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칠십이 되었는데 국민학교를 사직공원옆 매동국민학교를 나왔고 영천에 살아서 저녁 먹고 혼자서 기상대앞으로 해서 광화문까지 거의 날마다 산책을 나왔다 당시 신신백화점과 화신백화점이 있었고 전차도 다녔다 가끔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갔다가 다시 집에까지 오는 여행도 했었다 광화문 이름만들어도 그때 육십년전의 어린시절로돌아가는 느낌이다 아 추억의 장소여~~!
@박정하-r7y7 ай бұрын
신신백화점 뒤에 스키드 장 있어 스케이트도 탔어요 저는요 아주 아주 옛날 얘기네요 고등학교를 종로에 있었거든요 그냥 옛날에 그립네요