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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아직 도착 안 했어."
The chicken hasn't arrived yet.
The chicken still hasn't arrived.
같은가? 다른가? 다르다면 뭐가 다르지?
아무리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해도 볼 때마다 신경 쓰이고 학습자를 괴롭히는 것들이 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그 중 still 와 yet 를 부정문으로 활용할 때의 차이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1
A: 치킨 아직 안 왔지?
B: 응. 아직 안 왔어.
A: Hey, the chicken isn't here yet, right?
B: No, it's not here yet. // No, not yet.
#2
A: 아 배고프다. 먹자.
B: 아직 안 왔는데.
A: 아직도?! 시킨 지 얼마나 됐는데?
B: 56분.
A: 근데 아직도 안 온 거야?
A: I'm starving. Let's eat.
B: It's not here yet.
A: Still? How long has it been?
B: 56 minutes.
A: And it's still not here?
(someone starts talking about the movie Oppenheimer and you feel that they're about to spoil the story)
"Whoa, whoa, wait. I haven't seen that movie yet. Don't spoil it."
#3
A: 그래서 발레리가 뭐래?
B: 아, 그게 말이지. 아직 얘기 안 했어.
A: 머?!
B: 아니, 난 이제 말을 어떻게 꺼내면 좋을지를 고민 중이었지.
A: 얘기 끝난 거였잖아? 걔한테 최대한 빨리 얘기하는 게 최선이라고 우리 둘 다 그랬잖아. 기억 안 나?
B: 응. 아는데..
A: 그런데도 아직 얘기 안 했다고?
A: So, what did Valerie say?
B: Oh, uhh, about that. I actually haven't told her yet.
A: What?!
B: Well, I'm just trying to figure out the right way to bring it up, you know.
A: I thought we really talked about this. We both agreed it was best to tell her as soon as possible, remember?
B: Yeah, I know.
A: And you still haven't told her?
의미의 차이보다는 활용의 차이가 있으며 'still'가 '아직'이라는 의미를 좀 더 강조하는 느낌. 강조라는 것은 그것이 이미 이루어졌을 거라는 기대가 컸다는 것인데 이걸 이렇게 말로 설명만 들어서는 절대 감을 잡을 수 없음 - '기대가 컸다면 얼마나?' 이런 식의 멘탈 체조를 하는 것으로 이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만 어떤 차이가 있다는 것만 알고 실제로 활용되는 것을 많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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