2o5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다들 렙업에만 신경쓰지 다른요소들은 신경 잘 안쓰더라구요..툭하면 망겜망겜..사람들을 만족시킬수있는 게임이 나오긴할까요 ㅋㅋㅋ저는 로아 넘 재밌게하고있고 강화도 오지게 실패하지만 딱히 접고싶다는 생각안드네용 모든지 천천히하면되구용..빨리하다간 스트레스만 많고..로아 흥하자
@ytyen115 жыл бұрын
이분 지금은 접었다에 한표요ㅋㅋ
@ytyen115 жыл бұрын
지금 아니어도 한달내로 접을껍니다ㅋㅋ
@psynurseseyoung5 жыл бұрын
@병신보면짖는다 안접고 아주 재밌게하는중인데..
@fleskel2 жыл бұрын
I did not expect this game to make me shed a tear, yet here I am. Incredibly beautiful piece of music.
@user-qh5nf1lb1i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모험가 여러분 이 글을 봤다면 여기 까지 찾아왔다는 뜻이겠네요 로스트아크가 여러분께 추억을 주는 게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dalyi62116 жыл бұрын
진짜 쩐다.. 이 퀘스트가 뭔지 왜 피아노 치는지 모르는데 뭔가 울컥함..
@lililililil59322 ай бұрын
저를 포함한 게이머들, 젊은 사람들 사느라 바쁘고 삶에 지쳐서 염세적이고 시니컬해졌지만 그래도 아직 우리 마음 한 켠에 작은 낭만은 언제나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 한 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 글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름바꿀수있구나2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 들어도 진짜 좋은 노래다...
@haventmetming4 жыл бұрын
로생아 시절에 레이드는 너무 어렵구 섬마나 모을까 해서 이섬저섬 뽈뽈뽈 돌아다니다가 그나마 이 섬 퀘가 깨기 쉬워보여서 며칠동안 붙잡고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에 이거 보면서 엉엉 울었어요 흑흑 진짜 갓겜이다 사랑해 로스트아크!!!!!!!!!!!!!!!!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하 대한민국 게임계의 빛이자 희망이다 진짜 엉엉엉엉 엉엉엉엉
@mav050504 жыл бұрын
입대 전 힘들때, 그리고 군생활 하면서 힘들때마다 들었습니다. 벌써 병장이네요 좀만 더 힘내겠습니다 인생의 힘든 순간마다 찾아오게 만드는 좋은 노래 작곡해주셔서 감사해요
@장원준-m1i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참한바드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해요 화이팅
@mav050503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감사합니다 ^^ 한달뒤면 고대하던 전역이네요
@파이망고-d2r3 жыл бұрын
@@mav05050 나라위해서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강민-n9t3 жыл бұрын
곧 제대하시겠군요 수고많으십니다
@fromstellation6 жыл бұрын
이섬 후유증이 너무심해서 게임 진행을 못하겟어요.. 노래가계속듣고싶고 들을때마다 여운이계속 쌓임..
@t알고리즘-p9y6 жыл бұрын
감성이 풍부하시네요 ㅎㅎ
@Sumichp06186 жыл бұрын
떠도는 영혼 에포나퀘랑 모을수 있는 방법 총 동원 해서 별빛의 노래 꼭꼭 얻으세요..ㅠㅠㅠ 보물지도나 비밀지도 얻을때도 물론 좋지만 진짜 이 섬의 후유증에 또 여운에 노래 부르면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일백번 고쳐죽어 완퀘 했습니다...ㅠㅠㅠ
@reginalee22826 жыл бұрын
로아하면 인간적으로 이 섬은 꼭 가봅시다 진심 분위기부터 브금까지 갓갓갓갓갓.......
