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둔한 사람이하는 첫 사랑이라면 연애 하면서는 모르고 헤어져봐야 앎. 남들이 말하는 사랑을 듣다가 내가 하는 사랑을 보면 남들처럼 휘몰아치는 감정은 아닌거 같은데 그래서 사랑이 아닌가 싶지만 시간이 지나도 안 잊혀지고 과거 얘기를 하면서 행복해하는 자신을 느낀다면 그게 사랑임. 이 감정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다른 사람 만나면 바로 알아채길 바람ㅠ
@우주-q1c Жыл бұрын
그냥 안좋아하는거지 뭐. 사랑이 모르겠다는건 못느껴본거고 자신이 중요하고 먼저라서 그 감정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거임. 단지 남들 다 하고 얘가 나 좋다하고 나도 별로인 애는 아닌거같으니까 만날 뿐 말날수록 나만 나쁜 놈년되는 기분 드는거라 생각함. 언젠가 밥 먹을 때 잘 때 걸을 때 누군가 생각날 때 까지 살아가야 사랑을 알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함…
@Retu509 Жыл бұрын
저런앤 왜 사람 사귀는거임?상대방 생각도 안하고 이기적이게 저래놓고 자기 인연이랑은 알콩달콩 잘살생각하니까 빡치네
@우주-q1c Жыл бұрын
만나다보면 나도 좋아하게 되겠지. 나쁜 애 아니니까 만나보자. 거절하면 상처 받겠지? 사랑 받으면 사랑하게 될까? 여러 생각들로 만나는거죠 뭐. 근데 실패하고 안느껴지고 상처 주려니 미안하고 그런거죠… 마냥 나쁘다고 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하네요. 이번 생은 처음이라 라는 드라마도 있잖아요. 처음이니까 ㅎ..
@n1con1con1 Жыл бұрын
@@Retu509 사귈 땐 좋아하는 감정이 드니까 사귀죠 사람 마음이 제 맘대로 안되는 걸 당사자 탓을 할 수도 없고.. 저도 저런 부류의 사람인데 언젠간 임자를 만나면 괜찮아질 것 같다고 생각해요
@Your_face_. Жыл бұрын
@@우주-q1c 그게 존나 이기적인거임
@우주-q1c Жыл бұрын
@@Your_face_. 그런가요 ㅎ... 저도 저런적이 있어서 그냥 나는 미숙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이기적인거였나보네요 😂
@백승철-o8f Жыл бұрын
현수 폼 미쳤다.. 감정이입 역대급임.. 한 쪽의 노력으로는 유지가 안 된다는 게..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박원..
@이이이-x2r9v Жыл бұрын
사친문제,연락문제,술자리문제는 무조건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합니다 안그러면 서로 지옥이에요
@user-xr7zx8gx2b Жыл бұрын
그게아니라 걍 연애하는데도 아무것도 포기못하는사람 이랑은 연애하는거 아닙니다 노는거 좋아하는 애들은 전부 선 잘넘음
@oldschoolmusiclike Жыл бұрын
@@user-xr7zx8gx2b 레알ㅋㅋ 내가 전에 만나던 애는 일주일이면 6일을 술마시길래 내 딴에는 건강 생각해서 “술 좀 줄이자~” 부드럽게 얘기 했는데도 발작하더군요. 자기 구속한다고ㅋㅋ
@@user-hy5nq1ti8c "사랑을 모르겠다"는 말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연락때문에 힘들어 했고 그래서 헤어짐을 결심했는데 ㅎㅎ 오히려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장관리하는 여자들보다 현명한 사람 같은데 상대방 맞춰 주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요ㅎ
@user-hy5nq1ti8c Жыл бұрын
@@진짜-n8e 어장관리하는 여자들보단 현명하지만 애초에 저렇게 상대방에게 상처주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괜히 시작해서 주는거 넙죽넙죽 받기만 하다가 상처주면서 끝내는 것도 참 이기적이고 안좋다고 생각해요.
@진짜-n8e Жыл бұрын
@@user-hy5nq1ti8c 혹시 이 둘 관계 처음부터 보셨나요??? 이 영상만 보고 판단하고 있는 느낌이네요ㅎㅎ
@Cumulus-1p Жыл бұрын
결과만이 현실이라는걸 부정하는 사람 많더라
@돈가스-q8o Жыл бұрын
현수 우는거 연기 진짜 미쳤다. 서서히 밀려오는 서글픔
@0O0j Жыл бұрын
로봇이 어케 그런 감정을 ㅋㅋ
@asdfzxcv8158 Жыл бұрын
@@0O0jai 폼 미쳤다
@비욘세-r4l Жыл бұрын
개못하는데..
@user-vr3fhh2dww8 Жыл бұрын
@@비욘세-r4l 어휴 ㅉㅉ 친구없지?
@0O0j Жыл бұрын
@@비욘세-r4l 눈치 ㅈㄴ 없네 ㅋㅋ
@김정우-n4q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헤어질 때 옷차림까지도 서로에 대한 마음의 크기 차이가 보이는 것 같아요.. 픽고 디테일 미쳤다
@김정섭-s1b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여자는잘보일필요도없는지 편안한 추리닝이라니;;;
@티벤-b9v Жыл бұрын
ㄹㅇ...
@바리비리 Жыл бұрын
@@김정섭-s1b 와.... 맞네요... 3일전에 헤어졌는데 돌이켜보니 전여친보러 집근처로 갈때면 그냥 편한 차림에 더러운(일할때 신는)신발을 신고 나왔었네요.... 영상과 같은 이유로 헤어졌는데....
@gg-xg8yv Жыл бұрын
@@김정섭-s1b 꼭잘보여야하낭?.. 그냥 동네에서 만나는건데
@메롱-d5t Жыл бұрын
@@gg-xg8yv 동네에서 만나는거여도 이야기 끝나고 또 어딜 갈지 모르니 꾸며 입는건데 진짜 얘기만 하고 끝낼 생각으로 편한 옷을 입었다는게 포인트임
@호구리-u1h Жыл бұрын
연애는 서로를 바꾸려고 하는거 보다 서로를 이해하는게 맞는 거 같다
@usercapcapcap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건 웹드라마라 더 극단적으로 표현한거긴 해도 계속 지방식대로 연애할 마음이고 바뀔 생각도 없으면 괜히 상대방 힘들게 하지말고 걍 솔로로 사는게 맞음ㅋㅋㅋ
@usercapcapcap Жыл бұрын
저거 이해해주는 남자는 그냥 일방적으로 혼자 사랑에 빠져서 감정소모하고 힘들어하다가 헤어져주는것일 뿐...
@Cumulus-1p Жыл бұрын
@@usercapcapcap 끝이보이는 연애
@이스유-j5n Жыл бұрын
@@usercapcapcap 일방적으로좋아하다 사귀게됬으니 그사람이 더 이해를해야지 받아준사람이 바뀌는게맞냐ㅋㅋ? 말을해도 참 더좋아하는사람이 손해를봐도 손해를보고 더맞춰가야지 왜 받아준사람이 바껴야함?
@경양식돈까스 Жыл бұрын
@@이스유-j5n 그건 초반이고 계속 하려면 둘다 맞춰야지 아니면 헤어지는 거고
@safisifiaymis3552 Жыл бұрын
일반화긴 한데… 연애할 때 마음의 크기를 돌려 말하는 문장들이 있음 “너랑 같이 있으면 내가 나쁜 사람된 것 같아”(혹은 죄인이 된 것 같아) “널 붙잡아두는 것 같아서 미안해“ 딱 전형적인 너만큼 사랑할 수가 없다는 말들…
@힉힉호물이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 연애 나도 해봤는데.. 저건 진짜 여자가 별로 안좋아하는거임
@아아-g1t6o10 ай бұрын
원래 진짜로 좋아하면 콩팥이라도 떼어주고 싶은게 여자임
@진이-j5q8 ай бұрын
근데 왜 사귀냐
@zzzsivara8 ай бұрын
@@진이-j5qㄸ ㅓ ㄱ 정
@정신차리고대학가자8 ай бұрын
@@진이-j5q만나다보면 좋아지겠지 하고 사귀는거 아닐까 나도 남자라 몰겠다
@임창균와이프-z2w5 ай бұрын
@@정신차리고대학가자이거임 만나면 좋아질수도 있어서 사귀는 경우가 대다수임
@SKbioscience Жыл бұрын
이별 장면 진짜 현실적이네 희원이가 우는 현수보고 가만히 있는데 내가 어깨 토닥여주고 싶네
@abunnynextdoor Жыл бұрын
희원이 손가락 꼼지락거리는 거 너무 귀여유ㅠㅠ
@로또사랑해 Жыл бұрын
희원이 잘한거에요. 빨리 놔줘야죠.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는데, 나쁜 사람은 되기 싫어서 그냥 힘들어도 만나주고 맞춰주려고 하는건 나도 힘들지만 상대에게도 시간낭비 시키는일...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아니다싶은 바손이 제일.