@무이무게6 жыл бұрын
팩트 첵크
@ralee59526 жыл бұрын
밖에서 봐도 예쁨
@The_Manly_Man6 жыл бұрын
2차, 3차 테스트를 하면서 일정에 쫒겨서 한번도 가본적 없었네요 ㅜㅜ 그래서 항상 오픈하면 꼭 가봐야지 했던 섬인데... 정말 기대됩니다~
@현진-v6n6 жыл бұрын
레벨몇에서 나와요 전 아직 로린이라서요 흑흑~😭
@ralee59526 жыл бұрын
@@현진-v6n 난 너무빨리가서 이제 천천히 음미하면서 할거
@yongjooahn3632 жыл бұрын
강선이형. 오늘 콘서트 너무 감사한 선물이었습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이젠 아프지마세요. 저희가 슬퍼요. 전 로아가 그저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여행? 추억쯤으로 생각합니다. 멋진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고마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프랭크의 대사처럼 계속 지켜봐주세요. 로아가 나아가는 모습
@일격-w5n3 жыл бұрын
오픈 베타 테스트 할 때부터 해왔던 유저입니다. 정말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지금의 로스트아크가 탄생한 것 같아 약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처음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시작하고 난 뒤의 설렘, 첫 던전의 긴장감, 연출을 보고 나서 느꼈던 감탄. 수많은 감정들이 쌓이고 쌓여 아직까지도 즐기고 있는 로스트아크. 앞으로의 길이 무조건 빛나지도 않을 것이고 그걸 다들 잘 알겁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고난과 역경을 딛어내고, 앞으로도 쭉 번영하길. 로아 화이팅.
@syberdieforlove2 жыл бұрын
This game just came out for NA and I was playing this questline and I would usually just skip through scenes and not even read what is going on but something about this questline made me kept reading every line, I invested my time and feeling and by the end I was crying. One of the best short stories on the game, don't tell me it's just a video game :'(
@karennavas75132 жыл бұрын
We may never know why somethings touch our souls but it is an amazing feeling when they do. For me, I have found many things that touched my soul and healed me in the last 2 years and I am very grateful for them. Even when the tears are from sadness they also heal. I hope that is what you felt.
@whddns246 жыл бұрын
로스트아크 스토리 진행 하면서 나오는 영상연출은 진짜 감탄사 절로 터짐. 별빛등대의 섬은 명품 피아노 bgm까지 더해져서 엄청난 임팩트였다는.
@퐝규-v3o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어떻게 이런연출을 처음으로 스킵안하고 끝까지 본 컷씬중 하나...피아노 소리가 가슴을 이렇게 울릴수 있나..
@DDACKS11155 жыл бұрын
2020년에도 듣고 있는 사람 손! 정말 저도 테일즈 위버 등 여러 게임에 있는 ost를 좋아하지만 정말 별빛등대의섬ost를 가장 좋아합니다. 정말루요....
@harrykwon93694 жыл бұрын
저도 게임 ost 종종 듣고 있습니다. 공감하네요 ^^
@m.a.b.1674 жыл бұрын
로아 한참 전이 접었는데 종종 이곡은 듣습니다
@mailanda95864 жыл бұрын
물본사?
@osahun123 Жыл бұрын
로아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레이드가 무서운 저는 스샷 명소를 찾아 이 곳 저 곳을 헤매던 중, 별빛 등대 섬을 찾았습니다. 느낌표 마크를 보고, 무슨 퀘스트일까 궁금한 마음에 스샷을 찍고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너무 이쁘다 라는 말이 나온 퀘스트 였어요. 그리고 퀘스트 막바지에 나온 피아노 음악은 그야말로 잔잔한 울림으로 감동을 줘서 너무 인상 깊은 섬이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금이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음악을 만들어주신 로스트아크 제작진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왜 이노래 들을떄마다 몸에 전율이 흐를까... "서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 말이 너무 서글프다
@tnxnzk1236 жыл бұрын
퀘스트가 끝날 때 이것과 비슷하지만 다른 영상과 음악이 나오는 컷씬이 있는데요 컷씬이 끝나고 캐릭터가 움직일 수 있는 화면으로 돌아와도 여전히 등대 섬의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그걸 듣고있으면 정말 섬을 떠나기가 힘들어서, 한참동안 섬에서 우두커니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좋은 곡입니다.
@breeze5519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유저들 뺑뺑이 돌려도 좋으니까 (지금은 쉬워졌다지만) 에스텔라 섬,황금물결의 섬,포르투나 섬같은 말도 안되는 경쟁섬같은 걸로 도배하지말구 이런 별빛등대의 섬이나 부서진 빙하의 섬같은 걸로 볼륨있게 채워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ㅠㅠ
에스텔라는 여전히 인파랑 기공사가 괴성지르며 날아다니는 지옥인데 그 외 다른 경쟁섬은 사람쫌 뻐져서 섬마 10~30분내외로 먹음
@PurringCat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접은지 오래 되었지만 로아 초창기 당시 이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속으로 온갖 불평을 쏟아냈는데 정말 이 마지막 컷신이 너무 좋았다... 캘린더 섬 보스 등장 or 퀘스트 등장 기다리면서 종종 악보 연주하고 그랬었는데
@푸른-v2h6 жыл бұрын
퀘스트 깨고 여운남아서 다시 보러옴. 단순 템파밍만이 목적이 아닌 이런 감동을주는겜이 얼마나있을까 진짜 씹갓겜 ㅇㅈ합니다
@yoonfal6 жыл бұрын
깰 때는 솔직히 짜증났는데 여기서 다풀림 ㄹㅇ ㅠㅠ 음악 디게 좋아하는데 정말 귀를 만족시켜주었습니다
@cmb39366 жыл бұрын
섬퀘 끝나고 울면서 영상봣다....지금도 들으면 눈물난다....뭔가 날 격하게 위로해주는기분이들어....
@명월-b9k6 жыл бұрын
연출이 보상이되었던 섬 귀찮고 지루한 퀘스트라 그런가 보상받을때 감동이 더 컷던거 같기도 합니다..
@limeproject916 жыл бұрын
머야 님이 왜 여기서 등장해? ㅋㅋㅋ
@명월-b9k6 жыл бұрын
@@limeproject91 나찾앗오?
@칼로자막다는놈6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스마게의 노림수 였던거임 ㄷㄷ
@nameno10445 жыл бұрын
www
@kenn9589 Жыл бұрын
영혼을 인도하는 노래, 지겹도록 돌고돌던 퀘스트를 다 깨고 나서 알게된 진짜 제목 소중한 누군가를 멀리 떠나보내고 가장 먼저 떠오르던 곡입니다.
@uncle38832 жыл бұрын
Need more of these side quests, it's really good.
@있었는데아니없어요그2 жыл бұрын
걱정마 브로~ 디렉터가 이번에 스토리에 대한 내실을 신경 쓰고 있으니 풍부한 스토리가 더 많이 나올꺼야~
@エリボム3 жыл бұрын
다들 별등섬 별등섬하길래 스포 안 당하려고 미리 음악도 안 듣고 얼마 전에 섬마 먹을 겸 가볼까 했는데 남바절 사이카보다도 더 소름돋고 감동받았네요.. 매번 음악 들을 때마다, 심지어는 욘에서 섭퀘로 연주할 때도 소름돋아요... 정말 분위기, 스토리, 음악 모두 완벽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가-m8i3 жыл бұрын
3년전..2년전..그리고 지금도 함께하는 로스트아크 유저분들을 감동시키는 스토리는 너무 행복합니다.