@user-wr9nz6qq7d2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사귀지나 말던가 ㅉ
@nwjns_bunny_kr Жыл бұрын
누구의 잘잘못이 아닌 서로 안 맞는거 같다. 처음엔 외모나 성격에 호감을 느껴 사귀게 되는 과정까지 빠르게 진행 되지만, 서로에 대해 하나 둘 알게 되면 생각했던 거랑 다름을 느끼고 호감이 떨어지고 결국 헤어지고. 그러니까 현수야 군대 가자.
@지수-i4k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지수는 지금 일병이야....
@mountain6601 Жыл бұрын
헤어지자는 티를 냈는데도 또 "사랑할게, 미안해"라고 눈치 없게 말하는 게 진짜 사랑인듯 ㅠㅠㅠ
@lt-qy7le Жыл бұрын
이거다
@sng_km Жыл бұрын
현수 마지막에 우는 연기 미쳤다
@pigul8038 Жыл бұрын
2023 유튜브 연기대상 대상...............
@으뇽이 Жыл бұрын
찐이다아....😭😭
@홍성호-g6k Жыл бұрын
맘이 찢어진다..
@jmjm02 Жыл бұрын
진짜...연기 너무 잘해서 놀람.
@mme_in_K Жыл бұрын
보는데 너무 맘아파서 울상짓고 영상봄ㅠ
@Top_Ranker Жыл бұрын
딴거 없다. 그냥 서로가 사랑하지 않는거야 사랑하는줄 알았던거지. 아직 경험이 적고 의욕만 앞서다 보니 그걸 알아차리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네.
@유태송-k7n Жыл бұрын
그냥 여자가 사랑하지 않는거야...
@공-j3p Жыл бұрын
현수 코트 입은거 넘 멋진거 아냐? 와우 점점 성숙하면서 겉모습도 멋있어지는 듯
@user-uu1lw5pp2g Жыл бұрын
지금 내가 완전 여자 입장… 나도 걔가 좋은 것 같아서 고백을 받아줬는데 사귈수록 걔의 그 큰 마음에 비해 내 마음은 그렇게 크지못해서 미안해진다 이 연애를 이어가는게 걔한테 더 나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미안하기도 하고 걔랑 있는게 좋은 것도 맞고 더 사귀다보면 나도 쟤를 사랑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끝을 못 내는 중…. 나도 내 맘을 모르겠다
@siuuuuuuuuuuuuuo8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되셨나요..
@ryeoung1234 ай бұрын
어떻게 되셨나요..?
@yeain69013 ай бұрын
저도 그러다가 남친이 제 무의식적인 행동들이나 계속 같은 모습들에 좋아하는 감정이 식어서 헤어졌어요 결국
@user-uu1lw5pp2g3 ай бұрын
1년 반 넘게 잘 사귀고 있어요! 어느 순간을 지나니깐 정이 든 건지 없으면 안될 거 같아지고 이제 사랑하게 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은이거다-u8l3 ай бұрын
@@user-uu1lw5pp2g저도 이런여친때문에 헤어짐 통보받았는데 잡아야할까요 ㅠㅠ
@이민주-w8u Жыл бұрын
픽고는 남자 배우들이 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좋음 감정에 솔직한 것 같은 모습이라
@michaelscarn6629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남성분들도 눈물 흘리고 싶을 만큼 흘려도 괜찮다는 인식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성별에 상관 없이 솔직하게 감정을 내비칠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지고 내면이 탄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기에, 특히 어린 친구들이 이런 영상을 보고 자기 감정에 더 자신감을 가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구밍-t1c Жыл бұрын
@@michaelscarn6629 오 그러게요...!
@한호문-c8b12 күн бұрын
꼭 우는건 여자들만하는것처럼 여자들끼리 얘기하니 신기하긴하군요
@트라이건-p9w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공식 마스코트 희원이 에피소드 이건 못참죠....... ㅋㅋㅋㅋㅋ 픽고는 참 연출이랑 배우들 연기 다 쩌는 몇 안되는 고퀄 웹드....
@50M-s8n Жыл бұрын
저렇게라도 놓아준다면 사랑이 있었다는것 사랑해서 놓아준다는 뜻이 딱 맞는 상황임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하지 않아도 연민도 동정도 시간이 흐른후에 떠올려보면 그것도 사랑이었으니
@rabong22 Жыл бұрын
연락문제 사소하다고 생각하는데 안 맞으면 너무 힘듦. 연락 많이 하는 사람은 답장 안 오면 힘들어하고 연락 잘 안 하는 사람은 원래 성격인데 상대가 서운해하니까 그게 너무 피곤해진다. 절대 쉬운 문제 아님.
@cha.235 Жыл бұрын
저런 여자 만났었는데 진짜 은근 사람 미치게만들고 어느순간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음. 그것도 본인은 나쁜사람되기 싫은건지 "너한테 문제가 있는게아니라 나한테 문제가 있어서 그래 미안해"이런식임. 헤어지고 몇달 힘들었고 완전히 털어내고 난 후에 드는 생각은 그냥 상대는 몇번 설렌적은 있어도 진심으로 내가 좋았던게 아닌거임ㅋㅋㅋㅋ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절대 나한테 했던 것 처럼은 안하겠지.하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뭐 그래도 좋은 경험치 쌓게 해준 보스몹이였다고 생각함
@user-hy5nq1ti8c Жыл бұрын
마자마자 저런애들은 자기가 이기적인걸 몰라.. 만나지나 말던가 왜 상처주는거야..
@목동형아 Жыл бұрын
딱 나랑 똑같은 경험이네여
@염원-m1q Жыл бұрын
ㅅㅂ 죄송합니다 진짜 제가 죄송해요
@자유로운영혼-e9w11 ай бұрын
@@염원-m1qㄱㅊ 한번은 용서가능
@하하헤헷-l4y10 ай бұрын
ㅇㅈ어장당해보는것도 나를 안좋아하는 이성이랑 만나본것도 전부 경험치임 후회는없다
@이지현-s6p2e Жыл бұрын
희원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 같아요 애초에 이 연애의 시작이 현수가 계속 좋아하는 티 내고 희원이도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지 않은데 얼떨결에 싫진 않으니까 사귀기로 했고 자기도 불확실하니까 비밀연애를 전제로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런 결말이 된 것 같아요ㅠㅠㅠㅠ
@rebec2a Жыл бұрын
그냥 안좋아해서 그러는거임. 성향 다 필요없고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계속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어짐.. 내 경험담임
@xoxoopark3836 Жыл бұрын
안좋아하는 것 보다는 서로간의 마음크기 그리고 마음을 여는 속도가 달라서 다름이 틀림이 된거라고 생각되네요
@BJ-sl7cs Жыл бұрын
세상엔 다양한 성격의 사람이 있고, 나와는 다르게 천천히 불타오르는 사람도 있죠. 내 마음을 명확히 아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 잘 몰라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user-ub9gb9dl8f Жыл бұрын
이게 답이지.. 연애 해본사람들은 다 알걸? 본인 성향이 원래 그렇니 뭐니 본인이 1순위니 뭐니 할게 아님.. 사랑하면 그냥 상대방을 위해서 뭐든 해주고 싶어함.. 저건 진짜 그냥 상대한테 마음이 딱 거기까지니까 그런거.. 현수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것도 아니고 저정도는 연인 사이에 당연한건데 저것도 맞춰주기 부담스럽고 싫은거면 연애를 하면 안됨.. 아니면 끼리끼리 비슷한 사람을 만나던가 해야함 괜히 정 많은 사람한테 상처주지나 말고 진짜 나도 전남친이랑 끝에 헤어질때 현수 입장이었는데 영상보면서 또 생각나서 빡칠라 그럼... 희원이는 저런 마인드로 연애 하면 안된다 진짜로.. 차라리 비슷한 사람이랑 만나..