@곱버스도국장0I다3 жыл бұрын
게임이 아니라 한편의 예술작품을 본 기분이네요. 고맙습니다~
@Letsgosol5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된 알피지 게임을 해본 경험이 전무한데 로스트 아크를 시작하면서 레벨업의 재미, 스토리에 빠지는 재미, 여러 사람과 함께 하는 파티플레이의 재미를 깨닫고 아직도 천천히 이것저것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복귀 유저들은 하드 유저들을 보면서 템렙 올리기에 급급한데 템레벨에만 치중한다면 망겜도 이런 망겜이 없다고 생각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템레벨 외에도 즐길거리 볼거리 충분하기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천천히 즐기면서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많은 이들에게 욕을 먹고 있지만 꾸준히 건의 사항도 넣고 있고 제 인생 최고의 게임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좋은 게임 로스트 아크, 2018년 11월부터 전 아직도 로스트 아크에서 bgm 들으면 떨렙니다 ㅎㅎㅎ
@huk37836 жыл бұрын
와 분위기 굉장히 좋아요 음악도 잔잔하게 퍼지고 그래픽도 아름답고요
@징크스-v8f6 жыл бұрын
부서지는 빙하의 섬이었나 거기 피아노도 상당히 좋습니다 저는 그 섬 시나리오가 현실에서도 있을법한 일을 소재로해서 더 와닿더군요
@징크스-v8f6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m6a1q3aor7Ced5I
@goodthink1716 жыл бұрын
아르데타인에서 나온 산업폐기물이 빙하의 섬을 오염시키는걸 볼때 북극생각나서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ㅠ
@김민기-x6o6f6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이지만 로스트 아크는 이걸 보고 섬을 제작한 것 같습니다. 정말 이런 이스터에그는 너무나 좋아요 kzbin.info/www/bejne/aHWvn5uao7iIjNU
@이경훈-c6s6 жыл бұрын
방금 깨고왔는데 눈물나더라..
@jhlee36933 жыл бұрын
오베때부터 지금까지 로아를 하면서 중간 중간 현타가 와서 접기도 하곤 했지만 그런 와중에도 이 별등섬 ost 만큼은 잊혀지질 않더라구요. 한번 퀘스트를 끝내고 나면 다시는 갈 일이 없는 섬이지만..강선이형이 말한대로 이런 가성비 안나오는 것들이 오히려 다시 로아로 돌아오도록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본영상에는 안나와있지만 마지막장면에 지금과 같은대사로 피아노 선율에 따라 에일리의 영혼이 별이되는 모습이 나오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역대급 뺑이 코스지만 진짜 마지막장면만 보면 모든게 다 용서가되는 퀘스트보상이 엔딩인 킹빛 갓대섬 꼭해보세요 엔딩끝나고 BGM 깔리면서 섬의마음 들어오는데 진짜 감동과 성취감 아련함 뭐 그냥 카카ㅓㅗ머ㅏ라랴거두마나저전채하자ㅑ밍ㄹ더나거ㅏㅝㅏㅐ미정 복합적으로 감정의 소용돌이
@hwan72196 жыл бұрын
생각없이 뺑뺑이 하다가 마지막에 피아노 소리 나오는데 섬 나가면 음악이 끊길 것 같아서 조금 망설였음
@humvee61356 жыл бұрын
고요의 엘리제도 좋았죠...숲의 미뉴에트도 진짜 풀버젼같은거 없나...ㅠ
@kwon20336 жыл бұрын
고요의 엘리제도 참 의미있는 퀘스트 진행후 받아서 노래도 좋음 연주해보면
@leedoha5 жыл бұрын
@@daenamusalt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미린다-h2g6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뺑뺑이 때문에 스킵 했다가 중간에 우연히 스토리보게 되서 진행했는데 진짜 보람있는 퀘스트였음 아직도 감동이면서 레나를 생각하면 안쓰럽단 생각이..
@riverpower013 жыл бұрын
퀘스트 끝내고 눈물날꺼같았는데 미술품이랑 돛 사는데 주화드는거 보고 눈물 쏙 들어감
@신상-h4n2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이 감동적인 이유는 초기때 비프도 없고 자동항해도 없어서 그 느린 배를 섬마를 먹기 위해 직접 컨트롤 하면서 여기 저기 ㅈㄴ게 돌아야 했던 그 고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GlDdlb6 жыл бұрын
섬은 이런 맛이 있어야지 섬에 들어갈때마다 이번엔 무슨 이야기가 있을까 기대하게 섬 하나하나에 정성을 좀 들여서 만들었으면 진짜 항해가 얼마나 설레고 재밌었을까...