@wee-wt9sn Жыл бұрын
@@user-ub9gb9dl8f 저는 희원과 같은 성향인데 현수같은 타입이 먼저 좋다고 하더라구요. 님은 사랑하지 않으면 연애를 시작하지 말라는걸로 보이는데 연애하면서 서서히 좋아지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희원같은 타입이라고 이런 관계에서 상처 안받는거 아닙니다. 상대방이 힘들어하면 본인도 힘들어요.
@Celtics왕조등극기원Ай бұрын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그러지 않음
@natsudeshita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커플 중 제일 어색한 것 같아ㅋㅋ
@yongminKwon-01 Жыл бұрын
니네 애미애비보다 어색함?
@맑움 Жыл бұрын
이거보면서 진짜 많이 공감했어요.. 좋아하는데 성향이 너무 달라서 사귀기전에도 고민했는데 맞춰갈 수 있을거란 생각에 사겼지만..사귀다보니 서로가 생각하는 1순위가 다른 부분도 있어서 자주 싸웠어요.. 그러다가 오늘 헤어져서 울기도 했지만 생각해보면 끝이 보이는 연애였던 거 같아 그냥 사귀지 않았던게 서로에게 더 좋았던 것인지..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거보니깐 현수가 내 마음이랑 비슷한 거 같아 더 마음이 아파요..ㅠㅠ
@user-pr3kz7uf3r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한테 원하는 만큼의 사랑을 못받을때.. 나만 좋아하는구나 느껴질때.. 그래도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긴 싫을때.. 연애할때 가장 비참한 순간
@냠-s7b Жыл бұрын
현수 우는데 왜 귀엽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운 상황이긴 한데 마음이 너무 순수해서 귀여움…ㅠㅠㅠㅋㅋㅋㅋㅋ 어떡행 안아주고싶어
@lilsoo2322 Жыл бұрын
힝 맞아요 재는 것 없이 순수한 20대 초반의 연애 정말 소중했던 시간들 ㅎㅎ
@Netfilx_ Жыл бұрын
난 사랑을 잘 모르겠어 = 널 사랑하지 않아
@Wlelqk Жыл бұрын
아 날 보는거 같아,, 솔직히 내 생각에는 성향이 원래 이렇다 원래 연애가 다 이랬었다 이러면서 난 원래 표현 잘 안하고 그러니까 너가 이해좀 해달라 라는 말인데 아무리 성향이 그렇다 해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과 연애를 한다면 표현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지.. 표현이 잘 안된다 해도 눈빛이나 행동등 그런 뉘앙스로도 표현 대신 느껴질텐데 그냥 저 여자는 남자가 괜찮고 나쁘지 않은데 날 많이 좋아해주니 만나봐야지. 그러고 헤어지고나서 힘들다? 그건 그 사람을 사랑했기 떄문이 아니라 그 사람과의 정. 날 많이 좋아해줬으니 호의도 많이 베풀어줬겟지 그거에 대한 그리움. 딱 그정도인거야 그러니 재결합은 하지 마시길 ^^..
@yjs971220 Жыл бұрын
100% 맞는말
@태팔-o6q Жыл бұрын
난 남자쪽이 나인거 같아. 결국 300일 사귀고 헤어지긴 했는데, 한번도 사랑해라고 못들었다. 그리고 나 혼자 인연이라는 선을 붙잡고 있는 기분이 들었고. 결국 헤어졌다. 지금 3주가 지나가지만 아직 그녀가 생각이 난다. 정말 사랑했고 사랑했기에 나의 모든걸 줬다. 헤어지고 나니 사랑을 준 만큼 공허한 기분이 들었고, 마음이라는 장기를 느낄수 있었던거 같다. 사랑이란걸 가르켜줘서 고맙기도 하고, 밉기도 하다.
옛날에 저런 사랑해본적있는거 같은데 외모도 뭔가 여주랑 비슷한느낌 이라 놀램 ㅋㅋㅋ 나는 그여자애가 나쁘다라고생각도들고 한데 잘 안끊어내지던데 그리고 난 원래 그런사람이고 그런성향이야 이런말하고 서로 맞춰보려는 노력이없는사이면 쉽지않겠지만 잘해줄때로 잘해주고 최대한 마음정리를 하는게 맞는듯
@쿠키-e3s Жыл бұрын
연애하다보면 사람마다 가까워지는 속도가 다른걸 알게됨.. 누군가는 아 얘랑 단둘이 있어도 괜찮다, 좋아하는 것 같다 싶으면 사귀고 누군가는 진짜 얘가 아니면 안될 것 같다 싶을 때 사귀는 것 처럼 연애의 시작점부터 사람마다 다 다름 상대를 좋아하기에 연애하는 것임에도 속도가 다르다는 이유로 누군가는 밀어붙이고 서운해하면 아직 그걸 다 받아들이지 못하는 누군가는 부담스럽고 지치게 됨 상대를 진짜로 좋아한다면 비슷한 속도가 될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연애의 한 방법인듯..
@a62284475 Жыл бұрын
두 배우님 다 연기 미쳤고, 마지막에 현수님 우는 모습이...하아...간만에 영상보고 울었네ㅋㅋㅋㅋㅠㅠㅠ 겪어보고 싶지 않았지만 겪어보니까 저 관계 속 대화들과 마지막 이별장면까지 저게 얼마나 아픈지 알아서 더 슬프네
@dododo8126-j6v Жыл бұрын
이건 '널사랑하지않아'를 '사랑이 뭔지 모르겠어'로 돌려 말하는 거임. 내가 저 여주 같았어서 아는데, 1. 진짜 존나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빼박 달라짐. (막상 이런 애들이 머리로 상대 배려하는 거라 존나 오래 지속 잘 함 2. 애초에 감정이 인생에 중요한 건 아니라서, 1의 사람을 안 만나도 안 아쉬움. 애초에 얘네는 사랑이 안 중요한 타입도 있고, 사랑을 못 느껴본 애들도 있는데 머리로는 ' 내 현 남친 or 여친이 너무 대단하고 남들이랑 만났으면 너무 좋은 사람이다' 라는 거 다 알고 있어서 '나를 못 믿어서 내가 상대가 좋아질 수도 있으니' 지켜보려는.. 애들 존많일거. 근데 애초에 머리로 아닌 애들은 끝까지 아니더라...
@nae99ze Жыл бұрын
와 구구절절 내 얘기라서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너넙치된거야-p5u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서 죽겠는사람 만나면 저리못함 마음크기가 딱 저정도라고 생각함
@vs-dx8sd Жыл бұрын
ㄹㅇ저런 희원이 같은 애들이ㅋ 찐사랑 만나면 지가 나 사랑해?하는 입장이 됨......사랑하지않는 상태에서 사귀는 감정을 너무 잘알아서 더 불안해함
@marimi-j3k Жыл бұрын
진짜 와 딱 나…
@지수-i4k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라 제발
@Blueshockful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는 거 저는 공감이 됨. 본래 감정에 좀 무딘 스타일이라 더 그런 듯.. 상대를 좋아한다는 마음은 분명하지만 사랑한다는 건 그보다 좀 더 깊은 차원일테고, 정의나 개념도 사람마다 당연히 다를 텐데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뭔지 정의가 어려웠고 여러 연애를 거친 뒤에야 어느정도 스스로 개념이 섰달까요. 개인적으로는 만난지 좀 오래되고 설렘은 가셨지만 좀 더 친구이자 서로의 지지자 같은 존재가 되었을 때 상대에 대한 소중함이 더 강해져서 사랑을 말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운이 좋게도 전애인들 및 현애인의 경우 기본 성향도 비슷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이나 상대의 감정에 대해서도 집착하거나 재촉하지 않는 편이어서 오해나 갈등은 크게 없었던 것 같지만 이런 성향이 다르면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음. 서로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고 놓치기 싫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지만 (특히 희원이 입장에서는) 현재의 갈등 및 스트레스를 견딜 정도의 인연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기에 일단 이별을 하게 된 것이 아닐까..
@오뉴-f2o Жыл бұрын
와.. 인정해요
@승-v5r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은 어떻게 만나야 할까요? 사귀는 것까지 신중한 게 좋은데 그런 썸 기간을 길게 가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아요
@xoxoopark3836 Жыл бұрын
제가 저 여자분사연이랑 너무 똑같네요 일단 시작은 분명 마음이 있어서 사귐 근데 그냥 잔잔하게 만나면서 사랑이 깊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깊어지기도 전에 상대가 자꾸 깊은차원의 표현해주길 바램 예를들어 사랑해라고 말해달라는 것 등 그러면서 내가 너무 지치고 상대한테 부족한 것처럼 느껴지고 죄책감느껴짐 그래서 있던마음도 없어지고 부담스러워서 헤어짐 누가 문제인건가요?
@ggulggul-v6b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맞는말... 나도 누군가에게 처음부터 강렬하게 꽂혀서 뜨겁게 사랑해본 적이 없어서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사랑한다고 말하는 게 빈말을 하는 것 같아 불편했었음... 근데 상대방이 그런 나를 재촉하지 않고 오랫동안 기다려주니까 서서히 그 사람에게 스며들면서 얘가 내 가장 친한 친구이자 지지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게 사랑일 수도 있겠다 싶었음. 이런 경험을 하기 전에는 나 스스로 '내가 사랑을 못하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얘가 괜히 기대하고 삽질하는 거니까 한시라도 빨리 헤어져 주는게 얘를 위하는 거겠다'라고 생각해서 호감이나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도 그냥 잘라냈었는데, 알고보니 사람마다 사랑을 느끼게 되는 시점과 그 시점에 도달하는 속도가 다른것 뿐이었음. 그래서 희원이에게 꼭 처음부터 불타오르는 강렬한 사랑만이 사랑이 아니고, 천천히 상대방에게 스며드는 것 또한 사랑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희원이는 희원이 마음의 속도를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충분히 사랑이 뭔지 알 수 있을 거야!
@BJ-sl7cs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수 상황이었는데,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은 숨기지않고 했지만, 반대로 표현해달라고 요구는 별로 안했죠. 그냥 계속 줬어요. 제가 해줄수있는거 다요. 그런데, 그렇게 꾸준히 사랑을 주다보니, 자기는 원래 애교도 없고, 사랑한다는말 괜히 오글거려서 잘못한다고 하던, 여자친구도 결국엔 점점 마음을 열고, 바뀌더라구요. 그렇게 저도 많이 사랑받았고, 8년간 잘 만났네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 사람이 꼭 행복하길 바래요.
@MapleStory764 Жыл бұрын
신뢰+믿음+편안함+좋아하는마음 모든게 충족됐을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는것같아요.
@abunnynextdoor Жыл бұрын
희원이랑 진짜 비슷한 사람으로서 공감된다 ㅠㅠ 아무 용건 없는 수다 톡이나 전화 시간 낭비 같고,.. 좋아하는 감정도 그렇고 현수 울 때 눈물 찔끔 나왔넹 ㅠㅠ 행복해라 베이비들
@김동우-n6y4v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첫사랑 마음의 시작과 애정도, 끝마무리 제20살때의 경험과 비슷해 너무애잔하다ㅜㅜ 그리고 픽고 애청자로서 현수캐릭터가 이렇게 마음아프게 울고 가슴아파하는거보니 나도먹먹하네.... 언제나화이팅입니다 픽고~~!!!
@byeolha_815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 희원이는 점점 더 이뻐보이네
@먕먕-s3i Жыл бұрын
희원이가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해서 말한 게 보임 ㅠ 그냥 둘은 성향이 너무 안 맞는 거야
@a_dangerous_bear Жыл бұрын
현수 우는거보고 마치 내가 헤어진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ㅠㅠ
@Alpacapaca700 Жыл бұрын
남한테 상대방한테 다 맞춰주는 연애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때가 있는데 되돌아보면 그것만이 사랑은 아님 내가 나를 사랑하는게 가장 기초가 되고 그 사람을 챙길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건데 그게 참 깨닫기가 어렵지 사랑은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모든게 용서되기 쉬움 하지만 상대방보다 내가 먼저 온전한 사람이 되어야 상대를 사랑할 수 있다는 준비가 되었다는걸 아는게 더 필요함… 현수도 그런걸 언젠가는 알게 되지 않을까… 연락이 어쩌구 저쩌구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라 …일이 바빠서 하는것도 사실은 다 핑계라는걸… 아는 날이 올 거 같음. 받는 만큼 사랑을 돌려줄 줄 알고, 고마워 해주는 사람을 살다가 만나게 되는 날이 오기를..
@Sooo-w9n Жыл бұрын
”얘 정말 나 미치게 좋아하네?“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람하고만 연애하세요 여러분 사랑 받지도 못하고 주기만 하면서 사랑을 구걸하게 만드는 사람 쳐다도 보지마세요.
@Cumulus-1p Жыл бұрын
네~
@에이-j3k Жыл бұрын
나를 미치게 좋아해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준만큼 사랑 받지도 못하고 주기만 하면서 구걸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는 건데 참 사람들 말 들어보면 모순이야....
@gloryMUFC12310 ай бұрын
내가 좋아해야 사귀든 말든 하지 안좋아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사귄다는거임? 속이고 사귀라고?
@nyanglo Жыл бұрын
연애의 원래라는게 어딨어.... 원래 이런성격, 원래 이런성향이였어도 내 애인이 힘들어하면 노력이라도 해야되는데 그것조차 하기싫고 본인입장만 내세운다면 그 연애는 오래못감
@user-f340 Жыл бұрын
혹시 저 질문하나만 해도 될까요?? 그러면 영상에 희원이랑 현수같은 입장에서 희원이가 현수한테 맞춰서 억지로 연락도 자주하고 루틴적인 대화를 늘려나가는 모습이 보인다면, 현수 입장에서는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에 그저 좋은가요...? 희원이가 그런 성격이 아니라는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면 연락의 빈도가 늘어났을때 얘가 지금 나한테 맞춰주기위해 ‘노력‘하고 있구나라는걸 알텐데 그게 그냥 좋은가 해서요...!! 저는 희원이성격에 가까운 입장인데, 현수같은 남자친구가 본인 성향을 뒤로하고 저에게 다 맞춰줄때 너무 부담스럽고 미안하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수입장이신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user-el9tp7lv9i Жыл бұрын
@@user-f340 본인 희원이었다가 현수도 되본 입장인데... 노력하는거 보기 좋아요. 미안하기도 하고. 근데 그 노력이 얼마나 가냐의 문제죠. 처음에 좀 하다 원상태로 돌아가면 '아 얘는 안되겠구나'하고 체념하니까 결국은 그게 끝까지 가냐, 아닌가로 갈리면서 그런 상대를 보면서 본인 마음도 결정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애당초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노력하지 않아도 이해할수있는 사람이 있는거니까..
@뷰티이용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너무 궁금해서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용 ㅜㅜ 1:54 영상에서처럼 좋아하는 사람이 그거 싫어하면 어느정도 맞춰줄 수도 있는 거 아니야? 여기부분을 희원 입장에서 보면 좋아하는 사람인 희원이 그런 거 싫어하면 현수가 맞춰줄 수도 있는 구 아닌가용?ㅜㅜㅜ 성향을 왜 못바꿔 하는데 바꿀 수 있으면 현수님이 바뀌시면 되는 거 아닌가용? 조금만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면 되는거라고 하셨는데 이 상황은 서로 배려해주길 원하는 거 아닌가용?? 하하....
@뷰티이용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댓글 남기신 거에서 원래 이렁 성향이였어도 내 애인이 힘들어하면 노력해야한다고 하셨는데 희원입장에선 희원님도 힘들어 하는데 현수님도 조금 노력할 순 없는건가용? 제가 볼 땐 그냥 둘 다 본인입장만 내세우는 것 같이 보여서용 ㅜㅜㅜㅜ
@우성-j4t Жыл бұрын
@@뷰티이용 그게 아니라 현수입장에서는 희원이 자신을 사랑한다는걸 더 느끼고 싶어 했고 사소한 스킨십,사랑한다는 말 등을 통해 느끼고 싶어했을겁니다. 연애라는건 서로 사랑한다는 전제를 깔고 이뤄지는 관계고 당연히 현수입장에서는 아무런 표현도 안하고 관심이 없어 보이길래 힘들 수 밖에 없는거죠. 현수입장을 희원이한테 고수한다 하시는데 사랑이라는 전제로 이뤄진 연인이라는 관계에서는 당연히 사랑의 표현을 지속적으로 주고받아야 이뤄질 수 있고 현수는 사랑을 확인 받고 싶었을 뿐입니다. 희원은 그저 성향이라는 방패뒤에서 연인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거죠. 실제로 현수는 희원을 안고 싶어도,손을 잡고 싶어도 결국 맞춰준건 현수였고,희원이 힘들다 했을때 맞춰준것도 현수 였습니다. 서로간의 입장만 고수하는것이 아닌 현수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슬픈 관계였을것입니다.