@라르꼬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진 노래에만 집중해서 몰랐는데 저 수많은 별들과 바다를 앞에 두고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실제로 상상해보니 ㅈㄴ 낭만적임
@user-iliillliilll Жыл бұрын
전에는 자기전에 듣던 노래중 하나였는데 소중한 사람을 잃고나니 왜이렇게 슬픈지ㅎㅎ 내 사람도 별과 달이되어 지켜봐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니 조금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마게 한달이 지나서 말할곳도없어서 괜히 저섬가서 하고싶던말 적어보니 조금은 후련해지는것도같아요 나중에 만나면 똥싸는것도봤냐고 물어보려구요 그건안되는데 ㅎㅎㅎ
@멍멍그 Жыл бұрын
마 인생이 다 그런거지 나중에 보면 모두 추억인거여
@참한바드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떠나간 소중하신 분도 그러길 바라실거에요
@눈꽃오소리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jang1030756 жыл бұрын
너무 뺑뺑이 돌려서 욕이나오는중에 노래가 너무좋아서 욕이 쏙 들어가네요.. 이런 퀘스트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jjkim36433 жыл бұрын
"2시간 뭐 즐기다가 끝날거 6개월간 ost만드는팀 연출팀 개발팀 노력하면서 만들어요 근데 저희도 알아요 가성비 없다는거 그건 저희가 더 잘 알아요 그런데도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게 로스트아크의 정체성입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게임을 만들겠습니다"
@귀여운멀록3 жыл бұрын
ㅜㅜㅜ이거 듣는순간 찌잉~~하드라구요
@귀여운멀록3 жыл бұрын
@준규 성 로아온 베른남부 부분 보시면 나옵니다!
@phasor83493 жыл бұрын
빛빛빛 그는 대체..
@이준호-g5n3 жыл бұрын
6개월간 노력해서 만든 ost 평생 기억에 남을듯
@얍야-z7k3 жыл бұрын
지금 갓겜이라고 불리는 겜들 특징은 개발가성비, 컨텐츠 소모속도랑 타협을 안한다는거
@soulpain0043 жыл бұрын
친한 동생이 하늘로 먼저 갔을때 느꼈던 감정이랑 퀘스트 마무리 스토리 때 겹쳐서 펑펑 울었어요.. 고마워요 스마게.
@모나리자-z5o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mambablack8533 жыл бұрын
ㅠㅠ
@q1310133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은 가끔 로아의 지나간 몰락과 도약의 흔적이 공존해서 보기좋음. 결국엔 다시 오픈베타 초기의 알피지 자리에 돌아왔으니.
@dndyddl26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오늘 이거 깨고 다시 들어옴 ㅠㅠ
@raksonlil44303 жыл бұрын
내가 게임하면서 제일 뭉클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 세가지를 꼽자면 첫번째는 투더문 엔딩 볼때 두번째는 야숨에서 미파 영혼 구할때 세번째가 별빛 등대의 섬 에피소드
@___mxxng___ Жыл бұрын
00:30 더이상 닿을 수 없는 스쳐간 바람 빛나던 별빛마저도 아련하게 남겨져서 추억을 삼켜도 또 다시 닿을 수 없는 지나온 날들 살아갈 내일마저 남겨진 여기에 눈물이 모여서 어른이 됐어 그렇게 나는 자라 버렸어 - 살아온 날 그토록 사랑한 날 함께한 사람은 다 멀어지고 그래 살아온 날 그리고 살아갈 날 그렇게 혼자남아 울던 날 한번쯤 웃어보고 한번은 울어보고 눈물은 별에 걸어 간직했어 그 추억이 담긴 피아노에 선-율을 담아- 흠- 더 이상 안을 수 없는- 별이 된 사람 소중한 추억까지도 아름답게 남겨져서 환하게 웃어 상냥하게 날 맞아주-네-
@hope-die_Moonjaein3 жыл бұрын
이때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의지할 곳도 없어서 다 포기하고 롤 달리기 로아 랭킹 달리기만 하고 살았었는데 이 노래듣고 많이 울고 일 시작햇는데...
@김현철-s2o6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울리는 bgm이네요..😢
@1q2w3e4rr9 ай бұрын
이런 감성의 로아가 좋아서 계속 했던 건데 어느새 레이드 강박에 템렙, 엘릭서, 초월에만 몰두하게 됐네....