@도레미-q3p Жыл бұрын
희원이는 연애 안 하는게 자기 자신한테 좋을듯 남도 힘들고
@Orca_S2um Жыл бұрын
거울치료 당하고 갑니다.. 희원이 캐릭터가 저랑 제일 흡사한데.. 보면서.. 너무 저 같아서 웃음이 나네요,. 근데 연애를 몇 번 해봐도 어떻게 고쳐야 할 지 전혀 감이 안와서 저는 그냥 연애를 안해서 다른 사람 상처 안주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DE-gs3dm Жыл бұрын
착하고 거짓말을 못하고 합리화를 잘 못해서 그럴거에요 사랑이란것을 정의하고 나도 그걸 느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 상대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거짓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실상은 그런거 없어요. 그냥 정들고 같이있으면 즐거운 기분인것 그것으로 충분함 뭔가 자꾸 고상한 이념을 찾으면 연애는 힘듦
@choix8106 Жыл бұрын
@@DE-gs3dm 많이 깨닫고 갑니다
@gumasweet Жыл бұрын
엇 제가 이랬는데 결국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 다르더라구요 이사람이다 싶은사람 꼭 먼저 다가가세요!!
@승-v5r Жыл бұрын
@@gumasweet어케 다가가셨나요? 소개로는 돼도 그 외로는 잘 모르겠네요
@user-ym1gj8wk8t Жыл бұрын
성향 아니야… 나도 굳이 쓸데없는 카톡, 문자, 전화 이런 거 안 좋아하는 타입인 사람인데 그냥 진짜 졸라 좋아하게 되어버린 사람 하나 만나니까 바로 완치함 희원이는 그녕 현수가 좋아하는 만큼 좋아하질 않는겨
@민-p3u Жыл бұрын
ㄹㅇ
@용파리-l6t Жыл бұрын
@@민-p3uㄹㅇ
@하이모-f9t Жыл бұрын
걍 차은우 카리나 앞에세워두면 바로 완치댐 ㄹㅇㅋㅋ
@까망색-j6q Жыл бұрын
ㄴㄴ 안함
@유지원-y6z Жыл бұрын
좋아해도 잘 안바껴지더라구요.. 전 바뀌긴 했는데 아직도 성향이었다 생각하긴해요^^ 그치만 상대를 위해 노력해줘야하는게 맞는거구요. 20대 초반에는 누구나 성장하는 과정이잖아요ㅎㅎ
@mingooo5437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어떻게든 믿어보려하고 이해하려는데 그게 사랑인거같음
@BELIFTLAB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비밀연애의 큰 그림인거네요
@tuyopd Жыл бұрын
진짜 희원이 보면 딱 떠오르는 친구 한명 있는데..그 친구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 많았음 그래서 남자친구도 금방 금방 사귀고 그랬는데 3개월 이상 넘긴 적이 없었음 이유 들어보면 연락을 많이 한다, 스킨십 싫다 이러길래 너가 안좋아해서 그런거 아니냐니까 그런거같다 그러더라 남의 연애 왈가왈부할건 아니지만 다들 좋아하는 마음은 갖고 연애 시작하면 좋겠다 단순 호감은 하루아침에 없어질 얕은 감정 중 하나임 이런 감정 하나로 연애? 당연히 금방 깨짐
@정현우-o8x Жыл бұрын
맞어...
@user-uh4vk5ky6x Жыл бұрын
단순호감인 정도에서 짧은썸만 타고 바로 고백박고 받아주는 문화도 한 몫하는듯. 요즘 기간 많이 걸친 진지한 썸 흔하지않음..사귀기로한 후 서서히 더 빠져서 결국 사랑하면 모르겠지만 다들 사랑하게 될 줄알고 잘 모르는 호감인 상대 받아줬다가 더 깊어지지못하고 금방 헤어지게 되는 커플 너무 많음. 고백하는 쪽도 받는 쪽도 더 신중해져야함 호감이랑 사랑은 다른건데 상대가 아직 호감인데 사랑한다고 들이박는것도 문제, 애초에 성급하게 고백 받아주는 것도 문제...
@tuyopd Жыл бұрын
@@user-uh4vk5ky6x 맞아요.. 썸이 길어지면 지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덜컥 고백 받아주고 헤어질때 널 별로 안좋아했다 이러면 진심이었던 상대방은 정말 상처임 근데 이 점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음
@yjs971220 Жыл бұрын
"사귀다보면 좋아지겠지" 하고 만나는사람들 많던데.. 좀 아니라고 봄
@la-im7tc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사람은 사계절 다 봐야된다는 어른들 말 틀린것 없더라구용
@EUNgirl8371 Жыл бұрын
가치괸 다른 사람과 8년을 연애했어도(INFJ-ISTJ) 성향 다른 사람과의 연앤 항상 참 어렵네.. 어려워… 희원이 성격에 그래도 저정도로 솔직하게 말해준게 그래도 다행인듯 싶긴했는데 아니었나보다..😢 저 나이에 사랑이란거 참 어렵지.. 사랑이라는거 그냥 서로에게 맞춰서 찾아나가는거지 않을까.. 각자에 맞는 사랑의 방식이 있는거지,,
@marimi-j3k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희원이랑 똑같이 사귀게 되고 헤어지게 되었는데 일반화는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좋아함’과 ‘사랑’의 구분이 명확해서 저랬어요! 이성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좋아한다 에서 시작한 감정이 사랑으로 넘어가기에 시간이 타인들보다 길었거든요 전 그친구가 썸 타던 중에 고백을 했고, 아직 사랑이 아니라 좋아하는 단계였지만 이친구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시작한 연애였는데 난 남들보다 표현이 어렵다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자꾸 사랑한다 해달라 연락좀 자주 해달라 하니 점점 힘들어였고,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너가 하는건 연애가 아니다 너가 나빴다 헤어져라 하니까 남자친구를 만나면 만날수록 죄책감들어서 힘들고…그래서 결국 제가 처음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서로 좋을것같아서 헤어지자 했어요..ㅣ 저같은 분 만나시는분을 계속 만나시고싶으신분은 일단 여유를 가지세요 근데 사랑하는 사이에 이게 진짜 어렵거든요… 저는 다른분 만나는걸 추천 드리지만ㅠ 그리구 만나서 아주 즐겁게 놀아주세요! 상대는 아마 계속 불안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상태이니까 내가 너에게 편안한 존재이다 라고 인식이 들면 저는 사랑으로 감정이 전환이 잘되더라구여 너무 희원이 미워하지 마세요ㅠㅠ 저희도 나름 생각이 많습미다ㅠㅡㅠ
@희원-g8z Жыл бұрын
같은 마음의 크기로 시작한 연애가 아니었는데 한쪽이 계속 서운하다, 힘들다하면 아직 그만큼 못해주는 내가 싫고 미안함.. 그만큼 해줘야된다는 압박오면 마음이 커지지도 않고 되려 지침..그래서 아예 사랑하지않는건 아닌데 헤어지는 듯
@user-ub9gb9dl8f Жыл бұрын
결국엔 마음 큰 쪽만 서운해하고 힘들어하다가 이별통보 받는거네... 이게 참... 뭔지.. 저정도도 맞춰가는게 부담스럽고 압박부터 생긴다면 그건 상대를 덜 사랑하는거 맞음;.. 진짜 많이 사랑하면 뭐든 해주고 싶어함... 영상보면 현수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게 아님.. 저정도는 연인 사이에 당연한거임... 저것도 싫으면 연애를 하지 말아야지.. 아니면 비슷한 성향이랑 만나던가
@키위-p1t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 만난 누나가 있어요, 처음엔 되게 즐겁고 연락도 자주하다가 만났는데 뭐가 안맞았는지 전화를 안받고 단답을 하더라구요. 그렇구만 응 그래. 이렇게요 저는 내가 재미가 없어서 미안하다 한번 더 노력해 보고싶다. 앞으로는 연락 자주할게 이러다가 나중에는 내가 싫어졌구나 귀찮게 안할게 이렇게까지 보냈습니다. 이틀쯤 있다가 진상부리지 않겠다고 하니까 앞으론 그러지마센 ㅋㅋㅋ 이러고 마무리됐는데 누나가 나를 왜 차단은 하지를 않을까 싶고. 먼저 톡도 보내지를 않는데 답답하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내가 집착한 것도 알고 왜 이렇게 보냈을까 싶은데 재밌는 얘기가 생겼을때만 톡을 해야할까요?
@키위-p1t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다음주에 데이트하자고 하니까 그래 ㅎㅎ 이렇게 왔었거든요. 이후로도 대화가 없다보니 시큰둥하네ㅋㅋㅋ 누나한테 칭찬받고 싶었는데 이렇게도 보냈어요. 기회를 다 써버린 걸까요?
@예니-z4e Жыл бұрын
@@키위-p1t 이미 여자쪽에선 마음은 없는 거네요 애초에 게임에서 만났으니 진지한 관계가 아닌 상태에서 시작했을 수도 있어요 차단할 정도까지 진심이 아닌거겠죠...
@키위-p1t Жыл бұрын
@@예니-z4eㅎㅎ 처음으로 누굴 좋아한건데 괴롭네요 못마시는 맥주 한 병 마시고 혼자서 궁시렁대고 있습니다 ㅋㅋㅋ
@레니-j2r Жыл бұрын
희원이같은 친구있었는데 존잘애한테는 연락 ㅈㄴ 잘함. 그냥 자기성에 안차는거임...
@user-sc4iz3nu6h Жыл бұрын
자기성에 차는애 만나도 시간지나면 원래성향 돌아오더라 ㅜㅜ
@hoony9100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게 엄청난 축복이고 로또맞을 확률이라 하죠.. 연애경험 많고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서 서로 행복한 연애 할 확률이 그나마 높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사랑하면 중심을 못잡고 휘둘리죠. 그럼 내가 해준만큼 보상받고 싶고 집착하게되고 내자신이 망가져버립니다. 상대방이 중요하지만 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중심을 잡아야 건강한 연애, 사랑을 합니다..
@김수학-h2m6 ай бұрын
진짜 제가 요즘 딱 이상태인거 같아요... 자신이 주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_carpediem2241 Жыл бұрын
현수 우는거 너무 맘 아프다.. 희원이랑 그래도 만나서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우는 것도 한 때임, 나이들고 여러여자거치면, 그냥 저런 시절의 추억이지
@user-hy5nq1ti8c Жыл бұрын
현수같은애들은 가면갈수록 좋은 애들 만날거임.. 희원이같은애들은 자기가 한번 데이고 나봐야 깨닫을거고.. 근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현수 성향인 사람들이 더 잘살더라
@jjy0403 Жыл бұрын
원래 첫연애 하면 저렇게 되는거같음.. 나도 전남친이 연락 잘 안되는 스타일이였는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다 참고 맞춰줬음ㅠㅠ 그러다 결국 차였고..ㅋㅋ 진짜 마음의 문제 맞더라.. 그이후론 무조건 썸탈때 연락스타일, 연애 스타일 다 물어보고 최대한 맞는 사람이랑만 만나려고 노력하는중.. 연락이나 술,이성친구 이런 문제는 가치관이 잘맞는 사람이랑 만나야함 정말..
@딸기야-k3m Жыл бұрын
우식이랑 다른 형태의 눈물이 너무 좋다...뭐가뭔지 몰랐던 현수의 서툰 첫 연애만큼 아이같이 눈물 닦는 모습이 진짜 첫연애 그 자체 같아
@psjing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감정을 참아보려 해도 숨길 수조차 없이 그대로 드러나는 게 보임 연기 너무 잘함
@DubuDaeRi Жыл бұрын
아.. 주변에 이런 온도차이의 감정선들이 많이 보여서, 이번화는 더 슬프네요.. 현수야 꼭 너를 알아보는 사람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사랑하길
@yudam_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차일때마다 날 사랑해줄 사람이 오려고 이 사람이 날 밀어내나보다 라고 긍정회로 돌리면서 살다보니 진짜로 절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낫어요 3년째 같이 잘살고 있음 다들 짝이 있으니 너무 힘든 연애는 오히려 빨리 놔주는게 서로 행복해지는 길인 것 같아요
@트레버메이 Жыл бұрын
사랑이라는게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거 같아요... 사랑한다는 말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는 않은데 그 과정에 있어서는 각각의 생각이 다를 수 있어서 쉽게 나오지 않는거 같아요.. 그리고 서로가 안 맞는거 같다고 느껴지면 같이 맞추는 것도 중요한데...참 어렵네요...더 중요한건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연애라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xoxoopark3836 Жыл бұрын
내가 ㅈㄴ보수적인건가 만난지 1년도안됐는데 사랑해라는말이 나오나요? 난 저여자분 너무 이해가는데 상대가 자꾸 사랑 갈구하면 금방 실증나고 지치던데 그리고 궁금한게 얼마안만난상태에서 사랑해 해달라는 애들 심리가 뭔가요? 사랑이란건 정말 오래만나야 찐으로 우러나올수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이제막만나기 시작한 단계에서 저런표현이 이해안가네요 이번 영상이 거의 제 경험이랑 90퍼는 똑같은데 실제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랑해라는 그런단어가 제가이상한건가요
@BJ-sl7cs Жыл бұрын
공부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명확한 결과물이 있지만, 사랑은 공부와는 달라서, 나혼자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공부보다 사랑, 연애가 너무 어려웠어요
@뽀삐뽀비뽀 Жыл бұрын
@@xoxoopark3836 저도 사랑한다는 말은 시간이 지나고 오래 만난 뒤 진심을 담아서 진중하게 하고 싶어서 좀 시간이 흐른 뒤 하는 편이긴 한데 그거와 별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만나는 거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외에도 표정, 행동, 말투에서 티나니까 현수처럼 서운해할 일 거의 없을 것 같아요 희원이는 사랑한다는 표현 외에 성향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표현이 없었다는 건 그냥 덜 좋아했다는 것 같아요 😢
@a62284475 Жыл бұрын
항상 실제있는 일을 잘 다뤄주는 픽고...너무 좋아.
@하은-f6d Жыл бұрын
7:35 내가 좀만 더 노력하면? 이라고 말하는 현수보고 진짜 마음이 아렸다.. 이미 머리로는 헤어져야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있지만 마음과 입은 내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어떻게든 희원이 마음을 돌리려하는.. 그 순간을 어떻게든 바꿔보려는 말을 하는 그 기분을 너무 잘 알아서 개슬펐…
@FirstNamed Жыл бұрын
진짜 완벽하게 차였다..
@mystar3470 Жыл бұрын
나도 희원이랑 비슷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의 나도 연락을 너무 자주 하는게 스트레스였고 헤어지자고 하고 나서 후련했다. 그러나 상대를 좋아하지 않았던 것도 오래가지 못했던 것도 아니었다. 분명 좋아했고 꽤 오래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훨씬 컸었던 것 같다. 나중에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해보니까 알겠더라. 그때 그 친구의 마음을. 그리고 내 행동의 이유를. 현수는 사랑 많이 받는 연애를 해봤으면 좋겠고, 희원이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언젠가 서로가 이해되는 날이 올지도.
@승-v5r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더 좋아하는 사람과 만났을 때는 만족 하셨나요? 사랑한다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아셨나요? 전 못해볼 것 같아서요..
@mystar3470 Жыл бұрын
@@승-v5r 그 뒤로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해봤었는데, 너무..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정말 현수의 마음이었어요ㅜ.. 지금은 상대보다 더 좋아하지도, 덜 좋아하지도 않는 연애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
@선혜-y1n Жыл бұрын
픽고 배우들은 우는 연기가 다 미쳤음.. ㅠㅠ
@pingu-lh8bj Жыл бұрын
돌아올 사람은 돌아온다. 살면서 신기한 점중 하나니깐. 단정할순 없지만 , 열심히 살지 말고 잘 살아라. 잘 살고 있어봐. 잊혀지고 새로운 시작을 하던 누군가 다시 너를 찾던. 하나는 분명 일어날테니깐. 그땐 너가 하고 싶은 선택을 하면 돼. 달려, 앞만 보고. 슬픔이 따라오지 못하게.