@알빠노우2 ай бұрын
이거 공감
@MyungjinPark-y5f3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인적으로 개 명곡인듯.. 게임하면서 ost 찾아듣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taetae04145 жыл бұрын
이 퀘스트 너무 좋았음 ㅠㅠ감동
@unss48823 жыл бұрын
제게 막내동생같던 고양이를 떠나보내고 줄곧 죄책감을 가진채로 지내왔습니다. 아프게해서 미안했고,아픈순간 더 잘해주지못해 미안했습니다. 마지막 떠나는 순간까지 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마음에 근 한달간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상실감을 매우기위해 시작한 게임에서 에일린의 흔적을 찾아다니며 영혼들이 사랑하는 존재에게서 떠나가는 모습들을 보며 우리 작은녀석도 그랬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고, 마지막 에일린의 행적을 더듬으며 추억을 되짚어가는 때는 저와 녀석의 함깨했던 8년간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에일린의 영혼을 보며 '나를 원망하지 않는건가?' 라는 말과 프랭크와 레나를 사랑했기에 곁에서 지켜봐주던 에일린의 모습에서 우리 두부도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코가 찡해졌습니다. 배경과 함깨 깔리는 노래를 들으며 생각했습니다. 우리 두부와 함깨했던 8년이라는 시간과 서로 아프고 감싸줬던 시간..그리고 어디 다녀오면 달려와서 맞이해주며 저를 반기던 녀석이 저를 원망하고 있지 않을것같고 어딘가에서 저를 지켜보며 언젠가 다시 만나는 순간 쪼롬히 달려와서 저를 반겨줄거라는 기대에 찬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로스트아크. 스토리를 보며 상실을 받아들이고 우리 두부와 함깨했던 시간들이 행복했음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그리고 우리 두부가 저를 사랑했기에 저를 원망하지않고 지켜보고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 우리 두부가 생각나서 울적해지면 이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떠올릴수 있을것같습니다. 로스트아크에게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cheers9016 жыл бұрын
I have waited since long before & I'll wait forever more.
@리치메로6 жыл бұрын
X 같은 퀘스트 동선이었지만 프랭크 역의 최한 성우님 그리고 정말 감동적인 피아노 소리와 스토리에 마음이 따뜻해진 퀘스트였어요ㅠㅠ 그리고 게임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또다시 깨닫게 되네요ㅋ 이건 칭찬한다 로아
@MURDOC_DP19964 жыл бұрын
시팔 다시보러오니까 눈물나네 ㅠㅠ 에일린 우리로아 갓겜됬어~~~
@noaheom7023 жыл бұрын
메유전데, 스마게?가 뭐에요?
@권태성-h7y3 жыл бұрын
@@noaheom702 smilegate
@noaheom7023 жыл бұрын
아아 회사구나 감사욤
@TROLLWANG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정말 마음에 드는게 배경도 정말 아름답지만 잔잔하게 깔리는 풀벌레소리와 파도소리가 피아노 선율이랑 너무 잘 어우러진다는거....
@memories55713 жыл бұрын
몇 시간 동안 대륙 왔다갔다 하며 뺑뺑이 돌던거 마지막 장면 하나로 다 보상받는 느낌..
@kafka_kafka3 жыл бұрын
메이플!...당신이 지켜봐 주지 않겠어? 서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tivala89303 жыл бұрын
그...방향이 잘못된것 같은데 이쪽이 로아가는 길이에요
@재원이애비3 жыл бұрын
???: ㅋ 어림도없지
@최원석-u9q3 жыл бұрын
어림없지..
@zeratul_4523 жыл бұрын
어림없지 ㅋㅋㅋ
@프로브는50원6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성우 목소리 진짜 좋다...
@sgktmtmxh53684 жыл бұрын
섬의마음 먹을려고 억지로 뺑뺑이 돌다가 이거듣고 휴유증 때문에 한동안 못나간 기억이있네요
@KSH.2009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무기가 찰떡같이 붙습니다
@우주-v7q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디렉터님.. .건강해져서 다시 만나요 로스트 아크는 그때까지 순항하며 기다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