@이한솔-d9d7f4 ай бұрын
멋진 말이네요
@뇽뇽-c3x Жыл бұрын
마음이 그냥 그만큼인거에요 ~~ 저는 여잔데 저기에 남자입장이고 잠깐 만나던 상대분이 여자입장이었어요 내가 상처 받기 싫어서 아닌 거를 자꾸 갖다가 그래도 내가 좋아서 만나는 거겠지라며 본인 합리화 하면서 힘들면서도 만났어요 억지로 만나지 마시고 .. 자기 마음 힘들게 하는 사람은 내 연이 아닙니다 각자 맞는 연이 있어요 본인을 위해서 끊어내세요 !!!! 저는 지금 완전 후련합니당 그리고 마음이 그 만큼인 사람한테 내 사랑 줄 필요도 없구요 서로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우리 사랑합시다
@숔 Жыл бұрын
한 쪽만 애써 잡고있는관계 손 놓으면 바로 잘리는 관계 사랑의 이유를 찾을려고 하는 핑계
@gakigaki-y8o Жыл бұрын
라임 미친 ㄷㄷ
@제네시스-f3o Жыл бұрын
더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지게 되어 있는 게임 이거슨 국. 룰.
@Haley-Ace Жыл бұрын
내 성향과 입맞에 딱 맞는 사람을 만나는건 천운이고 그 외의 연애는 서로 맞추고 알아가고 끊임없이 노력 하는게 연애지..
@달곰이-d2f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자기 마음이 그 정도는 아니기에 상대에게 미안함이 쌓이고 그 미안함도 익숙해질 때 상대가 원하는 게 뭔지 알면서도 안 하게 되고 나오는 모든 행동들은 상대에게도 보이고 고스란히 상대에게만 전부 상처로 남게 되는 연애인 듯하다. 연애 기간이 길면 길 수록 상대의 소중함을 나중에 깨닫게 된다면 후회는 감당이 안 되겠지. 그 후회는 본인의 몫으로 감당하고, 최선을 다 한 사람들은 다음 연애에선 자신이 해 온 것 그 이상 만큼 사랑 받기를
@산삼-e9l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고마운 사람..
@원더풀스킨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이런 이별을 겪게 되면 여자를 잊기 쉽지 않죠.. 연애 초기 좋아하는 마음이 많은 상태에서 헤어졌고, 앞으로 함께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이런 경우 보통 '첫사랑'으로 평생 기억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하리보-u8v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잊게되죠 다시 좋아하는 여자가 앞에 나타나면, 그리고 잘 맺어지면, 여자는 돌아서면 끝, 남자는 돌아서고 새여자만나야 끝.
@tjdbsk7196 Жыл бұрын
저런 여자는 잊기 쉽지 않나요 자기한테 잘해준 것도 없는데 어떻게..
@배준영-c5c Жыл бұрын
@@tjdbsk7196 이게 팩튼데 ㅋㅋ 잘해준게 없는데 어떻게 잊기 힘든가요..
@배준영-c5c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의 ‘첫사랑’ 이란건 보통 철없을 시절에 정말 좋은 여자 만나서 그 여자의 소중함도 모르고 흥청망청 지내다 그 여자를 잃게 되고 나중돼서야 아 그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였구나 하고 떠오르는게 첫사랑이죠
@gamja_zinbang Жыл бұрын
희원이 역할맡은 여자분 진짜 오밀조밀 너무 귀엽게 생기셨다ㅠㅠㅜㅜㅜㅜ넘 기여버ㅠㅠ...훅
@구아홉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희원님
@user-yi6pl2jn6o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Happy_NewYear_ Жыл бұрын
@앙앙히릿 ㅇㅇ 귀여워.
@user-bf5ub3nd9p Жыл бұрын
@@user-bx1vb1xu7x개귀여운데
@han33 Жыл бұрын
내가 항상 하는 생각 ㅈㄴ 귀여우심..
@김동현-r1p7g Жыл бұрын
처음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난 정말 현수처럼 연애를 했었다. 그때 당시 여자친구는 희원이 같았고. 당연히 매일이 지옥이었지만 또 매일이 천국이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는 기분이 어떤건지 처음 느껴봤으니까. 오래 가지 않아 헤어졌다. 슬펐다. 하지만 후회는 없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다시는 사람에 집착하지 않겠다고. 나부터 우선시 하는 연애를 하겠다고. 그다음 연애는 내가 희원이 같았고 상대방이 현수 같았다. 내가 저랬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신기하게도 사랑보다는 동정과 연민이 느껴졌다.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자 그녀가 하는 사랑이 뭔지. 그냥 지겨워졌다. 매력이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그 연애는 얼마가지 않아 끝났다. 누가 옳다는게 아니다. 희원이도 현수도 둘다 너무나 잘 이해가 가서 슬프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감성에 푹 젖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좀 기분이 묘해지는 건 있다.
@이굴-u9i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고 못하는 이유는 대개 '너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일듯요. 그리고 그 사랑의 크기 자체도 작아서. 헤어지자 안하니까 사귀는 거고 상대가 날 좋다고 하니까 사귀는 상태지만 그 사람을 책임질 만큼, 나를 희생할 만큼 상대를 좋아하지 않는, 상대가 놓아버리면 바로 날아가버릴, 딱 그 정도의 상태
@이굴-u9i Жыл бұрын
첨부터 막 사귀는거 알리는거 피하려하고 이런것만 봐도 ..
@이주희-n8m Жыл бұрын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맘의 문제임.. 여자가 그냥 옆에 사람이 없으면 허전해서 만나는 거지...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저렇게 안하지..
@yeritto1 Жыл бұрын
현수 다음엔 꼭 같이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서로 원없이 사랑 나눠 응원할게 ㅜㅜ
@세이코-c3z Жыл бұрын
성향이고 나발이고 마음이 있고 진심으로 좋아하면 그 사람은 바뀝니다. 사랑하면 달라진다는 말이나 서로 닮아간다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거애요
@uu8423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여자 입장 많이 되어봤는데 상대방에 비해 안 좋아한 거 맞음 그래서 그 마음이 감당 안되고 부담스러움 결국엔 먼저 헤어지자하는데 결국엔 후회가 됨 헤어진 게 후회가 되는 게 아니라 좀 더 좋은 여친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함이 남음 마지막에 한 번이라도 안아줄걸 하는 후회같은거
@옐니-r9o4 ай бұрын
그럼 왜 사귐 이기적이야
@AAAaaaaaaaaaaakkk3 ай бұрын
@@옐니-r9o지금은 안 그러지만 저런 연애 하는 사람이었는데(여자입장) 사귈만큼은 좋아함 근데 사겨서 잘해줄만큼은 안 사랑함 그래서 고백 받고 사귀는데 상대방이 서운한거 말하면 너무 부담스럽고… 미안함
@user-hy5nq1ti8c Жыл бұрын
보통 어린 20대초인 애들이 상대방이 잘해주는게 당연한줄 알고 저렇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더라.. 성별 떠나서 좋은사람들 상처주지말고 혼자 살어 제발
@Xkwks3 ай бұрын
결국 헤어지자고 했으니 그렇게 이기적인건 아니죠. 이기적인건 관계유지는 하면서 받아처먹을건 다받아먹고 자기는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이기적인거죠
@팡앙-z7v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늘 사랑에 실패하는 것은 어쩌면 행복보다 사랑을 앞세우기 때문이 아닐까. 행복하기 위해 연애를 하는건데 ..매순간이 힘들고 제3자에게 하소연 하고있다면 이미 그관계는 끝난것. 자연스럽게 온전히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건 나와 인연이 아니라는 증거다. 영상처럼 서로의 마음의 크기가 다를때는 더 좋아하는쪽이 기다려 주거나 일찍 정리하는게 맞다. 얽힌 실을 빨리 풀려 할수록 더 엉키는법.
@H1472-c2v Жыл бұрын
걍 다른거죠 뭐. 여자도 표현 잘 안하고 무뚝뚝한 남자 만나면 되겠네요 누가 잘하고 못하고는 없는거 같아요
@sjzm1228 Жыл бұрын
딱 연애 많이안해본 어린남녀의 풋풋한이야기같아서 공감도되고 추억도되고 좋네요 ㅎㅎ
@ssiker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하면 결말이 항상 똑같더라 사랑이 뭘까 더 이상 아프기 싫다..
@arimkim Жыл бұрын
현수야 헤어저라.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랑 연애하기엔 너는 너무 귀엽고, 다정하다.
@냥냥얌얌 Жыл бұрын
픽고를 매번 보면 얻어 가는게 많은거 같아요 이번편은 제 얘기 같아 더욱더 와닿네요 저는 현수님 상대방은 희연님. 그저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 했고 있는 그대로 나타냈는데 서로의 온도가 다른것도 참 똑같네요..ㅎㅎ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 미안하다' 저도 똑같이 들었고, 봤는데 참 뭉클 하고 어렵네요.. 7개월이라는 시간을 만났고 최근에 헤어져서 방황중이고 매일 밤 울고 있는데 오늘은 픽고를 보면서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wooyeolmon Жыл бұрын
토닥,,,
@ggulwoo Жыл бұрын
너무 현실적인 이별이다 ㅠㅠㅠㅠㅜ
@크마-v3g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연애 하다가 이번 달에 헤어졌는데, 영상 보니 정말 PTSD 오네요... 서로 너무 달라서 솔직히 불안했는데, 불안해도 상대방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자고 버텨오다가 영상처럼 여자 쪽에서 그만하자고 해서 끝이 났네요. 그렇다고 전여자친구가 나를 덜 사랑했다고 생각하기에는 반대로 너무 좋아했던 제가 너무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회피하고 있었는데 영상이랑 댓글을 보니 마음의 크기가 달랐던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토토-f9v Жыл бұрын
PTSD 치료중인데요.... 님아... 겨우 그 정도 사랑으로 ptsd 운운하지 마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Жыл бұрын
그냥 내가 후회없도록 사랑했었다면, 아낌없이 주었다면, 내가 이긴거임. 여자는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고.
@크마-v3g Жыл бұрын
@@토토-f9v 실제로 PTSD 진단 받으셨나보군요. PTSD라는 단어를 함부로 사용한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제 일을 직접 겪어보지도 않고 겨우 그 정도라고 하시는 건 듣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네요. 결국 각자만의 힘듦이 있고 그 힘듦은 본인이 아닌 이상 알아주기도 알아가기도 힘듭니다. PTSD 속 여유를 찾기 힘드시겠지만 아무쪼록 잘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고싶네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연애하고 헤어진지 2달차..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여자 만나야겠다고 다짐함
@user-ub9gb9dl8f Жыл бұрын
하 저도 연인이랑 끝은 비슷했던거 같아요.. 상대방은 마음이 떴고 전 여전히 좋아했고... 본인은 자기 시간이 젤 중요하고 저를 1순위로 못두겠다고 헤어지자는데 진짜 그럴거면 연애를 왜하는지.. 저런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야 합니다.. 결국엔 정 많은 사람들만 상처받거든요
@skrrskrrzz Жыл бұрын
희원이의 사랑이라는 게 뭔지 모르겠다는 말이 뭔지 모르겠다 이 말이 너무 공감되는 거 같아요 현수처럼 희생하면서 내 모든 걸 줄 수 있을 것 같은 맘이 사랑인건지? 희원이처럼 자기를 우선시하면서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게 사랑인건지 주변 친구 여럿도 연애를 하고 그런 얘기를 듣다보면 꽤 많은 친구들이 백일도 못 넘기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 걸 보면 왜 사랑하는데 그렇게 빨리 헤어지지? 사랑한다는 말은 왜 쉽게 하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점점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사랑이란 뭘까요 저는 아직도 결론이 안 내려지네요 뭘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랑을 하는건지 어떤 게 느껴져야 사랑인건지 사람 간의 관계가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돈과 실력같은 것들은 시간을 투자하면 따라오지만 인간관계는 그렇지만은 않네요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그냥 그 순간을 즐기라거나 좋은 사랑 나쁜 사랑 이런 게 어딨냐 몸으로 부딪혀보면 된다 이런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왕이면 힘들지 않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있어서 어쩔 수 없네요 힘든 것까지 경험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굳이 겪지 않아도 될 힘듦은 피하고 싶네요 암튼 사랑이란 뭘까요? 사랑이 뭐길래 누군가는 사랑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고 누군가는 이용하기만 하는 걸까요 물론 서로 맞춰가며 좋은 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직 모르겠네요 인생이라는 게 이런 걸 찾아나가는 시간이기도 하겠죠?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는 말 하나에 너무 주저리 주저리 뭔가 많이 적었는데 저도 제 생각이 정리가 안 되네요ㅋㅋ🤣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사랑이 뭔지… 이걸 정의 내리려고 하는 것도 뭔가 이상하지만 그래도… 님들의 의견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ku6ql9vv1o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똑같은 생각이라 ㅠㅠㅠㅠㅠ신기하네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Жыл бұрын
쉽게 정리 : 애초 처음부터 희원이는 그렇게까지 좋아했던게아님
@냐니뉴녜뇽-u3m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 유지되는 연애는 그런 사랑의 의미가 서로서로 일맥상통하는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당 내 자신을 지켜가며 우선으로 두고 사랑하는 관계가 있는가 하면 내가 곧 상대고 상대가 곧 나라고 인식하는 사랑도 있겠고, 나보다 더 상대를 위하는 희생적인 사랑두 있겠고 어떻게 하나로 정의내릴 수 없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 저는 그래서 상대방과 오래오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편입니다 가치관이나 기타등등 사귀기 전에 이미지 관리라며 순간만 그런 것이라고들 하던대 대화를 하며 은근하게 나타나는 애티튜드나 가치관은 제 경험상 변하지는 않더라구요
@미영이-i2l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랑이 대체뭘까 고민하게 만드는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거죠 ㅎ 또는 (아직) 깊이 빠지지 않은걸수도 있구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저 그런, 뜨겁지 않은 연애여도 헤어지지 않고 무던히 만나게 되는 사람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추억이 더 쌓이면 희원이 같은 사람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되는 때도 올테구요 ㅎ 물론 단편적으로 저 둘이 인연이 아니었을수도 있구요.
@BJ-sl7cs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과물이 나오는 "공부"와는 다르게, "사랑"은 내가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그래서 항상 어려운거죠. 제가 생각 했을때 "사랑"이란건 감정의 공유, 또는 교류입니다. 친구나 심지어 부모님께도 말 못할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하면서로 감정이 오고가야해요. 이런건 노력으로 쉽게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rofwjxkc Жыл бұрын
희원이 같은 성향은 연애하면서 각자 개인의 시간도 적절히 가지면서 만나야 할 듯 대신 같이 있는 시간엔 서로한테 집중하고 연인이 서운해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으면 난 원래 이러니까 이해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노력을 해야 맞춰나갈 수 있지 상대한테 확신을 주지 못했으니 상대는 확인하려하고 불안해하는 건데 자기 방식대로 밀어붙이고 노력도 안 하고 니가 이래서 나도 힘들다고 해버리면 더 좋아하는 쪽이 자기가 예민하다 생각하고 자기 방식을 고집했다고 생각하게 됨 현수처럼 ㅠ 정작 이기적이었던 사람은 희원인데
@도리-v1b Жыл бұрын
와이거진짜 공감...
@이문-n6h Жыл бұрын
전 남자고 이런 연애 해본사람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다 지나고 느낀건 서로 공감대가 다른거에요.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다른거라는걸 마음 비우고 알게되더라구요 ..😂😂
@RAON_koreauniv Жыл бұрын
4:20 대놓고 말하지 않아도 헤어지기 전 시그널이라는 게 느껴져서 너무 슬픔 이런 카톡 보면 진짜 억장 와르르ㅠㅠㅜㅠ
@으뇽이 Жыл бұрын
슬픈예감은 틀리지가않아...ㅠㅜ
@user-5jxnsj2kd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진짜 자기맘에 드는 남자를 못만나서 사랑을 모르겠다고 하는거 아닐까 콩깍지 씌면 입장이 뒤바뀌잖아
@ruke1047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벗겨지면 변하는게 느껴져서 서운하더라
@Ayoung9.9 Жыл бұрын
콩깍지는 무조건 벗겨짐...
@user-qc2qo6un5u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그 남자가 저 여자를 안만나지ㅋㅋㅋ
@성이름-g6b8w Жыл бұрын
걍 현수가 마음에 인드는거지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포장 하는거임 ㅋㅋㅋㅋㅋ
@영-o8t Жыл бұрын
@@user-qc2qo6un5u 희원이가 자기 맘에 드는 남자를 왜 못만남...?ㅋㅋ;;
@지식두입-z5c Жыл бұрын
한줄평 : 나 혼자 한 연애
@껄껄e Жыл бұрын
안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면 어느새 나는 계속 갑질 아닌 갑질 하게되고 상대방은 서서히 지치고 내 눈치봄. 근데 또 눈치보는 상대가 더 부담스럽다고 해야하나...암튼 만나면서 마음이 커지긴 커녕 그냥 없던 일로 하고싶음. 나 좋다는 사람 만나서 쭉 잘 만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어려운 사람은 그냥 안좋아하면 안만나는게 맞는듯 나에게도 상대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